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자작나무

책읽는 자작나무

자작나무 숲을 찾아오신 귀한 하나하나의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책을 읽어드리는 일로,

삶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너무 어려워
늘상 허둥대는 우리 모두에게,

어깨를 쓸고 지나는 시원한 바람이 되고
뜨거운 햇살 속에 그늘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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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 @user-jl9lz7px6g
    @user-jl9lz7px6g27 минут бұрын

    살아가는지혜는 나의 능력이지만 긍정의 재료들을 첨가하면서 하지만 하늘에 뜻은 어쩔수 없는일 살아보니 맞네요

  • @user-qt9jh6um9b
    @user-qt9jh6um9b31 минут бұрын

    ❤ 나랑놀기 좋은것 저는 한자 획순에 맞게 바르게 쓸때 생각 멈춤이 되고 자작님 만나는 시간을 필사하듯 하고 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음성도 좋고 웃음소리도 매력적인 님 행복하셔요😊

  • @hellodanbi
    @hellodanbi40 минут бұрын

    저는 다른 삶을 살아 온 저는 다른 인연을 묶는 인생 보단 평범하게 건강하게 잘 살고 싶습니다. 혼자 잘 살아내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긴 글 싫으시면 넘겨주세요❌️ 요즘 저를 열심히 챙기고 있습니다. 셀프간병, 셀프부양이죠. 그리고 미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미술치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중도 잘 되고 시간 가는지도 모릅니다.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합니다. 견뎌내고 있습니다. 저는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수면장애 무기력증을 거의 2년째 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이었는데 증세가 변하면서 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치고 아프고 삶을 놓고싶습니다. 약을먹어도 잠에 들기가 힘들고 잠에 들어도 악몽에 잠이 깨버립니다. 저에게 상처를 입힐까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까 저도 제가 무섭습니다. 조울증 진단이후 너무너무 우울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인이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트라우마를 격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17년전 1년 차이로 치매에 걸리셨고 두 분 모두 3등급이셨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대,소변을 받아가며 부모님을 독박간병을 한 무남독녀 입니다. 저는 간병 후, 그리고 3개월 차이로 부모님 돌아가신 후 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평범한것도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버겁고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나를 챙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 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식단관리와 걷기와 운동을 해도 좀처럼 붓기와 살은 빠지지 않네요. 손가락으로 다리 살을 누르면 쑥 들어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픈가봅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 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본인 건강을 챙기세요. "나"부터 챙기세요❤ 이기적인 게 아닙니다. 제가 건강해야 저와 가족을 돌볼수 있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이 될까해서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이렇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힘 없는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wy6qc5ju8q
    @user-wy6qc5ju8q51 минут бұрын

    자작나무님 주말 잘보네시고 건~행하세요. 🎉🎉🎉🎉

  • @jrk327
    @jrk3274 сағат бұрын

    자작님 예전 물건 오래된것 안좋다 하는대 제가 아이들 중학교 시절 똑같은 선풍기를 사줬는대 지금은 제가 안방에서 쓰고 있어요 바람이 잔잔하게 부는 선풍기 그때 앉은뱅이 선풍기 책상 밑에놓고 바람쐬라고 제가 의자위에 놓고 바람 쐬는 순간 아 이바람 너무좋다 꼭 어느 산위에서 쐬는 바람같아요 두개였는대 한개밖에 없내요 아마 제가 엄마드린 생각이 나내요 자작님 꼭 좋은것 새것 보다 귀여운 앉은뱅이 선풍기가 마음에 드내요 행복하게 부는 바람에 제가 자면서도 행복하 하면서 자고 있어요 ^^

  • @jrk327
    @jrk3274 сағат бұрын

    자작님 세상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아가씨가 아이를 키우고 있고 믿을사람이 없지요 알아봤어야 하는대 제실수 이지요 나이가 먹음으로 좋은친구가 필요한것 같아요 언제나 내편인사람 있다면 세상살맛이 나겠지요 오늘은 아들하고 들깨모를 심어야 해요 오늘도 밭에가서 즐겁게 일하고 와야지요 제가 아들은 잘둔것 같아요 일요일은 꼭 약속을 지키고 오니까요 또 일도 열심이 해 제가 마음이 편안하지요 자작님 이런재미로 사나봐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user-cx3lw9dy8y
    @user-cx3lw9dy8y4 сағат бұрын

    나무님 ! 부드러운 음성 감사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주십니다 ❤ 오늘도 감사한 마음 ❤️ 으로 또 하루를 사르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 💕 합니다.

  • @jrk327
    @jrk3275 сағат бұрын

    자작님 제가 어젯밤 잠을 못자고 어젯밤은 참잘잤어요 잠못자는것은 너무 힘들지요 제실수로 아이가 있는 여자애를 친구 아들에게 소개를 해준 죄로 잠을 못잤어요 저는 아기있는 것을 몰랐어요 만나다 보니 아이를 키우고 있더라구 미안하고 미안해 잠이 안오더라구요 만일 내딸이 자식을 낳아 키워야 해야되면 저같으면 제이름에 올리고 키워줄것 같은대 자식있는 자식이 어떻게 총각에게 갈수 있을낀요 자작님 계시는곳이 너무 소박하신것 같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

  • @user-ie7no2in5b
    @user-ie7no2in5b10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행복합니다~~ 책읽어주는 칭구가 옆에 있어 외롭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jrk327
    @jrk32711 сағат бұрын

    자작님 제가 어느날 말썽장이 싸움꾼 강아지들을 보았어요 두리 서로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대 어느놈이 하나가 죽어야 풀릴것 같은 싸움 그아이들이 싸우는 것은 밥주는 엄마를 차지하려고 너무 좋으니 양보를 못하는 것이지요 한아이는 두눈이 멀고 또한마리는 다리를 다처 걷지를 못하고 기어다니는 거예요 그프로를 보면서 제자신을 보게 되였어요 학창시절 에 마음으로 너는 내꺼야 누구도 털끗하나 건드리면 용서못해 하는 마음이 있었지요 사춘기때지요중2때 제마음에 사랑을 한것이지요 어느날 그 오빠가 나와 이야기를 하는대 그옆에 있는 연예인이 자꾸 다가가고 옷은 다보이게 입고 해서 제가 저 티비에 들어가 가운데 앉아 앞만보고 얘기하라 하고 싶었어요 그후 저는 그연예인을 싫어했어요 얼마전 까지 헌대 잘못된 방송이지만 아들을 낳았다는 것을 보고 마음이 다는 아니지만 풀렸어요 제성격이 그 강아지 🐶 같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꺼라고 맡은것도 나혼자 였는대 왜 엄한 사람을 미워했나 하고요 단 잘못은 같이 앉아 얘기했을 뿐인대 만일 그때 그많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친구는 참힘들었을 것 같았어요 한번 머리에 두고 세상에 좋아보이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 강아지도 밥주는 엄마에 꼿혀 죽는것 장예인이 되는것도 모르고 지키는것을 보고 제마음이 쓸쓸 했어요 진작님 결론은 제가 너무순진했다는것 것이지요 얼마나 마음아프게 살았는지 아무도 모를 거예요

  • @jrk327
    @jrk32712 сағат бұрын

    자장님 생강이 좋다는것은 이제 알았어요 저는 생강 잘 안넣어 먹었는대 이제는 차를 만들어 두고먹어야 지요 자작님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 일이있어 힘들었어요

  • @_bennysmom2388
    @_bennysmom238812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 듣고있는 강릉뉴요커에요~ 해솔숲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가서 걷고싶어요~

  • @berrycherry6558
    @berrycherry655813 сағат бұрын

    난 사실 지금 죽어도 상관은 없다만...4년전 입양한 고양이를 책임져야 하니....어쩔수 없이 살아가고 있지만...자살할 생각은 원래 없었고...내 손으로 데리고 온 아이는 책임을 져야 마땅하니...그냥 살아보자....

  • @heajinjun4191
    @heajinjun419114 сағат бұрын

    저는이제 얼마못살겆갖이나이를20년넘게 정신과다니 면서먹었고 이젠죽음과 모든것이 무서워요

  • @user-sm4gi1rg9t
    @user-sm4gi1rg9t14 сағат бұрын

    좋아요,짱❤😅

  • @user-xn6ie1jo5o
    @user-xn6ie1jo5o18 сағат бұрын

    자작나무님 저는 63세인데 마음은 20대 소녀입니다 3년전부터 눈이 이상이 생겨서 티브보거나 ㅈ액읽기가 30분이상 못 봅는데 덕분에 좋은 책들 잘 읽어주셔서 위로와 용기를 받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멋지시구요

  • @user-je4js3bq6h
    @user-je4js3bq6h19 сағат бұрын

    다시 잠시 들어온 병원에서 또 자작님의 채널에서 기운을 받습니다. 처음 구독자수 6명인가 할 때 친구,본인...운운하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제가 그 때부터 듣기시작했거든요 참 많은 위로가 되었더랬어요..물론 진행중이지만요 지금은 그 당시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잠시 초심을 잃어서 정신차리라는 신호가 와서 다시 가다듬고 있지요 다시 듣는 글이 가슴 깊숙이 들어와 앉네요 늘 평온하시기를~~~

  • @user-ie8sr2zd3e
    @user-ie8sr2zd3e19 сағат бұрын

    약먹을 시간이 지난 막내 나무 입장 합니다 ❤❤❤ 타에 추정은 불허 합니다

  • @user-qt9jh6um9b
    @user-qt9jh6um9b19 сағат бұрын

  • @user-ds2cz4qj3w
    @user-ds2cz4qj3w23 сағат бұрын

    자작나무조아😂

  • @user-kw9vf2fw5g
    @user-kw9vf2fw5gКүн бұрын

    큰 나무잎이예요.책 읽어줘서 감사해요

  • @user-xy9yw1hl7w
    @user-xy9yw1hl7wКүн бұрын

    사랑합니다❤

  • @user-mg8yo9dh7z
    @user-mg8yo9dh7zКүн бұрын

    큰용기가 필요해요 타인신경 쓰지않기 말이에요 남의 감정은 남의 것이지요 내거만 내맘대로 할수있다는 사실.. 욕을하던 실망을 하던 신경끄고 살아가보기!!

  • @user-ji5fp8yd8h
    @user-ji5fp8yd8h18 сағат бұрын

    이심전심 이네요.🥰

  • @user-nj2te5tr4p
    @user-nj2te5tr4p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편안하게 이리 좋은 책을 들을수있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_LoveRuu
    @_LoveRuuКүн бұрын

    너무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user-wc6dw1yy1e
    @user-wc6dw1yy1eКүн бұрын

    전 일생에 경조사때 사람이 필요한것빼곤 그냥 사람들없는게더편하긴해요

  • @user-ll8mk2zg6i
    @user-ll8mk2zg6iКүн бұрын

    🎉me too🎉 thank. you !!

  • @user-nn1gi3wh1r
    @user-nn1gi3wh1rКүн бұрын

    자작님의 웃음따라 나도 웃게됩니당😂😂

  • @readingbooks16
    @readingbooks16Күн бұрын

    자작님, 마지막 질문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요. 평생 착한척 하고 살았다면 착한 사람으로 봐야할듯요. 이런 말이 있더라구요. 원래 선해서 선한 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선한 행동을 함으로써 선해지기도 한다구요. 그러니까 그 분은 처음엔 착한 척을 했을 지 모르지만, 점점 착해졌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원래 선한 사람이었는데, 평생 착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그 사람을 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결국 우리는 행동을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 @user-sm4gi1rg9t
    @user-sm4gi1rg9tКүн бұрын

    우와멋지다요😅

  • @user-wv6jo5yy6l
    @user-wv6jo5yy6lКүн бұрын

    행복도 말을 해야 겨우~~ 말로 해야지 알아서란 없다~ 잘 들었습니다. 책 다시 보려구 책 구매했어요.

  • @kka7444
    @kka7444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bb9xc2mn7r
    @user-bb9xc2mn7rКүн бұрын

    옆에 있어준다는 말과 손꼭잡아준다는 말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됩니다 최근에 자작나무님 을 만나서 따뜻한 목소리에 마음의 힘듦을 위로받고 지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 @JoyYang-xh9cf
    @JoyYang-xh9cfКүн бұрын

    그속에서 내 모습이 보여. 눈물이 납니다

  • @JoyYang-xh9cf
    @JoyYang-xh9cfКүн бұрын

    감당치 못할 짐을 20년간 힘겹게 지고 살았습니다 이제 내려놓을수 있는 시기인데 자유로움이 어색해 스스로 또 매이려고 하는 자신을 보며 이제는 자유롭게 맘 편히 살아도돼 라고 나자신에게 격려해 봅니다

  • @user-ms8tx4qs3f
    @user-ms8tx4qs3f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uf1jl6wp2l
    @user-uf1jl6wp2lКүн бұрын

    자작님 덕분에 매우 잘 경청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자작님 웃는소리 즐거워요 저도 덩달아 따라 웃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 @user-lb4yh1ky6h
    @user-lb4yh1ky6h2 күн бұрын

    결혼하는 아들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들 이네요ᆢ^^ 그럼 우리나라 가정마다 평화가 올듯요~^^

  • @user-vr7go6ol9z
    @user-vr7go6ol9z2 күн бұрын

    끝이 가까워 질수록 고난은 더 크게 느껴진다 가슴속에 저장합니다

  • @user-fz1td7gf2e
    @user-fz1td7gf2e2 күн бұрын

    남편과 똑같은. 문제로 자주 다투는데 ~~~ 오늘 실마리가 풀렸네요 속이 시원하고 사이다를 먹은것 처럼 속이 뻥 뚤렸어요 부부 간에도 거리가 있어야된다는것 ~~~ 모든것을 공유하고 시시꼴콜 이야기 해주고 그런것이 잘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도리어 좋치않은 결과로 돌 아오더라구요 답을 알았으니 노력하면서 잊혀질때마다 이 책의 귀절을 리마인드 구독 하면서 삶의 여정을 평화롭게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자유와 평화를 찾을수 있을것같아요~~ 자작나무님 감사드립니다

  • @user-xb5kx5ck3r
    @user-xb5kx5ck3r2 күн бұрын

    늘 들으며 마음의 편안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readingbooks16
    @readingbooks162 күн бұрын

    자작나무님, 예전에 만들었던 첫 동영상의 서두는 유튜버 구독자가 모두 4명인데, 한명은 본인, 두명은 절친, 다른 한명은 도움을 준 다른 북튜어. 이렇게 4명이니, 진짜 구독자가 없다. 누가 내 첫 구독자가 되어줄까요?로 마무리 되는데, 새로 만든 동영상 서두는 사실과 좀 다릅니다. 저는 왜 이런걸 쓸데없이 지적하고 싶을까요? 매일 산책하면서 여러번 듣다보니, 자꾸 귀에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 @readingbooks16
    @readingbooks162 күн бұрын

    혹시나 상처받을까봐 덧붙이면, 저는 1년전부터 자작나무 유튜버만 듣는 팬입니다. 책의 내용도 좋지만, 그 목소리가 상처를 쓰담쓰담 해주는 것 같아서 다른 북튜버의 글은 못듣겠더군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readingbooks16
    @readingbooks162 күн бұрын

    😊

  • @user-pt7wy9ch4g
    @user-pt7wy9ch4g2 күн бұрын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영상입니다 나와 생각이 다를텐데 같은 공감을 하는줄 착각하며 sns 메시지를 보내며 공감하지 않으면 속상해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친구에게 의미없는 시간을 무언의강요는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말씀에 귀가 열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자작나무님 늘 들어도 목소리 참 편안하고 좋습니다

  • @mulbora8788
    @mulbora87882 күн бұрын

    자작님 ~ 저희 앞집어르신이 자작님 팬이 되실락 말락하신 분이 계시거던요 . 그분 말씀이 맨발걷기하시며 매일 두작품 들으시고 오셔서 느낀점을 말씀하시거든요. 당신이 자작님 방송 들으시며 늘 그러신데요 . "원준엄마가 이렇게 차분하고 좋은 목소리로 좋은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 ㅎㅎ 팬이 되실락 말락 이런 표현을 쓰는 건 저번에 모 아나운서와 모 여배우 사생활로 떠들썩 했었잖아요. 그때 괜히 목소리 좋은 남자들 싸잡아 나쁘게 이야기하며 자작님 채널도 안 들으신다는 거에요 . 그때 "아 ~그렇게 생각하세요 " 하고 말았는데 참 아쉬운 상황전개에 자작님 소환이라니 아이구야 ~~ 미챠 !!! 제가 착한사람 증후군 있는 사람 정말 먼 안전거리 설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탈인데요 ~ 계속 곱씹고 곱씹고하면서 다른 사람탓을 하기에 미성숙에 표본이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자기 입으로 자기가 착하다고 해요 . 착하고 선하게 사려는 것과 인정욕구가 강해서 앞에서 NO를 못하고 뒤에서 공치사하는 것은 엄염히 다른 것. 사람을 착한사람 나쁜 사람 이분법적으로 나누어 싸잡아 이야기하는 것도 정말 아니라구 보구요 . 다들 처한 상황이나 입장이 달랐기에 어떤 이슈에 대해 반응하는 모습이 다 다른거 아니겠어요. 평온이라는 지극히 아름다운 감정은 욕심을 내려 놓을 때라야만 가능해요. 누구를 탓해서도 안되고 ~ 아...그런일이 있었고, 나(너)가 대처하는 방식이 그런거구나 ! 뭐이런 ~~ 뭐든 시절인연이란 것이 있어서 ~ 가면 가나부다 오면 오나 부다 ~~ 그때그때 즐거우면 만사 ㅇㅋ !!! 그런데 자작님 어디서 그렇게 좋은 음악들먼 뗄꼬 오신데요 ~정말 신기신기 💕 늘 고마운 자작님 오늘도 굿 ~ 럭 💜

  • @jrk327
    @jrk3272 күн бұрын

    자작님 제가 애들아빠 중매로 만나 별로 마음에 안들어 안한다 두번다시 보고싶지 않다 했는대 우리집에 하루 세번을 오는 거예요 아침에 와 아침 얻어먹고 점심때 오면 제가 문을 걸고 안열어 주지요 블란서 주택에 살았는대 저하고 언니하고 이층에서 있었는대 올시간 되면 작은 베란다 에서 보면 자전거 타고 오는걸보면 대문을 걸어버리고 안열어 주지요 제가 계속 안열어 주니까 담 넘어 오다 간장독에 살짝 내릴려 했는대 넘어가 깨졌어요 그래서 그집에 따라갔는대 방 벽에 책꽃이를 해놓고 책이 가득했어요 해서 어 이책을 다봤으면 좀 아는것도 많겠다 하고 마음을 좀돌렸는대 저녁 퇘근하곤 우리집으로 하는거예요 그리고 가라해도 안가고 있으면 엄마가 자고가게 하면 남동새 하고 자는거예요 그때 동생이 고등학생 이였는대 공부도 가르처 주는것 같았어요 책보고 갔는대 그책은 다 한번도 안본거예요 그래서 살림날때 제가 볼만한것은 꺼내 놓고 다버렸어요 단칸방에 살림나는대 그책이 버거롭더라구요 시집살이 부모님 시동생하고 살다 나오니까 그때는 신혼생활 같더라구요 출근할때 대문까지 따라나가 잘갔다 오라하고 퇘근시간에는 아들 업고 마중나가고저는 하얀 와이셔쓰다려 입혀주던 때가 제일생각이 나요 자작님 그렇게 행복할때도 있었어요 절대 책보고 결혼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것 오늘은 치과에서 이빨 끼우는 날이예요 이빨이 없으니 먹기가 힘들었어요 오늘도 마취하고 저는 마취가 싫어요 주사는 아주 제가 영어 하는 날인대 사위가 한시간 정도 전화해 물어 봐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한다고 이번달 끝나면 안할려구요 며늘아가가 하지 말래요 다들 잘하니까 어머니 하지 마시고 저 휴가때 부산 둘이 같이가자고 오면서 여수 들려오자고 했어요 외국 가지 마시라고 고모나 다녀오시라고 힌시고 저하고 놀자했어요 홀가분 해요

  • @user-yi6ly9bu1t
    @user-yi6ly9bu1t2 күн бұрын

    먹을꺼 다먹고 언제 살빼냐.? 잘먹어야된다는 개 풀뜯어먹는소리.!!

  • @jrk327
    @jrk3272 күн бұрын

    자작님 예전 학창시절에 많은 이야기가 있잔아요 서로 조용이 싸운얘기 서울까지 콘서트 갔다온 얘기 엄마한테 말을 하면 너 그렇게 멀리갔다 어떻게 올려고 공부나 하지 그러는대 아버지는 그래 싸웠어 가만두지 말지 그러시고 서울 콘서트 보고 왔어 그러면 그래 사람은 우물안에서만 놀면 안돼 잘했어 모든지 잘했다고 맞을 짓을 했어도 우리 아버지는 칭찬을 하시고 우리 아버지는 욕하고 때리는 일은 없었어요 선생님께 각개목으로 맞고 집에 갔는대 이튼날 각개목을 자전거에 실어 오셔서 선생님을 각개목으로 등가죽을 때리면서 너도 맞아봐 하고 때려선생님은 도망가셨다고 그리고 전교가 토끼뜀 뛰여 다리를 절고 갔는대 아버지가 아침에 오셔서 교무실 의자를 집어던지고 날리가 났었어요 무조건 자식편이셨던 아버지 그리고 저녁때 오셔서 의자 고처주시고 집에서 기른 돼지 잡아 선생님들 소사아저씨까지 불러 불을 피워놓고 다구워 드리고 삶아 먹고 그후에 선생님이 저를 보면 돼지 얼마나 컸니 하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가을 사과 배가 익으면 사과 따서 리어카에 실어 선생님 우리반 친구들 주라고 가져오시던 아버지 부잣집 외동 아들 이셨어요 엄마가 팔아야지 그러시면 먹고 남은거 파는거야 하시다 할아버지 담배 꼬랭이에 머리를 맞으셔서 뻘게 다니시던 아버지 지금생각하면 많이 보고싶어요 사위가 오면 제일좋은것을 따서 광주리에 갖다 놓으시고 닭이고 기르던 개도 잡아 주시던 아버지 울아버지는 자식에게 아주 올린하고 사신분 자식들이 귀여워 웃으시던 그모습 보고 싶습니다 눈에 선하내여 키는 작으셨는대 마음은 거인이셨어요 조기를 노랗게 구워 할아버지 상에 놓으면 살은 발라 나누워 주고 머리하고 꼬리만 남겨 놓으신 아버지 할아버지가 멍해서 보고 계시면 크는 애들이 잘먹어야지 하고 본척도 안하시고 계시던 생각 아버지 많이 드세요 하면 할아버지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어두일미 머리가 맛있다고 머리만 두셧을까 보고싶다 아버지 👨 ♥️

  • @jrk327
    @jrk3272 күн бұрын

    자작님 잘하셨어요 저희에 아쁜 마음도 달래주시고 조금은 잊게 해주시는 자작님 뵙는날부터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제마음도 많이 정리가 되였어요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다정한 목소리 때론 제가 좋아하던 아버지 같은 분일 때도 있었어요 죽고싶은 생각도 많았는대 지금은 행복하게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고픈마음 자작님 늘행복하세요 자작님

  • @user-si7ec7rt6v
    @user-si7ec7rt6v2 күн бұрын

    2024년 6월 14일 ㅇ3시 59분, 8개월전 에 들려주신. 저는 언제부터 여기 애독자가 되었는지.기억엔 없지만. 뜨는대로 들어보렵니다.매일을 잘 살아오고 이 나이가 되었지만. 이 나이가 맞는건지, 실감이 안 나요, 새벽에 눈이 떠지는걸보면 나이 먹은 탓이겠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