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호대 중련 구도색+청백도색+10량 통일호 와 진짜 역대급 영상이네요ㄷㄷ....진짜 얼마나 자료가 많은거야

추억이 가득한 아름다운 영동선의 빠른 복구를 바랍니다. 복구하시는 분들 안전하게 작업하시고, 더운데 조심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

옛날엔 기차가 도착하기도 전에 섣불리 점프하는 승객들 많았죠

레트로 테마로 통일호 부활시키면 철덕들 눈물흘릴듯

아.. 저 빨강 그물에 담긴 감귤 진짜 맛있거든요 제가 아직 30대 밖에 안됐는데 지금보니 나이 먹은거 실감합니다

@user-ty1lu5jo3o

7 ай бұрын

빨강 그물 안에 삶은 계란도 맛있게 먹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태백 영동선 통일호가 운행하던 시절 풍경이 멋집니다 저도 한번 통일호 타보고 싶긴하네요.

통일호 10량 8000호대 중련 ㄷㄷㄷ 이제 이런 풍경을 볼 날이 있을런지

열차 타면 제일먼저 홍익매점 반가워요 소주 오징어 땅콩 지금 은 없어요 언제 무엇 때문에 왜 열차 식당칸 도 없어지고

10호차까지 있었던 저당시 열차 클라쓰... 녹색 통일호는 자주 타고 다녀서 볼때마다 익숙하고 좋네요. 열차타면 먹을거리 싣고 다니는 카트아저씨가 언제 오시나 기다리다가 나타나시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었던 그때ㅋㅋㅋ

강릉까지 일반열차 운행할때 그립네요 무궁화호 강릉역까지 운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중2학년때네요. 95년. 벌써 3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네요. 세월이 빠릅니다.

통일호의 장점 개별창문 ㅋㅋ

1995 !저당시 🕺20대 중반시절 그립당 ㅣ 세월 ㅣ엄청 빠르다 ㅣ

6분6초 여자아이 진짜 이쁘네요ㄷㄷ 지금쯤 50 되셨겠지만

95년 4월에 대학 신입생때 대전에서 제천 거쳐서 강릉갔던 기억이

추억속으로 사라진 열차 간식카트...

1주공 아파트 앞 건널목이네요. 항상 건널목 아저씨가 반갑게 인사하셨는데..고생하셨습니다 😂

어릴 때 수원역에서 육교 건너가서 전철 타던 때 생각나네요 근데 저 때도 싱글펜타를 사용했네요?

@user-rh4mv3jv6o

6 ай бұрын

네. 기관차는 오래전 먼저 싱글암을 채택했었고 전철은 뒤늦게 와서 저희 세대에서 싱글암을 채택하기 시작했죠. (한국철도공사 차량 한정)

통일호 10량의 위엄 쩝니다

8091~94 후기형 8천호대의 경적소리와 이음매 소리를 들을 날도 얼마 안남았네요..ㅠ

80년대생들도 이제 40대죠 세월이 가네요

춘천 가는 통일호에서 먹던 김밥 꿀맛이었는데

옛날이그립다

통일호 그립다.. 곧 무궁화 열차도 그리워 지겠네요...ㅜ

그립다 그리워

마지막 화면 통리역 지금은 폐역

평택서 목포까지 서서가본적있음😅

전기구이 오징어와 소세지 먹던 기억이

올해 9월 1일부터 ITX-00(EMU-150)이 태백선 구간에 왕복2회 투입된다고 함. 2006년 태백선 경유 새마을호 폐지된지 17년만임.

청량리 착.발 중앙(태백.영동).경춘선 통일호는 주중에는 4량에서 6량 운행하다 토.일.공휴일.명절 특별수송기간에는 8량에서 10량까지 장대편성으로 운행했었죠... (경춘선외 구간에는 스위치백 구간도 있고 선로 구배가 심하고 선형이 좋지 못해 견인과 제동문제 때문에 소량견인운행 했고 주말등에 8~10량 편성시에는 8000호대 전기기관차 중련이나 맨 후미 중형 디젤 보조기관차가 견인 제동을 보조해주는 역활을 했었습니다...)그렇지만 청량리 북평(동해)간 무궁화호로 운행하다 추후 통일호로 격하되어 청량리~제천.원주간 운행하던 EEC전기동차 (무궁화. 통일호)는 항상 10량 고정편성으로 운행해서 비수기 주중에는 빈칸으로 공기수송 하는경우도 많았었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위탁운영하던 식당칸 운영이 폐쇄되고 나서는 식당칸 열차는 입석전용칸이 였지요... 저도 어린시절 부친이 철도 공무원이셨고 경기도 양평군 용문에서 살았던 적이 있어 8000호대가 견인하는 통일호 비둘기호 주로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가끔 열친 시간이 애매할때는 양평까지 북평(동해)행 EEC 무궁화를 이용한적도 있었는데 기관사분하고 아버님께서 아시는 분이라 양평까지 맨앞 기관실에 탑승해본적 있는데 객차에서 문열면 높으계단으로 올라가 운전실이 나오는데 무척 높았던 기억이 있지만 어른이 되어 아들녀석 데리고 의왕철박에 있는 EEC선두차 기관실을 둘러보니 그렇게 높아보이지는 않는게 참 이상하더군요... 제가 커서 그렇겠죠...~^-^

1994년 강원도 철도파업 영상 보고 싶습니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을 줄로 아는데, 저 시절 철도청과 기타 정부 공기업에 연줄로 안들어 간 사람없지. 저 시절이 아름답고 그립기는 커녕, 부조리/비리가 판치던 시절이라 씹던 껌처럼 쓰레기통에 퉤하고 뱉어 버려야할 잔영일 뿐이다.

홍익회아저씨가 보냉가방에 브라보콘 넣어 다니면서 팔기도 했는데..

장거리 통일호가 마지막으로 다니던 시기. 96년부터 남아있던 장거리 통일호도 많이 사라짐

옛날에는 청량리 ~ 강릉까지 통일호도 다녔을까요. 서울 ~ 부산도 통일호다녔나요

@user-ku5lc3gs5v

Жыл бұрын

서울역-부산행 통일호도운행했죠

경상북도 봉화 봉성에서 자라며 친척집 방문할땨 할머니 손잡고 봉성역에 일찍이 올라가 기다린두ㅏ 통일호를 타고 묵호 친척집에 방문했다가 다시 늦은밤 기차로 돌아와 봉성역에 내려 깜깐한 길을 후레쉬하나에 의지해 할머니 둥에 업혀 내려 마을로 돌아오단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돌아가신 할머니도 생각나고 지금은 폐역이 되었다던데...

청량리 10시 정각 출발.태백 오후 2시30분.강릉 오후 4시 58분에 도착할 겁니다.

강릉은 지금 경강선 도심 지하구간이.... 그리고 동해북부선은 청량동 섬석천부터 연곡까지 지하구간 공사를....

당시 홍익회 물품에 밤과자 밤마론은 알겠는데 뉴고소소?? 라는 스낵도 팔았네요 홍삼음료 오징어 경옥고도팔고 저 시절이 그립긴 하네요 ㅎㅎ

@Hyungnam1970

Жыл бұрын

NEW 고소미

@user-nh9wq9jr3x

Жыл бұрын

화이네후랑크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user-rh4mv3jv6o

6 ай бұрын

뉴고소소 ㅋㅋ

아 그리운 시절 8000대가 끄는 통일호 타고 핏었는데 결국 못탔지 ㅎㅎㅎ 8000대가 끄는 새마을호 한번 타고 무궁화호는 여러번 탔었는데.. 하긴 이때 당시 이쪽으로 갈일이 없으니..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처음 탄 것이 97년인가 98년이었는데.. 이때가 그립다 ㅎㅎㅎ

기차에 돌아다니는 카트에서 오징어사서 찢어먹는게 개꿀이였는데 ㅜ

뉴고소소는 처음 들어보는 과자

왜 10량이었는가? 강릉~태백~청량리 양방향으로 통일호 한대씩만 있어서 (청량리 10시, 나머진 철암행 아님 동해행, 영주경유였고)

@user-lo4vf3ls3l

7 ай бұрын

당시 청량리출발 태백선경유열차가 10시 강릉행통일호 12시차는 철암행 태백선경유 통일호 14시차 동해행무궁화호(eec).17시차는 태백선새마을(동해>강릉연장은 1994년) 22시차가 구절리+철암행 복합통일호 23시차는 청량리발 영주.봉화.철암경유 강릉행통일호로 운행함.

통일호열차객차는 대만산입니다

@mbcgw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user-rh4mv3jv6o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통일호는 대만산(광폭창)과 국산(협폭창) 2가지가 있었죠.

표랑기차보고눈물나는사람 소리질러

@mbcgw

Жыл бұрын

예~~~😭😭😭

@user-ty3im7lv2m

Жыл бұрын

좋았쒀 !!!!!!

@yeongbaekkim1013

11 ай бұрын

검표할때 펀치 로 뚫어주는 맛. . 아련 합니다.

통일호가 무려 10량을 달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구만

대부분 돌아가셨겠지

저 시절이 웃기는게 사북-고한간에도 통일호(특급열차)타고 다니는사람도 많이봤다. 1구간인데, 버스(승합) 하루 3-4번 다니더라..통일호 기본요금이 1500정도 였던가...비둘기 기본요금은 30원? 탄광촌에, 돈은 많은가 보더라...서민들은 걸어다니는 거리인데..

뉴고소소😂

통일호 그립네요...홍익회에서 소소한거 사먹던거도 생각나고요..오늘도 역시나 철덕mbc

@ryhd323

Жыл бұрын

저때 마른오징어 얼마에 팔았나요?😃

장난치는애들도중년이되어겠지

@user-rh4mv3jv6o

6 ай бұрын

이제는 한 회사에서 정점을 찍어 부장, 점장 사장이나 누구는 나라를 지키는 장교도 있을 수 있겠네요.

통일호의 저 녹색 색깔. 지금도 아련하게 기억나네요.

동해선(강릉역-제진역) 구간 공사와 동서고속철도(춘천역-속초역) 구간이 얼른 공사를 하는 기미가 제대로 보여야 할텐데 말입니다. MBC강원영동 직원분들 시간이 있으시면 이 철도에 공사현황을 다녀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진심으로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user-um4wl3ct7x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순간이라도 이들이 이것을 이행을 무조건 꼭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을 하였었습니다.😮😮

@disasteryangsanmoon

3 ай бұрын

저 두 노선보단 춘천 GTX개통이 훨씬 빠를듯 나랏돈 앵꼬난지 오래야

바라 저기 케이팝없고 밴드없고 쾽가라 장구.징으로 저 흥을 만듬. 저때 와국야들얼굴보니 그 자체가 축제로 신나 흥이난 분위기 얼굴임 . 가수초대않하고도 신나고 줄겁게하고 돈도 안들었음

어후 태백 촌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미 오징어 냄새만 맡으면 멀미 오지게 했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