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에서 말하고 싶던 건 요리이치도 결국 '정'에 약한 인간이다..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ㅠㅠ 요리이치 외전 같은 것 좀 내줘라~~~~~! 👉요리이치가 남긴 흔적들 ▶kzread.info/dash/bejne/oK6lt9OcocmndKw.html 좋은하루 보내세요! 💕

@user-qw7fr5pg7r

Жыл бұрын

작가는 은퇴해서 어쩔 수 없고 귀멸의 칼날 0, 귀멸의 칼날: 최종 국면 동시 개봉 하면?

@user-bw4fb3mf2f

Жыл бұрын

사람이 400살까지 살수있나? 코쿠시보가 최종국면 시점으로 부터 400년 전이라고 무조건 그런것도아니고 ,그개가능하면 ,(여긴장난)코쿠시보 오니 안돼고 인간이겠죠(?)

@user-Thefact

Жыл бұрын

요리이치>무잔>상현1

@user-rz2sq4gy7n

Жыл бұрын

분석력 굳이네용 👍 👍 👍

@user-jr3pi5oi7v

Жыл бұрын

바로 죽여야지 중간에 멈춰서 코쿠시보 더 아프겟누

애당초 저렇게 쉽게 찾아낼 수 있는데 죽기 직전까지 죽이러 안 온 거 보면 형을 많이 좋아 했던거지

@Mr.G_334

Жыл бұрын

"이 피리를 형님이라 생각하며 정진하겠습니다" '그는 엉뚱한 소리밖에 안나는 피리를 보물처럼 소중히 천에 감싸며 절을 하고, 짐도 거의 가지고 가지 않은 체 집을 떠났다' 형이 준 한번뿐인 정을 가장한 위선의 선물이지만 요리이치에게는 태어나서 처음 받아본 소중한 선물은 준 인물이니까요

@user-we2lk6yn6u

Жыл бұрын

그때까지 자신의 형으로 부터 많은 사람들이 죽었겠지. 그냥 그렇다는 것. 요리이치에게 의무나 책임은 없으니 탓할 건 아님.

@LINK-xv4zg

Жыл бұрын

천재들에 모임이다..

@Tantacle_King

Жыл бұрын

@@Mr.G_334 아씨 피리를 파리로 봤네,,,

@user-rj4yr5qj5p

Жыл бұрын

뭔가. 안쓰러운캐릭터네 ㅠ

너무 강했지만 소중한걸 무엇 하나 지키지 못하고 자신의 삶을 비관하면서 죽은 요리이치가 가장 불쌍하면서 안타깝다.....

@MOOSO_

Жыл бұрын

이사람 폼 미쳤다

@genahng_durgi999

Жыл бұрын

​@@MOOSO_ㄱㅅ

@kinhon1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가장 강하고 가장 슬픈 인물인거 같아요

@MOOSO_

Жыл бұрын

@@genahng_durgi999 ㄱㅅ

@user-to8jm6ry9d

Жыл бұрын

강하다고 한들 모든걸 지킬수는 없죠 그리고 설령 형이 그렇게 됬다고 한들 사랑하는 형을 죽게할수는 없을테니까요

진짜 그 무잔이라는 괴물도 간단이 이기고 귀살대에서 최강이자 최고라고 불리며 언제나 무표정의 냉정한 사람처럼 보여도 그도 그저 과거 자신에게 친절했던 형을 기억하며 마지막으로 오니를 죽이는데 망설이는 실수를 저지르는 요리이치도 여린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user-kv6jt1cj6e

2 ай бұрын

미호크와는 다르군...

@user-lg2to4wo4l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 웰케 웃기지..

@user-ix5xp4vv9g

2 ай бұрын

@@user-lg2to4wo4l샌즈아시는구나 글 보는 느낌..ㅋㅋ

@user-lr8qf6im4t

Ай бұрын

형이 준 피리를 간직하며 항상 형을 떠올려왔는데, 오랜만이자 마지막 보는 형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막상 그 형제의 인연을 스스로 베어야한다는게 서러워서 그런듯...

@user-fl1tp5ek3s

Ай бұрын

요리이치는 항상 혼자였고 외로움의 캐릭터인 반면 탄지로는 비슷한 외형에 요리이치의 재능에 떨어지지만 주변에 도움을 받아 이겨내는것 이것이 귀칼작가의 메세지인거 같다고 생각드네요

ㅋㅋ 근데 코쿠시보는 요리이치의 저런 면 때문에 더 미쳤을것같은게 함정...

진짜 완벽한 해석이다 감동적인 이런 해석 좋네요

@fanja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user-xs9oj4ih3x

Жыл бұрын

ㄹㅇ ㅠㅠ

@user-us1fc5cl8s

Жыл бұрын

킹정합니다

@user-mv8jg6wn5l

Жыл бұрын

ㅇㅈ

@madorossj9420

Жыл бұрын

뇌피셜인데요 뭐

진짜 요리이치 외전 나오면 좋겠네요! 팬장님 영상보면 1주일이 금방 지나가요🥰

@fanjang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합니다 무이님 ❤️

@라보입니다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저도 그래요ㅎㅎ

@baertang

Жыл бұрын

한화만에 끝날수도...

요리이치는 코쿠시보를 만나고 "딱하고려 형님"이라는 말을했습니다 (맞나)그리고 코쿠시보는 죽은요리이치를베고 피리도 베어졌는데 최종국면에서 죽기전까지 가지고있던걸보면 요리이치가 기억에 남는 동생이라는 것같습니다

@user-lr8qf6im4t

Ай бұрын

나 처음에 피리보고 울었음

귀칼에서 가장 중요하던 '인연'과 관련된 해석.. 전 별 생각 못했는데 대단하시네요👍👍

@fanjang

Жыл бұрын

😊

가장 강한 힘을 부여받고 탄생한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아내를 자식을 형을 누구하나 지키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한 가장 불행한 인물...

진짜 자신이 그 누구보다도 강한데 소중한 사람들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다는건 어떤 마음일까

젤 정확한 해석인거같아요 그러나 자기가 죽고 나서도 형은 반성을 안해서 저승에서 기다리지않고 떠난게 아닐지..

@Ego_deedle

Жыл бұрын

4컷만화 비슷한거보면 뭐 같이 지옥가서도 동생이 졸졸 따라다니는 눈치였음 ㅋㅋ 무잔이랑 뭐 자랑하는데 요리이치 유품 자랑해서 무잔 ptsd오고

@user-mz9pm2ss1f

21 күн бұрын

어디요?​@@Ego_deedle

"작가보다 사람들이 설정 더 많이 추가하는 만화"

아무리 증오하는 오니가 되었어도 사랑하는 형의 목을 치기는 쉽지 않았을 듯.......귀칼 세계관 스토리 중 가장 슬픈 듯

나 따라잡으려고 도깨비가 되서 강해진 육체로 수십년 수련해도 늙은 자신의 발끝도 못미친다는걸 영원히 배아파하라고 반만 썰어서 패배감 느끼게하고 저승으로 튄거임 ㅋㅋㅋ 기만의 호흡

@Joey_549

Жыл бұрын

이거네 ㅋㅋㅋㅋㅋㅋ

@user-vb1pn1qy8z

Жыл бұрын

엌 ㅋㅋㅋㅋ 이게 진짜 형제지

@Rt-539-지와유

Жыл бұрын

바로 감동 깨버리노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user-vb2jo3pd5n

Жыл бұрын

진짜 존나웃기네 ㅋㅋㅋㅋ

@__nia3574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 기만의 호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

이 정도면 악어작가도 ㅈㄴ대단함.. 저런 설정도 만들어 놨다는 게..

@Space-xXx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최종전 약+약+약은 도저히 용납할 수가 읎어

@panzer8672

Жыл бұрын

​@@Space-xXx 안그럼 견적이 안나오니까... 적을 너무 강하게 아군을 너무 약하게 만들어놓으면 발생하는 현상이지

@qwern0822

Жыл бұрын

흠

@cnloohhhjvhjl5tt0kkkohtoul92

2 ай бұрын

아니 저 약+약+약+약은 그냥 귀칼이아니라 귀멸의 약물아니냐고

@user-rh4mv3jv6o

2 ай бұрын

떡밥(퍼즐)이 신기한게 리제로 이후 오랜만에 똑같은 감정 느껴봄ㅋㅋ

미치카츠도 강했던 것 같은데 인간관계 혈연 인간으로서의 윤리 등등 죄다 버리고 혈귀까지 돼도 다 늙어 빠져서 머리 하얗게 샌 요리이치한테 쨉도 안되는 거 보면 (물론 무잔도 손을 못 쓰니 당연) 진짜 요리이치는 신이 내린 재능이네 조금 차이나는 수준이 아니라 존나 거대한 산이 떡 가로막고 있는 수준일듯

코쿠시보는 마지막 순간까지 동생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어버렸다. 가족을 버린 대가는 처참했다.

형이랑 같이 갔어야지 요리이치야 괜히 살려서 400년동안 뭉칠이랑 겐야 포함해서 많은 애들이ㅠㅠ

@user-bh6hk3vs8q

Жыл бұрын

자기만큼쎈애들이 후대에 많이태어날줄 알았겠지

자신과 달리 동생만의 특별함, 강함에 대해 질투했고 그 때문에 오니가 되었던 과정을 보여주려고 그린 장면이였을텐데 역시 만화는 해석에따라 작품성이 새로워지는거 같습니다

@fanjang

Жыл бұрын

😊

요리이치눈엔 여전히 코쿠시보가 아닌 미치카츠였구나...

@user-hd1rw5gu7g

Жыл бұрын

요리이치 눈엔 코쿠시보가 아닌 여전히 미치카츠였다라... 명언이네😢

귀칼은 진짜 애니화가 성공을 만든 만화라 그런지 여기저기 부족한 설정들이 있는데 팬들이 너무 많아져서 알아서 합리화 시켜주는 듯

이걸보니 형이 있으면 나도 저럴까? 감동적이양...♡

@userttrg

Жыл бұрын

ㅅㅂ 저건 진짜형이 아니야

@user-X140

Жыл бұрын

​@@userttrg ㄹㅇ 나였으면 바로 모가지 땄다

@bookyu

Жыл бұрын

실제:어 뭐야 오랑우탄이잖아 내 라면 먹는죄로 죽어ㅓㅓ슥!

요리이치가 죽은 뒤 탄지로 대에 접어들어서 귀살대 기둥들이 요리이치 발 끝도 못 따라가는 이유는 무잔과 코쿠시보가 해의호흡 사용자들을 모조리 죽여서 그런거겠죠. 무잔과 코쿠시보가 워낙 사기캐들 이라서 그렇지, 도우마나 아카자 정도가 상현의1 이었다면 현재 기둥들도 충분히 강한 설정이 되겠지요.

@yeeeeeezus

5 ай бұрын

아카자도 개씬거아님?

@vwvwwv6705

2 ай бұрын

@@yeeeeeezus근데 코쿠시보는 규격 외긴함

@user-nx2hn9lo1p

2 ай бұрын

해의 호흡 사용자는 없었습니다 흑도가 발현된 적성자들을 모조리 죽인거죠 카마도가에서는 운좋게 스미요시가 미친 재능충이라서 계승한거고 미치카츠와 요리이치의 대화에서 해와 달의호흡은 계승자가 안나오고있다고 언급됩니다

@user-tt7fg2ip1z

Ай бұрын

@@user-nx2hn9lo1p ㄴㄴ 계승자가 없던거지 인재는 많았는데 무잔이 처치해서 그럼

이런 스토리도 애니화되서 나오면 더 감성적일것같다

요리이치는 참 신기한 캐릭터같음 많은 얘기가 나오진 않았지만 서사가 너무 인상깊어서 그런가 탄지로 마저도 애정이 가지 않았는데 요리이치 코쿠시보우는 머리에 깊게 남음..

나중에 유포터블이 다 끝내고 요리이치가 무한성에서 무쌍 찍는것도 만들어주면좋겠다

소중한 것을 하나도 지키지 못한 인생을 자책하는 것을 보아, 자신의 인생에 남아있는 어쩌면 남은 하나 일지도 모르는 소중한것이 형이기에(피리를 지니고 있기에), 형 마저 죽여버리면, 종국엔 소중한것을 스스로 부숴버리는 지독히 모순된 인생이 되기에...

@user-ed5ws3kd1c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죽일 생각도 없었을 것도 같고.. 항상 미래 후손들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기에, 형에게 지워지지 않을 패배감과 트라우마를 남기고 형의 길이 틀렸다는 것을 반점을 극복한 자신으로 보여주고 싶었을지도. 최종국면에서, (예외라는 말에 크게 반응했던 코쿠시보였기에) 물론 어떤 추론이라도 정답입니다 😅

와 환생했을때 요리이치 와 코쿠시보 좋은캐미 보여줘으면 좋겠다 😢

요리이치가 코쿠시보를 죽였다면 우리의 무이치로는 살수있어을까……

@user-xg2li5dn7z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반대로 서로가 서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했으면 무이치로가 온전히 자랐겠지

가장 소중했던걸 평생 지키지 못했는데 마지막에 세상에남은 유일한 형을 지킨게 아닐까합니다

@naiad11211

Жыл бұрын

ㅜㅜㅠ

@gggsteel125

Жыл бұрын

그 결과 지 형 자손 뒤짐

@cnloohhhjvhjl5tt0kkkohtoul92

2 ай бұрын

아뉘 그형이 지 자손한테 죽었다 뭔뎈ㅋㅋㅋㅋ

요리이치가 코쿠시보의 목을 못밴것은 힘을 뺀 것도 있을지 모르지만 요리이치의 원래 검은 도공 마을 인형에 넣었다면 늙은 요리이치의 검은 여분용 검이라 날이 그렇게 좋지 않아 코쿠시보의 목을 베어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 형님께 받은 이 피리를, 형님이라 생각하고 " - 요리이치 - 요리이치 : 피리를 형의 분신으로, 죽기까지 품에 간직하여 형과 평생을 함께함. 코쿠시보 : 피리를 동생의 분신으로, 죽기까지 품에 간직하여 동생과 평생을 함께함. " 몇백년이나 살면서 선명히 기억하는건 가장 잊고싶은 네 얼굴이다. " - 코쿠시보 - 겉으론 싫어해도 품속에는 언제나 동생을 기억하고있었다. 참우애.

악어작가가 여기까지 생각했을거 같진 않은데 ㅋㅋㅋㅋㅋㅋ 좋은 추측입니다

@fanjang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그럴싸하죠?

@user-ng3nt7km8y

Жыл бұрын

제2의 악어작가

얼마나 코쿠시보를 모욕하려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

형에 대한 기억추억 애증의관계지요 형은 사랑받고 자랐고 요리이치는 얼굴반점때문에 차별받고 절로 내쳐졌으니 요리이치가 진짜 다정다감한게 뭐냐면 죽기전까지 형이준 단소를 가슴속에 품고 있었다는거 ㅜㅜ❤

요리이치: 초창기부터 하던놈 무잔, 코쿠시보: 방금 시작한 현질러

피지컬만큼은 세계관 내 절대적인 최강자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공허하고 연약한...ㅠㅠ

형이도깨비가된걸보고 그리고 그 원인이 자신인걸생각하면죄책감에형을죽일수없엇는듯

아무리 먼치킨이라도 후세에게 무잔을 넘겨준것만해도 무능력의 끝을 달리는 캐릭터

@user-yx2zz4rf4n

2 ай бұрын

반대임 무잔의 세계에 인간이 소멸하는 것에서 인간의 세계에 호흡을 사용하는 후세가 성장할 때까지 무잔이 숨소리조차 못내도록함

@user-nt2dj2mp2s

2 ай бұрын

@@user-yx2zz4rf4n 그니까 성장을 왜함 그냥 죽이면되는대 왜 놓쳤을까 그냥 거기서 조졌으면 후세 애들은 성장할 필요도 없이 평밤히 살았을거임

@user-nw1vn1os7m

2 ай бұрын

그랬으면 귀칼이 없어지잖아요

@lollollollol-vd8us

2 ай бұрын

실패자 였지만 본인 능력은 후세에 전승잘되었으니깐... ..

“주신 이 피리를” 원작 이 컷 한장면이 내 눈물버틍임 ㄹㅇ

귀칼오프닝들 중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 인연의 기적 누구한테 죽임을 당하느냐, 누구한테 거둬 지는냐에 따라서 자신의 운명이 정해진다

저는 다르게 생각해요. 요리이치가 코쿠시보를 만났을때, 불쌍하다며 형을 동정했습니다. 오니가 되어 추한 용모를 한 형의 모습과, 원수에게 고개를 숙이고 가족과 전우들을 베어가면서까지 얻고자 했던 형의 어긋난 바램이, 형의 모든 것이 안쓰러웠겠죠. 그래서 요리이치는 형에게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재능에 필적할 자들이 없어 기술의 대가 끊길거라며 자만을 할때나, 가족과 본인의 인간성, 목표하던 사무라이의 긍지마저 버리면서까지 옳지 못한 길을 택하여 점점 침체해져가는 형이, 나중에라도 깨달음을 얻고 갱생하여 자신이 바라던 형의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금이나마 힌트를 주고자 자신의 마지막 명을 담아 형 미카츠치에게 기회를 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fanjang

Жыл бұрын

좋은 의견 이에요 :)

형을 죽이지 못한게 독이되어 형은 죽어서 영원히 지옥에 같히게됐다는

현실적으로 판단 라면 늙은 요리이치가 전성기라는 건 무리가 있는게 오니들의 왕인 무잔도 늙은이 약먹으니까 약해지고 계속 젊음을 추구한거 보면 요리이치 눈보면 일단 죽기직전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내비세로 그나마 앞에 구분 가능 상태인데 그냥 요리이치는 " 허허.. 이제 갈때 구만 어디로 가는게 좋을꼬... " 이러고 돌아다니는데 앞에 코쿠시보를 봤다기 보다는 오니 기척 정도 느껴서 목 베어버린건데 코쿠시보가 잡오니 인줄 알았는데 상현 1이라 못베어버리고. 죽은 걸로 코쿠시보 혼자 부들 부들 한게 아닌가 ㅋㅋㅋㅋ

요리이치도 뼈속 까지 착했다...

요리이치도 최애의 아이처럼 처음에 인생 알려주고 죽으면 아쉬움 같은게 배가 됬을듯

요:아 삑사리 깝스 몇백년후 코:ㅆㅂ...현타와서 왔다 요:엌ㅋㅋㅋ

자기의 강함을 악에 사용하지않고 선에다가 사용하면 소중한것을 잃어도 아니 잃지 않아도 자신의 죽음이 눈 앞에와도 후회하지않는다

설마..무잔을 죽이지 못한 이유도 형도 함께 사라질까봐였을려나..😢

쿠쿠시보 피셜 "요리이치가 조금만 살아있었어도 나는 목이 배였다

@user-lb4yv2le6u

Жыл бұрын

요리이치의 수명이 단 한 호흡만 길었어도

@user-oc2xt3pz7o

10 ай бұрын

아닙니다 본인이 죽기직전에 형에게 깨달음을 줄려고 일부러 안죽인거에요 죽일거였음 진작 찾아가 죽였죠!

언급된 것들로만 추정해도 비슷한 추측이 가능함. "전성기 때랑 같은 실력에 한 번 더 들어오면 죽겠구나" 싶다고 했던 코쿠시보의 발언은 곧 요리이치가 한 수 물러줬다는 말로도 해석이 될듯.

예리한 추리 저도 동감입니다.

강함을 추구한 형이게 오니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늙어서도 이렇게 강할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간거 아님?

요리이치 코쿠시보 형제 보면 눈물만 나옵니다 다 늙은 모습으로 불쌍하오 형님 하고 목 베고 자연사한게 진짜 눈물 버튼.......ㅠㅠ

신같은 능력을 가졌지만 자신이 원하는것 뭣하나 이루지못한 불운한 사람..

코쿠시보도 좀 짠한 캐릭터네요.. 사실상 자신도 충분히 강한데 하필 요리이치랑 쌍둥이라😂😂

아 진짜 갑자기 왜 죽일뻔 할때 자연사로 죽냐고 - 귀칼 팬이 남기다 답답으로 사망 유언 입니다. ㅎ

시청자 : 요리이치 귀칼 1등 전투력 세계관 : 응 주력 아무도 못죽임.

역시 님은 천제! 겁나 감성적이게 잘표현하네요!

@fanjang

Жыл бұрын

😊

세계관에서 가장 강하지만.... 어머니를 못살리고 아내도 못지키고 무잔도 원킬 못내고 형이 오니되는것도 못막고 마지막 형과 동귀어진도 못하고... 그저 실패만한 인생ㅠㅠ

@user-bh1bb7ym6w

2 ай бұрын

세계관 최강자여도.. 인생이 억까만 하니 이거 참..

@user-yu2rg7gj9d

2 ай бұрын

@@user-bh1bb7ym6w 작가가 너무 잔인함....ㅠㅠ

아니면 코쿠시보가 최대한으로 칼을 뽑아서 막기에는 늦고 뽑아서 막아봤자 효과도 없을것 같다는 판단에 겨우 피해서 반만 베였다는 해석도 있긴 함

죽기 직전에도 혁도를 쓴 요리이치 당신은 대체....

@user-vo9dk1vu1g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태어났을때부터 혁도를 자유자재로 다뤘다는거에서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음 ㅋㅋㅋ

교메이도 코쿠시보를 속였으니 요리이치도 죽은 척을 하고 일부러 죽임을 당한게 아닐까요..

근데 진지하게 저정도 무력이면 무잔은 그래도 최종보스라 1대1로 남겨두고 상현 123456이랑 한번에 싸워도 이길거같은데

아니면 요리이치는 애초에 사랑했던 형을 죽일 생각이 없었고 형은 이 일을 계기로 살인을 하지 않고 착하게 살기를 바라고 일부러 빗겨 맞힌걸수도..?

@sihyeongim

Жыл бұрын

이미 오니여서 무리일듯

@딸딸

Жыл бұрын

​​@@sihyeongim 그럴 거라는게 아니라 요리이치가 그렇게 생각했을 거 같다는 말입니다

@sihyeongim

Жыл бұрын

@@딸딸 오니여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요리이치가 그런 생각을하지 않았다는거죠 그대로 냅두면 오니인 형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잡아 먹을텐데 이 상황에서 형은 착한일 할거라고 믿어하면서 안 죽이는건 개연성에 문제가있는거 같아요

@UserProfileGD

Жыл бұрын

요리이치는 진심으로 형을 사랑했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다 그런거죠

@taeyeon_ailesor

Жыл бұрын

​@@UserProfileGD코쿠시보의 행보를 알고있으니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거임 아마 다른 뜻이 있어서 빗겨벳을 거라 생각함

베이기 전에 자연사해서 못죽인걸로 알고있는데 ㅋㅋ 존나 쎄네

해석같은거 잘 하시는데 요즘 인기인 최애의 아이도 리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팬장님?

@fanjang

Жыл бұрын

고것도 한 번 해볼게영 ㅎㅎ

코쿠시보가 잘못을 깨닫고 죽어줬다면 형을 사랑하던 요리이치는 지옥까지도 같이 가주지 않았을까

호흡도 안쓰고 일격 한 번에 죽이지도 않고 형한테 동정 배푼 듯 함

형님은 불쌍하오.. 어케기다려진짜 유포타블 저장면 내줄거생각하면 바로 고간이움찔움찔함

요리이치 후회 중 '가족을 지키지 못한 후회'도 있으니... 오니가 된 형이라도 '가족'이니 마지막으로 지켜준건가

애초에 해와 달은 한팀이 될수없던거냐고..

꿈을 꾸고 있는것만 같았다 반점을 가진자들은 예외없이 모두 25세를 넘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을터 왜 너만 아직까지 살아있는 것이냐 요리이치 상현1 코쿠시보

이게 찐이면 결국 요리이치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실패만 하다가 인생의 막을 내린거네.. 참 ㅜㅜㅜㅜ

신에 비견되는 존재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비참하게 살아가다 죽은 남자

전성기 때와 같다면 무잔처럼 큐브 스테이크 만들었을텐데 왜 목만, 그것도 자르지도 못한 체 죽었을까에 대해서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한 것과 같네요... 불세출의 천재인 요리이치가 바란건 형과 가족의 행복이였다는 소박한 꿈 조차 이루지 못한 비련의 인물이였네요

요리이치:ㅎ2 코쿠시보:ㅅㅂ 요리이치:핫! 난 간다 ㅅㄱ 코쿠시보:저ㅅㄲ가 이기고 튀네....

어이가 없는 게 아니 그럼 그 시간 속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결국 저 양반은 사람들 위해서가 아니라 결국 자신을 위해서야

아니 즉을때 까지 혁도가...정말 사기케이네요...

코쿠시보는 요리이치를 그렇게나 미워한 주제에, 왜 요리이치를 베고나서 두 동강난 지가 만들어준 피리를 품에 품고 살아왔는지 모르겠다. 정말 밉고 싫었다면 눈물을 보이지도 않았겠지. 나같으면 미운 동생이라면 베고나서 절대 눈물따위 보이지 않았을거다. 결국 미운 마음도 있지만 마냥 동생이 싫었던 것도 아닌 것 같다. 뭐 영상과 다른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였지만, 요리이치는 끝까지 미치카츠를, 내 형제를 사랑했던 거겠지. 음...미치카츠는...돈까스같다...🤔🤔

@fanjang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저때 죽였더라면 하주와 겐야가 죽지 않았을 수 도 있는데.. 크흡

내가 죽으면 나보다 먼저 가있던 요리이치가 마중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한방에 보내지 못해 헤헤 난 아직도 널 원할 때 죽일 수 있지롱~ 하고 가신거 같아..

아니면 목을 살짝 칼이닿은 순간 수명 다되서 바로죽어서 못배고 추진력 땜에 끝까지 날라가서 그대로 선채로 뒤진듯

같이 못가고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자너..

반점 발현되고 80은 ㄹㅇ 세계관 최강자

요리이치는 천국에서 힘을 잃어 버렸다

다 모르겠고 이제 곧 무한성편 너무 기다려진다

완벽한 그림채에 완벽한 해석 덕분에 내 눈엔 또륵...🥲

요리이치가 그때 코쿠시보 데리고 갔다면... 상현 1의 자리는 도우마가 먹었겠다...

진짜 가족이 괴물로 변해 있으면 ㄷㄷ

이거 잘보면 그냥 동생놈이 형 뒤통수 존나 씨게 쌔리고 도망간거라 볼 수 있지 않나?

????:"너의 형님이 아닌 니 자손을 생각 했어야지. . ."

굳굳 완전 정확해요 리딩 감사합니다

이 장면 덕분에 요리이치가 얼마나 형, 즉 코쿠시보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나루토의 미나토 같은 역할..충분한 힘이 있지만 결국 자신이 해결 못하고 의지를 이어받은 사람이 해결해줌 미나토는 나루토에게 요리이치는 탄지로에게

완성형 주인공이지만. 진 주인공인 탄지로를 위한 희생양..

요리이치:형님 몇백 아니 몇천년뒤에 쌍둥이 형제로 다시태어나시죠. 코쿠시보: 진짜지옥은 여기에 있었구나....

요리이치 자기자신이 생각할땐 최악으로 실패한 인생을 겪은 한 인물임. 아무도 구하지 못한 능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