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잠이는 능곡리에 포로들을 안전하게 데려가는게 임무였던 것 같은데..

2회 연장한게 개연성을 좀 흐려지게 만든듯;;; 제 생각에는 새드엔딩이었는데 시청률 오르고 사람들이 해피엔딩 외치니까 2회 연장하면서 방연 중간에 결말도 바꾼것같음. 결말이 바뀌면서 이미 초반에 반영했던 장면들과의 개연성이 엉킴. 구양천이 화살맞고 죽은것까지는 첫번째 결말과 같았으나 그 이후 이야기는 많이 바뀐듯 1. 량음이 갇힌 이유가 없음 2. 소용조씨가 길채 이용해서 장도 숨긴 이야기가 사라짐 3. 구잠이와 종종이가 혼례 치루고 나오질 않음 4. 장현이 량음의 뒷못 치고 기다리고 있어 데리러갈게 해놓고는 데리러가지 않음. 약속 꼭 지키는 캐릭터라면서... 원래는 마지막에 효종도 등장하면서 소용조씨를 정리하기 위해 죽은 이장현의 이야기를 알아오라고 어명을 내려 혜민서에 갇힌 량음에게 찾아가 물어본것이었던 것 같음. 소현세자가 죽고 소용조씨가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옹릭하기 위해 남아있는 강빈과 아들 이석철을 몰아내려고 길채를 이용해서 장도를 땅에 묻고 이걸 마치 강빈이 소현세자를 시아버지가 죽인것이라 생각한다며 시아버지를 저주하려고 강빈이 묻은것이라 모함함. 강빈은 이때문에 역모죄로 죽고, 이 사실을 알고있던 길채도 큰 위기가 닥친것. 구양천도 도망가다가 죽고 구잠이도 장현돕다가 죽고 종종이도 길채돕다가 죽고 량음은 장현을 돕다가 잡히게 되고 장현은 그 바닷가에서 최후를 맞았을거라는 생각이 듬. 혼자 남은 길채는 자신이 꿈꿨던 바다 풍경과 장현이 죽은 그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그리워 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되지 않았을까 함. 량음은 일단 잡혀와서 갇히게 되고 장현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고 있는 상황이기때문에 그 나이를 먹는데도 자신을 데리러 올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던게 아니었을지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 효종이 등극하고 소용조씨를 정리하기 위해 저주사건을 파헤치게 되면서 소현세자와 장현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되고 장현의 주변인물을 조사하던 중 량음이라는 자가 혜민서에 갇혀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알아오라고 시킨것 같음.

30 부작을 21 부로 종료 한 것이 스토리를 압축 한 것 같네요 방송국 편성 보도국에 책임이 크니 이 만한 해피엔딩도 감사합니다 너무 자세한 내용까지 구사 하기 힘들었을테니 작가님 21 부작도 너무 훌륭해요 간만에 해피엔딩을 보니 온국민이 재미있고 힘이 났네요 수고하신 모든 분 감사하고 두 주인공정말 멋져요

@larakim1581

7 ай бұрын

원래 30부작 이었나요?

@bunny01129

7 ай бұрын

어쩐지 마지막 너무 급하게끝난기분이라 해피앤딩 좋았지만 마지막 오잉? 하고봣는데.. 왜 축소시키는건거요 방송사에선? ㅠ 돈이안됫나..

@adtv

7 ай бұрын

첫 구상만 30부작으로 했는데 드라마가 기획되고 출발하면 20부작 편성으로 정한 것이에요. 결과적으로 처음 30부작 정도로 할까? 했다가 회의를 거쳐 20부작으로 정하고 제작하기 시작한 것이죠.

량음 장면이 아쉬움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어 위안을 삼습니다. 연인 후유증이 오래갈 듯 ..

@adtv

7 ай бұрын

네~ 해피엔딩 마무리는 많은 분들이 원했던 터라 좋았습니다~

대본집이 방영본과 다르다고 했으니 대본집 나오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량음도 행복하길..

량음ㆍ구잠의 이런얘기까지 하려면 드라마 30회까지 갔어야겠죠.

시즌3 내놓으시오 --

인기가 많다보니..ㅠ급마.. 작가님 연기자님들 수고많았네요.. 아쉬움은 많지만 ㅠ 해피엔딩이라 좋은 여운이 남아 행복하네요^^

너무 급하게 마무리가 돼어 편집이 많이 짤린 것 같고 맥락없이 서사가 끊긴 것도 많고...후반부로 갈수록 스케일이 조잡해진 것 같고...엑스트라들 숫자도 턱없이 적고...량음을 14년이나 장현이 안찾을리가 없는데 그럼 장현은 기억을 찾는데 14년이 걸린건지...

잘보고 있네여~ 자막에 알다시피 김자점이 영조가 죽을때까지는 , 이부분 오타 발견요, 인조라 적어야 하는데 편집하면서 영조로 잘못 쓰신듯여...

역시 텔러님 드라마 연인 이후 방영되는 후속 드라마 들이 전부 다 망하고 연인 part.3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올것 입니다~❤

마지막아쉬움미흡한부분들이있었요조그만더회차를늘렸으면정말좋은드라마인데~~~~

해피엔딩이 안될 결말이었는데 급마무리하다보니 해피엔딩이 된듯요 대체 자식을 죽이려드는 그 본인들의 명예라는게 유교의 틀안에서 그렇게까지해야하는건지 ㅡㅡ 아 화가나네요

원래 장현이 죽는걸로 촬영을 마쳤는데(화실이 날라올때 장현이 포기하고 눈을 감았음)시청자들의 원성이 무서워 해피엔딩으로 급하게 재촬영을 하다보니 구잠이와 종종이도 안나오고 기억상실을 또 한번 써먹고(그래야 량음을 안찾아온게 말이됨)1회 연장을 너무 급조한 티가 났음 그래도 마지막 해피엔딩 장면에선 눈물이 나더라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한건 잘한거임 만약 그렇게 사랑이 이뤄질듯 말듯 해놓고 막판에 장현을 죽였으면 욕 디지게 먹었을거임

구잠이 이놈! 종종이랑 어디서 콩이라도 볶는지… 도통 찾을수가 없군! 혼인 하더니만 지 색시만 챙기느라 아무도 신경안씀. 형님이 사투를 벌이는데 말이야! 정말! 밉군! 파트3에서 혼~좀 나야겠어!

뭐 여러가지로 해석할순 있겠지만‥혜민서는 첨부터 량음이 맞았을것 같아요~ 사초에 기록된 부분도 청에 볼모로 간 세자를 모시던 관군같지 않은 관군이 광증이 생겨... 길채는 처음부터 청에 안갔잖아요~ 납치돼서 청에 끌려간 기간이 길게 있어봤자 일년반남짓! 그리고 1회 신이립이 량음을 찾아와 자네~ 라고 불렀고 여자한테 자네라고 부르진않죠 이름을 모르니 이보시요~ 또는 부인~ 했겠죠~ 혜민서옥사는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곳이 아니였고 대가댁이나 벼슬아치들이 집안에 미친사람이 있을때 돈많이 지불하고 맡기는 곳이였습니다~ 평민은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는 그리고 소품이 바뀐건 1회부터16회까지 대본 다 나와서 연기자들이 받아보고 준비하고 나머지는 촬영중 지필을끝냈다고 해요~

@adtv

7 ай бұрын

그런데 자네라는 말은 여자에게도 쓰기도 합니다. 남자에게만 쓰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인조가 연준이 보고 받고 바로 죽어 버렸는데, 사초는 마치 인조가 량음을 직접 가둔 것처럼 묘사했죠. 이어 윗전에서 각별히 신경 써달라는 부탁을 혜민서 책임자에게 부탁한 것이고요. 결과적으로 이게 량음이라고 보는게 좀 무리가 있다고 봤어요~ 혹 결말이 바뀌어서 마지막 내용이 이상하게 보인 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그래서 다들 량음 부분에서 앞뒤가 안맞아, 뭔가 이상한데?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이죠. 아무튼 촬영이 그렇게 끝날 수도 있지만, 1회 장면은 이미 찍었다가 재촬영 할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즉 결과가 바뀌어서 재촬영이 되었을 확률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 의견 감사합니다~

@misoj7194

7 ай бұрын

@@adtv 네~ 량음 부분이 확실한 결말이 없으니 이런저런 추론할수 있겠죠 첫해 량음 서있는 모습을보면 어깨가 넓고 큰 골격이 남자입니다 여자가 아무리 덩치가 좋다해도 그런모습 안나옵니다~ 길채가 덩치가 크진않잖아요 그리고 서로모르는 사이인데 자네~ 라는 호칭보다 남자나여자나 상관없이 모르는 이성한테 이보시게~ 이보시요~ 부인~ 호칭이 적절하죠~

@koreafootballarchive2

7 ай бұрын

제가 나노단위로 1화와 21화 비교해봤는데 량음이 맞고, 재촬영을 한 것도 맞고요. 길채 뒷모습 여러장면들과 광인 뒤떡대를 비교해봤는데 량음 뒷모습이 더 맞습니다. 살짝 옆모습도 다 캡쳐해봐서 봤지만 량음은 맞습니다.

기억상실로 19화 다 잡아먹고 최종화도 기억상실은 어이가 없긴한것같네요. 량음이 혜민서에 갇혀있는건 중요한 서사같은데 홀랑 날린게 좀 아쉽네요. 뭔가 재미는 있었지만 후련하지않고 찝찝한느낌ㅠ 마치 재벌집막내아들 보는 느낌이었음.

동감입니다.......량음에 대한 부분이 많이 생략되었고..... 또한 길채의 소용조씨 단도 건도 그냥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아마 단도건으로 소용조씨에 의하여 광인으로 위장되어 혜민서에 갖혔던 것을 해피엔딩을 위하여 길채를 량음으로 바꾼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혜민서 지하병동에 소품 사진비교는 대단한 디테일 이시네요...... 그리고 20화 예고 부분에서 량음이 궁에 들어가는 장면, 영랑이 이 장면은 왜 막판에 뺴러렸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마 량음에 대한 부분을 전체 드러내다가 같이 삭제한거 같네요....

@adtv

7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본래는 모든 게 비극이었을 것 같습니다. 량음, 구잠, 은애, 연준, 장현 다 죽고 길채만 혜민서 남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청자 방향이 틀려서 만팍에 바꾼 듯해 보였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30부작을 21회로 마무리을 할려고하니 허지무지한부분이 많은것같아요 장현 길채~해피앤딩으로 끝났지만왠지 섭섭한부분들이많네요

연준도 힘이 없다면 구잠이는 더 힘이 없는데 어찌 량음을 구해내고 장현을 구했을까요? 종종이랑 능군리로 내려가서 알콩달콩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할만큼 한게지요

@adtv

7 ай бұрын

무리를 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단지 량음이 보이지도 않는데 생사 확인도 하려 하지 않고, 장현 시체도 찾으려 하지도 않은 것이 문제였다고 보는 거예요. 지난 1회부터 구잠은 장현과 함께 하며 수도 없는 전투를 치뤘고 장현 목숨 구한적도 많았죠. 그런 구잠이 마지막회에 장현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장면도 없고 시체도 찾는다는 말도 없고 종종이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건 이상해 보였다는 내용입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user-mf2mn9ub7b

7 ай бұрын

​@@adtv시간상 다 못보여준거 아닐까요?

@user-hx4et2mw1p

7 ай бұрын

지나간 얘기지만 파트1에서도 구잠이 함께 있어야할 거 같은데 행방이 묘연하게 오래 안보였던 부분들이 있었어요. 어딘지 미흡하고 개운치 않은 "연인°이었네요.

@user-kx9gi7uw4c

7 ай бұрын

​@@adtv맞아요. 구잠이 막방에 실종. 량음이나 장현을 찾으려고도 안한건지...연준도 장현 시체를 찾으러 다닌 마당에...캐붕. 캐릭터 실종. 맥락. 서사 끊긴게 넘 많은데 급하게 마무리 돼서 아쉽.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가 살린 드라마. 다들 프로패셔널했지만, 저는 특히 극중에서 량음의 연기나 눈빛 너무 좋았습니다.

@thixhoihoa

Ай бұрын

Gụam và jong jong chôn cất và chăm lo mộ phần cho đại ca theo chỉ đạo của Jang huyn

솔직히 2차 기억상실사건으로 인해 빙구로 변신한 이장현의 재등장..ㅋㅋ 그리고 절대반지의 위력으로 다시 멀쩡 이장현으로의 복귀.. 제대로 된 전개로 보기는 힘들죠.. 게다기 효종10년에 량음이를 찾아갔으니.. 최소 10년이상 혜민서 지하에 감금되어있었던 불쌍한 량음이.. 소현세자 죽고 4년정도 지나 인조새끼가 뒤졌으니.. 어찌보면 14년 가까운 세월을 갇혀 있었던 건지도..

연인 3탄또 나왔어면합니다

연인은 원래 30부작 이였습니다

연인끝나면 여운이 깊게 남을거같았는데 결말엔딩이 너무 황당해서... ㅋㅋㅋ 😅 그저 웃지요 그래도 가슴엔 연인이 박혀있지만 결말이 황당 당황 어수선해서 종영후에도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어서 전 오히려 좋네요 ㅋㅋ

량음은 군병들 오는 길목에 쓰러져 있었으니 장현과 관련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잡아간 것 같습니다

@user-uk8if6jw4m

7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원래 30부작인데 20부작으로 줄이고 1회 연장한거임 ㅋㅋ 그래서 장현과 길채의 이야기 만 담고 구잠과 종종, 량음 이야기는 뺀거임 ㅋㅋ ㅋㅋㅋ

@adtv

7 ай бұрын

30부작은 최초 구상만 그런 것이고 기획은 20부작 제작이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급히 1회 추가 되면서 막방 방영 전날까지 낭궁민 배우와 안은진이 촬영한 점을 볼때 급히 결말이 바뀌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워낙 많은 시청자들이 해피 결말을 원했으니까요. 이때문에 량음 등장 장면이 갑툭튀가 되고 구잠도 종종이도 모두 사라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현이 기억을 잃고 길채와 만나게 된건 10년 뒤가 아니라 최대 2년 남짓이며 기억을 찾은 장현이 량음을 못찾은건 그 대단했던 장현도 내사옥에 갇혀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으며 청나라도, 세자도 연줄 다 끊겼는데 량음 구할 방법 자체가 없었겠고 그동안 여기저기 다니느라 길채 고생한걸 깨닫고 장현도 길채와 조용히 살겠다고 다짐한것도 있을듯. 장현이 다방면에서 수완도 좋고 능통하지만 전지전능한 신은 아닙니다. 길채만 있다면 다버리고 떠났을 그였고 길채만큼 중요하고 사랑한것은 없었던 한명의 사내입니다. 그리고 정신병동같은 곳에 갇혀 있던 량음은 누군가 장현과 길채를 위해 일부러 가뒀을 확률도 있습니다 연준이든 영랑의 사주를 받은 김자점이든

먼가애매하고 급하게 결말이정리된거같아요ㅠ 해피엔딩은좋은데 개운하지않은 마무리입니다. 얼굴에화상도있다했는데화상도없고 구잠이도계속안나오고 어떻게잡히게된건지 알수도없고 효종10년인상황인데. 그긴시간어찌된건지ㅠ 마지막촬영을 17일까지했다는데. 다른배우들은그전에이미막촬이끝났죠. 급하게 결말이 바뀐거같기도하네요. 노인이 장현을구해 얼마나긴시간살게됐고 얼마나길채를찾아다닌건지 알수도없어요ㅠ 스페셜영상있었으면좋겠어요.

@minsechs2290

7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예고에 나온 구양천 화살맞는 장면도 안나왔죠?

@user-zt4bn1id3i

7 ай бұрын

나는 장채 해피해서 해피하다

@auditionw

7 ай бұрын

@@minsechs2290그건 나왔죠

@bunny01129

7 ай бұрын

구양천화살맞는거나왔는데 그 형님밀하는거맞죠? 화살맞는거 간단히 나옴

@lees_bamm

7 ай бұрын

​@@minsechs2290나왔어요

스포 방지를 위해서 1회는 대역을 썼다고 하더라구요.

시즌3

시즌3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짧게라도~~너무 서둘려 마감을 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사실조금더했으면바램입니다

30회를 20회로 줄인탓에 에피소드가 마니 생략된듯요 그점은 마니 아쉽죠

장현은 불사신안가😂기억상실2번😂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재미있게 보긴했으나 이프로 먼가 부족해씀

량음이 같힌이유 량음이 못나온이유는 연인3 방영 하는거 그런거일까요?

이번 연인 에서 나온 연기자들 다시다 3탄에서 보아요

이쯤되면 원래 하고자했던 스토리도 궁금해지네 1년전에 찍은걸 다 뒤엎을만큼 원래 엔딩 분위기가 좋지않은건가...

한주. 더 해도 좋은데 넘 서둘러 끝난것 같아요?

영조가 아니라 인조입니다 오타인거ㅜ같네요

근데 량음이 혜민서에서 광인으로 갇혀있는 장면은 10년 후 자나요, 인조가 1649년에 승하하고 연인 첫 시작에 1659년이라 했으니. 그럼 길채는 10년간 장현 찾아다닌거고 장현은 10년간 기억을 잃고 있었던게 되는걸까요?ㅜ 마지막회를 봤는데 왜 담주에 또 할거 같은지..🤣🤣🤣😂

@adtv

7 ай бұрын

그렇죠~ 1회 대로라면 량음은 인조 죽고 장현이 죽었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 갇히게 되는데, 그게 10년간 갇힌 이유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죠. 인조가 량음 가두라는 명을 내린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리고 분명 장현이 기절까지 시켜서 산에 두었는데, 갑자기 혜민서 지하라는 설정이 뭔가 어폐가 있어 보였으니까요. 일단 1회 광인 모습도 최종회 량음과 완전히 달랐고요~ 그런데 저도 다음주에 또 할 것 같은 느낌에요 ㅎㅎ ^^ 의견 감사합니다~

냥음이 넘 안스럽네요

@adtv

7 ай бұрын

그렇죠~ 자기도 저기에 왜 갇혔는지 모르더군요. 그냥 자기 말 안 믿어서 가둬 놨다는 것도 웃기고 ㅠㅠ

영조는 소현세자의 아버지가 아니라 사도세자의 아버지입니다. 소현세자와 사도세자가 헷깔리신건지 인조와 영조가 헷깔리신건지 모르겠네요.

그건아니고회차때문인거같아요

장철이 갑자기 돌변한 이유가 뭔가요? 장철이 상놈출신이고 그 비밀을 인조가 알고있어서 협박한건가요? 장철이 그토록 지키려고 한건 뭔가요?

헉 진짜 다른 광인 ㅋㅋ 김자점이 영랑이 치마폭에 미친 건 맞음 ㅎㅎ 장현도 구했으니 그럴 수 있을 듯..잘 보고 갑니다

@adtv

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2 영조가 아니고 인조입니다

영조까지산게아니라김자점은효종2년에죽습니다

에고.. 그냥 열린결말로. 억지말고요.

역시 엠븡슨 누구의 잘못인지몰라도 명품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근데 량음 머리만 왜 흰머리가 댄건가요? 장현이 기억상실 걸린 시간이 아무리 오래되었어도 끽해야 몇년정도 밖에 안댔을거 같은데

결말이 뭔가 어설프고 애매하게 끝나서 혹시 연인 시즌2가 나오려나??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습니다

여전히 풀리지않는 량음이야기네,,먼가 찝찝허다 밑안닦은거처럼

하긴 어제 량음은 좀 황당하긴 했었죠 어쩌다 저리 된건지 모르겠고..

@adtv

7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봤습니다~ 제대로 설명도 없고 말입니다 ~

차라리 새드엔딩이 나았을 듯 새드엔딩이였으면 후유증이라도 오래갔을텐데 마지막화는 이해가 너무 안됐음

제 생각으로는 원래 광인은 길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길채가 소용 조씨 명을 받고 저주에 쓰이는 물건을 땅에 묻는데 역사에 보면 인조가 죽고 효종이 왕위에 오른 후 소용조씨의 저주 사건이 밝혀지면서 소용 조씨는 사약을 받게 됩니다. 저는 길채가 소용조씨의 저주 사건을 고변하게 되고 그것으로 효종은 길채가 장현의 죽음으로 미쳤어도 돌봐주라고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결말이 급작스럽게 바뀐거 같다니 그냥 생각해본 것입니다.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끝나 다행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량음 연출은 급조된 느낌이었어요. 본래 다른 사람이었으나 량음으로 바뀐거 것 같아요. 상께서 량음을 가두라고 했는데 인조는 그냥 죽었잖아요.😮 그래도 결말은 좋아요😊😊 내일 또 할듯😊😊

와 이걸 찾아내셨네 광인이 길채였을수도 있겠네요.. 진짜 1회랑 다른 사람이네요. 작가님이 시청자들 생각해서 해피로 바꿔주신듯

@user-pr8ll6bs9v

7 ай бұрын

맞음 기사에서도 길채라고 했었음

량음이가 혜민서에 같혀있어도 장현은 절대 풀어줘선 안됩니다. 나같아도 안풀어줘요 감옥에 갇혀 평생을 살다 늙어죽게 나둬야됩니다. 량음이가 그때 길채에게 장현이 죽지않았다 한마디만 했어도 그 죽을고생은 안했을텐데 발단은 량음이부터 시작이었어요 돌이켜생각하면 량음이의 세치혀에 모두 개고생들 한겁니다.

시즌 3 가려고 대충 마무리 이런게 작가의의도 아니고서야,,,,, 이거 뭐

남원주 인조 장철 유교사상이 쩌러군

@user-hz6yn6en7d

7 ай бұрын

위선자들

@adtv

7 ай бұрын

진짜 마지막에 장철은 ㅠㅠ 할말이 없게 만들어 버렸죠.

장현이 죽이고 끝냇어야지 왜 결말 바꿈 졸작됨

영조라니 오타다

제가 연인을 다 안보고 그냥 대충 몰아보기만 봤는데 1. 이장현이 죽나요?.. 2. 드라마 자체가 액자식 구성인건가요?.. 량음이 말해주는 길채와 장현의 이야기?. 3. 길채는 어떻게 되나요 죽나요?.

@user-zm2us5ew1p

7 ай бұрын

?? 기다렸지 그대를 여기서 아주 오래

@user-zm2us5ew1p

7 ай бұрын

그때 제가 그네를 타고 있을 때 무슨 소리를 들었다고 하였지오 무슨 소리를 들었습니까

@user-zm2us5ew1p

7 ай бұрын

들리는가 이 분꽃 소리 그때 그네를 타고 있었을 때 그 미소를 보았을 때 분꽃 소리를 들었소이다

@user-zm2us5ew1p

7 ай бұрын

육룡이 나르샤 이후로 진짜 잊을 수 없는 드라마일거임 모든 배우들의 연기와 눈물 연기는 지금도... 이제 1화부터 다시 보아야 겠다

@user-zm2us5ew1p

7 ай бұрын

그냥 분꽃만 기억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