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생각 나네요. 진짜 용산역이야말로 상전벽해 그 자체에요.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반대로 전철역은 그대로인데 주변 풍경이 완전히 바뀐 곳이 있죠 제 기억속 마곡역은 아직도 허허벌판에 큰 출입구 하나만 있는 역이였는데.. 지금은 아예 달라져있더라구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갈때마다 놀라는 곳이죠 마곡은 ㅎㅎ

@user-ss4ti3xf1v

Жыл бұрын

같은 강서구인데 마곡과 화곡은 기온차가 큽니다..ㅋㅋ

@Gold-jy5xd

Жыл бұрын

지축역도 천지개벽했지요

@PROMARKGOTGame

Жыл бұрын

그냥 들어가세요 좌

@railrlover

8 ай бұрын

오공작소다

한참 어릴때 용산 전자상가 가느라 왔다갔다 하던 그 승강장이라~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그때 전자상가 핫했죠

커뮤니티에 올라신 저 사진 처음보고 대체 어딘가 싶었는데, 불과 20년 정도만에 철도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는 걸 느꼈어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제 눈으로 봤던 모습인데도 엄청 낯설었습니다 ㅎㅎ

@sunjong0649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구로역 승강장에 계단 있는 승강장은 1990년대 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이듭니다. 지하철 3.4선 개통 초기에도 없었으니까요 나이 드신분들 중에 철덕인 분들은 사진 봤으면 용산역이란거 알았을텐데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용:)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저도 용산이라 생각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명판과 행선지에요 1. 만약 구로였다면 인천방면과 수원방면이 다른승강장이므로 나뉘었겠지만 용산역은 현재도 같은 승강장에 두 방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역명판도 수원방면이면 신도림 / 가리봉 -> 이므로 3글자 3글자 조합이거나 , 인천방면이면 신도림 / 구일 -> 의 글자수가 나와야하는데 그거 부분과 일치하지 않았고 현재역 2글자 / 이전역 2글자 / 다음역 3글자 이면서 3복선 느낌 나는 곳은 남영 / 노량진 을 가지고있는 민자역사 생기기 전 용산역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시절 용산역 때가 제가 유치원생이여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선상역사와 전자상가로 넘어가는 통로가 얼추 조금 기억이 남아있는 것 같네요 재미있는 철도 소재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명탐정이시네요 ㅎㅎ 제 영상을 즐겁게 봐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와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정성스러운 영상 잘 봤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그와중에 125번 청량리역 짤이라니 진짜 고전짤이군요...동묘앞역 지어지기 전이겠죠?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맞습니다

용산역 직결 전 공덕역에서 끊었던 경의선이 전철화되었던 시점부터 중앙선은 미리 2번에서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하고 신호 한 번 받은 다음 1번에서 출발하는 시스템으로 바꾸긴 했었더라구요. 용마루 고갯길 구간 공사가 덜 끝났었을 때 신호 체계는 미리 바꾼 듯 하더군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회차방식을 바꾼 게 경의중앙선 직결 직전이었던 걸까요? 바꾼 거는 기억이 나는데 시기가 기억이 안 나서, 검색도 해봤지만 딱히 나오는 게 없었습니다

@geny1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네 승강장 변경하면서 가칭? 0번승강장으로 썻던 기억이 나네요

@mashrabbit

Жыл бұрын

민자역사 완공 후 한참 지나 덕소 방면 개통되었을 때도 1번 승강장은 폐허 상태로 자리는 마련되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통로도 현 2번 승강장이 벽이 아니라 난간으로 느슨하게 막혀있고 끝은 어둑한 출입금지 공간이었네요.

계단이 있는걸 보고 처음에 용산역인 거 같았는데, 인천수원홈 번호가 4번인걸 보고 어라라? 하면서 다른 힌트는 없나 해서 조금 확대해보다가 철도거리표에 노량진이 있는걸 보고 용산인걸 확신했습니다... 근데 저 분위기가 훨씬 정감있는건 사실이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다른 오래된 역들도 은근히 남아있긴 한데... 스크린도어가 그 풍경을 다 가려놔서 그느낌이 안 사네요 ㅠ

@LABOPianoman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물론 승객 안전을 위해, 그리고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스크린 도어는 어쩔 수 없지만, 어렸을 때 열차가 들어오는 걸 눈으로 직접 가까이서 보는게 신기해서 지하철을 좋아하게 된 저로써는 정말 아쉬운 부분인 것 같아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을 체감을 잘 못했었는데, 최근 철도에 입덕하게 되면서 그 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까지 일산에서 살았는데, 저 사진이 찍히던 당시의 일산역은 지금은 등록문화재가 되어버린 구 일산역이었고 열차도 지금같은 전철이 아니라 지금은 사라진 CDC 통근열차가 다녔었죠. 일산역 일대도 신도시 개발지역과 구분해서 "구일산"이라고 부르던 낡은 곳이었고, 중산동에서 후곡마을 방향으로 나가는 일산교 밑에 경의선이 지나는데 그 일대는 그냥 허허벌판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친구를 만나러 그쪽을 지나는데 정말 너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일산역은 새로 지어져서 휘황찬란해졌고, 제 기억에는 선로가 한두개밖에 없었던 경의선이 지금은 전철화가 된 걸 넘어서 서해선 개통까지 목전에 두고 있고, 허허벌판이던 철도 주변에는 고층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 전철과 KTX인데 저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들이라는게(KTX는 시운전중이긴 했습니다만 ㅎㅎ) 너무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일산역이나 백마역 예전에 찍어둔 사진 보는데 (몇십년전 아니고 2000년대 중반)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습니다. 근데 그런 식으로 바뀐 데가 정말 많더라구요...

@SS-qf3di

Жыл бұрын

CDC전에는 3칸,4칸짜리 니가타디젤동차가 운행했었죠.나무출입문에 천장에 선풍 기있고요.ㅎㅎ 겨울에 일산역 안에 난로쪼이던 생각나네요. 꼬맹이였던 79년,80년대초 일입니다.

댜시 또 몇 십년 지나면 그 짧은 것 같던 순간도 오래된 기억이 되면서 잊혀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분석까지해서 “기록”으로 남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잊혀진 모습들이 너무 많아서,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ㅎㅎ

분석과 추적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대조하면서 비교해 보는 용산역 영상 잘 보았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 촬영이라면 용산일 수밖에 없습니다. 코레일(당시 철도청)에서는 90년대쯤(제가 99년생이라 이 시기를 기억하진 못합니다..) 기존의 플랩식 행선기를 LED로 바꾸어 지상역은 지금도 쓰고 있는데(지하역은 LCD로 이젠 다 바뀌었더군요 수인분당선 일부 역을 빼면) 저 용산역은 2003년 민자역사 완공 시까지 걍 그대로 썼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1990년대 말~2003년까지 플랩식을 쓴 국철역은 용산역 단 하나입니다. 지상 청량리역은 이상하게 국철 승강장(성북, 용산 방면)만 LED를 쓰고 기차 승강장은 플랩식을 썼고요. 역을 다 갈아엎었으니 기존에 플랩식을 좀 더 써도 이상할 건 없었겠지요. 당시에 2000년대 후반~현재처럼 철도 동호인들이 많았다면 용산역 플랩식 행선기를 찍고 추억하는거로 모자라서 누군가는 수집도(?)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인해 천안역 전철 승강장은 지금도 스크린도어가 없지요. 역 신축시에 설치한다는데 그게 도대체 언제일지(...) 옛 청량리역과 옛 용산역은 언제봐도 신기하네요. 제 기억상에는 저렇게 오래된 용산과 청량리역이 없으니까요. 청량리 임시역사 기억이 조금은 있긴 합니다. 두 역은 90년대에는 낡고 오래된 역, 시대에 뒤처진 상점, 그리고 사창가(...)로 꽤 유명했던 역들인데 (거기다 용산은 완행 통일호만 정차했죠) 2000년대에 들어 둘 다 민자역사로 화려하게 탈바꿈하고 몇 년 후 주변까지 싹 재개발되며 용산이 2010년대에 그랬듯이, 청량리역도 올해나 내년쯤은 깔끔하고 정돈된 새 역사와 정돈된 거리로 고객들을 맞이할 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Korail-wx1fy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저 1번홈이 추가된게 중앙선 팔당연장인가 국수 연장 직후일 겁니다. 한때 올드비(?) 철덕들에게 용산역의 변화가 큰 이슈였어요. 용산-덕소선이라는 애매한 위치의 중앙선이 8량화되고 1호선과 완전 분리되는 단계의 시작이었지요. 그때야 이문기지를 썼지만 곧 용문기지로 바뀌며 완전히 정비까지 독립되었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도색은 왜 아직도 1호선과 같은걸까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99년생인데 왜 이런 내용을 다 아는 거죠 ㄷㄷㄷ

@Korail-wx1fy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ㅋㅋ 제가 네이버 철도 블로그 눈팅한게 적게 잡아도 2007년부터입니다.

재밌었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용산역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구로역인줄 알았는데 ㅋㅋ 잘보고 갑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옛날 모습과는 정말 다른 느낌이죠 ㅎㅎ

@user-yl6gz8ul3z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네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전차라떼님, 잘 보고 갑니다. 당시 용산역에 금정역으로 가는 안내 판이 있는 걸 보아하니 안산선이 아직 1호선에 편입되어 있을 때군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안산선이 4호선으로 넘어간 후에도 용산(노량진)발 안산행이 하루 3대 있었습니다. 2003년인가에 없어진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용산~금정 구간 안내판에 종종 안산이 등장했어요.

@KSG-Catyear3

Жыл бұрын

용산에서 경부선라인 따라가다 금정역 지나가기전 분기해서 4호선으로 들어갔었죠

저 사진 하나로 어느역인지 찾는다니 대단하네요 그냥 지하철 역이다 하고 봤는데 저 정밀하게 추리해서 찾는다니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덕후 눈에는 보입니다 ㅎㅎ

반대편 승강장 단차랑 좌측상단에 이동통로 인천행 유심히 봤을때 용산역같다 했더니 맞았네요. 어릴때 하도 많이 다녀서 그 감이 아직 남아있었나봅니다. 정말 추억돋는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

@lattemetro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용산역 진짜 용됐죠.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진짜 '용됐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ㅎㅎ

지금은 크고 웅장한 역이지만 예전에는 다른 1호선 지상역하고 비슷하게 소박한 모습의 용산역이 낯설면서 운치있고 괜찮아 보이네요 ㅎㅎ. (참고로 사진 촬영 시기가 제가 2살 때였습니다. 지금은 25살인데 시간이 이렇게 금방 흘러갈 줄은 몰랐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옛날에도 이용객은 많았지만 이렇게 으리으리해질 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그때 그 풍경이 가끔은 그립네요

설명을 듣다 보니 8~90년대 자주 갔던 용산역이 떠올라 용산역이라 생각했는데 맞혔네요. 용산에서 춘천행 타고 상봉에서 내리곤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첫 컴퓨터를 사고 돌아오는 길에 사진에 보이는 계단에 앉아서 전철을 기다리던 기억이 나네요 수원까지 참 먼 길이었는데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던 하루였어요 가물가물한 추억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신문물을 접하는 설렘이 있는 역이었죠 ㅎㅎ

노량진역에 오래된 선상 역사는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나요? 그러고보니 KTX 타면서 가던 중에 영등포 노량진 구간에서 버려진 역 흔적이 있던것도 본 거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 아시나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노량진역의 선상역사는 현재도 사용중입니다! 노량진역 기차승강장은 2004년 통일호 폐지 직전까지 사용했던 걸로 기억하구요.

계단 하나때문에 알았습니다.. ㅋㅋㅋ 사실 철덕도 아니고 그냥 철도관련 뉴스나 보는 사람인데.. 얼마전 용산역을 이용할 때 타 역과는 달리 승강장 중간에 계단이 있어서 참 불편했던 기억이 나서..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저 계단때문에 승강장도 비좁고 여러모로 불편하죠 ㅎㅎ

92년생인 저로서는 96년까지는 서울에서 살았었으나 워낙 아기때였던지라 기억은 전혀 없는지라 많이 낯설기는 합니다. 배경도 배경이지만, 행선판의 청량리 영문 표기도 지금과 다른 것과 차 호수가 1025호인 것... (1호선 차량 중 서울교통공사 소속 차량 수가 총 16대인 것을 생각한다면 차호 대개정 전이었으니...) 물론 뉴스나 유튜브 등으로 옛날 모습을 많이 접하다보니 지금은 익숙한 풍경이기는 하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덕분에 요새 오히려 옛날풍경 보기가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크 ~~ 노량진에 살아서 용산과 노량진을 가끔 오갔는데 뭔가 익숙하고 그립고 그러네요 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용산역과는 달리 노량진역은 육교 없어진 정도를 빼면 아직 옛날느낌이 많이 남아 있네요 ㅎㅎ

한 5년 전에 의정부역에서 인천행을 주말마다 타곤했는데 그때 시간이 맞아 저 초저항을 여러번 탔죠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1호선에 6대밖에 없는 차를 타는 거니까 운이 좋은 걸지도요 ㅎㅎ

용산역이 맞았네요 ㅎㅎㅎ 사진찍힌 시대때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진료를 하기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갈때마다 그당시에 용산역에서 중앙선으로 갈아탓었던 추억이 있어서 그당시 용산역 플랫폼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반가웠네요 ㅎㅎㅎ

용산역이라는건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 ㄷㄷ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분위기가 너무 확연하게 달라졌죠 ㅎㅎ

용산역 비둘기 다니던 나때엔 비둘기호용 시발역으로 썼었죠 목포 광주 부산진 장항 온양온천 도착 이였죠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비둘기호... 없어진지 거의 30년 되어가네요! 많은 것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아주 가끔 용산을 간적있는데 용산역이 다른역과 좀 특이하게 생겨서 기억합니다 용산역이 맞아요 지금은 안 간지 꽤 됐는데 저 계단도 기억해요

구로라고 하신분은 환승용 구름다리를 보고 선택하신거 같네요. 지금도 저런분위기니까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촬영차 구로역에 다시 가보니 비슷한 느낌이긴 하더라고요 ㅎㅎ

와 2000년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ㅋㅋ (+제가 본 노량진 글씨 진짜였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자세히 잘 보셨네요!

파란색 초저항 시절이 그리워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엄청 옛날 얘기가 되어버렸네요

0:07 이짤에서 옆에 인천방면 승강장 옆 계단이 결정적 힌트를 알려주네요. 용산역 이네요 조 계단 위 승강장이 당시 용산 ~ 성북 6량인가? 8량인가? 중저항이 주로 다니던 경원선 승강장 이였죠^^ 지금은 경의중앙선으로 편입되어 운행중인 노선 승강장 이죠^^

사진보고 바로 용산역있다는걸 알수있었습니다. 거의 매일같이 용산역을 다녔으니..(수원에서 출발해서)ㅋㅋ 용산역 추억도 많았지만 지금은 너무 달라져서 ㅜ.ㅜ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많이 바뀌었죠 ㅎㅎ

영상 해설풀이로 보니 굉장히 어려운 문제로 보이네요ㅋㅋㅋ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ㅋㅋㅋ

딱보고 용산역인거 알았습니다. 예전 공사전 용산역이 그립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20년이 넘어서 전 이제 기억도 잘 안 나네요 ㅎㅎ

용산역이 가능성 높겠군요. 사진 속도 있고 영화 엽기적인 그녀 안에도 옛날 열차 영상이 있는데 그것도 참 오래된 것 같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엽기적인 그녀 ㅋㅋㅋ 거기 나온 열차가 초저항이라는 걸 저는 모르고 싶네요 ㅠㅠㅋㅋㅋ

@user-kr3mw2ef8y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세월이 야속하네요... 그 차도 대학교때까지 탔었는데 군대갔다오니 없어졌더군요. ㄷㄷㄷ

여기 어디서 많이 본것?

그때 용산역에 저상홈은 없었나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저상홈이 있긴 했는데 완행 통일호 정도만 섰어요. 그외의 열차는 다 통과했죠

처음에 보고 용산역이라고 생각은 했습니다. 하지만 2004년 전까지 구역사를 그대로 뒀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용산이라 생각했는데 선상통로랑 행선지 안내 보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눈썰미가 좋으시네요

왜 1호선은 빨간색였다가 남색으로 통일됐을까요? 유일하게 노선과 열차도색이 다르죠 코레일도 그렇고(적색/남색 도색), 교통공사도 그렇고(저항 제외, 적색/녹색 도색)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코레일이 운영하는 비중이 훨씬 크니까 그쪽으로 맞춘 것 같습니다 ㅎㅎ

옛날에 용산다니던때 생각나네요...지금 구로역 스타일의 구식 역사였고 길고긴 고가다리(지금도 조금 변했지만 남아는 있죠)를 지나 바가지의 성지 터미널 상가(현 드래곤시티 위치)가 나왔던 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바가지의 성지 ㅋㅋㅋ 그시절 용산전자상가는 대단했죠

라떼님 커뮤니티 링크 알려주실수있을까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제 프로필의 커뮤니티 탭을 말한 겁니다! (영상이 아닌 글 올리는 게시판)

@user-yc8bb1hm7r

Жыл бұрын

아 알겠습니다

아니 저 빨간색 지하철이 없어진지 저렇게 오래 되었단 말인가요? 저 사진보고 용산역 아니야 했는데 맞네요..전자상가로 나가는 통로가 매우 구리고 길던 기억이 아주 많이 납니다.. 제 기억속은 용산역은 저런 모습이라. 지금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지하철 타고 한번 가봐야 겠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전자상가로 가는 구리고 긴 통로는 옆에 새 통로를 만들고 있고, 아직까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저도 가본지 몇달 되어서...) 사진 속 풍경은 진짜 추억이 되었네요 ㅎㅎ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초저항은 없어졌지만 일부 초저항 객차들을 개조해서 만든 개조저항들은 아직까지 1호선에선 그대로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개조저항 비중이 많아 저 앞모습이 별로 익숙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사진 보자마자 용산역 떠올렸는데 좀 늦게 태어난 사람은 생각 못했을 수도 있겠네

서울교통공사 초저항전동차 1974년에 대우중공업.대한조선공사.일본히타치철공에서 제작되었는데 1974년 8월 15일에서 2000년까지 운행하다 퇴역하고 지금은 신정차량기지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에 있는 한얼테마박물관에서 보존되었고 쉽게 볼 수 있죠 저도 지금 양평에서 거주하는데 여주까지 드라이브하다가 이 초저항전동차차량을 발견했고 실제로 목격한적 있었어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곳곳에 남아 있네요 ㅎㅎ

@user-pq6jm8oy1g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지금도 자주보거든요 여주에서

아. 전철타고 다는것이 진짜 오래됐구나. 딱보는순간 부평? 용산? 그랬는데 지금 용산모습과 내 기억속 용산이 이렇게 다르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어떨 땐 저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ㅎㅎ

구로역도 승강장에 계단이 있었군용 ㅋㅋㅋ 전 계단보자마자 용산역밖에 떠오르질 않더군용 ㅋ 당시 수원행은 거의 지하청량리발 이였기 때문에 지하청량이 이상 지상 철도청 역사 중 계단 나오는 첫번째 역사가 용산역이쥬 1호선의 지상역사 구간은 전부 철도청(현재 코레일) 구간이죠 수원 인천 방면 같은 승강장 옆 계단이라면 용산역 밖에 없네요 ㅎㅎ

뒤쪽 구름다리 보면 용산역인데. 용산역에서 전자상가 쪽으로 넘어가는 통로... 보자마자 알았어.. 아, 내가 오래 살았구나..ㅠㅠ

우왓 예전 청량리역~! 제 기억에는 1층짜리 건물에 햄버거가게가 나란히 있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뎅... 그게 아니라 무려!!! 2층짜리 건물이었군요 ㅎㅎㅎ 이제 롯데백화점으로 바뀌었지만요 ㅋㅋ 엠티가려고 무궁화호 타기 전에 들렸던 햄버거가게 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햄버거 4대 브랜드가 사이좋게 모여있던 시절이었죠 ㅋㅋ 그때와 지금은 너무 달라졌네요 ㅠ

역시 23년이면 기차역이 바뀌는군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2004년에 용산역 민자역사 열었을 때 '진짜 용됐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이렇게ㅋㅋㅋ예전썰로 컨텐츠각잡았다 생각하실듯합니다.ㅋㅋ 이런걸보면 진짜 지금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과 전혀 다른 곳들이 너무 많습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나라답죠 ㅎㅎ

그럼 용산역이라는 거에요?

@sebuyorker

Жыл бұрын

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네 용산역입니다!

@user-qf2zi8vs5y

Жыл бұрын

ㅇㅇ 용던임

그런데 1호선 개조저항과 코레일 초저항은 열차로 따지면 뭐가 다른 거에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펙상으로 잘은 모릅니다만, 발주처와 제조사가 다를 뿐 유사한 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산역입니다!!^^

사진의 촬영 시점이 2000년이라는 게 솔직히 말이 안 됩니다. 2000년인데 사진 화질이 저렇게 안 좋을 수가 있죠? 솔직히 저는 1980년대 사진인가 생각했어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디카 아니고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라 그렇습니다. 필카사진은 스캔만 고해상도로 하면 화질 괜찮아요

5단 계단을 보고서야 용산역임을 알 수 있었네요...

@lattemetro

2 ай бұрын

계단이 없었으면 추측하기 훨씬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ㅎㅎ

2000년즈음 용산역 지나다보면 그냥 창동 도봉산역같은 느낌이었는데 저렇게 바뀔 줄 몰랐죠..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이제 창동 차례인 것 같습니다 ㅎㅎ

용산역이 한창 민자역사공사할때 자주 갔었는데 진짜 당시에는 승강장구조가 개판이었습니다. 특히 최악은 철판으로 만들어진 계단. 즉, 그 전의 모습이었군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공사중일 때 진짜 어수선했죠 ㅋㅋ

그와중에 플랩식 행선기도 보이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용산역이 최후의 플랩식 행선기였나 그랬죠

철덕은 아닌데 학교 통학 때매 맨날 경의선 1호선 타고 다닌 기억이 있어서 맞췄네요 ㅎ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ㅎㅎ 아무래도 구조가 특이해서 기억에 남는가봐요

인천금정수원 + 단차 있는 승강장이면 용산역이 당연한데 오답이 꽤 있었나보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탁 트인 용산역의 모습을 못 보신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놓친 결정적 힌트: 2000년 기준으로 국철 구간 중 용산역에만 유일하게 남아있던 '플랩식 행선안내게시기'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앗... 찐이네요 (사실 국철의 나머지 역들이 언제까지 플랩식을 썼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ㅠ)

@yeongminware1035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아마도 90년대에 대대적으로 다 LED로 바꿨을겁니다 일산, 과천, 분당선 개통하고 나서부터...

0:37 철덕들은 쟤를 편하게 초저항이라고 부르더라구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초저항은 전설이죠

빨간차 2023년에도 가끔 지나다니는거 보는데요?

근데 제가 서울메트로1호선 기타 안내방송 자료를 안 얻어서 후회가 되네요.

서울역 구역사랑 신역사도 용산역만큼 변화가 큰 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서울역도 많이 달라졌죠 ㅎㅎ 전 롯데마트가 서울역 대합실이었던 시절이 이제 가물가물하네요

옛날에는 경부선 열차가 청량리역까지만 갔었는데 2005년 12월에 중앙선이 개통하면서 경부선 열차가 광운대역까지 연장되었다는데 진짜인가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시기는 잘 기억안나는데 아마 그때가 맞을 거에요. 지상청량리-성북 구간이 중앙선 독립(?)으로 운행횟수가 줄어드니 1호선 본선의 청량리행을 대거 성북행(광운대행)으로 바꿨죠. 그전엔 청량리행이 정말 많았습니다

@user-mz9wt9lv2j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지금은 1호선 청량리행이 굉장희 드물죠.

@Korail-wx1fy

Жыл бұрын

2010년까지는 지하 청량리행이 매우 많았는데 2005년 말 1차 증편, 2010년 말 경춘선이 경원선을 지나지 않게 되어 평면교차가 해소되며 2차 증편되었고 2019년 말 3차로 청량리행 완행이 모두 광운대역 연장되며 지금에 이르죠. 제가 회기역 근처에 자주 다녔는데 신입생때만 해도 배차간격이 은근히 길었습니다.

@user-mz9wt9lv2j

Жыл бұрын

@@Korail-wx1fy 그렇게 되었군요.

헐. 썸네일 빨간색 1호선 차량이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저런 앞모습은 못 보죠 ㅎㅎ

@YDSnim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개인적으로 저번 영상 썸네일에 나온 1호선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든다는.

@LUMINOX.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아저씨네 그래서 아는척 하다가 꼰대마냥 히키코모리 문콕아 ㅋㅋㅋ

빨간차(서교공차)는 주로 수원행 파란차(코레일차)는 주로 인천행 이였던 시절이네요 저때 성북행 중저항 엄청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립습니다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추억의 풍경이네요...ㄷㄷ

용산역이네요

미친듯이 확대해 보니 플랩식 행선기가 있네요 용산역이 2호선을 제외하면 마지막이었죠

@lattemetro

2 ай бұрын

한 개도 남지 않아 아쉽긴 합니다. 어디 전시라도 돼 있으면 좋을텐데…

용산하면 전자상가로 통하는 구름다리가 생각나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새 통로를 만드는 중인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용산역 옛날 표지판 추억이네요 검은색 표지판으로 되어있는 표지판 그립네요

@lattemetro

10 ай бұрын

진짜 찐옛날풍경이 됐습니다...

자세히 관찰하지 않아서 구로역이라고 했다가 영상보면서 '아~ 그럼 용산역" 이랬습니다... ㅠㅠ 천안까지 노선 뚤리기 전엔 수원행이 인천행 3대 올 때 한대 오고 더 이전엔 플랫폼에서 안산행 보면 뭔가 레어 아이템 뽑은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인천행과 서동탄/신창방향 열차가 거의 1:1로 오지만... 그때는 수원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타기 빡셌죠 ㅠ

제가 기억하는 용산역은... 2004년 이전만해도 일본식 역사로 되어 있었어요... 광장이 넓었구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용산역 광장 넓었죠... (역건물은 6.25 전쟁으로 파괴되어서 새로 지었어요)

딱봐도 용산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이 바뀌었을줄은...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다이나믹한 한국철도...

1:21 대놓고 욕 들어간 구로역 ㅋㅋㅋ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구로역 시발열차는 열심히 달립니다 ㅎㅎ

@x0x645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욕나오는 열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zelnut3794

Жыл бұрын

ㅅㅂ

계단 있으면 용산이죠 지금도 동인천에서 오는 용급이랑 인천 방향 완행이랑 계단 하나 차이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그때나 지금이나 계단은 그대로 있네요

저 빨간색 지하철 제가 30년전에 수도권 으로 올라와 처음 타본 차량인데 수원이 종점인 차량은 빨간색 인천이 종점인 차량은 파란색 이였죠 그러다 서울 노량진 에 아는 사람 만나고 돌아가는데 빨간색 차량이 들어 오길래 급하게 탔는데 인천 방향으로 가서 놀라서 내리서 보니 주안역이 종점인 차를 잘못 탔더군요 ㅋㅋ.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빨간차가 수원행 위주로 다니긴 했죠 ㅎㅎ

실제로는 용산역이 맞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구형 철도청 표지판 해당 역 방향이 남영과 노량진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용산인거 한눈에 알았음ㅎ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용산역

원래 용산역은 작은역이었죠. KTX 개통하면서 경부선계열과 호남선계열 출발역을 분리하면서 커진거지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2004년 전까지 기차라곤 완행통일호 정도만 서는 역이었지만, 전철만으로 일평균 5만명 내외를 찍는 역이었습니다...

74년 추석을 앞두고 귀성열차를 타려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4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전국민이 후진적인 무질서를 부끄러워하며 질서운동을 일으켜서 그이후로 사건사고에서 탁월한 질서의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시대의 기억이 남아있는 사람들은 이를테면 제주도 비행기 착륙사고등지에서 스스로 질서 질서를 외치면서 5분만에 전원탈출하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이데원의 안타가운 사고도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체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려는 위정자들에 의해 지워져버리는 것이 안타깝네요.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고 잊어버리는 순간 과거는 똑같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의 세계이죠. 미안 합니다. 짐승도 그정도는 아니죠..

어디서 본것 같았는데 맞았네요 ㅎㅎ 중딩때 용산가서 삥뜯길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lattemetro

9 ай бұрын

약한 자들은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었죠 ㅎㅎ

1:06 왜 청량리 번호가 125임? (그때는 125 인가?)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동묘앞역 생기기 전이라 번호가 다릅니다

@bamnuni_67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알겠습니다

오올 전철역

오랜만에 보는 사진이데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운 모습이죠 ㅎㅎ

@user-ci8hq4nk9e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아니요 나도 어린띠 아는 역이데요

동대구역 천지개벽도 엄청나지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KTX 개통 전의 동대구역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죠 ㅎㅎ

역명판에 답이 있었네...ㅋㅋㅋ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글씨가 작고 흐릿해서, 사실 글자를 읽는다기보다는 맥락상 파악하는 느낌이죠 ㅎㅎ

용산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용산역 맞습니다!

@TPM2NPU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수원역도 병점역 개통당시 애경백화점 들어서몈서 아주 큰 역이 되었죠 2003년에

정답! 용산

@user-gz2qc1fm5b

Жыл бұрын

계단있는곳 용산만 경험해봐서 찍었는데 맞았다 ㅎㅎ

지금 창동도 민자역사로 바뀌고 있어서 아마 창동도 새 닩ㅇ 했겠죠

@lattemetro

Жыл бұрын

창동은 공사 멈춘 모습밖에 머릿속에 안 남아 있네요...

@TPM2NPU

Жыл бұрын

@@lattemetro 창동 다른 건설사가 인수추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Ycmjg37143

Жыл бұрын

@@TPM2NPU 되었고 지금 롯데건설이 공사중입니다. 참고로 기존부지보다 더 넓게 공사중이더라고요.

@user-rs7dn6yn1z

Жыл бұрын

창동민자역사는 지금 공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성북행 비둘기호열차도 다녔다고 그러던데

@lattemetro

4 ай бұрын

그랬다 하더라구요

용산역이.. 오래 전 영화나 소설을 보면 논산 훈련소 가는 입영열차가 출발하는 곳이었지.. 입영열차 없어진 지도 수십 년이야.. 단어랑 노래만 남았어. kzread.info/dash/bejne/ZoSq3LZuh9G0oqQ.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