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인이 제겐 고향입니다’ 라고 한 장현의ㅜ말.. 얼마나 길채를 사랑하는지 가슴속 깊이 느껴졌습니다. 오늘 저의 명대사입니다… 감사합니다ㅠ

능군리의 귀한 아기씨가 사내한테 청혼을 한다니,,,,, 우리 길채 참 잘 컸구나 자랑스럽다 ㅠㅠ

우리 길채가 바로 그 소녀다. 남편에게 프로포즈한 사람, 작가는 왜 이렇게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여성, 그토록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여성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을까. 배우 안은진, 정말 대단해요.

길채가 달려가 장현에게 안기는 장면 너무 좋구려 그리고 길채가 장현 편지받고 그이의 사랑에 기뻐하고 감동하며 같은 마음으로 눈물 흘리는 씬도 너무 좋아요

@Hajimehome.

7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이실지 모르겠지만 은 모든 장면이 소중한 장면이고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그들은 훌륭한 팀이죠, 그렇죠?

길채...정말 최고로 멋진 여성ㅠㅠㅠㅠ오늘 회차에서 클리셰 다 박살내버렸어ㅠㅠㅠㅠ

길채 장현 못잃어…ㅠㅠㅠㅠㅠ연인 정말 인생드라마에요ㅜㅜ 배우분들 스텝분들 작가님 감독님 다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이렇게 좋은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쌍한 은애.. 남편이란 놈이 밴댕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의 상처를 돌아봐줄 마음의 여유도 없는 불쌍한 인간.

@sunday7948

7 ай бұрын

남자 보는 눈도 없지...

@Davichi_HynnLOVE

7 ай бұрын

은애가 그 얘기를 늦게한것이 더 잘못한거라고 개소리를 시전하네요.. 애초에 오랑캐에게 손이라도 붙잡히면 정절을 잃은것이라고 하던 놈이면서 은애가 말을 늦게 한건 아무 상관이 없잖아..

@user-ji3dn9uy4f

7 ай бұрын

그레도 장현 살려줘서 쬐끔 풀렸음ㅎ 능군리로 함께 가겟다는건 용서하겟다는 풀이로 들렷어요^^

리더쉽있고 강단있고, 청혼먼저하는 유길채 너무 좋다. 장현도 그렇고 길채 캐릭터도 정말 좋아요.

살다살다 드라마 보면서 시시한 엔딩이 이렇게 간절할 수 있다닠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냥 시시한 뻔하디 뻔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해주세요ㅠㅠㅠㅠㅠ아니면 나 울어ㅠㅠㅠㅠㅠㅠㅠㅠ

@user-rd6my3wh2r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yy6iz3oe9j

7 ай бұрын

나도울어요. . ㅜ

@user-gx1mg7ec8p

7 ай бұрын

진짜저도 제발시시하게 ㅜㅜㅜ

@user-fv2ts4pw4j

7 ай бұрын

같은맘인데 읽다보니 눈뮬나네

@user-jf5ev1kr9x

7 ай бұрын

진짜ᆢ 시시한 엔딩이 간절한 드라마 ㅎ

이 드라마에서 가장 감사한 스토리중 하나가 여주인공을 환향녀를 만들고 행복한 엔딩을 만들어준 점 같다. 전쟁피해자일뿐인 힘없는 여성들이 자국에서까지 당했을 아픔이 역사공부하던 학창시절 안타깝기도하고 당시의 지켜주지도 못하면서 손가락질하던 지배계급이 한심스러웠는데 드라마에서나마 은채가 행복해지는게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 특히 작가님 감사해요~

@user-sz9yy3jb3l

7 ай бұрын

은애+길채=은채 ❤

@Davichi_HynnLOVE

7 ай бұрын

화냥녀가 아니고 환향녀 라고 하는겁니다.

@user-yb2up7lz7b

7 ай бұрын

환향녀

@user-vp1wx6rp8v

7 ай бұрын

@@Davichi_HynnLOVE 수정요 감사ㅎ

@omyo3522

7 ай бұрын

지배계층만 손가락질 한게 아님 그냥 위아해 전부 그랬음

하찮게 살고싶은 장현ㅠㅠㅠ그동안 얼마나 고달팠음 얼마나 바랄까... 제발이뤄져라ㅠㅠㅠㅠㅠㅠ

역사가 바쒸진 못해서 슬프지만 동시에 장현 길채가 현대인의 생각을 대변해주며 선조들에게 위로를 해주는 것 같아 참 좋네요

@user-gu4ck7zd2z

7 ай бұрын

​@@y310017 왕이름 선조 말고 조상이란 뜻의 선조~ 18:36

@user-xr9or7sd3n

7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 다운 드라마 ᆢ 시대정신이 뭔지 ᆢ 위정자들이 하는 짓거리들이 국민을 참으로 아프게 한다는것을 보여주는 드라마 ᆢ 결국은 사랑이라는게 ᆢ 참 우리말이지만 ᆢ 참 멋지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ᆢ 작가님 !!! 너무 고생 하셨어요 ᆢ!!!

걱정마시요. 소현세자 당신은 훌륭한 사람으로 기억되었습니다.

포로들 대치하고 있다가 청군 무기 내려놓고 포로들 기뻐하고 장현 눈물 흘리는데 내가 감격해서 눈물이ㅜㅜ 음악도 멋지고 명장면

어릴때 외할머니가 '여자 팔자 뒤움박 팔자..여자는 남자 잘 만나야해~'라는 말씀 하실때 너무 싫었다. 그런데..오늘 길채와 은애를 보는데 그때 그 말이 번뜩 생각이 났다. 헛웃음이 절로 나더군..

장현이 혼인 얘기 꺼내자마자 길채에게 컷 당했지만 바로 장현에게 청혼해버리는 상여자 길채..이 장현,길채를 어떻게 안 사랑하오..돌덩어리,풀떼기처럼 하찮고 시시하더라도 오래오래 둘이 행복했으면ㅠㅠ

@user-hb1mz3oz3z

7 ай бұрын

??? 캐럿분 여기 댓글에도 계시네요ㅋㅋ큐ㅠㅋ

@forom.7375

7 ай бұрын

이장현 같이 생기고 이장현 같이 능력 있고 이장현 같이 헌신적이든갘ㅋㅋㅋㅋ ㅋㅋㅋ 니네 거울 좀 봐라 그 꼬라지를 보고도 여자 탓을 하냐ㅠ 한녀들은 헌신적일 준비가 되어있음ㅠㅠㅠ 다만 한국남성(많은 수의)들이 매력이 없고 그 헌신을 바칠 가치가 없을뿐 ..

@lemondinonargobizario

7 ай бұрын

오늘만 5번째 봅니다..슨생님ㅋㅋ

@jeno_neomu_jalsang

6 ай бұрын

🙊

오늘의 주인공은 용골대인거 같습니다. 구운고기 먹는 모습 넘 귀엽ㅋㅋ 인조인간 앞에서의 당당함은 어디로..? 귀욤

여러가지로 대비되는점이 많았던것 같아요. 선비정신에 빠져 사람을 사랑할줄 모르는 연준을 보면서 충격. 하지만 전재산을 털어 포로들을 당당히 송환해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장현을 보며 일종의 치유함이 느껴졌어요. 세월이 흐르고 사람도 변하는데 연준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지 아니면 살다보니 그렇게 기득권의 사상에 찌들어버린건지.. 장현과 길채가 여러 고생을 하면서 성숙하는 모습 너무 감명 깊었고 그 많은 고생속에 사람을 우선으로 여기는 순수한 마음 변하지 않아서 넘 좋았어요. 그 예쁜 마음 저도 한수 배우고 또 그렇게 나이 들어가길 바래요! 결말이 어떻게 나든 그건 작가님 마음 이지만 ㅋㅋ 전 지금 까지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미 큰 선물을 받은듯한 기분이고 그것에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23년 최고의 드라마 장현길채 고맙소 그대들땜에 울기도 웃기도 ~~~ 역사의 아픔속에 시린가슴도 있었소 고맙소 장길보고파. 우짜지요

오늘 소현의 유서내용 대로 강빈의 전재산을 이용해서 포로를 당당히 귀국시키고 그것에 우컥했던 장현의 모습에 ..눈물 왈칵 . 세자저하 약조를 지켜서..고하는듯.😢

포로에서 완전히 속환되어 고국으로 돌아가는 백성들의 생기 넘치는 얼굴 정말 보기 좋고, 떠나보내는 각화의 연민이 느껴져 마음이 콩하고, 편지 읽는 길채 모습도 그렇고, 길채와 장현 반가히 만나는 모습 정말 보기 좋군요...^^...돌덩어리 풀떼기 처럼 살자는 말, 현시대의 청춘남녀의 옆구리를 '쿡' 찌르는 말 같기도 하구요 ㅎ 길채 ..말도 참 예쁘게 한다^^

20회보고싶어서 다시보기했어요..드라마끝난지가 몇달인데 아직 장채 연인앓이중...이미 n번차 시청인데도 20회 엔딩보고 감동해서 눈물이 ㅜㅜ 진짜 미친드라마에요..다시보기할수록 연기가 아니라 그냥 장현길채 실존인물같아요..ㅠ

행복한 장면을 봐도 왜케 불안한 마음만 드는지.. 안그래도 그동안 둘다 고생만 해가지구 보는 제가 다 수명이 짧아지는 기분이었는데 결말마저 새드엔딩이면 저 진짜 앓아 눕습니다ㅠㅠ 이장현 길채 놔두고 죽으면 안돼요 제발ㅠㅠㅠㅠㅠ

@kevinyao8679

7 ай бұрын

첫회에서 100명에 둘러쌓인 장현이 계속 맘에 걸리네요...... ㅠㅠㅠㅠㅠ

@user-qb1nw4pt2l

7 ай бұрын

@@kevinyao8679 전 장현 길채 둘 다 죽는걸로 이미 맘을 먹고 있어요....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sjkim1149

7 ай бұрын

아니 됩니다 해피 앤딩 안되면 저 진짜 드러 누울거 같아요

@user-oy3zf8sp6l

7 ай бұрын

​@@user-qb1nw4pt2l 그럴거 같아요 전에 둘다 하얀 한복입고 인터뷰 장면 나왔었어요

@helenparkpiano2798

7 ай бұрын

😢해피앤딩안되면 작가 너무 잔인한 사람될것이요.🥶여러사람 드러눕게되오. 부디 제발 해피엔딩으로 해주세요💝💚💙💛🩵💜💟

은애를 안아주지 않는 연준을 버리고 상처까지 보듬어주는 사람을 만나길 그리고 길채 장현과 방두네커플 종종이 구잠이와 량음 포로들 모두 함께 능군리에서 새삶을 살기를..예고보니 양천형님 어떡해 살려주세요! 지금껏 조선으로 돌아오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고생한 모두에게 해피엔딩이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배우를....서로 만드셨어요. 남궁민 안은진 두 배우께서 시청자들도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주셨지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팀 연인❤

@user-cf2om7ys1k

7 ай бұрын

정말 좋아용

@user-ji3dn9uy4f

7 ай бұрын

장현 길채는 드라마에서 짝꿍 역활 천생연분입니다❤

능군리라는 지명이 장현의 입에서 나올때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들이 사는 그곳이 유토피아가 아닐런지~~~ 나도 아름다운 그곳에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집니다. 능군리가 이렇게 아련할 줄이야~~~

진짜 혼인얘기 장현이가 했던말로 받아치는 길채ㅋㅋㅋㅋ 너무 웃겼다 진짜ㅋㅋㅋㅋ🩷🩷

편지쓰다가 보고싶다고 우는 길채도 그렇고 이제 서로 감정을 숨기지않는게 너무 보기좋았네요 ㅋ

@user-mc5mp5rq3f

7 ай бұрын

싫어 보고싶어... 대사 너무 좋았어요

@user-sm9mg4re6b

7 ай бұрын

!!.😊#! №

@mktro1615

7 ай бұрын

True, it was such a long journey for them to confess and express their true feelings. It was worth all the wait and frustration! So much more meaningful.

@user-rb6lv1sy5x

7 ай бұрын

싫어 보고싶어 에서 파트1때 길채였음요.. 파트1때 길채 너무 귀여워ㅠㅠ

소현세자의 글에 울고....장현과 길채의 사랑에 웃는 내 모습도 내일이면 끝이네.....그리울거야~ 이장현.....유길채....

60평생 드라마를 보다보다 대사까지 외우고 만주어까지 하게될지 몰랐네요 일년동안 행복하고 설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모든배우님들 작가님 감독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죽기전에 또 이런인생 드라마를 만날수 있을런지 연인.미스터션샤인 우리나라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연말 시상식때 모든 배우님들 꼭 상타시길 지켜볼게 요 ~~~

능군리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손잡고 어디에나 있는 돌덩이와 풀떼기로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그 프로포즈. 역시 길채다웠고 역시 장현 다운 특별한 청혼이었습니다. 반지에 새겨질 그 문구는.. 돌덩이나 풀떼기일까요.. 연인일까요.. 내일이 마지막회인데.. 오늘부터 마음이 시리고 아프고.. 사랑스럽고 다 했습니다. 연인의 참 의미를 알게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안은진배우 눈물 연기가 정말 이리도 빛이나네 .. ✨️

소현세자도 소현세자의 한을 풀어준 장현도 조선을 진정 사랑한 사람들! 당당하게 육지로 걸어서 조선 땅을 밟고 걸어온 포로들 모습은 역사를 뛰어 넘은 아름다운 장면이였음!

조선이란 그릇으로 담을수없고, 시대가 품을수없는 신녀성 길채! 길채야 너무 멋지다

청혼하는 길채 너무 멋지다.. 길채가 장현을 안으면서 서방님이라고 하는 장면도 너무 좋았음.. 장현에게 길채는 사랑하는 여인이자 고향같은 존재.. 두 사람 해피엔딩이면 좋겠네요

음악만 들어도 백성들때문에 눈물..장현 길채 때문에 눈물...기가막힌 드라마...살다살다 이렇게 눈물이 나기는...

결혼하고 두 아이낳고 삶이 무기력해진 내게 다모 이후로 드라마에 대한 열정과 잃어버렸던 활력을 찾아준 그대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길채의 서방님 소리가 이리 행복하게 들리다니요 ^^ 오늘 마지막장면 저리 이쁠수가 !! 드라마 이리 빠져본게 언제였는지 2023년 가을 참으로 행복하고 애잔했네요 마지막도 이리 아름답고 이쁘게 마무리 되었음 합니다

진심 길채가 마지막에 장현이 능군리에서 한말 똑같이 하면서 청혼하는데 정말 보기 좋았다…장현도 청혼을 듣고 능군리로 돌아가 길채가 원했던대로 살자고 하는게 정말 벅차오른다…😭💕 그나저나 우리 은애 어쩌나…😢

"그래, 이제 우리 서방각시합시다"에 흐뭇했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내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에 눈물났다... 유길채❤이장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서방각시 돼라 제발..ㅠ

회마다 좋은 대사와 감동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작품이 시청자들의 감성에 이렇게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작가가 얼마나 강렬하고 감성적으로 노력했는지 궁금하다. , 그녀는 정말 재능이 있어요.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폭발적이네요. 모든 배우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이 우리를 아주 좋은 결말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고, 우리가 원하는 결말이 아닐지라도 매회 인생을 살아가게 되니 뿌듯함도 큽니다. 캐릭터의 삶이 그러하기 때문에 단 한 순간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특히, 여주인공의 스토리와 개성을 구축해 나가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는 현대적, 역사적으로 많은 경험과 연구가 필요한 과정이었을 텐데, 의 히로인은 감동을 줍니다.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스태프 모두가 즐길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랜만에.. 정말 미친듯이 빠졌었던.. 가슴 절절한.. 예쁜.. 사극이었습니다..

길채 장현이 편지보고 가슴에 안고 슬퍼하는 연기 진짜 슬펐다.. ㅠ

@user-pj1md5gn7b

7 ай бұрын

쎈스쟁이~~~ 인정합니다

@user-ej1do7ko8z

7 ай бұрын

슬퍼한다기보다는, 뭐랄까 벅차오름? 이래저래 눈물은 같이 나더이다😂

@user-zx1uc6yt5j

7 ай бұрын

찐한 감동.. 눈물 맺힌 아름다운 길채모습

길채 눈물연기 진짜 잘한다.

이젠 어떤 앤딩이라도 받아들이기로했다.장현 길채 캐릭으로인해 이렇게 행복했으니되었어 어떤 결말을 만들더라도 받아들이고 출연한 모든 배우들 스텝들 작가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웃을일없는 요즘에 행복과감동 웃음까지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제발 행복하게 끝내주시길 바랍니다. 간곡하게 부탁해요! 연인 보는 낙으로 삽니다.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드라마를 본 학생인데 이렇게 드라마에 온 마음을 집중해서 보는 건 연인이 처음입니다. 제발 행복하게 끝내주세요!

@bjkim8120

7 ай бұрын

드라마를 그닥 즐기지 않던 중년 아줌마인데요... 이렇게 마음을 집중해서 보는건 인연이 처음이에요😅 학생시절부터 쭉 인생을 회상하고 추억하면서요~ 님 바램대로 행복하게 끝나길 저도 기원해볼게요🙏

@user-ib6yq9yq1h

7 ай бұрын

​@@bjkim8120ㅋ 연인~이요~^^ 궁민이 형도 헷갈린다 하더라구요

@bjkim8120

7 ай бұрын

@@user-ib6yq9yq1h 어머나...연인이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 단어를 유투브창에 치는대도 여기서 틀리게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길채가 청혼하는데 행복해야하는데 왜 나는 눈물이 났을까.. 행여 능군리로 장현도령이 못돌아 올까봐... 길채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을까봐... 그런것이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눈물이 났습니다.. 장현도령 칼맞고 마마걸리고 몽둥이에 기억상실까지 걸렸어도 불사신처럼 살아났으니... 이번에도 살아나 능군리에서 아들 딸 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으로 드라마가 끝이났으면 좋겠습니다... 뭐 어때 드라만데 그렇게 해 주시요!!!!

21세기최고 명작👍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대사 하나 감정 모두 몸으로 느낄수 있었던 최고 서사드라마 라고 칭하고 싶다. 매회 눈물 쏙 가슴을 후벼파고 우리 선조들의 한 이장현의 심연의 어두움 가슴 아픈 사랑과 길체와 티키타카 귀여움 코미디 모두 잊지 않을 대 서사시 이제 마지막 대장정의 문을 닫을 일만 남았네.. 그간 뉸물도 참 많이 흘렸고 보는 동안넘나 울고 웃고 행복했다 외국인이 못 느겼을 우리 검성 한국인으로써 오롯이 모든걸 느꼈던 시간 너무 영광이었다 자부심 근데 .. 이제 이장현을 놓아 줘야할 시간이 마지막 한회. 넘나 슬퍼 ...

@mktro1615

7 ай бұрын

As an Asian American, I completely agree with you.

그넘의 연준도령은 생각보다 써글넘이였... 해피엔딩 기대하겠습니다 ❤

@user-px1ch5ie7w

7 ай бұрын

불가능…

몇년 만에 빠져본 명품 드라마~! 연기력 영상미 연출 주옥같은 대사와 역사의 아픔 까지도 끌어안은 멋진 드라마 장현 길채의 명품 연기에 반하고 울고 웃었던 몇달 이였소 오늘이 마지막 연인.. 너무 아쉽지만 행복했던 아름다운 대사에 작가님께 감사하오 🩵🩵

편지쓰다가 보고싶어 우는 길채 .장현이 보낸 편지받고 벅차서 웃는 길채 .. 진짜 사랑스러웟다 ^^

비제이뱄.. 춥다,힘들다,배고프다 “비제이뱄”한 이후로 따듯하다,편하다,배부르다 이렇게 바뀌어버림

드디어 길채가 서방님이라고 ㅋㅋㅋㅋ나으리 소리 정말 싫었는데. 드디어~~~♥♥♥ 그나저나 연애는 필수 혼인은 선택이라고 비혼주의 남발때 했던말로 길채에게 당하는 장현 표정 ㅋㅋㅋㅋ 볼만하네 😂😂😂😂😂 남연준.... 진짜... 끝까지.... 은애가 죽을까봐 걱정된다....😢

오늘이 끝이었음. 평화로운 잔칫날을 배경으로 청혼한후 둘이 서로 다정히 쳐다보는 장면. 너무 좋았어.

제발 하찮게 시시하게 아이낳고 그렇게 살길.......제발!!!!! 낼 1대 100,,, 걱정이긴 하나.. 장현도령은 살겁니다.. 그래서 길채랑 행복하게 살겁니다... 아하......근대.. 정말 이 들마 놓아야하내요... 다시보길 수없이 할듯.............. 이제 연인 끝나면 뭐하죠...............전 아마도 연인을 놓지 못할듯.............

이번화에서는 PPL 용골대가 화로에 구운고기 먹는장면이 너무 웃겼다.상추쌈 먹방이라니! 남궁민.추추샘 출연소식에 1화부터 매주 금.토를 행복하게 해준 드라마였다. 배우들의 수고와 사계절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준 제작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user-dd2jq2bk3c

7 ай бұрын

한양화로 협찬을 어색하지 않게 퐉 ㅋ

@user-sz9yy3jb3l

7 ай бұрын

​@@user-dd2jq2bk3c 화로구이,,나쁘지 않네요! ^^

@user-zx1uc6yt5j

7 ай бұрын

용골대의 먹방신 표정이 너무 귀여워😅

@user-ji3dn9uy4f

7 ай бұрын

😂😂😂

청혼하는 길채가 너무 예쁘고 당당해서 심쿵했어요 마지막회 남겨놓고 불안합니다

@iedcarr

7 ай бұрын

아마도 역사기반으로 만든다면 새드엔딩이 될 가능성이 높지요 사유는 밝혀져 있지 않지만 이장현은 혼인의 기록이 없습니다 정약(定約)을 했던 사이가 있었지만 혼인은 하지 않았다고 되어있네요. 아마 둘중에 한명이 안좋은일을 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장현이 첫화에서 바닷가에 피를 묻히고 싸우는걸 보면 분명 임금에게 미움을 사 화를 입게 되는 복선이 깔려있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장꾸미 가득한 길채보니 기부니가 조크등요😅❤

그 어떤 전쟁보다 비굴한 평화가 가치있다. 전쟁을 하면 극소수의 기득권만 죽지 않는다. 평화를 이뤄낸다면 모두가 산다. 인간의 존엄성은 기득권의 입발린 선비정신에서 오는게 아니다. 인간의 존엄성은 기득권의 선민정신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국민 모두가 기득권이어야 한다. 정말 여러모로 살기 힘든 지금의 우리나라. 역사를 잊은 시민이 되지 맙시다.

@user-xl4bf3bz2n

7 ай бұрын

연준의 유교 극단주의와 비교된 장현과 소현세자의 애민 정신이 심장을 울립니다. 지도자의 참 모습이 아닐까? 소현세자 왕이 되었더라면, 그 이후 조선이 달라졌을 거라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ㅠ

장현이 돌아왔을때 순간 달려가야지 외쳤는데 진짜 달려가 안기며 "서방님" 하는데 왈칵 또 눈물이😂 둘이 서로의 마음을 알고 마음껏 사랑하는거 봤으니 이제 다 되었다 싶어 마음편히 보내줄수있을거 같음. 마지막회 보지말까? ㅋ

도대체 몇번을 되돌려 보는지 모르겄네.봐도봐도 감동이야~~~

이 드라마를 어찌 잊으리오 장채 커플 못 본다니 넘 아쉬워요 꼭 현대극 한번더 해 주세요

내일이 마지막이라 하니 섭섭하네요 ㅠ 몇달동안 연인 폐인으로 살았는데 끝나면 너무 허무할 것 같아요..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해피엔딩 주세요오오

길채가 서방님~~ 식사하세요~~ 하면 장현이 오늘은 콩밥이려나~~ 하면서 끝나게 해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stherkim1908

7 ай бұрын

O

@user-em7cc9eq4b

7 ай бұрын

알콩달콩 하게~

이제는 두 사람이 영원히 함께 함으로서 봄에는 꽃구경하고, 여름에는 냇물에 발 담그고, 가을에 담근 머루주를 겨울에 꺼내 마시며 행복하고, 아름답게 생을 살았으면😭❤️

@b.s484

7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동감입니다..

길채 눈빛 미쳤다.. .'.'

@user-ji3dn9uy4f

7 ай бұрын

길채는 밤에도 어쩜 그리 빛나요

달달한 씬이 나오면 시청자들이 불안해하는 드라맠ㅋㅋㅋㅋ 😂 나 작가님한테 너무 데여서 이번화 엔딩 달달한데 인조쪽 군관들 처들어와서 잔치에 있는 사람들 싹 다 죽일까봐 떨면서 봤잖아여... 21화는 초중반은 휘몰아쳐도 우리 장채 꽁냥꽁냥하게 지내는거 후반에 꼭 보고싶습니다 ㅠㅠ 제발 ㅠㅠ

울다가 웃다가 사람 요상하게 만드는 드라마일세

15:08 길채 너무 예뻐... 들리는가 이 소리... 꽃소리

은애가 연준과 헤어지고 길채따라 능군리로 가고 백발은 차라리 연준이 되었으면..종잠도 혼인했는데 장채도 혼인해야지 ㅜ 길채가 청혼장면에서 알았다. 장현이 길채를 사랑한 이유 그시대 사람들처럼 뻔하지 않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깨주는 마음의 안식처 같은 사람이어서..

능군리에서 잘살고있어?..

@juemark

Ай бұрын

나도 아직 능군리예요,,,

@gumi.i

22 күн бұрын

아련한 댓글이네요...

@user-qt1yc6qe5v

4 күн бұрын

현재진행중....

아 낼마지막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둘이 환생해서 현대극으로 돌아와줘ㅜㅜ

남궁민, 안은진, 이청아 연기 정말 너무 잘합니다. 이제껏 연인폐인이 되었는데 이제 마지막회를 남겨 두고 있으니 앞으로 무엇을 기다리며 살까요..

사랑하는 사람과 시시하고 유치하게 살면서 늙어 가는게 최고로 멋진 삶이로구나~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차라리 오늘이 마지막이기를 바랬습니다. 행복한 상태에서 장채커플이 영원히 살기를 두손모아 기대합니다.

어제 20회 정말 너무 좋았어요.2부 초반 길채와 장현의 얘끓는 재회와 길채의 고난부분도 심박동수가 치솟으며 강렬하고 좋았지만 어제20화는 참으로 인간미 넘치고아름다웠습니다.특히구잠이와종종의 혼례장면은 그샬기힘든 전챙후 민초의 삶에서도 살아내는 백성들의 소소한 행복? 길채와장현이 언급한 시시하게 살자는 말과 맥이 같더라구요.너무 힐링되고 작가님의 의도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글 연애편지가 저리 마음의 가야금, 뉘나 지닌 심금을 울리는 걸 보면 저 장현은 참 연애의 달인인 듯하다.

같은여자지만 길채 너무 멋져요. 남궁민.안은진 두분 눈물나게 연기잘하시네요.완전 팬입니다 흥하세요^^♡♡

어후.....진짜 엔딩 이렇게 설레기냐구.... 맘이 몽골몽골해 지네요 나두 따라갈 뻔;;;;; 진짜 두 주인공 미쳤습니다..❤

길채 "서방님"하는데 순간 울컥 했네요..참 나이42에 눈물 콧물 좔좔하며서 본 드라마가 얼마만인지..오늘 종일 기다릴테니 우리 장현 길채 제발 해피엔딩 만해주셔요!!

2023년 때론 웃고 울린 연인 이렇게 진심으로 두손모아 응원한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모든 배우님들 한분한분 고맙습니다 한장면 한장면 예쁘게 담아주신 스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두 배우 이번에 감정신 찢었다 ❤❤❤❤❤❤❤❤❤❤❤❤❤❤❤❤❤❤

서방님...,!!!!!! 이제 우리 서방각시합시다...!!!!^^ 얼마나. 기다리고 듣고싶었던 말인가... 오애불망. 길채바라기 장현도령님 서방님...!!돌부리. 풀떼기처럼 질기고 행복하게사세요...,!!!😊

마지막회 정말 잘봤습니다 능군리로 가서 볼품없이 평생 행복하게 사는걸로 끝나는거 너무 좋네요😢😢😢

연인 생각만해도 맘 설레이네 장채커플 찐심 으로 연기대박 보고픈 드라마 연인 재방도 무지보고 있네요 ~~ㅎㅎ

연인 잊지 못해ㅜㅜ

길채 귀여워... 장현 귀여워... 둘이 아주 잘어울리는데 내일 제~~ 발 돌덩이와 풀처럼 그저 함께 살며 행복했으면 졸겠네요. ㅠㅠ

장현 도령~길채 낭자~ 부디 돌덩어리, 풀떼기처럼 하잖게, 시시하게, 둘이 알콩달콩 오래도록 잘 살아주오~!

만약 장채커플이 죽었다면 작가는 무사하지못해 살아선 가는곳마다 저주하고 죽어선 꿈마다 나타나서 저주할거야 그러니 장채커플은 살아있어야돼

@kopkn

7 ай бұрын

ㅠ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저.... 어디 시골에서 길채와장현이 할머니 할아버지 되어서 살고 있을거 같아요~~~ 꼭 행복하길~~~

@user-wm3ji4nt7v

7 ай бұрын

저도 보태요

@user-bg9sq3js1v

7 ай бұрын

댓글이 위트가 넘치네요😂

@khkoo5188

7 ай бұрын

길채가 각화에게 했던말울 이리도 위트있게 풀어 내시다니 참으로 훌륭하시어요 ㅎㅎㅎㅎㅎㅎ

@seunghyeok9191

7 ай бұрын

이미 첫회에서 죽었느니라.. 역사대로 흘러야지 새 드 엔 딩

각화..장현도령 순순히 보내주어 고맙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내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녹는다... 녹아...

너무도 달달하고 첫밤은 너무 섹쉬하고 어떻게 안빠질수가 있을까요 길채야 ~~~멋지다

이전작품부터 작가님 팬이라 참 오래 연인을 기다렸어요. 그 기다림이 하염없이 길어져 어느때는 이대로 영영 못 보는 거 아닐까 두려워하다 배우분 SNS에 1회 대본 사진이 뜨고 기뻐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떻게 마지막까지 달려왔나 싶습니다. 눈물나게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ㅠㅠㅠ 2달 동안 너무 행복했네요ㅠㅠ

길채야~~~서방 간다^^란 대사 있었죠? 장현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있어요ㅋㅋ

이념에 빠진 이데올로그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결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교훈을 남긴 회네요.

어제는 연기,연출,대본 너무 좋았습니다. 세자가 죽은 후, 장현의 기억이 돌아온 그 시간흐름이 느껴지지않아 좀 아쉽지만, 이해하며, 20회는 넘 좋았습니다. 20회는 계속 또 보고 보고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사람들이 만든 웰메이드 ❤감성사극드라마 ❤감사히 잘 봤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

솔직히 오늘 길채가 청혼하는 장면에서 드라마가 끝나는거길 바랬네요~.. 워낙 장채 커플에게 풍파가 많다보니

극중 최대 피해자는 은애다 남편 성향을 아니까 말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래도 남편한테 위로받고 싶어서 오랑캐한테 욕 당할 뻔한 고백을 어렵게 햇는데 남편이 너무 그시절 사내 같은 성격이라 길채처럼"안아줄게 많이 괴로웟을테니"라는 위로를 듣기는 커녕 "그걸 늦게 얘기 한 부인 탓이다"라는 비수 섞인 말만 듣고ㅜㅜ 지금 내상황이랑 똑같아서 왠지 은애한테 감정이입이 되는 부분..

휴~가슴 졸이며 보았네~! 참으로 다행입니다. 장현 도령~길채 낭자~ 알콩달콩 오래오래 백년해로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