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 말만은 하지 마세요" 자녀 자존감 깎는 부모의 말투 (조벽 교수 1부)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오늘은 조벽 교수님을 모시고
자녀에게 화냈다면 5분 안에 해야 할 것에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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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벽 #지식인사이드 #자녀교육 #자존감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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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다" 부모가 자녀 인생에 미치는 영향
02:10 자식 다 키운 부모들이 후회하는 것
07:30 자녀 다 키우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당장 끊어야 할 '3가지'
09:51 자식조차 등돌리게 만드는 부모의 언행
12:12 이미 틀어진 부모-자녀 관계 회복하는 법
14:01 부모-자녀 관계를 끊으려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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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84

  • @JC-mn9yw
    @JC-mn9yw11 күн бұрын

    복중에서 최고의 복은 부모복인거 같아요. ㅜㅜ

  • @user-sy1tm8um2c

    @user-sy1tm8um2c

    9 күн бұрын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좋은 어머니를 만난 저는 복이 엄청 많은 사람이네요..

  • @JJjh1202

    @JJjh1202

    8 күн бұрын

    저는 배우자복인 것 같아요. 주변에서 그 결핍을 좋은 배우자만나 치유받고 행복해지는 경우를 많이 봤고, 그 반대 경우도 봤고요. ㅠㅠ 더 긴 세월을 배우자랑 살게 되고요. 😢

  •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5 күн бұрын

    시댁복 남편복이 더 중요 제게는

  •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4 күн бұрын

    부모복없는거 배우자복도 없다더니 자식복두 없다 난

  • @kk-rp6yw

    @kk-rp6yw

    5 сағат бұрын

    ​@@user-dt7yq6oy8w 자식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대로된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것이죠.

  • @user-nj4vg6qh5f
    @user-nj4vg6qh5f12 күн бұрын

    학대받고 자란 내가 자식을 낳았다. 자식을 낳고 보니 더욱 더 내 부모가 끔찍하다. 50이 넘었지만 부모와 함께 살던 시절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난다.맞다.평생 가는거다. 내 부모와 무조건 반대로 내자식을 키웠다. 결과는 훌륭했고 은연 중에 닮지 않은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목수에게 몽둥이를 맞춰 폭행하던 그 아비는 이제 늙어 걷지도 못한다. 사위,며느리,손자 앞에서 아주 좋은 아비였던척 인자한 눈빛을 하고서.. 혐오스러우면서 불쌍하고, 불쌍하다가도 울화가 치민다.

  • @delightlk71

    @delightlk71

    5 күн бұрын

    나도 몰랐던 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ㅠ 평생가요 진짜... 반대로만 키웠더니 훌륭하게 자라더군요...

  • @user-nj4vg6qh5f

    @user-nj4vg6qh5f

    5 күн бұрын

    @@delightlk71 우린 훌륭한 부모예요.그죠? 우린 그걸로 보상받은거로 해요. 버티고 살아내느라 고생많았어요..토닥토닥

  • @user-kt5kd5mj8h

    @user-kt5kd5mj8h

    4 күн бұрын

    저랑 똑같은 어린시절이네요. ㅠ

  • @user-dt7yq6oy8w

    @user-dt7yq6oy8w

    4 күн бұрын

    정말 그런자가 있을까 죽기전에 천벌을 다받아랏

  • @user-pt8en6go8l

    @user-pt8en6go8l

    4 күн бұрын

    잘 자라셨네요.

  • @user-po2pg2ey6g
    @user-po2pg2ey6g14 күн бұрын

    슬픈건 정작 이런거 봐야 할 부모들은 안 보고 상처받은 자녀들이 보면서 위안을 찾는다는 것.. 부모도 자식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부모는 자식이랑 소통하려는 노력을 안 하는데 나혼자만 아둥바둥 애쓰고 있다고 느낄 때 자괴감 들면서 정이 확 떨어지더란. 커뮤니케이션이란건 애초에 쌍방의 노력이 필요한거랍니다.

  • @hsKim-vz1pq

    @hsKim-vz1pq

    14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정작 본다고 해도 모를 듯요

  • @au79ag47

    @au79ag47

    14 күн бұрын

    쌍방이라고 하니 폭행 사건이 떠오르네요.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1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 @xsun630

    @xsun630

    14 күн бұрын

    @@hsKim-vz1pq맞아요. 못 알아처먹어요 . 그 시대 사람들은 뭘 먹고 자랐길래, 못 변한다고 하는지 참 궁금헤요

  • @user-xl8sq9pe8j

    @user-xl8sq9pe8j

    14 күн бұрын

    생각보다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구나

  • @lawscool8359
    @lawscool835914 күн бұрын

    내가 초딩 4학년 정도인가. 집에서 TV를 보다가 무서운 아버지가 귀가해서 방으로 숨자 그 사람은 나한테 쥐새끼처럼 숨는다고 했지. 정말 비참하더라. 30년 넘게 지닌 지금도 그날이 잊혀지질 않네. 그 폭언과 멸시 속에서 참.. 어떻게 이렇게 잘 큰건지 나 스스로도 믿기질 않는다. 그러나 그 결핍은 늘 마음속에서 어린아이처럼 운다.

  • @user-yk5il2ig6l

    @user-yk5il2ig6l

    13 күн бұрын

    대견합니다. 토닥토닥~

  •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12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잘 성장하셨습니다 🎉🎉🎉🎉🎉 박수쳐 드리고 싶네요 저도 아버지가 무서워 마주치기 싫어서 이길로오면 저길로 가고ᆢ다른형제도 그렇게 살았노라고 다 자란후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람이 두려운게 있는데 당신은 축복받았습니다

  • @j2795

    @j2795

    12 күн бұрын

    눈물나려고 하네요 칭찬해요 잘 커오신것 ^^^^

  • @user-mc1ym9qx6p

    @user-mc1ym9qx6p

    12 күн бұрын

    대견스럽고 대단하세요 앞으로의 인생도 축복합니다!

  • @JOHN-vx4eq

    @JOHN-vx4eq

    11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저두 술먹고 함부로 대하는 아빠 밑에서 자라서 항상 가슴에 상처가 있습니다.

  • @user-xy6tc3nu9d
    @user-xy6tc3nu9d5 күн бұрын

    임신전. 임신후. 부모된 다음 부모교육 좀 했으면 좋겠어요.. 부모 되는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감사인지 .. 내 아이만 소중한게 아니라 세상 아이들은 모두 소중하고 보호받아야 되는 존재입니다

  • @user-gp6su8yh8l
    @user-gp6su8yh8l3 күн бұрын

    15:42 선물을 사러 가지마세요. 서로가 선물로 살아가세요. 진짜 이 말이 가슴에 박히고 머리를 때리네요.

  • @hjpark9764
    @hjpark976414 күн бұрын

    통찰력있는 부모를 만난다는 것도 행복 입니다.

  • @user-sc7zz3ru2z
    @user-sc7zz3ru2z4 күн бұрын

    전 아빠랑 손절했어요. 어릴때 기억은 평생갑니다. 자식은 부모를 미워하지 않아요. 미워하고 단절을 선택하는데 까지 30년이 걸렸습니다. 결혼식때도 초대하지 않았어요. 장례식때는 가야되나 고민되네요. 가끔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순간의 감정으로 다시 관계 회복은 하고싶지 않습니다. 교수님 공감가는 강의 감사합니다.

  • @setmefree2835
    @setmefree283514 күн бұрын

    대놓고 나쁜 말만 나쁜게 아니야.. 첫째로 태어나서 초딩때부터 철들었다, 착하다, 이런 칭찬들 들으면서 자란게 감옥이 되었음.. 뭘 해도 착해야될거같고 눈치보이고 다 양보하면서 살다보면 주눅들고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모르겠고... 삶이 어려워진다ㅠ

  • @godstudio2385

    @godstudio2385

    14 күн бұрын

    위 교수말에서 빠진게 많지만 약간 공감되서 쓴다. 부모가 아무리 최악이어도 결국 모든 것은 니 안에 있다. 착해지는거? 니 생존에 1도 필요없어. 니가 지금 살아있는 것만해도 대단한거야. 악인이 되라는 것은 아니지만 니껀 결국 니가 챙기는게 생존이야. 일단 니가 니꺼먼저 충분히 만들고 자신이 생각할때 이제 이정도면 내가 먹고사는건 문제없다 되었을때 나눠도 시간은 충분해. 우선 모든 것을 중지하고 혼자 산책로라도 걸어봐 그냥 혼자 걷다보면 처음엔 잡생각이 많이나는데 점점 니 스스로에게 말하게되고 결국 뭐하고 살지 뭐하고 싶은지 정해짐. 삶은 누구나 다 어려워. 다들 그렇지 않은척하면서 사는데 난 그게 더 불쌍한 인생같음. 그냥 니가 하고 싶은거 니가 원하는데로 살아도 인생이 짧은데 연기까지하는 인생은 얼마나 최악일까? 그냥 생존만으로도 수많은 다양한 인간중의 유니크한 하나라는 것만 인지하면서 천천히 찾아. 급해봐야 다시 돌아오기나하지 한발자국도 못나가.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너한테 말을 걸길.

  • @user-fh1ym4mp3j

    @user-fh1ym4mp3j

    14 күн бұрын

    이.가르침을.아이. 아빠가. 보았으면합니다. 아빠로써의 자격이 없으면서도 여전히 혼자의 감옥에 갇혀서 70세가된 지금도 문을 닫고서 혼자서 여전히 혼밥에라면에 밥말아서 먹는 그를 지켜보는 나는 가슴이 죽어있다 . 아이에게 애아빠에게도 양쪽에 전달을 그어떤말도 할수가 없다. 못하고 여전히 나혼자 죽어야 아기가 살수있음을 인지하고 입을 닫고 지냈다 . 그저 아이도 애아빠도 남자로써 삶에 무게에서 벗어나서 좀더 지혜로워져으면 한다. 이것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각자에게스스로 행복속에서 삶을 지속하는것이라고 본다 어느세 아기가 훌쩍커서 30세가 되어 어른이되어있다 어찌보니 아이도 성품이 어쩜 그나물에 그밥 처럼 똑같을까? 혼자서 지켜보는 나는 가슴이 아프고 아리다 . 나는 목숨을 아이에게 내어 주고 늘 죽은듯이 지내온 나 여전히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지만 . 늙고보니 여기저기요기 다 고장이 나서 이제는 양쪽에서 어느쪽에도 힘을 나누어 줄수없는 지금 이영상에 박사님 말씀처럼 삼대에이어 진다는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겐 하늘에 태양이 두개인 어느 여자가? 나는 아내도아니고 엄마도아닌 나는 여전히 그냥70세의 여자일뿐이다. 분명결혼도했고. 분명히아이에엄마면서도 어느쪽에도 속하지 못한 나는 여전히 살아서 있지만 죽은자와 같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서 공동체로 살아갑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user-on2io7el1x

    @user-on2io7el1x

    14 күн бұрын

    ​@@user-fh1ym4mp3j 살아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user-sw8cv5kd4n

    @user-sw8cv5kd4n

    13 күн бұрын

    먼소리여 ..토닥토닥. 애쓰사네요

  • @Rica-ks1ns

    @Rica-ks1ns

    12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넌 착하니까 하면서 사지로 내몰아요ㅎ

  • @user-tw6zv1lv4n
    @user-tw6zv1lv4n13 күн бұрын

    부모가 노후에 대접받는건 자녀 어릴때 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많은 사랑을 줬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아요. 노후되면 그 갚음, 그 업보 고대로 부모 본인들한테 돌아온다는걸 모르지요.. 자식들도 머리 커지고 경제력생김 더 찾아가는 자식도 더끊어내는 자식들 있는게 이차이겠지요..

  • @SP-vu1fm

    @SP-vu1fm

    17 сағат бұрын

    울 엄마가 그렇게 대접받고 챙김받고 계십니다. 두 딸 모두 당신이 낳은 딸들이 아닌데도요. 원망되는 부분도 여전히 있지만 왜 그러실 수 밖에 없었는지 인간적으로 이해는 하거든요. 그 이상으로, 얼마나 힘들게 고통 감내하며 희생해가며 두 딸 키우셨는지 잘 알거든요. 당신이 낳은 딸들도 아닌데 이렇게 베풀어주신거 자체만으로 성인군자 이상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아무나 절대 할 수 없으니까..

  • @meh0__0
    @meh0__03 күн бұрын

    타지 생활 우울증에 죽을 거 같아 전화하니 죽어서 시체로 돌아오라던 어머니, 온갖 쌍욕과 너가 ㅈ같으니까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거야 반복적인 가스라이팅 그리고 나가서 몸이나 팔라던 아버지.. 어렸을 땐 잘못된 지도 몰랐는데 나이 들수록 분노와 원망이 올라와 살아가는데 힘이 들 때가 있네요 나이 들어서 가깝게 지내려는 부모를 보면 한심하고 역겹습니다 가족이 없다 생각하고 거리 두고 살아가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 @user-le1lk6ed1r
    @user-le1lk6ed1r14 күн бұрын

    참 연배가 높으신 교수님같은데 적어도70이상 어쩜 이리 생각이 반듯하실까요 ? 이런 부모님께 태어난 자녀분들이 부럽네요

  • @yjavert9350

    @yjavert9350

    5 күн бұрын

    선민의식, 특권의식이 없으신 느낌이라 더 열심히 듣게 되네요

  • @LOvE-tc5gu
    @LOvE-tc5gu13 күн бұрын

    만나면 아파요 친정에 다녀오면 몸이 아프더라고요. 그러다가 병 얻어서 고생하다가.. 지금은 물리적으로 멀리합니다 건강이 많이 좋아졌는데 만다면 다시 아프네요 ㅠ 정신으로는 네네 하면서 아무렇지 않은듯한데 다녀오면 아프니… 무서워서 안가게 됩니다 안가니까 전화 목소리 듣는것고 역겨울 정도로 싫어요 ㅠ 너무 슬프죠 부모님 목소리가 무섭고 역셔우니. 자식이 이리 아프면 알아서 멀리할만한데 너가 성격이 고약해서 그런거라고, 사탄아 물러가가면서 성수뿌리며 기도하는데 정말 악마가 앞에서 제게 죽어라 죽어라 하는 것 같았어요. 본인이 악마란것을 알아차려야하는데 제게 악귀가 씌어서 부모한테 함부로하고 그 악마가 저를 괴롭히는거라네요. 이러니 제가 아프죠 ㅠㅠ

  • @0kjuKim

    @0kjuKim

    13 күн бұрын

    그냥 전화 차단하구 가지 마세요. 전 32살밖에 안됬는데 25부터 완전히 연을 끊었어요. 못된 부모는 지 생각만 해서 연 끊어도 매우 잘 살아요. 돈이 없어도 어디서 빌려오는지 암튼 잘 살아요. 이기적이라서 잘 사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나보다 더 잘 살지나 않을까 견제하세요ㅋㅋ

  • @RWKIM1230

    @RWKIM1230

    10 күн бұрын

    연끊고 안보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어요. 오히려 맘이 편해지더군요. 어릴때 당한 걸 전 이렇게 연끊는걸로 복수했다고 생각해요. 10년됐지만 내가 한 일중 가장 잘한일인것같아요.

  • @user-fi5ks9zt8x

    @user-fi5ks9zt8x

    6 күн бұрын

    자신을 먼저 돌보고 사랑하세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Inceptor_key
    @Inceptor_key14 күн бұрын

    부자유친이란 부모와 자식은 무조건 친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인륜의 최고 덕목이다. 부모도 자식도 세상에 나가면 무수한 상처를 입는다. 그런데 최후의 휴식처인 집에서 조차 비교하고 나무라며 상처를 준다면 사람이 있을 곳이 없어지게 된다.

  • @Rica-ks1ns

    @Rica-ks1ns

    12 күн бұрын

    다 소용없어요 그런 말로 옭아매는 게 틀딱들의 병폐입니다 다른 대안적 관계도 많아요 얽매이지 말고 책읽고 글쓰고 명상하며 더 나은 곳 찾아가야해요

  • @user-nw2mq6mh3u

    @user-nw2mq6mh3u

    7 күн бұрын

    부모가 어떤 인간이냐가 더 중요하겠지.. 자식도 부모 옳은말 안듣는 자식이면 답없고 그런 경우는 적당한 거리유지가 답이라고 본다.

  • @cloverone87

    @cloverone87

    Күн бұрын

    제가 남편한테 하는 말과 비슷하네요ㅜ 밖에 나가면 싸워야할일 투성이인데 왜 너무나도 사소한 일로 가족에게 비난을 하고 시비를 거냐고. 제가 선택한거라 남탓할수도 없고 보통 남편들 집에 기여하는거 반도 못하면서 밖에서는 말못하는걸 식구들에게 푸는지.. 나는 저런 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늘 다짐하며 혼자 성인군자인척 하지만 속은 부글부글해요. 여기서라도 푸념해 보네요ㅜㅜ

  • @Gamja1344
    @Gamja134414 күн бұрын

    부모가 되는건 정말 말도안되게 힘듭니다. 생각도 대책도 없이 낳지좀 마세요. 제일 멍청한게 내 결핍과 가난으로 인해 자식들에게 고통을 주는겁니다.

  • @user-nn2wf6rq9n

    @user-nn2wf6rq9n

    9 күн бұрын

    결혼하기 전에 준비할도 중요하지만 배려하는 그런 마음을 먼저 키워야 좋게 될 것 같습니다 자식으로인해부모의 고마움도 알고 자녀를 가르치며 본인이 성장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면에서 보셨으면 합니다

  • @YeseongChoi

    @YeseongChoi

    8 күн бұрын

    사소한 것에 감사하기를 배운다면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결핍과 가난도 비교문화에서 오는 것이 많아요. 물론 어쩔수 없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 @hsKim-vz1pq
    @hsKim-vz1pq14 күн бұрын

    낳고 싶어서 낳은거 아니라고 생겨서 어쩔수 없었다고..이말이 가슴에 맺히네요

  • @annekim505

    @annekim505

    14 күн бұрын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 아니고, 낳아 달라고도 한 적 없으니, 굳이 따지자면 허락 없이 낳은 사람 책임이 더 큰 거란 생각들은 안 하시나 봐요.

  • @user-st6hx1bg3c

    @user-st6hx1bg3c

    12 күн бұрын

    제가 들은 말이라 놀랐어요.. 비슷한 유형인가봐요 에휴

  • @Rica-ks1ns

    @Rica-ks1ns

    12 күн бұрын

    저는 또 딸이라서 엎어버리고 싶었대요. 다시 물어도 그 때는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뿐인데 뭐가 문제녜요ㅎㅎㅎㅎㅎㅎㅎ 아들 낳아서 인생역전하던 시절이니 이해해야하나 후

  • @user-me4dt9vg9k

    @user-me4dt9vg9k

    11 күн бұрын

    모든 사람은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이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데 구분을 못하고 말했다고봅니다. 인격이 높은분들은 아니었네요. 부모는 내가 선택할수없으니 너무 자책마세요. 나만손해다 생각하고.

  • @Overlockuker

    @Overlockuker

    11 күн бұрын

    저는... 너만 없었으면..' 누굴 닮아서 어디서 저런게 나와서.. 너가 이집의 화근이야..였어요.

  • @Rachel-ux7xo
    @Rachel-ux7xo12 күн бұрын

    인문학의 끝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말하기 라고 하던데 이게 정말 어렵다는걸 양육을 하며 느끼는거 같아요. 자꾸 잊고 내감정에 실린말만하다가 이렇게 영상을 보며 마음을 한번 더 다잡게되서 도움이 되요.

  • @bf_peitho4226
    @bf_peitho422614 күн бұрын

    저는 학창시절엔 항상 다른집 자식들보다 못하다는 소리듣고,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회사 취직하고 7년을 용돈 하나 없이 월급 그대로 전부다 드렸는데 돈이 필요해서 그동안 모은 돈이 있냐고 여쭈니 하나도 없다는 어머니 말씀에 월급 끊고 독립해서 살고있네요.. 회사를 가서도 항상 다른집 자식보다 못하다는 소리 듣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너무 짜증날땐 호흡도 가빠지고 심장 아픈 느낌도 들고 그래서 독립하게 되었는데.. 독립해서 살게되니 그런 이야기를 아예 듣질 않게되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네요. 대체 저는 다른 집 자식들보다 뭐가 못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집구석 부모들은 본인 자식 자랑하기 바빠서 동네에서 마주치기가 싫을정도인데, 그 반대는 우리집이니....... 하.. 저보다 더 안좋은 경우들도 많겠지만 다들 힘내세요.

  • @user-xm2wx3uf8h

    @user-xm2wx3uf8h

    14 күн бұрын

    다른집구석 부모들ㅎ

  • @user-mc6xd1mw1h

    @user-mc6xd1mw1h

    14 күн бұрын

    다른집 자식 누구도 못 할 일을 한 자식한테 부모가 너무했네요 토닥토닥 이제 딱 끊고 본인의 삶만 생각하고 살아가시길..평생 할 효도도 다 하셨어요

  • @jiheekimsproch5799

    @jiheekimsproch5799

    14 күн бұрын

    부모도 여러 형태 입니다 그냥 편하게 사시다가 나중에 늙어 몸아프면 도와 드리세요 각자 행복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읍니다

  • @jiheekimsproch5799

    @jiheekimsproch5799

    14 күн бұрын

    ​@@user-mc6xd1mw1h😮

  • @user-tn2tt1si7r

    @user-tn2tt1si7r

    14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부모님이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시나 봅니다

  • @user-mz1uj6jh3k
    @user-mz1uj6jh3k14 күн бұрын

    이 지구에 와서 가장 엄청난 경험이 부모가 되는것이고 부모 시험에 통과하는 사람은 극소수인것 같습니다

  • @cocopoco2006
    @cocopoco200614 күн бұрын

    초등학교때, 엄마로부터 자주 맞았어요. 주어터질래? 가 엄마의 18번. 초등학교 4학년때 나무 옷걸이로 두드려 맞다가 옷걸이가 뿌러져서 속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이제 끝나겠다 생각하는데, 옷장에 쇠옷걸이를 꺼낼떼 공포감,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쇠옷걸이의 소리…. 지금은 안보고 사는데 기도한다, 하나님 어쩌구, 저쩌구….. 소름 끼칩니다.

  • @freedom-so7st

    @freedom-so7st

    14 күн бұрын

    그 두려움 알죠 ... 엄마의 화가 주기적으로 폭발할 즈음 어린 딸들에게만 특히 장녀인 내게 가해졌던 신체적인 그리고 언어학대 😢 지금도 방구석에 몰려 두려움에 벌벌떨며 이 고통이 빨리 끝나길 기도했던 제가 생각납니다

  •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12 күн бұрын

    쇠옷걸이로 맞았다는 두려움 충분히 이해갑니다 어머니는 자녀를 키울때 내 소유물로 생각해서 그런일들이 생깁니다 부부간의 문제가 확대되서 자녀가 1을잘못하면 몇배로 불려서 분풀이 하던시절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무지한일이죠 잘 모르겠지만 남편이 가정에 소홀하거나 가정불화가 있는집에서 대체적으로 자녀가 희생을ᆢ 자식키우는법을 공부하고 애를 기르는 교육이 되어져야 대물림되는 일이 없을듯 합니다 그래도 나자신을 위해 마음을 푸시길~~

  • @cocopoco2006

    @cocopoco2006

    12 күн бұрын

    @@user-ry8fh3gq1r 맞습니다… 분풀이 대상이였죠… 근데 성인이 되서도 잘 지내려 했는데 하나님 믿어라, 기도중이다 할때 너무 싫어서 지금은 연을 끊은상태.. 다시 보고 싶지 않지민, 영원히안보는게 답인지, 역시 쉽지 않네요

  • @user-ry8fh3gq1r

    @user-ry8fh3gq1r

    12 күн бұрын

    @@cocopoco2006 저도 부모의 어릴때의 차별은 키우느라 정신없어서ᆢ 라고생각하고 이해 하는데 성인이 된지금 본인이 좋아하는 자녀의 편만들면서 다른 자녀들의 얘기는 도무지 듣지도 않으니 거리두기에 들어갔어요 천륜이라 끊지는 못한상태 맘은 너무 편합니다 어떤집안 사태로 만정이 떨어진 상태 이제 사람은 안믿고 못믿고 오직 다 아는 하나님께 이야기 하듯이 털어놓습니다 내 스트레스를 누군가에게 쏟아내야 질병이 안걸립니다 누가 나의 이야기를 끊지않고 들어주겠습니까 응답이 없을지라도 다 들어시는분 오직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하늘이 알고 땅이 안다는 말이 무의식속에 나왔다고 생각되네요 안좋은것은 속에 담아두면 병이됩니다 어딘가에 나의 말을 털어버리세요 그래야 일도 잘풀리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 @user-mb6xx5dd7u

    @user-mb6xx5dd7u

    10 күн бұрын

    아무리백번 옳은 하나님 말씀이라도.. 그런 어머니가 전하는 하나님이라면 저라도 안가고 싶을것 같아요...ㅠ 댓글님 그동안 얼마나 고통이 크셨을까요..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지나가는 크리스찬..

  • @user-lc6yi1nz5d
    @user-lc6yi1nz5d14 күн бұрын

    웃긴건 부모는 기억못함요ㅋㅋㅋ

  • @Merong7775

    @Merong7775

    6 күн бұрын

    못 하는 척 하는거예요

  • @user-zq1xy8sf2k

    @user-zq1xy8sf2k

    3 күн бұрын

    ​@@Merong7775아뇨~~기억을 왜곡시켜요 그리고 본인이 뭘 잘못한건지조차 몰라요

  • @Merong7775

    @Merong7775

    3 күн бұрын

    @@user-zq1xy8sf2k 그런척하는거지 기억 다해요 합리화시키는거에요 스스로를 위해 거짓말을 잘하거든요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도 없고.. 아니면 본인이 나쁜사람이되는데 자존감이 낮아 더 낮아지면 불행이 더해져 살 수가 없거든요 힘의 논리로 움직여서 본인이 느끼기에 월등한 상대에게만 굽히는척해요 모르는척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건 니까짓게 어쩔건데? 가 깔려있는거에요

  • @CoreValuesOfLife
    @CoreValuesOfLife14 күн бұрын

    이게 다 유교사상에서 비롯된 잘못된 가족관이 주는 비극임 농경시대에 부모는 자식을 노동력(소유물)으로써 여기는 비참한 사회

  • @user-hn1ui3cv4z
    @user-hn1ui3cv4z14 күн бұрын

    ...걍 이생 내부모는 저런 캐릭터구나. 취할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고... 모든 시스템이 부모는 자기 목숨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고 희생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사실은 안 그러니 자식들이 힘든 듯.... 부모도 인격성장이 덜 될 수도 있다는 걸 아이들이 좀 알게 하는 교육도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해요.

  • @user-ev5rx3xf4b

    @user-ev5rx3xf4b

    12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 @Merong7775

    @Merong7775

    6 күн бұрын

    뽑기운 좋은 사람이 만나게되죠^^

  • @ansebin111
    @ansebin11114 күн бұрын

    엄마가 "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 라고 들었던 부분이 제일 상처였습니다... 엄마 빚 갚아드리고 파산면책까지 했는데 말이죠 .

  • @user-healing-sounds

    @user-healing-sounds

    14 күн бұрын

    너무 상처되셨겠네요ㅜㅜㅜ😢 저도 그런적 있어요😢😢

  • @user-vp2zy9ul7g

    @user-vp2zy9ul7g

    14 күн бұрын

    에휴.. 힘드셨겠어요 ㅠㅠ

  • @user-ot2ig3pm9e

    @user-ot2ig3pm9e

    14 күн бұрын

    그대의 말을 볼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상처가 되었었읍니까! 얼굴도 몰으는 그대에게 손을잡아주고싶읍니다 무슨말로 그대에게 도움이 되어줄수 있을까요. 그냥 그대에 손을 꼭~잡아주고 싶어요 그냥~~

  • @user-qn2kh1jr9h

    @user-qn2kh1jr9h

    14 күн бұрын

    엄마가 어떻게 그런 말을 ㅠㅠ너무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더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 @user-kx9tc5su5w

    @user-kx9tc5su5w

    14 күн бұрын

    옛날분들이라 해야할말 하지말아야 할말을 넋두리 처럼 내뱉는 무지가 한탄스럽습니다 ㅉ 옛일 다 잊으버리시고 현실에 행복하시고 즐겁게 사십시요

  • @user-zn6cs6fq3u
    @user-zn6cs6fq3u14 күн бұрын

    결국엔 편도체 안정화가 핵심이네요!! 변호사가 되어야 한다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모두 판사놀이에 빠져서 판단과 결론에 집착하죠. 학교에서 교육을 통해 어릴때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회 정서적 소양 평화로운 감정소통 한국인들은 의견을 말하면 너무 화가 많아서 싸움나요 ㅋㅋㅋ 서로 조심하는게 매너라고 생각하고 말을 안해요. 유교사상 뿌리가 깊어서 그런건가 싶어요. 그리고 질투도 매우 심해서 상대평가 경쟁구도가 만든 원인같아요. 부모님도 부모님에게 배운것이 없어서 되물림 되는거라 온 국민이 이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본질을 바꿔야 합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잘돌아가는데. 지금 사이비 이단 각종 데이트 폭력 정치부터 시작해서 난리가 아니예요. 교육시스템 개혁이 필요합니다.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지혜롭게 싸우지말고 분열하지말고 평화롭게 의견소통을 잘해서 초등교육 시스템부터 도덕성 중심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사고력 창의력 보단 양심. 그리고 자연속에서 배우는 시간을 늘리고 무엇이 더 중요한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비난받은 분들 상쳐에 머물러 계시지 마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물려 주지 마시고 내선에서 끊어내세요. 용서하시면 됩니다. 어렵지만 용서하시면 저는 내 자식에게 똑같이 안하게 됩니다. 평온함을 유지하는게 핵심입니다. 분노는 나를 파괴시킵니다. 힐링하세요. 수련입니다;; 매우 어렵지만 하다보면 됩니다. 모든 가정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 @user-yt7zb7xt9s

    @user-yt7zb7xt9s

    14 күн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

  • @Rica-ks1ns

    @Rica-ks1ns

    12 күн бұрын

    이 글만봐도 힐링됩니다

  • @user-ij6qh6wf5c

    @user-ij6qh6wf5c

    7 күн бұрын

    끊임없이 명상, 치유 내 대에서 끊어내기 위해 분발해요ㆍ

  • @satgodkim8835

    @satgodkim8835

    5 күн бұрын

    👍

  • @user-xc4sl3dw6h
    @user-xc4sl3dw6h8 күн бұрын

    "나도 엄마가 처음이야" 라는 말로 자신의 행동을 덮으려는 우리 엄마가 혐오스럽다 .... 모든 부모들이 이말에 숨지않길 바란다!! 처음이면 노력하고 더 최선을 다해야지!!!! 모든 부모는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건 큰 착각이라는 교수님의 말에 크게 공감받는다!

  • @arnshutain
    @arnshutain14 күн бұрын

    12:08 '관계 회복을 위해 상대방의 장점 50가지를 적고 상대방에게 주기.' 정말 무릎을 탁 치는 방법입니다.

  • @user-uy2hd3tn1v
    @user-uy2hd3tn1v14 күн бұрын

    늘 저 때문에 자기 인생 다 망쳤다고 니가 딸이라 남편이 바람나고 술먹고 자기 때린다고. 키워도 소용 없는데. 더러운 딸년 버리라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고등학교 가는 것도 싫다고 난리가 났지요. 이제 나는 50이고 엄마는 늙었지만 죄책감이 남아 있었는데, 미워할 일도 용서할 일도 없었던것 같아요. 그 상황에서 나 보다 못하게 자란 엄마가 무얼 할 수 있었을까? 태어나서 쭉 불안하고 우울하게 살아온 내가 자식하나 키워 낸게 기적이지.

  • @Rica-ks1ns

    @Rica-ks1ns

    12 күн бұрын

    인과관계 무엇^^;; 어쩜그리 무식하고 생각이 모자라고 교양 없고 정신이 지저분할까요? 저도 비슷했어요 자식으로서 수천번 용서했지만 더는 못해요. 이제 그만 잊으라는데 계속 같은 톤앤매너로 하면서 뭘 잊으래ㅎㅎㅎ저는 안 낳는 게 자식을 위한 최고의 선물같아요. 더러운 유전자 그만 생물학적인 것 말고도 카르마든 뭐든 저런 마인드 나도 어쩌면 배어 있을지모르는 무서운 습.

  • @user-uy2hd3tn1v

    @user-uy2hd3tn1v

    12 күн бұрын

    습은 남아 있어요. 아이낳고 이것저것 공부하다 5살부터는 시간 날 때마다 절해요. 그것도 10년이 넘었네요. 아들은 어릴 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고 사춘기죠 고1이니 지금은 고맙다는 말을 가끔씩 하고 항상 저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준답니다. 나의 엄마가 자기삶을 만들어가듯 업식이 있어요. 그저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저는 시댁에는 안가고 있어요. 감당도 안되고 버거워서요. 이건 한 오년정도 되었네요. 이 것도 저의 선택이랍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고 나름 노력하며 살아서 아이가 정신적독립을 하도록 지지하며 살아요. 업식은 있지만 그게 대를 잇는 건 선택이예요.

  • @user-kt4ot3ei6d
    @user-kt4ot3ei6d14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잘 안변해요. 단절해서 차라리 마음이라도 편한게 나아요. 그들과의 관계를 기대하고 다시 절망하며 더 큰 불행에 빠지느니 단절로 지금까지의 불행만 안고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심각한 가정이라면 영상 내용은 그냥 먼산 이야기 입니다.

  • @yjavert9350

    @yjavert9350

    5 күн бұрын

    인간은 잘 안 변한다는 말을 하는 마음은 알겠어요. 거듭된 실망에 희망을 갖고 싶지 않은거겠죠. 그런데 지금 착한 사람, 지금 좋은 사람이 다 그렇게 변한 사람이라는 걸 인정하셔야 돼요. 태어나자마자 착한 사람은 없잖아요.

  • @user-kt4ot3ei6d

    @user-kt4ot3ei6d

    5 күн бұрын

    @@yjavert9350태어나자마자 악한사람은 없단말은 알아도 태어나자마자 착한사람 없단말은 첨 듣네요. ㅋㅋ 지금 착한사람이 변해서 착하게 된경우를 봤다면 그게 희박한 케이스란걸 인정하세요. 사람은 잘 안변해요. 헛발질 희망은 내려놓는것도 방법입니다.

  • @user-jq3jv9go1z
    @user-jq3jv9go1z14 күн бұрын

    결혼! 자격시험 보고 해야됩니다.

  • @eunicepark1015

    @eunicepark1015

    10 күн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 @user-es2bw8di5b
    @user-es2bw8di5b12 күн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자녀 앞에서 서로 싸우고 배우자 뒷담하는게 너무 상처였음 싸울만하고 잘잘못이 명확하더라도 굳이 내 앞에서 저래야 하나.. 아 진짜 너무 불편하고 당장 집나가고 싶음..

  • @user-abcd33

    @user-abcd33

    9 күн бұрын

    저도요 내가 조런 종자의 핏줄이구나... 할정도로 자괴감 들었음

  • @Merong7775

    @Merong7775

    6 күн бұрын

    20살되면 지원받을만큼 받고 독립하세요 공부열심히해 좋은대학 기숙사로가면 더 굿

  • @user-es2bw8di5b

    @user-es2bw8di5b

    6 күн бұрын

    하하.. 사회생활10년넘은 성인입미다만 ㅠㅠ 사정이 여의치않아 본가에 살고 일건 다아는 성인이라도 진짜 상처임 그건

  • @user-zz4vm4qx1r

    @user-zz4vm4qx1r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느끼며 자라왔어요. 미친개들 또 싸우네 했어요. 내 존재자체가 부정스러운 거였죠. 미친개의 자식이니까요

  • @user-rh9cs2yy3w

    @user-rh9cs2yy3w

    Күн бұрын

    이거 정말 자식들한테 잘못하는거에요. 나한테는 죽일놈이더라도 자식한테 그리말해서는 안돼요.부모는 각각이 자식에게 뿌리거든요. 자녀가 자존감을 절대 바로세우지 못합니다.배우자욕하는것 정말 자녀에게 평생 정서적 불구를 주는행위임을 아셔야합니다.

  • @aamoomoo
    @aamoomoo14 күн бұрын

    저도 조울증에 adhd가진 못난엄마지만, 애 앞에서 말조심하려고 노력해요. 낳지말았어야한다느니 이상한말은 안해요.. 엄마로부터 받은 상처 대물림하지않으려고 노력해요. 이렇게 해도 분명 아이는 아이나름대로 상처를 받겠죠. 뭔가 힘든게 있겠죠. 그래도 제가 받은 상처를 대물림만 안하려고.. 뭔가 말하려고 욱 하다가도 입을 닫고 잠깐 생각하고 말해요. 내가 엄마한테 그 말을 들으면 어떤기분일까.. 하구요

  • @MK-rv2me

    @MK-rv2me

    14 күн бұрын

    병원가서 약챙겨먹고 치료하세요 ㅠㅠ 힘내게요

  • @aamoomoo

    @aamoomoo

    14 күн бұрын

    @@MK-rv2me 치료는 하고있어용

  • @user-lr3ut5ju7v

    @user-lr3ut5ju7v

    14 күн бұрын

  • @0kjuKim

    @0kjuKim

    13 күн бұрын

    이미 너무 좋은 엄마시네요. 그 마음 자체가 전부인 걸요.

  • @user-yv1zv4jt5t

    @user-yv1zv4jt5t

    12 күн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엄마입니다.

  • @user-135yuiop
    @user-135yuiop14 күн бұрын

    상담사로 일하면서 꾸준히 심리, 뇌에 대해 공부하지만, 오늘 주신 말씀은 정말이지 부모라면 꼭 한번은 들어야한다고 생각할만큼 유익하고 귀한 조언들입니다. 실제로 박사님의 말씀처럼 부모에게 상처받는 자녀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부모들이 생각없이 툭 내뱉는 말들은 습관적이라 단시간내에 고치기는 어렵지만, 먼저 생각이라는 걸림망을 통과시킨 후 말을 천천히 하는 습관을 익힌다면 말이 훨씬 긍정적인 말로 바뀌게 되니 꼭 실천해 보셨으면합니다!!

  • @user-oc8io3dc4s
    @user-oc8io3dc4s14 күн бұрын

    두 딸의 장점 써서 톡으로 보냈습니다 쓰다보니 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네요 교수님,고맙습니다 ❤

  • @user-mv9jz7qf7z
    @user-mv9jz7qf7z14 күн бұрын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부모가 힘들어 결국은 등졌네요. 말만 좋은 소리 좋은 사람이지 말과 행동은 따로 노는 모순적인 사람이라 본인은 항상 바른 사람이라 생각하며 40년을 넘게 상처주는 말에 진짜 질려버렸습니다. 오히려 안보니 인생이 참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전 인간관계에 미련이 없는 사람인데 그게 가족에게도 해당되는거같아 안타깝지만 내 정신건강을 위해 끊어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 @esyu8882
    @esyu888214 күн бұрын

    애들어렸을때 공부시킨다고 매도들었고 또 화가나면 막말도했었는데..시간이흘러 애들이 성인이되니 너무후회되고 마음이아프더라구요.. 공부가 전부가아닌데 그땐 좋은 대학보내는게 전부인줄알았거든요ㅜㅜ 그래도 나름 반듯하게커줘서 너무고마운데 돌이켜보면 참부족한 엄마였어요ㅜ

  • @cookie2700

    @cookie2700

    14 күн бұрын

    울 엄마도 이랬습니다 지금도 불편합니다 엄마는 후회 하시지만 아이는 그때 생각하면 ㅎㄷㄷ 합니다

  • @esyu8882

    @esyu8882

    Күн бұрын

    @@cookie2700 참고로 우리애들과 사이좋아요..

  • @user-gq6ml5db6k
    @user-gq6ml5db6k6 күн бұрын

    미숙한 부모들에게 상처받은 아이들이 많네요 저또한 그렇구요 내상처를 치유하는 유일한 행동은 나를 닮은 아이들을 무조건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 @acorn_chestnut
    @acorn_chestnut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인간은 혼자서 행복해질 도리가 없어요. 그래서 연결이라는 전략을 추구해야해요. 그러니 나의 가장 최초의 작은 사회인 가족을 단절하기전에, 정말 많이 노력하고 또 생각해야해요. 그리고 지금의 가족과의 관계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거에요. 그럼에도 단절이라는 '비극'을 선택한다면, 그건 분명 행복해지지 않기 위해서, 불행해지기 위해서가 아닐거에요. 그리고 그건 본인의 '비극'을 대처하기 위함일 수 도 있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c9qh1zv5l
    @user-qc9qh1zv5l13 күн бұрын

    뼈가되는 말씀 잘듣겠습니다~~

  • @Rica-ks1ns
    @Rica-ks1ns12 күн бұрын

    낳아줬다는 거 하나로 너무 어릴때부터 구박하고 대 놓고 차별하고 욕하고 사회생활에 도움은 커녕 방해만 했으면서 몇백주고 갑질 심하게해서 다 돌려주고 연락 끊었는데 그래놓고 이제 노인이라는 이유로 죄책감 자극하면서 계속 연락하는데 서울서 안되기만 기다리는지 지방으로 내려오라고 하고 지금은 연락만 와도 며칠째 우울증에 시달려요 저 빼고 아끼던 다른자식들 둘은 자살하고 하나는 알콜중독입니다. 저는 아무리 잘해도 외면받았습니다. 심지어 평소 저를 때리고 종부리는 하는 언니가 방황할 때 "쟤는 내맘에 들려고 이쁜짓하고 노력하지만 난 모르겠다. 별 기대가 없고 예쁘고 똑똑한 네가 잘 됐으면 한다"고 저 바로 옆에서 빨래개고 있는데 말한 적도 있어요. 그때가 저 초등고학년. 자식을 도구로 알고 멸시가 배서 단1초도 같이 있기 싫어요. 고등학생 언니가 강화플라스틱 빗자루로 초등이던 저를 머리를 삼백대씩 기본으로 때렸어요. 머리에서 피가 터져도 엄살떨지말라고. 커서 엄마랑 잠시 살았는데 새아빠랑 잘 살려고 시집갔으면서 거기서도 별로인지 다른자식들 말 안 듣는걸 저보고 밑도 끝도없이 식칼로 배에대고 찌른다고 위협하면서 무조건 무릎꿇으라고 하고 그냥 너무 최악입니다. 가끔 빵부스러기 던져주듯 걱정해줘서 눈물났을때는 아침부터 재수없게 울어서 너때문에 일 그르쳤다고 합니다. 솔직히 친자식 아닌것같아요. 돈만 되면 아무에게나 팔아넘길 사람이에요. 태어나면서부터 맞고 심부름수단으로 자랐어요. 어릴때부터 아토피 비염천식 지금 공황장애까지 면역과잉 장난아닙니다. 며칠전엔 심장주변 근육이 아파서 꼼짝을 못했어요. 매일 싸우던 친척들과 집안. 매일 감정풀이하며 폭행한 가족들 지금은 안 만 나는 알콜중독 언니. 바깥에서 험난한 세상 살다가도 가족보단 낫거나 비슷하다 싶습니다. 혼자 사니 평온한데 가끔 연락오면 또 속을 줄 아나 매번 착한척하고 마음 놓으면 또 욕설에 금전요구나 미끼로 갑질하거나 감정쓰레기통취급 장난아니에요.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죽어서도 100년간 참회하라고 했어요. 그런데 요즘 유류분제도 어쩌구하면서 평소 찾지 않던 자식은 못받는다 하던데 유산상속 관심도 없어요. 그런 프레임 자체가 억울합니다.

  • @user-ok6lz2ls9t
    @user-ok6lz2ls9t13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yunsookchoi9836
    @hyunsookchoi983614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됐어요.

  • @Jina.0228
    @Jina.022814 күн бұрын

    좋은말씀 잘 듣고가요 감사합니다❤

  • @Jin-bg9eb
    @Jin-bg9eb14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진심 감사합니다~깊이 새겨 들을게요

  • @user-lz8fn2jo2c
    @user-lz8fn2jo2c9 күн бұрын

    선생님 말씀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여러번 들으며 마음 깊이 새시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자식 만들려고 낳은 거 아니고 함께 즐겁세 살려고 낳았는데 ㅜㅜ 더 성숙하고 지혜로운 부모가 되겠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다보니 자식에 대해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살았네요. 학원 덜 보내더라도 부모 곁에서 편안한 자식으로, 부모를 온전히 좋아하는 자녀로 키우겠습니다. 당분간 매일 한 번씩 듣기로 남편과 약속했습니다.

  • @user-qu2og6no1l
    @user-qu2og6no1l14 күн бұрын

    귀한 강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보겠습니다

  • @user-yi2jz2kb6f
    @user-yi2jz2kb6f2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말씀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cx6nf8yg3y
    @user-cx6nf8yg3y14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zn4rw7vz5r
    @user-zn4rw7vz5r13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잘 새겨듣고 마음에 딤아 가요~

  • @user-sw8cv5kd4n
    @user-sw8cv5kd4n13 күн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정말가슴에 와닿습니다!!서로가 선물로살아가세요...

  • @user-pg4ie3hl5t
    @user-pg4ie3hl5t9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의 강의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jq3jv9go1z
    @user-jq3jv9go1z14 күн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그러나 세월은 흘러갔고 슬프고 후회뿐입니다.

  • @paulkim7305
    @paulkim7305Күн бұрын

    와! 정말 놀라운 지혜의 말씀이네요.... 감탄하면서 듣습니다!

  • @user-yi9gr7cc8s
    @user-yi9gr7cc8sКүн бұрын

    교수님 설명 너무 콕콕 잘 들어와요

  • @user-ve1lj2kt9g
    @user-ve1lj2kt9g9 күн бұрын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jiyoungminclass
    @jiyoungminclass14 күн бұрын

    정말 빛나는 내용들이 압축된 강의! 전국민 필수 수강 필요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user-xb3kb3um1g
    @user-xb3kb3um1g13 күн бұрын

    최고에요❤ 지혜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애의 변호사로 평생 살게요

  • @user-mx2ue3nz5m
    @user-mx2ue3nz5m14 күн бұрын

    지금은 돌아가셨지만…아버지가 니까짓게 하면 뭘 하겠냐,,,너만 안낳았다면 니엄마랑 안살았을텐데…성인이된 지금도 문득 생각나서 괴롭네요 8:04

  • @Dynorphin

    @Dynorphin

    13 күн бұрын

    높은 산에 오르면 그 생각들이... 용서하고 포용할 만큼 작아지더라고요...

  • @LOvE-tc5gu

    @LOvE-tc5gu

    13 күн бұрын

    너가 너무 소중해서 포기할 수 없어서 참고 사았단 말로 해석하고 잊으세요, 해서는 안되는 말을 하신것 맞습니다만 더이상 상처 받지 마시길.

  • @user-mi3lk1zr2n

    @user-mi3lk1zr2n

    13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 @0kjuKim

    @0kjuKim

    13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돌아가셨잖아요. 일찍 돌아가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버지도 그랬어요. 알콜중독에 무직으로 살다가 암걸려서 나 21살에 돌아가셨는데, 그래도 내게 최대로 잘해준 게 일찍 죽어준 거였어요. 그래서 하늘에 감사해요. 그 후로 종교도 갖게 됬어욤.

  • @0kjuKim

    @0kjuKim

    13 күн бұрын

    ​@@LOvE-tc5gu그런걸로 되질 않죠. 그런 생각으로 참아질 거였으면 애초에 상처받지도 않으셨을 겁니다. 이런 댓글 남기시는게 더 생각이 짧아 보이세요. 좀 개념없는 캣맘같은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 @jsku124
    @jsku12414 күн бұрын

    두 자녀가 다 자랐지만 좋은 말씀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녀에게 내 존재가 선물이 되도록 살아가야겠어요

  • @grape4500
    @grape450014 күн бұрын

    잘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위로는 어머니가 계시고, 또 20대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ymh1425
    @ymh142514 күн бұрын

    관계회복이 가능하다 희망적이네여! 우연히 제목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는데 모두 맞는말씀이네요. 지금부터라도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gh8gr1my5p
    @user-gh8gr1my5p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 @user-gn4yd4jo8z
    @user-gn4yd4jo8z4 күн бұрын

    아직 두 돌이 되지 않은 내 딸에게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자주 보러 와야겠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SJP7262
    @SJP72628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아픈상처가 떠올라 눈물이 납니다 지금의 엄마로서 되돌아보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barleygoodwin5213
    @barleygoodwin521313 күн бұрын

    조벽 교수님 넘 멋지십니다.보기애는 늙은선생님이신데...말씀하시는 것이나 목소리가 아주젊은사람갔아서 멋지십니다.많이 가리켜주십시요.현제 부모와 옞날삶이 틀리기에 교육도 틀립니다.미련한부모들을 깨우쳐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sj8em5bo2q
    @user-sj8em5bo2q5 күн бұрын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물사러 가지말고 서로에게 선물이 되자"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iz6yb4bu8k
    @user-iz6yb4bu8k7 күн бұрын

    아 정말 좋은분 모셨네요. 정서적 흙수저 정서적 금수저 라는 책 쓰셨죠.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다들 읽어보세요~ 자녀있는 분이라면 도움이 될거에요.

  • @sohamoon3493
    @sohamoon349314 күн бұрын

    오늘 내용 정말 좋아요. 키워드로 정리해서 구성지게 딱딱 말씀해주시니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는데도 이해가 잘 돼요.

  • @yycho106
    @yycho106Сағат бұрын

    조벽교수님, 인문학적 소양에서 나오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귀중한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user-rv5qr4dg9n
    @user-rv5qr4dg9n7 күн бұрын

    저도 반성합니다. 교수님 가르침 처럼 변화하고 싶습니다!!

  • @hhiihello
    @hhiihello9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고3 아이 엄마예요. 잘 키우고싶은 마음에 상처를 많이 줬어요. 강의 듣고나니 앞으로 어떻게 바꿔야 할 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선물같은 엄마가 되고 행복한 10대로 마무리 짓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5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FeelGooooooood
    @FeelGooooooood14 күн бұрын

    교수님의 단어구사 능력을 알아갈 정도의 지식과 지능을 가진 사람은 자식에게 잘못된 행동을 할 확률이 지극히 낮기에 말씀은 이로우나 이게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 통용되기에는 너무나 큰 벽 같은 느낌이 들며 저런 단어 조차 이해하고 구사하는 사람이 절대 다수가 아닌 이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 @user-tr7xw4by1v
    @user-tr7xw4by1v14 күн бұрын

    평소 중요하다고 느꼈던것들 조벽교수님이 콕 찝어서 정리해서 말해주시네 소름😮

  • @TV-fg9sc
    @TV-fg9sc12 күн бұрын

    이 시대는 진정한 어른을 찾고 있다..늙어서도 욕심 추태 못버리고 지혜가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배우려는 자세도 없다. 늙어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것

  • @user-du6xd5im5h
    @user-du6xd5im5h14 күн бұрын

    무싴코 내뱉은 부모의 한마디에 아이가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거 기억해야겠어요. 아이와 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칭찬을 이어가는 말 한마디 해주길 바랄게요!

  • @phil_lab
    @phil_lab10 күн бұрын

    1.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 2. 잦은 잔소리 3. 아이를 훈육하는 방식 4. 아이 앞에서 부부 싸움

  • @user-vh4wp3ll4b
    @user-vh4wp3ll4b14 күн бұрын

    취업하고 싶어도 취업이 안될때, 집안 사정까지 나쁜 상황이 겹치자 엄마가 "왜 낳았을까, 같이죽자." 말을 듣자마자 취업 후 독립하자마자 손절할 계획을 잡고있습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사과를 안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하는것 자체도 듣기가 싫더군요. 박사님 말씀대로 부모님과 말 섞기도 싫고 최소한의 대화 말고는 잘 안하려고 합니다. 마음을 열기도 싫습니다. 얼른 손절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습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14 күн бұрын

    애휴...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잊혀질것 같아요. 엄마도 힘들어서 그랬을 테니 까요.

  • @au79ag47

    @au79ag47

    14 күн бұрын

    그때에 받았던 상처는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사과 안 하는 부모들이 더 많으니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자립은 꼭 하시구요.

  • @susemi53

    @susemi53

    11 күн бұрын

    사괴도 받기 싫은건 손절하고 싶은 구실이 필요하신거죠. 그만큼 마음이 아프다는 뜻이고요. 그런데 적어주신 글을 보면 왜 낳았을까는 님을 향한 말이 아닌것으로 들려요. 능력없는 자신을 자책하고 계시네요. 그 말을 내뱉은건 분명 생각이 짧은 행동이고 하지말았어야 하지만 그것밖에 안되는 자신이 싫은거에요. 부모를 조금 불쌍히 보시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조심히 권고드립니다. 그런 마음으로 독립 후 거리를 두시면 원망 자책 미움에서 해방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user-xo9iv2gd4t
    @user-xo9iv2gd4t6 күн бұрын

    훈육과 학대를 명확히 구별해 주시네요

  • @user-bf7bp1oh6w
    @user-bf7bp1oh6w5 күн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gracelee4432
    @gracelee443214 күн бұрын

    가족들과 서로의 선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절대 하지 말 것] 1. M.A.D 교육 : 암기위주교육, 분석위주교육, 계산위주교육 하지말라. 2. S.A.D.교육 : 시키는 대로만 잘 하도록 하는 것, 입시위주교육, 악몽 꾸지 않도록 부모가 원하는 것 강요. 3. B.A.D 교육 : 모든 것을 다 제공할 테니 넌 공부만 해라. 라는 거지근성 키우는 온실화, 특권의식, 의존성 키우는 교육 [꼭 해야하는 교육] S.E.S.(Social Emotional Skills) 교육 : 사회정서적소양. 평화로운 감정 소통을 통해 창의적 사고로 집단 지성을 이루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

  • @yolbabe
    @yolbabe2 күн бұрын

    조벽 교수님의 감정코칭이라는 책을 기반 삼아 십년 육아했어요. 아이와 저 모두 친밀감속에 행복한 삶을 살아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uTadbdhcjskehxj18363
    @uTadbdhcjskehxj183632 күн бұрын

    정말 대한민국의 잘못된 교육과 양육 문화에 대해 균형잡힌 뷰를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항상 생각하던 부분인데 전문가의 입으로 들으니 큰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저도 억압적 부모님 때문에 결혼하기 싫었어요. 요즘 2-30 세대가 결혼, 출산을 잘 안 하는 것은 경제적인 이유도 물론 있겠지만 행복해보이지 않는 부모님의 부부 생활, 억압적 부모에 대한 트라우마가 매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다뤄지지 않죠.

  • @user-qw5yo6cp1k
    @user-qw5yo6cp1k7 күн бұрын

    우연찮게 영상을 보고 들어와서 들었는데 교수님 말씀 하나하나가 가슴에 콕 박히네요.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장점50가지 머릿속에 콕 박혀서 바로 실천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helloo8573
    @helloo857310 күн бұрын

    모든부모님들 보길요

  • @vanillacannele2
    @vanillacannele212 күн бұрын

    어릴적 상처는 혼자서 아등바등 해결하고 사회생활하면서 터득한 처세술과 화술로 내 상처가 다시 자극되어도 애써서 부모님 이해해가면서 타협점을 찾아보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요. 어릴때도, 지금도, 연결되고 싶었으니까요. 그런데 절대 타협이 안되더라구요. 부모님은 말로는 타협을 바란다고하고 오히려 제가 타협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실상 원하는건 부모에게 복종하는 자식. ㅋㅋ 저는 제 성향에 대해서나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복종이 어렵다는 말을 했었고 또 상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나름의 최대한의 노력과 타협을 실천했었는데 제가 노력한 이해와 존중은 보이지않고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여기고 제가 제 상황에 대해서 한 말들은 부모님이 틀렸고 내가 맞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니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어요. 제가 무슨 말만 하면 정당화라고 하시는데... 정당화라는 그 표현 자체도 제가 틀렸는데 틀린 행동을 옳다고 우기고 있다고 보는거잖아요. ㅎㅎㅎ 상처 위에 상처가 계속 덧입혀지고 연결을 바라는 제 마음이 계속 새롭게 상처를 만들게 되는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 @user-up4gi6ht2l
    @user-up4gi6ht2l13 күн бұрын

    가슴을 후벼파는 말씀이세요~ 감동입니다 제 딸도 좋은대학,본인 전공한 과에서 최상위 직장 다니는데 한번씩 저하고 부딪칠 때마나 직장때려 치운다,살고싶지 않다, 말도하기 싫다는둥 왜낳았냐고 말문이 턱턱 막히고 저도 왜사나 생각하고 딸이 왜저러나 그랬는데 이제야 제가 잘못한 거 였네요ㅜ 감사합니다♡

  • @user-ts6qy9je1t
    @user-ts6qy9je1t14 күн бұрын

    이런건 부모들이 봐야되는데 자식들만 봐ㅠㅠ

  • @user-wh6df2bt6d

    @user-wh6df2bt6d

    14 күн бұрын

    여기 부모 한사람 아버지 진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 @eybak2785

    @eybak2785

    14 күн бұрын

    부모면서 자식임~~부모에게 상처된말~자식에게도 상처된말 낀세대😢😢

  • @user-ts6qy9je1t

    @user-ts6qy9je1t

    14 күн бұрын

    ​@@user-wh6df2bt6d훌륭하신 아버지세요!

  • @user-cv9kf7ly2b

    @user-cv9kf7ly2b

    14 күн бұрын

    어머니도 보고 노력 많이 한답니다.^^

  • @greenair7209

    @greenair7209

    14 күн бұрын

    늙은 어미 보고갑니다. 난 어떻게 자식을 키웠나 되돌아봅니다. 진심으로 사랑이 자식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 @user-hg5zi5nj5i
    @user-hg5zi5nj5i5 күн бұрын

    마음만으로는 사랑이라 할 수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모르더라구요. 단순히 호르몬분비로 널뛰는 본능을 넘어서서 진정한 사랑이란 갈고닦아야 하는 기술입니다. 상대를 알고 이해하기위해 노력하고 끈임없이 노력하는 것. 마음으로 말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 @user-bp5fu5pt7b
    @user-bp5fu5pt7b12 күн бұрын

    잘못된 육아 되물림 안하려고 지독히 노력함. 나는 내부모보다 나은 부모가 되었다는 안도감과 보람이 있지만 내 결핍이 채워지는게 아님. 좋은 상담사 만나 다시 나를 재양육과정 거치고 결국 내가 내 부모가 되어주고 있고 그것이 치유가 되고 있음.

  • @user-uo3eb5wd3f
    @user-uo3eb5wd3f7 күн бұрын

    어린시절 잦은 부부싸움하는 부모.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어머니. 외도로 집을 등한시한 아버지. 술마시고 화풀이하던 어머니. 그들의 노후에 모두 다 그들에게 돌아간다는걸 느꼈네요. 어떤형태로든 돌아가네요. 부모를 멀리하고싶어요. 매일같이 나쁜소식만전해주는 가족..

  • @SP-vu1fm
    @SP-vu1fm17 сағат бұрын

    행복이란게 별게 아니지요. 교수님 말씀대로 돈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함께 하는 즐거운 가치있는 시간이 중요한 것이죠. 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돈을 씁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좋은 물건을 사주는데 돈을 쓰는게 아니라요. 내가 돈을 쓰는 목적은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좋은 시간 유익한 시간 행복한 시간 추억이 될 시간을 보내기 위함입니다. 이것이야말로 후에 가장 큰 정서적 자산이 되거든요. 아이들 어렸을적에 충분히 못해준 시기가 있었어서 더더욱 힘씁니다. 내가 어른이 되어 보니 어렸을때 부모와의 저런 시간들이 턱없이 부족했음이 가장 큰 상처이자 괴로움이자 아쉬운 부분이더군요.

  • @user-ez9lg2qf9b
    @user-ez9lg2qf9b4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80이 넘어도 아직도 형제간 이간질에 괴롭혀요... 어릴때 부정적 경험을 너무 많이했는데 항상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하는데 어렵습니다.

  • @user-up5dd3xr3h
    @user-up5dd3xr3h10 күн бұрын

    저의 엄마는 60대인 저에게 아직도 디질거 살려놨더니. 라고 합니다. 첫자식이었는데 딸이고 태어나면서부터 천식으로 아팠다는데 그게 제탓입니까? 이나이 되어서야 끊어냈습니다. 남동생이 이젠 다잊고 누님 만의 삶을 살라고 했거든요.

  • @user-uz870
    @user-uz8703 сағат бұрын

    남들에 비해 뒤쳐지는 아이가 유독 혼나는경우가 많은데 할수 있도록 유도 해주는게 아니라 부정적인 단어 써가며 머리때리고 얼굴때리며 너 이거밖에 안되냐?다시한번 풀어봐 이런식으로 말하는 부모에게서 자랐다 생각해보세요. 진짜 미칩니다. 돈 옷 물질적인거 보다 사랑이 부족해집니다. 사랑도 진짜 사랑과 가짜 사랑이 있음.

  • @user-hk2jz6gk8t
    @user-hk2jz6gk8t12 күн бұрын

    반성합니다

  • @Leeseo0803
    @Leeseo08032 күн бұрын

    나이 40에 제가 겪은게 소아우울증이였다는걸 알았네요 그리고 똑같이 자식을 가져보니 더 이해가 안되기도 했어요 할머니 얘기를 들으니 그동안 했던것들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나만큼이나 아니 그보다 더 했을수 있겠구나 합니다

  • @noname-gm3hh
    @noname-gm3hh14 күн бұрын

    이걸 뼈를깎는인내로 실천 제대로 하며 자녀 키워낸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긴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이를 실천하는 건 대부분의 가정의 경우 엄마니까요 아빠가 평소 자녀와 얼마나 붙어있을수 있는지 저는 의문이에요

  • @jeffkimtv
    @jeffkimtv13 күн бұрын

    와 엄청나신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 @user-sj6uh8iz9z
    @user-sj6uh8iz9zКүн бұрын

    울 아들 중딩인데 너무 늦진 않았겠죠? 자꾸만 미래까지 걱정되서 잔소리하고 하지말라는 말만 자주 한것같아서 속상하네요... 부모교육을 시켜주는 학교가 있고 졸업장 따야 부모가 되는 자격을 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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