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밀라 요보비치는 이제 옛날 90년대 장 클로드 반담이나 스티븐 시걸처럼 B급액션영화전문배우가 다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남편 하나는 진짜 잘 둔듯, 세상에 어떤 감독이 아내를 주인공으로, 그것도 연달아 자처해서 영화를 만들어 주나요? 아, 홍상수-김민희는 엄밀히 따지면 부부는 아니니 예외ㅋㅋㅋ

@daehee8379ify

2 жыл бұрын

밀라요보비치 연기력 애매하죠

@ssabgay69

2 жыл бұрын

@@daehee8379ify 예쁘고 몸매 좋은 여배우들이 액션장르를 위주로 한다는 거 보면 연기력은 떨어지니까 얼굴이나 몸매로 밀어 붙이겠다는거 아닐까요?

@soullohen

2 жыл бұрын

영화계도 보면 은근히 인맥 지연 이런거 많이 작용하죠..

@ZeanyZ

2 жыл бұрын

최근 중국영화 먹튀를 보면 2류 B급이 아니라 그냥 3류 영화에나 먹힐 부부 입니다. 밀라 요보비치 뿐만 아니라 신랑까지 함께요.

@jrw1662

2 жыл бұрын

팀 버튼

나이트메어 앨리 리뷰 기대하고있습니다 라이너님☺ 언제나 좋은 리뷰 잘 보고있어요👍👍

라이너님은 리뷰를 누구보다 철저하게 비판을 해주시면서 빼주시면서 정확하게 정리해주시는 모습이 집중을 하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시더군요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라이너의 컬쳐쇼크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와... 이걸 진짜 리뷰해주시네 ㅋㅋㅋㅋ

젠장.. 이 영화를 봤었다는 걸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리뷰를 보면서 떠올랐습니다. 얼마나 힘들게 끝까지 다 봤는지..

초콜릿 장면에서 진짜 너무 민망하고 저딴 각본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불쌍하네요 돈 때문에 감독한테 말은 안했지 다 속으로 욕했을거에요...

@user-kt8bg7ue7j

15 сағат бұрын

불쌍한게 뭐 있나요 ㅋㅋ 돈에 자신의 명예를 팔아먹은 인간들인데 왜 배우들을 옹호하는지 모르겠음. 대본보고 이런 영화면 출연을 하지 말든가 했어야지 출연해서 돈 다 받아먹고 감독탓이다?? 이건 뭔 논리인지.

몬헌을 즐겨하는 유저로써 매우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볼보로스 등장하고 후에 디아블로스 등장시켜 세력다툼연출했으면 임펙트있었을꺼 같았는데.. 디아블로스 공략할때 익룡이 소리지르는 고주파에 디아블로스가 움찔하는 모습을 복선으로 깔아두고 슬링어 음폭탄을 통해 디아블로스움직임을 봉쇄하고 대검 참모아베기 연출도 좋았을꺼같고. 이연출은 저세계의 헌터들이 현대의 사람들보다 힘으로나 속도로나 월등히 뛰어나다는것을 설명할 필요가 있겠네요.

@user-vd3ri2li6i

2 жыл бұрын

여성 아르테미스랑 베테랑남성헌터랑 몸싸움으로 호각이라는점에서 이미 이세계나 저세계나 피지컬은 동등하다고 설명하고있네요

영화볼때 생각없이 보는 스타일이라 웬만한 영화 다 재밋게보는데(언차티드도 재밋게봄) 원작 팬으로서 이건 힘들었음...

드디어 갓띵작이 올라왔구나 선댓 후감상

이런 갓작을 리뷰하시다니 이걸 본 고통을 남들이 이해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저는 밀라 요보비치와 감독이 몬헌을 해봤다고 인터뷰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영화를 보면 이게 해본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몬헌으로 입문했는데 그 입문작을 실사화 한다고 발표했을때부터 망할거라는건 예상했는데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다 보고나니 살의가 날 정도였습니다. 그냥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감독직을 내려놨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래야 이런 작품이 더이상은 안나올테니까요. 그리고 1점일줄 알았는데 2점이라니!

@빠수영후나

2 жыл бұрын

감질나게 쌍검이라니... 밀라요보비치정도 피지컬이라면 건랜스나 태도 정도는 들어줘야

@yongyongmaru

2 жыл бұрын

@@빠수영후나 밀라 요보비치가 여러무기 해보고 쌍검이 잘 맞아서 쌍검하겠다고 하던데요...ㅋ...

더 볼려고 노력 진짜 많이 했는데 초콜렛에서 못버팀. 라이너님 더이상 못 보겠음 ㅠㅠ

이거 라이너님이 어떻게 까주실까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더도 덜도 말고 딱 레지던트 이블 5편 정도의 영화... 근데 들어간 예산은 훨씬 적어서 전투씬이 딱 계산된 회수만큼만 나오고 끝으로 달려가는 영화... 근데 잼있는 것은 그 졸작 시리즈라고 불리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의외로 모두 흑자를 낸 시리즈라는 것 감독이 예산은 적게 쓰면서 이득은 잘 뽑아주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수준의 영화만 계속 찍어내는 모양... 여튼 몬헌 팬으로써 여러모로 아쉬운 지점들도 많지만... 영상에 나온대로 몬스터 때깔은 갠츈하게 뽑아줬음 그정도로 만족함

@Iamgoincrazyright

2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어떤 의미에선 대단하네요 약간 일본 전대물 전문 감독 같네요 ㅋㅋㅋ 철저한 계산으로 어떻게 해서든 이익을 내는

폴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가 레지던트 이블로 꽤 재미를 보지 않았습니까..? 🤔 그 B급 감성으로 꽤 재미를 봤는데 레지던트 이블 이라는 ip를 만든 캡콤이니 또 냄새를 맡고 몬스터헌터에도 눈독을 들인거 같습니다. 원작인 몬스터헌터 또한 팬층이 두터우니 어느정도 흥행을 할거라 생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이정도면 정말 정성 들여주신 리뷰입니다..전 쉽게 흥행 할려고 한 의도가 너무 많이 보였습니다..

드디어!!

영화 후반까지 이게 진짜 몬헌인가 하는 궁금증을 버릴수가 없었습니다. ㅋㅋ

초콜릿장면 저도 기브미쪼꼬렛이 생각나서 좀 불쾌했었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ㅠ

"사고하지 않기 유연한 납득" 이게 정말 필요한 영화

대부분은 공감하는데 노래 부르는 걸로 까신건 미군 문화를 너무 모르신거 같네요. 저렇게 즐겁게 노래 부릅니다. 임무가거나 할 때 할거 없으면 보통 제일 계급 높은 사람이 주도해서 불러요. 밀라 요보비치가 부르는 Army cadence 는 They Say That in the Army 로 처음에 부른 노래와 나중에 나오는 노래가 동일해요. They say that in the Army the coffee’s mighty fine It looks like muddy water and tastes like turpentine Chorus: Oh Lord, I wanna go But they won’t let me go 가사는 대충 이런식인데, 나름 뭔가 짜증나는 임무같은 거 할 때 가사 바꿔가면서 즐겁게 부르는 노래예요. 한국 군대는 안 그런지 몰라도 미군은 저 상황에서 노래하고 저러는게 당연해요.

@user-qh5ub1sg2s

2 жыл бұрын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군은 정말 저렇게 노는 문화가 있군요!

@darunsam

2 жыл бұрын

카투사 다녀왔는데 미군 군가는 선임이 가사를 변형하며 선창하고 따라 부르는 방식이에요. 또 우리나라 군가처럼 엄진척이 아니라 유머러스한 경우도 많고요. 그러니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설명한 장면들로 유추한건대 처음 군가는 선임이 긴장된 분위기를 풀고자, 그리고 2번째는 진흔곡으로 한게 아닐까 싶네요

@20000runner

Жыл бұрын

설령 그렇더라도 영화 속 군인들이 부르는 노래 곡 자체가 너무 어설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t8bg7ue7j

15 сағат бұрын

그걸 떠나서 저 장면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거 맞습니다. 실제 부르는건 이해하지만 영화에서도 굳이 그럴 필요는 없죠. 현실에서 똥싸고 오줌싼다고 영화에서 다 표현하진 않잖아요.

게임 영화 하신 김에 사일런트힐도 부탁드립니다))

“아. ㅆㅂ” 영화는 안보고 리뷰만 보는데… 초콜릿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입에서 튀어 니옴… 저런 감독셐은 좀 탈봉 안되나…

헤일로 드라마도 리뷰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09:53 깁미어 쪼꼬렛 싸발 진짜 니미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군가 부분이 나올 때 ‘훈련갈 때 군가 많이 불렀지’ 하는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선호하시는 지휘관이 있는 거 같아요 처음 군가 얘기가 나왔을 때 아무도 제대로 못 부르자 그날 당직사관 통해 점호 때 군가 시험을 봤던 아련한 추억이 있습니다 저는 그 날을 기억했습니다

9:43 스타케이트에도 나온 초콜릿 드립 갠적으로 영화 몬헌에서 좋아하는 씬(드립)

하..처음 저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때는 그냥 볼 마음이 안 생겨서 안 봤는데, 기브 미 초콜릿 장면에서 안 보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깊은 한숨)

이제는 코스믹 씬 리뷰 가셔야죠~~

스포무시하고 리뷰보라는 말은 처음 본거 같아요... ㅋㅋㅋ

이 영화의 실패원인으로 무엇보다 저는 "이세계물"로 만든것을 꼽고 싶습니다. 이세계물을 만들면 필연적으로 나올수밖에 없는 화력비교... 라이너님 말씀대로 그 밸런스 조절에 실패해버린거죠.. (월드에선 영어, 일본어 설정도 가능한데 그냥 영어쓴다고 하면 안되나...) 그리고 단순 코스튬 수준의 등장인물들.... 어휴..... 몬헌 월드의 헌터 동료들이 그대로 등장하는데, 대단장(론펄먼), 조사단리더(토니쟈), 쾌활이, 억척이, 빻빻이까지.. 고릴라같은 이미지의 근육질 대단장 역할을 하기엔 우리 론펄먼 형은... ㅠㅠ 고릴라같은 이미지보다는 오랑우탄에 가까웠음.... 그리고 슬래시엑스로 초고출력을 날리는 이런 부조화는.... 초고출력도 크게 휘둘러 내려치는게 아니고 그냥 톡하고 내려놓... 빻빻이가 예뻐진것 말고는 장점이 없는 영화....

원작도 모르고 게임도 안해보고 그냥봤는데 몬헌세계 무기만 몬스터한테 통한다 라고생각하고 편하게 그냥 봤습니다ㅋㅋㅋ

10:09 감독 진짜 미친건가?...어릴때 진짜 옹박 좋아했는데 감히 토니자를 저렇게 모욕하다니 이건 아시아 전체 모독임 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옛날 어떤 장인이 디아블로스의 장갑을 재취해 그 장갑으로 저 검을 만들었다는, 따라서 디아블로스의 장갑과 같은 재질(?)의 검이라서 디아블로스의 장갑을 뚫을 수 있다는 설정이 있었다면..

항상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군가 부르는 장면은....정말 저렇게 부릅니다. 가사가 우리나라 군가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죽고 여자친구가 바람 핀다, 공수 실패하면 시체도 없겠지등 ...뭔가 자조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영화에 나오는게 저 군가도 좋은 내용은 아닐것 같고, 장면이 그렇게 어색하지는 않습니다...

@20000runner

Жыл бұрын

군가 부르는 걸 좋아하면, 디즈니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처럼 그 노래를 듣기 좋게 어레인지하면 되는데 영화에서 저렇게 노래를 대충 부르니까 듣는 관객들은 더 거슬리게 되죠.

내 코끼리내놔 이후 초콜릿이라니 ㅋㅋㅋ

폴 앤더슨은 이벤트 호라이즌과 레지던트이블1에 모든걸 쏟아붓고 힘 다 빠진듯..

브루스 윌리스부터 밀라 요보비치도 그냥 돈에 미친 인간일 뿐입니다. 본인이 커리어나 명성 버리고 돈을 쫓았으면 욕해줘야죠. 왜 두둔하는건지 모르겠네.

밀라 두번째 노래는 진혼의 의미도있고 스스로 결전을 앞두고 긴장을 푼다는 의미로 한듯

저 파워 밸런스를 멋지게 해결한 이세계 작품이 저 오랜 옛날 만들어진 애니 오러 배틀러 단바인이었죠. 판타지 세계에서 적당한 성능의 오러 배틀러들이 현세에 오는 순간, 지구에 떨어진 클립톤인처럼 슈퍼 파워를 얻게 되서 핵무기급 파괴력을 갖게 되는, 그리고 그 강력함으로 인해서 서로 자멸하는 내용이었죠. 티거와 셔먼이 싸우는데 주포 파괴력이 핵탄두급으로 바뀌어 버리고 전투는 계속되는 상황. 몬헌 세계에서 잡을 수 있는 몬스터가 지구에 오는 순간 대책없는 괴수가 되어버리는 상황, 그리고 현세의 미니건을 어렵게 몬헌 세계로 가져가서 몬스터를 유린한다던가, 몬헌 세계의 몬스터 재료로 만들어진 탄환을 현대에서 저격수가 사용한다는 식으로 만들었으면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쵸콜릿 타령은 감독과 각본가가 인종 감수성이 눈꼽만치도 없었기 때문이고, 중국인 비하했다가 철퇴맞은 것으로 증명되었다고 봅니다만... 이세계물로 만들거라면, 이세계물의 매력이라도 살렸으면 좋았을 거라고 봅니다. 서로 다른 세계에 넘어가서 강력한 우위를 발휘하는 매개체들 말이죠. 디아보로스에게 안통하던 총기가, 몬헌 세계에 들어와서 권총으로도 소형 몬스터를 가볍게 잡는다던가...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ㅇㅈ!

대륙스폰? 영화 '문펄 ' 봤는데 ,, 살면서 이런영화는 처음이네요... 말로 표현할수 없는 작품이네요..한번 보심이.. 재난영화인가? 에이리언영화인가? 뉴라이징 망작인듯.

무기 고증도 문제죠 슬래시액스가 초고출력 씀 ㅋㅋ

감독님 몬헌했다는데 킹리적갓심으로 디아블로스한테 막혀서 환불했다에 한표....몬헌에서 풀어서 볼 수 있는 장점들은 죄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기브미 쬬콜릿이랑 군가 밖에 안남았던 영화...ㅠㅠ

12:24 중간에 왜 호라이즌제로던 에일로이가??

아니 멋짐과 매력있는 아름다운 세계관이 버젓이 잘 구축되어 있는데 그걸 이렇게 망치네.. 트랜스포머에 미군 묻은 건 그나마 버틸만 했는데 몬헌에 미군을? 진짜 상상도 못했음

@spellbound8602

2 жыл бұрын

세계최강 미군이지만 정작 2차대전 이후로 완승을 거둔 건 걸프전 외엔 없음. 전쟁의 양상이 바뀌고 적과 민간인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등의 상황에선 미군도 답이 안 나옴. 상황이 이러니 영화에서나마 승리하고 싶은 게 아닐지?

게임을 영화로 만들땐 적어도 감독이 게임을 실제로 해보고..어느정도가 아니라 왠만큼 .. 맘같아선 감독이 엔딩을 보고 그후에 영화를 만들었음 좋겠네요.. 이 영화도 기대했지만 실제로 보니 이건 ...... 최근에도 비슷한 예가 언챠티드 있었죠... 시간때우기 용 그밖에는 아무런 감흥도 없는...

저는 어떻게든 납득하기위해 괴물 정수리 홈이 갈라져있어서 약점인가보구나..이정도로 합리화했습니다. 그래도 그 뒤부턴 그냥 못보겠더군요 ㅋㅋ 중국 무협인줄

맙소사

죄송합니다. 리뷰도 보기 시간 아까워서 반도 안보고 껐습니다.

깔수록 조회수가 올라가는 건 압니다만, 게임은 안해보고 영화만 본 입장에선... 그냥 저냥 재밌게 봤습니다...라이트 유저나 비 게이머들은 신경 안쓰고 잘 봐요...^^ 워크래프트 보단 낫던데요...

가슴이 옹졸해지더라구요..ㅋㅋㅋㅋ 진짜 영구와 쭈쭈 같은 영화와 동급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서사부터 엉망진창

몬헌월드 300시간 이상하고 저 영화봤는데 진짜 다른사람들에게 보지말라고 권장했습니다 고어마가라는 이용당한것뿐이었어요...

캡콤은 저 감독한테 또 맡기는거보면 영화 퀄리티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듯

썸네일에있는 글은 가슴이 웅장해진다가 아니라 가슴이 움감해진다가 맞습니다

용가리2인가요?

레지던트이블 격투신은 진짜 멋있었는데

행복하다 라이너 망작을 다시보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헌에서 유명한 무기들이 많이 나오지도 않았고....초콜릿에서는 이마를 쳤으며 디아블로스를 처치하는 장면에서는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헌터들이 한번...아니 삼수레를 태워 보냈던 디아볼로스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125t6at

2 жыл бұрын

3:37 이건 몬헌4G 모래바다를 오마쥬 한걸로 알고있어요.

코스믹 씬이 제일 기대되네

몬헌을 차라리 리딕 느낌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저런 노래를 케이던스라고 하는데 보통 훈련병때나 큰 행사때 marching 하면서 선창 후창 식으로 부릅니다. 의외로 중대장들 저런거 좋아합니다 특히 전투부대출신 중대장은 저런거에 껌뻑 넘어감 근데 왜 저딴식으로 넣은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뭐야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다섯 모여서 영화관 분위기 내게 불끄고 넷플릭스로 보다가 어느새 잠듬 영화 끝나고 깻는데 다섯명 모두 이 영화 내용을 기억 못함.

화이트데이도 리뷰해주세요. 최악의 최악입니다.

리뷰를 먼저 본 내가 승리자?

아르테미스가 디아블로스를 공격했을때 그 등이 육질이 약한 부분이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그런 시스템이 있으니까요. 아 그리고 이 영화는 H‐ 급 입니다

@KwangZeroCustom

2 жыл бұрын

그런 설명이 전혀 없으니 몬헌을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저건 뭥미?" 이러는거죠.. ㅎㅎ

@busanjoa

2 жыл бұрын

@@KwangZeroCustom 글킨 하겠죠 그니까 영화를 왜 쓰래기 같이 만들어 나가지고 유저들이 해명해야되...

16:54 론 펄먼은 게임내 대단장이란 캐릭터로 분장한것

그 시간과 돈을 영화관 가서 버린 사람이 나란 사람....

디아블로스를 찌를수 있는 또 한가지의 이유.. 잘 모르지만 거기가 약점이다. ㅋㅋㅋ 사람의 힘으로도 뚫을수 있을정도로...

영화 넘 잘 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영화에 대한 한줄요약

개인적으로 몬스터헌터를 만들거면 아포칼립토 느낌나게 만들었어야했다고 봄. 배경도 사막이 아니라 고대수의 숲처럼 숲 배경으로 하고 이세계물이 아니라 완전히 몬헌 세계의 사람으로서 왕도물식으로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음

저도 넷플릭스에서 저거 봤는데 너무 재미없고 형편없고 어이없어서 중간에 꺼버렸었죠.

애초에 감독이 폴 W.S 앤더슨이라 처음부터 기대도 안해서 그런지, 전 내상은 심하지 않았네요. 워낙에 우웨볼 상위호환 감독 느낌이라, 이 감독 이름만 들리면 기대감 0%입니다. 레지던트이블도 이상하게 아시아 시장에서 대박이 터져서 시리즈가 엄청나게 이어갔지, 영화만 놓고 보면 쓰레기였던지라.

과연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였던 클레멘타인을 넘어설 것인가 ㅋ

게임원작과는 상관없이 그냥 졸작....원작팬으로서도 밀라요보비치의 팬으로서도 많이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진짜 그 남편의 그 아내네.....

액션판타지 좋아해서 봤는데....

대화가안통한다는 현대판 부시맨보는기분

우와 리뷰도 다 못보겠다. 중간쯤 보다 gg

게임 원작 영화가 계속나오는 이유는 중국시장만 제대로 공략할수있다면 돈벌수있어서라는 의견이 있죠

몬헌 월드 아이스본으로 흑룡까지 깨본 입장에서 이 작품은 월드 pv만 보고 만든 느낌이다

론 펄먼의 분장이 1기단 대단장이랑 비슷한 느낌이긴한데, 왜 굳이 그 중요 캐릭터를 저렇게 소비시켰나 싶긴함. 뭐 딱히 깊은 생각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거임.

그렇다... 엄청난 망작 리뷰가 온다고... 이정돈 선녀라고...!

마지막에 나온 몬스터가 고어마가라가 아니라 발파루크가 나왔었다면 게임 펜들은 그것 만으로도 다 용서가 됐을 듯

독을 별로 안쓰네...포션 먹는것과 고기 굽는건 한번 쯤 나올줄 알았는데..

몬헌 4g때부터 팬이었던 몬린이는 (솔직히 4g 난이도 극혐) 그냥 영화를 안봤습니다…. 제 최애게임에게 실례를 범하는거 같아서요ㅠㅠ

@sae-mikim9385

2 жыл бұрын

아니 윗댓글 리뷰 보기본에 쓰고 리뷰보고 왔는데 쪼꼴릿….? 과거 서양문학에서 동양을 미지의 세계, 문명을 접하지 못한 미계한 곳 이라는 느낌으로 표현해 현대 문학계에서 비판을 받고 있는데 주인공이 미군인 영화에서 이 장면을 저렇게 넣는다….? 애한테 말하는 투로 초콜렛을 설명해주고 그 초콜렛을 받아 먹은 헌터는 마치 어린아이마냥 방방뛰는 장면을…? 원작팬으로써나 동양인으로써나 기분이 참 더럽씁쓸하네욬ㅋㅋㅋ

부파해야 상처들어가는데...

옛날부터몬헌했는데 실사된다길래기대랑 걱정을했는데 제작자들이 게임을안해보고 만든거같음...... 지금까지쭉 기대하고배신당하는걸 계속당하다가이작품을마지막으로 이제 게임이나 애니 실사화 전혀기대안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쪼꼴렛 하..진 짜

@user-rs2in3gp2m

2 жыл бұрын

감독하고 밀라요코비치 둘 다 오랫동안 몬헌 즐겨한 고렙유저라던데여 영화 나오기전에 인터뷰한적있어요 영화에서 밀라가 사용하는 쌍칼있자나요 그거 실데 게임에서 밀라가 가장 좋아하고 즐겨쓰는 무기래여

내가 각본써도 더 잘 쓰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얼마만이냐

댓글 쓰고 궁금해서 스팀 찾아봤는데 아이스본은 한다한다 하고 안해봤고 월드는 스팀시간 보니까 대략 700시간 정도 했네요. ㅎ 대검유저였고(당시 로켓대검을 주로 썼던걸로 기억) 가끔 태도 쓴곤 했었는데 아무튼 디아블로스를 비롯해서 말씀처럼 게임에서 보던 몬스터들이 살아 움직이는건 정말 좋더군요. 또 빻빻이를 그래도 이쁜 배우를 썼던걸로 기억 ㅋㅋㅋ근데 에혀...서사 자체가 너~~~무 평면적이고 개연성도 없고 엉망진창.. 클리셰 덩어리... 아니 이세계로 넘어가서 칼 몇번 휘두르면서 트레이닝 하면 마스터 되나요? ㅋㅋㅋ 헐리웃에서 묘사하는 아시아 무술 영화들에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혼자 무기들고 생쇼 하는 트레이닝 장면에 뜨악~~``ㅋㅋㅋㅋㅋ 암튼 말씀처럼 후반에 게임처럼 몬스터를 사냥 하는 제대로 된 방식들을 묘사 해서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한참 몬헌에 빠져있을 때 이 영화 나온다고 해서 정말 기대 했었는데 게임 몬헌조차 지겨워지게 만든 영화가 아닌가 싶음. 밀라 남편이 레지던트이블 1편 연출한 감독 맞죠??? 1편은 정말 괜찮았는데 갈수록 쓰레기를 만들더만 그 정점이 몬헌이 아닌가 샆네요.

게임을 안해본입장에서 보는내내 느낀건 몬스터들이 처음등장할때 나온 설명대비 너무 쉽게 잡힌다는것이네요 절대 잡을 수 없는 몬스터라는 느낌의 설명이었는데 그냥 잡힘 그리고 군가부른거 가지고 까는건 좀 억까라고 느껴집니다. 군인이라면 그럴수도 있죠

@bangjung1257

2 жыл бұрын

한국은 군가가 좀 뭐랄까... 처절한 노래가 많죠... 미군군가는 좀 개그스러운게 많다고 압니다... 한국으로 치면... 인천 성냥공장 아가씨급...ㅋㅋ 충분히 분위기업하려고 부르고 다닐만 하다고 봅니다...

5:00 한국 군인은 끌려 가는것 미국 군인은 자원 한것 아이돌 콘서트 끌려가서 때창하라 하면 안하지만 자기돈 주고 간 사람들은 하지 말라 해도 하죠 그차이?

1:07 뭔가요 ??

@dnzlzlzlzlrzlr

2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말이야

게임에선 대검이 특별하지 않나요? 저 대검으로 몬스터 다 잡으니까. 게임에 잠시 빙의한게 아닐지

제목을 다르게하고 게임과 무관한 영화라고했다면 차라리 욕을 덜먹었을 영화같은데.....

12:23 참고로 밀라 요보비치는 쌍검을 써서 게임을 했다고 하는데 원작을 아는 입장에 이런 이해도 없었다는게 가능하나싶다 18:14 몬헌인데 영웅의 증표도 없는 건 진짜 망작입니다

똥인지 눈에 보이지만 혹시나 싶어 꼭 찍어 먹어봐야 하는 이상한 심리를 자극하는 된장모양 똥같은 영화랄까....

가장 중요한 고양이가 안나오는군요 그래서 망했어 고양이가 주인공인데 몬헌은 ㅋㅋㅋ 그래도 라이너님이 2점이나 주셨네

@20000runner

2 жыл бұрын

아예 안나오는건 아니지만 비주얼 하고 비중이 그모양 그꼴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