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이란 말보다 윈터링이란 말을 알게 되었을때 살면서 가장 춥고 두려웠던 겨울 한가운데서 자작🌳님을 만나 그겨울을 지나 여기까지 왔습니다. 또 내인생 겨울이 올지도 모르지만 함께 해주시는 인연들과 더불어 흘러가고 있을거에요. 자작🌳님도 더많은 나무님들과 사랑하고 있을 그시간들에 그리 어렵지 않게 그시간들을 지나실거고요. 웃음소리는 진짜진짜 어린이. 어린왕자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입니다. 💜

살아남은 자들이 육신과 정신에 새긴 상처와 무늬, 겨울을 견디느라 움추렸던 나무의 결들.... 우리와 내가, 너와 내가 새긴 무늬들이 아름답습니다. 지금 봄의 싹을 품고 있는. 자작나무 모두 화이팅입니다.

@user-il5ek4di3f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네, 이제는 움추림의 증거였던 그 '결'까지 사랑하기로 합니다.

@user-om2yn4xi8n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요즘은 머가 바쁜지 자주 못만나네요~ 항시 나와 만나는 시간을 하루에 한시간만이라두 짬을 내려고 합니다. 그럴때 꼭 자작님과 함께합니다. 오늘은 함께 할 수 있어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모두 행복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4계절이 있어 좋아요. 겨울은 춥지만~ 하얀눈이 덮인 설원을 걸으며 눈꽃으로 덮인 나무가지들 하얀 눈 색과 어울리는 고요함 ㅡ 와~ 탄성을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신 축복받으신 음성!!! 수줍게 웃으시는 웃음소리에 미소를 살짝 만들어 주십니다. 언젠가 자작 어린이의 책도 읽어보고싶어요. ☺️

四季의 겨울과 人生살이의 겨울이 맞물렸음을 직감 했을때 어느 인생은 그만 주져앉아 버리고 또 어느 인생은 한참을 어둠 속에서 움추리고 있다가.. 하얗게 타버리고 있는 자신에 문득 깨닳음을 얻게된후 훌훌 털고나와 無에서 다시 한발을 내딛기도.. 인생 살이의 겨울은 혹독하고 암울하고 모질게도 외롭다. 그래서 인간의 삶을 앞서는 예술은 없다고.. 문학과 예술은 인간의 고통을 자양분 삼아 뻗어 나간다고.. 짧기도 길기도 한 인생에 한두번쯤은 있기도 한 또 어떤이는 삶이 끝나는 순간 까지도.. 모든 인생 살이에서 피해갈수 없는 그 겨울.. 세계적인 음악가들. 오스카상의 영화들. 노벨문학상의 거장들. 루부르 박물관의 그림들. 인간들의 사랑과 가난과 결핍에서 탄생한 전 세계의 예술 작품들.. 인류의 존재와 역사는 오늘도 地求 곳곳에서 피고 지고.. 오늘 이 순간도 인간들의 삶은 生과 消滅과 藝術로 다시 태여나 위로받고 치유하며.. 오늘 글 쓴이의 인생의 겨울에서 나의 겨울도 함께 있었음을.. 자작선생께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꾸벅..*)

저는 추위를 많이타서 겨울이 좀 힘들어요 겨울이 싫은거 보다 추위가 두려워요 ㅠㅠ 언제나 그러하듯 따뜻한 봄날이 곧 온다는 것 자작님의 포근한 음성이 나무님들의 따뜻한 난로 입니다 👍모두모두 따뜻한 밤 되세요🙏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황요가님 겨울길고 봄더디게 옵니다. 개나리는 요사히도 가끔 피니 주책입니다. 철을 몰라요. 진달래로 화전을 만들어 당신에게 드리고 싶어요.

@user-ci5uf1zc4t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진달래 화전 참 예쁜 맛이죠 벌써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제가 사는 곳에는 아직 첫눈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ㅎㅎ 행복한 나날보내세요🙏

@hyunhosim6912

Жыл бұрын

@@user-ci5uf1zc4tㅣㅣ ㅇ ㅇ-

사춘기에 춥고도추은 겨울을 혹독히 격었을때 내가 그시기와 현실을 격지 않았다면 지금에 나가없고 쓰러져 영혼과 육신이 쓰레기처럼 밟혔을겁니다 지금 나는 내 스스로 다시금 낮은곳에 내 발로 와 있습니다 60에 직장에서 2개월접어듭니다 역시 40년전이나 현제나 똑같음에 놀랄일이 아닌 치열한 현실입니다 내가 해야할 일이있는 듯하여 지켜보고 견뎌보고 있습니다 내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되게 하고 좀 나아지면 내길을 다시 갈렵니다 세상은 그래도 살아볼만합니다 자작님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살아볼만합니다 라는 주은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자작님의 웃음소리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추워 웅크리긴 해도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 아닌가 싶어요 아름다운 계절들이 나름대로 퍽 아름답죠 흰눈을 뽀드득 뽀드득 밟고 싶은 그러한 밤 입니다 며칠뒤엔 춥다하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세요 자작님! 잘 듣겠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춥던 시간을 지나기에 따뜻한 계절에 더 깊은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니까요.

책읽는 어린 자작님, 그러네요. 우리 모두는 인생이라는 너른 마당에서 한살, 누구는 세살, 다섯 여섯살로 혹은 여덟 아홉으로 뒹굴며 뛰어노는 아이들이 아닐까요? 그곳에서 한번 혹은 여러번의 겨울을 이겨내면서요. 여기까지 견뎌온 우리 모든 ‘어린이’에게 포실한 황토흙 마당이 되어주시는 자작님! 겨울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따뜻한 어깨를 내어주시는! 고맙습니다, 더분에 이 겨울 따뜻합니다.

Wintering... 추운 겨울.. 누구나 겨울을 지나는 시간은 춥고 세상과 단절된 외로움이죠 작가분이 가지셨을 그 춥고 긴 여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운겨울~~걱정없습니다 저희 곁엔 늘 따뜻하고 귓가엔 뜬뜬한 자작나무님 웃음소리로 위안을 받으닌까요^^♡ 자작나무님 덕분에 추운겨울 버티고 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러합니다. 겨울이 길어도 자작은 외롭지 않아요.

늘 나에게 말로 상처주는 ○○ 으로 늘 추운계절 같답니다^^추운계절을 버티며 잘살아내다 보면 언젠가 끝나리라 믿으며 자작님의 웃음소리로 따뜻한 봄날이 되어보네요 늘 감사하구요 ^^ 새해🧧 많이 받으세요

727~~❤오우 조아옹 새벽에 3시기상 이방송 보고 있어옹 우리 신중년 꽃중년 나이듦에 외로움 고독 이 어느날 밀려오고 2022년도 또 마무리 하면서 다녀가융 건강하세옹 행복합시당 고맙습니다 ~❤

삶의 겨울나기 베스트 북입니다👍👍👍👍 감동입니다 뭐라 표현해야할지 지금의 제 상황들 함께 공감하는 ~~ 감사히 들었습니다

😘🌻♥️

날씨가 추워집니다. 좋은 목소리 조심하세요.

오늘은 여유가 있어 하나 더 들어보게 됩니다 감사하게 들을께요 언제들어도 정겹고 편안한 모두의 아저씨^^ 늘 고맙습니다

자작님 웃으시니 ~퍽 사랑스러워요 😍 💕

일요일 9시 30분~🕥 어김없이 오시는 우리의 자작님~~ 모든 하던일 올스톱~!! 스탠드 하나 밝히고~ 조용히 잘듣겠습니다 💕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멋쟁이 집중하고 몰입하시는구나. 굿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님 자작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책 과 미소 ㅋㅋㅋ 감사드립니다 🎄⭐️선조님들 학교 안가셨어도 진정 인간다웠습니다 진정 행복했고 😁😁〜〜 사랑하는 친구님 🍵 따뜻한 겨울밤 보내세요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가정이 학교고 부모님은 선생님. 열명이 넘는 형제들이 친구고요. 대 가족 그립습니다.

자작나무님 감사합니다

❄❄❄겨울을 견디는 소중한 지혜🔥🔥🔥 🌟겨울을 살아 내는 것 🌟우리보다 먼저 윈터링을 겪은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는 것 🌟우리는 새로운 외투로 갈아 입어야 이 겨울에서 빠져 나올 수 있다. 자작님! 깊은 겨울을 두번이나 겪은 저를 돌아 보는 듯💦 오늘 호호호님께 시 올리고 카치아님께도 부탁받은 시 올리고 50일 미사일 맞은 안젤라님께 댓글 올리렵니다. 젊은 날의 윈터링은 저의 내면을 밝음바라기로🤣 확 바뀌었답니다. 오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다시는 없었으면 하지만 늘 돌아오고야 마는 것이 계절이고 겨울이지요. 다시 돌아온대도 담담히 겪어나갈 마음을 채비하고 있어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블루로즈님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스스로 견디는 수 밖에. 없는디 그래도 위로가 힘이됩니다. 눈물이 납니다. 좋아서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불루로즈님 인생의 엄동설한을 두번이나 경험하셨군요! 그만큼 단단해졌음요 ~~😌 고레까라와 시아와세니 나리마쇼 와따시다찌😊🐝🌹♥️🍀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user-by9ze8bo6c 그래도 부드러워요. 원래 문학적이고 예술가여. 그거이. 맘대로 안됩니다. 그거이 타고 나오. 아무나 사랑합니까?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네에.자작님♥️ 차암 맞는 말씀이옵니다. 존경과 욕심없는 사랑의 마음을 보냅니다. 19만 나무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올해 카치아님과 아버님 기원 20만 꼬옥 이루어질거예요.🕯🙏♥️📚🌳🍀🌟✉

감사합니다🙏🥰💜

듣기를 반복ᆢ반복ᆢㅎㅎ 계속 잠이 들어서~ 폰들고 자다ᆢ또 자다 ᆢ 겨울 삶은 진짜 회색빛임 ~삶을 더 안 배우고 싶은 어린이는 어째야 하는건지 ᆢ 봐봐요! 겨울엔 이렇다니까! ㅋㅋ 쉬는 날이니 침이나 실컷 맞으러 병원가야 되겠음요 😂 😆 사랑 이야기 해주세요!!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라이언의 집 카치아님 댓글방에 잠시 들려 보세용. 무념무상님♥️ 몸이 많이 피곤하시죠. 토닥 토닥🔥🔥🍵🌳🍀❄🌟✉

@user-qf6jf9rg8p

Жыл бұрын

@@user-ji5fp8yd8h 들켰네요 😂 귀신은 날 언제 데려가! 하고 있다가 아이고 배고파~ 이건 뭐 엽기적 겨울을 보내고 있네요~ 뭔가 바쁠듯 하면 멘탈이 미리 날아가서는 ~ 맘 다잡고 밥 먹고 커피 먹고 집을 나서 볼께요! 😉아름다운 위로가 한 생명을 살리셨음 😆 ㅎㅎㅎ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안배우고 싶은. 풉~

@user-qf6jf9rg8p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사랑이야기ᆢ🤕

@user-qf6jf9rg8p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연말이 그냥 가니 아쉬어서ᆢ ㅋㅋ 몇칠 새 겨울 옷들 모조리 입어보고(많이 포기함😮‍💨) 오랜만 신선한 코디법 없나 매치 하느라 바빳지요~ 그렇게 찾던 자라 니트는 ㅋㅋ오늘 세탁소에서 주시던걸요ᆢ가만보니 제것 같더라고 ㅋㅋ 코트 두개 맏기는데 니트 두개는 공짜! 불쌍하게 심부름 많이 해서 기름값 빼주신다구ᆢㅋㅋ대박 ᆢ시골인심ᆢ 너무 이뻐지면 안되지만ᆢrose JANG 님께 가봐야겠어요~ 참으로 부지런 하심! 복 왕창 받으셔요!!

윈터링~ 추운 겨울을 잘 살아내는 것. 꽃 피울 시기를 위해 인생의 휴한기를 잘 보내는 일. 윈터링은 일어날지도 모를 무언가를 위해 희망의 씨앗을 준비하는 시기도 되겠죠. 요즘엔 자작님의 책읽어주는 기술에 대해 정말 경의를 표하게 되네요. 잘 읽어주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여됐을지 실감하게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자작님~ 따스한 겨울 보내세요~

털옷이 이렇게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user-en1xy7ym8d

Жыл бұрын

ㅡㅡㅡㅡㅡ듲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저도 털옷 있습니다.

@dannykim6741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여기는요 밤새 눈이 제법 쌓여 있습니다 막내나무는요 마음대로 휴가 중이에요 집에 가스가 안나와요 휴대용 가스렌지 마저 고장났네요 총체적 난관입니다 커피포트에 물올리고 모닝커피 하렵니다 어제는요 선물받았어요 ~ 카치아님도 마야님도 함께 편한한 저녁되시구요 아무때나☆☆☆빵빵 빵

@dannykim6741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붕 붕~~~~ 어 어~~~!! 빵 빵 ^^붕어빵 삼행시 였어요 신문지 에서나 볼법한 문장이에욤 강건하세요 감사합니다

@dannykim6741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아무말 대잔치!!입장 가스렌지는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요 2층에 살아요 가스가 올라오기 힘들진 않을까 싶어서 걱정도 해봤지만 도무지... 알수없는 일입니다 급작스럽게 멈추어진 에너지 공급에 당황스럽지만 눈녹듯이 지나갈꺼라 믿습니다 마지막 성냥을 꺼내어서 소녀가 되고싶네요 어제는 코피를 하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어지럽고 아늑하게 앉아서 졸음을 따라가보렵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알려주시며 고마우셔서 남다를 따름입니다 막내 나무 퇴장할게요

추운겨울을 견뎌냈기에 봄이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것 이겠지요^^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입니다. 금옥님. 잘 주무셨지요

감사합니다 자작님 오셨군요 책 듣고 감상문 쓰겠습니다

이제야 알았을까요ㅜ 목소리도 편하고 좋으시고 책 멀리했는데 낭독해주시니 넘좋고 나의 생활을 돌아보게되네요 영상들 역주행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히 들었습니다. 겨울...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공감어린 글과 목소리 감사합니다.

겨울 시작점에 코로나19 걸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줄 몰랐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동절기 예방접종들 맞으시구요 안걸리는것이 최선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아이쿠...그러셨군요. 얼른 쾌차하시길

내인생의 마지막 겨울을 잘 버텨내려고 오늘도 자작아저씨 음성 으로 힐링했습니다.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user-ps2sy1bi1s

Жыл бұрын

희망을 잃지 마세요~ 인생 마지막날에도 바뀔수 있답니다!!!

@mingziu

Жыл бұрын

따스한 봄도 머지않아 우리를 기다리겠죠 그리생각하면 금새 가버려 또 아쉽고~

@rosejang4340

Жыл бұрын

호호호님 어찌 마지막 겨울이라 말씀하시나요... 그뜻은 결코 봄 여름 가을 가을 이겠죠 ㅎㅎ 겨울은 너무 추우니까요 힘내시고 따뜻하게 드시고 입으시고 주무시고 홧팅하기로 약속해요~ 편안히 주무세요~🙏🙆‍♀️🌲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언니는 천사입니다. 한번 돌아가 보셔서 알잔아요. 아직 이승에서 당신이 너무 필요합니다. 염치없이 저도 당신이 필요합니다. 오늘 기도했습니다. 주님 아프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주님 일할 수 있게 건강 주세요. 감자부터 심어요. 올해는 맴돌 호박 많이 심으려고요. 어린아이들만 천국에 갑니다. 가을이 지나니 대장 웃기도 하시네요. 올해는 물 얼지 말아야지요.

@user-qf6jf9rg8p

Жыл бұрын

호호님이 계시는 지금이 좋아요 ~ 어디에도 가지마셔요! 궁굼한 내일을 같이 살고 하나도 안 궁굼해도 같이 살아요~ 또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모르니~ 🙆‍♀️🤹‍♀️❤×💯

오늘은 야간근무하면서 듣게되었네요. 자작님 추우겨울 강원도에서 어떻게 보내세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제주는 바람만 없으면 온화한데 바람이 많이 불어 춥네요

독감인지 감기인지... 일주일 넘게 고생하면서도 곧 지나가겠지 하며 버텼습니다.ㅎ 휴일인데 겨우 힘을 내어 조카 결혼식에 가서 수다도 떨고, 봉사수업도 하고 왔네요. 이제 독감 끄트머리까지 왔다는걸 체감해서 움직인건지, 아님 움직여서 독감이 달아난건지 ㅎ 오늘밤은 한결 머리도 가볍고 콧 속도 덜 맵네요.^^ 인생의 겨울 속에서 아프기까지 하면... 더 서글프고, 괴로울진데... 아니, 겨울 나기가 참으로 더딜텐데... 그나마 '엄마'가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감사하지요... 엄마 옆에서 다시 기운을 차리고 있습니다. 누가 힘이 되어주길 기다리지 말고, 없다고 서러워하지말고. 딱 한사람한테라도 나좀 만나러 와달라고. 연락해서 의지해 보세요. 그리고. 몰랐던 나를 가만히 들여다도 보시구요.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연애편지도 쓰면서 짝사랑도 해보시구요. 저~기 봄이 보입니다. 찬란했던 45년을 보내고. 5년의 겨울은. 따지고보면 감사지요.ㅎ 월동의 계절이니 얼마나 깨끗한 휴식의 시간인가. 충전할 수 있음에 감사. 저~기 다시 봄이 오고있어요.^^ 오늘밤도 설레며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좋은 나이지유. 자 아침에 일어나면 물 양치를 하시고 음양곽이라는 물한잔드시우. 참 그전에 기지게를 키시고. 아침밥은 꼭 드세유.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저어기, 다시 봄이 보인다는 말씀에 웃습니다. 맞아요, 우리는 늘 그렇게 겨울을 지나왔습니다. 나 좀 만나러 와달라고 연락해서 누군가에게 의지한것, '아주 잘했어요' 도장 다섯개 찍어드렸어요 🤗

👍👍👍

네 ㅎㅎㅎ 동심은 언제나 환영 합니다 ㅎㅎ 💕🧚‍♂️🧚‍♀️

오늘 아침에 책을 읽으며 조금 나이든 어린아이라는 말을 보며 딱이네! 공감했었더랬죠. 자작나무 숲이 주인장 닮아 참 따스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놀다가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자작나무님 .말씀에 오늘을 다시 힘을얻고 일상으로 드러감니다 .*♡*

우리 모두의 자상한 아저씨 자작님, 반갑습니다. 개구쟁이 소년같은 자작님의 순수한 면모에서 풍기는 순수함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쁜지를요.ㅎㅎ 백열전구를 끼우고 계시는 자작님의 손놀림에 나무의 입가엔 미소부터 피우게 됩니다. 겨울선상에 선 나무는요 오늘도 감성을 자극하는 자작님의 헌신적인 숭고한 멋진낭독에 감사를 드리오며, 가슴깊이 와닿는 아름다운향기의 고귀한 낭독에 귀 기울여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따뜻한 밤 보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백열전등은 전기요금 많이 나오는디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이번주는 내내 엄청 추워질거라고 하는군요. 감기 들지 않게 조심조심하셔요 덕순님!

@user-gg1yx2zz8q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자자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노면이 미끄러우니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내일을 위해 안녕히주무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자작나무 어린이( 아저씨) 장난꾸러기 같아요 칭구들에게 사랑하는사람 생겼다고 자랑하고 이채널을 소개한답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겨울이라 그런가 윈터링에 대해 더 깊이 와 닿습니다 오늘도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심코 듣다가 ' 책읽는 자작 어린이'에 웃음이 빵~~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대장님 아이 맞아요. 철이 없고 선하기만 하디요.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굿모닝~ 김바람 어린이 응답하세요~🙃

@user-nl4ei5ez1b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

기다렸어요~ 설겆이 하고 들을께요 ㅎ

그래요 ~ 추위도 그리움도 이기며 살아내야죠 ~그렇게 지금 살아 가고 있습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얼른 지나가시길. 추운 겨울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때가 되어야지 봄이 오지유. 기다리세요. 천천히

책읽는 자작님 지금저는 추운겨울을 살아내고 있어요. 오늘도 자작님의 정겨운 웃음소리 들으니 저도 덩달아 웃고있어요. 올겨울 따뜻하게 잘지내자구요....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쓰담 쓰담 승주님...

오늘은 재우려고 작정하신듯 하지만 집중하게 하는 너무 좋은 내용들입니다ㅡ어른이 되어가는 시간들이기도 한 윈터링입니다ㅡ눈으로 읽는 책과 다른 귀로듣는 책의 아 주좋은 장점들을 전파하고 계시는 자작님의 능력ㅡ애정합니다^^♡

정말이지 이 겨울을 이겨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부디 이른 시간안에 이 시간을 지나가시길.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작님~~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든 피해 갈 수 없는 인생의 겨울 지금이 그 시기이길 바람입니다

🌠어제밤 자작님영상 두번듣다가 꿈나라😴 아침에 새로듣기🌅 인생의겨울 윈터링❄️ 아웃사이트의 감정을 느끼는 인생의휴한기 추운겨울을 살아내다 ☘️농촌에서는 몸을쉬는 휴한기 가을에수확한 농사물🍠 감사히 맛있게먹으면서 가족과 오손도손🍵 따끈따끈 아랫목 뒹굴뒹굴 옛날이야기👻🎃 눈이오면 온세상 새하얗게... 마음도 새하얗게 물들이고 강아지도🐕 아이들도 눈위에 뒹굴뒹굴 눈사람되여 뛰여놀고⛄ 어른들은 마음속으로 봄을기다림니다 🌸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듯...♡⁠♡⁠♡⁠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님♥️ 교우 카치아님도 시 야꾸소꾸가 앗데 라이언노 이에 카치아님 댓글 제히 미데 구다사이🕯😊🔥💙🍵🌳🍀🍵✉🌹❄❄❄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user-ji5fp8yd8h 오하요우고자이마스☀️ 자작나무 이뿌니 꿀벌🐝 다이세쯔나 히또 아이스루히또 교오모 오겡끼데🌹🍵♥️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싫어서가 아니라 봄을 너무 좋아해서요, 그래서 지금은 자작도 봄을 기다립니다.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아이고 ! 반가워요 카치아님! 안젤라님 이 님의소식 전해주시니 안심... 헌데 우셨다는 소식은 제가슴에 통증을 느꼈어요 정말 사랑이 많아도 탈이네 생각했는데요 아니 사람인데 울고싶을때 울고 울고싶을때 웃어야지...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참는게 오히려 몸에 안좋다고..헌데 헌데요 고속도로 달리면서 는 위험하니까 하지맙시다.노래합시다 큰소리로😂♥️🐕💃🍀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아 안되요! 노래도.. 운전집중 집중이요 에우 치 아모 무히또💌

책읽는 자작어린이님 행복을 선택한 날입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따듯한 봄이 더 반갑지 않을까 생각해요!! 행복한 자작님 따뜻한 말씀 늘 고맙습니다 🙏 자작님 숲의 🌳 나무여서 좋습니다. 오늘도 기적같은 하루 되셔요~~^^♡♡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저도 파파님이 이 숲의 든든한 나무여서 너무 좋습니다.

오랫만, 댓글입니다^^ 단어와 문장과 내용, 모두가 가슴을 헤집고 지나갑니다. 겨울을 살아낸 모든것들의 찬란함을 이리 눈물나게 표현해낼수 있다니요ᆢ 좋은 낭독 감사한마음으로 듣고갑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그 모든 겨울을 지낸 우리는 하여 '찬란한' 존재들입니다.

겨울 나기는 누구에게나 있는법~ 나의 생도 그랬구나... 숙연히 바라 보게 되네요 날마다 좋은책 👍 👍 👍 감사 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어서오세요. 새벽별님

블루로즈님 하나코님 나와라. 오버. 손을 많이 쓰면 뇌가 좋아져유. 죽기 밖에 더 하겠어요. 모르면 묻고 없으면 벌어서 써유. 어제 성당서 주신 떡은 정말 맛났어요. 감사드립니다.세상에 주께서 주시는 최고의 선물 감사드립니다. 어찌 이런일이.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거기서 거기 여기서 여기. 말해유. 그럼 알아유. 기냥 지나면 알아유. 스스로 견디는 수 밖에 없시우. 어찌 알겠소. 재앙? 기냥 죽지 않으면 사는 겁니다. 견디어 내야합니다. 사는게 실수고 실수하고는 후회하지 않아요. 실수한 사람 탓하지 않아유. 저도 실수투성이니까요., 사는게 실수여. 봐유. 쉼표 찍었잔아유.그래도 괜찮아요,대장님께서는 착하신 분이시라 화내지 않으세유. 그런데 안심하지는 마유. 순한 사람 화나면 참 무서워요.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부담없는 자작님의 소리, 그리고 이야기. 지금 여기는 아침. 혼자 키친에서 포케 장사할 준비하며 우연히 나온 자작님 소리 반가웠어요. 여기서 붕어빵 판다는게 신기하죠? 여기서는 Tayaki 라고 하는데 아무리 여러가지 맛이 있더라고 역시 팥이 최고예요. 추억의 붕어빵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더라도 어렸을때 추억의 그 붕어빵은 그리움을 불러 내죠.

@rahyunyoo262

Жыл бұрын

이야기가 감동이예요. 골짜기가 깊을수록 산봉우리가 높듯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통과한 자들의 인사이트는 심장 깊이 울림을 줍니다. 공감은 우리가 살아야하는 의미로, 들어줌은 최상의 덕으로 그렇게 사는게 목표입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Tayaki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렇네요!~ 우리나라 붕어빵이랑 똑같아요. 하하하. 팥에서 김이 모락거리는 붕어빵 먹고싶어졌어요. 🤗

자작님♡이 책은 제 회사의 추천도서 중 하나여서 기억하고 있었던 책이었어요~~책제목에 '겨울'이 들어가서 왠지 엄청난 시련이 가득 담긴 책인 것 같았는데 제 생각과 달리 위로를 주는 책이었네요^^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책인것 같습니다♡오늘도 좋은 책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

@HoHoHo46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 💚 😍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

@user-qf6jf9rg8p

Жыл бұрын

음ᆢ😮‍💨모르겠어요ᆢ😤 안 궁굼하지만 친구에게 물어봐야겠어요ᆢ근데 어떻게 전달하지요ᆢ 구독하게 도와주면 되겠음ᆢ취향이 있는지라 뭘 권하진 않았는데 일어 초급반 이나 되니까 !!

자작님을 닮은 겨울 어린이나무님들~넘 예쁘고 사랑스럽다요^^ 책읽는 자작 어린이~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워 웃음이 나는걸요 🤭 고맙고 감사해요 자작님 읽어주시는 책마다 너무 좋아요 온전한 마음의 쉼을 누리며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듣고,공감하며,깨달아가는 이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비오는 겨울날~ 오늘도 감사함으로~~ 행복한 한주 되시길요♡ 자작님은 우리 마음의 쉼터 (그래도 되나요??^^)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초밥 또 먹고 싶구나. 사십인분 먹을까? 카드, 빼앗기게.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물론이죠. 자작은 나무님들의 쉼터 🥹

윈터링이란 단어 하나만으로도 주변을 생각하게 합니다. 귀한 내용이예요. 아직 손가락으로 셀 정도의 방문이고 댓글은 처음인데요, 대하면 참 편안합니다.

읽고싶은 책이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두었었는데 이렇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안온한 밤 되세요. 여기 오면 사람냄새가 나서 참 좋습니다~^^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름이 좋아야합니다. 당신은 시작했으며 당신은 마무리 잘 하실겁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생은 연습이 없기에 자주 맞는 겨울이지만 매번 힘이 들더라구요 어린아이라 그럴까요? 하얀 눈이 살랑살랑 내리는 겨울은 참 좋아하는데~ 잘 들었습니다~~^^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가유. 거정마유.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린 어쩔 수 없어요. 매번 겨울은 너무 춥지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

자작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네 순이님. 안녕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일요일의 남자 자작님 오셨네요~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부지런 하십니다.

@rosejang4340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 어쩌다 부지런 떨었네요 ㅎㅎ 거기서 거기, 도긴 개긴 인듯요 편안히 주무세요~🙏🙆‍♀️🌲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rosejang4340 늘 부지런하시고 참 괜찮은 사람이요. 어쩌다 아니고.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이름처럼

잘 들었습니다

이젠정말 봄 가을이 없어질까요

윈터링~ 내 인생에 겨울나기를 하고 있나 봅니다. 항상 좋은 목소리로 좋은 글..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겨울이 그리 길지 않기를...

자주 들어도 좋아요. 올도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가네여❤

한겨울에 찬공기가 따스한목소리에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ㆍ 언제나 기다립니다 ㆍ 자작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ㆍ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고마워요 영연님

@user-kb1pr7tp4x

Жыл бұрын

자작님 오늘도 우리들에게 용기를 희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ᆞ 늘 함께 가요ㆍ 오늘도 행복이가득하세요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남의 겨울을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느끼기 위해 노력해 보아야 겠습니다. 자작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좋은 아침, 은영님

사장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 지내시구요

책 듣다가 꿈나라 갈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

저도요즘 사람 만나는것도 싫고 모든게 귀찬게 생각했는대 그게 아마 우울즘 초기 인것 같아 지금부터 즐겁겁게 살고싶어요 다가오는 사람은 받아주고 지나가는 사람은 보내고 어제 제가 모처럼 밖에서 걸었어요 나가니 맑은공기 많은사람 저희아파트 너무좋은것을 내가 어떻게 차지했나 이것도 인연인것같았어요 좋은풍경에 물흐르는 소리 맑은물에 붕어가살고 아무것도 없이 맨손으로도 이렇게 이루고 살았는대 앞으로도 잘살아 보려구요 자작님 촉촉하게 들려오는 목소리 들으면서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볼거예요 자작님도 행복하세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의 내용 중에서 발췌해서 들려주시는 부분들이 참 가슴에 공감을 줍니다!!! 잘 들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환님

자작님 저는직장 생활만 하다보니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오직 제것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다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 너무 힘들고 자존심에 죽고싶은 마음으로 살았는대 지금은 가라 나도 행복을 다시 찾으면 아마 더행복할수도 있으니까 하니까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어느 하나를 올린하는 것보다 더불어 살다보니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을요

❤❤❤

자작님”책 속 왕자님이라고 해 드리고싶네요! 차분한 음색이 때론 분위기를 잘 맞추네요,틈틈이 시청해요,최고의 유튜브 방송 #1,타고난 재능과 창의성 그리고 아름다운 음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요,특히 저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왕자!' 라는 칭호를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일기에 적어놔야지~

욕은 하지 말자. 성질 난다. 나와라. 욕한 사람. 우리 집에 있을 자격 없다.땀 흐려 농사지은 밥 먹고 남 욕하고 남 울리냐. 고얀 영감땡구. 그래 멀리서 살면서 그리 못된 짓 길게하면 니 벌 받는디. 정신차리고 살아라. 나는 나다. 나와라. 너는 뉘기냐?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고국을 떠나서 한다는짓이 남의 가슴에 피멍들여. 나와라. 가족 건드리는 사람은 용서 안해. 마귀가 하는 일이 모냐? 그 남 험담이잔아. 불쌍한 마귀야. 자작나무 숲에서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라. 우린 닐 용서한다. 미워할 가치도 없어. 오호 통재라.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별 말씀. 그대는 사랑입니다. 그대는 자비로운 천사. 감사드립니다. 건강챙기세요. 귀한 사람 존경합니다.

❤❤❤😂~~^^

3년째 겨울나기 중...

😅😅😅🎉

9

오프닝음악들이 너무좋은데 제목들좀알수있을까요? 이런조용한음악좋아하는데ㅜ

인연은 신비하고 아름답고 귀하고. 돼지눈에는 돼지 만보이고 죽어서 지옥에 가려면 뭔짓을 못하나. 캐나다. 미국 교포여. 그냥 말해요. 니들이 좋다. 니들이 부럽다. 오버. ㅇㅋ 함께 놀지. 굿 모닝. 이쁜말 하자. 불쌍한 중생이여.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 우리는 늘 철없는 어린아이. 오늘도 분리수거하러 가야디.

오늘 하루는 자작님의 북으로 주일을 감미롭게 보냈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그렇게요. 벌써 또 새 한주입니다.

카차님 소식 전합니다. 12월 12일은 가난한 소크라테스님 기일. 마야랑 고속도로 드라이브중. 소식전합니다.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봄날은 영원하지 않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즐겁게 삽니다. 우리가 진짜 어른은 아니지요. 호호호 언니처럼 어른이 되고 싶어요. 블루로즈님 소녀. 문학 소녀. 삼만살 짜리 지안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잘 웃으신다. 부럽다. 카차님 울었습니다. 고아들 선물 다 준비되어서 감동해서 울었습니다. 저는 그녀를 보고는 매우 부끄러웠습니다.기부하고 봉사하고 그녀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우주에서 제일 부자인 그녀를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딲 끊어야지. 분수를 알고. 염치를 알고. 난 노동이 좋습니다. 땀 흘리는 노동이 좋습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어요.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옵니다.하나의 문이 닫치면 또다른 문을 열어야한다. 한번 시도하고 끝까지 해보자. 연금술사처럼

@bua6185

Жыл бұрын

@@euooheedschi2830 오~ 호 고아들 선물을 다 준비되어서 감동해 ~ 울지마요. 자~ 힘차게 사랑스럽고~ 전투여왕님과ㅠ 함께 ~ 출동 하면 되는데요_고아원으로 * 선물 잘 전달해요 나두 감동 입니다

기도/ 법정스님🙏 수행자는 기도로써 영혼의 양식을 삼는다. 기도는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자산이다. 사람의 이성과 지성을 가지고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기도가 우리를 도와준다. 기도는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간절한 소망이다. 따라서 기도에는 목소리가 아니라 진실한 마음이 담겨야 한다. 진실이 담기지 않은 말은 그 울림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기 존재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간절한 기도는 종교적인 의식이나 형식이 필요 없다. 오로지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순간 순간 간절한 소망을 담은 진지한 기도가 당신의 영혼을 다스려 줄 것이다. 그리고 기도에 필요한 것은 침묵이다. 말은 생각을 일으키고 진실을 흩트려 놓는다. 우주의 언어인 거룩한 그 침묵은 안과 밖이 하나가 되게 한다. 어느 인도의 스승은 말하고 있다. ' 사람의 몸에 음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에는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의 빗장이다.🌳🍀♥️

@user-vv4ol4uo1r

Жыл бұрын

블루로즈님이 올려주시는 늘 진실되고 정성되신 마음 ,좋은글, 좋은시..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늘 한결같이 푸근하고 따사롭습니다. 이 겨울 비록 몸은 춥고 웅크리게 될지라도 마음은 늘 아늑하고 평온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HoHoHo468

Жыл бұрын

순간순간 마음을담은 진지한 기도를 우주의 언어인 침묵으로 기도하라고. 법정스님은 왜 일찍 가셔서 ....ㅠㅠ 꿀벌답게 부지런히 올려주신 시. 💕 💜 💏 💙 💚 😍

@user-by9ze8bo6c

Жыл бұрын

오늘 법정스님 기도 에 오래오래 아주오래 머물었읍니다 아리가또오 🌹🐝님 시아와세와 고꼬니♥️🍀🌈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기도할 수. 있는데요. 아무걱정 없습니다.

@user-ji5fp8yd8h

Жыл бұрын

@@user-vv4ol4uo1r 정순님! 사랑의 댓글 마음으로 품습니다. 늘 몸 마음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자작님 치매가 되면 오래산대요 아무생각없이 먹는것만 찾아서 그럴까요 이제는 나이를 많이먹고있으니 걱정도 되내여 오늘 선배오빠가 전화 하셔서 많은 얘기를 했어요 이제는 행복하게 살아봐 나 지금행복하게 살고있어 혼자 옛날 지난이야기 생각하고 티비나 보면서 살면 마음도 우울해진다 이제는 즐기며 살아봐 친구도 만나고 내가싫으면 다른친구 사귀고살아 오빠는 저를 많이 안됐어 하는말소리 니동생이 그러는대 엄마가 주신땅값 많이 올랐다며 예전에는 누가처다보지도 않던것인대 이제는 많이올랐다고 좋아하더라 혁신도시가 너를 살려준거야 팔아 그냥팔아 쓰고다녀 장난처럼 이야기해도 그말속에 진실이 있고 진정 나를 생각해 주는 말인것을 느꼈어요 너는 복이 없어 남자복 없는거야 니가밀어내는거야 제가 쓰잘데기 없는 얘기말고 오삐나 좋은여자 만나 살아 그리고 데리고 놀러와 하니까 삐져서 끟어 버렸다 그러는 오빠가 귀엽기도 하고 철없던 어린시절 같이 놀면서 반말하던 생각나기도 하고 서로 세월즐겁게 보내며 살자구요^^

ㅋㅋㅋ철부지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

윈터링 추운 계절을 살아내는 것 그냥 사는게 아니라 살아내는것 캐서린 메이의 40번째 겨울나기 동면의 시기 윈터링 자작님 닮은 철없는 어린나무 여기 왔쪄여 ㅎㅎ 철없는 책읽는 자작어린이 흠흠!!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인생의 휴한기라.. 비 자발적이고 외롭고 고통스럽다 살아가다보면 본의아니게 겨울은 그렇게 파고든다 겨울은 나를 열어젖쳤고 나는 백지화가 되었다 윈터링의 대한 감이 생기고 결국 겨울은 끝난다는거 그 또한 지나가리라 그 혹한속 저 밑에는 봄이 꿈틀거리고 있다는것 우리는 겨울을 삶 안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동화에서도 겨울을 배우듯 생존을 위해 살아내야 하는것 생명주기의 혹독한 장 암울한 나날들 허무를 벗어야 하는 순간, 스멀스멀 파고든 겨울 슬픔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것 내 아들에게 겨울을 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적극적으로 함께 어두운 순간들을 이겨내야만 했다 겨울은 견뎌내야만 새로운 삶이 주어진다고 겨울이 주는 메세지에 귀 기울이는것 또다른 좋은 책으로 금방 만나요~ 그동안 자작님 나무님들 건강히 지내세요~ 빠~욤~!!🙆‍♀️🌲🙏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다들 철이 없으니 으찔까? 주님 저라도 정신차리고 밥상차리게 하소서.

@HoHoHo468

Жыл бұрын

겨울이 주는 메쎄지. 젊은이에겐 봄이 올거란 희망이지요. 곧 죽을 노인에겐 겨울이 말하길 젊을때 돈보다 건강을 저축하라 그러네요. 희망의글 올려주셔서 이뻐요. 💕 💜 💏 💙 💚 😍

@rosejang4340

Жыл бұрын

@@HoHoHo468 감사합니다 소중한 메세지 책갈피에 꼭 끼워 둘게요~🙆‍♀️🌲🙏

@euooheedschi2830

Жыл бұрын

@@HoHoHo468 언니 살아보니 좋지요. 평생사는데 어찌 봄날만 있어요. 벗꽃은 사쿠라라고 불러주어야 대답할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일들이 지나고 늙어가니 기뻐요. 오늘 우리 소녀 영어공부하는 날입니다.

@rosejang4340

Жыл бұрын

@@katiakim9549 이 일을 우짜면 좋습니까 무슨 리포터를 제출한것 같습니다 피부미용 논문입니다 아주! 이렇게 감사할 수 가 그런데 조금은 숙지를 해야할듯 좀 어렵습니다 ㅎㅎㅎ 차근차근 메모해서 성의것 애용해 보겠습니다 반짝반짝 눈이 부셔 처다볼 수 가 없는것 아닌가 하하하하하 천방지축 큰 나무님 적극적이시고 명랑하시고 좋습니다 덕분에 우리 자작나무 숲이 웅성웅성 활기차고 무럭무럭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큰 나무님 자양분이 최고입니다 깊이 뜨겁게 감사한 마음 전할게요 딸이랑 잘 만들어서 사용해 볼게요~ 저는 이제 꿈나라 여행 떠나렵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나이가 들어도 동심을 유지할 수 있는 자가 인생을 잘살았다고 생각합니다.ㅋ

@책읽는자작나무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user-op2wb8jf6k

Жыл бұрын

@@책읽는자작나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