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공부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zrr.kr/xXGz

가난한 자들은 어떻게든 돈이 있어 보이게 노력하고 부자들은 어떻게든 돈을 감추고 싶어 한다 왜 가난한 사람은 주변의 눈을 무서워 하고 부자들은 국세청의 눈을 무서워 한다

@lilllilil6627

2 ай бұрын

국세청의 눈이 아니라 시기질투의 눈이 무섭습니다

@ruttatata2023

Ай бұрын

@@lilllilil6627국세청 시기질투 둘 다

@hamosu5394

13 күн бұрын

탈세한거 아니면 국세청 눈을 두려워할 필요 없지 ㅎㅎㅎㅎ

@hollololololol

3 күн бұрын

시기질투가 무서워요 저는 아직 어리고 가진거 뭐 없는데도 직장갈때 지인만날때 후질근하게 갑니다 그래야 마음이 열리게 대하는 느낌이예요 외형에 힘주는건 낯선사람 마주할때랑 정말 친한사람만날때 정도?!

대한민국의 고질병 1. 평균 & 눈높이 올려치기 2. 끝없는 비교질 & 지적질 (feat 오지라퍼) 3. 남 하는 것 따라서 안하면 불안함 대한민국의 경제, 출산율, 부동산, 교육, 직장, 소비, 행복... 아니 거의 모든분야에 이 병이 치료되거나 완화만 되도, 문제의 50%이상 해결될것임

@user-px3ox2fv5u

2 ай бұрын

출산율 근본적인 원인은 고용 문제가 가장 많은것 같네요 일본과 미국과 서유럽선진국하고 비교하면 대기업 중소기업 비율이 우리나라랑 매우가 차이가 크다고 하네여... 우리나라의 경우 10~15%?정도가 전체기업중 대기업 비율이라하면 제가 언급한 국가들은 대기업비율이 최대 60% 등 물가나 부동산가격이 매우 높은 우리나라에서 임금이 그것에 상응하지 않는데 당연한문제인듯여 특히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외국에서도 일하기 안좋은 환경이라고 매우유명합니다..근본적인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여

@king9eon

2 ай бұрын

정답

@user-wy1kf4ks4d

2 ай бұрын

이렇게 아는척 댓하는것도 오지라퍼다.

@brownstone7408

2 ай бұрын

@@user-wy1kf4ks4d 님은 대한민국 고질병 2에 속하는군요. 시급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ㅎㅎㅎ

@rtune-taikjeon8631

2 ай бұрын

그게요~ 한국인들에게 철학이 없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지금 중고교에서 윤리도덕이나 동서양 철학을 가르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 머릿속에 철학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공간을 "황금만능주의"와 "속물근성"이 파고든 겁니다. 요즘 102030세대는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나은가~? 무슨 말인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이성을 사귀어도 사람의 내면을 보는게 아니라, "형이하학"적인 면,... 즉, 일단 외모부터 따지죠~ 우선은 키가 180은 돼야 되고, ㅇㅇㅇ배우를 닮은 훈남상이어야 되고, 벤츠 정도는 몰고 이성친구를 만나러 나와야 되고, 소득은 무조건 억대 연봉을 받아야 되고, 모든 비용 상대가 모두 내야 되고, 기념일마다 명품 선물, 매주말 여행 다닐 수 있어야 되고, 반기 1회는 해외여행...등 이런 인생조건에서 한가지라도 남이 나보다 앞서면 그저 배아파하는,.. 세계10위의 교역대국으로서 충분히 잘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진시민의식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회를 만들어놓고는, 모두가 패배자인 듯 피해의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국민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이렇게 된 데에는 사회 리더계층인 정치인들의 잘못이 가장 컸다고 봅니다.) 사회적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사람들은 모두가 나몰래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고... 그러다보니, 국민 모두가 마음에 여유도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현실불만에 빠져서... 모두가 우울해지고,.. 각자 스스로가 악의 구렁텅이 속으로 밀어넣고는 자신이 만든 스트레스 속에 자신을 빠트려서 살게 되는 겁니다. 참으로 씁쓸하고, 불쌍한 국민입니다.

친지 중 1000억이 넘는 자산가 있으세요..상상 너머의 금액이라 별천지에 사실 것 같지만 평범한 우리랑 같은 일상을 살고 계십니다..70대이신데 건강을 위해서 지출을 넉넉히 하시는 것 외엔 모든게 근검절약입니다..연세있으신 것도 있지만 커피값 제일 아까워하시고 자식들 택시 타는 것 굉장히 나무라셔요..부읽남님 말씀처럼 현실의 부자들은 인스타의 과시형 부자들과는 전혀 달라서 자신의 부를 숨기고 싶어하세요

@mishkin658

2 ай бұрын

소설 쓰시네

@rkawk23

2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것 외의 범위를 모두 허구라 생각하시나봅니다

@sunmer650

2 ай бұрын

1000억들고 70대에 택시비아끼고 구질구질하게 사는게 인생이냐

@moophago5252

2 ай бұрын

​@@mishkin658한심하시네

@user-hk6ju4xr3c

2 ай бұрын

공감이에요 실제로 알부자들보면 플랙스랑은 거리가 멀고 오히려 저렇게해야 부자가 되는구나 싶어요... 특히나 자수성가하신분들은 예전에 아끼고 아끼던 소비습관이 몸에 익어서 부자가 된 이후에도 계속 근검절약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50이 넘으니, 다 부질 없어요~ 집 한채는 있어야하고, 내 건강 잘 챙기면서, 욕심 버리고 사는게 최고에요~(건강이 망가지면, 경제활동 못하고 병원비 장난 아님요)

@ruttatata2023

Ай бұрын

그 병원비는 님이 부질없다고 생각하는 돈이 있기때문에 지불이 가능한것입니다.

@jaemaiham

Ай бұрын

어짜피 이제부터 5년에 한번씩 코로나같은거 돌아서 너도 얼마 안있으면 갈거다 ㅋㅋ

@user-ec4vq5qb2x

Ай бұрын

​@@jaemaiham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아침 창문열고 청소 하고 세탁기돌려 놓고 소파에 누워 티비틀고 커피 타서 휴대폰으로 유튜브보다 바로 낮잠 때리는 이맛이 행복아입니까?

@user-ec6xf9px5j

2 ай бұрын

진짜 행복을 아시는분!!

@ianhappyspaceman_6248

2 ай бұрын

햇살 쨍쨍할때 발코니 열어두고 백그라운드에 잔잔한 음악 켜놓고 님처럼 즐겁게 집안일 하고 오후에 낮잠 꿀빨고 그게 진짜 행복이죠 ㅎㅎㅎㅎㅎ

@caosray

2 ай бұрын

ㅎㅎㅎ저도 그 시간 참 좋아해요!

@summerhaze7416

2 ай бұрын

맞아용 이게 바로 주말의 행복 ㅎㅎ

부자 아닌데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자존심만 강해서 지기 싫어서 지인들 친구들 하는건 다 하고 다 가고.. 경제적 여력도 그정도 아닌데.. 살고 있는 집도 대출 최대로 해서 사고.. 음.. 언제까지 버틸지.. 심지어 집살돈 없어 월세 사는데 명품 소비하는 분들.. 여행 수시로 가고.. 남 걱정 하는거 아닌데.. 그렇게 살면서 부자 코스프레만 안하면 좋으려만..

벤츠,BMW,제네시스 타는 20.30중에 자산1억도 안되는 사람 수두룩 합니다

@jungmiyoon7087

2 ай бұрын

제 딸은 연봉이 일억이 훌쩍 넘는데 아직 자동차 안샀어요.

@gabisavvy

2 ай бұрын

동생도 억대 연봉인데 유니클로에서 세일하는거 입어요

@user-dc3hp1rl1u

2 ай бұрын

다부자😊

@ggoodbtt5099

2 ай бұрын

중고차로 많이 사더라구요 ㅎㅎ

@user-os8su4wv6v

Ай бұрын

bmw 옆자리 타고 팔내놓고 담배피는애들 주머니에 오천원밖에없고 밥도 얻어먹는주제에 성질만 더러운것들이 대부분임

평안한 하루가 삶의 참 진리

난 돈 별로 없어도 아까 오후에 밖에 산책 나갔는데 햇빛이 예쁘고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던데. 저런 쓸데 없는 짓을 왜함????!

@user-oz5sn7ls6b

2 ай бұрын

가장정상적이고 맑은 영혼에 육체정신이 건강한 행복한사람임을 인증합니다.

@user-ye2hx9bi5x

2 ай бұрын

영혼이 복받은거에요.^^ 내가 행복하면 되었지요.

@broj5370

2 ай бұрын

@@ilillili1404병먹금

@user-on2mu3uk1n

2 ай бұрын

​@@ilillili1404ㅋㅋㅋ본인이나신경써

@user-iw1lh5up1q

2 ай бұрын

악마의 속삭임 ​@@ilillili1404

지인중 엄청난 자산가있는데요 배울점진짜 많다고 늘 느낍니다 확실히 달라요 근검절약 하시고 돈의소중함을 늘 강조하시면서 가치있는곳에 쓰십니다 어려운사람들 늘 도와주시고 장학금도 늘 주시고요 존경심이 뿜뿜

그냥 명품에 관심이 없는 1인... 아무리 광고 인스타 봐도 예쁘다는 생각은 들지만 꼭 그걸 내가 가져야겠다는 욕심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더라고요. 14년차 직장인, 2012년에 산 국산 준중형SUV 계속 사용중. 비수도권에서 아파트 자가 빚 없이 구입해 거주중이고 추가 투자를 생각하며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통장 잔고랑 적금예금 만기알림 문자 보는 게 가장 행복합니다.

@KoreaMan..

2 ай бұрын

자신감은 통장잔고에서~~^^

@sqqs4461

2 ай бұрын

대출이 없는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건데 다들 불안심리에 지는 것 같아요. 순간의 자격지심에 이길 수 없는 듯해요.

@yunmyeonghun

2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친척분들중 100억 재산가지신 분들 몇 계시는데 진짜 사치안하세요 생일이나 기념일이나 되야 스테이크 썰러가시거나 하고 호텔도 1년에 한번 사업상 가시는거 빼곤 차도 국산이고 시계가 오메가이긴하지만 20년이상된 결혼10년때 하신거라고 알고 있어요 소비성향이 아니라 생활성향이 본받을점이 많은데 굉장히 부지런 하시고 정보가 빠르고 주변인을 대할때 자기주장이 강하지않고 듣는스타일이시고 적을 안만드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자신들은 그냥 노후준비나 좀 되어있는 중산층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옷이나 신발 지갑같은것도 한번사면 10년이상 그런점을 배워야할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뭔가 살땐 되게 고민하고 오래쓸수 있는것만 들여요 아 그리고 특히 돈모으는 재미 느끼시는거요 그거 배우고있어요 스무살쯤 한 분이 니가 처음엔 힘들겠지만 3천을 모으고 5천을 모으고 하면 니가 가지고 싶은 것중 하나정도는 그 이자가 사줄거야 그러니 쓰지말고 우선 모아봐 1억이상 모으면 더 큰돈을 벌어다 줄거고 라고 하신말씀듣고 저도 모으게 된거 같아여 (이자로 1년에 한번씩 동남아 여행 가거나 스카프 나 구두같은거 코트같은거 중 하나씩 돌아가며 사고 그렇게 되더라구여 명품은 아닐지라도... 그돈을 모은 나에게 선물같은 거랄까ㅎㅎ 암튼 돈모으면 기분 좋아진다는걸 가르쳐주신거 같아여 뿌듯해지거든여😊)

@user-ue5lq2on9o

2 ай бұрын

제 주변지인은 500억이 더많을수 있겠지만 자동차도 비싼차 자주바꾸고 유럽 미국 1년에 엄청자주가고 비지니스자석 타고 명품가방은 매달 다르게 메고나오고 신발 옷도 명품 시계 악세사리등 명품 팔찌명품 일주일차고 잃어버려도 어디서 잃어버렸지 하고 끝 집에 몇십년동안 일하는사람 있고 자식들 결혼해서 집에서 살림해도 부모가 베이비시터비와 일하는 사람구해주고 매달 돈내줌 자산늘리는것을 공유를 절대안함 다른사람과는 공유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편사업과 부인은 반포 청담동에 집있고 상가 여러채에서 임대소득나오고 현금이 많은 사람은 목돈이 적은사람보다 돈을불리는게 엄청난 속도로 많이 늘어나요 돈도많은데 자식들까지 공부를 잘하더라구요 자랑하면서 한턱쏠때는 저렴한 음식정도 사줌 돈이 많다고해서 비싼음식은 사주질않아요

@user-od1sk3rw3h

2 ай бұрын

ㅔ😊

@user-mb2vm5jj5d

2 ай бұрын

그말대로 따라보신것도 대단해요

@user-uj4uy7ek5t

2 ай бұрын

다들 친척이 100억이래 ㅋㄱ

@jaemaiham

Ай бұрын

헛소리 하노 ㅋㅋ 난 300억 있다 임마

집있고 차있고 주말에 삼겹살 먹을 돈있음 행복한세상..

2~30대가 명품 한번 쇼핑 하는데 오백만원 참 어이가 없네요 그러니까 돈을 못 모으죠 ㅜㅜ

정말그렇더라고요. 헛갈리게ㅠ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 연봉 5천-7천사이. 50대초 중반들이니 높은 연봉이라고 볼순없겠죠.그들 제네시스, 그랜저, 외제차 타고 다녀요. 명품 기본이고요. 은퇴후를 준비하는 난 경차. 그들은 왜 그렇게 사냐고 자꾸 물으니 진짜 헛갈리더군요ㅋ 꿋꿋해야겠죠

@newrich1970

2 ай бұрын

전 님이 맞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지만 노후를 생각하지않고 수준에 맞지않은 소비를 하면 결국 가난하고 비참한 노후가 되니...

@4224kkdf

2 ай бұрын

그들과 멀어지세요 저 그렇게살았는데 주변에서 손가락질합니다 돈도잘벌면서 저렇게 거지같이산다고. 그렇다고 피해준건없어요 얻어먹은거 없고 낼거내고 참석할거 다 참석하는데도 뒤에서 욕합니다 그들사이에있으면 내가 이상한사람되고 똘아이되더라고요 멀어지니 좀 낫네요 덜 들리니까요 사람은 아무래도 타인과의 교류로 살아가다보니 아무리 내 심지가 단단해도 흔들리게되요 님 잘하고 있고 이대로 유지만해도 그들보다는 풍족한 생활 가능할겁니다

@rtune-taikjeon8631

2 ай бұрын

은퇴후 60대부터가 정말로 중요한 인생시작이라고 봐야 됩니다. 육중반인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평생 연봉7천을 만들 동안, 아직까지도 아반떼 이하 차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내실에서 얻는 자존감이... 허세로부터 얻는 불안감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lifeisshort99

2 ай бұрын

나중에 은퇴시기때 질투 시기 할겁니다.

@rkawk23

2 ай бұрын

저희도 님처럼 살았어요. 3년전 퇴직했지만 급히 창업이나 재취업을 하지않아도 될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는건 결국 살아 왔던 생활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라 생각됩니다..잘 하고 계십니다~~진심 존경합니다~~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명품소비보다 투자소비를 하고 가치 소비를하고 유행소비를 지양합니다.

오늘 내용 너무 유익합니다. 좋은 영상 기획하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지키기위해, 세금계산등 돈계산에 예리하고 보수적이고 노출을 피하더라고요 겸손한행동(물의없이 노출지양하느라)을 의식적으로 많이하는것같기도...있는듯없는듯 조용한 무채색느낌이랄까. 자산이많아지면 자산쌓은 것이 물질적,정신적인 가치가 있는것임을 깨닫기에 그걸 지키고 오래유지하고싶어서 더 검소한듯.

꼭 돈 없는 애들이 오마카세 골프 취미 이런거 좋아함. 돈 있는 사람들 대다수는 그 돈의 가치와 모으는 재미를 알기 때문에 함부로 안씀.

@KoreaMan..

2 ай бұрын

불리는재미가 더 크죠

@user-xm3ke4zc8e

2 ай бұрын

돈은 저축으로 모았나 투자와 사업으로 못았나식에 따라 다르죠. 오마카세 고급식당 골프등이 필수재인 사람들도많아요

@user-re6vq7bk7q

2 ай бұрын

​@@user-xm3ke4zc8e오마카세 좋아하는사람치고 부자 없음, 허세만 있을뿐

@borealis7315

2 ай бұрын

남들이 오마카세를 먹던지 골프를 치던지 나는 아무 관심도 없슴.

@dannylee9662

2 ай бұрын

오마카세 고급식당 골프 사용자 들 중에 자산 30억 이상인 사람 얼마나 될까요.@@user-xm3ke4zc8e

비교: 나보다 잘났다 싶은 사람 앞에선 ‘비’굴 나보다 못났다 싶은 사람 앞에선 ’교‘만

@user-bm5db9wh5r

2 ай бұрын

와 합격목걸이 받아가세요

안쓰고 모으니까 부자가 된거지 금수저아닌이상 절약을 습관화하면 펑펑쓰기 힘듬

부자는 초년 중년 말년 셋중에 되는 시기가 다를뿐이고 기회를 잡은사람이 될 확률이높고 운이 좋아야 됩니다 아무리 아끼고 불리려고 애를써도 안되는 사람은 안됩니다. 부정적인 댓글이 아니에요 ㅎㅎ 정해져있다는거죠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위에 운이라는게 있습니다

@user-rz5qv8ce3m

2 ай бұрын

노력을 통해서 횟수를 늘리고 운을 늘려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운이 중요한데, 시도의 횟수를 많이 늘리면 운을 얻을 확률이 올라가니까요. 한마디로 노력은 디폴트입니다.

@user-xy2ei1tn6u

2 ай бұрын

기회도 준비되있는사람만 잡는거죠 요즘 부자되기쉽지않아요 그어렵다는 로또되도 세금빼면 십억대죠 결론은 준비된사람이 운이 좋아야 부자가되는겁니다

@user-hb4ex4zx6r

2 ай бұрын

자수성가형인 기안84나 침착맨도 운이 대부분이라고 했죠. 조상님등이 운칠기삼이란 말을 괜히 한 것이 아니지요 ㅎㅎㅎ

@user-xm3ke4zc8e

2 ай бұрын

@@user-rz5qv8ce3m 열심히노력하는데도 운이없는사람들도 많습니다. 운은 정말 운의영역

@user-rx7mq9ut7q

2 ай бұрын

운도 필요하겠죠. 하지만 운이 찾아왔을때 그걸 잡을수있는 기본 실력이 있어야 그 운도 잡을수 있습니다.

예전 아이들 키우때 첫 집 대출끼고 구입하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주말에 지금처럼 외식 커피 여행 거의 못했고 집밥에 대청소 근처 공원에 애들과 놀다 장보고 와서 또 집밥. ㅎ 버스타고 애들데리고 잘도 다녔는데. 요즘 젊은 분들 집을 산다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듯.. 많이 아껴서 꼭 부자되세요들~^^

@jaemaiham

Ай бұрын

헛소리 하고 있네 ㅉㅉ

@user-hx6xp2rr5z

Ай бұрын

넌 머에 긁혔냐 사실이구만 아껴서 부자된거야 ㅉㅉ

유익한정보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진짜 부자는 명품 그닥 하지 않아요 본인이 명품인데 굳이 물건을 비싸게 살 필요없다는 주의죠 푼돈도 아끼고 부지런히 일합디다 항상 책읽고 경제신문 보면서 투자처 물색하죠 겉으로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부류와는 달라요 하지만 가족한테 잘하고 기부도 많이 합디다

부자가 된 사람은 그런데 태어날때부터 부모님이 부자인 사람은 씀씀이가 큰건 사실입니다. 평소에는 크게 소비가 다르지 않지만 한번 지를때 가성비나 이런걸 따지지 않고 자기 스스로에 대한 리워드? 보상에 대해 관대해서 별것 아닌 일에도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볼때마다 마인드를 다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지인도 강남빌딩몇채 증여받은 외동딸 인데 커피값 밦값 싼거먹고 걷기로 건강지키고 자식들 재수안시키고 차만 외제차한채ㆍ강남안살고 강남가면 끼워주기 안해줘서 외제차 샀다는ㅡ건물 청소도하고 관리하고ㅡ부모로부터 배운대로 함 그래서 나도 그뒤부터 아끼고 보여주기식 안해서 큰돈 모으고 잘살고 있음

틀린말씀이 하나도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이내용 모두 읽고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자되면 주변서 알아서 대우해주기에 보이는거나 쓸데없는데 돈 쓸일이 별로 없죠 커피한잔도 내가 사먹을 이유가 없죠 당연히 잔에 탄 커피를 대접 받기에

감사합니다~

지인분 20년전에 돈많이 벌어 강남 그때 imf때 17억짜리 69평 이사가고.. 운좋아 주식으로 34억 벌고..100억넘는부자..최근소식. 지인투자사기에 35억 날렸다고함.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듯합니다. 탐욕이잉태하면죄를낳고죄가성장한즉 사망에 이른다고합니다. ‘정도’가 삶의 진리인듯합니다.

적어도 영혼이 다칠 일들은 하지 마세요. 햇빛 많이 쬐시구요!

@isk418

Ай бұрын

헉... 이분 말씀하시는게 깊이가 있으시네. 새겨듣고 갑니다.

@jisooklee224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세요! 👍👍

우리장인어른 암만봐도 부자인데 돈을 콱움키고 안쓰심. 존경스러움.

우리 부모님 이야기한 줄..감가삼각 높은 소비지양하시고..단지 차이점은 부모님 포함 자식들이 돈때문에 아쉬운 소리안힌고 산다는 점

말이 플렉스지.. 옛어른들 말로는 ‘ 흥청망청’ 이지 않나요? 계획없이 무대뽀 ㅎㅎ

절약 인내심 빳데리(?)가 거의 바닥이었는데,다시 재충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악착같이 모아 투자하겠습니다~~

바른말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찐 부자를 볼때 그 사람의 여유와 관대함 매너 긍정적인 마인드를 봅니다

전 도곡에서 평생(원주민)살고있는데 당연히 부자는 아니구요. 주변 동네분(원주민)들도 그냥 평범하고 검소하게 사시는분들이 대부분임 젊은2030이 돈좀벌어서 이사와서 좋은차타고 명품소비 하는 경우도 있긴한데 드물구요.

@Alex-yt5ke

2 ай бұрын

도곡대치는 원래 부자 아니에여.. 대x초-대x중-경x고 나온 도곡동 대치동 토박이입니다.. 저도 평생 원주민인데 어릴때부터 그냥 여유있는 전문직 중산층이나 평범한 사람들이 많았죠.. 우선미는 교육때문에 젤루 비싼 아파트였고., 타팰 들어오며 아파트값이 엄청 뛴거죠..동네원주민들은 검소한데 10년전부터 입주한 사람들은 진짜 부자들 많아요.. 번만큼 쓰고 잘 놀러다닙니다.. 부자들이라고 무조건 검소하지 않은데.. ㅎㅎ 왜 자꾸 부자들이 엄청 아낀다고만 생각하죠?? 제 주변 토박이들은 돈을 막 쓰진 않지만 짠돌이처럼 아끼진 않고 서로 돌아가며 베풀수 있는 여유정도는 있는거 같네여..

@lillilillilllil

2 ай бұрын

평균적으로 따지면 동네 간 차이는 나겠지만 압구정 아닌 동네에도 토박이 중에서 부자는 있습니다. 특정 동네가 아닌 다른 동네에 산다고 해서 특정 동네 사람들보다 총 자산이 없다고 무조건 단정 지을 수 없음..

@user-ue5lq2on9o

2 ай бұрын

​​@@Alex-yt5ke 맞아요 부자들 돈많아서 엄청써요 고급차 자주바꾸고 시계 팔찌 신발 옷 명품가방은 매달 모임때마다 다르고 남편사업 하고 비싼아파트 여러채 가지고있고 상가 에서 임대소득 많이나오고 본인집 몇십년 음식해주고 청소하는분쓰고 결혼한 자식도 직장을 안다녀도 베이비시터 집안일하는사람 고용해서 부모가 다 내줌 글구 시댁과 친정 부모님 연세가 95세 넘으셔서 안모셔도됨 그냥. 일하는분들 고용해서 돈다내준다고 함 유럽 미국여행 갈때 비지니스 온가족타고가고 돈을 어떻게 불리는지는 절대 공유안함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재테크하는 사람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한테는 말안해줌 한턱낼일 있을때 보면 돈이 많다고 해서 비싼음식을 사주는것도 아님

@user-dc3hp1rl1u

2 ай бұрын

​@@ilillili1404나쁜인간이네

맞아요~ 요즘 드라마들 재벌 의사 변호사만 나와요 예전 전원일기나 서울의 달이 그립습니다 전원일기에 최불암 선생님이 돈 쓰는 것 처럼 쓰면 부자 될거에요 ^^

@leonkim4736

2 ай бұрын

의사도 드라마처럼 살지 못하는데 그냥 의사면 잘살겠지 라는 생각으로 드라마 만들어서 의사들 현타오게하죠.

@harvestmark3972

2 ай бұрын

​@@leonkim4736현실 의사는 드라마보다 훨씬 부유하죠. 드라마는 완전 미화한거고

@leonkim4736

2 ай бұрын

@@harvestmark3972 뭐가 부유한가요?? 지금 의사월급으로 평생모아도 서울 강남 아파트 사지도 못합니다. 의사 연봉 2~3억하는게 배아프세요?? 현대차 생산직 연봉 1억 넘고 세무사 회계사 금융직종 모두 연봉 2억 가까이 되는마당에. 그만좀 합시다. 그냥 다같이 죽어요. 우리도 안하렵니다. OECD평균 의료 꼭받으세요. 의사얼굴 보려면 3개월 기다리세요. 제발

Sns는 세이클럽 싸이월드 이후로는 sns귀찮아서 못하겠던데... 서로 비교하는 삶도 부지런한 사람들이 하는듯... ㅋㅋ

@djfkek

Ай бұрын

나잇대가...

정말 현실을 잘 설명하시네요. 우리나라의 소비 눈 높이는 세계 탑 클라스입니다. BMW Benz 의 비중이 유럽 어느니라 보다 늪습니다.

각종 방송,sns가 허상을 만들었음.

요즘은 돈없는분들이 더욱 부자같이 살고있지요 빛도 부자처럼 늘려가는거보면 참보기좋아요😂

좋은내용 응원합니다

이래서 중산층을 늘려한다는 말이구만 ㅠㅠ 소비를 이끄니까

이번편은 정말 정확했던듯, 부자들의 소비를 보면 금액도 중요하지만 소비에 어떤 가치를 두냐에 따라서 큰돈을 쓰기도 작은 돈을 아끼기도 하는듯, 남들 시선 때문에 명품사는 부자들 별로 못 본듯, 그런거 없어도 자신이 있으니까 크게 의미를 안둠. 대부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사는 것들이 사고 보니 명품인 경우는 있지만, 명품이라 남들에게 자랑한다고 사는 경우는 많진 않은듯. 그리고 진짜 제일 예민한건 감가상각과 세금 이 두가지.

본질은 사람마다 연령별로 소득도 다르고 소비도 다르고 돈 이 있는데 안 쓰는 것과 돈이 없어서 못 쓰는 것은 다르다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점점 느끼는것이 있는게 얼마를 벌든, 얼마를 소비하든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면됨 뭐 현재를 위해 미래를 버리라는 뜻은 아니고.. 기준은 예산안에서 월 1억 버는사람이 집에서 치킨뜯고 맥주마시고 3만원에 행복을 느낄수도있고 월 300버는 양반이 동남아가서 100쓰고 실컷 즐기고 올수도있고 돈도.. 일정 수준 넘어가면 부질없다 느껴짐 휴식과 디스트레스도 돈을 버는방법일 수 있단거..

사회를 탓하기 이전에 한국인들 자체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먼저 생각을 해야하지 않나 ...

시간날때마다 인스타 피드 보던 1인인데.. sns할때마다 다른누군가와 항상 비교하면서 열등감이 생기더라구요. 과감하게 인스타 삭제하고 난 뒤로는 세상 편하고 창문너머 풍경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도 찾았습니다.

@rainbow0655

2 ай бұрын

저두요..인스타 삭제한지 2년째 입니다ㅎㅎ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관심 끄니까 저한테 집중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현생 열심히 살게 됩니당ㅋㅋㅋ☺️☺️☺️

@JSK155

2 ай бұрын

반대로 사업으로 크게 빵 뜨다보니 인스타로 구경하는재미가있습니다 또래 친구들 수입 뻔히 아는데 ㅎㅎㅎㅎㅎ

@user-ol2lo3fu9c

2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히 유명인들의 화려함에 기죽을 거면 안 보는 게 나아요

@lullaby5084

2 ай бұрын

저도 삭제한지 3달 됐는데 너무 편하네요 ㅎㅎ

@user-nt9us4wj4z

2 ай бұрын

자랑질 허세 인스타가 문제

제 친구 중에도 아버님이 자식당 수백억씩 주셨는데 제친구 낡은 옷에 명품도 거의 안삽니다. 제가 우스개소리로 친구 사는 아파트 사람들이 너 도우미로 알겠다 거지도 선볼날 있다는데 옷좀 사라고 하죠. 사돈에 팔촌까지 어렵다는 사람 챙기고 기부금 많이 냅니다.

저는 30대중반인데 20대부터 악착같이 모은다음 2년전에 결혼한뒤 얼마전 5억에 조금 못미치는 아파트를 매수 했습니다. 빚이 1억정도 생겼지만 그동안 열심히 살았다는 보람이 있네요. 영상속에서도 언급하셨다시피 10대부터 30대까지 명품소비가 많다 하셨는데 그거 안하면 남들한테 꿀린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소비를 하는건지 신기하네요. 앞으로 남은 빚도 얼른 갚고 와이프랑 애기랑 맛난것도 먹고 놀러도 가고 하면서 통장 빵빵하게 불려봐야겠습니다! 젊을때 어느정도 목돈을 모아야지 나중에 덜 힘듭니다. 많이 모으세요!

사촌언니네가 백억대인걸로 추정되는데…. 어후…구두쇠….유니클로도 비싸다고 Gu입고 다니고, 가족모임에 식사비로 100만원은 써도 본인 식재료는 100원 더비싸도 안삼요. 있는사람들이 본인들에겐 거 엄격한것 맞음. 그런다고 여행도 안가는것은 아니고 미슐랭식당 안가지는 않지만 진짜 아껴씀

부자는 돈의 포텐셜을 알기때문에 더 알뜰하게 사는것 같음

저는 50대 후반. 현금만 천억 정도 갖고있는 저의 의사 친구는 항상 밝게 사람을 반기고(아무나 만나지는 않음) 깍듯하게 예의를 지키고 절대 돈 얘기 하지않고 겸손하고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자녀교육은 미국에서 끝냈고 자산중 일부 관리는 믿을 만한 전문가에게 맡기고 해외여행(알려지지않은 호젓한 지역)을 자주 가더군요. 그 친구를 보면서 부자 될 그릇은 타고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플렉스... 그런 거 안하던데요. 부읽남 채널 응원합니다.

@user-xm3ke4zc8e

2 ай бұрын

천억정도 가져보시면 난 의사만큼 못할거같다 생각하시면 그릇이 다른거겠지만 인심과 여유는 곳간서 납니다. 선순환이죠

@user-oz5sn7ls6b

2 ай бұрын

혹시 그부모때부터 부자였나요? 돈있는데 탐욕절제할슈있는능력은 보통인격의소유자는 아니신것같네요..아님 진정 피땀흘려버신돈이네요..

@petrucciful

2 ай бұрын

현금 천억이 얼마나 큰돈인지 모르고 댓글을 쓰신듯.....

@harvestmark3972

2 ай бұрын

​@@petrucciful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 국감에서 현금 3000억 정도 마련할수 있다고 했는데. 무슨 의사가 현금 1000억을 가지고 있어 ㅋㄱㅋㅋㅋㅋ. 진짜 이런 개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다

Mz여러분들 명품 많이 사주신 덕에 명품브랜드 etf 무사히 익절했어요. 땡큐.😅

부읽남님 멘트중 공감가는거. 명품을 사치품이라 불러야 한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명품은 마스터피스.... 말그대로 극찬의 의미를 갖고있는 단어죠 . 근데 한국에서의 명품? 의미는 다릅니다. 고가의 사치품 수입품을 지칭합니다. 어떤 어리석은 자가 댓글로 그러더군요. ㅇㅇㅇ은 명품아니다. 그거 국산브랜드잖아. 별로 비싸지도 않아. 즉 명품은 = 고가의 수입품 이란 공식으로 이해하고 있는거죠. 일단 미디어부터 이 합당하지 않은 의미인 명품이란 호칭부터 바꿔야 합니다. 고가의 수입 사치품으로..... 그래야 이 소비패턴이 바뀌지 애초 자신들이 구입한 물건에 대해 명품이라는 극도의 칭찬을 하는 단어를 붙히는건 소비행태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줍니다. 고가의 수입 사치품으로 바꿔부르는게 필요하다 봅니다.

@user-ku5ol4mn7f

2 ай бұрын

제가 막 50대 됐는데 저 20대때는 이렇지 않았어요. 사치품은 사치품이라 했지 명품이라 하지 않았어요. 세월이 가면서 교묘하게 단어가 바껴진거예요. 사치품이라 하면 거부감이 드니까 명품으로 포장하는 작업이 몇십년간 진행된거죠.

자산가 본인은 그렇게 살겠으나 그 자식과 배우자는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부자의 모습으로 사는듯.

많이 벌고 적게 쓰면 부자 됩니다, 남는 돈으로 투자하고 방법은 참 쉬운데 따라하기가 쉽지않죠?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정대표님~

우리 할아버지 성북동 저택사심.. 추정 재산 1000억 가뿐히 넘어보임. 회사가실때 본인이 운전해서 다니시는데 차 고장나면 마을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가심. 길에서 만나면 완전 평범한 할아버지임... 엄청 검소하게 사시고 돈 아끼지 않는건 건강검진할때 차살때(안전목적)

@jameskim44

2 ай бұрын

성북동 저택있다고 무슨 1000억이야? 부러워하지마라. 팔때는 제값도 못받는게 달동네 개인저택이다.

@vaneelee

2 ай бұрын

@@jameskim44 건물이 15채가 넘어요... 죄다 서울 젤 좋은 위치에 있는 건물들..설마 집만 있을까봐..

@user-dc3hp1rl1u

2 ай бұрын

죄다부자래

@vaneelee

Ай бұрын

@@user-dc3hp1rl1u 우리나라에 부자 진짜 많아요;;

@user-hv9me7pt1r

Ай бұрын

서울에 15채면 1채에 백억씩만잡아도 1500억이네 보이지않은 자산도 꽤 될것같고 할아부지 대단하신듯

펑펑들 써라 난 열심히 모을란다 돈 모을수 있는 5년이, 평생의 기반을 마련한다.

뭔놈의 댓글들은 죄다 지인 누구누구 몇백억대 몇천억대 부자인데 안그렇다는데 정작 본인이 자산가인 사람들은 없는건가... 아주 그냥 내가 제일 극혐하는게 본인들은 가진것도 없으면서 자꾸 아는친구 아는형 아는누나 ㅅㅂ ㅋㅋㅋ 제발 니들 본인 얘기를 좀해 아우 ㅋㅋㅋㅋ 이게 부자들마다 소비 성향이 다른거지 부자라고 무슨 국산차 타고 그냥 대충 보세옷 입고 그런다 그러는데 제발 그딴 정신승리 하지마라.. 평일에 청담 명품거리라던가 갤러리아 백화점 가봐라 찐부자들이 거기 다 있으니 온갓 명품 하고 다니는거 보면 알거다

제 대학원 동기중에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온 찐 중동 부자 있는데, 정말 소비 막 안 합니다. 필요한 거 생길 때만 사고, 대중교통 타는 것도 딱히 개의치 않고 (택시를 또래들 보다는 자주 타긴 했지만) 옷도 무조건 에르메스 급 디자이너 브랜드 선호하지도 않습니다. 한번 방학 때 본국에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입을 옷 골라야 한다면서 같이 백화점 갔던 적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친구가 검은 드레스를 원한다고 해서 샤넬 어떠냐고 했는데 오히려 '굳이 비싸게 샤넬을 왜 사?'라고 저한테 그랬어요. 찐 부자는 쓸데없이 사치품 자랑도 안 하고 집착도 안 합니다.

좋은아파트 임장가보면 의외로 거주민들 차림이 되게 수수한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그 수수한 옷이 비싼 옷 일수도 있지만.. 오히려 제가 사는 평범한 이파트 주민들이 옷이며 가방이며 차림새가 더 근사한 사람이 많은거 같았어요 ㅎㅎ

요즘 사람들이 꼭 들어야 할 말이네요

우리고모 현금만 100억넘게 통장에 있음, 부동산까지 다하면 1000억은 쉽게 넘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모부는 40년된 양복을 지금도 새옷처럼 입으신다, 택시타는걸 본적이 없다, 버스에 지하철 타고 다니신다, 그돈 죽을때 못가지고 간다고 좀 쓰고 살라고 해도 절약이 몸에 베어서 안되는 모양이다. 기부도 많이 하고 행사나 모임에 큰돈은 척척 내면서 ,정작 생활은 진짜 검소하게 산다, 대대로 부자로 살아서 돈욕심도 없는데 돈이 계속 늘어난다.

저희 조부모님께서는 예전부터 부동산 투자를 매우 적극적으로 하시어 당신들께서 나름 괜찮은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십니다. 대출없이 덜 먹고 안 입고 (주워쓰기도 하셨고,,) 허리띠를 졸라매어 순자산을 불려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전세보단 월세 임차를 두는 걸 선호하시구요. 어렵게 불린 자산이니 조부모님 생각하에 전혀 쓸모없는 소비는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예를 들어 이쁜 접시를 구매한다던지, 커피를 스벅이나 청담 어디가서 5000원 10000원주고 사먹는다던지, 겉만 번지르르한 차량을 구매한다던지요. 어떤 부자는 이쁜 접시 모으는 것이 가장 가치있다 생각할 수 있고, 멋진 차가 가치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외는 항상 존재하니까요. 각자의 소비 스타일, 돈을 벌어온 스토리 다 다르겠구요. 그냥 제 생각에는 부자들은 가장 가치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없이 돈을 쓰고, 가치없는 부분에 있어서는 깐깐한 거 같네요. 부자가 가격표를 안본다는 건 정말 가치있는, 돈을 꼭 써야겠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만 가격표를 안보는 거 같습니다. 그냥.. 허울뿐인 부자호소인들보고 힘들어하지 말고 덜먹고 덜쓰고 더 노력하고 공부하고 하다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금리로 갑자기 부자가 된, 저희 조부모님 표현에 의하면 공갈빵? 같은 사람들보고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그 사람들 다 사라졌고 결국 '정도'를 걸어오신 분들만이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저희 가족은 생일이나 좋은 날이 있으면 좋은 고기집이나, 호텔 등지로 가서 좋은 시간 보냅니다. 하지만 또래 사촌포함 작은아버지들은 전혀 어디 가서 비싼 거 먹고 좋은 곳에서 골프치고 그런 거 자랑하지 않으십니다. 그저 그 좋은 시간을 좋은 시간과 추억으로 담아둘 뿐. 저도 좋은 차 안타고 08년식 소나타 몰고 다닙니다. 물론 100% 금전적 도움을 안받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제가 더 노력하고 사치안부리고 정도를 걸어가서 조부모처럼 가치있는 삶을 살고 싶네요. 그리고 그런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응원하고 같이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제법 멋진 사람들입니다. 모두 힘냅시다.

@user-oz5sn7ls6b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집안어른들 존경스럽습니다. 그가치관을 따르는 자녀분도 성공하실 기질을 가지셨구요 . 응원합니다 .

@user-jh7ck8gx9k

21 күн бұрын

​@@user-oz5sn7ls6b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작성사분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전에도 이런 계몽???비슷한 제목으로 요즘 세태를읽어주시는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는 이미 나이가 있지만 일부 젊은이들이 돈을 우습게 아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방송 많이 해주시고 또 많이 들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자기집 있고 건강하고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 해먹으면 부자라고 봐요

여러가지 모습입니다.제가 보기엔 벼락부자는 쓰는걸 즐기는 편이고 서서히 부자된분들은 검소한분들이 많은것 같아요.연령이 높을수록 검소하고 젊은부자는 소비가 화려한것 같아요.제 주위사람들 모습입니다.다른분들도 많겠죠.

정확하게 우리 부모님과 내 얘기를 하고 있네. 거의 택시를 타는 일이 없고 커피도 사 마시지 않는다.

부자들은 우리랑 안 놀아 ㅋㅋㅋㅋㅋ😂😂😂보여주지도 않아 ㅋㅌㅌ

여기 댓글들만봐도 돈을 잘모름 ㅋㅋㅋ 지인들이 백억 천억이란 댓글이 지금 몇개야.... 천억이면 대기업임원들보다 재산이 많은건데 금융자산 10억 언저리만 있어도 전국 1퍼임 ㅋㅋ

@harvestmark3972

2 ай бұрын

애초에 순자산 천억이상은 거의 없음

@jkk6989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근검절약 뽕 취한 병신댓글파티

@Leehorange

Ай бұрын

세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란 말이 있듯 겹치겠죠..

제가 아는분도 100억 자수성가 부자인데 명륜**갈비 같은곳 좋아하고 가성비,,진짜 따지시고ㅎㅎ 옷도 명품산다해도 이월상품사고 돈진짜 아낌 커피도 메가커피만 마시고 여튼 아끼긴 아낌 작은돈을 아낀다고 해야될까.... 그래도 7000만원짜리 리조트회원권도 있고 해외여행도 일년에 몇번가고 하시는거보면 쓰는덴 쓰고 본인이 아깝다고 생각하거나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면 돈 엄청 아까워하고 절대안쓰는듯... 헛돈 안쓴다고 보면됨

시대를 넘어 서울은 항상 비쌌어요... 졸라 메야 겨우겨우 서울에 진입했죠. 옷은 교복처럼, 마트 대신 시장이용, 교육비만 투자하고 모든 소비를 억제해야했어요. 절약하고 공부해서 빌드업하면 가능합니다. 모두 응원해요. 스노우볼~

1.7억은 평균의 오류가 있습니다. 20퍼센트 순위자 연봉으로 비교해야죠

진짜 부자보다 부자로 보이고 싶은 사람이 돈을 잘 씁니다^^. 실제로 봤어요. 기분파로 잘 지르시고 뒤로는 노후 걱정하시는 분ㅜㅜ.

명품은 안사지만 배우는것을 좋아하는데 배우는데 소비하는건 가치있는 소비라고 여겨야하나요.. 영어배우고 운동배우고 있는데 한달에 50만원 가까이 쓰는데요~ 부자가 되려면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지..

@Kettlers

2 ай бұрын

부읽남 상남자들 콘텐츠를 몇 건 보시면...

@user-hb4ex4zx6r

2 ай бұрын

워런 버핏도 자신을 위한 투자가 최고의 투자라고 했죠. 다만 배우는 걋들이 추후 자신의 가치를 높여 더 높은 소득의 기회를 주느냐가 관건입니다.

부자된 사람이 명품안사고 고급차 안사는게 구질구질하게 사는게 아니에요. 평생 간직한 습관이에요.명품이나 비싼차 아니더라고 충분히 좋은게 많이 있거든요.그리고 2,3,40대엔 정말로 아끼며 살아야되요.시간 금방 갑니다.50대되면 늦어요.

일반인들의 플렉스가 부자들에겐 동일한 플렉스가 아닐텐테, 우리가 닿지 못하는 그들만의 세계가 있을텐데 이걸 동일 선상에서 보니 상대적으로 검소해 보일 수 밖에..

보통 돈이 생겨서 여유가 생긴뒤에 사회적위치인거죠. 사회적 위치를 고민 하신 분들이 부자가 아닐까요

부자들이 부자라 생각 안하는 이유. 애초에 자산 스노우 볼링을 통해서 큰 자산을 형성 했기 때문에, 있는 돈으로 더 큰 돈을 벌지 못하면 불안함. 어떻게든 돈벌 궁리만 해서 부자들이 부자된거임.

어느정도 자산이 생기니 크게 욕심없이 내 자신에게, 가족들에게 시간적으로 투자에열심히 살게되더라구요

저축은못해서현금은없지만,저축할돈을전부대출원금에쏟아붓는중입니다.이자가부담돼서요. 맞는건가요?

나에게 아끼고 내가 투자할 사람과 곳에 아끼지 않는 것. 그게 오래가고 대대로 가는 부자들 특임. 크게 잘 벌고 잘 쓰는 부류와 는 차원이 다른 클래스들이 있음. 자신을 소비로 증명할 필요 자체를 못 느끼는 초월한 경지들이 찐부자에 많음. 일반 시각으로 보면 절대 이해가지 않지만, 돈을 잘 이해하고 부를 이룬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삼가는 경향이 있다. 양이 있으면 음이 있다는 걸 아는 거지.

아버지가 순자산 100억인데 부자라고 생각 안합니다. 주변에 다 강남권 부자들이 많아서 그냥 먹고사는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세요.

@user-jr8ep7be2q

2 ай бұрын

역시 모든 것이 상대적이네요. 혹시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나요?

@swiper11

2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찐부자인데 겉치장이 없습니다 소득세가 55프로라고 하는데 최대 상한선 낸다고 하더라고요(배당소득(회사),월급(일안함 주주), 임대소득(상가건물)) 아버지가 건강보험료 300만원 냅니다 거의 최대치라고 하네요. 모르시는분 참고.

@swiper11

2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부동산 했고 30년넘게 부동산 하셨네요. 그때 당시 아파트 p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태반이였는데 ㅎ 뭐 저도 물욕이 없고 돈모으는 재미랑 저한테 투자하는거만 하네요 헬스 10년차.

@user-xg2xs9ii3u

2 ай бұрын

@@user-jr8ep7be2q 빈곤감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저는 외국국적 가지고 있어서 군대도 안갔고, 결혼도 20대 중반에 해서 자녀도 있어요(현재나이 29살) 물론 당연히 서울에 자가 아파트도 가지고있구요. 친가는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어서 투자에 관심이 많은 편이에요.

@user-cg3sl4mu8w

2 ай бұрын

​@@swiper11뭔 300이 최대? 지금 내가 450을 내는데...

20대 초에 개나리 레미안 근처 과일가게에서 알바했음 거기 당시에 다 잘 사는 사람들 산다는데 나이드신 분들 엄청 근검 절약하게 사셨음 그당시 그 일대 매매가가 20~30평이 3~4억 위아래였는데 평생 근검 절약해서 거기까지 온 분들이라 검소하기 그지 없었음 특히 자식들은 벤츠 아우디 타지만 할머니는 늘 약간 이상한 과일 깍아달라고 매번 싫은 소리 하셨음 사장님은 그렇냐고 언능 깍아주면 자식들이 와서 좋은거 비싸게 사줬음 사장님이 매번 여기사람들 재산만 많지 알뜰한건 그냥 똑같다고 자식들만 좋은차 타는거라고 아마 지금 거기 사는 사람들은 그당시 할머니랑 다른 검소함 소비를 하겠지 함 어디나 그세사가 있겠지

내기준.10억 아파트에 현금 20억 보유는 부자고 30억 아파트만 하나 소유하고 현금 없으면 아파트거지.

부자들일수록 오히려 돈을 감추려하고, 검소하게 아니 더 없어보이도록 추레하게 다닌다고 하던데 삼성가나 현대가 등의 예를 들며 무슨 부자들이 검소하게 보이려고 하냐라고 반문하던데 재벌과 부자는 별개로 인식해야 하나요?

긐데 진자 부자들도 ㅠ 사람마다 달라여 ㅋㅋㅋㅋ 엄청 티나게좋은집 좋은 차 타는 친구도 있지만 엄청 절약하고차도 중고차 끄는 친구도 있아요.. 사람마다 다른듯

우리나라엔 진짜 부자가 아닌 부자호소인들이 너무 많음

제 친구 중에 진짜 부자(현금성 재산 50억이상) 두 명이 있는데... 얘네는 돈주고 살수 있는 것들에 그닥 큰 관심이 없음ㅎ 명품백 같은거 자기들 입장에서는 푼돈 주면 살수 있는거기 때문에 남들처럼 아득바득 모으지 않음(중산층들이 스타벅스 텀블러를 굳이 사모으지 않는 것처럼?! 이랄까...). 대신 만나면 200년 된 티팟 세트 어떻게 파리의 골동품 시장을 다뒤져서 구했는지, 그림 한점을 어떻게 작가한테서 직접 얻었는지 신나게 모험담을 털어놓음ㅎㅎ

40살 순자산 32억원, 부부 연봉 3억원 정도 되는데 6-7년전 결혼당시 순자산 3억원,부부 연봉 1.5억원 때보다 딱히 더 쓰고하는건 없어요. 다만, 모으고 불리는 것에 재미가 들렸습니다. 불어나니깐 더 재미있어요.

@user-xm3ke4zc8e

2 ай бұрын

모은거 시드되서 불렸나보네요 축하드려요. 늘 선택이 차이를 좌우합니다 누구는 3천쓰고 3억벌고 누구는 3천쓰고 그대로고ᆢ 정보.실력.운이좋ㆍ다

@leonkim4736

2 ай бұрын

전문직이시나 보네요.

부자특징 공감갑니다. 대출싫어한다는거 진짜 공감이요.. 제가 그래서 지금 이모양인듯

어차피 늙고 병들고 죽는다….살아생전에 하고싶은것 하고사는게 인생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