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코시국 솔직히 좀 좋았음. 친구나 사람만나는거 너무 일하는거 같고 기운빠지고 힘들었음. 코시국 핑계로 안만나니 내 시간 많아지고, 굉장히 내삶이 평화로움..

@user-nx7jk1qw1j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by3uo4sd5k

2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건 아니였구나

@user-uf6eo5sz6n

2 жыл бұрын

가끔은 외롭지만 혼자도 좋아요

@sandy-bh6yq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의외로 이렇게 떨어져살아보니 더 좋다는 사람들 많을거같애요.전 원래 그러긴했지만 웬지 세상이 다 내성적이게되니 맘편해지는 내성인 중 하나임다ㅋ 식당이든 어디든 한산하고 널럴한게 왜이리 좋지..장사하시는분들껜 죄송한 얘기지만^^;

@user-uf6eo5sz6n

2 жыл бұрын

@@sandy-bh6yq 가게하는 사람들에겐 미안하죠 근데좋아요

파워 I 인 저를 위한 헌정 영상이군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내향인 사람들을 "아싸" , "친구 없는 외톨이"로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이제는 하나의 성향으로 인정해주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아요🥺 오늘도 위로 받았습니다🌷 세상 모든 내향형 분들!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두려워하지 말고 더 힘내봅시다!!!

@estherleeinla

2 жыл бұрын

@@user-sue64v3ee gggg go off gyz6xyx,(g go

@estherleeinla

2 жыл бұрын

@@user-sue64v3ee G,g79996999(969699(9979(((9(((9(9(99997(()),goooggog go fouooofogooouuoho duff gouohogo duff offi(,9ugpougoogouoofioogioop of oooofooofooooyp oi uo

@estherleeinla

2 жыл бұрын

@@user-sue64v3ee Uoogoufouooohooohoogo fufu

@user-gv9mm5ig1t

Жыл бұрын

첫마디 파워레인저라고 읽었네 ㅋㅋㅋㅋ

근데 진짜 선생님들 말씀대로 20대에는 사연자분과 같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점차 나이가 더 들어가면 내가 원하지 않는 인간과의 교류도 해야 될 때가 생기고 내가 제일 믿고 의지했던 친구가 배신하기도 하는 등 인간관계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러면서 나만의 인간관계 가치관도 점점 더 뚜렷해지구요! 그러니까 막 지금 인간관계에 대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진짜,,!!

@user-qb9ok3fg8h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어제 강윤형의사가 상대당 대선후보가 소시오패스다 고치기힘들다. 그러던데 그게 정상인가요 선생님들은 아마 의료법을 철저히 지키는 상태라 답은 안주겠지요 저의생각은 맞지않다고 생각되는데 선생님들뵈니까 묻고싶어서요

저도 내향적이고 눈치보고 예민한 성격인데 사람들과 있을때는 외향적으로 보이고 싶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귀찮았죠~ 저도 사연자분처럼 새로운 인연이 부담스러워 지는것 같아요ㅠㅠ 가치부여를 지나치게 하지말라는 말이 와닿네요~매번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친구나 사랑에 지나치게 가치부여 하지 말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오늘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저도 힘들때는 잠수를 타게 되더라고여ㅋㅋㅋㅋ괜히 힘들때 누구 만나면 분위기만 다운시킬거같고 밝은척 연기하는것도 피곤하다보니 좋아지면 다시 아무렇지않게 친구들에게 연락하지만 점점 내가 연락이 안되더라도 그냥 두고봐주는 친구들만 남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친구가 많지는 않지만 외롭지 않아요

전 그냥 세상은 넓고 친구는 많다 나같이 외로운 사람도 많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전 타고나길 내성적인데 극외향적인 어머니는 제가 외향적이길 원하셨어요. 지금보니 아버지가 극내향이시네요. 기대받는 맏이라 학창시절 공부하랴.반장하랴.대외활동하랴. 나를 가린채 힘들고 버겁게 살았는데 특히 어머니 너무 흐뭇해하셨어요. 근데 그때마다 탈진해 내맘속 꿈은 집에서 현모양처였어요. 운좋게 남들 인정하는 직장 취직해 생활하다 남편만나서(제가 직장 안다녀도 되는 남자골랐어요 )출산하고 바로 그만뒀는데 남편은 응원해주는데 부모님이 너무 속상해하셰요. 지금 결혼15년차인데 전업하면서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키우는데 살면서 제일 평온하고 행복해요. 남들은 직장 안아까우냐? 그학벌에 아깝다지만 나는 지금이 제일 좋아요. 단지 내 자식이 나를 닮았는데 사회생활 어쩌나? 싶은마음은 들어요.

두분 다 엄청 힘없어요 ㅋㅋ 근데 그게 이채널의 매력 힘없이 힘얻고 갑니다

@user-lc6kn5rd4o

Жыл бұрын

ㅋㅋ환자분들 상대하다보니 그러신듯 해요 정신적으로 지치겠죠

안녕 양떼들! 🐏🐏 마인드카페 앱으로 맞춤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간편하게 받아보세요! 📌 bit.ly/3MIT47b

너무 외로웠던 탓에 애써 외향적이려고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감당이 안될정도로 정신없이 사람들과 어울렸던 그 시기를 제 인생에서 오점이라고 여기고 괴롭기까지 했었어요.. 말씀 듣고서 저의 기준을 찾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vz9rc1ug5l

Жыл бұрын

저하고 비슷하네요 그냥운동하고 약간 외롭기로 했어ㅛ

예전엔 나도 너같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외향적으로 변했다며 너도 변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타고난 내 성향을 바꿔야할 이유도 없고 바꾸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것도 남을 위해서.

@user-yl6zw2xj5q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ㅇㅇ

사회 친구부분 말씀하신거 무척 공감됩니다. 어렸을 때 친구도 물론 항상 좋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거 정말 좋아요. 비슷한 상황을 함께겪으면서 이들과 공감을 주고 받는 것, 적당한 선이 있어서 더 편하다는 점 등..

선생님들 영상을 보면 대부분 텐션이 되게 낮고 피곤해보이시는데 그냥 그대로 가기로 하신 거 같아서 볼 때마다 웃겨요..ㅋㅋㅋㅋ 우리 모습이 어떠해야 한다는 강박이 없으셔서 그런 건지 제가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가장 출연자가 피로해보입니다 ㅋㅋㅋ 그치만 그래서 자연스럽다는 거...

@michaelman1135

2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차분하고 편안하게 느끼는데 저도 똑같이 에너지가 낮아서 그런가봐요😌

@honghuacai5289

2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user-ni8nq8hz8e

2 жыл бұрын

힘없는게 더 재밌어요. 힘차게 화이팅 아자~ 이러면 더 이상할듯

외롭기 싫고 사람 만나기 싫고 왕공감ㅋㅋㅋㅌㅋ쿠ㅠㅠㅜ 넘웃기다

내향인인데… 밖에서(특히 3명이상 모인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떤 말을 하고 나면 그 공간을 벗어나 잠들기 전까지 머릿속에서 계속 그 시공간이 자동리플레이가 되요… 특히 말을 많이하거나 내 주장을 강력하게 표현했을 때 심한데 내가 했던 말들을 취소하고 싶고 다른 사람이 잊어줬으면 좋겠고 수치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단순히 내향적인거랑 관계가 있나요? 이런 증상이 어떤 병이랑 관련된건지도 궁금합니다ㅠ

@user-ej1tu3qs5b

2 жыл бұрын

그거 강박이에요 그리고 완벽주의.. 저도 미취겠음

@user-fv1mo9hg6f

2 жыл бұрын

어.? 저만 이런게 아니옸넹요..그 정신병처럼 느껴지는 증세를 간단하게 표현할만한 말이 딱 그 대화상황 자동리플레이...네요 머릿속에서

@HarukiL1Q84

2 жыл бұрын

딱 나네...ㅠㅠ

@kyungminnam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ㅠ 고치는법 정말 알고싶어요 수치스러운 행동이 아닐수 있는데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걸수도 있을것 같아서...

@user-si1rp5wf1v

2 жыл бұрын

@@kyungminnam 저도 그랬는데 사람들 앞에서 좀 망가지면 돼요 그래도 별일 안일어 난다는거 (망가지면 죽는줄 아는데 안죽거든요) 그런거 조금씩 경험하게되고 의외로 사람들 나한테 관심없다는거 인지하게도 되고 인간이 대개 상대나 나나 별 대단한 존재가 아닌거 알게되면 자기를 덜 괴롭히게 되더라구요

기질과 성격은 바꾸기 힘든 나의 본질과 가깝다고 생각해요. 결국 사람들 앞에 보여지는 나의 모습은 태도와 분위기인 것 같아요.. 태도와 분위기는 그 사람의 감정에 따라서도 바뀔 수 있고, 노력여하에 따라서도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생각해요.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었는데 내성적인기질에 노력형 외향적성격이였군요.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말에 안심이되네요^^ ㅎㅎ 살면서 느꼈던 감정, 고민했던 흔적들이 다 정상적이고 괜찮은것이었다는 위로를 들은 것 같아 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밤에 들으면 정말 좋은 방송이에요~ 1.마음이 따뜻해진다 2. 잠이 잘 온다 영혼털리는 직장생활을 위로해 주는 단 하나의 방송 👍🏻👍🏻👍🏻

오늘은 왠지 두분이 지쳐보이시네요. 오늘은 양재웅 원장님이 끝무렵에 하신 말씀이 참 좋네요. 저는 우정도 사랑도 가벼울수있는 개념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지만, 그 자연스러운 순간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이기를 바래봅니다. 드라마 보시나요? 부정과 강재란 인물과 드라마의 관계들을 한번 다뤄주시길 한번 바래봅니다..^^ 참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정말 모두가 진심이고 울고 웃고 살고 죽지만, 어둡지도 무겁지도 않거든요.

저는 내향적인데 그냥 저대로 해요ㅎㅎ 어느순간 남들이 나한테 맞출수도있는건데 내향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내가왜 맞춰살아야되지라고 생각되더라구오

직장에서랑 밖에서의 성격이 달라요ㅋㅋ나이 30대지만.. 아직도 성격이 왔다갔다하고 있답니다~ 사회에서 만난 친구들이 어릴때 친구보다 더 친해지고 공감대도 많고 상사욕도 하고.. 더 좋을때가 있더라구요ㅋㅋ어릴때 친구보다 직장사람을 더 많이 만나고 같이 있는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지 마음만 맞으면 절친 되는거 한순간인거 같아요ㅋㅋ

저도 내성적인 사람이지만, 대학생활하면서 가끔은 외향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에는 나서기 싫어하고, 빨리 사람들 사이에서 피하고 싶어하는 성격에서 가끔은 리더가 되어 이끌기도 하고, 자기 주장을 펼칠줄 아는 약간의 외향적인 가면?을 쓰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여기서 하시는 말씀 전부 옳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te3mq8wh7e

2 жыл бұрын

오 외향적인 가면 쓰는방법 있을까요? 특히 술자리 주도할 필요가 있을때가 있어서..

@user-yu6br3oi3f

2 жыл бұрын

나도 내가 연기자라고 생각하고 행동 함. 대신 빨리 그자리 피하고 집에서 쉬어야 함.

할 말 하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어릴때부터 내가 무언가를 말해봤자 바뀌는 것 없이 강압적으로 누르는 어른과 환경에서 자라나 무례함에 맞대응, 말을 하는게 익숙치 않아요. 그러다보니 사회에 나와서도 가스라이팅의 대상이 되네요. 너무 괴롭습니다. 이게 지속되면 결국 제가 그 공간을 일찍이 떠나게 되고요... 그리고 자기검열을 너무 많이 하는데 이 때문에 스스로 행동제약도 하게 되고 '이런 말, 행동을 해서 이 분위기가 어긋나지 않을까'하며 노심초사해요. 그러다 결국은 또 다시 만만한 사람이 되어버리네요... 자기검열을 줄이고 싶습니다..

@singingenglishteacher3809

2 жыл бұрын

자기검열을 해야하는게 정상인데 안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소수인 좋은 사람들이 힘든 것 같아요. 무례한 사람들하고는 인연끊고 사는게 맞는거지만..사회생활은 그럴 수가 없기에 무례한 사람이 가스라이팅하려는게 느껴지시면 우선 눈빛을 강하게 쏴주시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눈으로 욕하는 느낌! 그 다음엔 좀 세게 말해보시구요.

@user-jq8ew8mj2u

2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상황이 똑같아서 댓글 달아요... 좋은 해결책이 나타나길 바라며... ㅜㅠ

오늘 해주셨던 얘기들이 너무 위로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양쪽다 취할수 없다… 다양한 성격을 받아들이는게 맞는 것 같네요. 하나의 성격만 갖고 있은 사람은 없는듯, 다양한 감정들이 공존하는 것처럼요.

친구 사랑 좋지~~양브로는 더 좋지^^오늘 힘이 없어보이셨는데 전 차분한 느낌 좋았어요. 오늘 영상은 제게 많이 와 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분이네요. 지금은 저랑 비슷한 성향의 남편을 만나서 둘이 맨날 집에서 커피마시고 책이나 영화를 보면서 지내고 있어요. 평생 살면서 가면을 벗고 이렇게 편한날이 처음이라, 처음으로 진심 행복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dalzzang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행복일듯..

우와 이렇게 한 분 사연에 대해 깊게 얘기해주시니 너무 좋고 힐링되네요. 주변에 이렇게 깊게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넘 속상했는데 영상이지만 그래도 뭔가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분들이 생긴것 같은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분다 최고 십니다~오래오래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웬만한 강의보다... 더 유익한것같아요⭐️⭐️⭐️ 가볍게 하지는 말들에 묵직함이 느껴지면서 너무 멋지시고 닮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외향적으로 살려고 노력했다는 재웅쌤의 말에 공감이 가요. 20대가 되서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더 호감있게 보이려고 노력하고 불편해보이기 보단 더 편하게 보이고 싶어 외향적 성향으로 바뀌려고 했던거 같아요 예전에는 내향적이다 각인이 되는게 싫어서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면 요즘에는 나한테 더 편한 성향으로 바뀌어 나가려고 행동하는거 같네여

오늘 영상은 여러모로 위로도 되고 감사합니다 :)

양쌤들의 세상 차분한 알림설정 꾸욱~

항상 좋습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말씀해주셔서요.

진짜 세상엔 완전한 것도 절대적인 것도 없더라구요~~그냥 그 시절 나에게 충실하면 그걸로 행복한 것 같아요..❤

여러분.. 인간관계에 공짜는 없대요. 왜 여러번 들어도 익숙해지지가 않는걸까

내성적인 성격을 어떻게 고침ㅋㅋ 척하는거지

@shvil555

3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별에별 인간 다 만나면 흑화됨

양브로님 넘 기다렷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 졋어요 ㅎ 사연보내신분 그냥 외로움을 즐기세요~~~ ㅋ

제가 흑과 백의 논리에 갇혀 힘들어하고 있을때 무지개는 세상은 칼라풀한거라며 내 앞에 짜잔ᆢ하고 그 찬란함을 선사했드랬지요ㅎㅎ 자연에서 그 신비로움을 자주 배웁니다. 생각의 파편들에 찔려대는 것도 지쳐서, 그 파편들을 버리기에만 급급했던 단계를 지나, 마음을 비워보리라 생각하는 단계를 지나, 그 마음마저 알아채보자 했다가 요즘은 내 마음의 생각들을 조각내어 그 감정에 휩쓸리기보다는 그 감정을 풍부하게 느껴보려고 합니다. 감정에 휘몰아침을 당했던거 같아요 그 감정을 내칠려고만 했지, 껴안을 생각을 못했어요 I여도 E여도 괜찮아졌어요~ 나를 나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 ~~~~ 유튜브 계속 해 주시면 안 되세요??? 너무 위로돼요 쌤들이 말하시는 정답이 없다는 말 인생에 아는 데도 제가 어느순간 인생에 정답을 찾으려는 상황이 가끔씩 오는 데 ,,,,, 정말 쌤들은 사랑입니당 ㅜㅜ 이렇게 인생에 좋은 말들오 상기시켜줘서 너무 감사드랴요🤍❤️〰️

저의 인생을 돌아보면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나 학창시절에 만난 애들이나 거의가 99% 소모성, 일회성 인간들이 많았어요. 학창시절은 시골로 전학후 시기,질투로 이유 만들어가며 학폭->학교 옮기고 소문퍼지고 이전학교 폐교되면서 또 심해지더니 ->왕따,은따로 변질. 그동안 돌이켜보면 좋은 직장을 다닌것도 아니었고,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직장에서 내 삶의 절반을 보냈는데, 일회성에 텃세나 심한 갈굼, 직폭까지 연결됨. 직폭은 아니여도 그 직전까지 가는 갈굼도 있었고. 지금도 새직장 적응중인데 갈굼과 언어폭력이 있어서 주변에 이야기했다 서로 이야기 한뒤로 다들 절 피하네요. 저도 성향이 i지만 e로 표현하려고 합니다. 어쩔땐 그 중간단계일때도 있고요. 저는 경력이나 능력에 크게 도움 안되는 직장들이 대부분이였어서 직업적으로의 공허감, 돈이 없어서 최저임금보다 못한 월급이라도 벌어야 된다는 압박감, 내 이상과 다른 직업과 직장사람들 수준, 내 현재능력에서 괴리감때문에 더 외로움이 찾아와요. 일 끝나고 공부하려고 하거나 주말에 하려거나 버스안에서 점심시간 혼자 따로 공간에 있으면서 공부하려하는데 쉽지는 않고 인간들간의 감정소모와 피로감으로 눕자마자 잠부터 자는게 참 화도 나고요. 월급외 파이프라인 만들려고 찾아봐도 딱히 없고, 주말알바도 잘 구해지지 않아 짜증도 나고, 굳이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구조를 가진 사람들이 부러운데 쉽지는 않으니 답답도 하고요. 여태 살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나 혼자 발버둥치고 노력해봤자 미성숙하고 가학적인 이기적이고 남을 우습고 함부로 대하는 인간들을 학교를 넘어 직장에서 무수히 만나고 무수히 당하는게 반복이네요. 어디서는 업무강도가 낮은 직장이라도 다니면서 자격증 따든 외국어공부하든 실력을 키우라는데, 내 인생에 도움도 안되면서 방해만 하는 인간들에 신경이 쓰게 되다보니 피로감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잠만 자네요. 그래도 걷는건 좋아해서 퇴근후 1시간 반~2시간 정도는 걸으면서 집에 오거든요. 첨에는 버스타고 가면 직장생각이 많아질걸 알아서였고 체력도 약하고 걷는건 좋은데 퇴근후 또 집가서 다시 나와서 운동할 시간을 내기 힘드니 시작한건데, 이것도 같아지니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도 안풀리네요. 더군다나 직장에서 퇴근하고 같이 한번 이야기하면서 걷기한적이 있는뒤로 더 싱숭생숭. 아무것도 안되요. 사주도 많이 봤었는데 어디서는 직장인사주가 아니라 그렇게 직장에서 당하는거라고 하다못해 고기써는거라도 배우던지 부동산을 배우던지 본인 사업을 해야된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 직장을 다닐수록 답답하고 공허하고 이런 현실이 화도 나고. 답이 안보이는 기분이에요. 전에는 직장이라도 잘 들어가고 싶었는데 이젠 그런게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지역사람들과 처음 살때부터 안맞았던것 피해만 받았던 사실과 그로 인해 내가 큰 타격 입은것들로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싫고, 세금때면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을 받으면서 (단지 5일근무와 당직 빼고 6시전 퇴근이라는 워라벨만 좋은) 이렇게 시간만 축내는게 아깝고 그래요. 결혼이야 하든 안하든 그건 내 자유지만 직업이나 직장은 내 자유가 아니니까요. 시집살이는 결혼을 안하면 피할수 있지만. 직장살이는 피할수 없는게 제현실이네요.

덕분에 스스로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의 고민 상담은 저 포함 정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 두분의 나른나른해지는 말투가 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ㅋ마음이 편안해지고 굉장히 중독적이에여...... 계속 들려주세여.......♡

형분의 상담은 밑줄긋고땡 외워야하는 쪽집게 강사 동생분의 상담은 부드러운 설명으로 몸에 흡수되듯 이해가 되는.. 성향이 다른 두분의 상담을 동시에 들으니 강약조화가 참으로 좋네요~~ 일타쌍피 같은 느낌...^^ 살면서 느꼈던 많은 감정들을 단어로 문장으로 정리를 잘하셔서 제 마음속에 잘 정리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얼어붙은 마음에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는 직업 참 의미가 큰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오늘 사연은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인생이란 긴 길을 걸어 가는 동안 길을 같이 걸어가는 사람은 사이사이 달라져도 괜찮은거군요. 관계에 지쳐있을 땐 잠시 그 길을 혼자 걸어가는 시간도 가져보겠습니다. 두 형제 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힘든 하루셨나봅니다. 푹 쉬고 에너지 충전하세요~

멋져요 답변이 생각할수있는 여지를 남겨주시니 자꾸 칭찬드리고 싶어요

사람은 누구나 내성적인 면과 외향적인 면이 있는데 내성적인 사람도 언제까지나 내성적이지 않고, 외향적인 사람도 언제까지나 외향적일 수는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좋은말씀감사합니다^^성격은,살면서많이바뀌는듯합니다~~~외향적이었던저도,조금은내성적인면도있는거같아요^^재웅샘말처럼~나스스로..노력하면될듯합니다^^

선생님들 너무 말씀 잘하신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대 후반인 제가 요즘 느끼는 바를 두 선생님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네요ㅋㅋ저도 같은 고민을 올해 초까지 끊임없이 해왔다가 이제야 스스로 깨달았어요. 인생을 잘 걸어가고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밤은 잘 잘 수 있겠네요😊

@j4wdjuw608

2 жыл бұрын

과거 학창시절에 친해지고싶었던 애들무리가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걔네들 인스타 염탐하고 어떻게 사는지 보면서 열등감 느끼고 아 그때 나도 저 무리에 꼈어야됐는데 왜 못 그랬을까..그럼 내 학창시절, 내 인생도 더 추억도 많고 행복하고 달랐을텐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서 너무 힘들고 자책이 돼요..마지막에 새로운 사람들, 모르는 사람들 만날때 긴장하시는거 보니까 또 그때가 떠오르네요..과거 학창시절에 친해지고싶었던 애들무리가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걔네들 인스타 염탐하고 어떻게 사는지 보면서 열등감 느끼고 아 그때 나도 저 무리에 꼈어야됐는데 왜 못 그랬을까..그럼 내 학창시절, 내 인생도 더 추억도 많고 행복하고 달랐을텐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서 너무 힘들고 자책이 돼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닿ㅎㅎ 04:11 05:37 08:22 09:43 10:10 10:21 13:06 오늘의 띵언 모먼트들…😇🐑🐑🐑🐑

진짜 유투브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요 최고 입니다 자주 볼께요

두분 다 무뚝뚝하고 무기력해보이심 ㅋㅋㅋ 근데그게 매력인가;;;

맞아요 선택에는 얻는것과 잃는 것이 있는거고 선택에 의한 책임을 내가 지는것이다

뒤늦게 동영상보고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

살다보면 주변상황에 맞춰가느라 본인의 성향도 변화하는거 같아요 선택에는 정답도 없고.. 공짜도 없다.. 그냥 선택에는 스스로 책임이 따르는듯 싶더라는;;

오늘 처음 보게 된 영상인데 참 필요하고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진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영어자막 되네요? 대박. 이전꺼 다시 다 보면서 단어 외우기 재밌을거 같아요. 진짜 좋다..

인간관계를 생각 할때면 늘 어렵다고 결론 내리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영상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특히 친구나 사랑에 크게 가치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 솔루션이 된듯 좋으네요. 매력부자 양브로 두 분 모두 행복한 겨울 나시길.💕

3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20대때보다 더 심하게 진로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2년은 족히 고민해본 것 같은데 여전히 내가 정말 뭐가 하고싶은지 찾지 못하고 혼란스럽네요. 유투브나 책을 찾아봐도 하고싶은 걸 찾아라! 이야기가 대부분일 뿐, 그걸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에 대해선 언급이 너무나 적습니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나이도 먹으니 마음도 조급해집니다. 이러던 중 마카에서 심리검사를 했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에 순간 띵 했네요 의미있는 목표를 정의 설정 추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개인적 목표나 가치보다는 외부환경에 의해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내적으로 조직화된 원칙, 자율성이 부족한 것이고 결국 지속될 수 있는 개인의 의미와 자아실현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성인이 되어서 자율성이라는 것, 어떻게 키울 수 있는 건가요? 관련 내용을 다룬 유투브는 찾지 못해서 양브로 채널에서 다뤄주시면 정말 의미있을 것 같아요

오늘 내용도 좋았어요~! 뭔가 두분이 중간에 힘없이 얘기했다고 웃으신것처럼 쵸큼 다운되어있는것 같긴한데,,ㅋㅋㅋㅋ 원래 텐션이 이러신거죠??😂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인간관계에 가치부여(이 내용 좋았어요😀)를 많이 하는편이라 잘하고 싶어서 고민도 너무 많이하고 그러고 있는 제가 답답할때도 있고.. 에너지를 정작 필요한 곳에 못쓴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네요,,

재진님 참 인간미있으세요... 정확한성격이실것같아요

삼십대인 지금시기에 고민하고 있는중이라, 제가 상담받는 생각이 듭니다.. 늘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내성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척도 안 되는거 같은데..

오랜기간동안 가지고 있던 의문이 이영상 하나로 해답을 찾았어요 ~ 너무 감사합니당 ~ 하루하루가 내 관리, 운동, 자기계발로 시간이 모자라 인간관계가 거의 없고 그렇다고 외로움도 안느껴져서 뭔가 내가 잘못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강한 의문이 있었어요. 오늘 감사하게 이 영상 만나서 기분이 너무 가벼워 졌어요 ~ 감사합니당 ~

오늘 고민상담 ㄹㅇㄹㅇ 요즘 20대들이 고민하는건듯ㅜㅠㅠㅠㅠㅠ

제 나이 오십되니 친구는 좋은 얘기하고 즐겁게 만나면 좋은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나의 마음처럼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없으니 내 마음 안좋을 때는 좀 피하고 즐거울 때 만나면 좋아요. 저도 내성적이라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니예요. 그런데 저는 그게 좋아요. 넘 많은 사람들 다 챙겨주기도 때론 힘들어요. 베스트 프랜드요? 남편이죠. 남편과는 모든 이야기를 다 나눕니다. 서로 바람직한 조언도 주고 격려도 하고요. 저도 남편도 동감해요. 우리 아이들이 친구보다 배우자를 잘 만나서 평생 서로 베프하고 살기를 바래요. 오늘도 양브로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nj2re9wr4f

2 жыл бұрын

좋은 결혼하신 것 같아 부러워요 :)

@wolwol8302

4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있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양재진쌤 정말 볼때마다 대박👍 핵심, 요약, 극사실주의 정석과 초현실에 대한 뼈때린 조언을 던지심. 제인생 처음 댓글 남기게 되는 힘을 가지셨음.

@hzgg79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귀에 콱 박힘.

@user-yn9yt9wo4o

Жыл бұрын

너무 똑똑하심 학교다니실때도 엄청 똑똑했다고 수학도 뭐 대단한 실력이셨다고 ㅎ 동창분이 침이 마르게 칭찬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양브로 선생님들. 일 특성 상 혼자 일해야 하는 그런 류의 직장인인데요.. 어느순간부터 저도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나오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동굴 밖으로 나오면 상처들 뿐인데 그런 상처들을 마주하기가 어렵네요.. 물론 마주해야겠지만 트라우마와 같은 상처들이 저에겐 너무 큰 것 같아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한권의 짧은 철학책을 읽은것 같네요❤ 근데 오늘 화면이 유독 양재웅 원장님 가로 세로 줄밖에 안보여요~ㅋ

밖에 비가 마니 오네용..비올때 차분한 두분 이야기들으니 더 좋네요~근데 웅선생님 의상이 캠페인인줄 알았어요.ㅎㅎㅎ 시크릿 토크라는게 무언가 캠페인 메시지가 있나보다 했는데 디자인인가봐요~ 그런데 헤어스타일이 좀더 스포티하신게 의상과 어울릴듯하고요 멋지시지만ㅋㅋ 음 암튼 나이들어가면서 계속 인간관계는 있어도 고민 없을때도 고민인것같습니다.걍 맘편히 관계하면 좋겠습니다.. 다만 과거의 실수는 반복하지말고.. 비오는 가을날 양떼여러분 양브로선생님들 모두 촉촉~하게 기분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양재진 원장님 많이 피곤해보여요 힘내세요 귀감있고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두분 건강하고 힘내세요 👍👍

오늘 나의 퇴근요정 양브로☺️ 손에 쥐고 있는 걸 놓지 않으면 새로운 걸 쥘 수 없다는 말 예전에 들었을 때도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오늘도 그렇네요! 인간 관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와닿았습니당 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오늘 자막 너무 좋아요! 정리가 확확 잘 되는 기분!!!! ㅎㅎ 다음주 목요일에 만나요👉🏻❤️‍🔥👈🏻

MBTI가 ENFJ > ENFP > ENTJ > INTJ로 널뛰던 제게 너무나 고마운 영상이네요. 전 제가 이중인격인건가,까지 고민했어요. 하나의 성장과정이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한결같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서 외향적이거나 내향적이거나 한가지만 하자. 라고 저를 통제하려했는데 그것땜에 더 힘들고 우울해졌다는걸 알게됐어요. 요즘 정신세계 정주행하면서 사춘기시절부터 지금의 제 나이까지 하나 하나 되짚어보고 다시 제 자신을 키우고 있는 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재진오빠..든든한점심으로 맛있는 점심드세요..살좀 찌셨으면..오빠건강이 우선요...오빠.힘내세요.😀

양재진원장님은 컨디션 좋아보이는데 재웅원장님 오늘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네요 어디 아프신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재진원장님 머리 넘 멋있어요

공짜는 없다! 새삼 크게 깨닫고 갑니다!

맞지 않는 사람들 상대하는 것보다 외로운게 나아요 그리고 그리 외롭지도 않아요 ㅋ 코시국에 직장과 집만 오가니 너무 행복합니다~~~~~

너무넘. 도움 많이 됐어용!

가수,래퍼,배우,스포츠 선수같은 사람들을 보는 시선과 같은듯이..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만들어가고 싶네요

재웅샘,, ㅜ 넘 피곤해 보이셔요 괜찮으신거죠 🥲

ㅋㅋ 너무 기운들이 없는 톤으로 말씀해주시고 그래도 얘기는 귀에 쏙쏙 들어오고~ ㅎ. 오늘 두분 얼굴 금요일날 야근하고 온것 같은 느낌.. 🥺 그래도 위안 받아 갑니다. 감사해용 ❤️

@user-tg4kk9kn2d

Жыл бұрын

ㅋㅋ 기운없는 톤 인데 말씀 너무 잘하심

유익한 조언 감사드립다

양 재웅 선생님 최상급 분위기

제가 20대때 이 말씀 등었더라면 방황의 시간을 줄일수 있었을거 같단 생각드네요 물론 지금에도 너무 유용한말씀

좋은말씀입니다😅

상황에 따라, 내 역할에 따라 다른 친구들이 생겨요. 특히 결혼과 육아에서 많이 갈리는 거 같아요. 안겪어본 미혼 친구와 관심사부터 갑자기 너무 달라져요..ㅋㅋㅋ

11:51 좋은 얘기네요.

사랑해요 💜

오늘 주제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하고 또 공감하는 주제인 것 같아요 인생에는 정답은 없다고 하셨는데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격에 더 좋고 나쁘고가 없다고 하셨지만 두 선생님들 모두 내향에서 외향으로 바꾸려고 노력을 하셨네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러기도 하고, 사회가 그걸 더 요구하는것 같기도 하고. 먼 미래엔 내향적인 사람들은 도태돼서 더 줄어들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남이 보는 나에만 신경써도 장단점있고 다 생까고 내가 하고싶은것만 신경써도 장단점이 있어서 그냥 둘을 적절히 믹스하면 될듯. 나는 솔직히 남에게 잘보여야한다"라는게 1순위로 살아와서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 척 해도 뚜렷한 목표도 없고, 누가보면 좀 한심해보일때도 있는 것 같음.

공감~이요

Best of Yang brothers! Greetings from Global citizen.

오늘따라 양재진 원장님이 동생분 바라보는 눈빛이 왤케 따뜻하게 느껴지죠?

@user-ro2tq2hw4j

2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느꼈는데?!!ㅋㅋㅋㅋㅋ특히 마지막에 되게 귀엽다는 눈빛으로 바라보신다고 느꼇어욬ㅋㅋ

@user-iw8xo3qw4r

2 жыл бұрын

@@user-ro2tq2hw4j ㅋㅋㅋ그쵸~? 참 듬직하고 따뜻한 형님미소가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