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특집) 당신이 잘 모르는 한글 이야기

ㄱ과 ㅋ을 한국인들이 구분을 못한다?
ㅓ랑 ㅗ 발음이 점점 바뀌고 있다?
한글과 한국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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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26

  • @hc7719
    @hc77192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반박하는 잘못된 상식들이 너무 흔히 넓게 퍼져있어 답답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하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네요

  • @danj6686
    @danj66862 ай бұрын

    한글날이라서 순우리말을 쓰자!라는 말에 한글과 한국어와는 달라 라고 하면 너 T발 씨야? 라는 반응이 돌아와요

  • @O72O

    @O72O

    2 ай бұрын

    무지한 사람들의 방어 수단

  • @unarmed_civilian

    @unarmed_civilian

    Ай бұрын

    이건 뭐 영락없는 반지성주의

  • @Lynnminmay
    @Lynnminmay2 ай бұрын

    좋은 유튜버 발견! 바로 구독했어요

  • @LVCIVSBRVTS
    @LVCIVSBRVTS9 ай бұрын

    전세계가 중국상형문자와 이집트상형문자의 영향을 받은 표기문자라면서 두가지 색으로 칠해져있는데 한국만이 다른 색으로 칠해진 지도가 꽤 알려졌죠. 그것만해도 엄청난 매력이죠 ㅎㅎ

  • @user-ny3ck3vy8n

    @user-ny3ck3vy8n

    2 ай бұрын

    오 저도 그거 봤어요!!

  • @Wandrative

    @Wandrative

    2 ай бұрын

    쭝국상형문자는 중국이랑 일본말고 없잖아. 그냥 모두 이집트에서 비롯된건대 한자를 이집트랑 동일시하다니. 한글이 파스파에서 비롯됫다면 (이론) 한글마저 이집트발임.

  • @Fugging771

    @Fugging771

    2 ай бұрын

    조지아 아르메니아 태국 등 다른 문자들도 독자적이거나 그렇게 추정중입니다.

  • @Wandrative

    @Wandrative

    2 ай бұрын

    @@Fugging771 뭔소리야 태국은 대놓고 인도 문자권인데. 태국문자는 캄보디아의 크메르 문자에서 비롯됫고, 크메르문자는 인도 팔라문자에서 비롯됫고, 팔라문자는 인도 산스크리트어의 데바나가리 문자에서 비롯됫고, 데바나가리는문자는 인도 나가리 문자에서 비롯됫고, 나가리 문자는 인도 시드함 문자에서 비롯됫고, 시드함 문자는 인도 굽타 문자에서 비롯됫고, 굽타 문자는 고대인도 브라미 문자에서 비롯됫고, 브리미 문자는 중동의 아람(아랍아님)문자에서 비롯됫고, 아람문자는 레반트의 페니카아 문자에서 비롯됫고, 패니카아 문자는 이집트 신관문자에서 비롯됫고, 이집트 신관문자는 이집트 신성문자(상형문자)에서 비롯됫는대 뭔 얼어죽을 태국글이 독자적이야. 조지아글과 아르메니아글은 그리스글에서 비롯된것이고 그리스글은 위에서 말한 페나키아글에서 비롯됫으니 결국에 또 이집트 상형문자가 원초잖아.

  • @namee876

    @namee876

    2 ай бұрын

    ​​@@Wandrative모든 글은 이집트로 통한다 ㄷㄷ 애굽민수 의문의 1승

  • @drzo4836
    @drzo48362 ай бұрын

    언어학 전공자인데 한국인들이 주로 오해하는 걸 제대로 짚으셨네요... 설명도 정확하시고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언어학 좀 배운 사람의 잘난체라고 생각함. 한글이 우수한 건 세계 언어학자들이 인정하는 팩트인데, 부정적인 내용만 나열하는 게 실체는 아님

  • @drzo4836

    @drzo4836

    2 ай бұрын

    @@user-tm1fm5jg4j 언어학도 과학적 방법론을 사용하는 ‘학문’이에요. 뭔 헬륨이 수소보다 무겁다는 내용도 과학자들이 입을 모아 가볍다고 인정하는 팩트면 실체가 아닌 건가요

  • @drzo4836

    @drzo4836

    2 ай бұрын

    @@user-tm1fm5jg4j 한글에 대한 억까도 없고, 한국에서 한글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 오해하는 사실, 부풀려진 사실 전부 제대로 잡고 있는데 오히려 님께서 한글에 대한 환상이 있으신 게 아닌가 싶네요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drzo4836 한글날이 왜 공휴일인지, 세계언어학자들이 문맹퇴치에 가장 힘쓴 이에게 주는 상을 "세종대왕상"이라고 명명한 이유를 되새겨 보기를

  • @drzo4836

    @drzo4836

    2 ай бұрын

    @@user-tm1fm5jg4j 님은 영상이나 백 번 더 돌려보세요

  • @user-uv8be2gq3i
    @user-uv8be2gq3i2 ай бұрын

    아 진짜 겁나 속 시원합니다

  • @d5_ak
    @d5_ak2 ай бұрын

    고딩때 한글날이라고 한글의 우수성을 설명하는 만화그리기를 하라 시켜서, 그 당시에도 스스로 한글이 “우수”한가 의문이 들어 혼자 조사하다 영상 내용처럼 바로 알게된 오해들로 만화를 그렸다가 상을 받은 기억이,,,ㅋㅋㅋㅋ 선생님들도 깜짝 놀라시면서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냐고 물으시더군요,,, 그때는 뭐 한글은 모든 소리를 표기할 수 없다고 중국어 일본어를 예시로 했었는데 영상을 통해 더 다양한 예시와 다른 오해들을 더 자세히 알게 돼서 기쁘네요!

  • @user-kang63
    @user-kang632 ай бұрын

    다른 건 몰라도 한글이 모든 언어를 표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진짜 외국어를 안배워보거나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음

  • @jinyoungan4830

    @jinyoungan4830

    2 ай бұрын

    누구나 배우는 영어의 F, V만 해도...

  • @user-yg97f5hfvh

    @user-yg97f5hfvh

    Ай бұрын

    Rødgrød med fløde

  • @joyeetasanyal751
    @joyeetasanyal7518 ай бұрын

    많은 씹덕을 봐왔지만 싱압둘 만한 덕력을 본적이 없다..대단...존경

  • @musuuuuu3092
    @musuuuuu30922 ай бұрын

    아 마지막 짤 개웃겨요ㅜㅜㅋㅋㅋ

  • @한글로_이루어진_핸들
    @한글로_이루어진_핸들3 ай бұрын

    !쿵 코스모스 읽다가 어떻게 읽는지 궁금했는데 여기서 알아가네요

  • @user-nw5uc7ll3q
    @user-nw5uc7ll3q2 ай бұрын

    이분 정체가 진심 궁금...

  • @user-lk7nu1ne6m
    @user-lk7nu1ne6m2 ай бұрын

    10:30 키역이라고 말씀하시는거보니 아 이런 부분에서 실수하실수도 있구나 하고 조금 웃습니다!! 영상 내용은 너무 흥미진진해요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높은 음이면 ㅋ 낮은음이면 ㄱ으로 인식 제대로 발음한거에요

  • @user-lk7nu1ne6m

    @user-lk7nu1ne6m

    2 ай бұрын

    @@user-rd6it8dp7d 일단 ㅋ의 자음 이름은 키읔이니까요!

  • @user-lk7nu1ne6m

    @user-lk7nu1ne6m

    2 ай бұрын

    @@user-rd6it8dp7d 그렇다고 공격을 할라는 의도도 아니고 영상이 그래서 나쁘다는 의미도 아니고 그냥 너무 사소한 실수라 웃었습니다

  • @user-el6gb5mx9p

    @user-el6gb5mx9p

    Ай бұрын

    ​@@user-lk7nu1ne6m 뭐야 진짜 키옄이 아니라 키읔이였네 초등학교 재입학해야할듯....ㅠ

  • @user-uf9nn8ch1q
    @user-uf9nn8ch1q2 ай бұрын

    널리 퍼진 오해를 격파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 궁금해서 그런데, 인두음 ㅇ은 여린히읗으로 쓸수 있지 않을까요?

  • @mybloodyvalentine2316

    @mybloodyvalentine2316

    Ай бұрын

    애초에 여린 히읗은 인두음이 아니라 성문파열음이고 그렇게 따지면 영어는 ĥ, 일본어도 ハァ 이런식으로하면 모든 문자가 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음. 특정 음가를 표현할 수 있다랑 발음할 수 있다는 다른 문제임 굳이 한국어에 있지도 않은 음가를 지금 없어진 문자를 들고와서 표현할 이유가 없음

  • @llPlutoII
    @llPlutoIIАй бұрын

    한글의 장점은 그 창제원리를 명확하게 밝혔다는 점임. 이건 또 다른 관점에서 해석하면 그 창제원리를 해치지 않는 한에서 새로운 음운표기를 충분히 더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음. 이게 한글이 갖는 잠재력. 국제음성기호 같은 부분에서도 새로운 소리를 어떤 새로운 문자로 치환할까 고민이 항상 있지만 한글의 경우 그 부분에서 범용성이 뛰어남. 자음이 혀놀림(?)과 입모양을 기반으로 만든 상형문자라서 새로운 소리라고 해도 성대를 통해 입으로 나오는 소리라면 그 소리를 표현하는 방식은 항상 직관적이 될 수 있음. 물론 언어학적 관점에서는 새로운 음운표기를 추가할 가능성보다는 있는 표기를 없애게 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

  • @kainee92

    @kainee92

    Ай бұрын

    근데 이러면 한글 확장에 유니코드를 또 곱창낼 수 있어서... 세기말이었나 그때 한글 유니코드 재배치된 적이 있었고 뷁어가 그 잔재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15 күн бұрын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음운체계를 나눈건데 주류학자들은 그런거 모르니 그 체계를 파괴해서 현 한글로는 제대로 늘려가지 못함

  • @electrode8239
    @electrode82392 ай бұрын

    한국어가 바뀌어가면서 없는 발음이 생기기도 하죠. 앞에 제가 쓴 "바뀌어"를 일상속에선 "ㅟ+ㅓ"발음을 사실상 합쳐서 발음하죠. 근데, 그 발음을 뭐라고 적죠? 어? 무의식적으로 "바껴" 이렇게 쓰긴 하는데, ㅟ+ㅓ랑 ㅕ랑 완전 다른 발음이다 보니, "사귀어", "바뀌어", "쉬어" 같이 ㅟ+ㅓ는 현실에선 사실상 한 다중모음처럼 발음 되는 경향이 있지만 한글은 그걸 표현 못하죠. (현대철자법 상으로는)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동감. "바뀌어"의 준말이 "바꾸ㅕ"가 아니라 "바껴"가 되는 이 문제는 논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몰라서 못 쓰는 게 아니라 타이핑이 안 되서 못쓰는 상황이라

  • @sjlee8608

    @sjlee8608

    2 ай бұрын

    @@user-tm1fm5jg4j '바ᄁힵ'라는 단어가 타이핑은 가능하죠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sjlee8608 그건 복사해서 붙이기 한 것이지 타이핑한 것이 아님

  • @UrimalGyeoktugi

    @UrimalGyeoktugi

    2 ай бұрын

    ​@@user-tm1fm5jg4j '훈민키보드(모바일)' 등 옛한글을 지원하는 키보드를 설치하신다면 타이핑 가능합니다.

  • @campsite97

    @campsite97

    2 ай бұрын

    전 그래서 구어로는 그 발음을 할지언정 타이핑으로는 무조건 축약형이 아닌 본 형태로 씁니다 ㅋㅋ

  • @user-mz3kk6fz9u
    @user-mz3kk6fz9u2 ай бұрын

    자연스러운 현상이잖아.

  • @kimjunsik540
    @kimjunsik5402 ай бұрын

    ㅋ/ㄱ 높낮이로 구분하는거 예전에 약간 느낀적 있었는데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었군요

  • @abyssray
    @abyssray2 ай бұрын

    아니 진짜 예상보다 본격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디까지 파고 들어가는거야 딱히 이정도까지 알고 싶은건 아니었다고 ㅋㅋㅋㅋ

  • @salm2000
    @salm20002 ай бұрын

    겹받침은... 근대 초까지는 둘 다 살리는 발음, 즉 앞 자음이 남는 발음법이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경상도 사투리에서는 그게 자주 나타납니다. 상대적으로 남부 사투리인 경상도, 전라도에서 자주 나타나고, 중부로 가면 앞 자음이 탈락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표준어 발음에서도 앞 자음이 탈락합니다. 덧// 닭에서 앞자음이 탈락합니다. * 나는 닭이 좋다. >> 표준어 : 나는 다기 조타 >> 영호남 방언 : 나는 달기 조타 * 나는 닭을 좋아한다. >> 표준어 : 나는 다글 조아한다 >> 영호남 방언 : 나는 달글 조아한다 덧2// 중세 한국어에서 둘 다 살리는 발음임을 보여주는 예시 * 달개비 (닭의장풀) 닭의아비 >> 달긔애비 >> 달개비 보여주기 위해 아래아는 임의로 현대어로 바꾸었습니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연음을 우선시했기 때문에 받침의 두 발음이 모두 남습니다.

  • @kimjunsik540

    @kimjunsik540

    2 ай бұрын

    오 몰랐어요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다는 구별 못하지만 동영상 들어보면 일부 발음에서 ㅅ발음이 첨가된 이중발음을 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종성 ㅎ에 대해 ㄱ이나 묵음이라고 가르치는데 실제로는 하고 있고

  • @namee876

    @namee876

    2 ай бұрын

    ㄹ이 탈락하는 게 현재 표준 발음법인가요? 2012년에 고등학교 다닐 당시에도 [달글]이 표준 발음법이라고 배웠던 것 같은데...

  • @salm2000

    @salm2000

    2 ай бұрын

    @@namee876 // 제가 예시를 잘못 선정했습니다. 말씀하신 발음법이 맞고, 제 설명이 틀렸습니다.

  • @mogyok_sally

    @mogyok_sally

    2 ай бұрын

    경상도 사람인데 '다기, 다글'이라고 발음하는데 예시가 표준어랑 서로 바뀐거죠? 좀 불규칙적이긴 한데 말씀하신 대로면 '밝다'로 예시 들면 좋을거 같네요. 경상도는 '전등이 너무 발따' 라고 발음해요

  • @Gilbert-cy7ug
    @Gilbert-cy7ug2 ай бұрын

    언어덕후가 그 한국어 고어 연구하는 애 말고도 우리나라에 또있다니 참 ㅋㅋ 재능충들이 너무 많아... 맨날 오디션 프로그램 하면 노래 졸라 잘 부르는 사람들 무더기로 나오고...

  • @user-zv2xs4wr1x

    @user-zv2xs4wr1x

    2 ай бұрын

    ㅎㅁㅊ?

  • @user-kw4zb1bw3j

    @user-kw4zb1bw3j

    2 ай бұрын

    애널스카이

  • @user-up1xn6fl5n

    @user-up1xn6fl5n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user-kw4zb1bw3j

  • @user-qu2ih5br3l

    @user-qu2ih5br3l

    Ай бұрын

    항문천

  • @Markgraf_ON
    @Markgraf_ON2 ай бұрын

    고난 코난에서 진짜 그래서 당황함 ㅋㅋ

  • @Jennierubyjane_nini
    @Jennierubyjane_nini9 ай бұрын

    다른 문자랑 비교 하지말고 한글 자체로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

  • @s_omelet
    @s_omelet2 ай бұрын

    어두에 오는 ㄱ, ㄷ, ㅂ이 ㅋ, ㅌ, ㅍ으로 발음되는 성향이 짙습니다. 정확히는 한국인들은 해당 문자를 어두에서 /g/, /d/, /b/로 발음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외국인 화자가 듣기엔 어두의 ㄱ, ㄷ, ㅂ은 /k/, /t/, /p/로 발음됩니다. 한국어 성씨 중 김과 박이 왜 Gim과 Bak으로 쓰지 않고 Kim과 Park으로 관습화됐는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성씨를 보유하신 분들이 외국 나가서 자신을 소개할 때 굳이 킴, 팕이라고 발음을 안 하고 김, 박이라고 발음해도 외국인들은 저렇게 들을 것입니다. 다른 예로는 외래어표기법이 자리 잡기 이전, 부산을 Busan이 아니라 Pusan이라고 표현하던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음가의 변화는 세대가 변하면서 바뀌었습니다. 18세기 조선인들이 15세기 조선말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고 21세기 한국인들이 18세기 조선말을 이해하지 못 할 것입니다. 이미 조선 후기부터는 아래아가 두 번째 음부터는 ㅡ발음으로 바뀌고 있었고 반치음의 음가가 사라지고 있었으며 옛이응 역시 어두에서 그 소리가 사라지고 있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앞으로 한 두 세대가 더 지나면 한국어는 지금과는 또 달라질 것이고 그에 맞게 교육도 바뀔 것입니다.

  • @sakurano9
    @sakurano92 ай бұрын

    정광 교수에 따르면, 훈민정음은 원나라에서 만든 파스파문자의 영향을 받았다 주장하고, 저는 이 주장이 가장 신빙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의 발명이라는 책이 있으니, 창제 동기와 파스파문자와의 연결고리 기존 대수파의 오류 등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라면 구매해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그것보단 'kbs 역사스페셜- 천년전 이땅에 또 다른 문자가 있었다' 이거 보세요 신라의 각필구결이 훨씬 일치합니다 더구나 파스파 문자은 외국글이지만 각필구결은 우리글에 시기도 앞섬

  • @user-yn9ku2so3t
    @user-yn9ku2so3t2 ай бұрын

    키릴문자는 키릴형제가 만든 것 아닙니다. 키릴형제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글라골 문자를 바탕으로 제1불가리아 제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 @ddolgiB
    @ddolgiB2 ай бұрын

    쌍이응도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 @user-yc3ie6xs8l
    @user-yc3ie6xs8l2 ай бұрын

    제가 알리고 싶었던 내용을 대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zaphnath74
    @zaphnath742 ай бұрын

    오 압둘님 언어학자신가보네요

  • @yooncian5323
    @yooncian53233 ай бұрын

    일본인 친구한테 어두ㄱㅋ ㄷㅌ ㅂㅍ ㅈㅊ 가르칠때 ㅋ은 보통 카행 ㄱ은 낮은 카행 이런식으로 가르쳤는데 야매가 아니였다니ㅋㅋㅋ 그리고 ㄲㄸㅃㅉㅆ은 ますか?ですか?할때 か가 보통 か랑 발음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다른 언어 해본 애들은 바로 다른 자음에 적용시키더라고요 전 이걸 찐한 가행이라 부르는데 ㄲ은 뭐랄까 일본어 k보다 일본어 g에 가까우니까

  • @junho3275

    @junho3275

    2 ай бұрын

    일어 국어 둘다 전공자인데, 탁음 が행은 유성자음이고 ㄲ는 무성자음이기 때문에, 유무성의 대립이 존재하는 일본어에서는 큰 차이입니다. ㄲ는 k에 가까워요. 다만 한국어 화자들은 어두유성음을 발음하기 위해 그것이 된소리가 되는 경향이 있어 그렇게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us 버스 뻐스 유성음b를 발음하기 위해 무성음ㅂ이 ㅃ로 발음됨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8 ай бұрын

    ㅓ랑 ㅗ의 구분이 희미해지면 ㅢ처럼 될 수도 있겠는데 이런 현상은 왜 생기나요? ㅓ는 평순, ㅗ는 원순인데 입모양을 제대로 짓지 않고 발음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ㅓ발음 유지하면서 입모양을 ㅗ처럼 원순화하면 아래아 같은 발음이 되는데 새로운 발음으로 굳어지면 새로운 글자와 표기법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 @thoutube.

    @thoutube.

    2 ай бұрын

    현재 ㅓ[ʌ̹]가 원순성이 조금 있어서 그런 걸까

  • @conajang

    @conajang

    2 ай бұрын

    그발음이 베트남어 모음 O입니다

  • @Na_raola
    @Na_raola18 күн бұрын

    하긴 교과서부터 구라 치는데 이래놓고 중국,일본 욕하는 게 코미디ㅋㅋㅋㅋㅋㅋㅋ

  • @user-zi6s8qi1oa
    @user-zi6s8qi1oa2 ай бұрын

    그래서 ㄱ발음을 할때 서구인들이 g가 아닌 k발음으로 들린다고 하는거였구나

  • @kiwe108
    @kiwe1082 ай бұрын

    현대 맞춤법에ㅣ+ㅡ와 아래아가 없는 건 좀 아쉬움.. 손투리로라도 방언이 문자문화에서 살아있었다면 방언의 음가들도 더 남아있을 수 있을 텐데 ..

  • @emeesyys2859
    @emeesyys28599 ай бұрын

    ㅓ랑 ㅗ의 발음 변화가 영상만 봐서는 무슨 말인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예시를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smart_singh_abdul

    @smart_singh_abdul

    9 ай бұрын

    이건 사실 어르신 한분과 젊은이 한분을 데려와서 말을 하게 해야 하는데...저도 서울젊은이라서 젊은 발음 밖에 못하고 ㄱ ㅋ을 음높낮이로 구분하는 상황이라..젠장..!

  • @smart_singh_abdul

    @smart_singh_abdul

    9 ай бұрын

    으 어 아 우 오 라고 발음해보시면 입 안에서 공간의 변화와 혀의 위치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텐데, ㅓ 발음할 때의 혀의 위치가 뒤로 밀리면서 ㅗ에 가까워진다...는 즉 ㅓ의 발음이 ㅗ와 조금씩 유사해지고 있다가 되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ㅗ의 발음이 바뀌는 중이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닷..?

  • @ooooooo_.

    @ooooooo_.

    2 ай бұрын

    어떡해가 오또케로 바뀌고있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 @ynlee100

    @ynlee100

    2 ай бұрын

    자기 오디갔옸오~~~

  • @conajang

    @conajang

    2 ай бұрын

    귀신 꿍꼬또. 됐습니까?

  • @달뜬낮
    @달뜬낮2 ай бұрын

    사실 한글의 가장 훌륭한 점 중 하나는 자질문자란 점에 있습니다. 죽도록 들었던 한글의 제자원리가 바로 이걸 말합니다. 제자원리가 알려져 있단 사실 자체는 대단하지 않고요 그 제자원리의 과학성이 중요합니다. 이것으로 세종대왕이 얼마나 언어학 덕후였는지를 알 수 있죠. 물론 자질문자도 여러 개가 있고 한글보다 더 많은 변별자질을 표현하는 문자도 있지만 사실상 상용화된 것은 보기 드물죠. 그리고 창시자가 ‘유일하게’ 알려져 있다, 애민정신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문자다, ’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문자다 하는 것은 틀리겠지만, 거기서 ’유일‘과 ’모든‘을 떼서 보면 창시자가 알려져 있다는 것, 애민정신, 한국어의 발음을 잘 표기한다는 것 모두 중요하고 훌륭한 거 맞습니다. 단지 유일하지 않을 뿐 그 자체로 훌륭한 건 맞잖아요? 지네 말 발음 하나 제대로 표현 못해서 지들끼리도 ㅈ같아하는 영문도 있는데. 유일성이 훌륭함의 기준이 되지는 못합니다. 그냥 내 것이 장점을 가지면 그거 훌륭하다고 하면 되지 굳이 다른 이유를 덧붙이거나 유일성을 강조하며 남의 것을 까내릴 필요는 없는 겁니다. 애초에 유일성을 주장하는 건 무의미한 게 그냥 그런 인공문자 하나 만들면 그만이거든요. 우리는 우리 실정에 알맞는 문자를 가졌고 그게 한글의 가장 훌륭한 점입니다. 다른 문자보다 잘나서가 아니라요. 아무리 대단하고 특별한 문자라도 우리말 실정에 안 맞으면 안 좋은 문자고, 아무리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문자라도 우리말에 적합하다면 좋은 문자입니다.

  • @user-yc3ie6xs8l

    @user-yc3ie6xs8l

    2 ай бұрын

    한글의 자질성은 세계 학자들에게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사실은 아니죠

  • @noonting999

    @noonting999

    2 ай бұрын

    영상의 내용은 한글이 훌륭하지 않다가 아니라 한글에 대해 잘 몰랐던 것들입니다. 한국어를 못 해서 영상 내용 파악을 못 했거나 한글을 잘 몰라서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 하셨나보네요

  • @tww2682

    @tww2682

    2 ай бұрын

    ​@@noonting999그냥 자기 생각을 쓴듯

  • @Double_shot.Z

    @Double_shot.Z

    2 ай бұрын

    국어 점

  • @달뜬낮

    @달뜬낮

    Ай бұрын

    ​@@tww2682이게 맞음. 한글의 가치에 대해 잘못 알려진 오해를 풀었으면 한글의 진짜 가치도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음. 영상에 대한 반박이 아님.

  • @One-Gem
    @One-Gem2 ай бұрын

    ㄱ / ㅋ 은 음의 높낮이가 차이를 만드는 거였군요!! 항상 외국인에겐 이걸 구별해서 말하기 어렵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 @ys-ut8qg
    @ys-ut8qg6 ай бұрын

    전공자가 아닌데 이렇게 정리를 하셨다고요…? 와 깜짝 놀라고 갑니다 대성하실 듯 ㅎㅎ

  • @Mister_Mussolini
    @Mister_Mussolini2 ай бұрын

    그래서 난 "의" 발음할때 "으이"라고 쎄게 발음함ㅋㅋ 나는야 발음지키미~

  • @JackeySneaky

    @JackeySneaky

    2 ай бұрын

    예외 사항 많아서 열심히 지킬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 @user-jz4zk5sg2j

    @user-jz4zk5sg2j

    Ай бұрын

    조사 '의'는 '에'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이고 일반적인 '의'도 단어의 어두에 오지 않으면 '이'로 발음하는 것도 허용이라 깐깐하게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 @user-yg4nd3uf7r
    @user-yg4nd3uf7r2 ай бұрын

    문득 느끼는건데 옛날에는 사람들이 자기가 몰라도 들어만 본 것에 맞다고 우겼다면 이제는 모르는건 모른다고 말하더라도 자기가 직접 그 편린을 보았다면 깨달았다고 착각하고는 우기기 시작한다. 언제쯤 다음 걸음을 땔 수 있을까?

  • @dajhlfhraeolfrr
    @dajhlfhraeolfrr2 ай бұрын

    가카 가가 카카

  • @salm2000
    @salm20002 ай бұрын

    ㅔ/ㅐ 구분 못하는 건, 국제 음성 표기에서도 나타납니다. 즉, 대부분의 언어에서 나타난다는 거죠. 한국어 이외에 로마자 언어에서도 갈수록 e/ɛ/æ 구분을 못한다고 합니다.

  • @stonehoon
    @stonehoon2 ай бұрын

    7:07 꼬기!

  • @user-pd3oj3wy4u
    @user-pd3oj3wy4u2 ай бұрын

    한글은 적어도 한자를 대체표기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 옆동네 가나 문자를 보면 특이하게도 음절단위 문자라 한자대체 표기가 불가능하고 심지어 외래어 구분지으려고 가타가나라는 문자를 이용해야해서 3가지 문자를 써야함. 한글은 다른 문자체계들과 같이 음소단위라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지

  • @HaramGuys

    @HaramGuys

    2 ай бұрын

    띄어쓰기만 하면 대체 가능. 8-90년대 rpg 게임 텍스트는 다 가나 문자 + 띄어쓰기로 표기 했었음. "한자 안쓰면 초딩" 이라는 꼰대 마인드때문에 개혁을 못한거지 가나만으로 충분히 일어에 존재하는 모든 음절은 표기할수 있음

  • @ilililiililiil3006
    @ilililiililiil30062 ай бұрын

    ???: ㅈ빵구라니.. 근거 없는 내용을 게시하지 마십시요

  • @junkakinsplaystore
    @junkakinsplaystore2 ай бұрын

    아리가토ㅡ고쟈.이마수 가능해졌습니다.😂

  • @jinyoungan4830

    @jinyoungan4830

    2 ай бұрын

    자가 J가 아니라 Z더라고요.

  • @Indominhyuk
    @Indominhyuk2 ай бұрын

    키릴로스와 메토디우스가 만든 문자는 키릴 문자가 아니라 글라골 문자입니다

  • @doongbeen
    @doongbeen2 ай бұрын

    오~초등 6학년 딸 '그래서' 라고 말 하면 제 귀에는 '그래서'도 아니고 '그래소'도 아닌 이상한 소리로 들려서 늘 신경이 쓰였었는데 요즘 이런 추세가 있었군요.

  • @conajang

    @conajang

    2 ай бұрын

    귀신 꿍꼬또. 이르케요?

  • @Docormoon97

    @Docormoon97

    2 ай бұрын

    미디어에서 많이 노출 되어서 젊은 층에서 더 확산이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 @namee876

    @namee876

    2 ай бұрын

    ​​​@@Docormoon97약간 더 아이들 말의 경향이 많이 잔존하는 것 같아요. 위에서 예를 들어주신 "기싱꿍꼬또"처럼요. 그냥 제 추측입니다.

  • @jinyoungan4830

    @jinyoungan4830

    2 ай бұрын

    어떡해를 오또케라고 희화화하는 것도 이것의 반영이겠네요

  • @jinhyunnoh3159
    @jinhyunnoh31592 ай бұрын

    속시원한 고급영상

  • @user-rf1ve8pg7k
    @user-rf1ve8pg7k2 ай бұрын

    여기서 잘못 나온것 한글은 성조 표기가 있었다. 또한 우리가 아는 진짜 모든 웬만한 소리 일본어 까지 가능했다. 하지만 발음이 어려워 현대에서 폐기가 되었다.

  • @user-rf1ve8pg7k

    @user-rf1ve8pg7k

    2 ай бұрын

    @@user-k6h3zifsv8 성조는 높낮이로 음을 나타내는데 원래 중국어를 쉽게 정확히 발음을 표기하게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진게 한글입니다. 그래서 성조표기도 존재했습니다. 근대에서 없어졌습니다.

  • @user-rf1ve8pg7k

    @user-rf1ve8pg7k

    2 ай бұрын

    @@user-k6h3zifsv8 악센트 = 말을 강조하는 말 성조 = 높낮이로 언어를 결정하는 것

  • @user-rf1ve8pg7k

    @user-rf1ve8pg7k

    2 ай бұрын

    @@user-k6h3zifsv8 결국 내가 말하는 말읗 그저 따라할 뿐... 한글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ㅂㅅ같은 말을 하지만 중국어를 표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언어인데 성조 표기 없다는 능지 역시 한국인 지렸다.

  • @hongsokoh4460
    @hongsokoh44602 ай бұрын

    엄청난 내공이지만 쉬운 내용인척 코스프레

  • @hfr75gi544
    @hfr75gi5442 ай бұрын

    오우야~~ 이 사람 너무 재능있네.

  • @doslrnt
    @doslrnt2 ай бұрын

    왜 한국어 '김'을 외국인들이 '킴'으로 듣는지 이해 못하는 한국인들이 진짜 많죠. 그리고 이걸 언어의 특성으로 이해를 안하고 외국인들이 바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어서 놀랐음. 한글이 우수하니까 한국어도 우수하다는 이상한 사고회로를 돌리면서 외국이 틀렸다는 식으로 고집부리는 사람들이 꽤있는게 충격임

  • @mineokim

    @mineokim

    2 ай бұрын

    한국인 보고 ㄴ!ㅏ이 를 왜 못알아듣냐고 멍청이라고 하는 꼴이네요 ㅋㅋ

  • @vio08
    @vio082 ай бұрын

    순우리말 중 ㅋ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적은 게 옛날에도 첫음절에서 ㅋ과 ㄱ의 구분이 어려웠다는 거 아닐까요?

  • @user-uv6gg4ps9p

    @user-uv6gg4ps9p

    2 ай бұрын

    그냥 잘 안 쓰는 발음이었던 거 같음. 현대에 들어거 ㅋ 발음랑 ㄱ 발음이 비슷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거 보면 과거로 갈 수록 구분이 심해진다는 걸 알 수 있음. 다시 말해 옛날에는 두 발음의 구분이 더 쉬웠다는 뜻임.

  • @vio08

    @vio08

    2 ай бұрын

    @@user-uv6gg4ps9p 발음이 비슷해진다는 것을 어떻게 알죠?

  • @user-uv6gg4ps9p

    @user-uv6gg4ps9p

    2 ай бұрын

    @@vio08 영상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에 현대에서는 코난과 고난의 발음을 높낮이고 구분하게되었죠.

  • @vio08

    @vio08

    2 ай бұрын

    @@user-uv6gg4ps9p 근현대 한국어에서 구분이 적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저는 중세 한국어 때 첫음절에서 발음 차이가 컸다는 것을 어떻게 아냐는 것입니다.

  • @user-uv6gg4ps9p

    @user-uv6gg4ps9p

    2 ай бұрын

    ​@@vio08 추세로 추정한 거죠. 점점 비슷해지고 있으니 과거로 갈 수록 구분이 명확해 질거라고.

  • @Mussgrossersein
    @Mussgrossersein2 ай бұрын

    이때까지 만든 문자가 15개가량 되는데 그중 2개만 일부 보전되어옵니다... 한글이 보전된게 대단한걸 세삼 느꼈습니다. 2:20

  • @user-rq4uq7mv5t
    @user-rq4uq7mv5tАй бұрын

    한국어는 없어질 것이다 한글(발음)부터 조금씩 변질되다가.....

  • @user-pe5my6kd6s
    @user-pe5my6kd6s2 ай бұрын

    어디사람이세요? 말투 개특이함

  • @yareach-ayla
    @yareach-ayla2 ай бұрын

    저는 세종대왕이 만약 일본어 문자를 변형에서 언어를 만들었다고 해도 업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자개혁을 하여 백성들이 글을 읽을 수 있게 하고자 한 애민정신이 그 안에 있고, 문맹률을 낮췄다면 문자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 자체로 혁명적인 일이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mnfw
    @mnfw2 ай бұрын

    언매황이시겠네요 근데 이과 ㅋㅋ

  • @kubs_이명박

    @kubs_이명박

    2 ай бұрын

    근데 언매세대 아님 ㅋㅋ

  • @namee876

    @namee876

    2 ай бұрын

    언매 ㅋㅋㅋㅋㅋ 와 요즘엔 이렇구나...

  • @user-rr7ec8eo1m
    @user-rr7ec8eo1m7 ай бұрын

    한글날의 발음은 [한글날]이 아니라 [한글랄]입니다.

  • @volcof1

    @volcof1

    2 ай бұрын

  • @bibada

    @bibada

    2 ай бұрын

    @@idk._.666 한국어 자음 동화에서 연구개음화(예로 들으신 치조 비음 ㄴ->연구개 비음 ㅇ)는 표준발음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학문[항문]'처럼 불파음-비음로 이어지는 음운들에서 일어나는 비음화와 혼동하신 것 같아요 혹은 영어 등에서 주로 'ng' 문자열로 표기되는 연구개 비음 ŋ(한국어에서는 받침자 'ㅇ'으로 구현됨)과 혼동하셨거나요

  • @idk._.666

    @idk._.666

    2 ай бұрын

    @@bibada 헉

  • @user-kang63
    @user-kang632 ай бұрын

    애초에 언어는 문화적인 부분이고 여기서 다른 문자랑 비교해서 더 우월하다는 주장 자체가 말이 안되는 논리다. 각 언어는 특성이 있고 문자는 그 특성을 반영할 뿐이다. 모든 문자에는 다 장단점과 특성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무지성 국뽕에 빠지는 것은 한글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 @user-yr4kq1rd7d
    @user-yr4kq1rd7d3 ай бұрын

    스쿨 보다 ㅅ쿨.. 영어는 쌉가능?

  • @glennchoi925
    @glennchoi9252 ай бұрын

    한글과 한국어 구별 못하는 사람 너무 많음...

  • @user-uq6oe4lr6z
    @user-uq6oe4lr6z2 ай бұрын

    소리나는대로 쓰는 글자라고 홍보하지만 ㅋㅋ 실상은 받아쓰기 하면 다 틀림 ㅋㅋ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세월이 흐르면서 발음은 바꼈는데 글은 그대로인점, 온갖 예외규정 등

  • @Na_raola

    @Na_raola

    18 күн бұрын

    당장 예시를 일일이 들 수 없는 맞춤법의 존재만 봐도 알 수 있는 걸 믿는 게 코미디죠 영어 철자 욕하는데 제정되지 100년도 안 된 한글 맞춤법의 표기심도가 그에 못지 않을 걸 간과,아니 모르죠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18 күн бұрын

    예!외!규!정! 자신들이 정한 음윤현상으로 설명이 안되는건...

  • @corea359
    @corea3592 ай бұрын

    00:37 말과 글을 혼동하는 것은 바로잡아야 하지만, '우리글'을 기리는 한글날에 외래어,한자어,일제잔재가 과도한 말들을 '우리말'로 순화하는 것까지 부정적으로 볼 까닭은 없습니다. 한글로 외국어도 비슷하게 쓸 수 있는 것 좋고, 우리글과 우리말 모두 잘 쓰는 것도 좋은 것이죠. 오마카세 맡김차림은 아주 잘 순화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01:33 외국에서는 언어와 글을 구분없이 랭귀지나 알파벳 같은 걸 안 붙이고 쓰다 보니 우리나라의 한자 훈음차 표기를 보고 차이니즈? 한국이 중국문자를 빌려쓴 것을, 한국은 중국어를 썼다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01:53 키릴문자는 이집트상형 → 페니키아,그리스 → 로마문자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새로 창제한 게 아닙니다. 일본 가나가 한자 바탕이듯이요. 세계 대부분 문자는 로마문자계열 아니면 한자 계열입니다. 한글처럼 새롭게 창조된 경우가 드문 것이 사실입니다. 05:46 한글로 모든 언어를 쓸 수 있다는 것은 로마자 보다는 더 비슷하고 다양한 음절로 표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한글은 한국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고 전세계 소리를 다 담고 싶으면 국제음성표기를 써 멍청이들아'라고 쓰셨는데 영상 처음에 싱압돌님도 말했듯이 한글 우리글로 외래어도 (비슷하게) 쓸 수 있지요. 한자 발음, 창제 초부터 한자발음 쓰는 데 썼듯이 중국몽골여진 발음 등도 표기하는데도 썼습니다. 쓰라는 말이 맞긴 한데 국제음성표기 그게 일반인들에게는 가독성이 떨어지고 그 표기방법을 따로 모두 배우고 외우지 않는 이상 그걸 보고 따라 읽기가 힘들죠. 같은 ㄱ도 실제로 발음이 다른 경우가 있다고 하셨지요. 언어의 분절성이 있지요. 무지개 빛깔은 서양의 빨주노초파남보, 동양의 5색이 아니라 스펙트럼과 바림 그라데이션을 따라 무한대의 색상인데 그냥 간단히 7개 또는 5개로 표현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마지막으로 09:45 서울사람들은 왜 그렇게 언어 변화가 심?한가요??? 연변이나 재미동포사회 등에서는 근대 초기 말들이 그대로 남아있고, 경상도나 제주도 등지에서는 중세국어, 더러는 고대국어의 흔적까지 남아 있는데 말이죠. 불과 조부모, 증조부모들이 멀쩡히 쓰던 순우리말 표현이나 전통적인 상황 표현 어구들이 서울,수도권,대도시에서는 어쩜 그리도 빨리 변하는지, 사실 그만큼 서구화, 현대화가 빨랐고 그만큼 우리 전통에서 멀어졌다는 것이죠. 그것또한 언어의 특성 중 하나인 변화성이긴 합니다만...

  • @Nyanggen

    @Nyanggen

    Ай бұрын

    삽소리

  • @Abkaijui

    @Abkaijui

    6 күн бұрын

    써놓고 뿌듯해 했을 그대 모습이 상상됩니다

  • @hyunsoojin7100
    @hyunsoojin7100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한글에 대해 상찬하는 영상 10개 9개는 정말 음성학적 지식이 없이, 종교 신앙수준으로 세종과 한글을 칭송하고 있다. 이 영상은 놀라울 정도로 그런 오류들을 꼬집어 모듬으로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런 영상에 감격하던 무지성들은 이 영상을 봐도 바뀌지 않을 것이다. 문자가 너무 쉽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말은 허공에서 사라지지만, 문자는 종이에 적으면 자기 생각을 1천년 뒤에도 남길수 있는데. 스마트 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너무 쉽게 문자로 남길수 있다는거...그게 꼭 좋은 일은 아니지 않는가. 5천명 국민 모두가 자기책을 출판하는 사태처럼 말이다.

  • @Gamsahabnidathankyou
    @Gamsahabnidathankyou2 ай бұрын

    아래아의 부활이다!!!!!

  • @DoNotFight2
    @DoNotFight22 ай бұрын

    고난 코난은 발음해보니까 진짜 높낮이가 다르네 ㅋㅋㅋㅋㅋ

  • @user-ps5kl9vv6y
    @user-ps5kl9vv6y2 ай бұрын

    카난의 가난

  • @user-bJyDbmHPSerhH8FQLDq3
    @user-bJyDbmHPSerhH8FQLDq32 ай бұрын

    한글이 위대한 건 맞는데 최고로 좋은 건 아님.. 최고로 좋은 언어, 문자는 없음

  • @jaekunyoo8509
    @jaekunyoo8509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들었어요. 게임 으로 쓰고 께임 이라 읽는 등의 유무성 발음을 구분 못하지요. 게임 이라 읽어도 유성음이 아니라 무성음인데 훨씬 나을 거에요. 께임 으로 말하면 kame 으로 알아 들어요. 없는 th f v z r 등의 자음과 모음도 우리식으로 말하니 영어를 말해도 상대가 못 알아들어요. 한국에 오래 사는 등의 콩글리쉬에 익숙한 영어 사용자들만 쉽게 알아 듣지요. 주제를 벗어나서 심지어 이름 표기도 실상에 맞지 않아요. 아버지는 Lee를 아들은 Yi Yee로 쓰면 가족이 아니지요. Johnston Johnstone 등 한 글자만 달라도 다른 이름이에요. 김종철 김종수 형제나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Jong C Kim Jong S Kim 라고 쓰면 이름만으로는 동일인이 될 수도 있어요. 미국 공항에서 엉뚱한 사람이 잡혀서 고생한 기사도 났어요. 이름 2글자를 붙여서 다 써야 해요. 교육을 안하는 것보다는 반쪽이라도 하는게 낫겠지만 제대로 하는게 어렵지 않은데 왜 안되는지 답답해요. 우리는 말글 문화 전통 도 모르는 껍데기만 한국인이에요. 2024년 1월 20일 토 12시 태평양 시간

  • @aaaa-xv8fi

    @aaaa-xv8fi

    2 ай бұрын

    영어 자기네식으로 말하는 건 영어권을 포함해 모든 나라가 그래요. 영국인 인도인 호주인 앞에 미국인 데려다놓으면 미국인이 바보 취급 받죠. 외래어 표기나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는 우리 말글 문화 전통과 관련 없이 국제화 시대에 새롭게 요구되는 지혜에 해당합니다. 이걸 모른다고 껍데기 한국인이라뇨.

  • @user-dk7gt5jw5t
    @user-dk7gt5jw5t3 ай бұрын

    저런거로 국뽕채우는 사람들 어릴적에 꽤 있었지 다 우물안 개구리들이었음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한글은 독창적이고 우수한 것 맞음. 언제부터 애국심을 국뽕이라고 조롱하는 게 유행이 되었는지 ㅉㅉ

  • @KLS0901

    @KLS0901

    2 ай бұрын

    ​@@user-tm1fm5jg4j우수하기는 ㅅㅂㅋㅋㅋㅋㅋㅋㅋ F V 발음도 표기 못하고 성조나 악센트 표기도 안해서 동음이의어만 넘쳐나는게 한글임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KLS0901 니가 아는 수준이 딱 그 정도인 것임

  • @ahnjammin07

    @ahnjammin07

    Ай бұрын

    ​@@KLS0901영상에서 나온 논리 그대로 반박 가능하네. FV발음과 성조가 한국어에 없는데 한글에 존재할 이유가 뭐 있음?

  • @KLS0901

    @KLS0901

    Ай бұрын

    @@ahnjammin07 그게 우월의식 느낄 일인가? 그리고 성조는 있었는데 없어진거임

  • @SherlockLee
    @SherlockLee2 ай бұрын

    한국어의 어두 ㄱ과 어중 ㄱ의 음가가 다르다는 것이 언어학계의 정론이지만...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언어학자들이 서양인들이라 그렇게 착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user-gp3ei3jm7j

    @user-gp3ei3jm7j

    2 ай бұрын

    어두 ㄱ은 약한 기식이 딸린 무성 연구개 파열음 /k/이고, 어중 ㄱ은 모음 사이 위치해 유성음으로 변화된 유성 연구개 파열음 /g/로 발음됩니다. 서양에는 성대 떨림으로 자음을 변별하고, 동양에서는 기식으로 자음을 변별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서양 입장에서는 저 둘이 판이하게 다르지만 모국어 화자는 이를 구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어 화자가 저 둘을 구별할 경우는 없기 때문에 저 둘의 음가가 다른 것은 맞지만 한국어 화자는 이를 잘 구별할 필요가 없어 다르게 들리지 않은 거라 생각합니다

  • @SherlockLee

    @SherlockLee

    2 ай бұрын

    @@user-gp3ei3jm7j 네, 그렇게든 흔히 말하죠. 하지만 막힌 공기를 터뜨리는 파열음 특성상 유성음이라는 개념 자체가 착각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치면 영어 k 역시 어중에서는 앞 모음으로 인해 유성음으로 변화되고 기식 추가된 거 아닌가 싶거든요. 이런 소리 하면 괴력난신 취급일 것 같지만..

  • @user-yc3ie6xs8l

    @user-yc3ie6xs8l

    2 ай бұрын

    '기각'이라는 단어를 발음할 때 손바닥을 입에 대 보세요. 처음 기에서는 바람이 느껴지지만 뒤에 각에서는 안 느껴집니다

  • @SherlockLee

    @SherlockLee

    2 ай бұрын

    @@user-yc3ie6xs8l 유기음-무기음 관계가 아니라 무성음-유성음 관계라 손바닥 바람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만...? 그런 게 느껴지신다면 기분의 차이이신 듯합니다.

  • @user-yc3ie6xs8l

    @user-yc3ie6xs8l

    2 ай бұрын

    @@SherlockLee 기식성 대립은 인정하신다는 거네요?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2 ай бұрын

    1:16 동의 안 되는 부분이 많네요. 훈민정음의 등장으로 우리의 문자생활이 중국어에 가까웠던 한문에서 조선어로 전환된 건 누가 뭐래도 세종대왕의 업적이 맞습니다

  • @user-pd3fw9qh9r

    @user-pd3fw9qh9r

    2 ай бұрын

    한국어의 소리를 한문으로 적는다고 한국어가 중국어가 되는게 아님. 문자를 말하는 소리에 맞추는거지 말하는 소리가 문자에 맞춰지는게 아니기에 이미 삼국시대부터 이두가 있었고 만약 한문 계속 쓰더라도 일본의 가나 문자 처럼 한국어 소리에 맞춰 적당히 고쳐쓰겠지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user-pd3fw9qh9r 조선시대까지 언어 생활은 조선어(구어)로 했지만 문자 생활은 중국어에 가까운 한문(문어)로 기록했음. 중국어 쓴다는 말이 크게 틀린 것도 아님. 역사에 IF가 없는데 이랬을 거다 하는 것도 웃기지만, 훈민정음이 없었으면 일제 강점기 바로 이어졌으니 히라가나, 가타가나 쓰고 있었을 것

  • @user-pd3fw9qh9r

    @user-pd3fw9qh9r

    2 ай бұрын

    @@user-tm1fm5jg4j 본 영상에도 있다시피 문자는 해당 언어의 소리를 표기하는데 특화되어있으니 훈민정음이 없는 상태에서 독립한다고 해도 일본어 표기에 특화된 가나 문자보단 비슷한 상황이던 다른 나라들처럼 로마자를 한국어에 맞게 고쳐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 @user-tm1fm5jg4j

    @user-tm1fm5jg4j

    2 ай бұрын

    @@user-pd3fw9qh9r 대체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 엄연히 한글로 구어 문어 일치된 역사가 있는데, 그거 다 무시하고 어떻게든 방법을 찾았을 거니 업적 아니라는 거에요? 그런 궤변이 어디 있음

  • @drzo4836

    @drzo4836

    2 ай бұрын

    이 멍청한 소리는 뭐람

  • @Someone111ify
    @Someone111ify2 ай бұрын

    언어와 문자? 그냥 말과 글이라고 하면 되잖아.

  • @Gil_Golgil

    @Gil_Golgil

    2 ай бұрын

    국립국어원은 그럼 나랏말모음소임?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2 ай бұрын

    @@Gil_Golgil 쉽게쉽게 말하잔거임

  • @Hyuchan1002
    @Hyuchan10022 ай бұрын

    돌머리 국어원이 또 헛소리를 하고 있구나 ㅋ 영어는요 발음이 48가지나 되지만 기호는 26자 밖에 안되어서 표기가 엉망이된거구요 한국어를 거기다 엉뚱하게 대입하는건 맞지 않아요 ㅋ

  • @unquietthoughts

    @unquietthoughts

    Ай бұрын

    영어도 고대 영어까지는 발음과 표기상에 괴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후대에 대모음추이가 발생하고 프랑스에서 외래어 들어오는 등 일련의 언어적 변화로 인해 그 괴리가 커졌을 뿐이죠

  • @Hyuchan1002

    @Hyuchan1002

    Ай бұрын

    @@unquietthoughts 근본적으로 엉망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걸 지적하는거예요 ㅋ

  • @user-vh8qo7tz2o
    @user-vh8qo7tz2o9 ай бұрын

    통칭 한국어는 말인 한국말과 글인 한글을 모두 포함하는 단어라고 봐야죠! 한글은 누가 언제 어떻게 왜 만들었는지, 그 증거가 밝혀진 유일한 문자이죠! 10:30 애초에 ㅋ을 키역으로 발음하면 틀렸죠 키읔인데 키역으로 발음하면 안 되죠

  • @idk._.666

    @idk._.666

    3 ай бұрын

    여기서의 한국어는 당연하게도 글과 말을 아우르는 뜻에서의 한국어가 아니란 걸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답니다. 말의 의미는 단순히 어휘가 가진 '뜻'만이 아니라 말이 쓰이는 '맥락'에 따르며 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누가 언제 왜 만들었는지 제대로 기록된 문자들도 수두룩합니다! 심지어 오늘날도 여러 인공문자들이 개발되고 있죠. +키릴문자: 키릴형제가 940년 슬라브족에게 기독교를 포교를 하기위해 개발 태국문자: 람캄행 왕이 1294년 중세 태국어를 표기하기에 개발 체로키 문자: 언어학자 세쿼이아가 1821년 자신의 민족인 체로키족의 언어를 표기할 수단이 없었기에 개발 캐나다 원주민 음절문자(이누이트 문자): 선교사 제임스가 1840년 캐나다의 크리족에게 기독교를 포교를 하기위해 개발 (단순히 표기를 위해 탄생한 문자들을 정확한 사유없이 탄생한 문자라 판단하는 건 만든 사람 입장에서나 쓰는 사람 입장에서나 서운한 생각입니다.)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3 ай бұрын

    너는 영상 내용 하나도 이해 못했구나

  • @user-dk7gt5jw5t

    @user-dk7gt5jw5t

    3 ай бұрын

    한글을 써도 한국어를 이해못하는

  • @Jackpudding

    @Jackpudding

    2 ай бұрын

    굳이 안 유일해도 이미 충분히 훌륭한데 굳이 그 유일하다는 잘못된 알려진 타이틀에 집착하는 것은 원래의 훌륭함 마저 바래게 만드는 불필요한 장식입니다.

  • @drzo4836

    @drzo4836

    2 ай бұрын

    이런 “어린 백성”도 쓸 수 있는 문자, 한글.. 진짜 쉽다

  • @user-kimchizzigae
    @user-kimchizzigae2 ай бұрын

    한글 없었으면 중국어 썼을 수 있음;; 한국 고대 발음 보면 존나 중국말임;; 한글 쓰면서 독자적인 발음 체계가 샹걌을 가능성 았음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성조가 있어서 닮은것뿐 엄연히 다른 언어입니다. 그럼 로마(라틴) 문자 쓰는 모든 언어가 로마어 쓰던가요?

  • @user-kimchizzigae

    @user-kimchizzigae

    2 ай бұрын

    @@user-rd6it8dp7d 아니 님이 직접 들어보셈 존나 닮았다니까여;; 중국어 방언 아닌가 싶을 정도로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user-kimchizzigae 현대어도 성조 집어넣으면 닮아져요

  • @user-kimchizzigae

    @user-kimchizzigae

    2 ай бұрын

    @@user-rd6it8dp7d 아무리 생각해도 그정돈 아님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user-kimchizzigae 중세 한국어랑 현대 한국어가 많이 달라진걸 가만해야되요. 사투리에 중세 한국어의 잔재가 남아있음

  • @jiresma5880
    @jiresma58802 ай бұрын

    사실 표준 한국어에서도 사겼[kwjʌt]다 같은건 한글로 엄밀히 표기할수 없긴 함.

  • @kimjunsik540

    @kimjunsik540

    2 ай бұрын

    맞음. 사겼다라고 쓰면 왠지 빡대가리같아서 걍 나는 사귀었다로 늘려서 씀 물론 1음절을 2음절로 늘렸다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2음절로 발음되는 사귀었다도 엄연히 존재하긴 하니까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kimjunsik540 엄밀히 말해 사구ㅕㅆ다 이렇게 적는게 맞긴함 하지만 완성형 글자로는 못적지

  • @JackeySneaky

    @JackeySneaky

    2 ай бұрын

    '사ㄱ(ㅟㅓ 뭉쳐서)ㅆ다'로 발음하고 표기는 '사귀었다'로 하는 듯 ㅋㅋ

  • @user-rd6it8dp7d

    @user-rd6it8dp7d

    2 ай бұрын

    @@JackeySneaky 1음절 발음인데 1음절로 적을수 있음에도 표준어 표기엔 빼버림으로서 2음절로 적어버린... 1음절로 측약헤서 적을땐 귀+ㅓㅆor 구+ㅕㅆ 이 글자 없애버려 놓으니 ㅜ 발음 안하는게 맞다며 겼으로 발음하도록 만듦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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