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가 알려준다길래 봤는데 뭐 설명하면서도 이게맞나 오랜만이다 라는둥 최소한 찍기전에 여러번 시뮬해보고 촬영합시다 너무 성의없어보여요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첨엔 스타일차이지ㅜ햇는데 점점 수긍이갑니다

흥미롭네요. 저런 방식의 겟업도 있군요.

기본적으로 전완은 수직. 초반과 끝에 밀고 내릴때. 가슴쪽에서 미는 사람이 있음. 다른생각을 재밌게 보는편이라 편견없이. 가끔 보는데 제가 6년쯤 배울때. 코치도 저렇게 츳츳 하지도 않았고. 런지 자세 전에살짝 앉았고. 롤업때 바둥바둥 하지도 않음. 전 하드나 소바의 동작과도 다르게 하는데. 배울때도 은근. 많이 허술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했음. 뭐 됐고... 영상은 재밌게 보긴하는데. 너무 예전걸로 까는듯.. 비교대상이. 너무 예전 기준이고. 유튭에 올리는 sfg트레이너 라는. 사람들도 대부분 마음에 안들긴 함. ㅋ. 윤우채 같은 대표격. 사람하고의. 토론 같은 기회가 있으면 좋을듯... 인터넷상에선 너무. 업뎃이 안되어있어서... 아직도 이걸로 까나 할때가 있음...

@somaandbody

3 жыл бұрын

1. 하드스타일은 왜 살짝 앉아야하는지에 대한 역학적 기준을 제시하기보다 이게 '하드스타일'임을 강조하고, 왜 츳츳해야하는지에 대한 호흡의 생리학적 필요와 역학적 이용에 대한 원리를 알려주기보다 이게 '하드스타일'임을 강조하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 주장은 하드스타일의 공식적인 교육(워크샵)을 기반합니다. 우억우억님에게 케틀벨 교육한 코치처럼, 코치들 각 개인의 성향에 따라 하드스타일을 전혀 다르게 교육할 수 있으며, 다만 공식 교육에 해당 없음으로 이 영상과는 별개 논점입니다. 2. 하드스타일은 문화적 측면에서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술 습득이 과학적 접근을 전제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드스타일은 공론 및 담론을 하기 어려우며, 발전 방향이 파벨 및 그의 제자(마스터)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체계로, 일반적인 웨이트 리프팅 운동법의 발전 체계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하드스타일이 차라리 무술 단체에 가깝다고 판단합니다. 그들의 문화를 존중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웨이트 리프팅과는 철저히 구별해야 한다는게 제 견혜이고, 대부분 하드스타일 전문가들 역시도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구분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는 이점을 가차없이 비판하고 있습니다. 3. 영상에서 하드스타일 겟업은 말그대로 겟업을 설명하기 위한 비교 대상입니다. 그냥 겟업만 설명해도 되겠지만, 질문을 하드스타일 겟업에 대해 하셔서 대조하며 답변했습니다. 또한 하드스타일 위주로 케틀벨 피트니스 문화가 자리 잡힌 한국 실정 상, 차이를 명확히 하는 교육 방식이 일반인들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하드스타일을 까는 영상으로 보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피드백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한얼님 안녕하세요! 하드스타일으로 운동하고 있는 우영준이라고 합니다. 운동의 방향은 효율성이라고 하셨는데 보수볼이나 짐볼 위에서 운동하는 것은 몸에 불안정성(비효율적 상태)을 주어 고유수용감각 등을 트레이닝하기 위함인데 하드스타일 또한 이런 관점에서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1년 지난 영상이지만 최근에 keta라는 단체를 알게 되어 궁금함이 많은 상태입니다!

@somaandbody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먼저 코어, 기능, 효율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갖고 계신지 몰라서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죄송하지만 질문 몇가지 드리겠습니다. 답변해주시면 우엉님이 생각하시는 코어, 기능, 효율에 대해 잘알 수 있을거 같아요. (질문1) 보수볼 트레이닝은 결국 몸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는 코어 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는 것 아닌가요? (질문2) 만약 보수볼에서 복부에 힘을 팍팍 주면서 츳츳 거리고 있다면 분명 운동을 되겠지만,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한 코어 트레이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질문3) 코어는 효율적인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해야하지 않을까요? (질문4) 고유수용감각은 비효율적인 방향으로도 사용될 수 있고, 효율적인 방향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효율적인 방향으로 사용되게 끔 하는게, 일반적인 기능성 트레이닝이 아닐까요?

첨에 누운자세에서 올릴때 양손으로 올렸던것 같기도 한데... 전 정식으로 배운게 아니라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뜬금없지만 롤업할때 골반움직임이 하드스타일은 레슬링같고 그냥 겟업은 주짓수같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짭 하드스타일 겟업 많이는 아니고 몇개월 하면서 신체적인 효과를 많이 보긴 했고 케틀벨 스포츠의 종목은 아니니까 클린이나 스내치랑은 좀 다른 경우라고 생각하는데... 어쨌든 [동작의 의도]와 [효율성]을 기준으로 잡고 보면 좀 이상한 동작이 되나 싶기도 하네요.

하드스타일은 웨이트트레이닝 고립운동처럼 하는거 같은데 그럴려면 헬스장가는게 나은거같음요

4:00 삼각자세에서 살짝 앉아주면서 일어나는걸로 바뀐지 몇년 된 것 같더라구요 ㅎㅎ

@na7202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살짝 앉아야해요ㅎㅎ

@user-yw2ic6es7q

3 жыл бұрын

저는 원래 앉게 배웠어요 스트롱퍼스트!! 앉는게 당연히 좋은 메커니즘 아닌가요

겟업에도 차이가 있는줄몰랐네요

터키쉬 겟업 의 ‘터키쉬’ 어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하필 터키쉬 라고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