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 수용 곧 '세계 3위'...신산업 MRO도 기지개 [인사이드 경인] / KBS 2023.08.31.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2001년 개항 후 22년이 지났다. 서비스나 시설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세계 1등 항공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출국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스마트패스 제도가 지난달 도입됐고, 올 초 실탄이 보안 검색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은 채 항공기 내에서 발견되는 일이 있기도 했는데 이를 막기 위한 최첨단 장비도 보강됐다.
4활주로 공사도 끝났고, 제 2 터미널 확장 공사도 마무리되면 여객 수용 능력이 연간 1억 600만 명으로 늘어나 이스탄불과 두바이에 이어 세계 3위가 될 예정이다.
여객과 화물 운송을 넘어 앞으로 항공기 정비 산업, MRO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운항이나 환승 중 항공기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허브 공항으로서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기도 하다. 인천국제공항의 오늘과 인천국제공항의 신산업이면서 미래 먹거리이기도 한 항공기 정비 산업, MRO는 어디까지 왔는지, 경기 인천 1,700만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백순석 MRO 기업 대표를 초청해 자세히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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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비행기 #인천공항

Пікірлер: 5

  • @qtr01122
    @qtr011229 ай бұрын

    탈항공의 꿈을 날카롭게 키워주는 그 날카로운 회사 ㅋㅋㅋ

  • @horbig933
    @horbig9339 ай бұрын

    인천공항은 내국인들 없으면 공항 이용객 세계 순위권에도 못 들어감 ㅋㅋ 비행기 타보면 외국인들 어쩌다 한 두명 씩 있고 거의 대부분 한국인 여행객들

  • @user-sz3bl1jr3y

    @user-sz3bl1jr3y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여행 제엄청 다니긴 하지 허세만 잔뜩 들어가서

  • @hyunmiyou6081
    @hyunmiyou60818 ай бұрын

    더나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인듯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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