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이란 글의 소재가 깊은 공감과 몰입감을 갖게 한 소설이었습니다. 건강한 아이들을 키운 부모라면 누구나 겪었을 법한 고충이지요. 층간소음으로 인한 감정 악화로 일련의 사건들이 여전히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부재, 이기주의로 극대화되는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 중 하나가 대두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니 뛰어다니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는 부모의 양육방식이 그 하나의 예입니다. 가정교육이 잘 된 아이는 사회구성원으로서도 법규와 절제를 지킬 줄 알며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랫집 206호 부부 앞으로 애기도 낳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ᆢᆢ 306호 애기 엄마도 앞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래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성란 작가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요. 특히 문학도들이 좋아하죠. 반전에 반전이 기가 막혀요.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6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파파루스님도 오늘하루수고하셨어요~ 고요한밤 고요하게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__^

고요한 밤 여유있는시간 편안함을 느끼면서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따뜻한 고맙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늘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요즘 저는 모든게 시큰둥입니다ㅠ 그나마 파피루스님 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랩니다.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

저는 매번느끼지만 파피루스님의 감상편이 더 재미있던데요 그래서마지막 맨트까지 듣습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한 감상평을 더 재미있다 해주셔서요 😊😊

ㅎㅎㅎ 맞아요. 아이니까 뛰어다닌다~~~~ 그저 웃지요.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좋아요 먼저누르고킵~이따잘때들을게요~

@user-xm9wx3lu7e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그런데요. 저와 같은 분 계시다니 왠지 반가움에^^ 파피루스님의 잔잔한 목소리 좋아요~

@user-fw5ln7mc8v

Жыл бұрын

@@user-xm9wx3lu7e 반갑습니다 파피루스님목소리. 정말듣기좋죠 첨에나오는BGM부터 괜히설레임니다 어느덧 제자장가 가 되어버렸습니다

늘 흥미진진한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수고 덕분에 삶이 즐거워졌네요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너무 좋은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파피루스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평도 부드러운 성품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세요~

@seungyoo5820

Жыл бұрын

Rest Dr fu Gu VI no no CCU XT at no no CCU XT XT sat at AE 00 no bi VI CCU XT XT XT XT XT 0k no CCU CCU XT CCU XT XT CCU bi np ML ML CCU XT XT XT R ASE Vu no noㅡㅡ 츄 츄 츄 츄 큐 큐 큐 큐😊😊ㅋㅋㅋ ㅗ 초 초 초 요 요 요 요 요 쿄 묘 쿄 쿄 초 츄 로 폴 츄ㅍ 츄ㅍ ㅠㅜㅡ ㅜㅜㅓㅗ 퓨ㅣ ㅗㅗ ㅣㅣㅔㅔㅣㅣㅣ요😊😊ㅏ😅😅😅😊😊

@seungyoo5820

Жыл бұрын

😮

친절하신 감상평 잘들었습니다 환절기 목소리 관리 잘하시고 홧팅하세요❤❤❤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김태은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

고맙습니다 ^^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늘 산책하는날은 소개해주시는 좋은작품들을 듣고있습니다❤❤❤얼바인 입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 있네요😂 부드러운 목소리로 들으니 귀에 쏙쏙 박히네요~306호 여자 부류 많지 않을까요? 맘충ㅇㅣ라는 신조어 생기거 보면😅😅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듣고 있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감상하며 행복한 하루를 시작 합니다 ! 감사합니다 !! 파피루스 님의 편안한 쉼의 밤이 되세요 ~ Sweet dream ~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La Vita 님 ^_^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후 시간도 편안하게 쉬세요. 변함없는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목소리에 취한듯 빠지게 되네요 건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조건 감사합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

한국은 아파트 가 많아 그런 층간 소음문제가 많겠군요 잘 듣고 갑니다 서로간의 배려가 있으면 좋겠군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조금씩만 양보 해주고 배려 해 주면 참 좋을텐데 현실에서 그게 좀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해요

또 끝이 띵한 내용인줄 제목 보구요 앞전에 이사람 소설듯곤 ㅎ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헤헤헤~ 파피님 매력 끝까지 들어볼게요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 다 좋은데 은행원 남편은 집안일 좀 하지~그건 맘에 안들더군요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사회적 논란이 흔한 일이죠😂 그리하여 전 5~6학년 될 때까지 1층에서 키웠답니다😂 *서로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상대를 배려하면서 사시기를...❤️🙏

잼있게 잘 들었네요. 손자 둘을 둔 할미로 애들이 까치발로 다니는것을 보고 할미집에 와서는 신나게 놀라고 1층으로 이사갔었는데 그 손자들이 벌써 중학생이 되어서 1층이 필요없어 졌네요.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user-vx5vn5sj3l

Жыл бұрын

저도 손자들 위해서 전원주택 고르다 보니 애들이 벌써 넘 바빠졌네요. 초등학교 만 들어가도 왜 이리도 바빠지는지....휴

반전이 재미나요. 남편의 휴직이 깊지못한 인내로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낭독 감사해요ㅎ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저는 잘나가는 은행원이 집에서 뒹굴고? 있는 내용에 심취하여... 층간소음 이야기는 들리지도 않은것 같아요😅😅😅 저분의 아내였다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차라리 위에서 뛰는 소음으로 내 심적 고통을 이겨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오늘도 필사하며 느낀점 적어가며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다가 필사하시면서 감상도 남겨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

와 이작가님의 소설은 처음 접해봅니다. 약간 박완서작가님 느낌도 나고..ㅎㅎ 좋네요. 덕분에 좋은 작품 알아가요. 올려주신 것중에 이작가님의 다른 오디오북도 들어볼게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딥글이 늦었네요😊😊 하성란 작가의 작품을 몇 개 소개해 드렸는데 저 또한 작품마다 늘 좋은 느낌을 받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당신이 피리부는 사나이야? ㅎㅎㅎ아내의말이 너무 우습네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ㅋㅋ 그 대사 나오는 부분이 좀 웃기죠. ^^ 저도 그랬거든요. ㅎ

층간소음 당하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 절대 모릅니다.거실에서 축구를 하지않나, 어른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술판을 벌여 새벽2~3시까지 소음을 일으키고,소파에서 뛰어내려 집이 흔들리고 때론 롤러브레이드를 타며 탱크소리를 방불케 내고도 인터폰으로 항의를 하면 애들을 묶어놓으랴?죽이랴?오히려 큰소리 치는 그 몰염치에 치가 떨려 이사를 했어야 했던 악몽이 떠오르네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맞아요 😊👍 층간소음을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르죠. 진짜 위해서 슬슬 걷기만 해도 아래선 탱크가 지나가는 듯한 소음으로 들리기도 하니까요😢 그런데도 미안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당당한 사람들을 보면서 참 답이 없구나 싶기도했습니다. 공감되는 댓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참 오랫만에 왔습니다 맘좀 달래 보려고요 고맙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근데 크게 봐서는 그냥 있을수 있는 일들이려니 하고 봐줄수 있었는데 역시 리얼리티 측면에서는 좀 아쉽네요. 우선 남들보다 잘나가던 은행원의 퇴직후, 생고생하는 아내의 삶이 얼른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간 번 돈이나 퇴직금 정도면 새 직업을 갖게될 때까지의 여유는 있어야 할거 같아서요. 아이도 없었으니 더욱이요. 뭐 저런 막가파 306호 여자가 있나, 뭐 이런 몰인정한 남편이 있나~ 하는 생각은 차치하고요. 뭐 그런 부류들도 있긴 하니까요. 그런데 그 가부장적 무능남편에게 불쑥 내뱉는 쑥맥같은 아내의 반말도 좀 의외였고요. 또 난데 없이 나타난 윗집 택시기사 남편의 외도녀와 유괴행각도 쌩뚱맞았습니다, 덕분에 306호 아이들이며 식구들이 너무 안쓰러워졌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미련한? 아내가 다섯 시간씩이나 걸려 여전히 출퇴근 하는 것도 쫌~. 차라리 그 시간과 종일 서서 일하는 시간의 고생 대신, 노는 땅이라도 빌려서 농사를 짓는게 훨 낫겠구먼요~. 잘 듣고 괜한 푸념을 했나 싶군요. 그런데 저는 소설이든 영화든 리얼리티가 떨어지는걸 못참아?해서요. 픽션이냐 논픽션이냐 하는거와는 다른 차원이지요.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동화나 환타지에는 푹 빠지기도 하니까요. 암튼 파피루스~님의 낭독을 참 좋아하는 애독자로서 딱이 누구를 험잡자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순한 귀로 듣겠습니다~.

[멤버십가입] kzread.info/dron/HdPbijhCdWv7-oY3uvTD1w.htmljoin 00:00:00 책소개 00:01:32 본문 읽기 00:54:18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