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스키 ] 웨스트워드 | 에일맥주를 증류해서 흑맥주와 와인 오크통에 숙성시켜 만든 미국 크래프트 싱글 몰트 위스키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미국 오리건 포틀랜드에서 만드는 싱글 몰트 위스키가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증류하기 전의 재료부터 페일 에일 맥주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위스키를 만드는 데요.
어떻게 이런 위스키가 탄생하게 되었는지의 스토리와 함께,
스타우트 흑맥주 오크통에 숙성시킨 제품과 피노누아 와인 오크통에 숙성시킨 제품을 시음 및 리뷰해 봅니다.
#웨스트워드 #싱글몰트 #위스키 #아메리칸 #피노누아 #스타우트 #오리건 #미국위스키 #Westward #주류학개론
*술은 취향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술은 없고,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운 술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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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상은 매주 수, 토에 업로드됩니다.
------- 제품 정보 ----------
이름 (Name) : 1. 웨스트워드 피노누아 캐스크 ( Westward Pinot Noir Cask )
2. 웨스트워드 스타우트 캐스크 ( Westward Stout Cask )
분류(Type) :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 ( American Single Malt Whiskey )
지역(Region) :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 Portland, Oregon, USA )
증류소 : 하우스 스피리츠 증류소 ( House Spirits Distillery )
도수(ABV) : 1. 45%
2. 46%
판매처 : 일부 리커샵, 몰트바
가격대 : 각 20~23만원대 (바앤스피릿쇼 가격 231,000원)
-------- 사진 출처 ----------
1.Seoul Bar&Spirit Show
2.Siebel Institute of Technology
3.House Spirits Distillery
4.Wikipedia
5.Google Maps
6.Confetti Travel Cafe

Пікірлер: 138

  • @user-it8uz3fb9p
    @user-it8uz3fb9p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 @jungeumsophiasong5218
    @jungeumsophiasong5218 Жыл бұрын

    오오오 맥주 증류시킨 술 완전 신박!! 암튼 양파같은 주류학개론👍👍👍👍😆

  • @ricky6295
    @ricky6295 Жыл бұрын

    02:40 // 주세법이 빨리 개정되서 우리나라에서도 개성강한 위스키 증류소가 확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bikeuktour
    @bikeuktour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잉글랜드에서도 요즘 위스키 만드는 곳이 생기고 있더라고요 ^^ 싱글 몰트 잉글리시 위스키 :)

  • @bikeuktour

    @bikeuktour

    Жыл бұрын

    @@juryuhak 예, 몇곳 있더라구요. Cotsworld 도 있고 몰랐는데 제가 사는 옆동네 Ludlow whisky 도 있더라구요..

  • @kimcymir
    @kimcymir Жыл бұрын

    한번마셔보고싶으네요...

  • @jaehunlee3207
    @jaehunlee3207 Жыл бұрын

    역시~ 위스키는 취향이죠~!!!

  • @seoseo78
    @seoseo78 Жыл бұрын

    새로운것은 언제나 환영이죠~! 다양성의 힘.

  • @user-ez6nq5pm9k
    @user-ez6nq5pm9k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증류소마다 만드는 방법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병 디자인 역시 차별성을 주기 위해 고심하는게 느껴지네요. 비대칭으로 디자인 된 병들이 회화적인 느낌이 들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아.. 병에 돈좀 썼겠다' 싶었습니다 ㅋㅋㅋ 원가절감보단 정말 퀄리티에 촛점을 맞춘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louiekoo5525
    @louiekoo552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새로운 위스키네요....요거 탐나네유~ ^^

  • @user-di3qu2tt1v
    @user-di3qu2tt1v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저 위스키 바로 사러갑니다. 미국인데 전 저런게 나옩도 몰랐네요. 좋은 정보 정말 고마워요 ㅎㅎ

  • @user-ju7gd8lh9w
    @user-ju7gd8lh9w Жыл бұрын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짚 앞에 있던 양조장이 나오니 너무 신기하고 좋네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포틀랜드 살기 좋나요? 날씨라던가, 편의시설이라던가..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

  • @user-ju7gd8lh9w

    @user-ju7gd8lh9w

    Жыл бұрын

    @@juryuhak 살기는 정말 좋습니다! 좋은 맥주, 커피, 와인이 넘쳐나는 곳이라 꼭 한번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름빼고는 비가 많이와서 가신고 하시면 여름이 좋습니다!

  • @hyungwoolee5917

    @hyungwoolee5917

    Жыл бұрын

    @@juryuhak 자연을 좋아하면 살기는 좋아요.. 아주 큰도시는 아니라서 늦봄 부터 초가을 까지 좋은 날씨와, 윗분 말대로 맥주, 커피 와인, 온천 여러개 활화산, 3시간 거리에 사막비슷한 지형, 등등. 하지만 한식당이 맛있는곳이없고 위로 위로 아래로 옆으로 2시간 운전해도 오레곤이라는 단점과... 가까운 큰도시는 시애틀 뿐이라는점. 놀러오기는 좋고, 위스키도 주에서 관리하기에 정가에 살수있는 이점이있죠.

  • @achtendf5270
    @achtendf5270 Жыл бұрын

    박람회가 서울에서 한다는것이 한이다...

  • @yadontthink

    @yadontthink

    Жыл бұрын

    그렇다 사람 없는 곳에서 할순 없잖슴

  • @juwon_san

    @juwon_san

    Жыл бұрын

    좀 작은 규모는 벡스코에서 하기도 하는데 보통 주류박람회는 한번에 서울에서 크게 하더랍니다 ㅋㅋ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저도 제대로 가려면 가게 하루 문 닫고 가야.. ㅠㅠ

  • @Clean_up
    @Clean_up Жыл бұрын

    역시 취향!!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술은 취향입니다 :)

  • @user-mw4lu7pq7q
    @user-mw4lu7pq7q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예쁜데요? 진열장에 갖춰두고 싶네요..

  • @user-wx4ql7er3x
    @user-wx4ql7er3x Жыл бұрын

    맛이진짜 궁금하네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주변 몰트바라던가 기회 되시면 한 잔 해보시는 것도 좋지요 :)

  • @speedturbo1295
    @speedturbo1295 Жыл бұрын

    바앤스피릿쇼 칵테일경연장에서 인사드렸던 구독자에요! 만나뵈어서 너무 반가웠었습니다!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앗 ㅋㅋ 그날 맛있는 거 많이 드셨나요? ㅋㅋㅋ 반갑습니다 :)

  • @user-it9vp9dk7h
    @user-it9vp9dk7h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 @user-fd8wq6ii4j
    @user-fd8wq6ii4j Жыл бұрын

    크으, 크래프트 맥주 증류한 위스키라니 꼭 구해서 마셔보고 싶네요. 스타우트 캐스크라니, 안 그래도 임페리얼 스타우트인 올드 라스푸틴이라, 배럴 숙성 스타우트인 KBS 같은 제품들을 좋아해서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이렇게 설명 나온 거, 언젠가 꼭 크래프트 맥주와 양조장에 대한 소개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시에라네바다나 벨라스트 포인트 같은 곳들 말이죠

  • @user-mx1bl6kw6f
    @user-mx1bl6kw6f Жыл бұрын

    맥주로 만든 위스키라… 특이하네요

  • @user-vf3ck6bd1v
    @user-vf3ck6bd1v Жыл бұрын

    피노누아 피니쉬 위스키 마셔보고 싶네요. ^^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캐스크에 따라 확실히 다른점을 느낄수 있다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

  • @user-if2dh6px9v
    @user-if2dh6px9v Жыл бұрын

    맥주로 만든 위스키라 신기하네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한데 사서 마셔보고싶네요!! 병도 참 예쁜것같네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병으로 사시기엔 부담이 있을 수 있으니 몰트바라던가 잔술로 드실 기회가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

  • @2hyoon
    @2hyoon Жыл бұрын

    스타우트 피니쉬 궁금하네요. 또 이렇게 사야할 품목이 늘었네요.

  • @Frye_de_Bacon
    @Frye_de_Bacon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였는데 가격이 역시..ㄷㄷ

  • @아르파다
    @아르파다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CnC위스키 리뷰를 보고 맛이 궁금하다 생각했는데 이 증류소도 기억해둬야겠군요 :D

  • @yeonseongjeong469
    @yeonseongjeong469 Жыл бұрын

    위스키 고인물용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네요

  • @elifre307
    @elifre307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정말 신기하네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정말 독특한 싱글 몰트 위스키였습니다 :)

  • @HSKim-ss9qm
    @HSKim-ss9qm Жыл бұрын

    바앤스피릿쇼 클래스때 같은 현장 뒷쪽에 있었는데, 확실히 못 알아볼 풍채는 아니신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끝나고 순식간에 사라지셔서 깜짝놀랐습니다.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엇 ㅋㅋㅋ 세미나 끝나고 바로 심사하러 가야할 시간이라 후다닥 갔습니다 ^^;;;;

  • @user-ss7bs9sj1w
    @user-ss7bs9sj1w Жыл бұрын

    그전에 김창수님이 크래프트브로스 맥주 증류하고 숙성시키고 있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은데 빨리 출시되서 맛 좀 보고 싶네요.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baeksuwang
    @baeksuwang Жыл бұрын

    5초전은 못참지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이십니다.

  • @baeksuwang

    @baeksuwang

    Жыл бұрын

    @@juryuhak 저는 위스키를 비틀어 재껴 버리는 서브미션 챔피언…

  • @Peat_is_the_best
    @Peat_is_the_best Жыл бұрын

    글렌알라키도 해주세용

  • @user-nd7zp1wg5o
    @user-nd7zp1wg5o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교수님, 술꾼들 사이에서는 핵인싸시죠^^ 뽕선생님 말씀처럼 가면만으로는 어렵다고 봅니다.ㅋㅋㅋ 미국에서도 몰트 위스키를 만든다는걸 이번 영상으로 알게 되었네요;;; 오리건주 피노누아가 유명한 산지라 쉽게 오크통을 구할수 있어서 피니쉬를 한것 같네요. 근데 탄산이 있는 맥주를 상온의 오크통에서 숙성하면 탄산이 낮아지거나 사라져 버리는게 아닌가요? 피니쉬를 위해 따로 제작를 하는건지 궁금하네요..

  • @cruisetom
    @cruisetom Жыл бұрын

    ♥️

  • @user-ib9ns5zx2l
    @user-ib9ns5zx2l Жыл бұрын

    ㄹㅇ 비즈니스데이 다시 만들어라!!

  • @JK-ji7py
    @JK-ji7py Жыл бұрын

    와 저는 이거 파란라벨 마시고 향이 엄청 쌉쌀해서 무슨몰트가 이러냐고 놀랐는데 너무궁금했던 술이었어요 좋은 리뷰감사합니다

  • @Ipk12
    @Ipk12 Жыл бұрын

    맥주 캐스크에 담근 위스키라니.. 먹어보고 싶다… 피노누아 캐스크라 하니 역시 셰리나 꼬냑과 비슷한 캐릭터도 드러날 거 같네요. 스타우트 캐스크에 담은 위스키라해서 커피, 카카오닙스를 먼저 떠올랐는데 의외로 이 두가지 캐릭터가 덜한 것도 신기하네요. 맥주도 좋아하면서 위스키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메리트가 강하네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커피, 카카오보단 꽃, 과일, 쌉싸름이 강하긴 했습니다. 좀 시간 지난 후 맡으면 커피, 카카오가 살아나올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막 개봉하고 테이스팅한 거라서요 ^^;;;

  • @wpdlzla12
    @wpdlzla128 ай бұрын

    어제 스타우트 구매해서 오늘 먹어보는데... 진짜 신세계를 느꼈네요. 정말 아껴두고 마실만한 맛과 향이었어요

  • @Freak_show69
    @Freak_show69 Жыл бұрын

    와… 아예 맥주를 만들어서 증류를 시키다니 신박한 아이디어에요!!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두분 반응을 보니 상당히 훌륭한 위스키인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 @jjjinu88
    @jjjinu88 Жыл бұрын

    아니 선생님 1:53 가 셀카인거 맞아요? ㅋㅋㅋ 선생님 어디계신가 한참을 찾앗어요 ㅋㅋㅋㅋ 와 그리고 왠지 너무 신기하게 맥주카스크에다 숙성을 할 생각을하다니 대단하네요!!! 재미있어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셀고입니다 ㅋㅋㅋㅋ 평소에 셀카를 찍어봤어야 알죠 ㅋㅋㅋ 전 저 각도면 제 얼굴도 다 잘 나올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 호주도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시라즈 캐스크 +_+

  • @jjjinu88

    @jjjinu88

    Жыл бұрын

    @@juryuhak 진짜 셀카라고 해서 선생님을 찾은거지 아니엿으면 ㅋㅋㅋㅋ 호주는 역시 누가뭐라해도 와인의 나라에요! 하고 홉이 많은 씁씁한 맥주! 와인을 좋아하시면 널린게 와이너리에요

  • @user-kj2gn3sp4t
    @user-kj2gn3sp4t Жыл бұрын

    가고싶다진짜ㅡㅡ

  • @sarasal5433
    @sarasal5433 Жыл бұрын

    스타우트 캐스크 진짜 맛있었습니다 처음 마셔보는 희한한 향과 맛

  • @JIN-HYEOK001
    @JIN-HYEOK001 Жыл бұрын

    가격이 좀 세기는 한데 맛은 궁금하네요. 싱글몰트도 결국 맥아 발효라는 점에서 맥주와 개념 차이가 별로 안 나긴 하지만, 작정하고 에일을 만든 후에 그걸 증류한다니 꼭 한 잔 맛보고 싶은 위스키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volfimancer
    @volfimancer Жыл бұрын

    주박이랑 바쇼 둘 다 다녀왔는데...아 그저 즐겁더라구요

  • @dcjj344
    @dcjj344 Жыл бұрын

    와~ 미국 크래프트 위스키 양조장 성장률이 어마어마 하네요. 미국술들은 늘 주종 불문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원산지의 오리지날을 뛰어넘는 제품들 만드는게 놀라워요. 우리나라도 현재의 크래프트 맥주 시장처럼 소규모 위스키 시장도 더 커지면 좋을텐데...

  • @jbc09

    @jbc09

    Жыл бұрын

    창수님이 그러셧죠 증류,양조 사업하기에 미국은 천국이라고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우선 국내 법이라는게 그 시장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긴 하죠 ㅠㅠ

  • @JG-Im
    @JG-Im Жыл бұрын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한데 구할 수 있으면 한번 구해서 마셔보고 싶군요

  • @sapphirebombay7390
    @sapphirebombay7390 Жыл бұрын

    11:34 이제 위스키의 춘추전국시대가 찾아오는 걸까요ㅎㅎ 자기 취향의 위스키 찾는게 더 재밌어지겠네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넓고 마실 술이 많으니 즐거운 인생을 보낼수 있지요 :)

  • @luzbailarinabaile3357
    @luzbailarinabaile3357 Жыл бұрын

    농사 잉여물을 술로 담그던 소품종 소량생산 시대 위에 친구들 중 일부가 기업화되어서 나오는 소품종 대량생산 시대 그리고 개인 단위에서도 기술적 보급과 법적 제한이 풀리니 이루어지는 다품종 대량생산 위스키 시대 이런 개성적인 위스키가 많이 나와서 좋지만 지갑은 가벼워지는 ㅠㅠㅠㅠㅠㅠ 미국처럼 국내도 더욱 다양한 위스키 증류소가 나왔음 좋겠네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넓고 마실 술이 많아 행복합니다 ㅋㅋㅋㅋㅋ 국내 크래프트 증류소 시장이 성장하려면 크래프트 맥주처럼 법 개정이 되어야 할 듯 합니다 ㅠㅠ

  • @user-gg6vc2qj8k
    @user-gg6vc2qj8k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이 대학 교양수업이었다면, 제 중간고사가 이렇게되지 않았을텐데요. ㅎ

  • @ErnestJeon
    @ErnestJeon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웨스트워드 CS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 @coffeedreamer4778
    @coffeedreamer4778 Жыл бұрын

    아 그러고보니 바텐더님, 바 앤 스피릿 쇼에서 심사위원하셨더군요 +_+ 제가 밑지방이고 집에 일이 많아서 못보러간게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ㅠ.ㅜ 얼굴 대신 몸을 가리라닠ㅋㅋㅋㅋ 저주받은 몸이랰ㅋㅋㅋㅋ 넘 웃겨욬ㅋㅋㅋㅋ 셀카고잨ㅋㅋㅋㅋ 술 드시고 찍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이미 만취? ㅋㅋㅋㅋㅋ 씨부ㄹ...아니 시블 공과대학...이름이 멋지군요?!?! ㅋㅋㅋㅋㅋ 저는 미국 크래프트 맥주양조장은 파운더스 브루잉 가장 좋아합니다 ^0^ 적당히가 없는 미쿡의 사업시장 폭풍성장 사이즠ㅋㅋㅋㅋ 세상에 없는 나만의 오리지널을 만들겠다...와...크리스찬씨 멋있네요!!! 이제 뿅따에서 사운드의 공간감과 질을 따지는 뿅따 장인이 되어버리신 친구분ㅋㅋㅋㅋㅋ 바텐더님 역시 저처럼 수포자셨군욬ㅋㅋㅋㅋ (어쩐지 저번 영상에서 친구분이 산수만 잘해도 놀라시더라닠ㅋㅋㅋㅋ 아...이 동질감ㅋㅋㅋㅋㅋ) 신맛과 쓴맛이 느껴진다니...정말 맥주의 뉘앙스가 꽤 나오나보군요...맛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ㅠ.ㅜ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몸 가려도 얼굴이 나와있으면 어차피 다 들키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셀카를 찍어본적이 거의 없어서 이정도 각도면 저도 잘 나올줄.. ;;; 시블이 미국 양조학과에서는 엘리트라고 합니다. 역사도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전 수학에서 x 하나만 들어가도 포기합니다 ㅋㅋㅋㅋㅋ 수학의 정석에서 "집합"까지만 기억나요 ㅋㅋㅋ 합집합, 교집합 ㅋㅋ

  • @subright85
    @subright85 Жыл бұрын

    선택의 폭이 넓은건 좋은데 죽기전에 다 못먹어보겠네요 ㅋㅋ ㅠㅠ

  • @jurem7244
    @jurem7244 Жыл бұрын

    엇 첨에 위스키 제조과정 들었을때 어, 그럼 위스키는 맥주를 증류해서 도수를 높인거야? 라고 했을때 어..그건 아니고 ..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이건 바로 그것이군요!! 완전 궁금해요! 그런데 아직 파는곳이 없네요 🥲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보통 위스키를 만들때 맥아를 발효시킨 워시도 충분히 마실순 있습니다만.. 상용 맥주 제품같은 상품성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근데 맥주로 위스키 만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예요. 단 홉이 빠진 맥주를 만들고 그걸 증류하는 것은 맞으니깐요.

  • @DuryHANA
    @DuryHANA Жыл бұрын

    체고지도자 동지께서 자주 예로 드시는 말린 꾸덕한 과?일 같은 위스키에서 느낄수 있는 맛의 여러 식자재들 모아놓고 두분이서 의견교환하는 영상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도당체 무슨맛일까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건자두(프룬), 건포도(레이즌), 건크랜베리, 건망고, 건블루베리 이런쪽입니다 :)

  • @hieejunee
    @hieejunee Жыл бұрын

    테라 쓴맛이 저에게 맞지 않아 마시지 않는데 싱글몰트라니 사알짝 땡기네 ㅎㅎ

  • @kin-ho7kl
    @kin-ho7kl Жыл бұрын

    홉도 넣고 증류한건가? 침출 증류해서 진 같이 만들면 재밌겠네요.

  • @Auto_K
    @Auto_K Жыл бұрын

    주류관련 박람회나 쇼 혹은 체험할수잇는 프로그램 정리해서 커뮤에 올려주심 너무 감사하겟습니다 일일히 찾고잇는데 너무 어렵네요 ㅠ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매년 바뀌고 새로 생기는것도 이래서 매번 검색해봐야 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각 박람회 SNS를 팔로우 해놓으시고 알림 받으시는 방법이 좋겠네요. 주류박람회, 바앤스피릿쇼, 전통주박람회. 이정도가 매년 열립니다.

  • @user-iv8kr4tg3r
    @user-iv8kr4tg3r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바쇼에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근데 가격이 역시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그쵸 드신분들 평은 다 좋더라고요. 가격빼고요 ㅠㅠ ㅋㅋ

  • @h.geisterbahnhof1213
    @h.geisterbahnhof1213 Жыл бұрын

    오호.... 가격이 좀 세긴 하지만 논 컬러드, 논 칠 필터드라... 이제 CS와 SC, 그 교집합까지 나오면 이상향의 구현이 되겠군요 (가격은 둘째치고)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CS제품도 이미 나와있습니다. SC는 기대해볼 만 하겠네요 :) ..근데 말씀대로 가격이 더 올라갈..ㅠㅠㅠ

  • @Gun_Vark
    @Gun_Vark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타우스캐스트 바앤스피릿쇼 가서 마셔봤는데 진짜 신기한 맛 납니다 역시 문제라면 가격... 좀만 저렴했으면 한병 샀을텐데..

  • @jongrolee6084
    @jongrolee6084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세계가

  • @user-xv8nl1dl7z
    @user-xv8nl1dl7z Жыл бұрын

    맥주와 위스키 만들 때 차이가 홉의 유무로 알고 있는데 홉이 들어가도 위스키로 취급되나요?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Жыл бұрын

    에일같이 강한 맥주를 스피릿으로 만드는게 엄청 맛있나봐요? 차베이도 그렇고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일단 증류하기 전의 술부터가 향이 좋으니 그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 @omcdana
    @omcdana Жыл бұрын

    버번오크통에 숙성시킨 와인은 대부분 극혐하던데... 위스키는 훨씬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네요. 재밌습니다.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와인은 오크통 숙성이 기본이 아니였지만, 위스키는 오크통 숙성을 꼭 해야하는 술이기 때문이죠 ^^ 시청 감사합니다~

  • @silence_kim6724
    @silence_kim6724 Жыл бұрын

    저도 바앤스피릿쇼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게 참 가격이.. 여기 뿐만아니라 아메리칸 싱글몰트 위스키들이 스카치보다 유독 비싸더라구요..

  • @bluefdragon
    @bluefdragon Жыл бұрын

    천조국의 스케일이란... 국내에는 겨우겨우 몇개 증류소가 돌아가는데 소규모 양조장이나 증류소가 늘어나는게 차원이 다르네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말대로 천조국 스케일에는 적당히가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 @nsairen
    @nsairen Жыл бұрын

    저는 CS가 버번과 싱글몰트 그 어디가의 맛이 확 와서 좋았었는데 ㅎㅎ 근데 글렌드로낙12구버전도 논칠필터였는데 46도는 평균적인 도수인거죠?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CS도 저도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 논칠필터의 기준이 46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하는 왠만하면 칠필터 했다는게 지금까지의 인식이죠 ^^ 근데 정말 추운날은 논칠 46도도 헤이즈 발생합니..

  • @qupa1760
    @qupa1760 Жыл бұрын

    박람회가서 저 술 맛보고 바로사버림

  • @jayn2169
    @jayn2169 Жыл бұрын

    20초전..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크흐 빠르시네요~!

  • @benedicti6306
    @benedicti6306 Жыл бұрын

    진 위스키 그 스펙트럼 사이에있는술

  • @Sulsoono
    @Sulsoono Жыл бұрын

    charbay같은건가 보네요 +_+

  • @user-ld3vl9xs2m
    @user-ld3vl9xs2m Жыл бұрын

    바앤쇼에서 마셔보고 정말 맘에 들어서 하나 살까했는데 가격보고 멈춘....ㅠ 맛있는 술이긴 합니다만 좀만 더 싸게 들어왓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달러 환율 영향도 있는 걸까요 ㅠㅠ 가격이 확실히 좀.. 쎕니다 ㅠㅠ

  • @user-ev3gx3sv8j
    @user-ev3gx3sv8j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CS>오리지날>스타우트>피노누아 순으로 좋았던거같음. 진짜 모든게 완벽한맛인데 너무 비쌈 ㅎ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그쵸. 호불호에서 불호 요인은 오직 가격뿐. ㅠㅠ 제품은 정말 좋은데 말이죠

  • @noblesse1338
    @noblesse133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술을 거의못마시는사람입니다 혹시저같은사람들이 마실수있는 칵테일이나 하이볼 추천좀 해주세요 위스키로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려고합니다

  • @jbc09
    @jbc09 Жыл бұрын

    벡스코 ㅠㅠ

  • @dy3925
    @dy39256 ай бұрын

    혹시 드셔보신 분들, 피니싱 안 한 웨스트워드 싱글몰트는 어떤가요 그것도 뭔가 특별힌 특징이 있나요?

  • @jchaha434
    @jchaha434 Жыл бұрын

    병 예쁘고 해서 관심 이 갓다가 가격보고 식겁 ㅎ

  • @user-fv3pg2on8c
    @user-fv3pg2on8c Жыл бұрын

    가격장벽이 넘모 높다.ㅜㅜ

  • @Theplaon-
    @Theplaon- Жыл бұрын

    에코라니ㅋㅋㅋㅋㅋㅋㅋ

  • @user-wg1hf4cu9c
    @user-wg1hf4cu9c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거 너무 궁금한데 판매처 저만 못찾나요?ㅋㅋㅋ

  • @hh3977
    @hh3977 Жыл бұрын

    재생버튼이 달려있는 빨간 가면 어떻습니까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유튜버라는거 대놓고 알리고 다니는 셈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 @hyeonnam7
    @hyeonnam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주세법 때문에 위스키 만들기 아주 열악하죠. 얼릉 주세법이 바껴야 합니다.

  • @pilssuk
    @pilssuk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스타우트 캐스크는 차갑게 먹어보는것도 괜찮을거같은데요??

  • @user-nx2tq5pl3j
    @user-nx2tq5pl3j Жыл бұрын

    가격이 빡쎄네...

  • @soooooooil
    @soooooooil Жыл бұрын

    형님 일본 술 먹으러 가셔야죠~~~

  • @gyges573
    @gyges573 Жыл бұрын

    가격이 30쯤이라고 들은거같은데 비싸..

  • @user-lc2gq6uz1l
    @user-lc2gq6uz1l Жыл бұрын

    맥주 끓이면 위스키 와인 끓이면 브랜디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좀 더 폭을 넓히자면 곡물 증류주 위스키, 과실 증류주 브랜디 로 볼 수 있죠 :)

  • @hellokimkim4108
    @hellokimkim4108 Жыл бұрын

    글쎄…논칠팔터는 원가 절감….어닐까..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비용도 덜 드니 증류소 입장에서도 좋긴하죠 :) 단 40도로 낮췄을때의 늘어나는 생산량과 칠필터링에 드는 비용을 비교해봐야 어떤 쪽이 이득일지 나오겠지만요.

  • @jhun5381
    @jhun5381 Жыл бұрын

    오늘의 뽕따 6:20 8:25

  • @user-ni6ls2pr7g
    @user-ni6ls2pr7g Жыл бұрын

    주류박람회 좋긴한데 너무 멀어.........그래서 안갈껀 아니지만 ㅋㅋㅋㅋ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저도 하루 가게 문 닫고 가야 ㅠㅠㅠ ㅋㅋㅋㅋ

  • @user-ch4lf1dc6z
    @user-ch4lf1dc6z Жыл бұрын

    5년에 15퍼센트면 1년에 3퍼센트 맞지 않나요? 계산해보니까 3.2퍼센트 나오는데 ㅋㅋ

  • @juryuhak

    @juryuhak

    Жыл бұрын

    어..음.. 수포자라 잘 모르겠슴더.. ㅠㅠ ㅋㅋㅋㅋ x 하나 들어가면 못풀어요 ㅋㅋㅋ

  • @portenix73
    @portenix73 Жыл бұрын

    피노누아 하니까 탐나2ㅜㄹ린 피노누아 하고 비교시음 해보세요

  • @Indicum
    @Indicum Жыл бұрын

    Angel's Share 5년에 15% 정도면 연 3.2%정도 되네요. (0.968^5 = 0.8499175..., 15.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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