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전하, 잇츠 타임 투 고 투 종묘. 처음부터 갈 생각이 없었군요 오늘 밤은 우리와 함께 팔일무를 춰요. 데모 아시타와 일찍 영녕전에 가는 거에요 오늘은 비밀로 해줄게요. 야레야레, 못 말리는 임금님

@myeternalteenspirit

2 ай бұрын

미쳐버리신 겁니까...

@jieunko665

2 ай бұрын

무슨 약을 드신겁니까...ㅋㅋㅋ

@마늘샐러드

2 ай бұрын

또 상소문 보시는거에요? 고운 피부가 다 무너진다고요~

@swordman7330

2 ай бұрын

이정도면 종묘에 가지않은 주상전하가 입장을 발표하셔야할듯.ㅋ

@LVCIVSBRVTS

2 ай бұрын

자신이 평생을 바쳤던 업이 끝난다는 것을 알고 기록과 정리로 일상을 보내는 삶은 얼마나 참담할까요..

감사합니다.

@smart_singh_abdul

2 ай бұрын

헉..이런돈을 받아버리면 압둘 그랜절을 올릴 수 밖에 없...는데 유튜브 댓글에서 난 무얼 할 수 있지..?

@히포사마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니 이분은 역사관련해서 정말 박학다식하시네용 구독합니다

타국에도 종묘 제례 포지션이나 비슷한 행사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Nodakim

2 ай бұрын

와

요약하자면 종묘제례악 복식은 일제가 왜곡한 건 아니고, 그냥 아악부가 알아서 바꾼 거다 이거군요

@the_song_lee0125

2 ай бұрын

불국사 복구도 그렇고 뭔가 최근들어 이런 역사적 경향을 많이 마주하는 것 같습니다. 일제가 조선의 미와 전통을 왜곡하고 말살하려한거다!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정작 그럴싸한 이유가 없는 식으로…

@DonTtoTO

2 ай бұрын

최근 열풍으로 다시 관심을 갖는 쇠말뚝 건도 그렇죠. "일본이 우리 지맥을 끊었따!!!" 했는데 알고보니 일본의 풍수지리사상과 우리의 풍수지리사상이 상당히 다른 점이 있어서 "지맥을 끊는다"는 식의 생각은 일본방식으론 원래 상상하기 힘든 것이었다는... 일본의 풍수사상은 우리처럼 땅속에 흐르는 기운이 아니라 땅 위로 흐르는 기운에 대한 것이고, 그래서 건축물을 방위에 맞게 세워서 기운을 조절한다던지, 그런 것이었죠.. 따라서 풍수지리사상에 의해 조선신궁이나 총독부 건물을 지어서 한양의 기운을 제압하려 한 것은 맞지만 쇠말뚝건은 완전히 우리식 사상이라... 과연 일본이 했을까 싶죠.

@davidjacobs8558

2 ай бұрын

@@the_song_lee0125 불국사 보다는 석굴암 이겠지.

@fekill353

2 ай бұрын

@@DonTtoTO 파묘 그냥 세련된 선동영화 그이상 이하도 아난 작품

@DonTtoTO

2 ай бұрын

@@fekill353 는 그냥 오락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선동 목적은 없구. 애당초 영화에서도 "대부분의 말뚝은 가짜"라는 식의 대사가 나오죠. 그 정도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였죠. 가 이집트 문명 외계인 기원설을 차용했다고 해서 '선동영화'라고 하진 않잖아요? 그냥 오락 목적일 뿐이죠. 정도면 그냥 도시괴담스런 풍문을 가지고 재밌게 만든 오락영화.. 정도의 시각이 온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걸 선동영화라고 해버리면 재미있게 본 사람들을 졸지에 다 바보로 만드는 게 아닐까요? 그건 너무 폭력적인 생각 같네요.

나만 그런가? 1.5배속으로 보면 항상 딱 좋은 유튜버..

선대 임금들을 모시는 종묘악은 세종 때 재정비 하면서 레파토리가 우리 곡으로 많이 바뀌었고 문묘악은 제사 받는 대상인 공자가 중국 사람이라 그대로 두었다고 들었음.

나라가 쇠핳 때 남의 손을 빌어 남겨진 기록이라...씁쓸하네요

오후 6시에 올리시걸 착각하셨남... 아침밥에 좋네요

2:29 국립국악원 무용단 2:51 종묘제례악보존회

1:10 상단 양측에 써 있는 복잡한 한자가 뭔지 찾아보니 '기 독' 또는 '기 둑' 이라 하는 한자인것 같습니다. 사전에서는 "임금이 타고 가던 가마 앞 또는 군대(軍隊)의 대장(大將) 앞에 세우던 큰 의장기(儀仗旗)." 라고 합니다.

시대가 변하고 재정이 부족하니 복식을 조금씩 간소화 해서 지금의 모습이 됀건가.. 근데 지금도 제례악이나 지역 전통축제하면 망한 왕조의 행사 왜 하냐고 욕하는 사람이 있던데.

타나베 히사오를 좀 봐야겠네요. 감시합니다~

이번편은 ㄹㅇ 어려워서 힘드네ㅋㅋㅋㅋ

이왕가 이왕직... 이씨조선... 언제나 재미있게 유익하게 보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추천에 떠서 봤는데 선생님 전공이 어찌되십니까 아랍과 국사라니 무슨 해괴한 조합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진짜 이게 제일 궁금함ㅎㅎ

@melodybeck4152

2 ай бұрын

개뜬금없게도 전기전자공학부임 ㅋㅋ

끝날때 "악지!" 하는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

몽골인들의 해산물 인식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으실까요?

@smart_singh_abdul

2 ай бұрын

그것은 제가 해산물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오요..

@curvedturtle

2 ай бұрын

싱싱한 해산물

@user-cr3wr2nn1t

2 ай бұрын

​@@smart_singh_abdul얼추 비슷하지 않을까요

@pakubyonjun

2 ай бұрын

@@user-cr3wr2nn1t어허

웬 유능한 덕후시끼가 덕질한게 후대에 이익이 되었군요

파란색은 정대업을 연주할 때 입고 붉은 색은 보대평을 연주할 때 입는 거 아닌가요 나도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문을 찬양할 때는 붉은색 무를 찬양할 때는 파란색 그래서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다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아 왜 잘자요, 임금님 을 틀어주지 않는거에요 썸네일 어그로 개잘끌었다ㅋㅋㅋ

이게 압둘님 마이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말씀하실때마다 미묘하게 꾸드득 꾸드득 하는 잡음이 들어가는데 저한테만 일어나는 현상인가요?

@user-oq1vb2sf3x

2 ай бұрын

저한테도 들려요.

@smart_singh_abdul

2 ай бұрын

은 아직 돈이 없어요...싸구려 마이크의 성능은 엇디할 수 없읍니다. 구독자가 늘어나서 돈이 꽝꽝 쏟아지면 둏은 마이크를 사겠읍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앞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려요 1등인가요? ㅎㅎㅎ

@smart_singh_abdul

2 ай бұрын

당신이 오늘의 금메달!!

@jlee3014

2 ай бұрын

학봉쌤! ㅋㅋㅋㅋㅋ

@Hedi.G

2 ай бұрын

학봉쌤이다 ㄷㄷㄷㄷㄷ

@weird_spreadseat

2 ай бұрын

쌤이 여기서 나오시네 ㄷ

을미개혁 당시 개혁 내용중에 변복령이 있습니다.

🕋🕋

영녕전, 전도 라고 읽습니다..... 영녕 전전도가 아니라...

브금 오늘은 고트

향만천이랑 친해요?ㅎ

펀즈랑 목소리 비슷하시다

@user-HanaRynn

2 ай бұрын

라고하죠?

조선초기에 천년전 음악을 재현했다는 게 놀랍습니다. 그게 20세기 초까지 이어졌고 오늘날에도 연주할 수 있다는 게 더 놀랍습니다. ... 일부 스톡홀롬 증후군 같은 증상의 댓글들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일제시대'라고 나오는데, 지금은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참고하세요~

@adve7714

2 ай бұрын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체코슬로박강점기, 러시아제국 핀란드강점기, 신롬강점기, 오스만강점기, 비잔틴강점기, 로마원로원과시민들강점기, 스파르타강점기

@user-vt4su3qn4z

2 ай бұрын

@@adve7714 한심합니다. 한반도가 하나의 국가가 된 고려이래로 1000여년 동안 외국에 점령당한 적이 없이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형성된 나라가 일본에 점령되어 지배당한 것과 수많은 종족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하며 서로 먹고 먹히던 유럽 역사와 비교하는 모습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FirstClassStar

2 ай бұрын

@@adve7714 ㄴㅇㅁ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adve7714 친일 뉴라이트 튀어나와서 빈정거리는 거 봐라. 일제강점기는 교과서에 수록된 공식 명칭

@user-sd8fe8ij7l

2 ай бұрын

@@FirstClassStar 신고합니다!!!!

근대 전환기에 역사와 기록이 어떤 가치였던, 하등 동물원보다 못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딱할 따름입니다. 그러면서도 일본의 아악이 무너졌던 역사를 슬피 여겨 조선 아악을 중요한 연구의 대상으로 여긴 학자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끊임없이 배움을 추구하는 인류에 대한 어떤 희망찬 감상을 남기네요.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그건 식민 지배 정당화 논리. 일억년전 공룡도 파내는데 일제가 없었어도 역사는 이어짐. 오히려 일제에 의해 훼손된 부분이 커서 안타까울 뿐

@LVCIVSBRVTS

2 ай бұрын

글쎄요. 식민지배에 대한 감상은 창경원 이야기면 부정적으로 말해둔게 아닌가요. 아악의 전승이 절단날뻔한 계기도 일제의 강제 합병에 있는걸요. 학자의 양심과 의지는 분명히 그 시대상으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의 무한한 학구열에 의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두고싶네요.

ㅋㅋㅋ 뭔 일제야 ㅅㅂ 어그로 끌려고 역으로 역사왜곡하네 이게 뭐라고 일제가 역사 왜곡을해 ㅋㅋ

@godsiobmoG

2 ай бұрын

좀 내용을 봐라 빡통아 일본이 역사왜곡 한게 아니라는 내용인데 그걸 다 못봐서

@user-eo1tw9ly8q

2 ай бұрын

넌 영상 안 봤지?

@Markgraf_ON

2 ай бұрын

영상을 안본거든 이해를 못한거든 ㅂㅅ인건 매한가지겠네

@jaegermeister-x183

2 ай бұрын

@@user-eo1tw9ly8q 지라ㄹ마 지나가든 애세기 잡아다가 조사해도 저정도 조사 가능함

@Mumalaeng-Yi

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고도 이해 못하는 애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이렇게 보지도 않고 욕 박는 넘들은 대체 어떻게 이해해야하지

아 오늘은 좀 늦게봤네;; ㄲ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