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결말포함] 저주받은 호텔에 점점 광기에 물들어가던 어느 가장의 이야기! '스릴러' 하면 절대 빼먹을 수 없는 영화 ' 샤이닝' 리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주연 - 잭 니콜슨
줄거리
겨울 동안 호텔을 관리하며 느긋하게 소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잭’은 가족들을 데리고 눈 내리는 고요한 오버룩 호텔로 향한다. 보이지 않는 영혼을 볼 수 있는 ‘샤이닝’ 능력을 가진 아들 ‘대니’는 이 호텔에 드리워진 음산한 기운을 직감적으로 느낀다. 폭설로 호텔이 고립되자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점점 미쳐가는 ‘잭’,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아내 ‘웬디’와 아들 ‘대니’. 가까워져 오는 극한의 공포.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남긴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 - 네이버 中
#영화리뷰결말포함
#샤이닝
#잭니콜슨
Пікірлер: 14
중딩때 미스터리 스릴러 좋아해서 스티븐 킹에 푹 빠져서 엄청 읽었었는데
잘봤습니다!! 감독판도 나오면 구해서 감독판으로도 보고 싶네요
점점 미친 놈이 되어가는 잭 니콜슨의 연기. 정말 소름끼침
2024년 7월 11일, 웬디 토렌스를 맡았던 셜리 듀발이 당뇨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6분순삭 재밌드아...
@후니의킬링타임
5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스탠리 큐브릭의 역작!!
@후니의킬링타임
5 ай бұрын
제가 리뷰했던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 만큼 좋아했던 영화입니다!
31:00 이부분은 말왕의 장충동왕족발보쌈때문에 무섭지가 않아
스티븐킹이 가장 싫어했다는ㅎㅎ 잭니콜슨 연기가 7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끼신은 언제봐도 소름이네요ㄷㄷ
@후니의킬링타임
5 ай бұрын
잭 니콜슨의 저 연기는 정말..
스티븐킹 원작 영화는 진짜 많이 봤는데 이게 공포인지 뭔지 모르겠음 기분만 찝찝하고 무섭다는 그런건 전혀 안느껴지는 짜증난다? 그런 느낌
@TheIronRevenant
2 ай бұрын
스티븐킹 소설 대부분이 순전한 공포라기보단 다크 판타지 장르에 더 가깝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