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시대의 윤동주 그리고 송몽규
윤동주.... 제가 행복한 시읽기 할때 시를 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너무... 슬퍼요...ㅠㅠㅠ
윤동주.... 그 맘 알겠다. 부끄러워서 서명 못한다는 그 굳은 심지.
오늘 3.1일 이네요.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길 기를 쓰고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24년 1개월의 동주 , 힘겨운 날개짓으로 세상의 부끄러움에 처절하게 저항하던 청춘. 그대 겨울 새벼녘 가장 차갑게 아름답게 빛나던 별이었네.
최희서…일본사람인줄 알정도로 완벽한 연기…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 참회록을 써야 했던 시대 🤧
쉽게 씌어진 시 이 영화 보고나서 보니 서글프네요 ㅠㅠ
글이 참 이쁘다
10:38 개인적으로 여기부터 가장 기억에 남아요
0:41 여기는 ‘몇 개 쓰고 달라‘가 아니라 ’베껴쓰고 달라‘ 인 거 같네요
아...이렇게나 따스한 곳이 있을 줄이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
🌠
" 어린 왕자 " 보고싶을때..... "동주" 를 봅니다..
윤동주는 영원한 청년이니까요.
0:19 3:10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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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제가 행복한 시읽기 할때 시를 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너무... 슬퍼요...ㅠㅠㅠ
윤동주.... 그 맘 알겠다. 부끄러워서 서명 못한다는 그 굳은 심지.
오늘 3.1일 이네요. 한 점 부끄럼 없이 살길 기를 쓰고 노력하고 살고 있습니다.
24년 1개월의 동주 , 힘겨운 날개짓으로 세상의 부끄러움에 처절하게 저항하던 청춘. 그대 겨울 새벼녘 가장 차갑게 아름답게 빛나던 별이었네.
최희서…일본사람인줄 알정도로 완벽한 연기…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 참회록을 써야 했던 시대 🤧
쉽게 씌어진 시 이 영화 보고나서 보니 서글프네요 ㅠㅠ
글이 참 이쁘다
10:38 개인적으로 여기부터 가장 기억에 남아요
0:41 여기는 ‘몇 개 쓰고 달라‘가 아니라 ’베껴쓰고 달라‘ 인 거 같네요
아...이렇게나 따스한 곳이 있을 줄이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
🌠
" 어린 왕자 " 보고싶을때..... "동주" 를 봅니다..
@clausesanta5042
Жыл бұрын
윤동주는 영원한 청년이니까요.
0:19 3:10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