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 아일랜드만 감자먹고 울상짓는 깨알 디테일

@user-qy2tf7pg9y

Ай бұрын

그것이 혐성국 이니까 (끄덕)

@banana-milk

Ай бұрын

감자밖에 못먹어서 인구 4분의 1이 사만했다는…..

@ShinH30

Ай бұрын

어떻게 본거야ㅋㅋㅋㅋㅋㅋㅋ

@io2w3

Ай бұрын

미국에 사는 아일랜드인 인구가 본국 아일랜드 인구보다 훨씬 많은게..

@campsite97

Ай бұрын

ㅋㅋㅋ 나도 그거 보고 댓글 달러 개같이 들어왔든데 ㅋㅋㅋㅋ

이탈리아: 반도 하나에서 세계인이 즐기는 요리들이 나옴 영국: 세계 절반을 정복하고도 최고 아웃풋이 피쉬앤칩스

@user-wc9eq1ne6y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user-zo7zx6lg6y

Ай бұрын

청교도 , 산업혁명 : 죄송 ㅎㅎ

@user-nasanato

Ай бұрын

우리가 먹는 식빵이 영국식 식빵인걸 생각하면 영국 요리의 영향력은 은근 강함

@centurionkwk

Ай бұрын

세계를 정복하니 현지에 맛난 게 너무 많아 굳이 영국음식을 만들 필요가...

@user-zo7zx6lg6y

Ай бұрын

@@user-nasanato 빵 사이에 빵을 끼워서 먹어보시겠습니까? 물론 소스는 없습니다.

오늘 저녁에 카레를 만들어 먹으려 했는데 마침 오늘 카레의 역사에 대한 영상이 나왔네요. 맛있게 만들어서 저와 가족들이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맛있는 음식먹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설명 듣다가 짜장면 같네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말해주시네요ㅋㅋ

@sdgorecordchannel9960

Ай бұрын

저도 보면서 한국 짜장면이나 일본 나가사키짬뽕 떠올랐네요 ㅋㅋㅋㅋ

3:11 그와중에 아일랜드는 감자..

@user-kn9zd5bi6t

Ай бұрын

아일랜드만 울어 ㅠ

@user-vs4sy6zo6l

Ай бұрын

아일랜드 ㅠ_ㅠ

@user-xq3en8zu3o

Ай бұрын

"아일랜드 대기근은 아일랜드인들의 어리섞음이 아닌 영국의 욕심이 초래한 '인재'였다."

영국요리가 재료를 제법 다듬거나 조리시간이 걸리는 요리들은 호불호가 갈리거나 맛이없지만 제일 대중화되어있고 어느순간 우리도 이게 영국요리인지 모르게 먹는 영국요리는 많음 대표적으로 식빵,밀크티,스콘,샌드위치,체다치즈,베이키드빈스

@PhatthanawongSettha

Ай бұрын

맛있는 음식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저에게 말씀해 주실래요?

@user-ve2ez6db2x

15 күн бұрын

@@PhatthanawongSettha ⁠​⁠코티지파이,쉐퍼드파이,로스트 치킨,로스트 비프,스콘,피쉬 앤 칩스,애프터 눈 티,하기스,하기스 닙스 앤 타티스,가몬 스테이크,뱅어스 앤 매쉬 ㅇㅇ 영국식 소시지,영국식 체다치즈 맛만 봐도 맛있음 ㅋ 영국식 팬케이크도 별미긴 해 ㅋ

@user-si6sd6rc8d

14 күн бұрын

@@PhatthanawongSettha 간편식은 영국 은근히 맛있음

11초 전은 못참지! 오늘도 영상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3:09 그와중에 아일랜드는 커리가 아니라 감자네요ㅋㅋ

@Brewing_Man

Ай бұрын

그 당시 영국은 감자는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식민지인 아일랜드에서 감자만 수탈해가지 않은 슬픈 역사... 하지만 영국 본토 사람들은 굶어 죽어가는데 아일랜드 사람들은 감자먹고 인구가 늘어났지만, 그렇게 늘어난 인구로 인해 필요한 식량이 많아진 시점에 감자 전염병이 돌아 수확량이 줄어들어 엄청난 대기근이...ㅠㅠ

카레에 대해 알차게 배워갑니다. 좋은 주제군요.

고양이캐릭터가너무귀여워서 귀에쏙쏙들어오네요 ㅎㅎ 오늘도좋은 영상감사합니다

@PhatthanawongSettha

Ай бұрын

맛있는 음식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저에게 말씀해 주실래요?

기다렸어용❤❤❤

짜장면 비유가 아주 적절하네요. 인도의 향신료 수프 요리가 기초가 되었지만 영국인들에 의해 생겨난 요리가 커리 라는 거죠. 그렇다고해도, 짜장면을 한식이라고 하기 어렵듯이 영국의 커리를 영국 요리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jaa2948euf

Ай бұрын

결국은 시간의 문제입니다. 고려시대에 한국에 들어온 유목민족 해족의 전통악기인 해금도 수백년을 거치면서 한국의 전통악기가 되었습니다. 커리도 시간이 지나면 해금처럼 영국 요리라고 말해도 될겁니다.

@user-5287

Ай бұрын

그냥 인식이 중요한듯 왜냐하면 음식이 타국가들과 교류하면서 자기나라음식으로 개량하면서 그나라음식이 되는것 처럼 야키니꾸,라멘,돈까스,멘타이코 사실상 현재는 일식이지만 돈까스의 정확한 시기(아마 에도막부때 포르투칼 튀김요리?)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일제강점기 전후로 중국,한국에서 일본으로 수출되어 로컬라이징된 메뉴들임

@minkyukim7354

Ай бұрын

근데 이래버리면 부대찌개도 우리 음식이 아니게 됨. "전통"이란 기준대로면 햄, 소시지는 우리 게 아니라 서양 것이라고 지적 받게 되니까. 하지만 부대찌개는 엄연히 한국 음식이고 전통이란 건 시간이 흐르면 인정되는 거지. 그거 인정 못할 것 같으면 중국 주장처럼 자기네 주변국 요리는 다 지들 아류고 자기가 모두 원조란 논리만 남아버림

@Stagbeetle2017

Ай бұрын

​@@minkyukim7354비유나 쓴글이 아주 멋지시네요

@user-jn7bb8zd3m

Ай бұрын

짜장면 양념치킨도 한식인데요? 도대채 왜 한식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오늘도 갖은 나라 사람 연기하느라 수고했어 귀여운 야옹아❤ 커리는 참 다양한 변화를 거쳐온 요리네요. 개구리카레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먹기 싫네요.. 오늘도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phj89327

Ай бұрын

생선 대가리 카레는 어떠신가요.

@Stagbeetle2017

Ай бұрын

개구리가 생각 보다 먹을수 있는 부위가 한정적이라 잡내 생각하믄 개구리 뒷다리카레 생각보다 괜찮을거 같은데 의외로 괴식 아닌 별식이지 않을까요

너무너무 ×100 재밌네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스콘도 요리라 치면 스콘에 잼 발라 먹으면 맛있습니다

@user-wc9eq1ne6y

Ай бұрын

영국이 그래도 달달한 건 잘 만듦

3:11 아일랜드 감자ㅋㅋㅋ

@user-pb8xe2tx5r

Ай бұрын

ㅋㅋ 불쌍해 ㅠㅠㅠㅠ 😢😢😂😂

일본에 카레라이스가 보급된데에는 각기병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기병은 비타민b1 결핍 때문에 나타나는데. 해군 수병들이 각기병에 시달렸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레라이스가 도입됐습니다. 일본에서 커리에 밀가루를 넣어 설죽하게 만든건. 밀가루에는 쌀보다 비타민b1이 많기 때문이었구요.

일요일엔 오뚜기 카레~~ 내가 짜파케티 요리사 라는 멘트보다 먼저 나왔어요 ~~

잘봤습니다 영상

고양이들이 연기도 잘하고 역사도 알려주고ㅋㅋ 랜선집사는 고양이도 만나고 역사도 배워서 이 채널이 좋아요

0:50 다짜고짜 납작하게 만들고 보기 ㅋㅋㅋㅋㅋㅋㅋ

@PhatthanawongSettha

Ай бұрын

맛있는 음식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저에게 말씀해 주실래요?

3:14 이 와중에 혼자 커리 못먹고 감자 먹는 아일랜드…😢

@신중용

Ай бұрын

3:11

이거 보니 카레 먹고싶네요.....😢

저 누더기 입은 냥이가 옷 중에 가장 잘 어울리는(?) 듯 😂

3:10 아일랜드 감자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아 이게 웃을 일이 아니긴 한데

치킨티카마살라는 못 참지~~❤❤❤

간만에 인도요리 레스토랑에 가고싶어지네.

2:42 아니 저 음식은...? 신선한 장어로 만든...그....

3분 10초경, 다 커리 먹는데 혼자서 감자 먹는 아일랜드 안습 ... 아 에이레고 해야 하나 ....

인트로에서 세계인들이 영국 장어젤리 보자마자 도망가는거ㅋㅋㅋㅋ 귀엽네요

오늘 주제처럼 다음엔 나라별 자장면 포지션 요리를 소개를 좀^^;;;

그 와중에 아일랜드 냥이만 감자 들고 울고 있네 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익숙한 카레가 일본식 카레였군 카레는 인도식 영국식이 지금은 진국이지

화려한 식탁

영국 음식 위스키도 있으예

한국으로 따지면 짜장면이랑 비슷하겠네요

@user-ok9hu9rr6y

Ай бұрын

@@tv-et7iq 비슷하죠.

런던에 한참있었는데 커리가 영국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기엔 힘들지만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중 하나로 커리를 꼽으면 그건 맞는 말입니다! 적당히 가성비안에서 먹을게 커리, 케밥, 버거, 칩스, 치킨 정도 입니다~ 요샌 한류가 인기라 런던 한식당 오픈하면 2시간 줄서더라구요

@KrMorgan12

Ай бұрын

영국 정통 응식은 스테이크임

그 생선아이스크림이었나 그것도 쇼킹했는데

@밤하늘여우별

Ай бұрын

장어젤리??

@장영주

Ай бұрын

정어리 파이?

태국이나 남아시아의 그린카레, 해물카레 같은 건 어떤 흐름으로 만둘어진 건지도 궁금하네요

저 몽골사 좋아하는 몽골 덕후인데 칭기즈칸의 몽골 통일 과정이랑 성장기도 다뤄 주세용😊😊😊 퍄퍄형 사랑해용❤

1:47 어떻게 이름이 고아 ㅋㅋ

5분전은 못 참지

카레 맛있긴해.. 돈까스카레 땡기네

5:35 생선대가리 카레가 의외로 고증이었구나...

제가 들어본거에선 인도출신요리사가 영국여왕 식탁에서도 나왔고 이 맛있는 음식은 무엇이냐고 물어봤을때 카레라고 답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밀가루를 넣은 이유가 메이지시대 서구음식 받아들이는 이유중에 외교뿐만 아니라 몸집도 커져야 한다 생각했고 거기서 밀가루와 고기를 많이 먹여야 한다 생각해서 군대에서 빵을주자 밥안주고 빵줬다고 반발로 당시 들여온 카레에 밀가루를 넣었다는 설을 들었습니다. 카레는 정말 맛있어서 밥없이 카레만 먹다가 부모님한테 한소리 들어요. 카레 너무좋아

넘재밌오

6:03 사실 군대에서의 도입도 생각만큼 순조롭진 않았습니다. 일단 당시 일본은 해군 육군의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는데, 서로 징병 경쟁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장병들의 선호도가 중요했습니다. 당시 일본 군인들은 흰쌀밥을 중요시했으니 밥에 비벼먹는 카레는 당연히 선호도가 많이 낮았고, 그러니 당연히 도입을 망설였습니다. 다만 이런 식습관때문에 일본 군에 각기병이 유행을 하고, 이미 1차 대전 당시의 경험과 그에대한 후속 연구로 현미,보리를 먹으면 각기병에 걸리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있었고, 아마도 고기를 먹어도 비슷한 작용을 할 것을 경험 적으로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흰 밥을 주지 않으면 병사들이 쿠데타를 일으킬 기세니 답이 없었죠. 결국 어렵사리 카레 형태로 고기와 감자의 시험도입이 이루어졌고, 각기병 사망자가 0명으로 줄어드는것이 증명되고 나서야 카레가 "해군에만"도입 됩니다. 육군은 그 와중에 해군과의 자존심 싸움 때문에,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민간 식이요법을 통한 치료라며 한참을 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카레 하면 일본 군이 아니라 일본 "해군"을 상징하는 음식이 되었죠. 카레 도입에 병사들도 반감이 없었던것은 아니라 카레를 아기 똥이라고 부르곤 했다고 하고, 짱구에서도 이 관련 농담이 자주 인용되죠.

@yj75120

Ай бұрын

자존심도 자존심이지만, 일본 육군은 독일 의사 로베르트 코흐의 세균병인설을 받아들여 각기병 또한 세균이 원인이라고 믿어서 그랬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게 과학적 이론이라고 믿었고요. 틀렸다고 판명났지만...

말레이시아 거주중인데 말레이시아가 영국식민지여서 인도계 이민자도 많은데다가 옆나라 태국도 있고 일본음식점들도 많다보니 북부/남부 인도식 커리, 말레이시아식 커리, 태국커리, 일본카레 등등등 다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user-ok9hu9rr6y

Ай бұрын

그린커리가 태국 커리죠.

8:35 오, 처음부터 강황이 카레에 들어간게 아니였군요!?

아아 치킨 마크니, 치킨 띠까 마살라 먹고싶다아..

3:11 영국인: 커리~ 아일랜드인: 이런 씹 ㅠㅠ (감자)

영국커리 인도커리랑 그나마 비슷한 가루제품 뭐가있나요

짜장면 같은거네요

1960-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보면, 카레 못 먹는 사람들이 꼭 한 두 명씩 있곤 합니다 아무래도 마늘 고추 산초 등을 제외하면 거의 향신료를 쓰지 않는 요리에 익숙한 사람들이 카레의 향에 낯설었기 때문이었죠 저도 초등학교 때는 카레 못 먹었고요 지금은 그냥 무난한 자취생 요리가 카레라 ....

마치 짜장면, 짬뽕같은 존재인가??

카레 안먹은지 좀 되었는데 먹어야지

이것도 케이 푸드네요.. 오호라..

이탈리아는 음식이 맛있고 싸움을 드럽게 못해서 에티오피아 하나 점령하는데 개고생을 하고 멸망직전의 프랑스 산악사단 하나도 못이기고 영국은 음식이 맛없지만 세상의 4분1을 점령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3:10 경 아일랜드만 감자 ㅋㅋㅋㅋㅋㅋ

3:09 와중에 혼자만 기근이야 불쌍해ㅠ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노라조 행님들 카레 한번 들으러 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영국 요리가 잉글랜드 요리 인간요 아니면 uk 요리 전부 포함인가요?

아 강황이 처음부터 들어가던 재료가 아니었군요??😮

이거 보고 카레의 노래 들으러 간다

군대에서 먹던 카레 생각나는구만.

일본 군대에 카레가 보급된 내용은 생략된게 조금 많네요. 일본 해군이 카레를 받아들이는데 결정적인 이유가 된건 각기병 때문이었습니다. 각기병으로 병사들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고,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르자 식사에 문제가있는 것으로보고 메뉴를 바꿨죠. 그때 영국식 커리를 따라해서 바꾼겁니다. 영국군은 각기병이 없어서 그걸 따라하면 되겠다고 본거죠.

영국은 티타임 문화가 유명하지만 사실 차를 거의 재배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문화조차도 사실 식민지 무역품으로 유지되었던 나라.

학교나 군대에서 단체음식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카레 싫어하는 한국인들이 정말많음...

썸네일 화난 간디냥이 표정 보니 뻘하게 터지네ㅋㅋㅋ 뭔데 웃기냐

퍄퍄냥이 대륙 오가느라 고생 많다옹~

마살라가 영국에 와서 커리 파우더로 변하고 이에 일본에 와서 카레라이스가 되고 이걸 한국에 소개가 되면서 우리가 아는 카레로 변하는게 신기하네요

가끔은 민감한 국제관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한국에서 야키니쿠를 불고기와 독립적인 일본의 요리로 인정하는 추세죠. 실제로 마트에 가면 야키니쿠 소스를 볼 수 있고요. 원류 문화의 나라가 국가 자존감이 높아지면 자연스레 파생 요리의 독립적 정체성을 인정해 주게 된다고 봅니다.

@kmsg816

Ай бұрын

@@Neky_Hina 근데 정작 일본 야키니쿠는 한국닮아가면서 자기네 색깔있던 초기모습 없어지고 우리쪽으로 종속되면서 자기들도 한국식섞인 무언가로 보고있는게 아이러니. 10년전이랑 비교해서 걍 한국 고기집됐음

3:11 이 와중에 아일랜드는 감자만🥔🥔

오늘 카레 해먹었는데 우연치 않게 커리영상이 올라왔네요^^

포지션상 짜장면이랑 비슷하다는거 아닌가

카레라이스의 역사를 다룬 유튜브 영상들 많던데(교양만두 등) 여기도 소개하네요.

카레는 특히 해군에서많이 소비됬는데 오래된야채나고기의 안좋은 냄새와맛을 카레의 강한맛과 향으로 가리기위해서였음. (육군이야 현지보급한다지만 해군은특성상 불가능하고 당시엔 냉장고도 없었기때문) 일본의 해군카레나 영국의 카레스튜(원랜 비프스튜지만 카레가루를 왕창넣음)등이 그예시

5:33 개구리카레는 아직도 운영하는 가게가 있다는게 놀라움 ㅋㅋ

현대 일본요리도 아주 잠깐 동안 지배했던 북중국 지방 요리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받았는데 수백년을 지배했던 인도라면..문제는 영국이 지배한 나라는 인도 빼고는 음식이 별로라는 베트남 태국은 압도적인데 미얀마 음식 봐라

커리의 어원은 우리나라로 치면 "양념"에 해당한다고 들었음 우리나라로 치면 양념은 간을 하는 향신료 혹은 간장된장 소금등 다양한 재료를 조합한 소스를 통칭하는 말인데 이게 딱 커리의 어원이랑 맞음...

인도가 나중에 영국을 경제적으로 뛰어넘는 것을 보면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user-pi3sw2rx8k

Ай бұрын

아직도 못뛰어넘었음. 인도 엘리트는 다 탈출해서 미국영국 캐나다로 ㅌㅌ 합니다

@anidrummer8780

Ай бұрын

​@@user-pi3sw2rx8kGDP 한정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대영박물관에 다른 문화재가 있듯이 영국식당에는 다른나라 레시피가 있네요ㅋㅋㅋ

그냥 영국에서 민트초코가 탄생한거부터 맛알못들 천국이란게 정설

우리나라로 치면 소세지빵과 콘치즈같은 건가?

1년 반동안 런던 생활에서 가난한 유학생의 배고픔을 가장 가성비있게 해결해준 커리~ 학교 근처에 있던 인도커리 테이크 어웨이 전문점 없었으면 어쩔뻔했는지...

치킨티카마살라 가 우리로 치면 짜장면과 같은 포지션이라 보면됨 원형은 인도 지만 개량되서 지금은 영국식 커리 가 되었다고 보면됨

4:54 진심 너무 귀여워ㅓ어엉

카레가 진짜 팔방으로 완벽한 음식인듯

동네에 인도 요리 레스토랑 있어서 가서 먹곤 하는데 거기 넉살 좋은 주방장 아저씨가 영국 애들 커리 없었으면 어떻게 사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게 기억 남 ㅋㅋ

아 갈릭난에 양고기 레드커리 찍먹하고싶다

6:20 일본해군이 각기병을 몰아내는데 1등공신이라고 불릴정도로 영양학적으로 좋았죠...

응 도미육수로 만든 카레 맛있을 듯 개구리 넣은건 개구리 뒷다리 먹어 보면 치킨 다리하고 맛이 같음 즉 맛있을 듯 카레 우동에 요즘도 대파 엄청 넣고 먹음 음~ 코리앤더가 고수인데 요즘 돈가스집에서 카레에 고수 넣어서 주는 곳 있는데 맛 있음 즉 어디서 도미 사서 국물 내서 카레 먹어봐야겠슴 ㅋㅋㅋ

오

전통한식 콘치즈 같은 거네요.

카레맛 🍛 삼각김밥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인도음식점이나 태국 음식점에서 먹은 카레보다 영국 테스코 카레가 더 실하고 맛있음..

영국 요리를 구원한 요리지요. 커리라도 없었으면 어쩔뻔했음 ㅠㅠ

총리도 인도계인 시대인데 커리도 영국요리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