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있는 분들은 '이것만큼은' 꼭 피하세요(닥터프렌즈 정신과의사 오진승)

Тәжірибелік нұсқаулар және стиль

우울증 있는 분들은 '이것만큼은' 꼭 피하세요
(닥터프렌즈 정신과의사 오진승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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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공황장애 치료 '가장 중요한 1원칙' 말씀드릴게요
우울증, 공황장애 치료 '이것만만큼은' 꼭 지키세요
우울증 있는 분들은 '이것만큼은' 절대 하지마세요
마음이 힘든 분들은 '이것만큼은' 꼭 피하세요

Пікірлер: 16

  • @lucky_tv
    @lucky_tv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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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hn3op5ue3b
    @user-hn3op5ue3b Жыл бұрын

    10년 넘게 들어주다 지쳐서 힘들다.

  • @kkumdong-i
    @kkumdong-i Жыл бұрын

    저는 삶을 포기하고 싶던 때도, 도망치고 싶던 때도 많았습니다. 내 불안했던 삶의 기억은 지금의 제 삶의 기초가 되었고 그것을 버텨온 시간은 지금 용기가 되어 있습니다.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버티고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불안을 겪는 모든 분들이 꼭 행복해 졌으면 좋겠어요.^^

  • @AllenKwon
    @AllenKwon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e9xo1td7y
    @user-qe9xo1td7y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help_you
    @help_you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썸네일 보고 "위로 받고 싶다" 하고 들어온 사람 손 😹🤚

  • @help_you

    @help_you

    Жыл бұрын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

  • @user-lh5xb1pp3o
    @user-lh5xb1pp3o Жыл бұрын

    제 동생은 10여년정도의 결혼생활과 부부싸움으로 공황장애가 왔어요. 소송을 준비하는데 모든게 힘들어 보여 너무 보기 안타까워요 ㅠ 김작가 TV와 선생님의 좋은 말씀에 제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 @alohaaloha2384
    @alohaaloha2384 Жыл бұрын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나요.. 십수년 들어주다 지쳐서 손절했습니다

  • @user-ne7dl5qx5h
    @user-ne7dl5qx5h Жыл бұрын

    나도 작년에 우울증 초기인거 같아서 일찍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나아졌음. 결국은 자기 자신이 치료해야 하지만 정신의학과,좋은 의사 만나면 훨씬 좋아집니다

  • @user-jc9ih5pr6j
    @user-jc9ih5pr6j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내용이 조금길어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저는 나이는 올해 39세입니다 저는 어머니 뱃속에서 7개월만에 태어난 조산아 입니다 양수가 터져서 급하게 꺼내듯이 나왔죠~~그 영향때문인지 4살에 걸음마를 배웠는데 걸음이 이상해서 병원을 가니까 병원에서는 뇌성마비 진단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숫자쓰고 읽는거 한글 읽는거 그런걸 10세가 넘어서야 조금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어머니도 저에게 교육을 하셨는데 제가 숫자를 못쓰면 폭력을 행사하시고 한글을 띄어쓰기를 안하면 폭력을 행사하셨습니다 폭력도 체벌수준이 아니라 심한말로 개 맞듯이 맞아서 응급실로 실려간적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유는 오로지 다른아이들과 제가 똑같이 따라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죠~ 아버지한테는 특별한 이유말고는 맞아본 기억이 5번도 안되고 거의 어머니에게 많이 맞았습니다 뺨때리는건 예사고 발로 질근질근 밟힌 기억도 납니다 결국 집에 들어가기 겁나했던 저는 그 당시 종일반이라고 하죠~90년대초반이니 종일반이라는 개념도 없었죠 그런곳에서 한글과 숫자 덧셈 뺄셈등을 깨우쳤습니다 그러면서 성인이 되고 대학을 졸업하고 정말 어렵게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22세에 취업해서 36세에 퇴직을 했으니 14년을 한 회사에 근속을 했습니다 나름 대기업 사내하청이었지만 연봉과 복지도 나쁘지 않았고 직업에 대한 만족감도 최상이어서 한번도 그만둔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직원들이 권리로 사용하는 월차 연차를 14년을 다니면서 사용한적이 단 한번도 없이 성실하게 근무해서 직장 상사에게 평판도 좋게 원만히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저는 약 3년전 회사의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회사의 대기업 계약만료로 인해서 해고를 당하면서 14년을 애착을 가지면서 다녔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잃었습니다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1위에 오를정도로 큰 사건이었죠 이제부터 본격적인 얘기 하겠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매월 급여를 어머니 용돈하시라고 월급의 80%를 드렸습니다 퇴사하기 직전까지말이죠~ 이게 1년을 환산하니까 3천5백이 넘는금액을 14년을 드렸더라구요 엄밀히 말하면 대기업내의 사내하청이다보니 정규직이 아니라 비정규직 신분입니다 문제는 매월 돈을 드리다 보니까 어머니께서 요구하시는게 많아지고 제 동의 없이 무려 8개의 보험을 드셨습니다 저한테는 너한테 도움이 되는 보험이라고만 말씀하시고 아무런 정보도 주지않았습니다 그돈이 한달에 무려 290만원이 조금넘는 금액이었습니다 제 월급이 그 당시에 생산직이다보니까 잔업 특근을 하지 않으면 200도 안될때도 있었고 설사 잔업 특근을 한다고 해도 한달에 많이 벌어도 260만원 후반대였습니다 그럼 앞서말한 290만원을 맞추지 못하겠죠 그러면 어머니도 일을 하셔서 메꿔주는 방식이셨습니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갈등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급여를드리면 큰소리 내시기에 뭐지?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반복이 되면서 말 다툼이되고 싸움이 되었습니다 이런식이었습니다 저번달에는 250주더니 이번달에는 왜10만원이 비냐?? 이런식으로 14년을 싸웠습니다 저도 월급 명세서도 보여드리고 제 신분이 어떤지등을 정확히 설명하면서 제가 왜 이렇게 돈을 드릴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주장도 하였습니다 일단 월급 명세서는 거들떠도 보지않으시고 4대보험 거뜬히 무시하시고 일단 어머니 본인이 일을 저지르셨으니 수습해달란 태도로 말씀하시니 저는 난감했습니다 7년을 그런식으로 싸웠습니다 큰소리도 내고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남은 7년은 그냥 두손 두발 다들고 그러려니 하면서 드렸습니다 그래서 해고되기 3년전부터 그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니까 제가 어머니에게 회사에 대한 상황과 제가 처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때 말씀하신게 아직도 정확하게 한마디도 빠짐없이 기억납니다 회사이야기 엄마한테 하지마라 엄마는 니가 말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엄마하고는 상관이없는일이다 그건 너의 개인적인일이지 엄마한테 말하지마라 엄마는 너보다 많이 살아온 인생선배다 삶의 선배다 니가 해온대로 회사생활을 한다면 너는 해고 되는일은 없을거라고생각한다 엄마 많이 기도하고있다 절에 공양도한다 그 기도 너한테 꼭 기운이 전해질것이다 그말을 한 5번정도는 들은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해고가 될수도 있으니 보험금줄이고 우리형편대로 살자~울며 부탁식으로 매달려도 봤습니다 그러나 전혀 듣지 않으셨습니다 한마디로 개무시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3년후 저는 제가 걱정했던데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해고를 실제로 당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런상황입니다 어머니는 네이버 뉴스에 쳐보면 아실일을 제가 해고되기 이틀전에도 전혀 모르고 계셨습니다 제가 마지막 근무를 가던날 서울에있던 누나가 송년회를 보낸다고 애들과 매형이 같이 내려와서 어머니는 애들과 시간을 보내시느라 제가 마지막 근무를 가는지도 모르고 계셨습니다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데 감정이 북받쳐 올라 오열을 했습니다 저는 안 울거라 생각했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서럽고 억울해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12월31일에 해고가 되었는데 어찌 가족들과 송년회 생각이 나겠습니까? 그 시간에도 9시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1면으로 보도가 되고 있었는데 아예 모르고 있었다면 말 다했죠~ 그렇게 회사를 타의로 나오게 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2일에 제가 집에 있으니 회사 안가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아버지한테는 이미 10월달에 계약만료로 회사를 그만둔다는 얘기를 했고 어머니한테도 아버지가 이야기 하셨습니다 저도 10월달에 확정이 되자마자 해고 됐다고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말씀을 드렸구요 지나고 보니 어머니가 전혀 믿지도 않으시고 그 말도 무시를 하셨더라구요 그만뒀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제 뺨을 때리셨습니다 니가 회사에서 어떻게 행동을 했기에 해고가 되냐구요 그리고 하시는말씀이 우리가 290만원 내야하는데 그 돈은 어떻게 하냐고 하시는데 정말 분노가 단전에서부터 끓어 올랐습니다 어머니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그때 처음 들었습니다 대꾸없이 밖에 나가서 화를 진정시키고 집에 돌아와서 설명을 차분히 하려는데 어머니가 그때 인터넷 뉴스를 봤다고 하시더니 그렇게 심각했냐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대답을 피했습니다 그 이후에 극심한 우울감 공황장애증상 불안증세로 밤잠을 설치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서 저희 아파트옥상에 올라가서 시도도 하려했습니다 계속 그 증상이 계속 되니까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그 심리상담가를 통해서 정신과 전문의를 소개 받아 현재까지 약물 치료중입니다 약물 치료중에 심적으로는 조금 진정이되지만 아직도 어머니와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머니와의 대화는 날선대화가 지속되는중이고 저는 그약을 먹지 않고서는 잠도 잘수없을지경입니다 어머니는 왜 약을 복용하는지도묻지도 않으시고 영문도 모르시면서 운동해라 몸을 피곤하게 해라는등 저한테 전혀 도움이 되는 말씀은 하지 않으시니 싸움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고되고 3년이 된 지금 진지한 얘기는 안한지 오래되었고 지금회사에 부당해고와 정규직 전환 소송을 제기한지도 5년이 되갑니다 이런사정도 뉴스를 2년전에 보시고 어머니가 아시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저는 벽하고 대화하는 느낌이라 세부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 한번은 저희 엄마 바로 밑의 이모가 집에 오셔서 회사 그만 뒀나 하기에 물어보시고 뉴스로 보긴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어머니의 반응이 너 뉴스로 봤나?? 깜짝 놀라시며 그게 그렇게 큰일이었냐 내가 전혀 세상돌아가는것에 관심이 없으니 몰랐고 이모는 정규직 전환 소송건도 뉴스보고 알았다고 하시니 어머니는 나는 전혀 몰랐는데 니는 아네 하시며 무슨 남얘기하듯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저는 어머니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3년가까이 거의 남처럼 지내고 있고 제가 어머니한테 돈을 드리느라 경제적 자립이 안되다 보니까 한 집에 억지로 살고있습니다 결혼도 어머니의 반대로 하지못한 여성만 3명입니다 그래서 39세인데 결혼도 못했습니다 수중에 있는돈 전부 어머니에게 들어간 상태고 무일푼입니다 차도 없구요 술담배도 전혀안하고 일탈이란것도 해본적 없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마시며 마음달래는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 @ekroifddjsk

    @ekroifddjsk

    Жыл бұрын

    에구... 맘이 아프네요

  • @lesfleursdumal7366
    @lesfleursdumal7366 Жыл бұрын

    부모형제와 안맞을때도 회피하는게 맞겠죠?

  • @you-love-me.10

    @you-love-me.10

    Жыл бұрын

    네. 회피가 도움 많이 되요. 제 경험

  • @user-gc1fn1fo9i
    @user-gc1fn1fo9i Жыл бұрын

    왜 정신과 의사들은 다 잘생겼을까

  • @user-qp3lb8pg7v
    @user-qp3lb8pg7v11 ай бұрын

    사실로 집에일어나는 일에 얘기하는것도. 정신 병으로진단내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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