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 웨스트워드 | 에일맥주를 증류해서 흑맥주와 와인 오크통에 숙성시켜 만든 미국 크래프트 싱글 몰트 위스키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에서 만드는 싱글 몰트 위스키가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증류하기 전의 재료부터 페일 에일 맥주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위스키를 만드는 데요.
어떻게 이런 위스키가 탄생하게 되었는지의 스토리와 함께,
스타우트 흑맥주 오크통에 숙성시킨 제품과 피노누아 와인 오크통에 숙성시킨 제품을 시음 및 리뷰해 봅니다.
#웨스트워드 #싱글몰트 #위스키 #아메리칸 #피노누아 #스타우트 #오리건 #미국위스키 #Westward #주류학개론
*술은 취향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술은 없고,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운 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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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상은 매주 수, 토에 업로드됩니다.
------- 제품 정보 ----------
이름 (Name) : 1. 웨스트워드 피노누아 캐스크 ( Westward Pinot Noir Cask )
2. 웨스트워드 스타우트 캐스크 ( Westward Stout Cask )
분류(Type) :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 ( American Single Malt Whiskey )
지역(Region) :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 Portland, Oregon, USA )
증류소 : 하우스 스피리츠 증류소 ( House Spirits Distillery )
도수(ABV) : 1. 45%
2. 46%
판매처 : 일부 리커샵, 몰트바
가격대 : 각 20~23만원대 (바앤스피릿쇼 가격 231,000원)
-------- 사진 출처 ----------
1.Seoul Bar&Spirit Show
2.Siebel Institute of Technology
3.House Spirits Distillery
4.Wikipedia
5.Google Maps
6.Confetti Travel Cafe
Пікірлер: 138
잘 보고 있습니다❤❤
오오오 맥주 증류시킨 술 완전 신박!! 암튼 양파같은 주류학개론👍👍👍👍😆
02:40 // 주세법이 빨리 개정되서 우리나라에서도 개성강한 위스키 증류소가 확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재미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잉글랜드에서도 요즘 위스키 만드는 곳이 생기고 있더라고요 ^^ 싱글 몰트 잉글리시 위스키 :)
@bikeuktour
Жыл бұрын
@@juryuhak 예, 몇곳 있더라구요. Cotsworld 도 있고 몰랐는데 제가 사는 옆동네 Ludlow whisky 도 있더라구요..
한번마셔보고싶으네요...
역시~ 위스키는 취향이죠~!!!
새로운것은 언제나 환영이죠~! 다양성의 힘.
위스키 증류소마다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병 디자인 역시 차별성을 주기 위해 고심하는게 느껴지네요. 비대칭으로 디자인 된 병들이 회화적인 느낌이 들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아.. 병에 돈좀 썼겠다' 싶었습니다 ㅋㅋㅋ 원가절감보단 정말 퀄리티에 촛점을 맞춘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와 진짜 새로운 위스키네요....요거 탐나네유~ ^^
이거 보고 저 위스키 바로 사러갑니다. 미국인데 전 저런게 나옩도 몰랐네요. 좋은 정보 정말 고마워요 ㅎㅎ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짚 앞에 있던 양조장이 나오니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포틀랜드 살기 좋나요? 날씨라던가, 편의시설이라던가..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user-ju7gd8lh9w
Жыл бұрын
@@juryuhak 살기는 정말 좋습니다! 좋은 맥주, 커피, 와인이 넘쳐나는 곳이라 꼭 한번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름빼고는 비가 많이와서 가신고 하시면 여름이 좋습니다!
@hyungwoolee5917
Жыл бұрын
@@juryuhak 자연을 좋아하면 살기는 좋아요.. 아주 큰도시는 아니라서 늦봄 부터 초가을 까지 좋은 날씨와, 윗분 말대로 맥주, 커피 와인, 온천 여러개 활화산, 3시간 거리에 사막비슷한 지형, 등등. 하지만 한식당이 맛있는곳이없고 위로 위로 아래로 옆으로 2시간 운전해도 오레곤이라는 단점과... 가까운 큰도시는 시애틀 뿐이라는점. 놀러오기는 좋고, 위스키도 주에서 관리하기에 정가에 살수있는 이점이있죠.
박람회가 서울에서 한다는것이 한이다...
@yadontthink
Жыл бұрын
그렇다 사람 없는 곳에서 할순 없잖슴
@juwon_san
Жыл бұрын
좀 작은 규모는 벡스코에서 하기도 하는데 보통 주류박람회는 한번에 서울에서 크게 하더랍니다 ㅋㅋ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저도 제대로 가려면 가게 하루 문 닫고 가야.. ㅠㅠ
역시 취향!!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술은 취향입니다 :)
와 너무 예쁜데요? 진열장에 갖춰두고 싶네요..
맛이진짜 궁금하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주변 몰트바라던가 기회 되시면 한 잔 해보시는 것도 좋지요 :)
바앤스피릿쇼 칵테일경연장에서 인사드렸던 구독자에요!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웠었습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앗 ㅋㅋ 그날 맛있는 거 많이 드셨나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
잘보고갑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크으, 크래프트 맥주 증류한 위스키라니 꼭 구해서 마셔보고 싶네요. 스타우트 캐스크라니, 안 그래도 임페리얼 스타우트인 올드 라스푸틴이라, 배럴 숙성 스타우트인 KBS 같은 제품들을 좋아해서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이렇게 설명 나온 거, 언젠가 꼭 크래프트 맥주와 양조장에 대한 소개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시에라네바다나 벨라스트 포인트 같은 곳들 말이죠
맥주로 만든 위스키라… 특이하네요
피노누아 피니쉬 위스키 마셔보고 싶네요. ^^
@juryuhak
Жыл бұрын
캐스크에 따라 확실히 다른점을 느낄수 있다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
맥주로 만든 위스키라 신기하네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한데 사서 마셔보고싶네요!! 병도 참 예쁜것같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병으로 사시기엔 부담이 있을 수 있으니 몰트바라던가 잔술로 드실 기회가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
스타우트 피니쉬 궁금하네요. 또 이렇게 사야할 품목이 늘었네요.
와 이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였는데 가격이 역시..ㄷㄷ
얼마전에 CnC위스키 리뷰를 보고 맛이 궁금하다 생각했는데 이 증류소도 기억해둬야겠군요 :D
위스키 고인물용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네요
이거 정말정말 신기하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정말 독특한 싱글 몰트 위스키였습니다 :)
바앤스피릿쇼 클래스때 같은 현장 뒷쪽에 있었는데, 확실히 못 알아볼 풍채는 아니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끝나고 순식간에 사라지셔서 깜짝놀랐습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엇 ㅋㅋㅋ 세미나 끝나고 바로 심사하러 가야할 시간이라 후다닥 갔습니다 ^^;;;;
그전에 김창수님이 크래프트브로스 맥주 증류하고 숙성시키고 있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빨리 출시되서 맛 좀 보고 싶네요.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5초전은 못참지
@juryuhak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이십니다.
@baeksuwang
Жыл бұрын
@@juryuhak 저는 위스키를 비틀어 재껴 버리는 서브미션 챔피언…
글렌알라키도 해주세용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교수님, 술꾼들 사이에서는 핵인싸시죠^^ 뽕선생님 말씀처럼 가면만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ㅋㅋㅋ 미국에서도 몰트 위스키를 만든다는걸 이번 영상으로 알게 되었네요;;; 오리건주 피노누아가 유명한 산지라 쉽게 오크통을 구할수 있어서 피니쉬를 한것 같네요. 근데 탄산이 있는 맥주를 상온의 오크통에서 숙성하면 탄산이 낮아지거나 사라져 버리는게 아닌가요? 피니쉬를 위해 따로 제작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ㄹㅇ 비즈니스데이 다시 만들어라!!
와 저는 이거 파란라벨 마시고 향이 엄청 쌉쌀해서 무슨몰트가 이러냐고 놀랐는데 너무궁금했던 술이었어요 좋은 리뷰감사합니다
맥주 캐스크에 담근 위스키라니.. 먹어보고 싶다… 피노누아 캐스크라 하니 역시 셰리나 꼬냑과 비슷한 캐릭터도 드러날 거 같네요. 스타우트 캐스크에 담은 위스키라해서 커피, 카카오닙스를 먼저 떠올랐는데 의외로 이 두가지 캐릭터가 덜한 것도 신기하네요. 맥주도 좋아하면서 위스키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메리트가 강하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커피, 카카오보단 꽃, 과일, 쌉싸름이 강하긴 했습니다. 좀 시간 지난 후 맡으면 커피, 카카오가 살아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막 개봉하고 테이스팅한 거라서요 ^^;;;
어제 스타우트 구매해서 오늘 먹어보는데... 진짜 신세계를 느꼈네요. 정말 아껴두고 마실만한 맛과 향이었어요
와… 아예 맥주를 만들어서 증류를 시키다니 신박한 아이디어에요!!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두분 반응을 보니 상당히 훌륭한 위스키인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아니 선생님 1:53 가 셀카인거 맞아요? ㅋㅋㅋ 선생님 어디계신가 한참을 찾앗어요 ㅋㅋㅋㅋ 와 그리고 왠지 너무 신기하게 맥주카스크에다 숙성을 할 생각을하다니 대단하네요!!! 재미있어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셀고입니다 ㅋㅋㅋㅋ 평소에 셀카를 찍어봤어야 알죠 ㅋㅋㅋ 전 저 각도면 제 얼굴도 다 잘 나올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호주도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시라즈 캐스크 +_+
@jjjinu88
Жыл бұрын
@@juryuhak 진짜 셀카라고 해서 선생님을 찾은거지 아니엿으면 ㅋㅋㅋㅋ 호주는 역시 누가뭐라해도 와인의 나라에요! 하고 홉이 많은 씁씁한 맥주! 와인을 좋아하시면 널린게 와이너리에요
가고싶다진짜ㅡㅡ
스타우트 캐스크 진짜 맛있었습니다 처음 마셔보는 희한한 향과 맛
가격이 좀 세기는 한데 맛은 궁금하네요. 싱글몰트도 결국 맥아 발효라는 점에서 맥주와 개념 차이가 별로 안 나긴 하지만, 작정하고 에일을 만든 후에 그걸 증류한다니 꼭 한 잔 맛보고 싶은 위스키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주박이랑 바쇼 둘 다 다녀왔는데...아 그저 즐겁더라구요
와~ 미국 크래프트 위스키 양조장 성장률이 어마어마 하네요. 미국술들은 늘 주종 불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원산지의 오리지날을 뛰어넘는 제품들 만드는게 놀라워요. 우리나라도 현재의 크래프트 맥주 시장처럼 소규모 위스키 시장도 더 커지면 좋을텐데...
@jbc09
Жыл бұрын
창수님이 그러셧죠 증류,양조 사업하기에 미국은 천국이라고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우선 국내 법이라는게 그 시장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긴 하죠 ㅠㅠ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한데 구할 수 있으면 한번 구해서 마셔보고 싶군요
11:34 이제 위스키의 춘추전국시대가 찾아오는 걸까요ㅎㅎ 자기 취향의 위스키 찾는게 더 재밌어지겠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넓고 마실 술이 많으니 즐거운 인생을 보낼수 있지요 :)
농사 잉여물을 술로 담그던 소품종 소량생산 시대 위에 친구들 중 일부가 기업화되어서 나오는 소품종 대량생산 시대 그리고 개인 단위에서도 기술적 보급과 법적 제한이 풀리니 이루어지는 다품종 대량생산 위스키 시대 이런 개성적인 위스키가 많이 나와서 좋지만 지갑은 가벼워지는 ㅠㅠㅠㅠㅠㅠ 미국처럼 국내도 더욱 다양한 위스키 증류소가 나왔음 좋겠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넓고 마실 술이 많아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 국내 크래프트 증류소 시장이 성장하려면 크래프트 맥주처럼 법 개정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ㅠㅠ
이 채널이 대학 교양수업이었다면, 제 중간고사가 이렇게되지 않았을텐데요. ㅎ
저는 개인적으로 웨스트워드 CS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 그러고보니 바텐더님, 바 앤 스피릿 쇼에서 심사위원하셨더군요 +_+ 제가 밑지방이고 집에 일이 많아서 못보러간게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ㅠ.ㅜ 얼굴 대신 몸을 가리라닠ㅋㅋㅋㅋ 저주받은 몸이랰ㅋㅋㅋㅋ 넘 웃겨욬ㅋㅋㅋㅋ 셀카고잨ㅋㅋㅋㅋ 술 드시고 찍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이미 만취? ㅋㅋㅋㅋㅋ 씨부ㄹ...아니 시블 공과대학...이름이 멋지군요?!?! ㅋㅋㅋㅋㅋ 저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양조장은 파운더스 브루잉 가장 좋아합니다 ^0^ 적당히가 없는 미쿡의 사업시장 폭풍성장 사이즠ㅋㅋㅋㅋ 세상에 없는 나만의 오리지널을 만들겠다...와...크리스찬씨 멋있네요!!! 이제 뿅따에서 사운드의 공간감과 질을 따지는 뿅따 장인이 되어버리신 친구분ㅋㅋㅋㅋㅋ 바텐더님 역시 저처럼 수포자셨군욬ㅋㅋㅋㅋ (어쩐지 저번 영상에서 친구분이 산수만 잘해도 놀라시더라닠ㅋㅋㅋㅋ 아...이 동질감ㅋㅋㅋㅋㅋ) 신맛과 쓴맛이 느껴진다니...정말 맥주의 뉘앙스가 꽤 나오나보군요...맛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ㅠ.ㅜ
@juryuhak
Жыл бұрын
몸 가려도 얼굴이 나와있으면 어차피 다 들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셀카를 찍어본적이 거의 없어서 이정도 각도면 저도 잘 나올줄.. ;;; 시블이 미국 양조학과에서는 엘리트라고 합니다. 역사도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전 수학에서 x 하나만 들어가도 포기합니다 ㅋㅋㅋㅋㅋ 수학의 정석에서 "집합"까지만 기억나요 ㅋㅋㅋ 합집합, 교집합 ㅋㅋ
선택의 폭이 넓은건 좋은데 죽기전에 다 못먹어보겠네요 ㅋㅋ ㅠㅠ
엇 첨에 위스키 제조과정 들었을때 어, 그럼 위스키는 맥주를 증류해서 도수를 높인거야? 라고 했을때 어..그건 아니고 ..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건 바로 그것이군요!! 완전 궁금해요! 그런데 아직 파는곳이 없네요 🥲
@juryuhak
Жыл бұрын
보통 위스키를 만들때 맥아를 발효시킨 워시도 충분히 마실순 있습니다만.. 상용 맥주 제품같은 상품성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근데 맥주로 위스키 만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예요. 단 홉이 빠진 맥주를 만들고 그걸 증류하는 것은 맞으니깐요.
체고지도자 동지께서 자주 예로 드시는 말린 꾸덕한 과?일 같은 위스키에서 느낄수 있는 맛의 여러 식자재들 모아놓고 두분이서 의견교환하는 영상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도당체 무슨맛일까
@juryuhak
Жыл бұрын
건자두(프룬), 건포도(레이즌), 건크랜베리, 건망고, 건블루베리 이런쪽입니다 :)
테라 쓴맛이 저에게 맞지 않아 마시지 않는데 싱글몰트라니 사알짝 땡기네 ㅎㅎ
홉도 넣고 증류한건가? 침출 증류해서 진 같이 만들면 재밌겠네요.
주류관련 박람회나 쇼 혹은 체험할수잇는 프로그램 정리해서 커뮤에 올려주심 너무 감사하겟습니다 일일히 찾고잇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매년 바뀌고 새로 생기는것도 이래서 매번 검색해봐야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각 박람회 SNS를 팔로우 해놓으시고 알림 받으시는 방법이 좋겠네요. 주류박람회, 바앤스피릿쇼, 전통주박람회. 이정도가 매년 열립니다.
아 이거 바쇼에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역시
@juryuhak
Жыл бұрын
그쵸 드신분들 평은 다 좋더라고요. 가격빼고요 ㅠㅠ ㅋㅋ
오호....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논 컬러드, 논 칠 필터드라... 이제 CS와 SC, 그 교집합까지 나오면 이상향의 구현이 되겠군요 (가격은 둘째치고)
@juryuhak
Жыл бұрын
CS제품도 이미 나와있습니다. SC는 기대해볼 만 하겠네요 :) ..근데 말씀대로 가격이 더 올라갈..ㅠㅠㅠ
저도 스타우스캐스트 바앤스피릿쇼 가서 마셔봤는데 진짜 신기한 맛 납니다 역시 문제라면 가격... 좀만 저렴했으면 한병 샀을텐데..
와 이런 세계가
맥주와 위스키 만들 때 차이가 홉의 유무로 알고 있는데 홉이 들어가도 위스키로 취급되나요?
에일같이 강한 맥주를 스피릿으로 만드는게 엄청 맛있나봐요? 차베이도 그렇고
@juryuhak
Жыл бұрын
일단 증류하기 전의 술부터가 향이 좋으니 그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버번오크통에 숙성시킨 와인은 대부분 극혐하던데... 위스키는 훨씬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네요. 재밌습니다.
@juryuhak
Жыл бұрын
와인은 오크통 숙성이 기본이 아니였지만, 위스키는 오크통 숙성을 꼭 해야하는 술이기 때문이죠 ^^ 시청 감사합니다~
저도 바앤스피릿쇼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게 참 가격이.. 여기 뿐만아니라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들이 스카치보다 유독 비싸더라구요..
천조국의 스케일이란... 국내에는 겨우겨우 몇개 증류소가 돌아가는데 소규모 양조장이나 증류소가 늘어나는게 차원이 다르네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말대로 천조국 스케일에는 적당히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CS가 버번과 싱글몰트 그 어디가의 맛이 확 와서 좋았었는데 ㅎㅎ 근데 글렌드로낙12구버전도 논칠필터였는데 46도는 평균적인 도수인거죠?
@juryuhak
Жыл бұрын
CS도 저도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 논칠필터의 기준이 46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하는 왠만하면 칠필터 했다는게 지금까지의 인식이죠 ^^ 근데 정말 추운날은 논칠 46도도 헤이즈 발생합니..
박람회가서 저 술 맛보고 바로사버림
20초전..
@juryuhak
Жыл бұрын
크흐 빠르시네요~!
진 위스키 그 스펙트럼 사이에있는술
charbay같은건가 보네요 +_+
바앤쇼에서 마셔보고 정말 맘에 들어서 하나 살까했는데 가격보고 멈춘....ㅠ 맛있는 술이긴 합니다만 좀만 더 싸게 들어왓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juryuhak
Жыл бұрын
달러 환율 영향도 있는 걸까요 ㅠㅠ 가격이 확실히 좀.. 쎕니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CS>오리지날>스타우트>피노누아 순으로 좋았던거같음. 진짜 모든게 완벽한맛인데 너무 비쌈 ㅎ
@juryuhak
Жыл бұрын
그쵸. 호불호에서 불호 요인은 오직 가격뿐. ㅠㅠ 제품은 정말 좋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저는 술을 거의못마시는사람입니다 혹시저같은사람들이 마실수있는 칵테일이나 하이볼 추천좀 해주세요 위스키로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려고합니다
벡스코 ㅠㅠ
혹시 드셔보신 분들, 피니싱 안 한 웨스트워드 싱글몰트는 어떤가요 그것도 뭔가 특별힌 특징이 있나요?
병 예쁘고 해서 관심 이 갓다가 가격보고 식겁 ㅎ
가격장벽이 넘모 높다.ㅜㅜ
에코라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너무 궁금한데 판매처 저만 못찾나요?ㅋㅋㅋ
재생버튼이 달려있는 빨간 가면 어떻습니까
@juryuhak
Жыл бұрын
유튜버라는거 대놓고 알리고 다니는 셈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주세법 때문에 위스키 만들기 아주 열악하죠. 얼릉 주세법이 바껴야 합니다.
오히려 스타우트 캐스크는 차갑게 먹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요??
가격이 빡쎄네...
형님 일본 술 먹으러 가셔야죠~~~
가격이 30쯤이라고 들은거같은데 비싸..
맥주 끓이면 위스키 와인 끓이면 브랜디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좀 더 폭을 넓히자면 곡물 증류주 위스키, 과실 증류주 브랜디 로 볼 수 있죠 :)
글쎄…논칠팔터는 원가 절감….어닐까..
@juryuhak
Жыл бұрын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비용도 덜 드니 증류소 입장에서도 좋긴하죠 :) 단 40도로 낮췄을때의 늘어나는 생산량과 칠필터링에 드는 비용을 비교해봐야 어떤 쪽이 이득일지 나오겠지만요.
오늘의 뽕따 6:20 8:25
주류박람회 좋긴한데 너무 멀어.........그래서 안갈껀 아니지만 ㅋㅋㅋㅋ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루 가게 문 닫고 가야 ㅠㅠㅠ ㅋㅋㅋㅋ
5년에 15퍼센트면 1년에 3퍼센트 맞지 않나요? 계산해보니까 3.2퍼센트 나오는데 ㅋㅋ
@juryuhak
Жыл бұрын
어..음.. 수포자라 잘 모르겠슴더.. ㅠㅠ ㅋㅋㅋㅋ x 하나 들어가면 못풀어요 ㅋㅋㅋ
피노누아 하니까 탐나2ㅜㄹ린 피노누아 하고 비교시음 해보세요
Angel's Share 5년에 15% 정도면 연 3.2%정도 되네요. (0.968^5 = 0.8499175..., 15.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