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지 않는 것보다 넘어졌을때 일어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였거늘

증명하려는 욕구라는 단어가 크게 와닿네요...이전까지 살면서 없던 거였는데 그림으로 저를 증명하고 싶다는 걸 깨달은지 얼마 안됐어요. 가능성을 좋게 봐주셔서 운 좋게 분에 겨운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에 비해 실력이 너무 떨어지는게 보여서 작품에 제대로 투입도 안되고 작업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더라구요. 내가 이것밖에 안됐나 스스로 너무 자괴감 들어서 관둘까 말까 고민하면서 엄청 울었네요. 그런데 관두면 분명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할 거 같아서 버티고 있어요. 수습 기간 한달 남아서 회사 측에서 판단하고 자를 수 도 있는 상황이라 두렵긴한데 여기서 잘려도 이 회사에 들어간 덕분에 지금 제 실력에 대한 객관화가 돼서 많은 공부가 됐다고 생각하고 포기는 안 하려구요. 왜 이렇게 슬프고 자괴감드나 했는데 증명하고 싶은 분야에서 증명이 안돼고 있어서 그런거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마음이 안정되는 멘탈케어영상이군요..덕분에 복잡한 생각이 많이 풀러습니다. 오랜만에 그림모작을 했는데 너무 못그려서 한동안 좌절하고했는데...이러한 말씀을 들으니 그림을 그릴 힘이 나는거 같습니다. (저번에 실시간으로 그린그림..너무 멋져요!)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와... 명언 같은 말씀입니다 확실히 느껴지는 바가 큽니다 속질히 사람의 본능이 무시 못할 존재인 듯합니다 여러가지 말씀 진짜 와 닿아요 감사합니다 다시한 번 깨닫는 영상이였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얼마만의 영상입니까 선생님..!!

락희 작가님의 좋은 말씀들과 인간의 본능 및 철학적인 말씀들을 들으니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평범한 위로가 아니라 깊이 새겨지는 위로를 받은거 같습니다 항상 영상을 보면 그림의 스킬뿐 아니라 인간의 본질 , 철학적인 내용들을 보니 그림 외적으로도 저도 모르게 항상 성장하는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락희 작가님 처럼 그림뿐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성숙한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도전하겠습니다.

영상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진짜 역대급으로 미쳤다….

정말 유익한 말씀 잘들엇습니다. 최근에 그림 그리는 양을 늘리고있는데 확실히 뭐 억지로 그리든 많이그리든 어떨땐 하루만에 늘고 깨닳음을 얻고 잘떄도 있지만 어떨떈 손만아프고 머리가 뿌옇고 아무것도 못얻고 지나가는 날도 있더라고요 대부분의 나날이 후자이지만, 그럼에도 다른 분야에서 노력으로 느꼈던 결국 순수노력한 시간 자체도 실력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걸 맘에 새기고, 그림만큼은 시간낭비라 생각치 않고 힘들때도, 하기 싫을떄도, 아무 생각 나지않을때도, 머리가 안돌아가는 날에도 계속 공부할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다들 꼭 그림으로 꾸시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마인드가 참 존경스럽습니다. 위로받은 느낌이고, 역시 계속해서 나아가야 겠습니다. 그림쟁이들 모두 화이팅..!

한번 소리를 끄고 이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그 누가 그린이를 천재라 칭하지 아니할까요? 락희선생님께서 본인의 노력을 강조해주시지 않았다면, 우린 이분의 실력이 노력으로 쌓아졌는지 재능으로 쌓아졌는지 구분조차 할 수 없었을거에요. 이미 그러한 구분이 무의미할 정도의 경지에 오른분이 이런 이야기를 해주신다 생각하니 크게 와닿는것 같습니다.

늦게 다시 시작해서 자주 이 길을 가는게 맞을까 고민하는때가 있는데 지금 딱 그 시기라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

락희 쌤의 철학이 정말 좋네요

짧다면 짧은 8분짜리 영상 이지만 제게는 8시간 보다 더 긴 시간을 감동 받고 용기를 얻어가는 시간 이었습니다 ㅋ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락희쌤 ㅠㅠ 얼마만에 들어보는 짤방인지 모르겠습니다.... 맴버십 풀영상을 보자니...한번 틀어 놓으면 다음날 분명히 (업무에)영향을 받을것을 알기에 그러지 못하고 이렇게 짤방을 흐악~~쑤 고대(학수고대 ㅡ,.ㅡv) 하다 드뎌 듣습니다 ㅋ 흠...역시 락희쌤은 철학가 시라능 ㅡ,.ㅡ;;;;; 도화지 말고도 돗자리나 카펫을 깔고 인생철학을 가르치셔도 될듯 하심미당 ㅎ 락희쌤께서 여러번 강조하신 내용이 오늘도 나왔습니다.... 지금도 구스범스 들이 송글송글 ㅠㅠ 오늘도 또 이렇게 변함없는 동기부여를 들이 부어 주시는 군요 ㅠㅠ 동기부여 잘 받고 용기 충만하게 띵띵 불려서 자러갑니다 ㅠㅠ 고맙습니다 ㅠㅠ

@rockhekim

Жыл бұрын

이장님 항상 도내댓글을 보내주시는데 제가 요즘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어서 답글도 달아드리지 못하고 있었네요.. 작은 보답으로 새로 나올 신간이 출간되면 이장님께 선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하루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jaysplayground8445

Жыл бұрын

@@rockhekim 헐 ,,,;락희쌤의 심이 지치셨다니.....사람이 맞으셨군요 ㅋ 사람이시니까 지치실 때가 있으신 겁니다.... 그렇게 지쳐 쓰러저도 일어 서서 다시 걷고 또 걷는 사람이 세상엔 많이 계십니다. 락희쌤도 그 분들중 한분 이십니다 ㅋ 곧 뛰실분이 심을 앓고 계신은 군요 ㅋ 아....그리고 말씀만 들어도 가문의 영광 입니다 ㅎ 그런 의미에서 들국화 노래 한곡 흘리고 갑니다 ㅋ 갠적으로 돌아가신 찬권이 형님이랑 친했었는데....들국화 드럼 담당 이셨지요......저도 가끔 힘들때 듣는 노래 입니다.....힘들고 지치실땐 시원한 공기 마시며 걸어 보세요...kzread.info/dash/bejne/e3Z70Mijiry2nto.html

선생님 덕분에 용기를 얻습니다

정말 잘그리시네요

인간은 스스로 자기를 증명하려고 하는 욕구..정말 딱 그거인것 같아요

와 진짜 너무 잘그렫

에너지 충전하고 갑니당^^7

이 동영상 보고 많은걸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그림을 이렇게 힘들어하면서도 계속 그리려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저는 저를 증명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들어하고 있었던 거군요 좋은 동기부여 얻어가요

선생님 세상엔(트위터엔)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을까 SNS 보면 그냥 잘그린그림이 떼거지로 쏟아져나오는데 위축됩니다 .. 단순히 그림의 문제가 아니고 이 매스미디어세상에서 자신감을 지키며 해야할 일을 할 수 있는 마인드셋에 대한 선생님의 얘길 듣고싶어요

그림은 배워본적이 없지만 보는것두 그리는것두 좋아서 애정하는 캐릭터 모작을 해보구 있는데 아무것두 모르다보니 학원에가서 배워야겠다 싶어요 작가님께 배우려면 유투브 채널에서 가입해야 수업 들을수 있는거죠

멋지고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 댓글 남겼던 게 어제 같은데 계절 따라 시간이 흘러버렸네요. 그때 폐업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위로해주셨던 글 덕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저를 좋게 봐주셨던 것 같아서 기쁘기도 했습니다! 대기업, 건물주와의 몇 달 동안 길고 긴 많은 싸움 속을 헤쳐 나와 최근에서야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전쟁이 끝이 나니 먼저 선생님께 소식을 알려드리고 싶더군요. 가족 매장이라 첫째로서의 모든 결정에 대한 책임감과 압박 속에서 무너져 내린 마음들을 회복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세상이 돈에 눈 멀었다는 걸,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덕성이 얼마나 희미한지 느꼈고 이번 일을 겪으면서 노력도 많이 했지만 그만큼 운도 인생에서 따라줘야 한다는 걸 절절히 깨달았습니다. 다행히 이번만큼은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생님 수업을 듣고 좋았다고 자주 말씀드렸는데 작년에 3개월뿐이지만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그 경험만으로도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기다리고 인내하고 노력하고. 저번 수업처럼 언젠가 살면서 선생님과 다시 접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방송도 시간 될 때마다 챙겨보겠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저 수업 듣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끝을 내고 돌아와서 거의 6개월만에 유튜브 켜서 선생님 영상 보는데 울음이...ㅎㅎ 마침 제가 좋아하는 바이크 그리시는 영상이라 더 좋았네요^-^)

@rockhekim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오랜만에 와주셨는데 이렇게 큰 후원까지 해주시고...ㅜ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마음만 받을게요!! 힘든 싸움 끝에 그래도 좋은 결과가 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잘 지내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소식 전해줘서 고맙고 열심히 버티느라 참 고생 많았어요. 앞으로는 분명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믿어요. 푹 쉬시고 다시 힘차게 나아가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락희 작가님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그림을 학교에서 그린것 말곤 그려본적 없는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니 인체구도 연습 수많은 서적 그리고 선연습 크로키 드로잉 등등 엄청 많은 예행작업을 기반으로 그림을 그리라는데.. 일단은 좋아하는 작가의 일러스트북을 사고 단순히 모작으로 시작해서 부족하거나 안되는 부분의 이유를 찾아 연습하거나 서적을 구매하는것은 잘못된 습관을 기르게 할까요?.. 락희님의 서적이 가장 기본서적으로 많이들 추천해주시는데 제가 기본이 전무하기에 배워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음.. 솔직히 지금 당장 책을 열었을때 그리고싶다는 흥미가 생기지 않습니다.. 생초보가 좋아하는 작가의 일러스트북을 사서 모작으로 시작하는건 락희님이 생각해도 비추일지 궁금합니다.

난 아직 걸어 나아가고 있다는걸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상... 더 열심히 걸어가보겠습니다.

그릴때마다 일러스트네 존경...

캬

입시미술 3~4년간 하는 사람들도 잘 그리게 되는 사람은 손에 꼽음. 일취월장하는 사람들은 거기에 흥미가 있고 그만큼 매달렸고 기본적인 감각이 있는 사람임. 노력이 결국 천재성을 이길수는 있지만 남들보다 두배이상 빨리 앞서갈 수 있는 천재성을 무시할 수 없긴 함. 근데 천재성도 노력없으면 맨날 그 수준 유지하는 거임.

When will you release an English version of your book?

검정이라고 어떤 정도를 평가하는 제도야 옜날부터 꾸준하게 있어왔던 것 같습니다. 사장과 같은 오너의 입장에서 본다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없기에 단순한 업무부터 복잡한 업무까지 나보다 조금 나은 사람을 뽑아서 쓰고 싶을 것입니다. 헌데, 내 기준에 맞춰서 어느정도의 능력을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려면 다양한 시험들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려나 조선시대의 과거시험도 비슷한 맥락에서 치룬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로 보자면 TOEIC, 수능, 공시, 사시, 행시... 아! 사시는 바뀌었지요 참! ㅎㅎ;; 헌데 과거와 현재의 시험의 같은 점은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누구나 '입신양명'을 꿈꾼다는 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시미술도 어찌보면 어떤 특정한 문턱을 만들어서 그것을 넘었을 때 합격이라는 입신양명, 그러니까 희열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임시미술이 아닌 '입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물론, 사람이야 워낙 다양하기때문에, '재능'이라고 불리는 것을 가진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은 시간이 남들보다 조금 덜 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슬프게도 사람이 하는 공부라는 것이 기계처럼 몇시간 일해서 몇개가 딱딱 나오는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오늘 한시간 국어공부 하면 내일 시험봤을 때 몇점이 오를까요? 아니면 내가 오늘 영어단어를 30개 외우면, 내일 영어단어 시험을 봤을 때 몇점을 받을까요...? 조금 더 한다고 해서 두시간, 세시간, 영어단어를 50개, 100개 외운다고 해서 내일 시험에서 100점을 받는다면, 누구나 두시간 세시간, 열시간, 혹은 더 이상을 공부하는데 투자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험이라는게 그렇게 공부해도 지난번 시험보다 점수가 덜나올 수도 있고, 정말 더 나왔지만, 생각보다 상승폭이 적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많은 교수님들이 고민해서 출제하는 문제들도 이런데, 미술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미술은 수치적으로 표현하기 참... 어렵고도 애매한게 조금은 다른 부분이랄까요...? 내가 오늘 1시간 사과를 그린다고 해서 내일 그 사과를 10%더 이쁘고 멋있게 그릴 수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그 10%라는게 무엇을 기준으로 얼마나 그려야 10%인지도 모르니 말입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분명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보다는 무엇이라도 한 사람은 아주 조금이지만 그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아니면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아서,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또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면, 점수는 거기서 멈추거나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공부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고 일을 할 때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확! 늘어나는 것은 분명 다른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아나토미선생님들도 그리 되실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그 기회가 오지 않은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은 멋있는 단어지만, 귀찮음과 어려움, 힘듦을 견디고 오늘도 작지만 무언가 해내는것이야말로 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작은 도전도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창하게 내가 하루에 막 15시간, 18시간을 무언가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강의 영상을 틀고 멍~하니 있는것도 작은 도전이고 그것이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하게 락희작가님께서 그 '마중물'을 넣어주고 계시니 많은 아나토미 선생님들께서는 언젠가 원하시는 경지를 이루실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림을 그릴때 목적성 없이 그림만 그린다고 생각이 자주 들었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니 그림으로 절 스스로 증명할려고 했던것 같네요 제 자신을 증명하기위해 앞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않고 앞으로 나아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벌써 스승의날이 앞으로 다가왔네요 항상 그림을 가르켜주셔서 감사합니다.

@rockhekim

Жыл бұрын

민성아 날도 더워지는데 잘 지내고 있니 도내하지말고 시원한 거 사 먹으면서 건강 잘 챙겨야지! 스승의 날을 잊지않고 챙겨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즐겁게 공부하면서 나아가길 응원할께!

진짜 실력으로 찍어누른다는게 이런거 아닐까 ㄷㄷ

좋은 결과만 바라고 하게 된다면 조금만 실패해도 좌절하고 포기하는데, 그 좋은 결과를 느끼기전에 아니 알아차리기 전에 그 순간순간을 즐기며 임하다보면 좋은 결과는 자연히 따라오게 됨을 알것인데 말이죠. 전 그래서 아직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며 그림을 그리고 있죠. 물론 좋은 결과가 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이미 그림자체가 재미있어서 그냥 그렇게 계속 즐기고 있지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 일 뿐 입니다.

결국 노력....맞긴 한데 그게 쉬운게 아니니까

저는 도전 정신이 게임 할 때만 살아나서 문제입니다. 그림에 대한 도전 정신은 죽었어요.

@yeetheeler6594

Жыл бұрын

게임을 접거나 게임이 질리고 현타올 때까지 계속 하시면 됩니다

@yeetheeler6594

Жыл бұрын

게임하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만 있으시다면 언젠간 안하시게 될거에여

@barkhan88

Жыл бұрын

​@@yeetheeler6594 게임은 뇌에 자극이 잘와서 그런가 현타가 안오는데 그림은 진짜 그리다보면 현타가 와서요. 나보다 잘 그리는 인간들이 쌔고 쌨는데 제가 아무리 그려봤자 소용없거든요.

@barkhan88

Жыл бұрын

​@@yeetheeler6594 하루 쉬면 뒤쳐진다는 생각에 그만 둘수가 없어요.

@user-gs4xy5sh4m

Жыл бұрын

게임 하면 그림에 대한 도전 정신은 안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 전에 게임을 끊고 나서 그림에 대한 의욕이 생겼어요. 저는 살면서 게임만큼 재밌었던 것도 없었지만 게임을 하면 시간이 조절이 안 되고 사는 데 도움 되는 게 하나도 없어서 끊었습니다.

김락희님 그림 그릴때 자료 참고하시나요? 궁금합니다

@user-kp5ww2we3e

Жыл бұрын

연습할때는 많이 찾아보시고 실전에서 그리실땐 안보신다고 합니다!

@user-gi9oi6sq6s

Жыл бұрын

@@user-kp5ww2we3e 그렇군요

근데 무슨 그림이에요?

저도 그림은 아니지만 새로운 일들을 여러 개 경험해왔어요. 지금은 운동 관련 자격증을 따러 다니고 있는데, 아 이 일이 몇년은 더 해야겠구나 생각이 들면서 삶이 조금은 불안하더라구요. 퇴사 한 지 석달 되었고 앞으로 경제 상황은 더 좋지 않겠지만 많이 도전하고 꾸준히 하려구요. '몇 년'이라는 세월은 생각보다 기니까 열심히 준비해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가 넌 재능이 없다며 제 도전을 말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not_my_name

Жыл бұрын

전문가는 돈을 받는 사람이다 보니 가성비를 기준으로 판단을 내릴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들릴진 모르겠지만 돈에 얽매이지 말고 취미로라도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면 좋겠네요. 사실 그정도 열정이 있다면 재능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user-kb7jl9xc1o

11 ай бұрын

@@user-not_my_name 군대에서 위안을 받습니다

난가?

1등입니다 하핳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