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때문에 은둔형 외톨이가 됐다? 충격적인 아들의 속마음 |

#신체이형장애 #은둔형외톨이
제보자들 '긴급 S.O.S 방 안에 갇힌 아들을 구해주세요' 편
■ 가족의 SOS! 5년째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들
굳게 닫힌 아들의 방문 앞에서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엄마. 아들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노크를 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다. 21살이 되던 해부터 스스로 자신을 고립시키고 방 안에 숨어버린 아들. 민우(가명)가 방에서 나오지 않는 시간이 점점 길어질수록 가족들의 걱정도 늘어가고 있다. 민우(가명)는 왜 밖으로 나오지 않는 걸까?
■ 고립을 선택한 아들의 절규, ‘내 몸과 얼굴에 끔찍한 여드름이 나고 있어요’
오랜 칩거 생활로 인해 현재 민우(가명)의 몸과 마음 건강 상태 역시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 임재영 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민우(가명)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조심스레 시도한 심리 상담. 그리고 마침내 오랜 설득 끝에 방문을 열고 인터뷰에 응한 민우(가명)! 자신이 5년 동안 방에 숨어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으며 앞으로도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다는 민우(가명). 그 이유는 바로 5년 전 아빠의 권유로 먹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인한 부작용인 ‘여드름’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민우(가명)의 주장에 가족들의 속이 타들어 가는 이유는 육안으로 보기엔 민우의 피부가 멀쩡하다는 것이다. 민우(가명)는 여전히 자신의 얼굴에 여드름이 나고 있으며, 여드름이 치료되지 않으면,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생각하고 있다는데...도대체 민우(가명)는 왜 여드름에 집착하는 걸까?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홈페이지 : program.kbs.co.kr/1tv/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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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500

  • @KBS60min
    @KBS60min2 жыл бұрын

    2016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방영되었던 《제보자들》은 앞으로 KBS PD들이 만든 시사 유튜브 '시사직격' 채널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시사직격》은 여러분의 제보로 만들어집니다. ✔ 제보 : 010-4828-0203 / betterkbs@gmail.com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홈페이지 : program.kbs.co.kr/1tv/culture/direct/pc/index.html ▶트위터 : twitter.com/KBSsisajg ▶페이스북 : facebook.com/kbssisajg1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kbssisajg

  • @user-rr4px2in2m

    @user-rr4px2in2m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먹으면 남성 호르몬 높아져 탈모빔 맞는데ㅋ 왜 먹어

  • @user-jg5hv1mc9d

    @user-jg5hv1mc9d

    2 жыл бұрын

    하단2구역재개발상항

  • @user-gj1cp2oq7h

    @user-gj1cp2oq7h

    Жыл бұрын

    정신과는 어버지가 가셔야겠네요

  • @user-os4mw4gj4g

    @user-os4mw4gj4g

    Жыл бұрын

    ㅣ 제가 ㄴㅈㄴㅉㅈㄴㅈㅈㅈㄷ디ㅔㅐㅣ32ㅣ3ㅣ2ㄴ넨 ㅖ,😊⁰ㅂ6

  • @user-vy4he7bn6o
    @user-vy4he7bn6o2 жыл бұрын

    여드름이 문제가 아니라, 아들의 생각을 철저히 무시하는게 문제임 저렇게 부모가 강압적+폭력적이기까지 하면 자식은 자기존재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거든 너 점심 뭐먹을래? 물어서 짜장면이요 했더니 짜장면 몸에 안좋아! 김밥먹어! 라고 하는게 계속 반복되면, 뭐 먹을래? 했을때 아무말도 안하게 되는거임 그때가서 너는 왜 물으면 대답을 안하냐? 넌 니생각을 왜 말안하냐? 닥달하면 어이없고 대화조차 하기 싫어짐

  • @user-nv6ue2uv4b

    @user-nv6ue2uv4b

    2 жыл бұрын

    정확하네

  • @uha8583

    @uha8583

    2 жыл бұрын

    울엄만줄알았네..

  • @user-us7bg6pn4r

    @user-us7bg6pn4r

    2 жыл бұрын

    듣기만 해도 소름...

  • @hey3252

    @hey3252

    2 жыл бұрын

    예시가 좋았네요 그런대화법 저는 쓰지않았는지 돌아보고 정말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2 жыл бұрын

    예시가 너무 와닿네요 너 뭐먹을래? 물어보는건 너의 의사가 뭐냐 묻는건데 묻기만하고 의사는 묵살하는게 반복되면 누구든 말하기 싫겠죠

  • @user-ig2xl6gn1u
    @user-ig2xl6gn1u2 жыл бұрын

    피부 안좋았던 경험이 없는 사람은 모릅니다..... 저거 대인기피증은 기본이고 진짜 정신병 걸릴것같을 정도로 스트레스 받아요 그게 정상이에요. 그런 고통 속에 사는 사람한테 니가 예민한거다 니가 비정상인거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게 안그래도 힘든사람 지옥으로 모는거란걸 꼭 명심하시길.

  • @kyk8987

    @kyk8987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듬때문에 고생좀했죠 지루성두피염 지루성피부염 지금이야 좀 나아지기도했고 정신적으로 무뎌져서 살아갈만하지만 진짜 학교에가면 어깨 비듬신경쓰느라 엄청 고생을... 엄마가 니 머리에 밀가루 있는거 같다 와~ 라는말할정도로 많았으니 ,,

  • @incongruity5632

    @incongruity5632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엄청 스트레스받음..

  • @user-youngmanE

    @user-youngmanE

    2 жыл бұрын

    저두 전신 모낭염으로 살 드러나는곳은 쫌…

  • @밀_키

    @밀_키

    2 жыл бұрын

    주사+지루피부염으로 3년정도 고생했어요 완전대공감이에요ㅜ

  • @user-od5rg5cr9g

    @user-od5rg5cr9g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silk-b
    @silk-b2 жыл бұрын

    누나랑만 가끔 소통한다는건 같은 아버지 가정폭력의 피해자거나 그걸 지켜보는 간접 가해를 받은 입장이여서 동생과 누나의 공감대가 있어서 그나마 대화가 되는거였겠지 저 집에서 자기마음을 가장 아는사람은 누나뿐이고... 동생이 제일먼저 터져서 그렇지 누나분도 상담 한번 받아봐야 할듯한데ㅜㅜ

  • @joy8637

    @joy8637

    Жыл бұрын

    맞네요 !! 부모맞나요 진짜 치료 받아야하는 사람은 부모죠 우매한 인간들 법적해결해서 아동학대로 감방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미국이였으면 바로잡혀갔는데 자식이 착하니 저정도로 끝난거; 본인들이 잘못해놓고 아들이 어쩌고 저쩌고 본인탓은 없는줄아는건지 어휴 답답해 나이먹은 노인네들

  • @user-jm4ne8hf3u
    @user-jm4ne8hf3u Жыл бұрын

    폭력과 폭언으로 남들과 다르게 키우시고 성인되고 갑자기 남들과 똑같이 어우러져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님 정말..너무 하시네요..ㅠ

  • @user-ed4es5oy5e

    @user-ed4es5oy5e

    9 ай бұрын

    웹툰 집이없어의 백은영 애미애비가 너무 많은 헬조선

  • @user-xg6hv1mc3g

    @user-xg6hv1mc3g

    9 ай бұрын

    부모들 폭력과 폭언은 전혀 기억 못하던데요? 내가 언제 그랬어 ㅇㅈㄹ

  • @dkflrhek
    @dkflrhek2 жыл бұрын

    자취하면 해결됨. 무조건 저 집에서 나와야 됨. 집에서 진짜 아들을 위한 마음이라면 독립할 수 있게 도움을 줘야한다고 생각함..

  • @user-bg9cx9dc4c

    @user-bg9cx9dc4c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집 나와서 살면서 건강도 좋아졌습니다.

  • @parkchangsik

    @parkchangsik

    2 жыл бұрын

    도움을 줄 부모는 아님.. 가족이랑 겹치지않게 야간알바라도해서 자금모아 야반도주해야함

  • @uuhyunn

    @uuhyunn

    2 жыл бұрын

    낳아줬다고 부모가 아님 부모다워야 부모인거지

  • @yuna8434

    @yuna8434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저는 고등학생인데 학교가 전국에서 오는곳이라 집에서 멀어서 다행입니다 학교 덕분에 자취하면서 가족들이랑 떨어져 지낼 수 있어서..하지만 이렇게 떨어져있는다해서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시적으로 지금 당장은 좋아졌지만..언젠가는 그 문제에 대해 직면하고 대화하고 해결해야합니다. 그때가 되면 부모님은 달라졌을까요 아니면 그때도 대화가 안통할까요..몇년후면 20살인데 저는 그저 좋은 어른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irongolem3917

    @irongolem3917

    2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저런 부모님들은 자식이 밖에 나가는거 싫어함

  • @U___zzi
    @U___zzi2 жыл бұрын

    내가 다 눈물이나네. 5살 애가 우는게 당연하지 운다고 때려? 화장실에 가두고 불을 끈다고? 가정폭력이 원인이어서 저렇게 된건데 사회성 떨어진다, 지금 니 또래들은~ 이러면서 애 탓 하는 것 좀 봐... 민우씨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말할 때 차분하게 자기 말 하고 폭력성 보이지 않는거 보면 원래부터 너무 너무 순한 사람이네요. 진짜 직접 만난다면 꽉 안아주고 싶다

  • @coxocxocoxe

    @coxocxocoxe

    2 жыл бұрын

    ㅉㅉ 쳐맞을만 하네 보니까 지엄마한테만 뭐라하는 수준봐라 ㅉㅉ

  • @pion22r

    @pion22r

    2 жыл бұрын

    @@coxocxocoxe 말뽄새부터 닉네임까지 자기 수준 낮은거 동네방네 자랑하고싶은거임??ㅋㅋㅋㅋㅋ

  • @user-kc5hh3wn3z

    @user-kc5hh3wn3z

    2 жыл бұрын

    @@coxocxocoxe 니는 남한테 막말하는 수준봐라 니같은 사고방식이 가정폭력 낳는거야

  • @dd-uq5je

    @dd-uq5je

    2 жыл бұрын

    @@coxocxocoxe 능지 수준

  • @user-io5ju7vo4f

    @user-io5ju7vo4f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 때 운다고 아빠가 저 잡고 밖으로 내보내려고 했었는데...

  • @heenay7071
    @heenay7071 Жыл бұрын

    와 이편 진짜 레전드............ 반전이어서 너무 소름돋았음........가ㄴ족들은 아들이 정신병자라고 생각해서 제보했을거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문제는.......... 가족이었어 진짜 하.. 맘아프다 ㅠㅠ

  • @heenay7071

    @heenay7071

    Жыл бұрын

    보니까 뭔가 느낌이...전라도 쪽인거같은데............말투랑....... 하... 진짜 많아요 소통을 하는방식이 애초부터 글러먹었음 .. 나도 그래서 성인되고나서 아빠랑 멀어졌다가 최근엔 다시 좋아졌는데 어느한 순간에 그냥 끊어버리고 싶더라고여

  • @heenay7071

    @heenay7071

    Жыл бұрын

    환자가 아니라......피해자다........진짜 너무 속시원하네요 ..

  • @heenay7071

    @heenay7071

    Жыл бұрын

    와... 저런상태에서 부모님한테 끝까지 존대하는거..........진짜.. 대단............

  • @tuseday3679
    @tuseday36792 жыл бұрын

    장성한 아들이 존댓말로 조곤조곤 얘기하는 것만 봐도... 정말 온순한 분이다

  • @user-wj6cd2kw1f
    @user-wj6cd2kw1f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아들님을 저렇게 만든겁니다. 아들분이 정말 착한겁니다. 자신의 분노 표출을 은둔형으로 만들고 자신을 숨긴겁니다. 폭행 폭언 안한것에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아들분에게 무조건적인 사과하세요. 그래도 아드님 마음은 안돌아올겁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2 жыл бұрын

    남의 집 종노릇할듯ㅋㅋㅋ 낳아서 20년동안 공들인 자본 다 남한테 뺏기는ㅋㅋ 서민들 개웃김ㅋㅋ

  • @cu48

    @cu48

    2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초졸도 아니고 말을 좀 제대로 하세요 뭐라는지 이해가 안가요..

  • @user-om6fe7qd3v

    @user-om6fe7qd3v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웃기고 있네 저런것들이 부모라고?

  • @user-hk1xt7gl8p

    @user-hk1xt7gl8p

    2 жыл бұрын

    늘 느끼는 거지만... 아무나 결혼해서 애를 낳는게 아니야~!

  • @user-nu3xx6gn2y

    @user-nu3xx6gn2y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에는 아들의 무지도 엄청났다고 보는데요? 전문가의 말도 있었죠 보충제 때문에 여드름이 나는 것은 아니에요 부모가 제대로 들어주지 못한 것도 있는데요. 상담을 받고도 여전히 여드름은 그저 보충제라 믿는 아들도 문제가 크다고 보네요 그냥 믿음이에요 이거 아니면 5년간 나는 뻘짓하거라 다른사람이 말해줘도 안믿죠 스스로를 부정하는거라서 안받아들이는걸로 보이네요 오기로.. 제가 느끼기에는 하.. 늬들도 내말 안들어주는구나 내가 겪었는데 니들이 뭘알아? 라는 느낌이 드네요

  • @asdasd-wl9ct
    @asdasd-wl9ct2 жыл бұрын

    '엄마랑 대화 한번 해볼까?' 라는 충동을 스스로 다스리기 위해서 방문에 "엄마랑 말 금지"라고 다짐하듯이 적어놓는 저 분노가 공감이 가네 엄마의 말투, 격앙됨, 목소리까지 자식 속 긁기 딱좋다

  • @Jiwon12230

    @Jiwon12230

    2 жыл бұрын

    맞음

  • @user-bq2fw1vy7l

    @user-bq2fw1vy7l

    2 жыл бұрын

    인정..ㅜㅜ

  • @coinonebest8659

    @coinonebest8659

    2 жыл бұрын

    아이는 부모가 세상의 전부임. 강형욱이 가르쳐 주는 개가 왜 그렇게 되는지 보면, 귀감 되죠. 가족이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생명이 그 속에서 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몇개 없는데 그 선택/충동을 다스린다고, 저 분노를 잘 설명 해 주셨네요.

  • @summerbreeze6602

    @summerbreeze6602

    2 жыл бұрын

    앞에서 저렇게 우시는 게 맘 아프지만 일주일 지나면 또 화풀이 하고 못난이 취급 할 껄요..저희 부모님이 그러셨음 그냥 거리를 두는 것이 최선이예요

  • @michellejung4124

    @michellejung4124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스스로 억울해하는 말투임.

  • @user-jh8il8di2h
    @user-jh8il8di2h Жыл бұрын

    다 컸으니깐 안때릴께라니, 어리면 때려야 한다는 사고 저체가 쓰레기네. 어리면 보호를 해야지 왜 때리냐? 너가 컸으니 이제 아빠마음를 헤아리라니? 마음 헤아려주기 원하면 먼저 헤아려라. 헤아리는걸 교육못받았는데 어떻게 하냐. 저 아빠 단 1분 하는 말에도 저렇게 스트레스 받은데, 같이 살면서 미치지않은게 가행이다. 얘야, 독립하고, 연락 끊어라. 네 마음 치유될때까지.

  • @lizzzzzz9969
    @lizzzzzz99692 жыл бұрын

    민우씨 순하고 침착한 분인게 방만 봐도 느껴지네요! 저도 갑작스러운 여드름으로 고생했는데 지금 다시 나아졌습니다~! 경험자로서 정보공유를 하자면 힘드시더라도 가족 마주치지 않는 새벽에 동네 산책 10분,30분,1시간 늘리면서 걸어보세요! 책상 위의 탄산음료랑 진단보니 소화가 정말 안되시는거 같으세요. 저도 올해 초 피부염으로 뒤집어졌을때 그랬어요😢 피부과쌤이 제가 예전에 민우씨처럼 피부가 뒤집어진 뒤로 좀 민감해진 피부로 바뀌고 작은 요인에도 크게 영향을 많이 받는거라고 컨디션 저하와 소화불량, 밀가루가 제 원인 중 하나라느 그 말 듣고 먹는거 조절하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민우씨 가족 피해서 화장실고 제대로 사용 못하고 밥도 빨리 드셨죠? 저는 자극적인거, 배달음식, 밀가루위주.. 게다가 빨리 씹고 넘기고 가스 너무 차는게 하루하루 느껴지고 심해지더라구요. 요즘 마트배달이나 컬리 등 당일 배송도 잘되어있죠? 지금 가족 분들과 사이 어떠신지 모르지만 마주치치 않는 시간에 직접 밀가루 적은 야채추가된 음식 만들어서 드셔보시고 산책도 하고 점점 뭔가 이런저런 활동도 하다보면 가족들과의 관계를 떠나서 민우씨도 뭔가 본인 삶을 찾을 수 있을거 같아요! 본인 맘 편한게 최고니까요! 두려워 말고 작은거부터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Жыл бұрын

    민우님 저정도면 말씀 되게 유하게 잘하시는거에요. 저는 옛날에 엄마한테 맨날 바럭하고 짜증내고 그랬어요. 마음 아프네요. 저도 피부가 나빠서 사회관계 끊고 1년정도 집에만 있었어요. 군대 가기전에요. 전역 후 일리윤 아토로션 매일 4~5번씩 덧바르고 나서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아래는 제가 피부관리한 방법인데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Жыл бұрын

    각종 시술 및 기초화장뿐 아니라 썬크림과 마스크팩도 하지마세요. 그리고 세안은 따뜻한 물로 물세안 만 아침 저녁으로 하시구요. 오직 얼굴에 바르는건 일리윤 아토로션(크림말고 로션)을 하루에 6~7회씩 덧발라보세요. 저는 이 방법으로 몇년만에 피부장벽 회복해서 가슴아픈 시절 지나고 정상인으로 살고 있어요. 피부장벽 자체가 잘 형성이 안되는 타입이라 오래걸렸고 앞으로도 계속 위 방법을 실천하며 살아야 하지만, 정상영역으로 회복한 피부보면 하나도 안귀찮아요.

  • @reina9912
    @reina99122 жыл бұрын

    민우씨가 정신 이상자가 아니라 피해자다 하는데 너무 속 시원했어요...그래도 이제서라도 가족들이 다 같이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시니 이제라도 같이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ㅜㅜ

  • @moment230

    @moment230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은씨랑 행복하고 싶어요ㅔ

  • @user-pw1km7jg5h

    @user-pw1km7jg5h

    2 жыл бұрын

    평생 저렇게 살아와서 고치려고 노력해도 자신도 모르게 과거의 행동과 말투가 아들한테 보여질 것이고 화나서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면 다시 예전처럼 될 듯요 ..

  • @user-fh4mc9sq4u

    @user-fh4mc9sq4u

    2 жыл бұрын

    @@moment230 니 면상 상태론 불가임

  • @dongwonkim5043

    @dongwonkim5043

    2 жыл бұрын

    @@user-fh4mc9sq4u 또다른 안타까운 피해자시군요. 어떤 아픔이 있으시길래…힘내십시오

  • @user-tz9eo1ne6m

    @user-tz9eo1ne6m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 속시원

  • @user-qs1zk9hm1q
    @user-qs1zk9hm1q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폭력이 모든것의 시작이다

  • @sha9954

    @sha9954

    2 жыл бұрын

    아.. 스포 ㄷ,ㅇ해...ㅛ5ㅓ러ㅛㅅ러ㅛㅎ료허촣아 ㅠ

  • @rrraaa.

    @rrraaa.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문제네

  • @lupuswere7903

    @lupuswere7903

    2 жыл бұрын

    @@user-zx5sc9bh7t 저런 폭력도 익숙해지고 일상이 되면은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어떻게 손쓸 수가 없게 됨. 근본적으로 잘못을 알고 행동을 고쳐나간다 해도 이제껏 쌓아온 자신과 가족의 행동은 지워지는 게 아니라서 어떻게든 합리화가 일어남. 제일 잘못된 건, 잘못된 걸 머리로는 아시겠지만 가해하는 입장이나 당하는 걸 보는 입장이나 점점 더 무감해지는 것. 그래서 폭력은 나쁘단 거에 동의는 하면서 자기 행동에 대한 객관화가 잘 안되고, 설령 내가 잘못했단 생각이 들더라도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얼마나 노력했는데' 같은 마인드로 스스로에게나 타인에게나 그냥 용납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는 거임. 내 할말만 하고 아무렇지 않게 휘두르는 폭력적인 행동, 비꼬는 말, 소통의 부재와 가치관의 강요와 그걸 오랜 시간 방관해온 게 가장 큰 문제.

  • @sarahsong4409

    @sarahsong4409

    2 жыл бұрын

    금쪽상담소만 봐도 애비폭력이 진짜 나라 전체를 병들게 했다고 봐도 될정도임 그동안 애비폭력을 처벌 안한 국가가 제일 문제

  • @sarahsong4409

    @sarahsong4409

    2 жыл бұрын

    폭력적인 애비 놈들 다 옥살이 시켜야된다

  • @user-tn8wj1ni9i
    @user-tn8wj1ni9i2 жыл бұрын

    난 아빠도 아빤데 저 어머니의 모습이 정말 불통인듯. 말을 하면서 상대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데도 자신은 그것을 몰랐다고 하는 변명과 함께 계속되는 의견 묵살. 이거 만큼 답답한 가족은 있을 수가 없음 ㄹㅇ..

  • @user-sunnyhowsweet

    @user-sunnyhowsweet

    Жыл бұрын

    예리하다ㆍ저희엄마가 저런스타일인데 ㆍ

  • @user-yt5dk4rf1o

    @user-yt5dk4rf1o

    11 ай бұрын

    끼리끼리라는 말 모르냐. 와이프가 저따구니까 저런 남편도 만나는거임

  • @hawaiian1230
    @hawaiian1230 Жыл бұрын

    사회성은 부모님 두분이 떨어지시고 치료도 두분이 받으셔야합니다 아드님은 조현병도 아니고 가정 폭력의 피해자일뿐입니다 반성하고 사세요

  • @suesue4848
    @suesue48482 жыл бұрын

    애가 순하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인가보네. 가정폭력 당하면 대체로 세가지 결말인데 하나는 아이가 사춘기 지나서 부모랑 신체적으로도 비슷해지고, 더 커서 힘도 세지고 부모랑 대적할 수 있게되면 부모가 했던 폭언, 폭행 똑같이 해준다. 더 나이들면 노인 학대, 심하면 존속 살해가 되는 거임. 두번째는 순하고 약한 심성이면 화살을 자기 자신에게로 돌려버려서 방콕하고 은둔형 되거나 자살해버림. 세번째는 그나마 부모 곁을 떠나서 스스로 자기 삶을 사는 건데, 폭력 가정에서 자라면 낮은 자존감, 트라우마, 건강하지 못한 정신, 학습된 무기력 때문에 쉽지가 않음. 다른 댓글에 나온 거 처럼 다 컸으니 밖에 내쫒아서 혼자 살아갈 수 있게 내보내야된다고 하는데 그게 정서적, 신체적으로 쉽지 않은 피해자들도 많음. 저 청년처럼 은둔생활이 길어지면 제대로 된 직장을 얻기도, 독립할 목돈을 모으기도 쉽지가 않다. 폭력가정에서 자랐는데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서서 살아간다면 박수쳐 줄 만큼 대단한거임. 그리고 폭력가정은 대부분 대물림됨. 보고 배운게 그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무의식 중에서 자기 부모의 모습이 자기에게도 보인다. 폭력가정에서 자랐지만, 자기 자식에게는 모범적인 부모의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거.

  • @BORI_CHUNG

    @BORI_CHUNG

    2 жыл бұрын

    저는 자꾸 무기력해요.. 별로 살고싶은욕망도 없고.. 조금만 노력하면 취업되는데... 그 조금도 정말 하기도싫음....

  • @user-de6de8bu6u

    @user-de6de8bu6u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잘아세요? 제가 두번째 경우고 동생이 세번째 경우인것같은데 전문가시네요

  • @uuhyunn

    @uuhyunn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임

  • @pjs331

    @pjs331

    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댓글을 보려고 이 영상을 클릭했나봐요.. 세번째 경우로 살고 있는데 힘들지만 그 전과 다르게 약하고 불안한 모습에서 많이 벗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user-ku8ps9vk1h

    @user-ku8ps9vk1h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잘 아시네여 제가 두번째 세번째 타입인데 아버지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바껴서 집 나왔습니다 자책하고 살고 무기력하게 살기 더이상 싫어서요 정말로 얼마전까지 사는게 싫었는데 아버지는 제가 막상 나갈려하니까 울면서 잡는게 참....

  • @1aep882
    @1aep8822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선생님 단호하시고 멋지시다.속이 후련하네

  • @user-th5cv7yn2w

    @user-th5cv7yn2w

    2 жыл бұрын

    단호하게 말해주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 @12453264
    @12453264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마지막까지 "네가 아빠 맘 조금 헤아리고 하면......." ..........

  • @user-vt5ng7iz1i
    @user-vt5ng7iz1i Жыл бұрын

    오은영 교수님이나 유튜버 하시는 정신과 선생님들이 말씀 하시는 영상을 보게됐는데 유년시절 폭력적이고 억압되고 통제 불가능한 환경에서 자라게 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 현상은 자라서 사회생활 불가능으로도 이어질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만큼 가정환경이 아이 키우는데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비중이 높다고 하니 아이 낳고 키울때 경제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마음이 다치지 않고 성장할수 있도록 돕는것이 부모와 어른의 역할이 클수있다 생각돼요~!

  • @user-ti8ly1ic6m
    @user-ti8ly1ic6m2 жыл бұрын

    그냥 널 이해한다고 그동안 알아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따듯하게만 말해주면 안되나? 대화가 하고싶다면서 부모님 두분이 아들을 향해 원망과 질책을 하네.. 아드님 상처에 소금뿌리고 못을 박는 것처럼 보여요. 자살하고싶다는 아들 말도 대수롭지 않게 넘긴거 보면 부모님 공감능력이.. 아들이 왜 저렇게 된건지 전문가가 아닌 내가 봐도 알겠는데 참 안타깝네요..

  • @user-hf4rd6te2g

    @user-hf4rd6te2g

    2 жыл бұрын

    밥먹여주고 재워줬는데 왜 ㅈㄹ하냐 라는 생각뿐이지.... ㄹㅇ 노답임

  • @wuqin20
    @wuqin202 жыл бұрын

    저런 부모들 특징이.. 꼭 자기들이 경제권 가진 걸로 협박하려고 하는게 다반사 '여긴 우리집이니까 꼬우면 나가' 하면서 '가족'으로 대하는 게 아니라 권력과 자본으로 상하관계가 유지되는 '작은 사회'처럼 대하려듬

  • @PICHU0302

    @PICHU030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vfnfhnwfnz

    @vfnfhnwfnz

    2 жыл бұрын

    맞아. 미디어에 나오는 가족은 기댈 수 있는 언덕, 쉴 수 있는 그늘이던데. 남한테는 예의라도 지키지 남만도 못 함.

  • @user-bj8ge3kd4x

    @user-bj8ge3kd4x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이 딱 이랫음 엄마 아니면 안보고살고싶음

  • @user-oy9ir8mo8z

    @user-oy9ir8mo8z

    Жыл бұрын

    와 어쩜 이렇게 잘알지 도대체 누구세요 님?

  • @williampark2562

    @williampark2562

    Жыл бұрын

    무릎 탁 치고 갑니다..

  • @klmklsoo
    @klmklsoo Жыл бұрын

    23:30 아버님은 결국 스스로의 자존심을 꺾지 못하시네요. ‘미안하다’ 그 한 마디면 20년의 폭력도 용서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그 한 마디를 못 하고 결국 하는 말이 ‘너도 다 컸으니까 헤아려라’는 소리라니… 진짜 이런 말 뭣하지만 제 아버지 아니라서 참 다행이다 싶네요

  • @asseem3482
    @asseem348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단순 보충제때문에 여드름이 났다 쪽팔리다 그렇게 5년동안 스스로를 가두고 살았다는게 한심스럽고 답답했는데 가학적인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가 가슴이 깊이 남아있었다는게 안타깝네요. 좋은 시기, 젊은 날 잘 이겨내서 극복하길 바랍니다.

  • @MrBruceKorea

    @MrBruceKorea

    9 ай бұрын

    여드름은 명분일 뿐이고 진짜 이유는 가폭이었던 것이죠

  • @tweety0878
    @tweety08782 жыл бұрын

    성장한 아들&딸들이 나이 든 부모를 외면할 때 무턱대고 그 아들&딸들만 나쁘다고 불효한다고 욕하지 말고 그 아들&딸들이 성장했을 가정환경을 먼저 떠올려봤으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아이가 사랑과 관심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 받아 본 적이 없으니 주는 방법 모르는 건 당연 사랑과 관심이라는 영양분을 한 번도 안 준 부모가 자식의 사랑과 관심을 기대한다는 건 물 한번 안 준 화초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길 기대하는 것과 같은 것

  • @user-ln2he2jm2e

    @user-ln2he2jm2e

    2 жыл бұрын

    님 정말 맞는말이네요

  • @sbre982

    @sbre98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빠는 무뚝뚝하고 아빠한테 애정표현? 사랑받은 기억이 별로 없고 엄마는 항상 잔소리해도 사랑을 주셨는데 정말 엄마만 생각하면 눈물나고 아빠는 잘 모르겠어요 아빠랑 살고있는데 할머니랑도 같이 살았어요 할머니가 잔소리하고 그래서 싸우기도했는데 그래도 대화를 많이 해서 미운정 고운정 들었는지 돌아가실때 넘 힘들었어요.그냥 저를 키워준건 엄마랑 할머니라는 생각할정도로 아빠랑 교류가 많지가 않아서 아빠한테 다가가기가 어려워요. 화목한 가정보면 우리아빠도 저렇게 친근하고 다정했다면 지금 내성격도 좀 달라졌을까? 싶더라고요

  • @user-oj1vf1ko3i

    @user-oj1vf1ko3i

    2 жыл бұрын

    변명 같은 이야기지만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생각을한다는게 신기하네요. 아버지 같은 아버지가 되기 싫어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내가 잘하고 있는지 부족한것은 없는지 아이들을 대할때 마다 불안하네요.

  • @sSs-ob9rr

    @sSs-ob9rr

    2 жыл бұрын

    재능있고 잘하는게 있는데 무조건 공부공부 이지랄 ㅋ 공부자체를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았던 나로써는 원망만 남음 부모랑 인연끊고 살았음 성인되자마자 자취하면서

  • @stellak.3703

    @stellak.3703

    2 жыл бұрын

    대공감 하고 갑니다

  • @heeejoy1064
    @heeejoy10642 жыл бұрын

    도와준 방송국 너무 감사하네요 사람 살리셨어요

  • @user-nf2fh7fn4f

    @user-nf2fh7fn4f

    2 жыл бұрын

    ㅇㅈ

  • @xmoonwalker6232
    @xmoonwalker62322 жыл бұрын

    난 정말 집안에서의 폭력이 가장 죄질이 나쁘다고 생각한다. 밖에서야 누가 괴롭혀도 어쨌든 그색히들이랑 사는건 아니니까 해방되는 상황이 있지만.. 집이 탈출할수 없는 감옥이 되면 안된다.. 진짜. 아빠건 형이건 엄마건 누나건.. 누구든 가족을 떄리면 안된다. 저 민우라는 친구는 이미 자기 영혼을 죽여버렸을거다. 그래야 그나마 육체라도 살수 있으니까.

  • @user-ov1tu1sc5b
    @user-ov1tu1sc5b Жыл бұрын

    티비에 안나와서 그렇지 저런부모들 가족 넘 많을듯..

  • @maxma4754

    @maxma4754

    Жыл бұрын

    난 절대 저런 부모가 안되야지 이런 생각이듬 폭력은 절대 잊어지지 않는 수단으로 폭력은 쓴 이후에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니라 순전히 내가 뭘 잘못하면 날 때리는 사람이 되기에 아버지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 @david-ji8tw

    @david-ji8tw

    Жыл бұрын

    @@maxma4754 ㅇㅈ 아버지가 같은 인간도 마동석 같은 사람과 회사 직장 생활같이 하면서 처맞아봐야 폭력이 어떤건지 알거임. 저런 중년 남성은 덩치큰 또래 남자에게 좀 처맞아야 함. 뼈 몇개 골절되도록. 그 다음부턴 폭력 안쓸거임.

  • @user-fn4uk8bj6u

    @user-fn4uk8bj6u

    5 ай бұрын

    폭력의 형태가 물리적인 것에서 다른 형태로 바뀌어서, 혹은 작아져서 나타나는.. 많을겁니다..

  • @user-fp1xc2zj6r
    @user-fp1xc2zj6r2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저런 비슷한 정신병걸릴것같은 환경에서 커왔는데 군대가 오히려 적응하니 집보다 편해서 전역하자마자 주말알바하면서 원룸잡고 혼자살면서 스펙쌓고 원하는 직장에 취직해서 일하면서 진짜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민우군도 그냥 가족들이랑 적당히 거리두고 민우군삶을 사셨으면 좋겠네요. 독립하는거 첨에는 두려운데 막상해보면 행복하실거에요!

  • @user-xo4kn7rv5t

    @user-xo4kn7rv5t

    2 жыл бұрын

    민우군도 충분히 해낼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 @kai-havertz9505

    @kai-havertz9505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나도 진짜 그맘 뭔지 알거같다 적응만 하면 군대가 나을정도로 엄마랑 아빠가 자꾸 본인 사고를 강요하고 가끔 부모도 사람이니 둘의 말이 틀릴때도 있는데 그걸 인정을 하는걸 부모의 지위가 무너진다고 생각하고 틀려도 죽어도 인정안하고 부모가 틀려도 틀린대로 자녀도 받아들이야된다고 했던 집안에서 자라고 성인이 된 지금도 부모가 먼저 아무것도 아닌일에 멍청한놈 인생실패자 이런말해서 맞받아치면 아들이면 참아야된다는 말 듣기를 수십수백번째 분노절제가 안되기 시작하더니 화날때 아파트 현관 유리발로차서 깨트리고 집에 있는 가구 몇개 부수는 지경까지옴 나도 이게 자랑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나도 정신이슈가 생긴걸 스스로 인지하는데 나 혼자 할수 있는게 없음. 계속 이 집에 사는한 악순환 반복임. 빨리 군대나가서 독립해서 그냥 적당히 밥값만하면서 각자 인생 살고싶다.

  • @coinonebest8659

    @coinonebest8659

    2 жыл бұрын

    ㄹㅇ. 사람은 고쳐 쓸 수 없고,서로 도움 안되는 사람은 내가 살기 위해서 곁에 두면 안됩니다.

  • @user-nf2fh7fn4f

    @user-nf2fh7fn4f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 @user-vn8ty7rc6b

    @user-vn8ty7rc6b

    2 жыл бұрын

    대견합니다 앞날엔 꽃길만있기를 바랍니다

  • @Masanajae
    @Masanajae2 жыл бұрын

    민우씨 말투를 보면 정말 이성적이고 착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짐. 자신을 무시하는 부모님에게 저렇게 이성적이고 착하게 대답하는 게 놀라울 다름임.

  • @Coco-rg8fe

    @Coco-rg8fe

    2 жыл бұрын

    잘못을 자기탓으로 돌리고 정당화하는 부모님한테 논리적으로 말해서 잘못을 깨닫게 하고 싶을 듯.

  • @rainystreet511

    @rainystreet511

    2 жыл бұрын

    애 아버지가 참... ㅉㅉㅉ. 여드름이 나니까 안 먹겠다는데 억지로 먹게하고 어려서부터 폭력까지 행사했다니, 저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 것도 참 불운이라고 할 밖에..

  • @Puzzle1003

    @Puzzle1003

    2 жыл бұрын

    @@rainystreet511 70~80년대에 못배우고 자존심만있던 사람들이 특히 더 심하더라구여...원래 부모중 한명이 저러면 다른분은 막으시는 역할을 하는데 하필이면 저 부모는 끼리끼리만나서...에휴...

  • @user-td1lf8zg6o

    @user-td1lf8zg6o

    Жыл бұрын

    둘다 별나구만;; 아들은 여드름 때문이라 여드름도 몇개 없음;;

  • @jjkim6969

    @jjkim6969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무식하고 줘패는 애비나 그거에 동조하는 애미때문에 정신병 온거임. 여드름에 집착할 필요가 없음 그건 그냥 계기일뿐이지 그걸로 가지고 있던 마음에 곯아터진 병이 터진거뿐임.

  • @user-jh5tk3co1k
    @user-jh5tk3co1k2 жыл бұрын

    여기 의사선생님 실제 진료 받았었는데 진심으로 환자를 위하는 분이셔서 너무 감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저런 부모나 부인 남편들이 많아요.. 연약함이 있는 이를 이해 못하고 상처를 줍니다

  • @guard3142

    @guard3142

    Жыл бұрын

    여기 병원 어디인가요??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 @user-zq7nr9th1b
    @user-zq7nr9th1b8 ай бұрын

    와 아들이 저 상황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얘기하는게 대단하다 진짜 부모가 얘기 들을 생각이 없네

  • @dlwldud42
    @dlwldud422 жыл бұрын

    공간분리가 절실히 필요. 경제적인 독립을 하자마자 나도 나왔음. 돈이 세어나가긴해도 진짜 이게 사람답게 사는것 같음 부모님의 힘들게 살아온 인생 인정하지만 자식은.... 본인들의 소유물도 아니고 세상에 태어난 순간 그냥. 다른 인격체라는걸 인지 했으면 좋겠다. 민우씨도 얼른 털고 일어나 본인의 삶 살았으면 좋겠네요...

  • @5g104

    @5g104

    2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쓸대없이 신경쓰는게 민우를 더힘들게하는건데 걍가만히있으면 민우가 더마음을열었을텐데 5년동안 가족이 폭행한거라생각합니다 아무튼 민우가치료하기위해선 정신과전문의든 뭐든자취가 오직유일한답이다

  • @user-hy5xw2ty7m

    @user-hy5xw2ty7m

    2 жыл бұрын

    ㅈㄴ공감함.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독립시키는거 백번찬성

  •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한국부모들은 특히 자녀들을 소유물로 생각 진절머리 남

  • @user-nk5yx3yt7g

    @user-nk5yx3yt7g

    2 жыл бұрын

    정답임 아들이 아니라 부모님이 자녀와 분리가 안됨

  • @user-ym9rx8cm8l

    @user-ym9rx8cm8l

    2 жыл бұрын

    서울 월세 장난아닐텐디..난 그 고정비땜에 나가기 힘듦

  • @JuanGarcia-bz8zx
    @JuanGarcia-bz8zx2 жыл бұрын

    저 아버님 변명 싫다. “우리때는 그런일이 허다했엇으니까…” 뭐가 하다했다는 거죠? 양육을 가장한 폭력을 인정해야 아들 고칩니다. 민우는 노숙자가 되더라도 집밖으로 뛰쳐나가야됨. 피해자로 평생 억울하게 살수도 없고.

  • @user-ss8zl1mx8z
    @user-ss8zl1mx8z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감정적이고 아빠는 아직도 뭐가 원인인지 모른다. 부모둘다 뭐가 원인인지 전문가가 답해줘도 모른다. 저런부모 대한민국에 상당하다

  • @sujean9437

    @sujean9437

    Жыл бұрын

    인정. 다들저러고 살고 저렇게 애들키우는거지뭐~ 이런식으로 답함. 그러니 문제인지 아무리얘길해도 못알아듣고 유난떤단 식으로 난 최선다해키웠다 자기변호만하는것.

  • @user-uw5dv9nw6q
    @user-uw5dv9nw6q2 жыл бұрын

    헬스보충제 고가 두통 사줬다는 말 에서 바로 감 오드라. 아들은 그거 먹고 여드름 났다는 데도 비싼거 사줬더니 처먹지도 않고 핑계댄다고 다 먹으라 했겠지. 고3 때까지 여드름 하나 없던 남자 아이라면 갑자기 생긴 피부트러블에 스트레스 심했을텐데ㅠ 에휴 이래서 가부장적이고 고집쎈 아빠 이기적인 엄마 밑에서 자라면 정신적으로 옳게 성장하기 힘들다.

  • @user-qf1kh2vy9x
    @user-qf1kh2vy9x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아들이 폭력적이지 않고 착하네 보충제 부작용으로 뭐가 나면 당근마켓이나 이런곳에 팔지 왜 그걸 억지로 먹일까 참 이해가 안되네 보충체가 비싸봐야 보충제지 아버님도 좀 징하다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2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이 보충제 사달라고 졸랐을것같고 사주기 싫은데 고집 피니 , 고가의 상품을 사주시고 아들이 트러블난다니...폭력성향으로 다 먹으라고 윽박했었나싶습니다 니가 해달란다고 했는데 그깟것때문에 이 비싼걸 버리라는거냐...아까운 마음과 거봐라 니선택은 틀리지않았냐.이거다먹으면서 고집핀 댓가를 느껴라, .. 이걸 알것같은것이 싫네요..아빠보는든

  • @Sieunworld

    @Sieunworld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먹는척 조금씩 버리지… 너무 착해서… ㅠㅠ

  • @coxocxocoxe

    @coxocxocoxe

    2 жыл бұрын

    걍 멍청한거지 뭐

  • @catastrophe7031

    @catastrophe7031

    2 жыл бұрын

    너내꺼

  • @user-wb7ui6fs5o

    @user-wb7ui6fs5o

    2 жыл бұрын

    허걱 먹던것도 당근에 파는구나

  • @HP-ji1cc
    @HP-ji1cc2 жыл бұрын

    직업군인 아버지 밑에서 매일같이 긴 설교듣고, 말꺼내면 껴들지말라하고, 반대하면 어디서 말대꾸냐며 때리고, 본인을 지칭할때 '아버님'이라고 극도로 높이고, 강압적으로 자란 제 입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성인이 되고나서 제가 몸도 커지고 경제적으로도 자유로워지니, 어릴때 처럼 때리진 못하고 어릴때와 똑같이 설교만 늘어놓고, 듣는건 하나도 못하면서 대화가 부족하다고 서운해해요. 저도 부모님 동행하여, 심리치료 받았습니다. 타인과 같은 공간에 있으면 불안하고, 긴장되고 나중엔 숨도 잘 안쉬어져서요. 아마 심리치료 안받았으면 지금 이 세상에 없었을지도 몰라요.(증세를 말했더니 엄마가 심리치료 받아보자고 해서 받게됐었죠. 물론 아빠는 별것도 아닌걸로 뭔 심리치료냐고 그랬지만요.) 영상의 아버지란 사람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아직 멀었습니다. 저는 분노표출도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달라지는건 없지만요), 민우님은 착하신건지 똑똑하신건지 몰라도 굉장히 차분하시네요. 민우님 독립하시면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잘되실거 같아요.

  • @user-gc9cv1qm9v

    @user-gc9cv1qm9v

    2 жыл бұрын

    ㅣㅣ

  • @user-ez5oj2qk9t

    @user-ez5oj2qk9t

    2 жыл бұрын

    근데 님 아부지는 잘못아신거아닌가요 제가알기론 아버님은 자기 아부지한테는 쓰는말이 아닌걸로알고있는데 그건 존칭이아니라 그냥 잘못된호칭인데 잘못알고있고 그걸 강요한 아버님(이렇게 말하는게맞죠 다른사람의 아버지를높여부르는)답답하셧겠습니다

  • @fes1124

    @fes1124

    2 жыл бұрын

    부모들 중에는 자기가 가정에서 권위를 내세워야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죠....

  • @user-zc5ym6nm8s
    @user-zc5ym6nm8s Жыл бұрын

    아들 진짜 너무 순하다. .. 행복했으면 좋겠따.

  • @jaljalfam
    @jaljalfam Жыл бұрын

    은둔형외톨이들은 가만히 보면 마음이 진짜 여린 사람들이다.아버지의 폭력에도 결국 자기 자신을 가두고 괴롭히는거니까.엄마들이 체벌을 해도 아이들은 순간 공포감을 느끼는데 아빠들이 체벌을하고 소리를 지르면 진짜 그 공포감은 상상 이상일거 같다.

  • @hamingki
    @hamingki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깨달으신 후 "너를 믿는다"라고 하는 것이 아들에게 더욱 부담을 주네요- 지금도 건강하고 착하니 더 바랄게 없다~이렇게 착하게 커줘서 고마워~ 라고 하면 아드님 마음이 얼마나 편해질까요- 친구들은 사회생활하고 장가가고 / 저런말도 아드님에게 상처가 될 거 같습니다. 공감받지 못하고 비교당하고 기대 당하고 너무 힘들겠어요-

  • @user-zl5zo8gl3k

    @user-zl5zo8gl3k

    2 жыл бұрын

    오 맞아 믿는다 이러는데 나도 뭔가 콱 막히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건듯 바라지마쇼 아버지

  • @michellejung4124

    @michellejung4124

    2 жыл бұрын

    저도 듣고. 아 왜 또 저런 말을 하나..맘 깊은 곳에 자식이 항상 뷰족하게 느껴지고 못미더우니 답답해서 때리기라도 해야 이눔이 잘되지 하는 무식한 구시대적 사고가 있네요…아버지요 역지사지 좀 해보세요 제발. 차라리 너무 미안햇다. 때리는 훈육이 당연하다고 알앗던 아빠가 무식했다..다신 안할께 하고 비는게 나을듯 ㅜㅜ

  • @INTP-xu1hl

    @INTP-xu1hl

    2 жыл бұрын

    부담감만 줬을 듯

  • @sanglee7877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너 친구들은 어쩌고 그런 말을 하는 것도 "내 잘못보다 니가 못난거다"라는 책임회피적인 방어기재가 있는거죠 인간 안 변합니다

  • @bb-nj3ki

    @bb-nj3ki

    Жыл бұрын

    저 부모들 지들이 문젠데 지잘못은 없음 ..사회성 떨어지는 건 본인들임

  • @GOGO-uz4qv
    @GOGO-uz4qv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태도가. 진짜 숨이 막혀요. ㅠㅠㅠㅠ 정신과 의사가 하는 말이 딱 정답이네요. 민우씨는 정신질환자가 아니라 피해자다.

  • @user-bs2qg8ch8j
    @user-bs2qg8ch8j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계속 민우씨는 참 선하고 올바른 인물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민우씨가 모든 정신적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속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의 태도가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민우님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 @user-kc4lb2xw9x
    @user-kc4lb2xw9x Жыл бұрын

    운다고 때리고 가두었다니..진짜 심하네요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ㅠㅠ 슬픕니다.

  • @user-qg5hk5mu6u
    @user-qg5hk5mu6u2 жыл бұрын

    참 남일같지 않아서 마음도 아프고 민우씨가 앞으로 온전히 자기만을 위한 인생을 살수있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마지막 인터뷰에 "니가 아버지를 조금 헤아리고"라는 말에서 결국 회복될수 없는 관계라는게 보여집니다. 마음 속에 "그래도 내가 부모인데"라는 변명거리를 품고서는 절대 아드님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실거에요

  • @user-jj1sr2ne4k

    @user-jj1sr2ne4k

    2 жыл бұрын

    ㅇㅈ…빨리 독립하는게 답이다

  • @sarahsong4409

    @sarahsong4409

    2 жыл бұрын

    ㅇㅈ 저 말 소름돋았음 이미 저 애비란 놈은 정신병자라고 보는게 맞음

  • @jh-nl8yf

    @jh-nl8yf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생각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부모인데'라기보단 '내가 잘못 했지만 보고 배운 게 그렇다 보니 내가 그렇게 했다 그런 걸 이해해 달라'로 느껴지네요. 물론 그런 맘보다는 정말 미안한 맘이라면 사과하고 먼저 전적으로 이해하는 게 더 좋겠지만 사람 맘이 다 그렇게 이상적으로만 작동하진 않으니

  • @kai-havertz9505

    @kai-havertz9505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진짜 말토씨 하나하나가 우리집에서 나 언제오나 벼르고 있는 사람같아서 ㅈㄴ 소름

  • @wfgykkbbbnn

    @wfgykkbbbn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니가 내맘을 헤아리고 너를 무조건 믿는다라니.. 아들이 듣고싶은건 내가 잘못했다. 내가 널상처줬다 일텐데..

  • @skyblue6299
    @skyblue62992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인 아빠네 강압적 분위기에서 자랐을때 그상처는 평생 간다 근데 부모는 그걸 모름

  • @user-nq9fo5df9j
    @user-nq9fo5df9j6 ай бұрын

    지금 다시봐도.. 너무 착한 사람이다 언성 안높이고 차분하고 이성적이고.. 부디 지금은 행복하시길 응원해요

  • @tatemodern9797
    @tatemodern9797 Жыл бұрын

    순하고 착한사람이 자기표현을 못해서 저래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함. 순하고 착하기만한게 좋은게 아님ㅜ 적당히표출하며 사는게 정신건강에좋아요

  • @Iwantyou_
    @Iwantyou_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마지막까지 변하지 못 하셨네요. 한평생 저리 사신분이면 답이 없다 생각해요. 아들이랑 가족이라 생각하지말고 그냥 서로 분리해서 지내는게 더 나을 듯 합니다

  • @Galaxyzzzzz
    @Galaxyzzzzz2 жыл бұрын

    피부질환이라는게 억울한게 남들보기엔 별거아닌일 죽을병 아닌일이라 당사자에겐 엄청 스트레스

  • @Alessandro-ft5kc

    @Alessandro-ft5kc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오지랖은 그렇게 처부리는 민족인데 막상 남의입장은 절대 이해안함 냄비민족

  • @NCTSWISH

    @NCTSWISH

    2 жыл бұрын

    ㄹㅇ 턱에 뾰루지 한개 나도 하루 죙일 신경쓰이는데 ㅜㅜ 얼마나 신경쓰일까 ..

  • @user-rj3pb3bg3y

    @user-rj3pb3bg3y

    2 жыл бұрын

    삶에 되는것이 더럽게 없으면 사소한거에도 죽일듯이 짜증남

  • @user-zm8jn8pp6k

    @user-zm8jn8pp6k

    2 жыл бұрын

    정말인 게 중학생 때 여드름이 심했어서 애들이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씩 하는 것도 3년 합치면 몇백마디가 되니까 그때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성인 될 때까지 나를 가꾸는 것조차 못했음ㅠㅠ 6년이 지난 지금에야 좀 괜찮아짐 마음이..

  • @wfgykkbbbnn
    @wfgykkbbbnn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강압적이고 폭력적이고 자식말은 듣지않는 아빠밑에서 살았습니다. 저는 우울증으로 평생 고통받고있고 아빠와 절연하며 죄책감을 느껴 또다른 고통속에 살고있네요. 저런 아빠가 자식의 한평생을 어떻게 나락으로 떨어뜨리는지 부모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fk5ub3xf5z
    @user-fk5ub3xf5z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이러한상황에서 민우씨랑 비슷한경험을 느낀적이있습니다 즉 부모님은 자기자식에겐 엄하게 키우더라도 어느정도 선이있어야하는데 돌이킬수없는실수를 저지르고말죠 그러다보면 저와같이 민우씨에게도 이러한상황이오고요 하지만 민우씨 서로 응원하고 힘냅시다 화이팅!

  • @Narasizii
    @Narasizii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부모는 애들 말 경청해주고 공감해줘야한다.. 사실 그러긴 쉽지 않지……

  • @ddfh8eryggg

    @ddfh8eryggg

    2 жыл бұрын

    하나마나한 소리죠. 없어야 느끼게 되는게 많죠

  • @avis0906

    @avis0906

    2 жыл бұрын

    장유유서죠. 아들이 했던 말을 이재용이 똑같이 해준다면 수긍하겠죠.

  • @-naisu

    @-naisu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일찍 돌아가시면 그리워하는데 오래살아있으면 스트레스받고 신경질냄 ㅇㅇ

  • @user-ey6xk2dr5f

    @user-ey6xk2dr5f

    2 жыл бұрын

    그러긴 쉽지않을수있지만 어렵지도 않음 ...서로 이해하고 참고 말한마디 생각해서 내 뱉으면 됨. 대부분이 가족이기전 개인에게 나오는 이기적인 마음, 참지못하는 마음때문임 이건 부모자식간의 관계를 떠나 개인이 원하는 대로만 하려고하는 이기적인 마음에서 생기는듯

  • @user-vw4xs2xp9v

    @user-vw4xs2xp9v

    2 жыл бұрын

    그게 맞긴혀 말없이 흘러도 알게됨

  • @ongw1851
    @ongw18512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이 다른 방송에서 체벌에 대해 얘기하면서, 체벌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체벌을 받아서가 아니라 원래 좋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 체벌이 죽음과 같은 기억일 수도 있습니다." 라고 얘기한 게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

  • @user-zj4ym6ct5y

    @user-zj4ym6ct5y

    Жыл бұрын

    오은영 박사님의 귀한 말씀을 올려주셔서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jerrcherr
    @jerrcherr Жыл бұрын

    누나분과는 조금이라도 소통하는 이유를 알겠네.. 같은 집에서 자랐으니 경험이 비슷할 거고, 최소한 본인을 괴롭히진 않았으니까...

  • @user-my247
    @user-my247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전문의가 괜히 전문의가 아니다!아드님은 피해자라고 확실한 답변에 속이후련합니다.상처준사람은 잘살고 상처받은사람은 숨어살고...

  • @sejong01
    @sejong012 жыл бұрын

    유감이지만 부모의 성격이나 태도, 행동 등은 절대 안 바뀜. 저런 식으로 외부에 의해 교정될 부모였으면 이미 자기 성찰해서 반성하고 교정했음. 저런 식의 부모에서 벗어날려면, 1. 자기가 강해져서 나한테 함부로 못 하게 한다. 2. 취업을 통해 집에서 탈주한다. 이게 베스트임. 가정폭력 저지른 부모들 상담에서 말하는 래퍼토리는 거기서 거기임. "이게 나쁜 것인지 몰랐다. 나는 그렇게 커서 그렇게 하는 법 밖에는 몰랐다." 모르긴 뭘 몰라. 상대가 내 의견을 수용하게 하기 위해선 '착하게' 말해야 한다는 상식은 초딩도 아는데. 걍 본인이 애새끼 상대로 '친절히' 말하는 것이 귀찮아서, 걍 때려서 말 듣게 하는게 편해서 그렇게 한 거면서. 장담하는데 안 바뀜.

  • @POWER-ce3pm

    @POWER-ce3pm

    2 жыл бұрын

    명답이네요 전 1로 해결했어요

  • @wfgykkbbbnn

    @wfgykkbbbnn

    2 жыл бұрын

    정답이네요. 그냥 본인이 안해놓고 ㅜㅜ 더슬프다 ㅜㅜ

  • @user-bd3gz3qg5u
    @user-bd3gz3qg5u2 жыл бұрын

    아드님 화나셨어도 말 엄청 이뿌게 하시는데… 이건 아드님 문제가 아닌 걸 진심으로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fanoii

    @fanoii

    2 жыл бұрын

    이쁘게 한다기보다...삭히고 삭혀서 이젠 부모에 대한 그 어떤 정도 없어서 오히려 이성적이게 할 말 하는 느낌....ㅠㅠ

  • @TV-wf2uc

    @TV-wf2uc

    2 жыл бұрын

    ㄹㅇ.. 꼬박꼬박 존댓말 쓰는거 리스펙

  • @user-qy5jf1ci7g

    @user-qy5jf1ci7g

    2 жыл бұрын

    @@fanoii 이게 진짜인 것 같음 저도 부모님과 트러블이 오래 있었는데 이젠 대화 안 되는 것도 알고 내가 뭘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걸 깨달으니깐 더이상 의지도 안 생기고 차분해지더라구요

  • @fanoii

    @fanoii

    2 жыл бұрын

    @@user-qy5jf1ci7g 저두여.. 그래서 아빠한테 사이코패스냐고 소리 들었어요 막 피식피식 웃으면서 말하니까..

  • @user-wq5bp4vf9g

    @user-wq5bp4vf9g

    2 жыл бұрын

    @@fanoii 이거임 체념한듯

  • @yubi-qx5op
    @yubi-qx5op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때 분노조절 안되는 아빠한테 많이 맞았는데 커서도 트라우마 생겨서 문득문득 이유없이 화나고 누가 나를 힘들게 하면 그냥 마음의 문을 닫아버림 ㅠ 어릴때 가정교육 부모 역할이 정말 중요함

  • @juholee801
    @juholee801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는 저까진 아니었지만 가족과 말도안하고 그냥 없는것처럼 지낸적이 있는데 저는 직접적이 폭력이아니라 말속에 담겨진 폭력으로인해ㅜ 폭력이라고 느끼는 부분이 타인들은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생각보다 본인한텐 크게다가옵니다. 극복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주야공장다니면서 가족과 한동안의 물리적 단절이라는 방법을 택해서 극복했지만 실질적인 심적 안식처를 가지는게 해당하는 갈등을 극복하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밖으로 나오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 @dodejqn5
    @dodejqn52 жыл бұрын

    여드름 심하면 진짜 저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남들이 볼때 그냥 아무렇지 않은거같아도 여드름 진짜 심각한 질병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안나다가 갑자기 많이나면 멘탈붕괴되고 살기 싫어지기도 하고 자살충동도 생기는데 왜 사회생활 안하냐고 너무 뭐라고 안했으면 좋겠다 부모님도 ㅠㅠ

  • @user-yx4xf3rt8w

    @user-yx4xf3rt8w

    2 жыл бұрын

    2011년인가 12년 기준으로 건강보험 제외 대상이라 비보험으로 받기가 비용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자주 못가는것도 현실이라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정말 치료방법도 멀어지는게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지는 원인 중 하나죠…ㅜ

  • @user-wu7vz8cb2g

    @user-wu7vz8cb2g

    2 жыл бұрын

    찐스님들은 피부에서광난다. 기름진거안먹고 진짜진짜 클린한음식먹으면서 속부터치료하면 여드름 싹사라짐. 치료는 최소6개월

  • @user-xg6tc5bw9d

    @user-xg6tc5bw9d

    2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도 그래서 마스크쓰는 지금이 그나마 고개들고 댕길수있게됐다..

  • @user-jy1oh1gu2p

    @user-jy1oh1gu2p

    2 жыл бұрын

    심한 여드름은 실비처리 되어야하는데..

  • @user-le3hn7ko4x

    @user-le3hn7ko4x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여드름 완전 멘붕오죠 저도 몇년전에 왔었는데 진짜 살면서 돌아보면 그 때가 제일 인생에서 거지같았던거같움

  • @hahahohouu
    @hahahohouu2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안 바뀐다. 아버지란 사람은 수십년을 그렇게 살아왔고 그것이 정답인체로 살것이며 과거의 행동들을 '내 엄격했던 자식교육'이라고 합리화 할것이다. 내가 봤을땐 가족들 합심해서 독립할 수 있게 최대한 서포트해주는게 맞다.

  • @wanghwan

    @wanghwa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바뀌는 경우가 있기에 저런 시스템이 존재하는거 아닐까요ㅜ 같이 노력한다면… 개선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되기도 하잖아요ㅠ

  • @diegoboneta6492

    @diegoboneta6492

    Жыл бұрын

    아니오 안바뀔거같아요... 저 마지막 연극치료가 엄청난 쇼크를 줬으면모르겠지만 마지막 아버님 인터뷰 부분에서 "믿어볼게" "네가 아버지 마음을 헤아려준다면" 이런부분을 보니 힘들것같습니다.. 의사소통 방식, 사고 방식은 갑자기 바뀌는게 아니거든요.. 애인때리는 습관 을 가진 사람이 그 습관 고치기가 쉽던가요? 이 관계가 치유된다고하더라도 오랜시간이 걸릴겁니다... 아드님은 어느순간 가족과의 관계를 포기하게된건 참다참다 그렇게 된거겠죠... 갑자기 포기하지않았을거에요.. 여기 사연자분이 부모님과 관계를 회복해보고싶으시니 여기 치료에 응하신걸로 추측해봅니다. 그러면 결국 키는 부모님한테 있는거죠.. 자식만 부모님 말을 경청하는게 아니라 역으로 경청할줄도 아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 @diegoboneta6492

    @diegoboneta6492

    Жыл бұрын

    18:08 을 보면 아드님에게서 문제점을 계속 찾으려고하시는데 본인 안에서 문제점을 확인하려는 시도가 안보이거든요... 내게도 문제가있나? 라는 성찰시도가 없습니다. 오래전 일이니까 부모님께서도 상담 받으시면서 고쳐지셨길 바랍니다....

  • @user-jq9dv8td8o

    @user-jq9dv8td8o

    Жыл бұрын

    지원해서 독립시키시고 스스로 알바라도 하면서. 떨어져 사는게 좋을듯...

  • @user-ks4jt2xu1u

    @user-ks4jt2xu1u

    Жыл бұрын

    @@diegoboneta6492 그리고 미안하다 이런 말 없는것도 정신아직 못차리신듯....

  • @user-dq8fz5xn2j
    @user-dq8fz5xn2j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버지 당신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소 진짜 저런부모 자신들이 뭘 잘못한건지 모른다

  • @user-lc5es8sg9f
    @user-lc5es8sg9f Жыл бұрын

    주인공분~ 많은 응원댓글보시면서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안먹겠다고 한거 먹으라고 강요받아서 드셨다니.. 정말 화가나고 속상하겟어요ㅠㅠ 저도 그렇게 먹엇는데 부작용나면 분노폭발 할것 같아요. 주인공분이 워낙에 선하셔서 부모님한테 여태 거역하지 못하고 따랏으나 대화가 안되니 마음을 닫는게 나름 최선의 방법이엇지 않앗나 생각이 듭니다ㅠ 자녀분들 다 너무 잘크신것 같은데 제발 부모님은 기본적으로 자녀분들 의견을 존중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살아오지 않으셔서 잘모르고 불편한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부모님이 교육을 꾸준히 받으셔야 할것같아요!!

  • @user-bq8sn3qz4o
    @user-bq8sn3qz4o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애좀 때리지마요 훈육을 하지말라는게아니라 나도어릴때 잘못하면 손바닥몇대 이정도였지 애한테 손올리지말고 쌍욕하지말고 잘잘못을따져야지 그저 어른들 승질대로 애를 마구잡이로 하지말라고. 나중에 애가 커서 똑같이 배우고 사회부적응자 된다.

  • @kai-havertz9505

    @kai-havertz9505

    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빠한테 두들겨맞고 자라서 인지 화가나면 다른사람으로 변한거처럼 화를 내고 물건을 던지고 그러는데 지금 엄마아빠 이혼해서 엄마랑만 사는데 그럴때마다 엄마가 지아빠 유전자 물려받아서 괴물이 태어났다고 해서 죽고싶어요

  • @user-yu6br3oi3f

    @user-yu6br3oi3f

    2 жыл бұрын

    @@kai-havertz9505 바뀔수 있어요. 과거에 머물러 살지 마세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suuuuuuuuuuumim

    @suuuuuuuuuuumim

    Жыл бұрын

    ㅋㅋ진짜 역겨운게 존나게 때리다가 애가 지만큼 크는 시기부터 싹 멈춤. 그리고 체벌도 아니고 그냥 마구잡이로 뺨때리고 물붓고 밟아가면서 때렸던걸 부성애, 모성애, 훈육으로 포장하려들고. 정말 연끊고싶음. 야만적이고 역겨운새끼

  • @effienote3917

    @effienote3917

    Жыл бұрын

    @@kai-havertz9505 본인이 당해오면서 커서 그렇다라고 자기합리화 하지말고 고치려고 노력을 하세요 어머니는 아버지 부터 아들까지 그러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kai-havertz9505

    @kai-havertz9505

    Жыл бұрын

    @(⊙o⊙) 감사합니다

  • @user-pj6zc9nw6w
    @user-pj6zc9nw6w2 жыл бұрын

    부모잘만나는것도 복이다....

  • @setup3290

    @setup3290

    2 жыл бұрын

    ㄹㅇ

  • @user-dr2lb3cv8z

    @user-dr2lb3cv8z

    2 жыл бұрын

    부모잘만나는게 제일 큰 복이지 ㅋㅋ 돈많고 자식 의견 존중해주고 다정한 부모 아래에서 자라면 세상에 무서울게 없겠다

  • @user-pj6zc9nw6w

    @user-pj6zc9nw6w

    2 жыл бұрын

    @@user-dr2lb3cv8z 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em9ww2mo5f

    @user-em9ww2mo5f

    2 жыл бұрын

    복 중에 최고의 복임 부모복이

  • @kg8042

    @kg8042

    2 жыл бұрын

    실은 부모가다임 ㅋㅋㅋㅋ

  • @user-mc8kv2bb7u
    @user-mc8kv2bb7u Жыл бұрын

    진짜 남의 부모라 심한말은 참겠는데 진짜 부모자격이 없습니다. 아들 탓하고 사회성 운운하는데 너무 화나고 짜증납니다. 제발 비정상인이 정상인을 힘들게 하지마세요.

  • @user-ez3ij5bn3d
    @user-ez3ij5bn3d2 жыл бұрын

    저 누나한테 너무 공감이 가는게 나도 남동생 있는 입장에서 어렸을 때 가끔 엄마나 아빠한테 동생이 억울한 일로 혼나면 나도 너무 슬펐었음... 항상 옆에서 같이 보고 자라니까 쟤가 진짜로 억울한 상황이고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다 보이는데 부모님한테는 말해도 잘 안들어주는 그런... 슬픈 상황 ㅠ 진짜 다 알아도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서 슬펐었음... 아마 저 누나도 비슷한걸 느꼈겠죠? 저는 아주아주 가끔 느꼈던거고 부모님이 강압적인 분들도 아니어서 그냥 그랬었다의 기억뿐인데 저분은 저걸 매일 느꼈을테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부모님이 저러시니 해결도 안되고 답답하기만 했을거고 ㅠㅠ 심지어 남동생 입에서 자살얘기까지 나왔으니 ㅠㅠㅠ...지금은 부모님들이 마인드 고치고 화목하게 살고 계시면 좋겠네요

  • @seonuseonung
    @seonuseonung2 жыл бұрын

    나도 같이 살다가 진짜 미쳐버릴 거 같아서 서울로 야반도주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후회 1도 없음. 연 끊고 사니까 숨통이 트이고 마음이 편함.

  • @user-jg1tx3ki6b

    @user-jg1tx3ki6b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 @user-ng3vr2dt7x

    @user-ng3vr2dt7x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 @slove1984

    @slove1984

    2 жыл бұрын

    일본까지왔는데도 숨통막혀요

  • @user-kh7ph8pd1t

    @user-kh7ph8pd1t

    2 жыл бұрын

    야반도주 ㅋㅋㅋㅋㅋ

  • @seonuseonung

    @seonuseonung

    2 жыл бұрын

    @조현 짧으면 한 달 길면 100일 갈걸요?

  • @user-yy8ft8om2f
    @user-yy8ft8om2f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대화하시는게 가르치려고만 하시니 아드님이 외톨이 될 수밖에요.. 힘들어하는 아들이 이해가 안되더라도 아드님 입장을 헤아려주셔야 좋을것 것같아요

  • @jasmineo6443

    @jasmineo6443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부모님께서는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부모님이 가르치려고만 하신다는건 님이 부모님들을 가르치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조언은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 @apiee6241

    @apiee6241

    2 жыл бұрын

    @@jasmineo6443 ㅋㅋㅋㅋㅋㅋ 조언병심하넼ㅋㅋ

  • @jaejun_u

    @jaejun_u

    2 жыл бұрын

    @@jasmineo6443 우웩

  • @user-mx7ie9ix9x

    @user-mx7ie9ix9x

    2 жыл бұрын

    @@jasmineo6443 혹시 틀딱이신가..

  • @user-kr1ht3tt6w

    @user-kr1ht3tt6w

    2 жыл бұрын

    @@jasmineo6443 틀

  • @user-qp3jr2df9f
    @user-qp3jr2df9f2 жыл бұрын

    아들이나 딸을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생각 하는 부모님들 많은것도 한몫 하죠.. 그래서 부모님이 자식들 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부담 주는것도 많고요.. 소유물이라 생각지 마시고 한사람의 인격체로써 존중 하고 해주면 훨씬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 돼네요

  • @hhhh-qk1gg
    @hhhh-qk1gg Жыл бұрын

    참 가슴 아프네요….ㅠㅠ 민우씨 가능하시면 독립하세요. 처음엔 힘들지만 시간 지나면 괜찮고 기분 전환 겸 혼자 노래들으며 공원 산책하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민우씨 부모님께서 여기 댓글들 꼭 보시고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깨닫으셔서 앞으로는 그러지 마세요.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 @dcgplay
    @dcgplay2 жыл бұрын

    사회성이 떨어지는건 부모같은데 저렇게 키웠는데 저정도면 엄청 잘 자라준거지 반항도 안하고 가출도 안하고 엄청 착한거다 다른 사람이 아들이었으면 둘다 뚝배기 따였다 감사한줄 알아야됨 저 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 @JHJ-kh4mg
    @JHJ-kh4mg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진짜 너무 순하고 착한 사람이었네... 너무 안타깝다 저렇게 좋은 성정으로 훌륭히 태어난 아들을 저렇게 만들어놓다니...

  • @user-cc7do6pq1e

    @user-cc7do6pq1e

    2 жыл бұрын

    저 부모 나이대 사람들의 가장 문제점은 변하려고 하지 않음. 계속 과거에 머물고 싶어함. 바뀌는걸 두려워함

  • @user-bx9wc8gn7d

    @user-bx9wc8gn7d

    2 жыл бұрын

    @@user-cc7do6pq1e 와 ㄹㅇ

  • @sanglee7877

    @sanglee7877

    Жыл бұрын

    착한게 아니라 범죄 피해자들이 보이는 무기력증으로 보입니다

  • @litch_o

    @litch_o

    Жыл бұрын

    @@user-cc7do6pq1e 맞아요 !!!!! 과거에 있고 싶으니까 세상과 환경이 변해도 인정하려 하지 않음ㅡ.. 하

  • @user-pl9kg9pw2w

    @user-pl9kg9pw2w

    Жыл бұрын

    @@sanglee7877 이분 영상보고 착하다고 단정짓긴 그렇고 소견하나 말 했을 뿐인데 전문가라고 언급도 안했는데 전문가니 아니니 이상한 비유까지 하면서 딜을 왜 박는거임 유튜브 댓글답네 ㅋㅋㅋ

  • @user-jo4ie9kk7x
    @user-jo4ie9kk7x Жыл бұрын

    강한 부모님 아래서 주눅들고 살고 평생 화안내본 목소리 한번 높여 말해보지못한거 너무 공감되요(저도 그랬어서 내성적에) 물론 상황은 다르기도하고 나이가 더 들고보니 부모님의 입장도 한 부모님만이 아닌 사람으로 바라보게되며 이해하게되었지만… 꼭 극복하고 더 당당하고 멋진남자로 거듭날수있을거에요. 자신을 믿는게 제일 중요할듯해요. 응원합니다.

  • @user-ze7wg8yo2u
    @user-ze7wg8yo2u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상황에서 여러 노력을 해본 사람으로 부모라는 사람들은 그렇게 반평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결국에는 변하지 않습니다. 더더욱 가부장적이고 위압적인 아버지, 그런 모습에서 힘없이 방관한 어머니, 이 둘 사이에서부터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하고 그 문제들이 누군가의 제지가 없는 상황에서 가족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결국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려면 내 머리에 있는 가족을 깨고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게 문제 해결에 가장 도움이 됩니다. 거리감이라는게 생각보다 중요해서 오히려 이를 통해서 사이가 개선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다시 그 울타리를 들어가면 변하는건 없기 때문에 꼭 독립적인 자신만의 생활을 꾸리고, 이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길 바랍니다 😄

  • @Holiday-qu8vu
    @Holiday-qu8vu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간다. 나도 20대초반때 공감부족에 강압적인 아버지때문에 3년동안 폐인생활 한적있었는데...꼭 저런 부모는 내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때 도와주는게 아니고 오히려 더 힘들게 함. 대학졸업하고 직장잡으니깐 더이상 부모 상대할 마음이 사라지더라. 이젠 대면자체가 심신적으로 너무 지치고. 동생들도 똑같이 아버지 상대하기 지친다고 하는데 참 몇십년후에 누가 부양할지 ..

  • @summerbreeze6602

    @summerbreeze6602

    2 жыл бұрын

    강압적인 태도로 훈육하면섣ㅎ 내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도와주지 않고 외면하는것 222 잘 할때만 내 자식이고 예뻐하고 못났을땐 외면하고 더 못살게 굶

  • @user-wz4jn6uf8j

    @user-wz4jn6uf8j

    Жыл бұрын

    님은 몇십년 후에 누가 부양할지... ㅜ.

  • @user-wi6ft2wx3i

    @user-wi6ft2wx3i

    Жыл бұрын

    @@user-wz4jn6uf8j 레전드뇌절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못해줘도 힘들고 아플때 공감해주면 그것만큼 힘이 되는게 없는데 그걸 모름 물질적으로 더 잘해주면 풀리는줄 알음ㅎㅎ...

  • @sgogo2168

    @sgogo2168

    Жыл бұрын

    @@user-wz4jn6uf8j 이분 아버지뻘 나이일듯 ㅋㅋ 본인 자식들이 부양안한다고 할까봐 쫄리신가봐요 ㅋㅋ 그러게 자식들이 안돌아섰을때 잘하세요 아니면 스스로 노후준비해두시던가

  • @pandoong2
    @pandoong22 жыл бұрын

    나도 80년대 초반 생으로 가정폭력을 겪어봐서 잘 안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은' 집 가서 쉬고싶다' 라고 할때 부러웠다 난 학교올때가 마음이 젤 편하고 쉬는곳이였기에 저 기분을 십분이해하고 난 지금 교사이고 어린애를 가르치는데 그때의 나의 느낌을 반면교사 삼아 아이를 지도하려 노력한다

  • @user-he1un1lw6n

    @user-he1un1lw6n

    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그리고 대견하시내요. 부디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 @user-pk9xk2zc1e

    @user-pk9xk2zc1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친구들이 빨리 집가고 싶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집가면 너무불편하고 힘들어서ㅠ

  • @NCTSWISH

    @NCTSWISH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di28r7

    @di28r7

    2 жыл бұрын

    엉뚱한 질문을 했다고 중학교 재학당시 교사에게 책으로 머리를 찍힌 경험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부디 좋은 교사가 되어주세요......

  • @mks3997
    @mks3997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주 어릴적에 부모님으로부터 들은 상처가 됐었던 말들이 아직도 머릿속에 멤돌아요 그리고 그 말들이 지금도 저 자신을 계속 작아지게 만들어요... 모든 부모님들이 말씀을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내 자녀는 누구보다도 소중한 가족이니까요

  • @mskim5028
    @mskim5028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좋은 방송이네요!!! 눈물 찔금 좋게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user-cm8hw8zm9p
    @user-cm8hw8zm9p2 жыл бұрын

    어느정도 중요한 것에는 웬만하면 다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데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기르는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일에는 왜 자격을 필요로 하지 않는 걸까 적어도 교육이나 양육이나 심리학에 관한 기본개론 정도는 국가에서 가르쳐야 하지 않을까

  • @user-hn5qu7sn8o

    @user-hn5qu7sn8o

    2 жыл бұрын

    왜냐하면 자격증이 필요없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재산이나 지식이 아닌 사랑을 먹고 자라기 때문이죠.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먹을 것이 부족해도 자식만큼은 굶기지 않으려는, 자식이 잘못해도 꾸짖을지언정 버리지 않고 품는 것은 짐승도 하기 때문에 인간에게는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대에 들어와서는 자녀에게 기대하는 부모의 욕심이 커져서 자기 기대되로 되지 않으면 사랑을 가장한 자기욕심으로 자식을 채찍질합니다. 결국 자기욕심에서 비롯된 그 채찍질이 자신에게 다 돌아올 줄도 모르고 말이지요. 세상만사 모든 것은 자신이 지은 인연의 결과물입니다. 인연과보입니다.

  • @user-cm8hw8zm9p

    @user-cm8hw8zm9p

    2 жыл бұрын

    @@user-hn5qu7sn8o 사랑만 가지고 안되더라구요 고양이를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먹는 걸 같이 먹이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서점에서 고양이에 관한 책을 보고 나의 무지함을 한탄했습니다 사랑에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걸 깨닳았습니다 먹을게 부족할때 부모는 먹지않고 자식에게 양보할때 이것이 자식에게 오히려 부채감을 주어 독이 된다는 걸 전문가의 책을 보고 알았습니다 사랑도 기술이고 아는게 정말 힘이더라구요

  • @user-sn8pr3wr8e

    @user-sn8pr3wr8e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자식을 안낳는데 교육까지 받아야 한다면 자식을 더 안낳겠죠? 원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찾아서 배울수 있고요

  • @user-hn5qu7sn8o

    @user-hn5qu7sn8o

    2 жыл бұрын

    @@user-cm8hw8zm9p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 @hhaammmaajs_sskdrouaa

    @hhaammmaajs_sskdrouaa

    2 жыл бұрын

    @@user-hn5qu7sn8o 핑계 잘들었구요~

  • @user-tz9sf5hq3t
    @user-tz9sf5hq3t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 환경중에서 아드님이 엄청 잘 자라주셨네..부모님께 존댓말에다가 예의있게 하고싶은말 잘하고..

  • @imyour_fan

    @imyour_fan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꼬박 꼬박 존댓말 하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 @pomni8696

    @pomni8696

    2 жыл бұрын

    공짜로 먹여주고 재워주면 존대는 기본 예의죠

  • @lduwkz8590

    @lduwkz8590

    2 жыл бұрын

    @@pomni8696 공짜로 안먹여주고 안재워주면 그게 부모냐?

  • @mooasdew

    @mooasdew

    2 жыл бұрын

    @@pomni8696 ㅌㅋㅋㅋㅋㅋㅋ

  • @OIlllIII

    @OIlllIII

    2 жыл бұрын

    @@pomni8696 공짜로 안먹이고, 안재울거면 쳐 낳지를 말아야지 ㅋㅋㅋㅋ 지들 좋을라고 낳아놓고는

  • @hjj3338
    @hjj33382 жыл бұрын

    부모자식 관계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관계에서도 "너 잘되라고 하는 말이다~"라며 자기 생각을 상대방에게 욱여 넣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자기 관점을 억지로 집어넣는다고 해서 상대방이 변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그걸 당하는 상대방은 정신적으로 억압받는 느낌을 받아요. 정말 진심어린 조언, 충고를 할 거면 1절로 끝내야지 그 자리에서 단박에 사람 생각이나 행동을 바꿀 순 없어요. 한 사람의 변화는 스스로의 결정, 결국 자기 마음이 바껴야 되는 것 같아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다른 이에게 상처주지 맙시다.

  • @user-dt5sy4fn3c
    @user-dt5sy4fn3c2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이상하면 아들탓만은 아니다 환경이 그렇게만드는것이라면 이것처럼가족이 함께 치료받아야함 어쩐지 누나랑은 대화해서 부모탓인줄알았

  • @user-vb3qg6uo9z
    @user-vb3qg6uo9z2 жыл бұрын

    정신적 고통을 안겨준 가해자는 정작 정신과에 가질않고 고통을 고스란히 받은 피해자만이 정신과에 가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 @coupang_saller

    @coupang_saller

    2 жыл бұрын

    가해자는 감옥에가고 피해자는 정신적치료를 받는게 맞죠 우리나라는 좀만 아프면 병원가면서 마음이 아플때 정신과병원을 가는걸 비정상적으로 생각함

  • @user-eg1xr8bt7b

    @user-eg1xr8bt7b

    2 жыл бұрын

    @@coupang_saller ㅡㅡ

  • @HoSangYun.

    @HoSangYun.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다 그렇죠.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고통받은사람은 평생 기억이 남지만, 정작 가해자는 아무런 생각도 없죠. 주변도 자기일 아니니 '고작 저런일로? 이젠 그만할때도 됬지않나?' 하구요.

  • @user-xf9cr8kd1k

    @user-xf9cr8kd1k

    Жыл бұрын

    저렇게가정폭력으로당해살아온아이들이 바보처럼 순수해요 겁이많아져서 그래서성인돼면 사기많이당하고치이고하다 정말사회부적응자바보돼요

  • @user-hg9ft3xk7b

    @user-hg9ft3xk7b

    Жыл бұрын

    @@coupang_saller 감옥에 안가니까 문제지 너가 가해자식구 이니니!~

  • @user-hg8nz8kj9c
    @user-hg8nz8kj9c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람 말은 한쪽만 들으면 안되고 양쪽을 들어봐야한다 왜냐 지들 유리한쪽으로 말하게 되있거든

  • @user-db2tf7lh2p

    @user-db2tf7lh2p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아는척하는충

  • @user-qt9wn5rp4z

    @user-qt9wn5rp4z

    2 жыл бұрын

    @@user-db2tf7lh2p 맞는 말인듯

  • @ok-sk

    @ok-sk

    2 жыл бұрын

    되있거든x 돼있거든ㅇ

  • @jjjijunny5315
    @jjjijunny5315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양쪽말 다들어봐야 하는 것같아요. 부모님 말만 들었을땐 이상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아들인줄 알았는데..그렇게 된데에는 아버지의 폭력이 있었고 먹으라는 강요가 있었네요..참 안타까워요 5년전얘기를 계속 하는데는 뭔가 억울한 이유가 있었을텐데 자식의 말에 조금더 귀 기울여주셨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런데 문제는 수년간 이로인한 스트레스로 아들분이 정신적으로 아플수도 있기 때문에 상담치료든 뭐든 꾸준히 해야할것같네요

  • @user-kl5qb1hr3h
    @user-kl5qb1hr3h2 жыл бұрын

    아오 진짜 부모님 태도에 내가 다 답답함 진짜ㅜㅠㅠㅠㅠㅠㅠ 민우씨 많이 힘드셨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신과의사님 덕분에 속시원함 방송에 나오고 저런 의사분 만난게 너무 너무다행이다

  • @kyutak9645
    @kyutak9645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마음 헤아리고 하면' 이라는 말에서 고쳐지지 않을 사람이라는게 보인다... 와 저렇게 까지 피해자라고 말해줘도 진심으로 느끼지 못하는구나...

  • @AZ-dh8zv

    @AZ-dh8zv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이기적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은 죽을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모양입디다.. 가족들을 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타인에게 하는 행동 보면, 가족으로서도 오만 정이 다떨어져요

  • @user-gm6lv4tn5o

    @user-gm6lv4tn5o

    Жыл бұрын

    저런것들은 나중에 자기가 당해봐야 아..하고 순간 그 순간은 깨달아요 ㅋㅋ 병들고 아프면 보기 딱 좋겠네 재산이나 넘기고 일찍 뒤졌으면 합니다 그래야 자식들이 그 돈으로 상처가 치유되지는 않겠지만 뭐라도 건져야 어린시절 현재도 포함 상처받은게 조금은 수그러 들테니까요

  • @user-ot8my1ke6q
    @user-ot8my1ke6q2 жыл бұрын

    핵심은 은둔하는 이유가 사회로부터 숨는게 아니고 가족으로부터 피하는거야 방으로 들어가는건 독립할 경제적 사회적 여건이 안되는거라서고... 부모 잘못이 커 질병을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고 자식의 말은 듣지않고 본인만 말하고 생각을 강요하고.... 이렇게 말해도 이해 못할걸?

  • @user-wz4jn6uf8j

    @user-wz4jn6uf8j

    Жыл бұрын

    방 밖으로 나와도 아무 것도 못함..

  • @user-sunnyhowsweet

    @user-sunnyhowsweet

    Жыл бұрын

    예리하다

  • @user-zy6gq3pf5x
    @user-zy6gq3pf5x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오히려 가족들이 친구들보다 더 무심해요 얘기해도 그거 금방 낫는다 라는둥... 운동을 안해서 그러니까 산책좀 하고와라... 진짜 속터집니다

  • @summerbreeze6602
    @summerbreeze6602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분처럼 20대의 긴 시간을 보냈다 나와 상황이 똑같다 가족들은 나를 동네북 대하듯이 했고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듯 했다 스스로도 무가치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밥 한끼 먹는것도 눈치가 많이 보였고 수년간을 최대한 내 방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심리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독립을 해야한다고 수차례 이야기 하셨다 1년정도 고민하다가 현재는 독립해서 나와 살고 있는데 스스로 밥벌이도 하고 잘 살고 있다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 때의 삶과 지금은 큰 차이가 있어요 가족들과는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습니다 저 분이 내가 그랬듯이 알에서 깨고 나와 편안한 삶을 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chubi4889
    @chubi48892 жыл бұрын

    보나마나 평생 자식 기 다죽이고 자존감 다 갉아먹는 말만 골라서 했겠지. 그러면서 밖에서 사회생활 잘하기를 바라는거 진짜 염치도 없는거 아님? 가장 가까운 사람도 날 그렇게 대하는데. 게다가 당장 저런 상황인데도 애한테 사회성이 떨어진다느니 그런식으로 비난하는거 보고 헛웃음 나옴. 나같아도 상종도 안할듯. 가족이어도 대화할때 선을 지켜야지...오히려 아들이 더 어른같다. 저런 상황인데도 꼬박꼬박 존댓말에 원망할만도 한데 그렇게 감정적으로 비난하는 투도 아니고 차분하게 대꾸하고

  • @Kimchamkkae
    @Kimchamkkae2 жыл бұрын

    돈 주고도 못 사는게 나이인데… 한참 이쁠 나이에.. 안타깝다… 아버님이 진심으로 아들에게 사과하고 다가가시기를 ….

  • @user-fd2mz9ue9u

    @user-fd2mz9ue9u

    2 жыл бұрын

    @@user-kk6yw8xc6x 그래도 열심히 힘내서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그래도 가장 빠른때라고 하죠 본인은 늦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나이든 저희로서는 얼마든지 희망이있고 그 모든것이 가능한 때 이라는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님의 나이때가 너무 부러워요.부디 긍정적인 생각으로 꼭 힘차게 나아가셨으면 좋겠어요.절대로 절대로 늦지않았어요.더 지체하시면 그땐 또 더 힘드실 수 있어요. 작은일부터 하나씩 하나씩 한걸음 한걸음 해보시길 부탁드려요. 멀리서나마 제 기도속에서 항상 함께 하겠고 사랑합니다 자!다시 시작 합니다!!

  • @is250QLD

    @is250QLD

    2 жыл бұрын

    @@user-kk6yw8xc6x 전 경량 스포츠카나 핫해치백 한대 주차시켜놓고 방구석에서 하루종일 유툽보는게 목표네요 오히려 다른사람들이랑 있으면 머 같이 있을땐 재밌게 보내더라도 집에 와서 보면 시간아깝고 돈아깝고 그렇더라구요

  • @user-hs3cc1hk1w

    @user-hs3cc1hk1w

    2 жыл бұрын

    @@user-kk6yw8xc6x 저도 비슷한 처지였어서 공감이 가네요. 근데 28에 젊음이 끝나버렸다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고요, 30전까지 앞으로의 인생 살아갈 기반 다져놓으면 적어도 나중에 내 젊은시절에 대한 후회는 지금보다 적어질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힘내세용

  • @user-pc4yv8ti3b

    @user-pc4yv8ti3b

    2 жыл бұрын

    @@user-lw8yd9ti4y ㅇㅈ합니다

  • @bapbirb

    @bapbirb

    2 жыл бұрын

    @@user-kk6yw8xc6x 제가 쓴줄 알았어요. 저랑 상황이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이영상 보는데 남일같지 않고 누군가에게 또는 무엇에게 제 소중한 인생을 빼앗겼다는 생각을 떨쳐낼수가 없어요. 이 영상에 나오는 분은 부모님이 문제가 많았지만 저는 그냥 제가 부족해서 고립을 자초한거거든요. 제가 자초한 일이라서 더 절망감 들어요.. 탓할것도 없고. 자꾸 뭔가 큰걸 잃어버린 느낌때문에 좌절감에서 못벗어나오고 있어요.

  • @user-ig6vx8kx9u
    @user-ig6vx8kx9u2 жыл бұрын

    독립하는게 답이다 저런 지옥같은곳에서 벗어나서 살아라 내 어릴적보는거같아서 안타깝네 부모님이 나쁜사람은 아니인거같다 본인손으로 일궈나가기시작하면 부모님도 바뀌실거다 다른사람을 바꾸는거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게 더 쉽고 빠르다 지금 모습은 본인을 더욱더 구렁텅이로몰고가는거야 힘들수록 세상에나와

  • @gscyhbgeshi
    @gscyhbgeshi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싹싹 빌어도 저 깊은 상처는 정말 치유되기 힘들어요. 민우씨의 힘듦을 누구 보다 잘 알기에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 @nanalouis
    @nanalouis2 жыл бұрын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피해자다 ㅠㅠ라는 말이 참 마음 아프네요

  • @user-ce9oq1od4v
    @user-ce9oq1od4v2 жыл бұрын

    제일슬픈게..민우씨가착하네..

  • @user-uh6zr4ff2l

    @user-uh6zr4ff2l

    2 жыл бұрын

    ...

  • @user-yy7pt5gp2m

    @user-yy7pt5gp2m

    2 жыл бұрын

    폭력은 증오를 만들고 착하면 착할수록 비뚤어지기 쉽지요 아버님은 미안하다 보다 미안해 이렇게 친구같이 말씀하시면 대화가 잘 이뤄질거에요

  • @KGY-1224

    @KGY-1224

    2 жыл бұрын

    @@user-uh6zr4ff2l 잘 햄마~ 그래야 고등어 한마리라도 얻어먹지...

  • @belle_24

    @belle_24

    2 жыл бұрын

    @@Alderbridge 예민하다 이 한마디로 치부할 수 없는게 여드름 때문에 방에 칩거한게 아님. 여드름은 어렸을 때부터 쌓아 왔던 감정이 폭발하게 만든 촉발제 역할을 한거임

  • @coxocxocoxe

    @coxocxocoxe

    2 жыл бұрын

    ㄴㄴ 저런거는 좀 쳐맞아도 쌈 엄마한테만 뭐라고 하는것좀봐라 ㅉ

  • @lifeissosweet5234
    @lifeissosweet5234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부터 자식의의사 표현을 확실히 할수있게 자식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줘야 바른인격이 형성됨 욕설과손찌검은 자식의 인격을 손상시켜 돌이킬수없는상황이됨 어릴땐 뭘잘못할경우 그것하나만 지적해서 코너에 손들고 벌세우면서 너가 왜 그런벌을 받는지만 확실히 알려주면 담엔 스스로 알아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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