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슬픈 첫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첨밀밀' 리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감독 - 유위강
주연 - 장만옥, 여명
줄거리
무명 화가 엘렌(장만옥 분)은 결혼에 실패한 후, 아들 스콧을 데리고 샌프란시스코로 이주한다. 촉망받는 화가였던 그녀지만 생활을 위해 택시 운전을 직업으로 삼는다. 그러나 고된 일과가 끝나는 밤이면 스콧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거리 벽에 그래피티(벽화)를 그리며 그림에 대한 꿈을 달랜다. 그녀의 그림의 소재는 언제나 소살리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가졌다는 그 예술인 마을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밤에는 소살리토를 그리고, 낮에는 소살리토를 바라보며 하루를 이어가는 그녀... 어느 날 저녁 그녀의 친구이자 동료인 티나가 몹시 취해 재즈 바로 자신을 데리러 오라며 전화를 건다. 서둘러 재즈 바에 도착했지만 티나가 어떤 남자와 나가 버렸다는 이야기에 낙심한 엘렌. 그런 그녀를 갑자기 잡아끄는 손길이 있다. 소년 같은 미소를 가졌지만 어딘지 모를 그늘이 있는 남자 마이크. 그의 친구들과 어울려 게임에 참여하게 된 엘렌은 오랫동안 잊고 있던 설레임을 느낀다. 자신의 택시를 몰고 홀로 돌아오는 길. 엘렌은 거리에서 취한 마이크와 다시 마주친다. 그리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시작된 사랑. 미국 인터넷 업계가 주목하는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마이크. 하루의 대부분을 작업실 컴퓨터 앞에 앉아 보내는 그는 부도 명예도, 사랑조차도 시니컬하게 생각하는 사람. 그러나 그런 그 역시 그 날 밤 마주친 엘렌의 기억을 지우지 못하는데. 마치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엘렌과 마이크. 사랑일까? - 네이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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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장만옥
#여명

Пікірлер: 5

  • @leopark7742
    @leopark77424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갈수록 짧아지네요~ 첨에 업로한버전은 볼수 없을까요?

  • @Arctik-gv1cb
    @Arctik-gv1cb3 ай бұрын

    다시 봤는데, 지난번이랑 마지막 부분이 다르네요. 여운을 남기신듯..

  • @SuperKimJaehoon
    @SuperKimJaehoon3 ай бұрын

    좋네요. 차갑고 이성적인 '오디세이'를 보고 '첨밀밀'을 보니 대립이 확실해 싱숭생숭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래도 머리 아픈 오디세이 보다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첨밀밀이 더 끌리는거 같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1995hometown
    @1995hometown3 ай бұрын

    소군.. 여명..😢

  • @user-uz2sf4nq9g
    @user-uz2sf4nq9gАй бұрын

    6:33 자꾸 여소군을 이용해먹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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