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Комедия

[연인] mydearest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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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13

  • @user-jf5br5hx4d
    @user-jf5br5hx4d8 ай бұрын

    세자와 강빈의 죽음은 정말 가슴이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지는 역사네요..둘 역할에 두 신예 배우의 캐스팅은 정말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ㅠㅠ

  • @nzak-kkk

    @nzak-kkk

    8 ай бұрын

    사극쳐보다가 감정이입되서 더할나위 ㅇㅈㄹ. ㅋㅋㅋㅋ

  • @nzak-kkk

    @nzak-kkk

    8 ай бұрын

    @@cielo08 넌 어디서 굴러온 개뼈따귀냐

  • @user-pb2ot5ms2c

    @user-pb2ot5ms2c

    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커플 넘 안 됐다.역사가 왜 이래?

  • @phrasepa9523

    @phrasepa9523

    8 ай бұрын

    인조 땜에 분노가 치밈

  • @joy4027

    @joy4027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두 분 다 연기를 참 잘 하셔서 인상에 남아요

  • @_cod_cod
    @_cod_cod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세자빈 서로 끌어안고 눈물 흘리는 장면 너무 가슴아프다......... 허구가 아닌 실제 역사라는 게 가슴이 미어진다

  • @user-le8fz8ln1w
    @user-le8fz8ln1w8 ай бұрын

    18회와 19회차 주인공은 소현세자와 강빈이네요. 아비에게 외면당한 아들의 먹먹한 죽음, 지아비를 잃고 시아비에 의해 죽임을 당한 강빈의 쓸쓸한 죽음 오늘의 주인공은 두분이십니다. 정말 너무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두분의 연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 @user-nt2pv1jd2b

    @user-nt2pv1jd2b

    8 ай бұрын

    아들의 먹먹한죽음이 아니라 아비에게 죽임을 당한 아들이죠 세자빈도…그것도 모자라 첫째 둘째손주도 죽이고…인조는 개색히고 망나니죠…조선의 운명을 바꿀만한 성군의 자질이 풍부한 광해,소현을 죽인 망나니 …

  • @phrasepa9523

    @phrasepa9523

    8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개혁을 바라는 두 인물을 죽였네요

  • @user-ml7ko8mc2p

    @user-ml7ko8mc2p

    8 ай бұрын

    인조는 죽어서 지옥에 갔을겁니다. 꼭

  • @rucyjw
    @rucyjw8 ай бұрын

    처음엔 엥? 기억상실?ㅋㅋㅋ 이랬는데.. 작가가 장현을 잠시 기억상실로 만든 이유가 이해된다. 장현이 성격에 제정신이었으면 세자의 일족이 풍비박산 나는 지경에 편안했을 수도 없고 가만히 있었을리 없지. 장현이 세상돌아가는것과 떨어져있는 사이에 그 모든 비극이 결국 일어나고 흘러가야 하니까.ㅜㅜ 주인공을 역사의 흐름에서 잠시 떼어놓기 위해서였네..

  • @SVTmcarat0526
    @SVTmcarat05268 ай бұрын

    장현,길채의 꽁냥꽁냥도 좋지만 이 드라마는 역사적인 부분을 너무 무겁지 않게 배우 분들이 연기력으로 잘 전달해주신것 같아서 드라마 보는 시청자로썬 그저 너무 감사할 따름..오늘 소현세자 역,강빈 역 연기하시는 배우님 연기 특히 정말 감탄했습니다ㅠㅠ

  • @user-ds7hd5hv7g

    @user-ds7hd5hv7g

    8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시대를 잘 녹여냈어요. 왕 신하 평민 등 각 계급이 겪은 일들을 잘 전달해준 것 같아요.

  • @Hajimehome.

    @Hajimehome.

    8 ай бұрын

    ❤❤❤

  • @user-qg5ik9xb8k

    @user-qg5ik9xb8k

    8 ай бұрын

    너무 동감입니다

  • @user-jt5kb4hh1o

    @user-jt5kb4hh1o

    8 ай бұрын

    너무 무거운데요.......ㅠ

  • @user-ns5le1vf3h

    @user-ns5le1vf3h

    8 ай бұрын

    인조 나온것 중에 가장 무거운 것 것 같은데요

  • @user-te9vk3zz9w
    @user-te9vk3zz9w8 ай бұрын

    16:12 량음이 길채신발까지 바로 돌려서 장현신발과 함께 놔준거 드디어 길채장현의 사랑을 인정해준것만 같아서ㅠㅠㅠ

  • @user-ds7hd5hv7g

    @user-ds7hd5hv7g

    8 ай бұрын

    맞아요. 길채가 장현이를 구해오고, 지극정성 돌보는 거 보니, 길채를 인정한 것 같아요.

  • @Lee-kg9uu

    @Lee-kg9uu

    8 ай бұрын

    그렇죠 . 우리 량음이가 원래 나쁜애는 아니에요. ㅜㅜ 이제 그저 장현이 행복하기만 바랄 뿐 인거죠.😅

  • @user-sf8es6ho6y

    @user-sf8es6ho6y

    8 ай бұрын

    우리 량음이 나쁜애 아니에요222

  • @user-bj6xv4ms4c

    @user-bj6xv4ms4c

    8 ай бұрын

    저는 량음이 길채의 신발을 던졌다가 다시 주워와 옆에 놔줬으면 더 좋았을듯,ㅋㅋㅋ

  • @user-rq4qq1ot3g

    @user-rq4qq1ot3g

    8 ай бұрын

    량음이가 깨달았으니까요 자긴 이장현 마음 한톨도 못얻고 산줄알았는데 애정의 종류가 달랐을뿐 그동안 늘 이장현한테 1순위였다는걸요 이제 이장현 이 길채랑 본인인생 잘살도록 보내줄수있겠죠

  • @tjahqnna33
    @tjahqnna338 ай бұрын

    기억 되찾고 목소리 다시 저음으로 바뀌는거랑 표정까지 레전드…

  • @user-lf7lq2mb4x

    @user-lf7lq2mb4x

    8 ай бұрын

    목소리 짱

  • @user-xx8yh9wn5p
    @user-xx8yh9wn5p8 ай бұрын

    세자"김무준"배우님 마지막 직감하고 글을 남기고 쉬고싶어..할때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고요..실제로 있었던 역사라 더 마음이 아프더군요..진짜 제가 세자입장에서 드라마를 봤습니다 김무준 배우님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세요~~

  • @Gilchae
    @Gilchae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와 세자빈이 서로에게만 의지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텐데.. 이렇게 비극으로 끝나다니 너무 슬프다😢

  • @user-pz2jd2ju5h

    @user-pz2jd2ju5h

    8 ай бұрын

    역사인걸 어찌합니까?

  • @user-xs1sk2ye3r

    @user-xs1sk2ye3r

    8 ай бұрын

    뭘 어쩌자고 하는게 아니잖아 비극으로 끝나는걸 누가모르냐고 비극으로 끝나서 슬프다는거잖아 이걸 이해를 못하나@@user-pz2jd2ju5h

  • @phrasepa9523

    @phrasepa9523

    8 ай бұрын

    넘 가슴 아픔

  • @withsh0301

    @withsh0301

    8 ай бұрын

    @@user-pz2jd2ju5h 말귀가 어둡네 쯧

  • @user-jy6ud1zr7v

    @user-jy6ud1zr7v

    8 ай бұрын

    ​@@user-pz2jd2ju5h공감능력 참...ㅎㅎ

  • @chocochoco3660
    @chocochoco36608 ай бұрын

    오늘 인조연기 진짜 역대급 미쳐버림 실제 인조인줄 소현세자랑 강빈 포옹씬 너무 예쁘고 슬퍼ㅠㅠㅠ 근데 너무 새드같아...장현이 살아있다면 량음이 혜민서갇혀있는걸 두고볼리가 없어 량음이 재미나게 사는거 보려고 살았던 사람이 량음이 갇혀있는거 가만보겠냐고ㅠㅠ

  • @신바람
    @신바람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가 죽고 강빈이 죽임을 당하는 것도 너무도 안타까웠음...잠깐 지나갔지만 57~8분쯤 최명길과 김상헌의 대화가 너무 인상 깊었음.. 김상헌과 최명길은 영화 남한산성에서 봤듯 서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지.. 오랑캐와 배척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김상헌과 작금의 조선이 그들을 이길 수 없음을 깨달은 최명길은 살고봐야 추후를 도모할 수 있음을 마음속에 품고 화친을 주장했던 인물이기에 몰입했던 것 같음. 그당시 갈등이 심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 인조를 왕위에 올린 선택을 후회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담은게 진짜 명장면인거 같음

  • @user-cz9yk6bb7e

    @user-cz9yk6bb7e

    8 ай бұрын

    정말 여러가지로 생각할 만한 화두를 많이 던지는 드라마네요.

  • @user-zx1uc6yt5j

    @user-zx1uc6yt5j

    8 ай бұрын

    두사람의 대화에 저 시대적 배경과 흐름을 깊이 알수 있고 이해되는 장면이였음

  • @user-gu2er8uh2s

    @user-gu2er8uh2s

    8 ай бұрын

    양자 택일할수없고 진퇴양난의 시간을 그누구라도 해결할 수없었던 것일겁니다 다만 인조가 정말이지 위대한 결단을 내렸더라면 조선의 운명은 바꼈을겁니다 그래서 지도자의자격이 중요한겁니다 찌질하고 못난국왕 갈팡질팡 😢

  • @billionairejoo8001

    @billionairejoo8001

    8 ай бұрын

    그 당시 그럴 수밖에 없었던 선택이었겠지요 광해군의 행태가 최악에 달했으니 인조반정을 꾀했던 인물들의 후회로 남는 건 당연지사라 생각됩니다 인조가 성품이 너그럽고 나라를 생각하는 임금이었다면 자기보다 더 똑똑한 아들에게 왕위를 물려줬더라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소현세자와 강빈 사이에서 태어난 3명의 아듵도 결국은 어린 나이에 죽었으니 가슴 아픈 역사입니다

  • @hsyun8146
    @hsyun81468 ай бұрын

    량음이 댓돌위에 길채신발까지 가지런히 놓아주는 장면에서 이제 길채를 인정해주는 듯해 참 세심한 연츨이라고 생각했음 ㅎㅎ

  • @user-rq4qq1ot3g
    @user-rq4qq1ot3g8 ай бұрын

    실제로 소현세자가 귀국 후 두달만에 급사했다죠 9년을 볼모 생활하며 건강 다 잃고 겨우 돌아온 조선에서 아버지한테 냉대당하다 두달만에 죽임을 당했다니 세상 불쌍한 운명 ㅜㅠㅠ

  • @user-uk2xm6wd8q
    @user-uk2xm6wd8q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역과 세자빈 강씨 역 그간 고생많으셨소 그대들의 연기에 울었소ㅜㅜ

  • @kim-mc9gt
    @kim-mc9gt8 ай бұрын

    연인의 강점이 역사와 멜로를 적당히 분리해서 질리지않고 재밌는것같다.보통은 너무 사실적이거나 너무 환타지스러운데 필요한부분에서 분리시키는 작가가 대단하다고밖에...정치적삶을 비추면서 그안의 삶에서 백성의 삶 또한 그려내고 나라의일이 영향이 없을듯하지만 결국에는 서민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잘보여주는 드라마..이래서 나와는 다른세계인것 같은 정치도 관심을 가져야한다..

  • @user-jd1cy4lh8l

    @user-jd1cy4lh8l

    8 ай бұрын

    완전 동감합니다

  • @young8896

    @young8896

    8 ай бұрын

    글을 잘 쓰시네요.😊❤

  • @phrasepa9523

    @phrasepa9523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yi7yo4gt4i

    @user-yi7yo4gt4i

    8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졌습니다

  • @user-fg4vp2wv6e

    @user-fg4vp2wv6e

    8 ай бұрын

    저 역시 동감하고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했습니다. 이 아픈 역사가 더 이상 반복이 없길 바랍니다.

  • @soc08
    @soc088 ай бұрын

    소현과 강빈 연기 잘하대..앞으로도 여러드라마에 나오길

  • @user-ky8ut7dh9l
    @user-ky8ut7dh9l8 ай бұрын

    하.. 진짜 세자빈이 동궁 환상 보면서 껴안았을때 진짜 너무너무 슬펐어요..ㅠㅠ 그리고 오늘 장현은 진짜 너무 귀여웠고 그렇게 기억을 잃었는데도 길채를 보며 미소짓는게 너무 가슴이 아리면서 한편으론 좋았습니다.. 제발 길채장현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요..🙏🙏

  • @user-ci1ch1uf7e
    @user-ci1ch1uf7e8 ай бұрын

    역시 낭굼민은 이장현 목소리 눈빛일때 젤 멋지다..갑자기 기억 돌아온건 좀 당황했지만 다행이고 마지막에 미안해~ 하는 입모양 눈빛 넘 진심이 느껴지네~어쩜 저리 표현할까 연기의 신인듯

  • @user-hv1gi6uz8y
    @user-hv1gi6uz8y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부부의 죽음에 한동안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며 슬픔에 사무쳤습니다. 비록 원통하게 돌아가셨으나 부디 두 분이 평안한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 @phrasepa9523

    @phrasepa9523

    8 ай бұрын

    인조 땜에 화가 나서~~ 😢

  • @danielseo9534

    @danielseo9534

    8 ай бұрын

    소용조씨는 계략에 인조가 넘어간거죠 불여우같은 소용조씨

  • @user-ml7ko8mc2p

    @user-ml7ko8mc2p

    8 ай бұрын

    인조랑 소용조씨는 지옥불에 떨어졌겠죠. 나쁜 인간들

  • @user-fn6kc9vh9h
    @user-fn6kc9vh9h8 ай бұрын

    작가님이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크셨는지 이번 19회로 알게되었습니다. 5년 준비하셨다는 소문이 진짜 구나 싶네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여러 소재를 이렇게 흥미롭게 쓰기란 쉽지않았을텐데, 올해 작가상 꼭 받으시길요!😊❤

  • @user-nm5tp5bx4j

    @user-nm5tp5bx4j

    8 ай бұрын

    저도 작가님 팬 됐어요

  • @silver925shin8
    @silver925shin88 ай бұрын

    세자빈 죽음을 소현세자와의 포옹으로 연출한게 정말 최고였어요. "오소서"라는 대사도 함께..

  • @user-tf8ql7op9t
    @user-tf8ql7op9t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님 세자빈님 두분 연기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올해 신인상 받으시길 꼭 바라겠습니다!!

  • @annekim1988
    @annekim1988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와 세자빈도 찐 사랑 이네 실제 둘다 너무 성품좋고 똑똑했다고 하던데

  • @user-sb9lk3cm8y
    @user-sb9lk3cm8y8 ай бұрын

    아 ᆢ 오늘회차는 진짜 전체적으로 연기들이 엄청났다 ᆢ특히 세자와 강빈의 연기가 가슴끝 명치가 저려오도록 일품이었다 ᆢ 몰입도최상

  • @arhgte3328
    @arhgte33288 ай бұрын

    울고 웃는 회차였습니다. 세자.세자빈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ㅠㅠ 내가 죽어서라도 자식을 지켜주고 싶은게 부모일텐데 인조는 아비도 아니네요. 잠시 기억잃은 장현은 왜캐 귀엽ㅋ

  • @ae-8107
    @ae-81078 ай бұрын

    강빈이 세상을 떠나기 전 소현세자를 안았을때 눈물 났어요. 두 배우 연기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장현이 그렇게 맞을 때 장애 입을까 걱정했는데, 기억만 잃어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이제 그만 맞자요.ㅠㅠ 그러다 진짜 풍 맞겠음

  • @user-oe2mr3eb1k

    @user-oe2mr3eb1k

    8 ай бұрын

    ㅋ 댓글보고 터졌네.^^

  • @user-jf6bb1fq9c
    @user-jf6bb1fq9c8 ай бұрын

    김상헌이 최명길 누워있는데 와서 나눈 대화 장면도 인상깊고, 최명길이 멀리서 인조를 보면서 자조적으로 하는 독백도 참 연출좋았고, 세자가 인조에게 눈물로 제발 본인이 심양에서 봐온 것들을 봐달라고 읍소하는 장면도 슬펐고, 강빈이 사약먹고 환영으로 세자와 만나서 안는 장면도 진짜 울면서 봤고. ㅜ 근데 또 길채랑 장현이랑 꽁냥거리는건 넘 좋고 웃으면서 보고ㅜ 진짜 이번편도 거를타선이 하나도 없었어요~ 연인 만들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neneqq2677

    @neneqq2677

    8 ай бұрын

    金相憲說到他來找崔明吉時是因為他很害怕 這段話讓我哭了~這句話好深遠

  • @potato_eagles
    @potato_eagles8 ай бұрын

    오늘 소현세자 강빈 최명길 김상헌으로 이어지는 정치부분 진짜 너무 좋았음 이부분들이 무겁고 어두운 느낌이 강해서 장현길채는 기억상실이라는 소재를 이용해서 장현길채에게 잠깐이라도 능군리2의 모습을 부여하면서 잠깐의 숨 쉴 틈을 준 듯 기억상실이 생각해보면 순옥드에서 하도 많이 쓰여서 막장처럼 느껴지지만 이장현의 머리를 얼마나 많이 맞았는데 기억상실 정도로만 간 걸로 다행이라고 생각중

  • @user-zn9mn2jc7p
    @user-zn9mn2jc7p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와 강빈은 역사 자체가 너무 비극이야ㅠㅠㅠㅠ 줄줄 울면서 봤다ㅠㅠ 연인은 로맨스뿐만 아니라 역사적인 부분들을 놓치지 않고 잘 표현해줘서 너무 좋다 배우들 연기도 진짜 레전드.... 김무준, 전혜원 배우님 앞으로 자주 봅시다!

  • @rlaeh23

    @rlaeh23

    8 ай бұрын

    드라마 추노하고 배경이 같네요

  • @user-fj1ur4qm9g

    @user-fj1ur4qm9g

    8 ай бұрын

    사실이란거에 더 슬픔.슬프다못해 화남

  • @nogongsuri6569
    @nogongsuri65698 ай бұрын

    4:50 소현세자와 세자빈이 역사대로 죽으려면 이장현이 기억을 잃어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 돼야하는거였네요ㅠ

  • @user-rw3rt9ud2m
    @user-rw3rt9ud2m8 ай бұрын

    장현과 길채도 그렇지만 소현과 강빈이 ,, 너무 가여워 또 울었네요 ,,우리역사를 또한번 되새기게 되네요,,

  • @jyw98
    @jyw98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세자빈 너무 맘아파요ㅠㅠ 두 배우 연기 넘 좋아요..두 사람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 @sese52637
    @sese526378 ай бұрын

    세자랑 세자빈 죽을때 너무 가슴아파서 소리내 울었습니다. 왕의 자질이 없던 왕이 왕의 자리에 앉아 무고한 백성과 훌륭한 사람이 죽어 참 가슴아프네여ㅠㅜ

  • @user-ul7ml4kb4f
    @user-ul7ml4kb4f8 ай бұрын

    전 이번에도 울고 웃고 난리방구였습니다,,,, 오늘 세자랑 세자빈 죽는데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어린이 장현과 길채 꽁냥거리는 것도 너무 귀여웠는데 그래도 마지막에 장현 기억 찾고 끝내줘서 감사해요 어쩜 아이같은 모습에서 멜로눈빛으로 확 변하는지.. 소름끼치게 좋았습니닷,,

  • @bijou_u
    @bijou_u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세자빈 장면은 맴찢 그 자체 ㅠㅠㅠ 새드 엔딩은 제발 아니길 바라지만 .. 불안.. 장채 행복하길 바라며.. 이젠 행복할 때가 됬소이다 🥹🥹

  • @LEJkey
    @LEJkey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와 강빈은 역사적으로도 너무나 안타깝게 죽었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드라마로 보니 정말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더군요.. 하다못해 사약이라도 제대로 된 걸 내리지 어떻게 이틀 동안이나 죽지는 못하고 고통스럽게만 하는 정도의 약을 내려서 끝까지 저렇게 사람 힘들게 하는 인간.... ㅜㅜ 그런 인간이 젊고 현명한 청년의 아버지였고 한 나라의 임금이었다는 생각에 정말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 @user-qz5dt7xx1u

    @user-qz5dt7xx1u

    8 ай бұрын

    이틀동안 죽지도 못하는 약이었어요?

  • @nobsosn8430

    @nobsosn8430

    8 ай бұрын

    ​@@user-qz5dt7xx1u억울해서 2틀걸렸다는걸 이해합니다 이장현도 아니고 대가리 쳐맞았소?

  • @user-yy8sk3fy4c

    @user-yy8sk3fy4c

    8 ай бұрын

    세자의 주치의가 어이없는게 그 조씨녀 애미의 내연남...강빈의 독약도 그x끼가 만들었다고 들은것 같내요. .더 환장할 부분이 세손까지 죽이는것.. 그때 조선에 용골대가 와서 그걸 예감했는지 세손을 양아들 삼고싶어 했다는 말도 있어요

  • @watzmaname

    @watzmaname

    8 ай бұрын

    @@user-qz5dt7xx1u사약이 드라마 때문에 잘못 알려진게 먹고 바로 즉사하는 독극물보다 독이 들은 약재를 막 넣은 잡탕에 가까웠어요. 그래서 한 번만에 죽는 경우보다 짧게는 몇시간 길게는 몇 일동안 죽지않고 괴로워하다가 죽는다고 하네요. 약기운을 빠르게 돌리기 위해 일부러 방을 뜨끈하게 했다는 말도 있구요

  • @user-bj6xv4ms4c

    @user-bj6xv4ms4c

    8 ай бұрын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사약이란게 죽을 사 자를쓰는 사약이 아니라 내릴 사 자를 써서. 임금이 내리는 약이라고 하대요. 상식하나 추가요 ㅎㅎ

  • @user-hc7lt1dm7d
    @user-hc7lt1dm7d8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첫 아님 끝 5분만 행복하고 나머지는 개슴 아프게 해 연장된 21회는 편안하게 꽃길만 걷는 마무리로 가자 구잠이 종종이도 행복해져라

  • @user-pz6mm1sr7d
    @user-pz6mm1sr7d8 ай бұрын

    이드라마 작가는 천재다 이드라마 배우들도 천재다 이드라마 댓글다는 인간들도 감히 천재라고 말하고 싶다(어쩜 그렇게 글들을 잘쓰는지~~깜놀~~)

  • @user-xm9gw7nn6u
    @user-xm9gw7nn6u7 ай бұрын

    안은진 배우님 응원합니다 어쩜 배역마다 이리 짤떡이신지

  • @user-po6ce4pl7d
    @user-po6ce4pl7d8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다른 것보다 연출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든다...

  • @strawberrynet3000
    @strawberrynet3000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심양가기 전후로 얼굴상태 다르고, 갈수록 피부, 눈이 퀭해지는 디테일마저 감동이지. 연기도 잘했고.

  • @user-ir6ls5lf7q
    @user-ir6ls5lf7q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가 왕이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자꾸 남네요~~인조 역할 하신 배우님 정신병동 드라마에서 선한 역할이신데도 자꾸 째려보게 되는ㅋㅋ다들 연기 대박요ㅋ

  • @user-hx4ep7nj5i
    @user-hx4ep7nj5i8 ай бұрын

    우리 길채애기씨 이리도 사랑표현도 잘하는 애기씨였는데,스쳐지나간 날들이 아까워~~ 길채의 영민함과 단단한 사람됨이 참으로 매력적이다.

  • @Lexstuds
    @Lexstuds8 ай бұрын

    장현의 기억 상실과 순수한 어린 시절로 눈을 돌린 덕분에 남궁민의 큰 폭의 연기 스펙트럼을 높이 평가한다💕

  • @user-lq1ql9zh8v

    @user-lq1ql9zh8v

    8 ай бұрын

    두분 유치한 모습에 절로 웃음이 이런 기억상실은 좋아요

  • @user-fg4vp2wv6e
    @user-fg4vp2wv6e8 ай бұрын

    봐도봐도 명작이다. 단순 남여 사랑만의 멜로가 아닌 잊고 있었던 우리의 역사를 다시 회상하게 만드는 작가의 필력과 연출이 정말 대단하다는 찬사를 어떻게 기록된 역사는 단 몇줄뿐일텐데 이리 해석을 해 주고 보여주는지 예술이란 그래서 위대한가보다.

  • @user-hd8yj3tc7d
    @user-hd8yj3tc7d8 ай бұрын

    왕의자리가 무엇이길래 자식을 저렇게 버리는걸까ㅜㅜ어떤말로 위로가 될수있을지.. 소현세자와 세자빈.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ㅜㅜ

  • @rainr8345
    @rainr83458 ай бұрын

    인조는 왕이 될 그릇이 아니었다. 지 아들까지 질투하고 두려워해서 살해한 찌질하고 비겁한 왕. 정치는 차라리 광해가 잘했지... 소현세자 참 아까운 인재인데...

  • @user-hj6ok3ni4x

    @user-hj6ok3ni4x

    8 ай бұрын

    광해가 정치만 잘했으면 청나라가 왔를 때 인조 목을 땄으면

  • @jsy734718

    @jsy734718

    8 ай бұрын

    조선왕조 500년간 제대로 통치한 왕이 몇이나 있었나요.

  • @phrasepa9523

    @phrasepa9523

    8 ай бұрын

    ​@@jsy734718인조는 특별히 더 찌질하고 한심했던 왕 인듯

  • @user-ec1cr1bb2x

    @user-ec1cr1bb2x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젤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 인조가 반정을 일으키지 않고 광해가 계속 했더라면 역사는 어떻게 되었을까?

  • @user-qb8vk9ew4j

    @user-qb8vk9ew4j

    8 ай бұрын

    인조 찌질하다못해 정신병자 수준 ㅠㅠ 세자.세자빈 역사지만 너무 안타깝고 불쌍함 ㅠ

  • @user-cp5ve6dw3l
    @user-cp5ve6dw3l8 ай бұрын

    세자가 “이제 쉬고 싶구나” 하며 숨을 거두었을 때 그 때 흐르던 눈물 한 줄기가 마치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의 눈물 같아 너무나 아팠습니다..

  • @rainr8345
    @rainr83458 ай бұрын

    량음은 장현이 자기가 위험했을때 장현의 상황을 포기하고 자기에게 달려와줬고 자기의 행복을 바라는 그 마음에서 위로와 사랑과 의리를 느꼈을것이다. 그 위로와 그 마음에 섭섭하고 서러운 마음 녹아내려 길채를 인정해준거지.

  • @bluelady9016
    @bluelady90168 ай бұрын

    역시 19화도 기대이상 입니다. 매회 너무 재밌네요.장현 기억상실이 바로 돌아와서 마무리 되어서 좋네요.

  • @oklee1007
    @oklee10078 ай бұрын

    김상헌과 최명길의 대화장면도 좋았음 이런 디테일이 좋음 이 드라마는

  • @user-wm3ji4nt7v
    @user-wm3ji4nt7v8 ай бұрын

    다쳐서 정신이 외출했는데 머시이래 귀여운지 팔색조 팔색조 낭궁민배우를 보고 무릎을 탁!침니다

  • @user-wz1nn3yn8l
    @user-wz1nn3yn8l8 ай бұрын

    연기자들의 표정과 배경음과 OST 드라마구성 하나하나가 다 너무 좋다~~이번 연인은 정말 환상의 조합이다. 너무 오랫만에 금토를 기다리며 보게되는 드라마~~

  • @user-zv1nr8nb7g
    @user-zv1nr8nb7g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부부도 이 드라마의 취지에 딱 맞는 연인들

  • @user-yg2ne5ln7d
    @user-yg2ne5ln7d8 ай бұрын

    내 기준 오늘도 좋았다 남궁민을 비롯한 모든 주.조연 단역까지 연기도 좋고 몰입감도 최고다

  • @user-pw7ce7mz5e
    @user-pw7ce7mz5e8 ай бұрын

    세자가 죽기전 살짝 웃으며 강빈이 주는 건 먹어야지 말하며 죽는거, 사약을 먹고 죽어가는데 세자가 강빈 앞에 나타나며 서로 우는 거, 길채가 바보된 도령 웃으며 대하는 거 너무슬프다. 이번 주는 너무너무 슬퍼 너무.

  • @user-zz9eq3qq2n
    @user-zz9eq3qq2n8 ай бұрын

    인조 연기다 솔직히 도랏 ㅠ ㅠ 배우들 연기 맛집입니다

  • @user-wc3ww3bt9y
    @user-wc3ww3bt9y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보니 올빼미 장면이 자꾸 생각나네 진짜 소현세자 세자빈 마음이 아프다ㅜㅜ 😊

  • @user-qy9dr4tq7j
    @user-qy9dr4tq7j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 강빈 두분 연기 너무 훌륭하세요 앞으로도 두분 대성 하세요 정말 가슴아파서 많이 울었어요

  • @user-zr7bt1wi9p
    @user-zr7bt1wi9p8 ай бұрын

    머리 다쳐서 설마 기억상실증일까 했는데ㅋㅋㅋㅋ작가님 하고 싶은 거 다 하시는 중ㅋㅋㅋ덕분에 초딩장현도 봤네요🤣

  • @yss562
    @yss5628 ай бұрын

    바보온달 장현~ 갑자기 못듣던 목소리에 깜놀~😂 마지막에 정신돌아오면서 표정이랑 목소리 바뀌는데 👍그 부분만 몇번을 돌려봤는지~ 울다 웃다 정신없었네요 소현세자와 강빈 죽을때 완전 슬펐음요😢

  • @flower77
    @flower778 ай бұрын

    또다른 연인...소현세자와 강빈"" 가슴아픈 사랑입니다~~

  • @user-gw1ko7qm5u
    @user-gw1ko7qm5u8 ай бұрын

    김상헌과 최명길 연기하신분 짧지만 이 드라마의 배경에 힘이 되어 주셨네요

  • @katyny7031
    @katyny70318 ай бұрын

    3:46 연기 뭐야 미쳤나봐 진짜 아픈사람이 악몽꾸는거같애 미쳤나봐 인조 진짜 짜증나는데 배우분이 너무 연기잘함

  • @user-nx5sb8xz6k

    @user-nx5sb8xz6k

    8 ай бұрын

    연기가 아닌 것처럼 연기하네요. 저렇게 연기 하고 나면 진짜로 몸이 아플 것 같아요.😂

  • @jhee-tk2db
    @jhee-tk2db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와 세자빈의 아픈 역사가 더 남습니다. 정말 잘 쓴 각본이네요. 장현과 길채가 잠잠하게 소소하게 흘러가면서 아버지에게 느끼는 소현세자의 무참한 슬픔과 세자빈의 깊은 애통함이 대비되며 중앙에 자리할 수 있었습니다. 세자빈이 죽을 때 세자가 맞이하러 올 때 보는 마음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 토닥여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두 아버지인 인조와 장철의 아비로서의 모습도, 나라를 위한다는 반정에서 무능한 왕을 선택한 시대의 부채감에 뒷모습을 보이는 최명길까지 배경에 숨어있던 역사의 아픔이 잘 드러나는 회차였습니다.

  • @user-rs3ll3cc2t
    @user-rs3ll3cc2t8 ай бұрын

    진짜 18ㆍ19화 소현세자,세자빈 역사에 너무 슬프고 아파서 눈물이 주룩주룩합니다

  • @user-wh3ek6qf1w
    @user-wh3ek6qf1w7 ай бұрын

    허..길채 눈물연기..너무잘한다

  • @zxyabcc
    @zxyabcc8 ай бұрын

    장현 기억상실 너무 억지다라는 의견도 봤는데 그전에 고문 받으면서 머리를 너무 맞아서 오히려 금방 툴툴 털고 바로 일어나면 그게 더 이상하고, 그리고 장현이 기억을 잃어 길채와 꽁냥꽁냥한 신들이 소현세자와 세자빈 강씨의 상황과 대비되서 그 둘의 죽음이 더 비극적이고 큰 슬픔으로 다가와서 개인적으로는 이번화의 슬픔 밸런스도 잘 맞추고 그 둘을 더 돋보이게 했다고 생각함. 장현과 길채가 연인인것처럼 소현세자와 세자빈도 부부이기 이전에 연인이였음을, 단지 역사 속 인물이 아니라 뭔가 살아숨쉬는 사람들의 일대기를 본 거같아서 오늘 첨으로 드라마 보면서 울었는데 앞으로 막방까지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 @eaglej2003
    @eaglej20038 ай бұрын

    길채가 빨간 댕기 장현 가슴에 집어 넣을때 장현 소스라치며 내뱉는 소리, 정말이지 연기 장인 남궁민=이장현

  • @blackparfum5165
    @blackparfum51658 ай бұрын

    착한 아들과 며느리에 손자까지 다 죽여버린 인조야말로 패륜의 끝판왕이네. 이런 놈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 @user-kx9gi7uw4c
    @user-kx9gi7uw4c8 ай бұрын

    인조. 량음. 세자. 세자빈...진짜 하나 같이 다들 배역 그자체 같다. 예술가들 같다

  • @rucyjw
    @rucyjw8 ай бұрын

    길채장현 장면들은 걍 좋았고, 강빈과 소현세자와 껴안을때 너무 슬퍼서 저도 울었어요.. ㅜㅜ 실제 역사속의 인물들을 생각할때 왕세자로서 아까울뿐 아니라, 그 다복한 가정이 산산이 깨져나간게 넘 마음아파요. 소현과 강빈이 서로 의지하고 금슬이 좋아 아들딸이 여럿이었던데.. 실제로 소현죽을때 강빈은 임신중이었고, 감금생활중에 사산했고, 어린 세아들도 제주도 유배갔다가 둘은 죽고.. 자식들과 생이별하고 결국 두고 떠나야하는 그 마음이 어땠을까요..😢

  • @user-vv4nb5ub9d
    @user-vv4nb5ub9d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와 강빈역의 두 배우의 명품연기 최고 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빠져 들었는지 문득 생각이 날 때마다 울컥합니다 소현세자와 강빈이 너무 가엾고 뭐라 표현 할 수 없이 마음이 찢어 지는 고통을 느낍니다 ㅠㅠ❤

  • @user-zc7jz4el7g
    @user-zc7jz4el7g8 ай бұрын

    세자빈도 연기 잘한다잉

  • @danielk7153
    @danielk71537 ай бұрын

    길채와장현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고싶다~ 이제 눈물은 그만......ㅠㅠ

  • @user-sf8es6ho6y
    @user-sf8es6ho6y8 ай бұрын

    세자빈 사약씬을 이렇게 풀어내는 작가님 대단해요....세자랑 세자빈 천국가 ㅠㅠㅠㅠ 인조는 지옥불에서 지금까지 대갈통 쳐맞고 있길 간절히 비옵니다

  • @user-vs2xy4je7z
    @user-vs2xy4je7z8 ай бұрын

    세자빈은 첨보는 배우데 연기 잘하네요~흥해라

  • @user-sf8es6ho6y
    @user-sf8es6ho6y8 ай бұрын

    역사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남은 2회 믿습니다 특히 21회는 능군리에서 장채커플 로맨틱코메디로 마무리 해주세요 ㅠㅠ 평생 돌려보는 드라마 될수 있게 해주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 @user-ji2xj4ku8p
    @user-ji2xj4ku8p8 ай бұрын

    장현이 깨어나서 길채 보며 그대는 누구시오 할때 눈빛 완전 갈아끼운 연기 대박

  • @blackparfum5165
    @blackparfum5165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와 강빈은 또 하나의 연인이었어...- _ ㅜ

  • @user-cn3vm4yj2y
    @user-cn3vm4yj2y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강빈역 하신 연기자두분 여운이 너무 오래남네요ㅠ눈물이 줄줄합니다ㅠ

  • @user-xw2oy9qk3l
    @user-xw2oy9qk3l8 ай бұрын

    정현길채두분. 너무잘하세요 보고 또봐도정현길채두분온. 천생연분이예요최고예요👍👍👍💐

  • @bartenderjack
    @bartenderjack8 ай бұрын

    정치 노선에서 이견이 있는 최명길과 김상헌이 실성한 군주 앞에서는 그저 힘 없는 한 신하라는 연결 점도 사학도로써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군주가 총기를 잃으면 고생하는건 늘 세간의 백성들이죠.

  • @su_yyy
    @su_yyy8 ай бұрын

    나는 솔직히 장현이의 기억상실증이 그를 유교적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한 방법이 마음에 든다. 어린 장현과 현재의 장현의 뚜렷한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 @jeong-hyeonyun4256
    @jeong-hyeonyun42568 ай бұрын

    소현세자와 강빈의 죽음.... 참으로 애절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사악한 인조와 소용조씨... 결국 소용조는 죽임으로 마쳤으나 너무나 큰 악을 저질렀다... 조선은 저때부터 이미 망쪼가 들었다...

  • @yoopd98

    @yoopd98

    8 ай бұрын

    망조라기엔 숙종,영조,정조 같은 왕들도 대기중...

  • @minsechs2290

    @minsechs2290

    8 ай бұрын

    아닌데 그 이후로 영조 정조 나오잖아 황금기

  • @yunsal358lw

    @yunsal358lw

    8 ай бұрын

    선조때부터 이미 망조

  • @voltex6705

    @voltex6705

    8 ай бұрын

    @@minsechs2290 황금기가 아님. 숙종이 절대 권력을 휘둘렀지만, 결국 그로 인해 당쟁의 불씨를 남겨뒀고, 영조는 그 불씨로 인해 자식을 죽이고, 마지막까지 당쟁의 관리에 많은 힘을 썼고, 정조 역시 당쟁을 관리하느라 개혁을 마음껏 하지 못했음. 하지만, 명군 3명이 나와준 덕분에 조선의 생명이 연장되고, 몰락이 늦춰졌을 뿐... 이미 인조가 소현세자를 죽인 순간, 조선이 재도약할 기반이 사라진 거였음.

  • @hgy5720

    @hgy5720

    8 ай бұрын

    선조때 망했는 데 이순신장군이 멱살캐리함

  • @user-gf4ew2el7o
    @user-gf4ew2el7o8 ай бұрын

    강빈이 숨을 거둘때 진짜 거슴아파 미치는줄 알았네요😢😢 연인 진짜 두번은 못보겠어여 슬퍼서

  • @user-cx6hn7rj4j
    @user-cx6hn7rj4j8 ай бұрын

    오늘 완전 바보 같았던…장현 서사에서 량음 이름이 이렇게 연결된게 너무 소름…이런 아픔이 있었다니…😢 오늘 소현세자 보고 울고 장현 서사에 울다가 이장현 초딩모먼트에 웃고 량음이 이젠 점점 길채를 받아드리는것 같아서 웃고…마지막은 이장현 기억 돌아온거에 놀라고 오늘 감정 롤러코스터 타는줄…😭💕

  • @pippi1164
    @pippi11648 ай бұрын

    기억을 잃은 모습에서 장현이 원래는 낡고 낡은 사내가 아니라 유교남이었네 길채를 처음 본 순간 반해서 지금의 모습이었을텐데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저리 변할 수 있는지 참 신기하고 놀라움❤ 길채와 장현 영원하길!!

  • @user-kq2wq7gk1q

    @user-kq2wq7gk1q

    8 ай бұрын

    그쳐. 사랑의힘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줄거라했어요. 작가인터뷰때도

  • @princessari0613
    @princessari06138 ай бұрын

    오늘은 길채장현도 레전드였지만...난 솔직히 이번화는 소현세자랑 강빈이 죽은게 너무 슬픔...저리 똑똑하고 어진 이들이 이 나라 왕과 왕비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되고...인조는 인조반정까지 일으켜서 왕이 되었으면 좀 더 똑바로 살지 싶긴했음 ...

  • @SADONEATTACK
    @SADONEATTACK8 ай бұрын

    작가분이 말하는 연인은 비단 장길뿐만이 아닌듯 신분에 ,전쟁에,못난자의 힘없는 나라에 덧없이 스러져간 수많은 연인들을 기리는 연인이라는 제목

  • @user-pe8xy6cr5p
    @user-pe8xy6cr5p8 ай бұрын

    20부작을 21부로 늘리는줄 알았더니 30부작을 20부로 줄이다 21부로 늘리는것이었다니 대단합니다 좀더 넉넉했으면 좋았을텐데

  • @user-er2sw1tm9p
    @user-er2sw1tm9p8 ай бұрын

    우린 이래도 되는 사이입니다^^

  • @MUSEYJ
    @MUSEYJ8 ай бұрын

    웃어도 슬픈, 웃어도 불안한 연인 드라마. 저러다 또 시련이 닥치겠지 하고 금방 끝날 행복에 온전히 웃지 못하는 드라마. 하지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드라마입니다. 장현이 살아난 건, 길채를 비롯하여 그간 장현에게 도움받았거나 장현의 올곧음을 이해하는 사람들, 그리고 나라꼴을 걱정하는 백성들 모두의 덕분인 것 같아 장면 하나하나가 다 의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소현과 세자빈의 죽음에 펑펑 울었어요. 백성을 버린 임금이지만 백성은 나라를 지키고 임금을 섬기며 포기하지 않고 삶을 살아가는 힘을 가졌기에 지금이 있다 생각되요. 가장 웃겼던 장면은 장천이 마치 유교의 절을 지켰던 자들이 자들에 의해 나라가 건재하다고 말한 부분이었어요. 장현 말마따나 간간이 이리 어이없이 웃겨주시네요. 주인공들의 애틋함과 더불어 역사속의 백성들의 심정까지 한데 어우러 이야기를 쓰신 작가님. 준비한 기간이 길었던 만큼 무엇하나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갈수록 좋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이라니... 보내기 너무너무 싫어요. 끝나가는 거.. 정말 밉군.

  • @amabilita303
    @amabilita3038 ай бұрын

    어쩜 저리들 연기를 잘하시는지 정말 모든 주연 조연배우님들 감탄스럽습니다.

  • @BWF0605
    @BWF06058 ай бұрын

    남궁민 기억 잃은 멍한 눈빛 힘빼고 어리숙한 모습 장현이도 여리고 아픈 시절이 남궁장현 캐릭터 영원히 박제하고 싶다

  • @user-tg3sh4zn8s
    @user-tg3sh4zn8s8 ай бұрын

    량음이 길채와 장현의 신발을 가지런히 놓으며 인정하네.. 환생하여 연인2갑시다. 두 주인공 알콩달콩 톡톡 튀는 로맨스로다

  • @user-uk2xm6wd8q
    @user-uk2xm6wd8q8 ай бұрын

    다시보기중인데 한번도 길채에게도 자신의 신분에대해, 자신집안 일을 말하지않던 장현이 기억상실상태에서 길채에게 삼도라는 몸종이 있었고 내가지어준 애칭이 량음이었다 라고 말하는장면 뭔가 디게 ㅜㅜ뭐라고 탁 꼬집어말하기 뭐한데 ㅜ 장현이 기억상실상태에서 길채에게 처음으로 자신집안 얘기를 한 것이 의미있는 장면같다 ㅜ

  • @TV-ti7sk
    @TV-ti7sk8 ай бұрын

    파트 1때부터 느낀거지만...주조연단역까지..게다가 동물연기까지(ex. 각화가 칼로 찌른 장현의 말)..대체 연기에 구멍이 없는 사극은 첨이다....ㅎㄷㄷ

  • @user-sp6fg5ov4y

    @user-sp6fg5ov4y

    8 ай бұрын

    말도 조연상 줘야됨 😅

  • @tvnysunflower1536
    @tvnysunflower15367 ай бұрын

    연인드라마가 이제 2회를 남겨 놓고 있는데 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안되었는데 어떻게 보내지~~ㅠㅠ 근데 한편으로는 빨리 장채커플의 행복한 모습을 한 마무리를 보고 싶네요 어찌나 맘 졸이면서 같이 울고 웃었는지 에너지 소모가 이렇게 많이 된 드라마는 처음인거 같아요 ~~ 소중한 드라마 만들어 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너무나 고마운 우리 남궁민 배우 안은진 배우 너무 너무 고마워요 아직 촬영이 남아서 내일까지 촬영이라고 하는데 다치지 않게 촬영 잘하시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하지만 정말 멋지고 모두가 설득되는 멋진 결말 기대할게요~~ 수십 년을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채커플은 반드시 행복 결말로 끝나야 합니다..^^ 멋진 마무리 기대할게요~~ 금,토 본방사수^^

  • @zxzy0302
    @zxzy03028 ай бұрын

    아니 이제는 안울줄알았습니다. 이번화에서 제 눈물 콧물을 다 빼시는군요.. 연인 정말 밉군ㅠ 정말 요새 드라마와는 다르게 연인만의 감정선을 보여주어 좋았습니다 근데 기억을 잃었다에서 진짜 길채말고 내가 혼절 할뻔ㅎㅎ 다음주 엔딩이 기대되오~!! 제발 해피엔딩이길

  • @zxzy0302

    @zxzy0302

    8 ай бұрын

    그리고 인조 연기하신 김종태 배우님 대단하십니다.. 어찌 그런 정신나간 연기를 잘하시는지 제가 다 화가나서 화면 속으로 들어갈뻔 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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