아이에게 좋은부모 애착을잘형성하는 부모특징 ㅡ 민감성. 반응성. 일관성. 정서적가용성(감정공감.고통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기). 아이에게 좋은자극을 주는방법 ㅡ 들어갔다빠지기 (먼저 모델도 보여주고 어떨땐아기가 직접해보게 하기) 느리게키우는 방법ㅡ 1.나의감정을 조절한다 2.아이가 거짓말해도 야단치지마라 (3돌이돼야 옳고그름구별 그러나충동조절이어려움. 사고치고후회하는특징.거짓말하는건 정상적인모습) 야단보다는 설득으로! 융통성있는도덕관념을 키워주자 자신의입으로 고백하는게제일좋음 .학교다니기시작하면 객관성이생겨서 거짓말잘안함 3.숙제를대신해줘라(초딩저학년시기) 학습에대한 즐거움을 가지도록.한계가넘어가는 학습은 공부를싫어하게됨 싫어하는지점까지는 미뤄붙이지말라는의미 4. 혼내기전에 협상하라 아이는 우연히 발생하는 실수가대부분. 5.실수해도 기다리는 인내가 중요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날수있도록 실수를통해 배우는 요령 6.아이의문제행동이 지속돼는경우 이유를모를땐 원인을 살펴봐라 7.함께하되 거리를두라 (아이와나를 동일시하지말기) 따로또같이.자녀는 부모의소유물이아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영상을 다 들을시간이 없는 부모님들을위해서 강의들으면서 정리해봤어요 같이잘키워봐요^^

@jjfam1343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ㅜㅜ

@nancysdiary9365

5 жыл бұрын

멋짐

@user-mh5fk9zl2h

5 жыл бұрын

정리 잘하십니다 ~~ㅎㅎ

@user-jj1ih6xn4o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diumpercarbonate

4 жыл бұрын

유미화 고맙습니다!

88년생에 6개월 아기엄마인데... 그냥 우리 어릴때 생각만해봐도 답 나오죠. 저희땐 일곱살되면 유치원 1년 다니고 8살에 초등학교 입학했죠. 저는 7살때 유치원 가는것도 도살장 끌려가는 기분이였어요. 가서 배우는 것도 있지만 엄마품이 더 좋았네요. 하물며 세살 두살에 어린이집이라니... 어머님들 어릴때 기억 떠올려보세요. 두세살 애기들이 가서 배울만한게 있을까요? 사회성은 집에서 기르는거죠. 엄마가 가장 처음 만나는 스승이기도 하구요. 모든 예의범절 생활습관은 집에서 길러주는게 장확하고 자연스럽습니다.

@user-mn5sy8pf2k

3 жыл бұрын

저두 유치원 짧은 기간이었을때도 기억이 나왜여기있지 엄마는?집에 있음안되나?..이런생각 기분이었어요~ 울아들은 갔다오면 엄청 신나하고 즐거워는하는데..말도 많이 늘긴했구요..

@yjkal973

2 жыл бұрын

@@Fishigfake 지새끼를 짐짝 취급하고 스트레스라 생각할거면 왜 낳았어요?

@user-kk4jj2fp6e

Жыл бұрын

전 유치원 좋아했는데 ㅋㅋ 유치원에서 라면 후후 불어서 거꾸로 먹었던건 아직도 혼자라면먹을때 그렇게 먹어요 ㅋㅋ 친구들이랑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그랫지만 ㅜㅜ 초딩땜 아람단도 햇엇는데 ㅋㅋ 어린이집에서 배워오는 것도 잇구요~ 웃으면서 빠빠이 하고 들어가요~ 저는 싱글맘으로 혼자 아이를 키워서 빨리 보냈는데 이런 댓글들은 어쩔 수 없이 보내는 엄마들을 죄책감들게 하는 것 같네요~ 세살 두살에 어린이집이라니~ 하면서 경악하는 모습을보니 기분이 좋진않네요~ 본인은 완벽한 부모인지 한번 뒤돌아보시고~ 어린이집 보내더라도 하원하고 만났을때 사랑많이주고 주말동안 경험 많이 시켜주라고 응원해주세요~ 얼집보내지만 함께하는 시간에 사랑 많이주며 키우고있어요~ 님은 열심히 7살까지 가정보육하시면 되세요~ 응원합니다~

@JD-kv6cd

5 ай бұрын

전 유치원 좋아했는데… 어머니 시대에는 그냥 애 거의 방치하듯 키우셔서 오랜시간 같이 있었지만 그리 사이가 좋진 않네요. 상황에 맞게 가정에서 잘하면 되지 뭔 두세살에 보낸다고 뭐라할필요는 없어요. 두세살쯤은 부모가 놀아주는게 한계도 있고 아이도 지루해해서 세살 전후로 보내면 좋아요. 그때쯤 상호소통도 되고. 너무 길게만 안보내면 좋아요. 한살 아이 가정보육중인데 놀이방델고 가면 선생님 좋아서 안기구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리진 못해도 관찰하구 엄청 좋아합니다.

아이 어릴적에 교수님 책 많이 읽고 오로지 애착에만 신경썼어요. 넘 감사해요. 사춘기가 되었는데 감정조절을 잘하고 자기를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어요.

@user-xo5ef3pj2c

4 жыл бұрын

우와~넘 잘하셨네요!^^ 뿌듯하시겠어요~^^

@user-wj8rg5kw3g

4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책인지 알수 있을까요?

@gheebutter2198

3 жыл бұрын

오오~~님, 정말 좋으시겠어요^ ^ 저도 이번에 동영상 세번째 보네요. 다음에 또 보러 올랍니다.

@jhjlove100

3 жыл бұрын

@@user-xo5ef3pj2c ㄷ6ㄸ

@jhjlove100

3 жыл бұрын

ㄷㅈㅌㅈㄸㅈㄸㅈㄸㅊㅌㅈㄷㅈㄷㅈㄷㅌㅈㄷㅈ

애기 3명 키워보고 확신하는거 1. 성격하고 성향은 무조껀 타고난다 후천적인 영향은 미미함 2.경험을 많이 시켜주는게 좋음 3.뭐좋다 뭐좋다해서 무리하게 주입식으로 하면 안좋다

문득 생각나는데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쯤 예쁜 공책을 엄마한테 떼써서 사달라하고 유성매직으로 이름을 적어놨는데 같은 반 다른친구가 가져가고선 자기거라고 막 우겼어요. 그날 저녁에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그 친구집에 전화해서 내일 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하고 좋게 이야기 하셨는데 그 아이 어머니가 되려 화내시면서 자기애거라고 도둑으로 몰지 말라고 그랬었어요. 엄마도 저도 너무 어이가 없었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 학교갔더니 내 이름적었던 부분만 부욱 찟고선 자기이름을 적어놨었어요. 이십대 후반이 된 지금 생각해보니 그 아이보다 더 문제는 엄마였구나~ 싶네요.

@nzbluestone

5 жыл бұрын

그냥 도둑놈 집안.

@user-lf2fj9pd3i

5 жыл бұрын

헐 뭐 이런사람이 다있나요?제가 더 화나네요.

@rocomoco9518

5 жыл бұрын

미친 부모 많아요 제 기준엔 애 손 잡고.무단횡단하는 부모도 진짜 미친거.같음

@uuu3421

5 жыл бұрын

결국 공책은 포기하셨나요?

@LEEJIHYUN1991

5 жыл бұрын

포기했죠ㅠㅠ 그렇게 우기는데 달리 할말이 없어가지고;;; 그후론 같이 안놀았어요. 원래 많이 친하지 않았지만 😓

33개월아들 11개월딸을 키우는 육아휴직중인 워킹맘입니다. 살림육아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올것같아서 오늘 아이둘을 남편에게 재워달라고 맡기고 저녁에 나와 커피한잔하며 강의를 듣는데 눈물이 납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양육하는 과정속에 애착이 잘 형성될텐데..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을 요즘 엄마자신을 좀 찾겠다고 방치하고 너무 혼낸것같아 가슴이 무너집니다.. 진짜 너무 많은 생각과 후회가 밀려오는 밤이네요... 집에 들어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nnisBora-T

5 жыл бұрын

DANI JJ. 힘내세요. 저희도 애 둘 키우고 있는데 그맘 잘 압니다.. 지금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계세요. 자책 하지 마시고 이 시간도 지나간답니다. 애들이 나중에 고마워할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jeehikwak9239

5 жыл бұрын

형제를 셋이나 나아준 엄마는 그 자체로 너무 대단하신 거예요!!! 밸런스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행복한 엄마 자신 없이 행복한 아이도 없잖아요. 아이를 사랑하시니 그 마음을 믿고 내가 하는 방법이 옳다고 믿고 가셔야해요. 아이 셋은 그 자체로 대단하신거예요. 아이들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친구를 만들어 주셨잖아요. 자신을 사랑하시고 자기 자신에게시간을 주셔야해요.

@madear8773

4 жыл бұрын

네에 후회와 반성도 필요하지만 자책하고 스스로를 너무 몰아가지 마세요^*^ 혼자 쉬러 나온 이 시간에도 아이들을 위한 육아 영상을 보고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눈물을 흘리고 말아버린 따뜻한 엄마인걸요 ^*^ 아이들은 이런 엄마가 있어서 충분히 행복할거예요. 부정적 관심도 관심이라고 핬어요. 나를 바르게 이끌어쥬기 위해 엄마가 화를 내고 있지만 언제든 나를 사랑할 것이라는 믿음만 저버리지 않는다먄 아이들은 강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xv6hg9ox3p

2 жыл бұрын

@@madear8773 멋져요.. ♡

어린이집에 일찍보내면 안좋고 데리고 있으면 좋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면 바로 거기서 부터가 문제네요.. 무슨 문제든 이분법적으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상황에 맞는 현명한 해결책을 모색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저 교수님도 하시는 말씀의 핵심중 하나가 아이를 잘 관찰하고 적절한 반응을 하라는 것 입니다. 부모가 경제적문제나 기타문제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거나 정신적으로 힘들다면 그게 될까요? 부모도 자기 자신을 들여다 보고 자신을 체크할 수 있는 시간이 선행되야죠. 힘들어 죽겠는데 미치겠는데 보내면 안좋다니까 데리고 있어라 그런말이 아닙니다... 80년대 정도까지는 과거에 네돌까지 거의 다 집에서 키웠어요. 다 잘 컸습니까?..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육아를 하면 됩니다. 구성원 전부가 행복에 가까운 쪽으로 서로 노력하는 겁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희생을 강요할 순 없어요. 서로 사랑하고 사랑함을 표현하고 가족간에 애착과 애정은 양보다 질 입니다. 마주하는 시간이 적더라도 적은시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한거죠. 남편을 사랑하고 부인을 사랑하고 내자식을 사랑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남의 가정의 울타리에 기웃거리며 비교에 기반하여 우쭐하거나 우울할 시간에 내 가정 내 아이에게 집중하고 내 울타리 안에 식구들과 행복할 생각을 하는게 현명한 것 같네요 ^^.. 미세먼지로 공기조차 팍팍한 세상.. 안그래도 숨쉬고 살기 힘든데 옳고 그름으로 갈등하기 보단 좀 더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해보려 노력하면 좀 더 편안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다들 기운내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세요^^!

@younggwang87

4 жыл бұрын

님께서 말씀하신 80년대 4돌까지 데리고 있을때 보다 요즘 청소년 사고 및 범죄율이 더 많은것같아요 중학생이 차 훔치고 뺑소니에 사망사고 초등학생이 동급생 살해 뉴스는 예전에 본적이없는것같아요

@user-zx7ps6yp4w

4 жыл бұрын

80년대 사람들 중에도 흉악범이 많습니다 아동학대하는 부모도 많고요 그게 잘 큰걸까요? 네돌까지 부모가 끼고 살았지만 현재 개판인 30 40 많습니다 미디어와 기술이 발달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습득하는 일이 이전보다 쉬워지고 흉악범죄의 연령이 내려오고 있는건 사실이나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엔 안그랬는데 요즘애들이 이상하다 그렇게 판단하는 부분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애들을 잘못 키운 부모의 부모는 그 책임에서 자유롭나요? 책임과 잘못을 따져묻는 것이 육아가 아닙니다. 육아에서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에요.. 시대가 변화하고 있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해 나가야하는 부분입니다. 법도 정책도 바꿔야한다면 바꿔야하구요

@younggwang87

4 жыл бұрын

@@user-zx7ps6yp4w 80년대 아동청소년 범죄률을 말한건데 또는 그 이전이나 모든 연령층 사람들 말고요 비율적으로요 ^^~

@user-zx7ps6yp4w

4 жыл бұрын

@@younggwang87 말씀드렸지만 시대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이 크지요. 개인적으로 밀레니얼을 지나 2020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 80년대 상황과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younggwang87

4 жыл бұрын

@@user-zx7ps6yp4w 맨 위 댓글에 80년대 4돌 이야기 하셨는데 저보고 오류라고 하시는건 모순이시네요...

어쩌다 만4돌가까이 아들끼고 사는맘입니다. 어느날 밤 책을 읽어주다.. .ㅇㅇ는 친구없지? 젤 친한 친구가누구야? 했더니 '엄마'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만4돌 눈물 콧물 모자랄큼 힘듭니다.. 육아맘들 어떤 선택이던 아이를위해최선을다하는당신들이정답입니다.

@user-yn2en1yi9j

3 жыл бұрын

감격스럽죠....그래도 코로나 끝나면 반드시 단체활동하는 운동이나 활동을 꼭 많이 시켜주세요. 학교에는 혼자 가는데 애 입장에서는 갑자기 정글에 던져진 느낌이 되요.

@orangengreen

3 жыл бұрын

@@user-yn2en1yi9j 제가 그랬어요 ㅎㅎ

전 암것도 몰랐고 그냥 평균보다 조금 느리게 시켰더라구요.단지 부부관계 좋았고 아이와도 무척행복하고 즐겁게 즐겁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모든면이 좀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더라구요.전 수면교육도 하지 않았습니다.그냥 옆에서 재우고 동화놀이로 재우고 스킨쉽이 아주 많았는데 지금도 표현력이 얼마나 좋은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었더라구요.

@jjmwow83

4 жыл бұрын

TaeYeon Kim 저랑 비슷해요^^! 이렇게 자랑스럽게 키우고싶어요^^

@user-mo8si7yz3c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부부관계가좋으면 아이는 저절로 잘크는것같네요..

5돌까지 여행다니며 가정보육하고 6세때 유치원갑니다~ 먼지모를 위로가 되네요

육아 힘들어요. 세상에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 응원합니다

@user-sf5fw5se9f

3 жыл бұрын

힘드니까 아이를 위해 힘든걸 불평불만 없이 키울 각오가 된 분들만 낳기를..

@skim7795

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있기까지 그 힘든 걸 해내신 부모들이 있음... 효도하길...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이제 지혜로 만들면 되겠군요. 역시나 엄마들 영상매체이야기를 하네요 한가지만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한번에 하나씩 하세요 밥먹는 행위와 영상은 각개로 분리 밥먹는 재미따로 영상의 재미 따로 예 저는 밥을 같이 만들어먹습니다. 기억도 오래할 뿐더러 먹는행위에관심을 갖습니다 티비를 본 후 나온것을 똑같이 따라합니다 장난감놀이면 장난감놀이 춤이면춤 아이와 같이 따라하며 놀다보면 보는것보다 같이 행동하는것을 더 즐거워 합니다 2. 한가지에 집중하세요 놀아줄땐 끝까지 놀아주세요. 아이가 다른거 하자고할때 까지 같이 집중해서 같이즐기세요 역할놀이할땐 내가 동생도되고 언니도 직접되어주세요. 3. 정각에 집착하지마세요 7시딱되면 밥먹어야지 하고 재밌게 놀던아이에게 그 재미를 떨어트리지 마세요. 그럼 밥이 싫어집니다 30분이 지나도 놀면 더놀아주세요. 너무시간이 지체되면 10분전부터 놀이를 끝내자고 2분 단위로 아이한테 말하고 서서히 정리 합니다 절대 밥먹으로가자고 하며 놀이를 끝내지 마세요. 이런게 학습이 되면요 밥도잘먹고 티비도 절제력이 생깁니다. 왜냐면 티비 보는것보다 직접놀이가 더재미있으니까요 티비 안볼수는 없어요. 나가면 전부 티비화면입니다 클때까지 산에서 살수는 없는노릇이잖아요 그럼 더 재미있는것이 많다는걸 알려주고 흥미를 다른쪽으로 돌리면 되는것입니다 아주 간단해요 부모가 고민해야할건 어떻게 티비를 끊지가 아니라 어떻게 재밌게 놀아주느냐입니다 아주쉽지요?

@bamham1999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육아

@eunhyepark8967

4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user-qq9fz7og4r

4 жыл бұрын

팁 감사합니다~

@user-sv5so9bz4y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프거나 힘들땐 스맛폰 보여줘요 그래서 종종 스맛폰을 보여달라고 요구하긴하지만 나중에 보여줄게, 많이봤으니까 내일 또 보자하면 우는 시늉하다가 알아듣습니다. 곧 딴놀이를 하거나 책읽어달라고 해요. 교과서처럼 완벽하게 키울수는 없어요. 댓글처럼 단지 노력하는데 의의를 두는게 좋겠네요

@aamoomoo

4 жыл бұрын

그랬던거같아요... 동생갖기전 제 몸이 좀 멀쩡할땐 최대한 같이 나가놀고 같이놀고 밥도 즐겁게먹고 했거든요.. 그땐 아이가 에너지도 곧잘쓰고 말도 잘듣고 즐겁고 했는데.. 동생가지고 입덧하고 조산기오고 하다보니 힘들어서 예전처럼은 못놀아주겠더라구요.. 그러니 아이도 점점 편식하고 티비도 많이보고 하네요.. 제 스스로가 느끼니 아이한테 너무 미안할때가 많아요...

아이들 진짜 신기한 존재인것 같아요. 함께 이야기 하고 지내다보면 '그걸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어??' '이런 생각을 x살 짜리가 어떻게 생각했을까..신기하다' 등등 정말 신기하고 소중한 존재가 아이들인것 같아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합니다. 어린이집에 짧게 보내고 재충전하시고 건강하게 놀아주세요.

@amycha7889

2 жыл бұрын

이말이 맞음... 안보내면 엄마만 지치고 힘든데 오전중에잠깐보냈다가 오후에같이 알찬시간 보내주면되지... 애만 집중하기엔 이나라는 그렇게호락호락하지않는듯

@heerr153

2 жыл бұрын

맞벌이하는데 오후에 놀아줄시간이어딧나요.. ㅋㅋ 해뜰때부터 퇴근할때까지 얼집 맡기고 일해야하는 헬조선인디

@amycha7889

2 жыл бұрын

현실생각하면 그러겠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저렇게 해야한다는거죠 ㅋ 애만 집중하기엔 이나라는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얼집에 온종일보내야하는집은 어쩔수없는거고 생각보다부자는 많으니 부자들은 얼집짧게보내고 재충전하라 는말이겄죠

@user-mo8si7yz3c

2 жыл бұрын

나라탓하지말고 여건이안되면 아기안낳고사는게 좋을듯

@amycha7889

2 жыл бұрын

애안낳으면 집도안주는 세상인데 어휴

선생님 미모가 헐 ㄷㄷㄷㄷ 전인화 느낌도나시고 진짜 미인이시네요

여유을가지세요 ~~ 아이는 엄마가여유가 있으면 아이도에유가있는아이로자랍니다

5세3세 집에서 보육중인 엄마예요 첫아이 어린이집에 보냇다가 안 좋은 계기가 잇어 그만두고 둘째 태어 나고도 계속 보육해 왔는데 주위에서 하도 어린이집 안 보내면 사회성이 떨어 진다니 그 시기엔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야 한다며 정말 귀에 피가날 정도로 들었는데 혼자서도 잘 해낼수 잇을 꺼라고 다짐하며 더 많이 놀아 줬어요 둘째 갓난쟁이를 업고 놀다보니 둘째가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커 버렸고 이젠 둘도없는 친구가 되었어요 현재 셋째도 임신중인데 이번엔 주위에서 아이셋을 전부 케어할수 없다며 둘다 보내라고 여기 저기서 말하는데 시기도 시기인 만큼 제가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기에 조금 더 아이들과 좋은시간 보내려구요 저도 사람인지라 주위에서 하도 안좋게 얘기하다 보니 정말 내가 애들을 망치는 걸까 내가 너무 품안에만 품었나 싶었는데 강의보고 정말 힘이 났어요 ^^

@user-qt5ew7ch5l

3 жыл бұрын

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느냐 라고 타박식으로 간섭하며 얘기하는 경우는 어린나이에 어린이집을 보내는데 따라오는 일말의 죄책감을 덜기 위한 행동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 생각하고나니 주위의 그런 말들에 자극이 되지 않더라구요. 사람은 자기 행동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모든 생각을 집중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또, 나와 다른 모습이라 하더라도 사는 것에 백프로 정답이 없는 것도 맞구요. 그러니 주변 이야기에 흔들리지말고 본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밀고 나가고, 내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때 보완, 수정해 나가는 그런 자세라면 좋지 않을까요? 님 같은 엄마 많지 않아요. 왜냐면 그만큼 힘드니까요. 그치만 자식한테 최고의 엄마지요. 응원합니다. 다 보답으로 돌아올 거에요.😁😁

저도 맘급했던 아기엄마였어요.근데 다 지나서보니 “그러려니~”하고 키우면 되는거같아요. 느리던 빠르던 표준이랑 다르건 내아이의 발달에맞춰서 키우는게,인정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참좋은강의입니다. 어릴때일수록 정성들여 키우면 나중에 커서 손이 덜간다..이말씀이 넘 와닿네요...애들 나중생각해서 제일 중요한 어릴때 지금을 무시하지말아야겠어요.

@user-op3sn8kh3g

5 жыл бұрын

육아 연구는 기간은 굉장히 짧습니다 요즘엔 다시 재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박사도 많아요 2강의 무조건 신뢰만 주면 안 됩니다

@ssno545

9 ай бұрын

근데 이말은 맞아요 어릴때 오냐오냐 키운다는게 아니라, 옮고 그름을 알려주고 설명해주면서 정성스럽게 사랑으로 키운 아기랑 방치하듯 얼집에 다녀와도 안놀아주고 눈맞춤도 덜된 아기랑은 커서 확연히 차이나던걸요. 왜 사람들이 넌 사랑받고 자란아이같다 그런말들을 하겠어요 다 이유가있습니다 3세이전까지의 보육 무시하면안돼요

세상일이 다 책대로 되는게 어딨어? 이렇게 말씀하시는분들...책대로 안해보신거죠...해보세요 신세계입니다 공부하고 실천하면 정말 길이 보여요 이강의 정말 중요해요 책 읽기 싫으신분들 강의라도 꼭 챙겨보시면서 출산 육아 준비하시기 바라요

@user-bi1ec1xp2l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찐되드라구요

@youreekim3466

3 жыл бұрын

이건 애기 순할때 얘기죠 애마다 기질이 다릅니다

@bada0307

3 жыл бұрын

@@youreekim3466 음,,,저희애들도 순한편이 아닌데...^^;;;;;;;;기질마다 다르죠 그래서 더 읽었어요~힘내세요

@bordertone_5138

3 жыл бұрын

강의나 책 안봐도 잘만 키우고 있네요. 대다수의 사람들,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입맛대로 아이 바꾸려고 책보고 강의 듣는 사람이 열에 아홉입니다. 다 자기 마음 편해지려고 하는 행동들이죠. 가만히 둬도 잘 클 아이들을 쓸데없는 짓 해서 망치는게 부모입니다.

@bada0307

3 жыл бұрын

@@bordertone_5138 헉....입맛대로라뇨 ㅜㅜ 열심히 해보자는 사람들을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ㅜㅜ

다자녀 아빠로써 이런영상보면 괜히 혼란스럽더라구요 사람 사는게 가지각색에 환경이 다 다를진데.. 내 가정 환경에 맞게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육아에 임하면 올바르게 성장합니다

@HEAL_TUBE

4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책이든 이런 지식ㆍ정보성 강의든 참고만 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교과서대로 이상적인 삶을 살기엔 변수나 다양한 환경, 삶의 모습이 있죠 ^^ 아이를 사랑하고 도덕적으로 바르게 키우면 아이도 엇나가지 않고 밝고 바르게 큽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꼭 이 강연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 부모님과 항상 눈 마주침 하며 서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유아기 방송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사실은 제가 5살 배기 손자를 둔 할머니 입니다 앞으로 계속 방송 보게 될것 갔습니다 정말 훌륭 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로 요약해주신건 감사한데 이 영상은 요약이 없습니다 전체의 내용자체가 요약입니다 꼭 전부보세요 지루할틈도 없고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제 아이를위해 최소한의 투자를 한다면 이 영상을 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애기들 키우는 많은 부모님들에게 굉장한 선물같아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갓난 아기고 어린 4살이든 인격적으로는 똑같은 인간이다라는 것이다. 다만 어른보다 돈이 없고 힘이 없을뿐, 좋고 싫고 아프고 웃고 울고 하는 것은 다 똑같다. 자꾸 다르게 보려 하닌 오히려 인격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것이다. 뭐 자꾸 줘가며 물건으로 달래려면 나는 좋은가? 내가 싫다면 아기도 싫을 것이고 내가 좋다면 아기도 좋을 수 있다.

1. 자가감정을 조절하라 2. 야단치지 마라 3. 숙제를 대신해줘라 한계를 넘어가는 경우 학습의 즐거움을 위해 4. 혼내기전에 협상하라 5. 6. 아이의 행동에 원인을 파악하라 7. 함께하되 거리를 두라

진짜 감사해요 ㅡ 27개월아가가 아직 얼집도 안보내고 .. 집에서 놀아주고있눈대 ㅡ 사람들이 사서고생이라고 ㅡ 뭐 제가 잘못하고 있눈줄알았눈데 .. 자신감얻고 더 많이 함께 웃어주렵니다!! 정태호선배 ㅋ 심각하게 듣고있네요 ㅋㅋㅋ

@user-dl2fp5jr6s

3 жыл бұрын

그런ㅈ사람들 믿고 거르세요ㅋㅋㅋ 막말로다가 거기서 뭔 일이 있어도 집에 와서 의사표현 정확히 하는데 아직 만이 미숙한 아이를 남에 손에 맡기는건 맞벌이라 봐줄 사람이 없어서이지. 안 맡길 수 있음 안 맡기는게 좋죠. 작은 사회를 배울 기회는 아기에게 아직 산더미처럼 쌓여 허다합니다. 부모님과 붙어서 애착관계늘 가질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구요, 이건 때가 있으니까 즐거운 시간 많이보내세요

@adgytt

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가도 27개월인데 아직 안 보내고 있어요.

@rlagustlrb4ever0

2 жыл бұрын

헉 ㅋㅋㅋㅋ 팬입니다. 요즘 개콘 없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도 얼집교사지만 말 할수 있을때 기저귀 떼고 보내는게 맞아요 100프로 일찍보는건 누눌위한건지 생각해보시길

@llIIllIIllIIIIl

2 жыл бұрын

맞벌이라 어쩔수없이 보내는데 ㅜㅜ 안좋은건가요

아이가 셋이었어도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힘들어도 셋을 5세 전까지 집에서 함께했어요! 어린아이에게 친구보다는 부모와의 애착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때문이죠. 지금생각해보니 굉장히좋은 선택이었네요.

@bbungdori

3 жыл бұрын

효과가더좋앗나용?

@user-hm9mx4sg3t

2 жыл бұрын

뭐하고 놀아줘요?

@user-iz6yb4bu8k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sppopass8599

Жыл бұрын

​@user-pt9zg4si7pㅅㅂ롬아 할레루야 아멘한테 부탁하지 도배를 쳐 해놨네

낯가림을 없애고 친구 만들어 주려고 놀이방을 일찍 보내려고 했었다가 이 강의 듣고 조금 더 집에서 교육을 하기로 했었답니다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것 키우면서 더 절실히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Sad_cat7

2 жыл бұрын

@준이맘이런글 쓸시간에 공장가서 일하세요. 비슷한글 봤는데 첨엔 안타까워서 그려려니했는데 지금은 못믿겠네요;;

@DS-us4rj

2 жыл бұрын

@@Sad_cat7 안믿으시는게 맞습니다

@Sad_cat7

2 жыл бұрын

@@DS-us4rj 그쵸 ^^

@koeunlee_0426

Жыл бұрын

@user-pt9zg4si7p 아멘

@jasonbourne3342

Жыл бұрын

@user-pt9zg4si7p 알바라도 해라 한심한 인간아

만4살 그리고 7개월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경쟁심리 맞아요 어린이집 보내니까 내가먼저!내가 1등 할거야 이 말을 배워와서 계속 하더라고요...그럴때 보면 씁쓸하기도해요

교수님 말씀처럼 키우려고 하니 정말 힘이 듭니다ㅠ 영상 안보여주니 아이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원하고 집안일은 쌓이고요. 힘들었지만 지금 잘 자라는 모습을 보니 더 힘을 내고 조바심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musicallover4549

2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ㅜ.ㅜ 하지만 그 누구보다 밝고 건강하게 키우는 우리 딸 보며 행복합니다

와~~~~~ 애셋키우는( 5살반/3살반/17개월짜리 )짜정많은 엄마인예요 ㅠㅠㅠ 이렇게 가슴에 와닷는 강의는 첨이예요!!!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게 완전히 틀렸다는생각에 가슴이 찢어져요.ㅠㅠㅠㅠ 두고두고 보면서 배울려구 비디오 세이브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히 들어왔다 선생님비디오보고 낼부터 노력해볼거예요. 고맙습니다!!

아동심리관련 일을하고있습니다 . 댓글에 부정적인 의견도 있고 긍정적인 의견도 있어서 저도 제 의견을 적어봅니다 . 이론적으로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고 또한 그대로 따라하고자 노력하면 좋지만 잘하는엄마, 똑똑한 엄마로 열심히만 하려고하면 오히려 독이되는경우가 있지요 저는 엄마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며 여유있게 이론을 참고하며 따라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저도 5-6년은 아이없이 엄마들을 상담하고 아동심리관련일을하다가 아이엄마가 되고나니 상담했던 부모님들이 이해가 가고 이론대로 실전은 많이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 하지만 완벽하진 않지만 좋은엄마가되기위해 노력해요 모두 함께 ^^

@subinlim2381

5 жыл бұрын

샘맘 has.

두살까진 애착형성에 집중..세살에서 다섯살까지는 인성을 위해서 감정조절 공감능력등 지속적으로 알려주고..하다보니 여섯살이 되어 정말 스스로 논리가 나름 생기더라구요! 둘째가 이제 세살인데 창의력에 집중을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됩니다~* 너무너무 공감 하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유아교육에 계속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신의진박사님말씀 너무 공감됩니다~~유아교육을 전공하신분처럼 아이들 발달연령에 맞게 뇌발달상황을 잘 설명하고 계시네요~~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말씀해 주셔서 부모님들 육아에 도움받으셨으면 합니다~~감사드립니다♡

@user-sd2wn8fm7h

2 жыл бұрын

ㅎㅎ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며 정신의학박사예요.. 아이들 발달단계 뿐만아니라 뇌발달은 의학박사니 말할것두 없구여~^^

13개월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제 아이 혼내키고 ㅠㅠ 이 영상 또 보고 있어요.. 볼 때마다 아는 거라고 생각했는데도 새롭네요.. 자주 보면서 익혀야겠어요.. 육아는 너무 어려워요.. 어른의 눈으로 어른의 생각으로 어른을 보듯이 아이들을 보게 되다보니 이해도 안되고 어렵고 화도 나고요.. 뇌의 발달을 배우고 아이를 이해해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ㅠㅠ!!

어른인 나도 못하는게 많다. 아이가 뭐든 못해도 괜찮다. 느려도괜찮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은듯. 대신 위험한거, 남한테 피해주는거는 안돼.라는말을 아끼지말길

우리아이 벌써 여섯살인데 지금이라도 더욱 많이 관심을 가질께요.

학생시절 여느부모와 똑같이 제 부모님도 남들과 비교하며 공부만 강요했는데 제 아이가 생기니 건강하게 태어난것만도 너무 감사하기만 하네요. 와이프가 외국인이라 그런지 아이가 주방 서랍을 열어 난장판을 만들어도 두번이고 세번이고 자기가 치우지 위험한 상황아니면 아이가 통제당하지 않고 자기만의 생각과 행동을 하게 하려는데 주변에서는 그러면 버릇 나빠진다고 잔소리 ㅡㅡ 어차피 사회생활하면 모든것이 좌절의 연속인데 제 아이 하나 만큼 하루하루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하루가 되게 느끼게 해주고싶네요.

강의 다 보았는데 댓글들을 보니, 어릴수록 어린이집을 보내느냐 안 보내느냐로 결론을 내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아 적어봅니다. 제 생각에 이 영상의 결론은 아이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필요한 요구를 적절하게 반응해주며 뇌발달,정서발달,신체발달을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집에서 엄마랑만 있는다고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보다 낫다 이것이 아닙니다. 집에서 엄마랑 있는아이라도 다양한 자극이 없으면 안되고, 어린이집에 다니더라도 세심한 관찰이 없으면 안되는 것이죠.

@user-lm8xn1mi9w

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육아서를 100권정도 봤는데 가장 좋았던 저자님이 신의진 교수님, 오은영 교수님, 이임숙 선생님이셨습니다. 신의진 교수님 영상으로 뵈니 너무 반갑네요~^^

3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군요 ㅎㅎ

아이의 성향도 모르는데 이런거 많이 보고 따라하지 마시고 내아이의 성향부터 파악하시길 빌어요... 정신과 의사들이 제일먼저 파악하는게 아이의 성향이고 기질입니다 그 기질의 따라서 할수있는 육아는 다양해지고 후천적 발달이 더더더 중요합니다. 가지치기 하는 시기에 좋은건 키워주고 나쁜 버릇잡아주면됩니다 멀리보시고 육아하세요 코앞에 그거 좋더라 이거 좋더라 따라하지마시고 소신을 먼저 잡으시면 육아는 쉬워 집니다

@redmoon2870

5 жыл бұрын

김maria 강의 끝까지 안 보셨나보네요

@redmoon2870

5 жыл бұрын

야끼타코 100%를 운운한적 없습니다

@user-db2kd1ek7x

5 жыл бұрын

부부 서로 서로 소통 아이와 소통 이거 없이는 다 소용없는짖 기본부터 갖추고 이런 동영상 봐야함 기본도 안된 사람들 어설픈 영상보고 따라하다 애 망침

@sjmary08

4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user-ky7ml6tc6r

4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는 무조건 믿으시구나.. 후천적발달이 더 중요하다는 근거는 어딨나요? 말씀하신논리라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애들도 있을건데 무조건 맹목적인건 좋지 않지만 옳고 그름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아이 육아에 있어서는 최소한 정신과의사보다는 신교수님이 더 와닿을것 같은건 저뿐인가요

자유롭게탐색하게하고 스트레스적게주고 안정애착관계형성해서 용감하게하는게하는것그것이타고난것을 완전히사용하는것

애들끼리 상호작용 원활한 시기가 만 4세 부터 시작 된다. 어린 아기일때 백화점 문화 센터 가보면 엄마들도 독하고 이기적이고 아기들 교류도 안되고 무의미 하고 피곤하기만 했다.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을때 친구가 될 수 있는거 같다.

올해 다섯살 된 여자아이 가정보육 중이에요. 얼집 한번 보낸 적 없지만 안정애착에 언어도 빠르고 키도 커서 놀이터에서 놀땐 7살로 오해 받곤 합니다. 주변에서 어린이집 질문을 간혹 하는데 대학때 아동학 공부했다하면 별 말 못하더군요. 공부를 해봐서 가정보육 중이고 아이가 유치원 가고 싶다할때까진 데리고 있을 예정이에요. 엄마의 소신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지 않나 싶어요. 이 영상과 더불어 정서적 흙수저 정서적 금수저 책도 추천해요.

@user-yy9yr5ez2z

2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도어린이집을안보내고가정보육했는데 주위에서 매일진짜 저렇게 혼자 있으면 사회성도 못키우고 친구도 없어서 안된다언어발달도안된다보내라 귀에피나올정도로들었어요ㅠ 티비나 유투브도 안보여주고 산이고들이고놀이터에서 놀고 동물을 키우며 같이 지내고 동네쓰레기줍기도하고 책도많이 읽어주고 서점가고 그렇게 키웠어요 그러다유치원을 보냈어요 그랬더니 진짜5세후반에 한글을 읽더라구여 한글을 가르치거나 학습지나 문화센터도 한번 안갔는데 어느날 아이가 그림그리듯이 글자를 따라 그리더라구여 그림을 그리듯 한글을 그리며놀다가 그림으로그린 글자가 책에 나오면 엄마가 읽어 주는 소리를 듣고 그걸 기억하는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유투브나만화를 안보여줬더니 티비보는걸 흥미롭게 생각하지않아서신기했어요

@ej-bn1gb

2 жыл бұрын

@@user-yy9yr5ez2z 와 저도 아이데리고 동네쓰레기.줍기 해보고 싶었는데 용기가.나네요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 가진 분 만나서!

연년생 두아이를 키우면서 한아이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적어진 탓에 첫아이가 때쓰고 짜증을 내면 늘 걱정하고 불안해 했어요 ,, 교수님 강의는 제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느리게 키우기 라는 마음으로 늘 여유있게 자유롭게 밝게 성장할수있도록 엄마로써 잘 해나갈 자신감이 생겼어요!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고는 하지만 어떤 식의 육아가 참된 방향으로 가는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제 4돌지난 남아와 8개월 여아 키우면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명강의를 이제야 봤네요. 아이 셋 키우는 다둥이 아빠로서 정말 공감되고 배워야 할 부분이 많은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보고 육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관계를 망치지 않으면서 시기에 알맞는 뇌자극을 도와주는것, 아동상담을 하고 있는 1인으로써 많은 부모님들이 보셨으면 하는 컨텐츠네요 널리 공유하는 것 동참합니다~

뇌발달 잘되고 인성이 별로면 그것만큼 사회에서 쓰레기가 없다 아이를 만들려고 하지말자 적당히 똑똑해도 된다 부모의 시각으로 아이를 맞추려고 하지말고 인격체로 대해주고 정서적인 케어할 생각을 하자

@user-nc9jx4cq7p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qd8ts5rm2i

4 жыл бұрын

조국도 추가

@sanpapa862

4 жыл бұрын

애매한 답변을 요하는 글이네요.. 법무부장관과 검사, 민정수석... 저 자리만 놓고 봤을때는 내 아이가 저 자리에 앉으면 가문 대대로 영광인 자린데.. 누가 했느냐가 저 자릴 흐리게 하거나 빛나게 하네.. 자식있는 부모로서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욕울 먹어도 법무부장관, 검사, 민정수석에 한표 던집니다... 현실이네요 ㅠㅠ 그렇다고 저 자리에 맞춰 유별나게 애들을 키우진 않을겁니다. 버팀목만 되어주고 나머진 아이들이 꿈꾸게 해야지요.

@eejjguu979

4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정답이네요^^

@user-fx3uf2zg4i

4 жыл бұрын

@@user-qd8ts5rm2i 조국은 그래도 아니죠

무조건 늦게 보내는게 능사라는건 아니고 늦게보내는 만큼 부모가 잘해야한다 늦게 보냈다고 해서 우리 부부는 애 잘키웠다 이소리 하면 안된다는 말이다 어린이집 안보내고 집에서 키운다 했을때 엄마는 당연히 전업주부여야 할것이고 아빠도 직장 다녀온후 육아에 전념 해줘야한다(반대일수도 있고) 어린이집에서 보통 하는 촉감놀이부터 곤충키우기,안전교육 등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는데 집에서 과연 그게 얼마나 잘될까... 아이를 어린이집에 안보내는데 집에서는 유튜브나 보여주고 밥먹는 시간도 뒤죽박죽이고...떼쓰는 아이 떼쓰는거 다받아주고 하면 집에서 키운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정말 자신있다면 유치원 보내기 전까지 집에서 키우는게 맞는거 같다... 하지만 무조건 집에서 키운다고 아이가 잘 클거라는 생각은 조심해야한다

@user-hi7sz8sc9z

5 жыл бұрын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12년 일했는데요...이쪽에서 일한 교사일수록 어린이집 늦게보내는건 이유가 있어요 엄마들은 어린이집에서 정말 많이 배우는줄 아시는데 그리 많이 배우지도 않고 교사가 잘해줘도 스트레스 받을수밖에없어요 빨라도 4세이후에 보내는게 좋다 생각됩니다

@pkgo7231

5 жыл бұрын

@@user-hi7sz8sc9z 만 4세요?

@user-hi7sz8sc9z

5 жыл бұрын

@@pkgo7231 보통엄마들이 말하시는 4세요ㅎㅎ 36개월 이후요ㅎㅎ 우리나라나이로 3세반은 배우는게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pkgo7231

5 жыл бұрын

@@user-hi7sz8sc9z 네 맞는 말씀이신데 저영상의 강사분은 4돌전까지 보내지 마라 강조해서 단 댓글입니다만 4돌이면 5~6세인데 유치원 가죠... 어린이집 아얘 보내지말란 뜻이네요...

@user-hi7sz8sc9z

5 жыл бұрын

@@pkgo7231 아 그렇군요 저는 아가때문에 음성은 못듣고 자막만 보고 그것도 집중하지 못해서 이해를 못했네요 부끄럽네요

진짜 아이들은 천천히 빨리가 아닌 천천하 해도 괜찮다라고 하면서 키워야해요ㅠㅠㅠ 조바심이 생길까싶어ㅜㅠ 진짜 빨리빨리 하라는 ㅜㅜㅜ 엄마의 압박 ㅜㅜㅜㅜ 우리나라는 빠른아이와 느린아이를 차이둔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바보와 천재를 만든다는말에 충격!!!그말에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진짜 6살이전에 아이들은 정말 몇번을 책을 읽어줘도 그책을 계속 가지고 오잖아요ㅠㅠ 두뇌가 아직 발달하지 못해서 읽어도 생각이 잘안나서 반복해서 좋아하는책을 가자고오는거라고 들은거 같아요ㅠㅠ 그런 반복되게 하는 행동 만큼 아이들에게 천천히 몇번이고 읽어주고 읽어줘야하능게 책인데ㅜㅜ 속상한 현실 ㅜㅜㅜ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그냥 억지스럽게 뭐 하려고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키우면 아이들은 다 그 나름대로 잘 큽니다. 부모가 육아공부 많이 한다고 아이 잘 크는거 아닙니다.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만 해주고 본인들 삶이나 잘 챙기세요. 아이들은 알아서 완전한 어른이 될 싹을 이미 가지고 있고 그걸 가장 망치기 쉬운 것이 부모입니다. 박사니 강의니 현명한 부모니 뇌발달이니 이런거 찾아다니지 말고 단지 아이의 가장 가깝고 친한 친구가 되어주면 아이는 자존감 높고 흔들리지 않는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와. . .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부모가 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얼마만큼의 희생과 책임이 필요한 일인지. 둘째를 키우고 있지만 영상 보면서 아직도 많이 정말 많이 부족하구나를 느끼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만4세 딸 아이가 림프성장염에 걸려서 여러모로 돌아보는 육아를 하고있습니다 오늘 강의 들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반성도 됩니다~~감사합니다

신의진 교수님 책으로 먼저 만나뵜는데 넘 존경합니다 ^^

상담부분 공감해요. 아무리 이렇게 강의하셔도 우리나라 부모님들은 거의 말을 안들으세요. 강의들을 때만 잠깐 "그렇구나~"했다가도 하고 하루이틀 지나면 잊어버리시죠. 자기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고 대다수의 부모가 하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지요. 뇌에 관련해서는 아직 우리나라는 잘 모르시거나 많이 부족해요. 교수님이나 오은영 박사님같은 전문가가 부모님들 1대1로 붙잡고 일주일에 한 번씩 알려주면서 트레이닝을 시켜주는것 필요해보입니다.

아이들이 친구들과 놀이하는 시기는 따로 있어요. 또래집단을 형성하여 놀이하는 시기는 4세 후반부터예요. 두돌전까지는 엄마가 놀이상대자가 되어주고 보살펴 주어야 해요. 어린이집가면 시간에 맞춰서 놀이하고 밥 먹고 화장실 가고 규칙에 지켜야 해요. 하루종일 있는 아이들보면 한편으로는 측은한 마음이 들어요.

한가지는 배우고 갑니다 만4세 이전에 글자를 억지로가르치지 말자!!! 창의력을 죽이는 지름길이다!!😊😊

@DianaS0504

5 жыл бұрын

DayoonMom 다윤맘 '글자'입니다

@heroj7502

5 жыл бұрын

.

@scandina8375

5 жыл бұрын

Diana Lee 왠지 아이에게도 사소한 걸로 잔소리 잘하실 듯ㅎㅎㅎㅎ 농담입니다 ^^

저의 최애 교과서입니다. 보고 또보고 또보고 한달마다 봐요. 제가 잊을때마다 보러 와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습관은 엄마의 노력에 달린것 같아요. 4세 이전이 중요한지 몰랐네요 유대인들처럼 배갯머리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정말 아이들 독서습관이 중요한데 지금 초보엄마들은 얼마든지 노력하면 되는 기회가 있으니까 열심히 아이들과 같이 좋은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의진 교수님 진료받을때 너무성의없는 진료에 아이데리고 울던기억있네요.. 몇달을기다려 1시간넘게 기다린 단5분진료에 대전에서 발달장애 아이데리고 힘들게 갔는데.. 여기선 다른모습에 놀랐네요...

@user-sy2zw4oy3d

2 жыл бұрын

@준이맘 계좌이름이 남자 ㅋㅋㅋ

아들 어릴 때 신의진 선생님이 쓰신 아이심리백과를 보며 적기교육과 정상발달 사항을 체크하며 키웠는데 그 아이가 벌써 중학생이 되었네요 신의진 선생님 저서도 강의도 너무 좋아요^^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저희 부부가 고민하고 답을 찾던 이야기들 입니다. 우리나라 사회분위기가 경쟁이 치열하고, 무엇이든 빠르게 성과를 내려고 하는데 그로인해 허비되는 자원도 상당히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육아는 더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망쳐 놓고 나중에 비싼 사교육으로 만회하려한다는 이야기에 정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저도 우리아이가 또래 아이들보다 잘하고, 무언가가 빠르다고 보여지면 은근히 뿌듯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것 처럼 느껴지고, 다른부분들도 잘하게 하기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하나 고민 하더군요. 많이 반성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부모와의 좋은 관계형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가 자기 인생을 살면서 언제든지 맘을 열고 기쁜일은 나누고, 어려운일도 이야기하며 힘을 얻을 수 있는 그런 관계요. 이런 좋은 관계가 형성 된다면 많은 부분 아이는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지 않을까요? 또한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할 줄 알고 해야할 공부에도 성실한 태도로 임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비싼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길게보고, 크게보는 양육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절실하게 했습니다. 오늘 이 영상 찾아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부분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지침을 얻은것 같습니다. 이채널 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예체능보다 더 유전적으로 강한것이 학업임. 부모가 똑똑해야 자식도 똑똑함

@user-tg4ul7uw9r

3 жыл бұрын

다 그렇진 않아요. ㅠㅠㅠ 그 증거가 저에요

@user-ix2qe6sc6f

11 ай бұрын

그 연구에서 학업이라고 표시한건 대학원 수준의 고급 학업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교육은 상관 없습니다.

이 강의를보고 저의 육아방식이 틀리지않았다는걸 인정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첫째라서 두려웠지만 저는 막상해보니 아기와지내는것이 스트레스로오거나 육아가스트레스다 라는 생각이들지않았어요 물론 육체적으로 힘들지만요..ㅎㅎ 아기를믿고 꾸준히관찰하고 스킨쉽하고 눈맞추고 끊임없이 사랑해주겠습니다 육아하시는분들 항상 힘내세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난 참 우리 아이 잘 키우고 있는거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네요. 이무석 박사님의 내 아이의 자존감이란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세 돌까지는 절대 혼내지 않고 사랑만 듬뿍 줘야한다는 내용이 책에 있는데요. 실제로 그렇게 해 보니까 그 이후에는 서로 대화가 통하니까 또 혼낼 일이 없더라구요. 제가 추천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부모의 자존감도 그대로 닮기 때문에 표면적인 교육보다는 본인 스스로의 자존감도 신경써야 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니까요.

우리 때도 이런 방송이 나오고 그걸 부모님들께서 보셨다면 지금같은 지옥은 없었을지고 모르겠다

아이마다 다른 성격과 성향.발달.취미.등등 너무 다르기에 엄마가 아이를 가장 잘알것이고 참고하기 좋은 강의네요.

전 어릴때 새엄마한테 아동학대를 많이 당했어요 거기다 친엄마도 산후 우울증에 시달려서 엄마랑 헤어졌구요 31살 퇴화가 심각하게 와서 지금 일상생활조차 안되요

@0528963147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가진 힘을 믿으세요. 어떤 환경에서도 잘 살아오셨고 너무 아름답고 멋지신 님이 전 상상이 되네요. 님 속에 있는 님을 믿으시길 바래요. 솔직한 말로 요즘 세상에 속에 조금씩 미치지 않은 사람 있을까요? 미칠 것 같은 부분들 상황들 찾을래면 안 찾아지는 사람 있을까요? 아닌 척 그리고 내 자신 믿으며 사는거죠. 님은 님 인생의 주인공이십니다. 님이 어떤 연기를 하고 어떤 생활을 하냐가 님의 인생이란 영화를 어떤 영화로 만들지 결정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다만 행복하셨음 합니다. 저라고는 완전할까요? 화이팅!!!

@biblepark3461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나눠주시는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네요. 저는 요새 ‘홀로서기 심리학’ 이란 책을 읽고 있어요.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서 한번 더 보려구요. @foodie love 님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저는 어쩔 수 없이 4살에 보냈는데, 지나고 보니 늦게 보내서 그런지 유치원 어린이집 가기 싫단말 안해요. 집에서의 애착이 우선임을 요즘 엄마들이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특히 어린 나이에 8시부터 7시 이렇게 어린이집 있는 애들은 정말 너무 불쌍해요. 어른인 본인도 회사가서 저시간 만큼 있는다 생각해봐요. 우리아이예요. 남에게 자주 맡기다보면 남의 아이로 큰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와 이분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막연히 알고있던 정보를 조목조목 잘 알려주시네요

어린이집교사지만 가능한 늦게보내는게 맞아요

@user-tq3tn5co3c

3 жыл бұрын

제친구는 15년 교사인데 3세반으로는 꼭 보내라는데여 사람마다 다른듯요...집에서 끼고 절절대며 힘드느니 놀수있는곳 보내라는게 가장큰데 엄마랑 둘이 100프로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집이 요즘엔 얼마 없거든요ㅋ

@heek7305

3 жыл бұрын

3세... 만3세 아닐까요? 만 3세부터는 기관에 다녀도 잘 참여하는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정말 아이들 각자 놀고... 사회성의 개념이 없더라구요 단체생활에서 기다리기, 질서지키기도 물론 필요하지만 어린아기들을 일찍부터 기관보내면 스트레스가 될수있어요

@Catyunji

3 жыл бұрын

늦게보내는게 좋은 이유도 좀 알려주세요 ~~

@user-tq3tn5co3c

3 жыл бұрын

@@heek7305 이게 태어난 기준에따라 다르니..그 친구는 13개월을 찝어 말했어요..혼자노는 나이지만 본인은 그때부터 보낼거라고 근데 그친구는 경력이 길면서도 아이들을 진심으로 이뻐합니다 만나면 맨 담당하는 아이들 영상만 보여줘요.. 아이 3명이 계획인데 3명 다 13개월부터 보낼 계획이라고합니다 전 유치원쌤이면 오히려 늦게보낼줄 알았거든요 사실 그래서 더 보내도된다는 믿음이 있기도 해요

@user-tq3tn5co3c

3 жыл бұрын

@@Catyunji 저도 이게 궁금하네요 제 친구는 일찍 보내도 된다는데 왜 은별님은 저렇게 말씀하시는지

25:51초 아이한테 좋은부모란 ~ (본론) 본론보고 다시 앞에서부터 또 들었어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해요~ 너무 동감입니다~♡

@orangengreen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hl07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25:51 좋은부모란~

이제는 두 아이들은 초등 3ㆍ5학년이네요... 둘째가 돌 되기전부터 제가 아프기 시작해서 나중엔 누워버린 엄마였답니다ㅠㅠ 이제 생각해보니 눈물이 두 눈에 차 오르네요ㅠㅠ 큰 아이가 작은아이를 거의 돌봤네요 본인도 어린데 동생 기저귀가 축축하다가나 응가 냄새난다고 제게 말해주곤 했네요 그러며 전 겨우 일어나 기저귀 갈아 주고 밥과 이유식을 주었었네요 작은아이는 색깔을 인식하면서부터 딸랑이보다는 형의 장난감에 반응을 보이며 형아 바라기가 되었지요 다른건 모르겠고 그 때 그 시기에는 제가 밤마다 반성하고 기도드렸던 것 같습니다ㅠㅠ 지금은 아이들의 일이라면 아이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결정하게 하며, 이제는 서로 모든지 이야기 나누며 살아가고 있네요

@adulpa7821

5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멀쩡한 부부가 첫째아이 순하다고 한참 자극이 필요할때 저희끼리 시간을 보낸게 그렇게 한이 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형제애가 남다를테니 긍정적인 부분을 보면서 힘내시길 바랄게요.

@kyliefavor

5 жыл бұрын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가족이 함께 한다는 사실 자체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거죠. 그리고 아이들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적응한답니다

@Chloe218

4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이들이 기특하고 착한게.어머니의 선한 마음을 닮았나보네요 행복하세요^^

@HEAL_TUBE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도 엄마가 아파서 그렇지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니라는 것쯤은 잘 알 거예요, 너무 슬퍼마세요~🤗 그래도 지금껏 형제애도 남다르게 잘 커오고 있고 가족간 소통도, 애정도 남부럽지 않게 잘 하고 계신 것 같아 보입니다..^^

@user-ry4tt6uu1e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건강 괜찮으세요? 저희 엄마가 그러셨어요... 동생 낳고 많이 아프셔서. 그래도 지금은 남매 우애좋고 얼마전엔 동생이 첫월급 탔다며 매형이랑 누나한테 봉투 선물하는데 눈물났네요ㅠㅠ 언제나 건강이 최고에요! 아이들도 분명 엄마의 사랑 충분히 느꼈을거에요:)

애셋엄마로써 강의보고 큰도움받고갑니다.. 이런좋은강의를 볼수있는게 유튜브의큰가치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집은 남편이 문제임 ㅠ 밥먹을때 티브봐야하고 ㅠ 무엇보다 육아에 관심이 없음 51개월(5세)동안 혼자서 가정보육 하는데 남편이 항상 걸림돌이 되네요ㅠ 육아는 혼자서 아무리 잘해도 안되더라구요 ㅠ 샘처럼 혼자 해도 남편이 안따라주니 싸우기 일쑤네요 ㅠ

@gridasoop

5 жыл бұрын

😭😭육아는 같이 해야하는데😭😭

@user-og3rm5mj9d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

신의진 교수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어릴때 노력과 시간과 비용과 에너지를 많이투자하면 뒤에덜 힘들다" 맞는말씀이신거같아요~~ 4돌전까지 뇌에 많안 외부자극을 주면 좋네요~ 그리고 빨리빨리가 아니라 "우리아이의 속도에 맞게" 좋은말씀 많이듣고 많이 배워갑니다~

아이가 만 4세하고 한달되었는데 많이 생각하게되네요..임신및 돌전까진 발달사항도 많이 공부하고 많이 기다려주었는데 두돌때쯤부터 떼쓴다고 많이 혼낸게 맘에 걸리네요. 버럭도잘하고 ..부모가 먼저 성숙해야된다는게 제일 마음에 와닿아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kk4jj2fp6e

Жыл бұрын

@user-pt9zg4si7p요즘은 돈없다고 애를 보육원에 보내라고 안합니다~ 심장병까지 있으면 더더욱이요~ 국가지원변호사랑 상담하시고 소송해서 이혼하시고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신청해서 도움받으시죠~ 애기 팔아서 거짓말하는거면 천벌받아요~

어떤 상황이나 사고가 발생할때는 정말 원인부터 파악하라는 말씀이 오늘 가장 와닿았어요. 아이들이 하는 행동에는 발달, 환경, 상황에 따라 전부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로서 또 한 사람으로 성숙되는 '나'를 바라보는 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정말 좋은 강연이네요!!

4살 딸아이 아빠인데 이 영상을 빨리 보았더라면 넘 좋았을 것 같 은 느낌이 확 들었네요. 4돌 즉 5살 까지 아이들 뇌발달이 빠르고 이때 까지 인격의 70%를 형성한다는 것 꼭 명심해야겠네요 내년이면 아이가 5살이 되는데 더 많이 신경을 써주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외부자극이 뇌를 변화시키 니 어떻게하면 아이에게 좋은 자극 을 줄 수 있을지도 많이많이 고민해 봐야겠어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20주 예비맘 입니다🤰 ㅎㅎ 생모의 제대로 된 케어를 받고 자라지 못했고 현재 연락도 안하고 지내다보니 사실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소중한 우리 아이만큼은 생모처럼 감정적으로 키우고 싶지 않고 사랑으로 제대로 키우고 싶어서 이것 저것 육아 관련 정보 보고있는데 너무 유익한 강의네요 감사드립니다

@chelseapark8400

Жыл бұрын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용 순산하세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 가족이나 선생님 친구등이 그아이에 대해 더 많이 알아요. 책 읽을때 필요한 부분이 눈에 들어 오는 것처럼 지금 이 분이 말하시는 부분 필요한것은 알아두고 의견이 맞지 않으면 그렇구나 넘어가면 되는거예요. 그리고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라.. 부모님이 쉬는 시간없이 아이를 보면서 힘들다고 하시거나 아이에게 놀이 하는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보내는게 맞다라고 생각해요. 부모가 마음이 편해야 아이도 편해요. 저는 부모님도 편하게 쉬고 즐거워야지 아이도 즐겁다고 생각해요

빠른 전환과 과부하 걸릴 정도의 학습과 속도를 요구하는 현실에서 느리게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도 아이의 가장 큰 응원자이지 안내자는 부모임을 잊지 말고 아이에게 함께하는 우리가 있음을 알게 해줘야 합니다 좋은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상담뿐 아니라 강연도 참 잘하시네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책대로 현실육아에 적용하는 것이 힘든데요 다 맞는 말씀이세요 두뇌발달,인성,정서 모두 골고루 발달될 수 있도록 부모로서 최선은 다해봐야죠 어른이 유도리 있게 육아에 적용하세요 그걸 잘하는 것이 육아를 잘하는 길이예요 ^^

아이 스스로가 고칠수 있도록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을 키워줘야 겠습니다. 사회 인지 능력을 키우려면 부모와의 애착관계와 관련이 있으니 더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줘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명준님 말은 그냥대도록이면 어릴땐 어린이집 일찍보내는것보단 되도록이면 엄마품에더있다 어느정도말도하고 좀커서보내도 되지않을까 하는것같네요 사정상 어쩔수없이 맞벌이부부나 사정이있는분들 제외하고요

어릴때 좋은자극을 많이주면 나중에 편하다는거..공감은합니다. 근데 그 시기는 정말정말 힘든것같아요..

무심코 눌렀다 끝까지봤어요 너무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첫아이라 모르는거 투성이라 이런 강의 너무 필요했어요! 정리해두고 두고두고 보면서 행복한 육아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부모랑 자녀의 기질 궁합도 굉장히 중요해요. 사실 타고 난 기질은 바꾸기가 정말 힘들죠. 특히 이미 성인이 된 후에는.. 이론을 알고 노력은 하되 너무 자신을 몰아부치는건 오히려 역효과를 낸다고 생각해요. 자녀와 기질이 잘 맞으면 집에서도 많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알차게 보낼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엔 오히려 기관의 도움을 좀 받는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첫째는 만 네살이 지나 기관에 보냈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고 둘이 재미있게 하루하루 보냈어요. 근데 둘째는 기질도 저랑 맞지 않고 체력도 딸리니 힘들어요. 일단 매일매일이 힘드니 노력하는것도 버거워지고... 이런 쳇바퀴에 갇히느니 기관에 좀 빨리 보내야겠다는 생각이예요.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가끔 아이에게 버럭할때가있었는데 그게 전부모와의 애착관계 등의 이유였다고도 생각합니다. 감정적으로 일관되게 기다려주는 부모가되고싶어요 아이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존중하며 키워고싶네요^^

내아이가 잘크길 바란다면.. 여자는 남편한테 잘하고.. 남자는 와이프한테 잘하는게 훨씬 중요함.. 두뇌 발달?? 그런것보다 인생살아보니.. 감정이 가장 중요한것 같음.. 감정이 올바르지 않으면 배려심,이해심이 없기 때문에 교육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함..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아들이 지금3살인데 저를 되돌아보게되요 아이를 잘~~키우는게 정말 어려운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두뇌의 발달이 8개월때부터 글자랑 숫자 열심히 보여줬었는데 12개월 전까지는 글자를 가르치면 안된다는거 정말 꼭 세겨 들어야 겠어요! 느리고 천천히 육아하기!

저도 가지고있는 책의 저자이셨네요~ 정말 좋은영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