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시골은 노인네들 우편 (특히 청첩장 같은 경우) 양촌리 김아무개 이런 식으로 보내는 경우 많습니다. 그 지역을 오래 나간 사람이야 어떻게든 배달하겠지만 신입이거나 잘 모르는 경우 어쩔 수 없이 반송처리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걸 또 민원을 넣습니다. 왜 배달 안하고 반송 시키냐고..ㅋㅋㅋ 전직 집배원이 한마디 남겨봅니다 ㅋㅋ

@No.95_Storm_Mr.garcia

11 ай бұрын

시골 집배원 분들은 장기근속하신 분들 많아서 글씨체만 보고도 찾아가신다죠ㅋㅋㅋㅋ

@user-ss4ed3pd6k

11 ай бұрын

허... 난이도 참...

@user-ww1lp6om3h

5 ай бұрын

@@No.95_Storm_Mr.garcia ㅠ-ㅠ;; 그냥 시골이면 거기 어디야 노인정같은데 우편 보관 함 놓고 받게 해야 할듯

@Na_raola

5 ай бұрын

21세기에 그런 일이 있다고요?!

@1224terror

3 ай бұрын

+ 시골은 자기 집 주소 잘못알고 있는 경우도 많았음. 이사가면 새 집 주소를 써야하는데 계속 옛날 집 주소를 사용함. 문제는 이게 한두집도 아니고 동네 전체가 이런식으로 꼬여있음. 나중에 타지에서 이사온 사람들도 그렇다고하니까 그게 맞는 주소인줄 알고 그냥 씀. 나도 초등학교 5학년까지 우리집 주소를 잘못알고 있었음. 지금이야 도로명주소 나오면서 집앞에 아예 박아버리니까 좀 낫지

시스템은 전혀 정립하지 않고 실무자 개개인의 능력에만 100% 의존하며 문제가 발생하면 담당자만 처벌하고 넘어가는게 한국의 전통이었군요

@papawani8358

11 ай бұрын

그건 한국만의 전통이 아니라 전 세계의 전통이였....는데...

@user-vc1vt8ds5i

11 ай бұрын

​@@papawani8358그냥 머만 나오면 한국 깍아내리고 싶어 정신줄 놓은 놈들 수두룩

@InOS-ex6hb

11 ай бұрын

진짜 극혐이다

@user-iu9xk9sw7b

11 ай бұрын

​@@papawani8358어이가 없게도 근대 이전엔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추기만 해도 강대국이 되는게 가능 ㅋㅋ

@user-dj9go6mr8d

11 ай бұрын

​@@user-iu9xk9sw7b 스타도 빌드짜서 최단시간에 유닛 모아서 타이밍러쉬가는게 중요하듯이, 마찬가지 아닐까요😅

그사람이 하는일이 진정성이 있으면 모두들 업신여기지 않죠 .. 마지막에 체대감으로 바뀌는 부분이 너무 훈훈하내요

실수한 우체부한테도 벌을주고 진상부린 사람들에거도 벌을준다니 참 신기한 제도이네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극한직업이었네..저걸 어캐 알아봨ㅋㅋㅋㅋㅋㅋㅋㅋ

@banana-milk

11 ай бұрын

저때 극학직업프로 있었으면 저걸 취재했었음

@decabird1738

11 ай бұрын

노비한테 공짜로 시키던 업무였으니 저런게 당연하다 생각했겠지

@user-uy4od1pf2y

11 ай бұрын

?? 저기 보부상이나 물장사꾼 경력에 한문이랑 한글 둘다 읽을 줄 알아야 채용했다고 나오는데 무슨 노비가...

@DDT2153

2 ай бұрын

​@@user-uy4od1pf2y우편배달 시작하기 전에 돌쇠야 거 최대감집에 이거좀 갖다줘라 했다는거지

글을 읽을줄 아는 배운 사람이어야하고, 어지간한 육체노동도 가능해야하며, 지리 숙달에 능해야하며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원활한 사람... 요즘도 구하기 힘들듯 싶네요;; 더군다나 박봉에 월급까지 밀리고, 일 틀어지면 집 한 채가 날아가는ㄷㄷ

@B.O.P.E-3234

11 ай бұрын

중인 이거나 몰락한 양반 아닌이상 힘들거임

@fishing-damedameyo

11 ай бұрын

​@@B.O.P.E-3234양반들도 힘들거 같은게 단순이 학식만 높을게 아니라 그 무거운 우편물들을 옮기고 갈 근력에 그걸 들고 지방과 지방을 오가는 지구력에 여차하면 강도를 만나도 대응 가능할 전투력(?)까지 갖춘 3대 500 치는 양반이 필요한데, 애니에도 이런 캐릭터 만들면 현실성 없다고 욕먹을듯

@B.O.P.E-3234

11 ай бұрын

@@fishing-damedameyo 무관출신 이라면 가능할거임

@fishing-damedameyo

11 ай бұрын

@@B.O.P.E-3234 오 그건 그렇네

@No.95_Storm_Mr.garcia

11 ай бұрын

​@@B.O.P.E-3234당시 무과급제하고 대기발령 상태였던 사람들 많아서 사람구하기는 쉬웠을거에요

저 당시에는 우편환이라고 해서 일종의 송금 증서가 있었는데, 도적들이 그걸 노리고 많이 습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우체부들이 샷건이나 기관단총으로 무장했음.

@kopazwashere

11 ай бұрын

먖아요. 지금도 money order라고 해서 비슷한게 있습니다. 비행기가 상용화된 이후에는 무장강도 당할 비율도 적었겟죠. 그때는 열차안 금고나 마차 금고에 싣고 다니고 무장하고 다녔다 알고있습니다. (특히 대륙간 횡단도 할려면...)

@goingstreet123

11 ай бұрын

당시에 사이드카 바이크를 지급하고 옆에 총으로 무장한 해병대원을 태우고 다니던 사진이 있더궁요.

@dustjdbs

11 ай бұрын

뭐하러 그렇게 힘든걸 한다냐... 돈을 겁나게 주지 않고서야....

@youdieee

11 ай бұрын

"폴아웃"

@user-bq9ez5ds7j

11 ай бұрын

​@@dustjdbs박봉인데 경찰하듯 따로 득되는게 있을듯

5:22 이거 그냥 미신을 방편삼은 강도질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PoDo_Developer

11 ай бұрын

불길해서 어제 오배송된 인삼 못돌려주잖어 ㅋㅋㅋㅋ

지금도 우체국은 정직과 신뢰의 상징!

@hohohohohoho1900

11 ай бұрын

나라가 휘청거릴땐 우체국에 돈이 얼마든 돈을 넣어야지요

@user-pm9kw3nv7j

11 ай бұрын

@@cjpeep 무슨소리지 했는데 프사 키워보고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Do_Developer

11 ай бұрын

​@@cjpeep 어어 불합격통지서 날아오는 소리 들린다..

@hanjunan

6 ай бұрын

​@@PoDo_Developer어어 연설하는 소리 들린다

@user-ox1sb7lp6b

5 ай бұрын

​@PatrioticYouthAdolf 어허... 그 미대 가지마라

예나 지금이나 집배원들은 온갖고생 다하는 힘든 직업이었군요 ㄷㄷㄷㄷ 오늘도 열일하시는 집배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잘못되면 집배원이 손해배상해야함. 선배들보면 대부분 배상경험 있다고 함. 글고 EMS같은 경우에 수기로 써져서 오는경우도 많은데 진짜 읽는게 아니라 암호 해독 하듯이 하는경우도 많음ㅜㅜ 일도 힘들어서 남자밖에 없음. 그리고 사람들이 우체국을 퀵서비스 회사로 아나 요구사항도 개많고 진상도 많음.

@smithjack3497

4 ай бұрын

사람을 대면하는 업 특성은 영원히 불변

와...진짜 우체부는 하나만 잘못했다간 집도 잃고 곤장도 맞고...진짜 힘들었을거 같네요...ㅠㅠㅠ 그래도 오늘도 귀여운 퍄퍄 보여주셔서 감사해용

벙거지 모자 쓴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조선 말기 정말 개판인 나라에서 우체부를 하신 조상님들 대단하십니다.

4:57 야무치라니 ㅋㅋㅋ

생각보다 엄청난 난이도의 직업이었네요..ㄷㄷ

@silvermt.1398

11 ай бұрын

난이도 정도가 아니라, 저런 시스템으로 우편을 운영했다는 것 자체가 지금 생각으로는 황당할 정도네요.

오랜만에 크게 한번 후원 날립니다! 이제 8월 중으로 저도 광기가 담긴 PPT를 유튜브로 보여줄려고 합니다!!! 이제 다시 퍄퍄킴 팬아트 만들때가 온거 같네요 ㅎㅎ

@퍄퍄킴

11 ай бұрын

스누플즈님 후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광기의 팬아트라니 정말 기대됩니다

야 집배원인데 진짜 이사갔으면 이사간주소 로 변경하고 주소좀 똑바로써라 진쨔... 같은마을A에서 같은마을 B위치로 이사했으면 과거주소 안고치고 B주소로 갖다달라는 개똥같은소리좀하지마라 제발 안갖다줬다고 멱살잡고 민원띄우고 처맞은적도한두번아니다 진짜.. 군부대 애들 힘든건아는데 남의가게주소 써놓고 안갖다준다고 민원한번만더 띄우면 나도 칼뽑는다진짜 배달갔다가 벌에쏘이는건 기본이고 개가 뛰쳐나와서 물어서 우리스스로 지킨다고 발로차서쫓으면 우리물었는건 다빼고 그걸로 악성민원띄우고 우리도사람이야 진짜!!!

@dustjdbs

11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십니다 ㅠ

@PoDo_Developer

11 ай бұрын

체대감 극한직업인건 지금도 비슷하구나..

1:30 저때도 주사님이었구나..

미국 초기 우편부들도 구인 공고에 ’날마다 죽을 각오를 할 수 있는 자‘ 가 적혔다는데 어느 나라던 초기 우편부들은 빡셌군요

@B.O.P.E-3234

11 ай бұрын

어떤 직업이든 초기는 힘듬

@gurmiro

11 ай бұрын

지금도 미국 슬럼가 다니는 아마존 배달원들은 같은 심정 아닐까 싶네요.

@Doctor__game

11 ай бұрын

그건 인디언도 있고 서부개척시대에 무정부 상태라 위험해서 그런거였고 조선은 그냥 시스템이 없었을뿐이고

@user-td2np1sb4n

9 ай бұрын

미국은 지금도 위험함 ㅋㅋㅋㅋ

벙거지꾼에서 체 대감 으로 점차 존중을 담아 불려졌다는게 그나마 다행 ㅎㅎ

0:00~9:07 저딴 환경에 저 일을 했던 누군가 있었다는게 신기할 따름.. 대우는 개차반인데 요구스펙은 엘리트.. 특히 신체능력은 왠만한 특수부대 정도는 되야겠는걸ㄷ

퍄퍄킴님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더 다양한 귀여운 퍄퍄 고양이들이 많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앞으로도 다양한 표정의 퍄퍄냥이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심심할때마다 예전영상들도 봤던거 보고 또보고 있어요

@user-lr9wy3xk5m

11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귀옅 ㅠ

2:50에서 두들겨 패는게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유익했습니다. 감사해요!

지금도 주택단지 주소 안붙어있는집 찾기 어려운데 저때는 어케했냐ㅋㅋㅋ

@Ycmjg37143

11 ай бұрын

그나마 현재야 어플로 다 치면 나오니깐 상관없죠. 사실 일제강점기 때엔 지번이라는 걸 정립해서 썻었는데 재개발되고 그러면서 대규모 아파트가 건설되고 그로 인해 지번주소가 맞지 않는 사례가 많아지고 그 문제로 인해 대표지번을 사용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자 도로명주소로 바뀌게 된거라고 해요. 그런데 그 당시는 지도어플도 없었고 지번주소도 없었을 때니 좀 힘들었을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us3cz1jb6m

4 ай бұрын

@@Ycmjg37143그 인근에 집들이 한번지 쓰는 집이 10개중에3개는 됐다 하대요

정말 예나 지금이나 말단 공무원 분들에게 대우와 그에 맞는 인정이 있어야 합니다. 낮다고 막 하대하지 말고

2:51 에 오랑우탄이 갈(喝) 하는거 생각나네 ㅋㅋㅋ

곤장에서 뿜었습니다... 극한직업 그 자체네요;;;;

그 지역 동네사람들만 알아볼 수 있게 수신인을 써놓으면 어떻게 해ㅋㅋㅋㅋ

훈훈하고 재밋네요❤

그나마 체대감으로 승진? 해서 다행이네요

진상부린 사람처벌은 도입이 시급하다

오오~ 조선시대의 우편배달부라니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예나 지금이나 극한 직업이지만 체대감이라고 높여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훈훈하네요~~

퍄퍄킴 영상 처음 보자마자 구독 눌렀습니다😊

교과서에서 역참제가 있었다고 배웠을뿐 세부 내용은 배운 적 없는데 정말 재밌게 정보 얻고 가요!!

@퍄퍄킴

11 ай бұрын

프사가 너무 귀엽네요

@user-zj8id6ft2o

11 ай бұрын

@@퍄퍄킴 영상 볼때마다 저희 집 냥이랑 닮아서 더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짜 예나 지금이나 우체부 분들은 정말 고생하시네요 ㅠㅠ 이 영상의 내용만 봐도 무슨 게임 폴아웃 뉴베가스에 나오는 배달부들이나 데스 스트랜딩의 주인공이 생각나네요 ㄷㄷ

2:51 갈! 디시콘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퍄퍄 표정이 점점 다양해지는군요.ㅋㅋㅋ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조산판 데스 스트렌딩ㅋㅋㅋㅋㅋ

아저씨 아저씨 우체국 아저씨 큰가방 메고서 어디가세요. 큰가방 속에는 편지 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요. - 이하생략 - 이 노래 알면 내 또래!

우와 퍄퍄킴님 저번에 제가 옛날 주소 체계에 대한 영상을 부탁한 적 있는데 딱 그 주제를 조사해오시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최고

그나마 지금은 많이 편리해 졌구나.

원활한 업무를 위한 형틀 ...😂😂😂😂

4:05 뭔데, 이 현대미술은?!

참 신기하네요.

봉건사회에서 근대사회로 넘어가는게 보통일이 아니였군요 !!

@user-bt9sk8du7z

11 ай бұрын

한국사에서 봉건제가 있던 적은 삼국시대까지 내려가야 비슷한 형태가 보여지고, 그냥 봉건제는 한국사에선 없었어요.. 가장 전형적인게 중세시대 유럽으로서 한나라가 수십개에서 수백개 수천개로 쪼개져서 싸우던 시대가 봉건제에요. 중국엔 춘추전국시대 일본의 전국시대가 그나마 비슷하죠.. 주로 봉건제는 중세시대나 고대에 있었던 체제고 조선은 관료제 중앙집권 국가였기 때문에 봉건제랑은 거리가 멀어요. 개화기 당시 일본이 봉건제였죠, 지방정권이 독립적이면서 자체로 세금을 거두고 군인을 창설해서 여러 번들이 연합해서 에도막부에 반기 들어서 근대국가로 전환되었죠, 일본의 근대화한 이유는 어떻게 보면 봉건제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보는 설도 유력해요

세상에나... 산지옥이네 난이도가 ㄷㄷ..

집배원 원래 극한직업임. 지금도 예비군 훈련 면제대상

ㄹㅇ 극한직업 조선편이네ㄷㄷ

이런거 보면 주위의 평가는 역시 자기가 만드는거지... 대단하신 분들

예나 지금이나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네요

이 영상을 우체국이 좋아합니다. 😊

파파는 넘 커여워영

오늘 우체국은 매우 간단하고 쉽게 배달하고 있는데 조선시대 우체국은 집이 날아간다 와 상상초월이네요

퍄퍄킴님 질문 있습니다. 5:40에서부터 나오는 BGM제목이 뭔지 혹시 알수 있을까요?

영상 요약: 집배원 헬조선 에디션

밥도 배달해 주고 애기도 업어주고 체대감 너무나 훌륭한 사회의 일원 이였군요

퍄퍄 넘 귀엽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떼껄룩이 곤장때리는거 너무좋다❤

먼가 마지막 되게 울컥해지네

지금은 주소가 이상하면 반송보내 드림

저거보니 서부시대의 우편배달부가 생각나네...

보신전쟁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ㅠ.ㅠ

지금도 택배기사가 극한직업이라고 하는데 저때에 비하면 완전 꿀이었구나.

수신율이 떨어질 경우 곤장을 사용하시오

정말, 극한직업이네... 위쳐 불러도 할까말까 할 것 같은데...

진짜 극한직업.....

전근대 법률 특) 너도 맞고 너도 맞자

황당한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할일을하는 퍄퍄기특해

전주 우체국센터 화이팅

극한직업...

진심과 편의성은 결국 통한다😊

미국 서부개척시대 우편배달부도 3D직업이었죠. 지원자격부터가 배달 중 노상강도나 인디언들에게 죽어도 별탈 없는 어린 고아들..

그 어느 때보다 표정이 슬퍼 보여요

와 진짜 극한직업중 극한직업이었네

왜인지 배민 라이더분들 응원하게되는 영상...

구한말 직업중에서도 초극한직업이네

흘려쓴 한자에서 이미 하드모드 (앗, 6:30 자막 오류가 있습니다) 8:31~8:36 이분들 보살이셨군요

@퍄퍄킴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오. 퍄대감.

먹고 살게 없어도 저건 절대로 할 일이 아니었네

4:54 야무치가 보인다 보여

저정도면 저 직업 안갖는게 부자되는길 아니냐고...ㅋㅋㅋㅋㅋ 저정도 리스크를 안고 어떻게 일해ㅠㅠㅠ

미국도 서부개척시대 때 우편배달부가 세금징수원 다음으로 헬 난이도 직업이었는데 구한 말 우리나라도 그랬구나 도대체 우편은 무엇이 가치가 있어서 그렀게 노리지?(우편을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음.)

퍄퍄 극한직업 체험

와우 극극한직업이넹

우체국...예전 논산에 입대했을때 사용했던 통장이 우체국 통장이었음

4:05 초서체에서 현웃 터졌네요. 본인만 아는 글씨를 남이 어떻게 읽으라는건지 ㅋㅋㅋㅋㅋ

참고로 국영 우편사업체인 미국우정공사도 하도 노동강도가 높아 조현병에 시달리게 된 직원이 총기난사를 벌인 사건까지 있을 정도라고 하던데 돌고 도는구나

저 따구로 일 시키면 누가 일하냐고? 급여가 개쎄지 않는 다음에야 때려치고 말지

@STARGATE_SGC

5 ай бұрын

근데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저때는 아직까지도 농본주의 사회라서 인구는 많은편인데 급료를 많이 줘서가 아니라 급료를 받고 일을 할 수 있는 일자리자체가 거의 없어서요! 손가락을 빨면서 굶을 수는 없잖아요?

갑신정변도 늦었는데 12년후에나 시작했다니 조선이 망한건 너무나도 당연.

그야말로 극한직업이였네요.

어서오세요 택배기사님^^

미국 서부개척시대에는 우체부를 채용할때 고아와 날마다 죽을 각오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해서 채용했다고 하죠. 언제 강도만나서 죽을지 모르니깐ㅋㅋ

@user-rl2ic1kt7t

11 ай бұрын

미국도 초기에는 비슷했나 보군요 재밌네요

퍄퍄 기여어~

문 앞에 두고 "이리오너라"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알잘딱깔센의 직업 ㄷㄷ

힘들었겠네

극한직업

와 미쳤다. 사람을 쥐어짜서 일을 시키다 못해 죽어도 책임을 안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