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기차 바퀴에는 타이어가 없을까? (+곡선 레일에서 탈선을 막는 원리는?)

대부분 탈것의 바퀴에는 타이어가 있는데, 대부분 기차의 바퀴에는 타이어가 없습니다. 왜 타이어가 없는 것이고, 기차가 빠른 속도로 주행하면서 어떻게 곡선 레일에서 탈선하지 않는지 알아봤습니다.
[오류] 00:15 부산 4호선은 6량이고, 의정부 경전철과 인천공항 탑승동 셔틀트레인의 자막 위치 바뀌었습니다.
[참고] 02:16 회전수는 같습니다. 지름 작은 쪽이 느리게 회전한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세요.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ㅜㅜ
[오류] 02:48 축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궤간의 간격이 멀어집니다.
- 사물궁이 유튜브 채널 구독 : / @사물궁이
- 사물궁이 시리즈 정주행 : • [사물궁이] 전체 영상 모음
- 궁금증 제보 : forms.gle/WEM2moRpGNdHPux18
- 유튜브 멤버십 가입 : / @사물궁이
- E-Mail : facebookspeedwg@gmail.com
▪ 참고자료·논문자료·자문 등 도움
- 전 기관사
- US DOT,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미국의 철도 에너지 효율 개선 전략(2014)』
- 한국철도시설공단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 m.blog.naver.com/krriblog/100...
- 국가철도공단
: m.blog.naver.com/kr_blog/2209...
: www.kr.or.kr/faqboard/view.do...
- 철도산업정보센터
: www.kric.go.kr/jsp/industry/kn...
- 국유철도건설규칙
- 국토교통부
▪ 배경음악
: Burlesque Heartache - RKVC
: After the Soft Rains - South London HiFi
: Final Boss - Myuu
: Gunpowder Tea - Mini Vandals
▪ 애니메이션 감독 : Studio H
▪ 음향효과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정자료 이용 및 자체제작
▪ 기타 사진·영상 :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진과 영상 이용
00:00 도움주신 분
00:05 주제
00:10 기차 바퀴에 타이어가 없는 이유
01:30 주제와 관련해서 생기는 추가 궁금증
01:46 곡선 레일에서 탈선을 막는 원리
03:04 기차는 급제동을 할 수 있을까?
#사물궁이 #궁금증 #호기심 #과학 #기차 #기차바퀴 #전차 #철도 #곡선레일 #탈선
Copyright. 사물궁이 잡학지식. All rights reserved

Пікірлер: 401

  • @user-kw3cb8gd3w
    @user-kw3cb8gd3w Жыл бұрын

    코레일 토목직렬 현직입니다. 더이상 코멘트 할 부분이 없네요. 갓벽합니다 ^^7

  • @TheManFromEX

    @TheManFromEX

    Жыл бұрын

    코렐 토목직은 저런거 안하지 않음?? 나가서 곡괭이질 한다던데

  • @user-bg3yx5lu6w

    @user-bg3yx5lu6w

    Жыл бұрын

    저런거 관리하려고 곡괭이도 쓰고 하는거임 보수도 하고 점검도 하고 검측도 하고 전부다함

  • @user-sj1bw2ll8m

    @user-sj1bw2ll8m

    Жыл бұрын

    안물어봣어요

  • @user-kw3cb8gd3w

    @user-kw3cb8gd3w

    Жыл бұрын

    @@TheManFromEX 저런걸 알아야 곡괭이든 삽질이든 규정에 맞춰서 하겠죠?ㅋ

  • @user-kw3cb8gd3w

    @user-kw3cb8gd3w

    Жыл бұрын

    @@user-sj1bw2ll8m 인생 불편하게 사시네ㅋㅋ 현생에서도 그런거 아니죠? ^^

  • @user-bg4ej4br1o
    @user-bg4ej4br1o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모두 천재들이 만들었다는걸 알 수 있음

  • @blues50542

    @blues50542

    Жыл бұрын

    공학도들이 해낸다

  • @user-sq1ex2rf3x

    @user-sq1ex2rf3x

    Жыл бұрын

    이과라고 쓰고 노예라고 읽는다

  • @Zzapnt

    @Zzapnt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이 만들었습니다

  • @cq7091

    @cq7091

    Жыл бұрын

    집단지성의 힘이라고도 볼수있음

  • @user-qb7ur2zy1s

    @user-qb7ur2zy1s

    Жыл бұрын

    ㄹㅇ

  • @juneim8967
    @juneim8967 Жыл бұрын

    선로에는 가드레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열차가 탈선하거나 전복되는 걸 막아주는 철도안전시설이죠. 흔히 가드레일이라고 하면 도로 바깥쪽에 있는 가드레일을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가드레일은 원래 철도 안전시설로 먼저 도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가드(guard) '레일(rail)'이죠

  • @pagongwook

    @pagongwook

    Жыл бұрын

    철덕이는 오늘도 하나를 배워갑니다.

  • @cchocopie
    @cchocopie Жыл бұрын

    기계 공학적으로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범위로 설정 되었네요 그래도 무관심 했을 때 보다는 무언가 얻고 가는 느낌이라 흡족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 @Nyangpunch_gimozzi
    @Nyangpunch_gimozzi Жыл бұрын

    크 이런 기술 하나하나가 수학 과학 엔지니어링의 매력이지

  • @seasnail00
    @seasnail00 Жыл бұрын

    기차에 관해서 제일 궁금한것이 마지막에 나왔네요;;; 예전에 기차 게임을 할 때 모래 채우길레 모래가 왜 필요하지 생각했는데 오늘 알았네요 ㅎㅎ

  • @user-to2d4e
    @user-to2d4e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재밌게 봤어요

  • @user-hz3kv3in2o
    @user-hz3kv3in2o Жыл бұрын

    00:35 ㄹㅇ ㅋㅋㅋ 기차 타는 맛이 또 있지 ㅎㅎㅎ 다른 건 어느 정도 알고 있거나 대충 그럴 것이다 짐작하는 내용들이었는데 마지막에 모래 뿌리는 건 생각도 못하고 처음 알았네요 ㅎㅎ

  • @user-sj1bw2ll8m

    @user-sj1bw2ll8m

    Жыл бұрын

    무궁화호가 덜컹거리는게 ㅈㄴ 심해서 허리아픔

  • @user-wu8iv6zz7r
    @user-wu8iv6zz7r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 @inangelus
    @inangelus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캔트 슬랙 이런 단어까지 나올거라곤 생각 못했네요 ㄷㄷ.. 생각보다 자세하게 알려주시는게 신기하당..

  • @user-qn8gq9em8w

    @user-qn8gq9em8w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토목같은거 뱌우면 기본이긴해요

  • @Gyeol_E

    @Gyeol_E

    10 ай бұрын

    @@user-qn8gq9em8w 그래서 어쩌라구용..

  • @user-lx8br3vg5o

    @user-lx8br3vg5o

    7 ай бұрын

    ​@@Gyeol_E어쩌긴..토목 좀 뱌워라.

  • @Gyeol_E

    @Gyeol_E

    7 ай бұрын

    @@user-lx8br3vg5o ㅋㅋ 그래 아는거 나왔다고 신났농

  • @serenlucent4209
    @serenlucent4209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면 수많은 과학, 수학자들과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으신 많은분들의 노력끝에 우리가 편리한 삶을 살고 있고 감사해야한다.

  • @도움말
    @도움말 Жыл бұрын

    약간 잡학지식 채널 보는게 비문학 과학지문 설명 듣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 @KIMMUNG2
    @KIMMUNG2 Жыл бұрын

    모래는 또 새로운 정보네요❤

  • @user-hv7cm7wi2v
    @user-hv7cm7wi2v Жыл бұрын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준비하는 학생인데 운전이론 과목이 정말 어려웠는데 이거보고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ㅋ

  • @DieselStarexDriver

    @DieselStarexDriver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설명하면 운전이론일반도 최소한 반은 이해할텐데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 ㅋㄲㅋㅋㅋㅠㅠ

  • @trainlover5652
    @trainlover5652 Жыл бұрын

    철덕으로서 흥미롭군요!

  • @user-df1jy2qh7p
    @user-df1jy2qh7p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있으니 그동안 알지못했던지식이 쌓이는것같네요 ㄷㄷ

  • @user-qq7kj9xm6j
    @user-qq7kj9xm6j Жыл бұрын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영상으로 올려주실수 있나요? 왜 사람들은 빵을 만들때 물고기 모양 틀을 물고기 모양으로 해 붕어빵을 만들었을까요?다른 모양도 많은데 굳이 못슁긴(개인적인 생각)물고기 모양인지 궁금해요!!오늘 언니가 사온 붕어빵 보고 궁금해서 물어봐요!이 댓글을 봐주시면 좋겠네용🖐감사합니당~

  • @user-ho4xc3vi5f
    @user-ho4xc3vi5f Жыл бұрын

    기차레일의 곡선부에 바깥레일보다 안쪽레일을 3°~5°정도 내려줌으로서 원심력으로 인한 탈선을 막아주고 레일의 폭을 늘려주는데 이는 도로에서도 편경사or편구배, 확폭으로 적용됩니다 또한 도로에 적용되는 편경사는 배수의 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 @user-ei8zr4bp7v

    @user-ei8zr4bp7v

    Жыл бұрын

    캔트라고도 하쥬

  • @yj810104
    @yj810104 Жыл бұрын

    모래를 뿌려주는 게 있다는 건 처음 들었습니다. 궁금증 해결되었습니다.

  • @rlarltmd1
    @rlarltmd1 Жыл бұрын

    모래를 뿌리면서 운행하는건 신기하네

  • @kuutann

    @kuutann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스펀지에서 봤는데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 @neaf_clover

    @neaf_clover

    Жыл бұрын

    -사막에서 꺼도 될까요-

  • @f_min
    @f_min Жыл бұрын

    여러모로 진짜 신기하네요

  • @ssddor1250
    @ssddor1250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신기해요...짝짝짝

  • @kangmini
    @kangmini Жыл бұрын

    오오 모래를 뿌리는건 몰랐네요 ㅎㅎ

  • @mks91919
    @mks91919 Жыл бұрын

    슬랙에 대한 정보를 정정하자면 축이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궤간(레일과 레일사이)만 늘어나는것입니다. 탈선방지와 곡선부 레일끼임방지효과가 있습니다.

  • @Teulnee
    @Teulnee4 ай бұрын

    의정부 경전철이랑 인천공항 탑승동 열차 일러스트가 서로 바뀌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Hell-Bovine
    @Hell-Bovine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객실 진동 소음 줄인다고 열차 바퀴와 바퀴 사이에 고무 넣어서 운행했던 기차가 있었죠 외국에서....그랬더니 진동 소음이 엄청나게 줄었지만...하지만 부작용으로 바퀴 겉이 피로 누적으로 부러져 객실로 뚫고 들어 왔다나....

  • @dongheekim401

    @dongheekim401

    Жыл бұрын

    1998년 독일 에세데 사고입니다.

  • @kys1498
    @kys1498 Жыл бұрын

    모래뿌려주는건 처음 알았네요!

  • @user-djfudnj
    @user-djfudnj5 ай бұрын

    와..대박 철도차량면허 딸때도 헷갈려서 이해보다는 억지로 외웠던 캔트 슬랙 정의 한번에 이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영상만 보셔도 면허필기때 문제 한두개정도 맞출듯ㅋㅋㅋㅋㅋㅋ

  • @centurion_with_tea_time
    @centurion_with_tea_time Жыл бұрын

    모래뿌리는건 첨알았네.... 좋은지식 감사합니다!

  • @user-gh9yw5uz4o
    @user-gh9yw5uz4o Жыл бұрын

    틸팅(Tilting) 기술도 열차가 곡선부에서 탈선하는 것을 막아주죠. 차량을 안쪽으로 기울여서 원심력을 흡수하는 기술이고요. 캔트(Cant)로 원심력을 상쇄할 수는 있는데, 고속전용선로에서는 이 값을 크게할 수 있지만, 일반선로에서는 이걸 크게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속으로 주행할 때 차가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차를 안쪽으로 기울이면 캔트를 크게 한 것과 같기 때문에, 곡선부를 고속으로 지나갈 수 있습니다.

  • @01k.
    @01k. Жыл бұрын

    살사장치는 몰랐네요. 와우

  • @user-qy1yw9ki4d
    @user-qy1yw9ki4d Жыл бұрын

    수요일에 코레일 면접보고 왔는데 딱 열차영상이 뜨네요

  • @ironsight_guy
    @ironsight_guy Жыл бұрын

    실제로 고무 타이어 바퀴를 달고있었던 열차 하나가 있었는데 성능이 너무 후져서 몇년 쓰다가 개조됬습니다

  • @Grantos_2009
    @Grantos_200911 ай бұрын

    타이어가 없는 중전철의 경우 관리도 관리이지만 독일 인터시티 고속철도에서 고무이중차륜으로 인해 에세데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트램 빼고는 다 사라진 것으로 저는 알고 있었습니다.

  • @SM_line4
    @SM_line4 Жыл бұрын

    02:38 세마역의 선로가 저런 형태로 되어 있어서 세마역에 정차 중인 열차는 신창방향 승강장으로 살짝 기울어져 있습니다

  • @ss-bh3pn

    @ss-bh3pn

    Жыл бұрын

    세마역만 있냐 ㅋㅋㅋㅋ 수준

  • @SM_line4

    @SM_line4

    Жыл бұрын

    @@ss-bh3pn 세마역'만' 그렇다고 한 적도 없는데 왜 시비를 걸죠?

  • @DottbogiDottbogi

    @DottbogiDottbogi

    Жыл бұрын

    @@ss-bh3pn 진짜 수준ㅋㅋㅋㅋㅋ

  • @user-mb1eg3xs9r
    @user-mb1eg3xs9r Жыл бұрын

    srt 주행영상을 보면 300km/h로 주행하다가 120km/h로 감속하는 부분이 영상에 나오는데 감속하는 시간이 한 30초에서 40초 정도 걸립니다. 다만 400미터 길이의 평택지제역을 10초만에 쓕 통과해버리더군요.

  • @boglaejo
    @boglaejo Жыл бұрын

    2:18 지름이 작은 쪽이 큰 쪽보다 더 많이 회전하면서 .... 설명에 오류가 있습니다. 기차 바퀴는 축에 고정되어 있어서 왼쪽 오른쪽의 회전수는 같습니다. 아마 올바른 설명은 회전의 내측 레일은 바퀴의 지름이 작은 쪽, 외측 레일은 바퀴의 지름이 큰 쪽에 닿게 되어, 동일한 회전에도 원활하게 구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user-rl9gy5ky6m

    @user-rl9gy5ky6m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름이 큰쪽이 더 많은 양을 움직이니까 바까쪽이 더 많이 움직일수 있다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 @chanwoong05
    @chanwoong05 Жыл бұрын

    비문학 지문에 쓸만한 내용인듯

  • @AMDVVS
    @AMDVVS Жыл бұрын

    지름의 차이를 이용한 자체 디퍼렌셜이군요!

  • @user-ro4bd1mh6h

    @user-ro4bd1mh6h

    Жыл бұрын

    따로 디퍼렌셜이 안들어가고 저렇게 회전수 맞추는것도 신기하네요ㅎㅎ 쇠 바퀴라 대충 맞아도 미끄러져서 괜찮으려나

  • @Zzapnt

    @Zzapnt

    Жыл бұрын

    횡G를 이용해 스스로 지름을 늘리는 똑똑한 디퍼렌셜 ㄷㄷ

  • @user-ys9wf8dy3n
    @user-ys9wf8dy3n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님 쥐나는 이유가 뭔가융

  • @itw6393
    @itw6393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 철도 덕후가 되시는분 늘어나겠다 ㄷㄷ

  • @youtube_byeongsinsaeki
    @youtube_byeongsinsaeki Жыл бұрын

    0:16 헉 몇몇 기차에 호랑이가 있다니 ㄷㄷㄷㄷ 역시 호랑이의 나라

  • @user-gx1bk7ue5d
    @user-gx1bk7ue5d Жыл бұрын

    0:16 ~ 0:17 의정부 경전철과 인천공항 탑승동 셔틀트레인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 @user-hl2ox3ie8t
    @user-hl2ox3ie8t Жыл бұрын

    코레일직원이 아닌 예전 철도청 직원 입니다. 기차바퀴에 '타이어'라고 불리우는 타이어 같지않은 타이어가 있습니다~!ㅎ 이 타이어는 강철로되어 기차바퀴를 보호하고 일정마모되면 교체합니다. 이것을 타이어라고 합니다! ㅡ옛날 철도원 ㅡ

  • @user-hj3uo2zu3r
    @user-hj3uo2zu3r Жыл бұрын

    브레이크나 가속할때도 살사장치가 작동합니다

  • @fauveride
    @fauveride Жыл бұрын

    모래를 뿌리면서 이동 이건 진짜 추측도 못했던 사실이네요 오호

  • @user-nv9bf5yz6l

    @user-nv9bf5yz6l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스폰지에서 나왔어요

  • @anony4704
    @anony4704 Жыл бұрын

    재밌당

  • @user-ll2sh7rt2b
    @user-ll2sh7rt2b Жыл бұрын

    레일 칸칸이 지날때마다 뚜구두~ 뚜구두~ 뚜구두~ 일정하게 울리는 소리가 좋았는데 요즘은 안나거나 덜남;; ㅠㅠ

  • @nessenty
    @nessenty Жыл бұрын

    바퀴열차 다음세대가 이제 자기부상인데 현재 자기부상으로 운행하고 있는 신칸센의 경우는 헬륨을 쓰기때문에 이용료가 꽤 쎈편이고 KRRI 에서는 액체질소를 이용하는 기술을 연구중이라고 하더군요.

  • @user-ue8ns1or1k

    @user-ue8ns1or1k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자기부상열차를 상용화한 나라는 중국뿐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칸센은 우리처럼 동일한 철제차륜 입니다.

  • @user-ue8ns1or1k

    @user-ue8ns1or1k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신칸센 이용료가 비싼이유는 민영화가 주 이유라고 볼수있습니다.

  • @raccoon_love

    @raccoon_love

    Жыл бұрын

    @@user-ue8ns1or1k 아직 개통은 안했고 차량 자체는 있습니다. 츄오 신칸센 L0계 차량입니다.

  • @user-sx2hr5xk2v

    @user-sx2hr5xk2v

    Жыл бұрын

    @@user-ue8ns1or1k 자꾸 일본 영국 대중교통 비싼게 민영화탓이라고들 하는데, 공영인 유럽 대부분 국가, 북미 어딜 봐도 다 존나 비쌉니다. 모순되게도 일본국철 민영화 이전에는 누적된 적자로 인해 매년 운임인상이 단행되었으나 민영화 이후 운임이 수십년동안 동결된 바 있죠. 그냥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싼거예요..

  • @mashrabbit

    @mashrabbit

    Жыл бұрын

    ​​@@user-sx2hr5xk2v영화는 결국 민자 회사로 새 주인을 찾아야 하므로 수익을 내야 합니다. 그 탓에 민자로 사유화 하기 전에 최대한 수익을 개선합니다. 과거 해외 사례도 가장 가파른 에너지 요금 상승이나 철도 운임 상승은 민영화 직전이었고 민영화 이후가 아닙니다. 바보도 아니고 손해보고 있는 걸 매수할 민자 주체도 없으며, 인수 후 이미지 악화를 각오하고 운임을 가파르게 올리고 싶지도 않기 때문이죠. 또 정부도 팔아먹어야 하니 최대한 요구에 맞게 분칠을 해주고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뭔가 새롭고 깔끔해져서 새 출발했다는 이미지도 남겨서 정치적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 번 민영화되면 상장도 하고 주주의 이익을 위해서 과거 공공기관 시절처럼 손해를 각오한 결정은 배임이라 절대로 할 수 없으며,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이익은 이익대로 쓸어가는 양쪽으로 최대한 배불리는 전략으로 경영하게 됩니다. 애초에 그렇게 하라고 민영화한 거란 걸 모르고 근사해보이니 밀어주는 국민이 제일 손해보는 겁니다. 88년 일본 국철 청산 및 민영화도 예외는 없습니다. 방만경영은 존재했고, 운임 인상은 JNR 시절에 미친듯이 땡겼고, 빚은 이제 이미지 개선한 민자회사와 나라가 나눠서 갚는 걸로 현재 진행형이 됐을 뿐입니다. 그렇다고 JR로 바뀌었다고 운임이 안 오른 것도 아니고요.

  • @InOS-ex6hb
    @InOS-ex6hb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님 TMI박사셔서 같이 있으면 심심하진 않을 것 같아요

  • @Panzer_turtle
    @Panzer_turtle Жыл бұрын

    3:36 살사소스 분사장치(?)

  • @user-dc3st7zh7d
    @user-dc3st7zh7d Жыл бұрын

    고속철이라면 타이어 바퀴가 속도에 큰지장을 주겠지만 일반기차의 경우는 구동바퀴에 한해서 타이어를 사용하면 주행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바퀴가 통일되지 않으므로서 생기는 비용과 정비수요의 추가는 문제가 될겁니다. 일단 경사를 오를 때 구동바퀴를 타이어로 하면 철바퀴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비용대비 효과나 가성비는 부족하겠지요.

  • @falcon9ft710

    @falcon9ft710

    Жыл бұрын

    자동차에 경우엔 클러치를 밟아도 속도가 떨어지는게 눈에 잘 보이죠 반면 지하철은 역과 역 사이 이동의 대부분은 그져 타력주행이니 역시 타이어의 구름저항이 꽤나 클 것 같습니다 물론 공기저항 대비 질량의 차이가 크기야 하지만 구름저항도 무시는 못할 요인 같아요

  • @daramgea

    @daramgea

    Жыл бұрын

    일반 기차라 하면 기관차나 전동열차를 말씀하실텐데 바퀴 사용시 선로 호환이 안되고 경사를 오를때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평지나 하구배상에서는 철차륜보다 손해가 됩니다. 또 한 편성 안에서 각 차륜마다 견인 및 제동에 큰 영향을 주는 차륜을 다른 소재로 사용하면 열차충격이 발생할 듯 싶네요. 동력과 회생제동은 견인전동기가 달린 축만 사용 가능하지만 다른 차축도 공기제동은 가능하니까요. 또한 국내에서 가장 구배가 심한 태백선 영동선 구간은 고출력의 기관차 2대를 총괄제어하여 운행하고 있습니다.

  • @phantomk5585
    @phantomk5585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점이 있어 댓글 써봅니다. 혹시 레일과 휠사이의 마찰계수가 낮다고 하고 눈이나 비 날씨적 요인에 의해 더욱 마찰계수가 낮아지게되면 사실상 휠은 헛돌게되어 전진이 되지 않을텐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전진을 할수있는것인지 궁금해요.

  • @nine-eleven554

    @nine-eleven554

    Жыл бұрын

    3:30

  • @morganlee5328

    @morganlee5328

    Жыл бұрын

    3:30 부분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살사장치를 이용해 모래를 뿌려 마찰계수를 높여 견인력을 확보합니다. 이때 바퀴가 헛도는 현상을 공전이라 하는데, 공전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살사장치를 이용함과 동시에 저단운전을 실시합니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비나 눈이 올 때 변속기 저단운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적인 여건(오르막이라든가) 등으로 인해 더이상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는 관제사와 협의하여 구원열차를 연결하여 운행합니다.

  • @jason_cha
    @jason_cha Жыл бұрын

    긴급한 상황에서 기차의 제동거리를 단축 시키려면 바퀴를 역방향으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비행기 제트엔진의 역추진 기능처럼요.

  • @user-vi8lp9lp8q
    @user-vi8lp9lp8q Жыл бұрын

    1:16 요즘 철도에 레일간 이음매를 제거하나요?? 허면 여름과 겨울에 수축 팽창은 어떻게 잡나요?

  • @shinhyunkim2197
    @shinhyunkim2197 Жыл бұрын

    증기기관차나 디젤기관차는 바퀴가 많은 경우가 있는데 바퀴가 많으면 곡선구간에서 바퀴가 낄것(?)같은데 의외로 잘 다니는 이유가 궁굼합니다

  • @Ithygukdr

    @Ithygukdr

    Жыл бұрын

    곡선구간에서 실제로 차륜이 선로에 끼는건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선로 바깥쪽으로 타고 오르면서 차륜의 플랜지와 선로가 마찰하는거지요. 그걸로 인해서 지하철을 타보면 곡선 구간에서 쇠가 갈리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곡률을 완만하게 하여 최대한 걸리는걸 최소화하고, 또 곡선 선로 진입 전에 감속하는 절차가 있으므로 부드럽게 통과가 가능한겁니다. 또한 고속열차의 경우엔 캔트라고 하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곡선구간에서 선로에 경사를 주어 열차가 안쪽으로 기울어지게 만들어서 바깥쪽으로 작용하는 원심력을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이런식으로 캔트를 이용하면 바깥쪽으로 튀어나가려는 힘이 줄어들게 되므로 롤러코스터가 곡선부를 빠르게 주행하는것과 비슷한 원리로 열차가 고속으로 곡선구간을 통과하는것이 가능합니다.

  • @user-kv2do6wd5k

    @user-kv2do6wd5k

    Жыл бұрын

    증기기관차는 차륜이 많아 탈선 가능성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동륜(동력차륜)전후에 1축 내지 2축의 추가 차륜을 장착하여 곡선을 원활히 통과하게 합니다. 이러한 탈선은 '뛰어오르기 탈선'이라고 하는데 영상에서도 나온 후렌지가 차량의 원심력에 저항하도록 설계되어있으며 당초 운전구간에는 속도제한이 사전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기관사의 인적오류로 인한 과속이 아니라면 탈선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곡선 진입시 대차 및 차륜이 곡선에 적응하도록 곡선 진입전 완화곡선을 삽입하기에 안정성이 높습니다. 디젤기관차의 경우 특대형 디젤기관차를 예로 말씀드리면 3개 차륜이 하나의 대차를 이루며 이러한 대차가 2개 붙어있는 구조인데 곡선 설계시 대차회전반경을 고려하여 설계하기 때문에 탈선의 위험은 적습니다. 단 디젤기관차의 특성상 차체의 무게가 매우 무겁기 때문에 분기기 대향측(진입측)과 같은 부분에서 텅레일(전환레일)을 파손시켜 탈선하는 경우는 간혹 있습니다.

  • @shinhyunkim2197

    @shinhyunkim2197

    Жыл бұрын

    @@Ithygukdr 감사합니다 궁굼증이 어느정도 해소돼었네요

  • @shinhyunkim2197

    @shinhyunkim2197

    Жыл бұрын

    @@user-kv2do6wd5k 1축 내지 2축이라는게 무슨뜻이죠? 내지라는 뜻을 잘 몰라서..;;

  • @shinhyunkim2197

    @shinhyunkim2197

    Жыл бұрын

    @Kakam 플랜지가 없는경우가 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JusticeisAlive.
    @JusticeisAlive.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게, 1. 마찰계수가 작으면 한 번 움직였을 때 적은 에너지로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건 알겠는데, 그럼 처음에 속도는 어떻게 내나요? 2. 회전을 할 때 안쪽 바퀴가 바깥쪽 바퀴보다 더 많이 돌게 되면 오히려 탈선의 위험성이 더 커지는 것 아닌가요? 바깥쪽 바퀴의 이동거리가 더 긴데.. 궁금합니다.

  • @nakion

    @nakion

    Жыл бұрын

    1. 워낙 열차 무게가 무거워서 마찰계수가 작아도 전체 마찰력은 여전히 큽니다. 2. 영상이 틀렸습니다. 양쪽 바퀴는 고정되어서 같은 수를 회전하는데요. 바깥족 선로가 긴만큼 바깥쪽 바퀴가 지름이 더 크므로 같은 회전에 그만큼 더 가기 때문에 안전한겁니다 ㅎ

  • @kuk99818
    @kuk99818 Жыл бұрын

    철길에 큰 돌이나 쇳덩어리가 고정되잇으면 기차는 그거 밟고 탈선하나요?

  • @Maseemaro
    @Maseemaro Жыл бұрын

    모래는 증기기관에만 뿌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 @상하이앨리스환악단
    @상하이앨리스환악단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0:15 에 오류가 있네요.. 사진 우측 맨끝 차량이 의정부 경전철 입니다.

  • @mjk6373
    @mjk6373 Жыл бұрын

    담엔 동력집증, 분산식 열차에 대해 올려주세요

  • @Ithygukdr

    @Ithygukdr

    Жыл бұрын

    그거도 재밌긴 하겠네요. EMU가 가속이 더 빠른 이유 이런식으로 해가지고.

  • @daramgea

    @daramgea

    Жыл бұрын

    동력집중식은 견인력이 기관차 한대 점착력을 넘어버리면 공전해버리기 때문에 제한을 크게받지만 동력분산식은 전체 편성의 무게를 점착력으로 가져갈 수 있어서 발차시 견인력을 더 크게 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출력은 동력집중식 쪽이 강합니다. 너무 강해서 차륜이 헛도는게 문제죠.. 또 동력집중식 무궁화호같은 경우 열차충격이 발생하여 견인, 제동을 섬세하게 취급할 필요가 있어서 이것도 한몫하죠

  • @pororo2251

    @pororo2251

    Жыл бұрын

    또또또 철덕들 난리네... 걍 알아서 하게 냅둬라

  • @pagongwook

    @pagongwook

    Жыл бұрын

    ​@@pororo2251ㅋㅋㅋㅋ 알겠습니다. 전 걍 가만히 구경만 하다 갈게요ㅎㅎ

  • @pigluis9347
    @pigluis9347 Жыл бұрын

    KTX기준으로 300km/h로 달리고있을때 사람보고 비상제동작동시 7km는 가야 제동이잡힘 그래서 사람을봐도 7km는 기장이 손빨고있어야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iillill9387

    @iiillill9387

    Жыл бұрын

    7km ㅋㅋㅋ 사람이 보이긴 하려나

  • @user-sj1bw2ll8m

    @user-sj1bw2ll8m

    Жыл бұрын

    기차에 깔려서 바퀴에 안 깔리고 그 바퀴사이에 공간밑으로 몸 숙이면 살수있지않을까여??

  • @k233_jukjeon

    @k233_jukjeon

    Жыл бұрын

    300km에서 상용제동은 6km정도가 맞으나 비상제동은 제동 후 3km 지점에서 정지이므로 영상의 내용이 틀린 건 아닙니다

  • @기면슈의꼬우꼬우

    @기면슈의꼬우꼬우

    Жыл бұрын

    @@user-sj1bw2ll8m 열차풍이 있어서 저속이나 정차 아니면 큰 의미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user-ws7sy8jh9c

    @user-ws7sy8jh9c

    Жыл бұрын

    비상제동시 제동거리 7km씩 되지는 않습니다

  • @ChubbyCat1990
    @ChubbyCat1990 Жыл бұрын

    모래가 도로에도 눈이 쌓이기 시작하거나 빙판이 얼어 있으면 미끄러지지 마라고 뿌립니다. 특히 경사로에 모래주머니들이나 모래함이 배치되어 있어요.

  • @tedchoi8488
    @tedchoi8488 Жыл бұрын

    궁금한점은, 차량의 경우 바퀴가 굴러가면서 마찰력이 높은 타이어를 이용해 앞으로 나가는데, static friction 형태로 마찰력이 존재하는데, kinetic friction이 되면 그립이 없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데, 결국 바퀴인 기차바퀴는 마찰력이 작은데 어떻게 추진력을 갖는거죠? 마찰력이 높은게 유리한것 아닌가요? 아직 대학교 1학년이라 지식이 부족한점 양해바랍니다

  • @ssw5441

    @ssw5441

    Жыл бұрын

    마찰력이 결코 작지는 않습니다. 동력차가 누르는 무게가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래서 보통은 출발과 감속에 슬립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은 정교한 출력조절로 정지마찰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토크만을 사용하구요. Locomotive wheel slip 검색하시면 출력조절이 힘든 증기기관차의 휠슬립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상 출발하지 못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차량도 휠슬립이 일어날 순 있으나 영상처럼 살사장치로 마찰력을 증가시킵니다

  • @khp7111

    @khp7111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오는 살사장치에서 모래가 나와요 그걸로 필요할때마다 모래를 뿌려서 마찰력을 높입니다 또한 기차무게가 790톤인가 되어서 바퀴당 걸리는 하중은 매우 무겁고 그로인해서 추진력도 상당히 크게 가져갑니다 물론 제로백은 느린편이죠

  • @user-cg5yi7rz2r
    @user-cg5yi7rz2r Жыл бұрын

    살사장치는 처음 알았네😫

  • @NewRepublic4137
    @NewRepublic4137 Жыл бұрын

    그래서인지 일본 면허 필기시험에서 함정 문제로 "철길을 건너던 중 긴급 자동차가 나타나면 멈춰야 할까 빨리 움직이고 난 다음에 생각할까"가 나오는데, 정답은 당연히 "철길을 후딱 건너고 난 다음에 생각하라!"입니다. 열차는 워낙 크고 워낙 무거워서 보셨다시피 제동거리가 엄청 긴데, 긴급자동차 양보했다가는 더 큰 사고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 @Yongee22
    @Yongee2210 ай бұрын

    0:15 의정부 경전철과 인천공항 셔틀트레인이 바뀌었군요

  • @somyuofficial
    @somyuofficial Жыл бұрын

    모래 뿌리는 건 또 신기하네요

  • @user-pc6ze5xq3r
    @user-pc6ze5xq3r Жыл бұрын

    주기율표에서 왜 수소와 헬륨사이에 빈 공간이 있나요? 그리고 악티늄 다음과 란타넘 다음은 원자번호가 이어지지가 않나요? 궁금해요 궁금해

  • @우주왕복어

    @우주왕복어

    Жыл бұрын

    수소와 헬륨 전자껍질이라는게 있는데 이 껍질마다 최대 전자 개수라는게 있음 1번껍질은 2개 2번껍질부턴 8개 수소는 전자가 1개라 주기율표 규칙에 따라 첫번째인데 헬륨은 전자가 2개이지만 첫번째 껍질이 꽉차서 오른쪽에 있는거임 악티늄 란타넘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주기율표 행이랑 열 별로 원소 특징이 있는게 그거때문인가 인터넷 검색해보셈

  • @Scathantheapprover

    @Scathantheapprover

    Жыл бұрын

    주기율표 아래쪽에 악티늄족과 란타넘족이 따로 있습니다. 본래 한 줄에 길게 표시하는 것이 맞으나 주기율표가 과하게 길어지는 관계로 표의 이래 부분에 따로 적어놓은 겁니다.

  • @mjk6373
    @mjk6373 Жыл бұрын

    +틸팅열차는 드리프트 안정적으로 주행가능할듯

  • @건전한닉네임
    @건전한닉네임 Жыл бұрын

    안전장치가 다 있는데도 탈선이 종종 일어나는 게 안타깝네요 모래 뿌리는 장치는 처음 본다

  • @DAEGUcitizen06
    @DAEGUcitizen06 Жыл бұрын

    0:17 대구3호선에도 있죠

  • @user-th6zz5ee9i
    @user-th6zz5ee9i Жыл бұрын

    자 그럼 비행기는 이 착륙시 타이어를 사용하는데 공항중에 활주로와 기차선로가 교차할때 왜 마찰계수가 적은 기차보다 마찰계수가 높은 타이어를 쓰는 비행기가 우선일끼요?

  • @user-vi8lb4hx8x
    @user-vi8lb4hx8x Жыл бұрын

    철도라니 굿

  • @poodlemini
    @poodlemini Жыл бұрын

    비가오거나 눈이어면 공전현상이 생겨요 철로된 바퀴는요.

  • @stripepattern6479
    @stripepattern6479 Жыл бұрын

    1:00 의외로 기차에 타이어를 달아봤자 상하진동이 더 커져서 승차감이 더 안 좋아집니다. 고무바퀴열차들의 단점입니다.

  • @satellitebeam
    @satellitebeam Жыл бұрын

    철도차량은 마찰계수가 클수록 타고오름 탈선의 위험도가 매우매우 높아집니다. 탈선위험도 측정으로 보수적인 Nadal식과 현실적인 weinstock방식을 사용하는데 플랜지접촉시 플랜지각이 75도 거의 고정이고(마모시 63도) 마찰계수가 높을수록 L(횡력)/V(윤중) 의 한계치가 낮아지게 되고 쉽게 탈선합니다. 추가로 플랜지각이 75도일때 마찰계수가 작을수록 공격각이 작을수록 탈선위험은 줄어 듭니다. 예를 들면 비가오거나 습한날에는 일반자동차는 사고 위험이 올라가지만 철도차량은 마찰계수가 떨어져서 더 안전하게 됩니다. 마치 차륜이 레일로 올라갈라다가 미끄러져 다시 내려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막이나 매우 건조한 지방에서의 철도차량은 마찰계수가 커질수록 탈선위험도가 매우 상승하게 됩니다. 일반자동차랑은 반대죠. 일반건조노면은 아마 마찰계수가 0.7~1.0 이고 궤도-차륜은 0.4 이하 입니다. 고속에서는 더 떨어집니다.

  • @골드나인
    @골드나인 Жыл бұрын

    언급이 안된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교량이나 급곡선에서는 레일 안쪽에 별도의 가드레일을 설치하여 탈선을 막기도 합니다. 그리고 눈비로 인해 레일이 미끄러우면 실제로 바퀴가 미끄러지면서 헛도는 현상인 공전현상이 발생합니다. 승차감이나 구동음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kzread.info/dash/bejne/oauXptSFnKnffJM.html

  • @tlwis
    @tlwis10 ай бұрын

    모든 열차에 모래가 들어가는것이 아닌 동력 집중식 KTX나 무궁화호에 들어갑니다 지하철이나 KTX이음은 동력분산식이라 모래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 @antec9075
    @antec90753 ай бұрын

    선로와 바퀴의 마찰력이 낮다는건 동력 전달 측면에서 손해가 아닌가요? 스케이트 처럼 힘을 가하면서 가속하고 힘을 빼면서 미끄러지면 모르겠는데 엔진은 어차피 계속 돌아가야하고, 그러면 동력 전달이 되어야 운동 방향에 대해서 충분한 속도로 이동할 수 있을텐데 어떻게 이득으로 작용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user-hv3sg2vs2o
    @user-hv3sg2vs2o Жыл бұрын

    스펀지였나? 열차가 출발하고 멈출 때 바퀴에 마찰계수 올린다고 모래 뿌린다고 하던거 생각 납니다. 모래를 밟고 출발 하는데, 모래 가루가 기차 하중 때문에 돌 처럼 뭉쳐서 굳어 있던 장면이...

  • @user-bc8nm7on6r
    @user-bc8nm7on6r Жыл бұрын

    2:07 안쪽이 많이회전하는게아니라 회전수는 깉은데 바깥쪽 반지름이 더 크니까 바깥쪽레일에서의 속도가 더 빨라져서 속도 맞춰주는거아님?

  • @satellitebeam

    @satellitebeam

    Жыл бұрын

    ㅇㅇ차축이 동일해서 회전수는 같지만 바깥레일 반경이 커져서 접선속도 즉 구르는 속도가 빨라서 맞춰서 돌아가는것

  • @user-kr9yt5tm9r
    @user-kr9yt5tm9r Жыл бұрын

    KTX 고속선 타면 되게 승차감 안정적인거 느낄 수 있음

  • @user-bg2oy4of7o
    @user-bg2oy4of7o Жыл бұрын

    의정부경전철 사진이랑 인천공항 탑승동 셔틀트레인 사진이랑 바꼈네요

  • @yuntro_official
    @yuntro_official Жыл бұрын

    사물궁이님 영상에 사소한 오류가 하나 있는데요 의정부경전철과 인천공항셔틀트레인이랑 이미지가 서로 바꼈어요

  • @노잼영사기
    @노잼영사기 Жыл бұрын

    0:16 부산 4호선(6량)-2량 아님 의정부 경전철, 인천공항 셔틀트레인 위치 반대로 됨 타이거→타이어

  • @chanchan5848
    @chanchan5848 Жыл бұрын

    출소 하면 두부먹는이유좀 알려주세요 ㅎㅎ

  • @InOS-ex6hb
    @InOS-ex6hb Жыл бұрын

    제보합니다. 바다가에 있는 차도 부식이 심해진다고 하는데 해안가 공항에 있는 비행기는 괜찮은가요?

  • @falcon9ft710

    @falcon9ft710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철인 차와 달리 듀랄류민이기에 자동차도 깡통휠은 부식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알미늄 휠은 부식 잘 안되죠

  • @countach-
    @countach-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프랑스 파리갔을때 지하철이 타이어더라고요

  • @macdori

    @macdori

    Жыл бұрын

    전부 다는 아니고 몇몇 노선이 타이어를 적용하고 있죠. 경사가 급한 부분이 노선, 고속 구간에서 소음을 줄이기 위한 노선에서 사용하고 있음. 스위스 알프스에 가보면 기차로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치상궤도로 되어 있죠. 기어로 맞물려 미끄러지지 않게 올라가는... 환경에 따라 여러 방식의 기차들이 있어요.

  • @countach-

    @countach-

    Жыл бұрын

    @@macdori 오오 감사합니다

  • @KCD813
    @KCD813 Жыл бұрын

    이음매가 없는 장대레일은 여름에 열팽창 때문에 휠 문제가 있지 않나요?

  • @ssw5441

    @ssw5441

    Жыл бұрын

    소재의 발전으로 열팽창이 최대한 덜 되는 소재를 쓰기도 했고, 무엇보다 콘크리트 고임목의 발전이 레일이 휘지 않게 꽉 잡아줘서 가능해진 레일 시공 공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일과 고임목이 바닥 콘크리트와 완전히 물려 고정되기때문에 열팽창이 나도 응력으로 버티는 개념입니다.

  • @user-lz7ro5xj1g
    @user-lz7ro5xj1g Жыл бұрын

    왜 내가 배우던 교수님보다 잘알려주지? 신기하네...

  • @seoulbear
    @seoulbear Жыл бұрын

    0:15 인천공항 셔틀 트레인과 의정부 경전철 사진이 바뀐것 같습니다...

  • @JJJ-zh5mx
    @JJJ-zh5mx Жыл бұрын

    열차의 역사가 길다보니 많은 기술들이 있는듯함

  • @jpi223
    @jpi223 Жыл бұрын

    모래를 뿌리는데 모래를 보관하는 장치나 양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모래를 금방다 쓸거같은데 보충은 어케하는지 궁금합니다.

  • @ssw5441

    @ssw5441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대부분 모터로 출력을 조절하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모래를 뿌리지 않습니다. 눈이 올때 보통 뿌리는데요, 출발(0~10km 가속) 십수번에 쓰일 모래는 담겨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user-vy6dr3le5g

    @user-vy6dr3le5g

    Жыл бұрын

    보통 차량마다 다른데 전기기관차가 차고지에 들어올때마다 모래는 항상 검수하기떄문에 바로바로 보충해줍니다. 보충방법은 기지마다 다를듯합니다!

  • @youtube_ksb
    @youtube_ksb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타이어가 있는 기차가 존재하는게 제일 신기했음

  • @hjl9604
    @hjl9604 Жыл бұрын

    전차선으로 전력공급 받으면 귀선이 선로와 바퀴쪽인데 이 부분이 고무면 절연이 되어서 전기로 운행불가능 한 부분은 없나영??

  • @falcon9ft710

    @falcon9ft710

    Жыл бұрын

    이런 질문 할거면 이미 답을 알고 있으면서 그러시네 ㅋㅋ

  • @pororo2251

    @pororo2251

    Жыл бұрын

    너 이 새키 왜 알면서 물어보냐

  • @cichi7582
    @cichi7582 Жыл бұрын

    0:17 의정부 경전철 이랑 인천공항 셔틀트레인 사진이 뒤바뀌어 있습니다

  • @kapari_412
    @kapari_412 Жыл бұрын

    부산 4호선은 2량이 아니라 6량 1편성입니다

  • @dont_give_me_boodam
    @dont_give_me_boodam Жыл бұрын

    기차타면서 이 영상 보니까 신기하다

  • @user-xl8og6yq2s
    @user-xl8og6yq2s10 ай бұрын

    오... 모래 뿌리는거는 처음 알았네요

Келес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