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렌터카]2022년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가 윤혜령. 결핍과불만. 삶과 가족에 대한 성찰. 지배하려 남편과 순순히 굴복하지 않는 아내

#신간소설 #현대단편소설 # 윤혜령작가
신간소설/우리는 다시 가족이 될 수 있을까?/2022년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가 윤혜령.결핍과불만.삶과 가족에 대한 성찰.지배하려는 남편과 순순히 굴복하지않는 아내. [렌터카]2021년7월발행.[가족을 빌려드립니다]중에서.
* 제 목 : 렌터카 [가족을 빌려 드립니다] 중에서
* 지은이 : 윤 혜 령
* 발 행 : (주) 나남 / 2021년 7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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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하늘을 가만히 쳐다보고 있으면 바다를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새떼들이 고기떼처럼 헤엄치고 있잖아요" 아들이 말했다.
결정적인 선택은 엄청난 사건이 계기가 되기도 하지만 의외로 사소한 것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미숙은 한쪽 손을 들어 햇빛을 가렸다. 차 안에는 빛의 결을 따라 먼지들이 떠다니고 먼지보다, 더 많은 불신과 빈정거림이 부유물처럼 둥둥 떠다녔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오만과 편견이 상대의 말을 들을 필요 없는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신뢰가 사라지면서 귀마저 닫혀 버렸다.. 닫혀 버리고 서야 무엇을 제대로 들을 수 있겠는가. 서로에게 나눌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 두 사람은 그렇게 행동했다.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상처를 주면서. 누구의 탓으로 돌리며 누구를 단죄할 수 있겠는가.
'애초에 틀을 잡아야 해!'
안방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꽂혔다. 그 말은 끈질기게 달라 붙어 이후의 말들을 무력화했다.
때때로 새가 울고 바람이 불고 꽃이 피는 날에도, 빛은 뚜렷해지고 색은 따스해지는 시간에도, 여전히 기억은 그 문 앞에서 누런 물을 게워냈다. 그 기억 또한 어느 정도 왜곡되고 윤색되었을지도 모른다. 시간과 함께 사실과는 다른 감정을 눈덩이처럼 굴렸을지도. 그리고 그대로 저장되었을지도.
기억이란 앞서 입력된 것과 부정적인 것을 더 오래 간직하는 버릇이 있다. 뿐만 아니라 기억하는 사람에 따라 제각각일 때가 있다. 그 안 방의 사람들은 입을 닫고 말았다. 과거는 흘러갔으니까. 한쪽에 가혹하면 또 다른 쪽엔 관대하기 마련. 누가 누구에게 인내를 독려하고 부당한 헌신을 요구할 자격이 있는가. 누가 누구의 무례를 허용해야 한단 말인가.
작 가 : 윤 혜 령
울산에서 태어났으며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2002년 「습렴」으로 방송대 문학상, 2005년 「망혼제」로 [한국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가족 공동체의 좌절과 극복에 관한 문제를 소설로 쓰고 있다. 「일기예보」로 2012년 아시아황금사자문학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줄을 긋다」는 2017년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이다. 2018년 작품집 『꽃돌』이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되었고, 연작소설집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를 썼다. 공저서 『2012 한국문제소설선집』, 『제9회 현진건문학상 작품집』이 있다.
{출판사 서평}
가족의 해체와 복원을 다룬 연작소설
소설가 윤혜령은 2005년《한국소설》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하여 2018년에 출간한 소설집《꽃돌》에서 위태로운 현대인들의 상처와 외로움을 그려내 ‘2019년 세종도서’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작소설《가족을 빌려드립니다》에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상과 그 안에서 일어나는 갈등이 담긴 11편의 작품이 실렸다. 작품 속 등장인물들은 가족이라는 가까운 관계에 있음에도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외롭게 만든다.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볼 때도 자신의 입장과 관점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표제작〈가족을 빌려드립니다〉의 주인공 ‘나’는 ‘가족은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사이’라고 말한다. 다른 작품 속에서도 시대에 따라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세대 간의 거리가 멀어지거나 가족 구성원의 이기심이나 욕망, 일탈로 인해 가족 공동체가 붕괴하는 상황이 담겨 있다. 그 밖에도 연인이나 친구 사이 등 인간관계 전반에서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타인에게 이해 받지 못해 일어나는 외로움, 슬픔과 같은 정서를 담아냈다. 무너진 가족 공동체를 회복하고자 한다면 어떤 형태로 다시 관계를 쌓아야 할까? 가족 구성원 개개인이 자기만의 관점에서 벗어난다면 서로를 조금이나마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작가는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해서 소설 창작을 통해 내밀한 가족 내 갈등을 정면으로 다루며 상처 받은 인간성을 회복할 길을 찾는다.
섬세한 관찰력과 심리 묘사로 재구성한 가족 스토리
각자의 관점에서만 생각하느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해체된 가족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갈등의 양상을 깊이 있게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전작《꽃돌》에서 일상적 소재를 비범한 시선으로 관찰하는 힘을 보여준 윤혜령 작가는 이번 연작소설에서도 여전히 날카로운 감각을 보여 주었다. 섬세한 관찰력으로 미세한 심리를 포착하고 묘사함으로써 우리 주변을 살아가고 있을 법한 인물들 각자의 입장이 부딪치며 갈등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가족대여업자에게 자신의 아들 역할을 해달라고 의뢰했으면서도 뻔히 보이는 결핍을 숨기고자 이상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허세를 부리기도 하고(〈가족을 빌려드립니다〉), 상대방이 잘못한 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일어난 일을 받아들일 수도 잊을 수도 없어서 무작정 외면하기도 하고(〈사소한, 그러나 아주 사소하지 않은〉), 상대를 걱정하는 듯 행동했지만 결국 스스로의 안위를 우선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침묵의 저쪽〉). 이렇듯 복합적인 심리를 구체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인물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 ‘타인의 시선에서 보이는 모습’ 사이의 간극이 드러난다. 작가는 여러 인물의 시점을 오가며 변주한 일련의 연작소설들에서 우리 시대 어디에나 있을 법한 가족 스토리를 입체적으로 펼쳐 보였다.
우리는 다시 가족이 될 수 있을까?
타인은 원래 이해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 그것이 인간의 슬픔이다. 그리고 가족은 인간관계의 시작점이다. 가장 가까운 타인인 그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고쳐나가야 할지 고민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가족을 빌려드립니다》에서는 갈등 끝에 가족 공동체가 무너지고 관계가 끊어지는 모습이 여러 양상으로 변주 되며 그려진다. 시점을 바꾸어가며 서로의 관점이 얼마나 다른지 드러날수록 그 거리를 좁히기 어려울 거라는 좌절감이 커진다. 차라리 서로를 떠나는 것이 정답인 듯 보이는 관계도 등장한다.
하지만 가족이라는 관계에 대해 무척 회의적이었던〈가족을 빌려드립니다〉의 주인공 ‘나’는 다른 사람들의 가족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가족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작가는 ‘나’의 가족이 복원될 여지를 남겼다. 다른 작품의 인물들도 자신의 관점에서만 상대를 바라본 것을 후회하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상대를 이해하고자 시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연작소설은 무너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가족 공동체 안의 개인들이 어떻게 자기만의 관점에서 벗어나서 서로 간의 차이를 좁힐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독자들은 작품을 따라가며 생의 본질적 질문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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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0

  • @user-ik2qz2dk4n
    @user-ik2qz2dk4n2 жыл бұрын

    거실서 남편이랑 캔맥주 마시면서 야구 중개를 보다 내가 엇 저 심판 저렇게 하는게 아니지~야구 잘은 모르지만 내 생각을 이야기 하는순간 남편왈 쥐뿔도 모르면서 지랄을 떠네~이런 막말을 하는게 아닌가~ 기가 찼다~ 무슨말 하면 싸움 될거 같아 아무말 없이 안방으로 들어가 속으로피눈물 흘렸다~ 남편 다음날 조금일찍 퇴근함서 오늘뭐함서 지냈냐 ? 물어본다 난~ 지랄 떨고 지냈다 이렇게 말했더니 남편 놀래서 어떻게 남편 한테 그렇게 말할수 있냐고 노발 대발 한다 왜 어제 당신이 지랄을 떤다고 해서 지랄떨면서 보냈다 했는데 잘못이냐~ 기가 찬지 자기가 언제 그런말을 햇냐고 따지길래 어제 상항을 조근조근 이야기 했더니 할 말이 없었던지~ 내참 화장실로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 한참을~ 평 생 막말 듣고 산 나 정이 다 떨어진다 50대 후반인데 이젠 이렇게 안살것이다 다짐 다짐 한다~ 평생을 살면서 상처 받은 말은 가슴속 대못으로 박혀 빠지질 않는다~~ 정말 말조심 해야 하고 혹시 잘못 말했음 꼭 미안하다고 사과를 한다~~ 나도 책속 주인공 처럼 떠날것이다~~ 이미 떠났다~~ 내 마음 속에서 아들 아버지로 만으로~~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 써니님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SOLIJEONG

    @SOLIJEONG

    2 жыл бұрын

    그 풍경이 그림처럼 그려집니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허한 느낌이에요. 써니님. 글을 써보셔요. 자기 치유가 되더라구요. 피난처도 되고 의지도 되고 ....

  • @user-lm3fy3vx4y

    @user-lm3fy3vx4y

    Жыл бұрын

    100%공감이네용 너무편한관게에서온실수 아들이있어면그기도 비슷ㅎ^^

  • @user-lm3fy3vx4y

    @user-lm3fy3vx4y

    Жыл бұрын

    ㅋ써니님100%공감이네용너무편한한관게에서오는실수 아들이있으면 그기도비슷ㅎ^^

  • @user-do4ps7mg7k

    @user-do4ps7mg7k

    Жыл бұрын

    ㅌ ㄷㅌ ㄷㄷ ㄷㄷㄷ ㅌㅌㄷㄷ ㅌ ㄷ ㄷㅌㄷ ㄸㄷㄷㅌ ㄷ ㄷ ㄷ ㅌ ㄷ ㄷ ㄷ ㄷㄷ ㄷㄷ ㅌㄷ ㄸㄸㄷ ㄷ ㄷㄷㄷㅌ

  •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우리는다시가족이될수있을까 랜터카 클라우디아님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golbangne460
    @golbangne4602 жыл бұрын

    그릇된 남존여비 사상이 기저에 깔린 가부장적인 언사가 아내와 자식에게 얼마나 폭력적인가를 잘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그로인해 본인의 삶 마저도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본인만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소설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o8wy5xl5y
    @user-ho8wy5xl5y Жыл бұрын

    1년이 된 글이네요. 어쩌면 지금 우리집풍경입니다 사람고쳐서 못산다는말을 새삼새삼 느끼면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m7yu3po9u
    @user-rm7yu3po9u2 жыл бұрын

    꼭 나의 남편과 차타고 가는것같은 답답함! 무조건적인 순종을 원하는 남자 순종만이 미덕이 아니라는 여자! 잘들었습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성례님 ~많이 웃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 @user-nr9zo7pe3b

    @user-nr9zo7pe3b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user-cj8tt2zt4o
    @user-cj8tt2zt4o2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나 똑같은 상황인지.. 딱 우리 부부의 모습이네요. 서글픈 현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ай бұрын

    장혜경님 반갑습니다^^ 음...평안하시고 다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kjs012
    @kjs0122 жыл бұрын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기울어진 저울위의 인연, 부부의 잘 익힌 어름같은 모순의 릴레이 속에서 조화를 잊은 고통의 연민을 만나게 됩니다. 전원일기가 매회 반복됐어도 인물들의 개성은 변함 없듯, 렌트카로 빚어진 삶의 씨앗이 자라는 동안에도 부부의 군상은 요동하지 않습니다. 안타까우나 이야기속 부부 누구에게도 마음의 심판을 내릴 수 없는 길들여진 관습과 정서인식의 한계를 자발적으로 곱씹게 하는 전개에 묵묵히 시절의 뒤를 돌아보려는 반사행동이 움찔 돋아나는 침묵의 시간입니다. 과연, 부부로서 같은 곳을 함께 바라 보던 처음 모습은 어느 시절이었을까. 조금은 씁쓸한 여운을 지닌 에피소드란 생각이 남아 지워지지 않습니다. 감사해요, 클라우디아님.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김정식 선생님~언제나 감사드려요~^^ 건강한 웃음과 행복으로 빛나는 하루 되세요~^^

  •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2 жыл бұрын

    아~남자 (독선자들) 이 집에도 저 집에도 똑 같은 남자들...50대도? 전 더 오래된 남자인데, 어쩔거나~후후 이젠 손주까지 있으니 참는김에 마저 참아야겠죠 가르쳐주세요 클라우디아 쌤😢👭🙏 열심히 두 번 들었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하하 너무 어려운 문제입니다.~^^ 하지만 절대 불가능 한건만은 아니겠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 @user-pf3rg6so6t
    @user-pf3rg6so6t Жыл бұрын

    쌓이고 쌓인 묵은 감정은 50대가 들어서면 같이 있으면 안되는 사이가 되어 버리죠... 다 똑같네요... 무엇이 똑같을까 하는 노래처럼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넉넉하고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고맙습니다~^^

  • @user-dr1xp1go7i
    @user-dr1xp1go7i2 жыл бұрын

    랜터카를 타고 길을 달리며 가는 여정이 인생인가봅니다. 불안정한 도로처럼 묘사되는 감정이 잘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저런 길을 저런감정들을 싣고 가고 있겠죠.... 진정한 나를 찾고자 해도 한 차를 타고 가는 이상 온전한 나를 때때로 잃어버리고 살아지는것 같습니다-()- 클라우디아 선생님께서 작가의 뜻을 잘 살려서 낭독해 주시는 작품들에 감동을 받기도 하고 철학적으로 사유가 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아름드리님 ~ 감사해요~^^ 때때로 잃어버리는 나 자신과 이런저런 감정들 속에 쉽지만은않은 우리 자신을 챙겨가며 건강하고 보람된 하루하루, 어제보다 나아지는 오늘 되세요~^^

  • @user-ps2df8jr4y
    @user-ps2df8jr4y2 жыл бұрын

    아들이라는희미한끈으로이어온이부부의살아온형태가그몇시간안에모두알수있네요 젊어서잘살지못하면 노년에는분노밖에없지요 이부부 아직중년인데도 아내가남편에게 넌더리를내고있는거보면 참불행한삶일것같네요 부부가어떻게배려하고 살아야하는지잘알려주는소설입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정월님~감사합니다. 그렇죠? 부부가 어떻게 살아가야 잘 사는 길인가를 고민해보게 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womanpowerlee915
    @womanpowerlee915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며 나를 돌아보게 되는 소설입니다.그나마 소설속 아들이 성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다행입니다.그리고 우리는 서로를 길들이기보다는 포기할건 포기하고 얼추 서로의 보폭을 맞춰가는 걸음을 걷고 있음도 다행이구요~덕분에 또 좋은 소설 접하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서로의 보폭을 맞춰가고 있음을 감사하는 우먼파워님과 독자님들~ 오늘도 행복하세요~ ^^ 고맙습니다 우먼파워님~♡ 다복한 오늘 되세요~🌹

  • @yongsook1329
    @yongsook132911 ай бұрын

    깊은밤 잠을 이룰수 없을만큼 집중해서 들은듯요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1 ай бұрын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좋은일 가득한 멋진 오늘 되세요 ~^♡^

  • @kalbee2186
    @kalbee2186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솜사탕 목소리와 함께 나의 하루 시작 합니다. 수고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Kal Bee님의 가슴 벅찬 행복한 하루 되세요~^^

  • @user-lg5tc2ki8m
    @user-lg5tc2ki8m2 жыл бұрын

    포근하면서도 또렷한 클라우디님 음성에 이야기가 한층 더 잘 전달되었습니다. 몇시간의 운전 시간 동안 부부가 살아온 자취를 고스란히 쏟아낸 이야기 구성이 놀랍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현숙님~격려 감사합니다. 건강한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한 오늘 되세요~^^

  • @user-gj6wk8cw3w
    @user-gj6wk8cw3w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다 그렇고 그렇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기분좋은 일 생겨나는 오늘 되세요~^^

  • @user-ui2op5kk7p
    @user-ui2op5kk7p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답답하네요 서로 상처를 내며 속 썩으면서 살아야 하나?, 부부는 전생의 원수가 만나 사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지수님~^^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활짝 웃는 좋은 일이 많이 생겨나는 9월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kimsister3
    @kimsister32 жыл бұрын

    사는 게 다 똑같군요~~ 저희 집을 보는 줄 알았어요 ㅠㅠㅜ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선미님~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날 되세요~^^

  • @kimsister3

    @kimsister3

    2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감사합니다

  • @user-qk9vr6kd1u
    @user-qk9vr6kd1u2 жыл бұрын

    이 아침에 잘 들었읍니다 애쓰셨어요. 윤혜령 작가를 이곳을 통해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 @kalbee2186
    @kalbee21864 ай бұрын

    감명깊게 잘 듣고 갑니다. 파이팅 정애.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ай бұрын

    kalbee 님의 파이팅이 선하게 살아가는 모든이들에게 오늘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kyungsoonyun4433
    @kyungsoonyun44332 жыл бұрын

    흐린오후. 클라님의맑은. 목소리로 잘들엇습니다. 고마워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서늘합니다. 건강 관리 유의하시고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날 되세요~^^

  • @user-di6io1iq5w
    @user-di6io1iq5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he7du6lc6h
    @user-he7du6lc6h2 жыл бұрын

    너무도 공감 가는 책이내요 부부들이 겪어나가는 현실적 소설 잘듣고 가네요 감사 합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는 방법을 모색하길 바라는 작가의 의도가 빛을 바라길 바래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 @kalbee2186
    @kalbee21862 жыл бұрын

    책을 구매 했지만 내가 읽는것과 다가오는 감정이 다르네요. 목소리 힐링도 있다는걸 새삼 실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Kal Bee님 힘이 나는 말씀 감사해요.~^^ 저는 영상 편집 후 낭독한 것을 귀로 들으며 책을 다시한번 읽으면서 낭독 확인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책을 눈으로만 읽는 것과 귀로 들으며 읽을 때의 맛의 차이도 있더라구요^^감사하게도 윤혜령 작가님께서 [가족을 빌려드립니다]의 아주 많은 부분을 독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니 이 책의 영상이 업로드 될 땐 그 방법도 활용해 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태평양을 건너 멀리서 책을 구입해 주신 Kal Bee님께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아 저도 기쁜데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 @user-xc4oo3uv3g
    @user-xc4oo3uv3g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상황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기분좋은 일 가득한 진선님의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user-js4gt9po1b
    @user-js4gt9po1b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내가 머리 빡빡 깍아주고 논산훈련소 시간넉넉하게 해서 데려다주고 6주 훈련수료한뒤 집에데려오고 다시 귀대시켜주고 무사히 군생활 마치고 지금은 복학해서 학교 온라인 수업 받고 있네요 세월이 빨라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충열님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stephenkang
    @stephenkang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제각각인 가족들이 렌트카를 타고 달리는 이 상황은 마치 요즈음의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고 있는것 같아요 ♻️🙏👍 잘 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 덕분에 오후시간이 여유로워집니다🙏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

  • @-relaxingmusic9357
    @-relaxingmusic93572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휴식을 위한 음악님~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 @user-yl8dm4yv5d
    @user-yl8dm4yv5d2 жыл бұрын

    힘든 여정의 길 포근한 음성으로 감사한 맘으로~ 낭독 잘 들었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정은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di6io1iq5w
    @user-di6io1iq5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쁜음성 으로 끝까지 변함없이 안정감있게 읽어주셔서~ 대단 하시다 느꼈읍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 @user-nk5dq2xr1p
    @user-nk5dq2xr1p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쑤기님~오늘도 건강하고 많이 웃는 행복한 날 되세요~^^

  • @myunghan5166
    @myunghan51662 жыл бұрын

    하하.. 오늘은 제가 1 등이네요. 감사하고 즐겁게 듣겠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Myung Han님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 @user-mr3yn5my1m
    @user-mr3yn5my1m4 ай бұрын

    잘들었어요. 아들 훈련소 가는데 엄마, 아빠는 차에서 계속 싸우고, 아들 내려준 후 엄마는 혼자서 어디로 가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ай бұрын

    그러게말여요😭😓 앞으로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꼬마땡크님 다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 @SOLIJEONG
    @SOLIJEONG2 жыл бұрын

    어딘지 내 주변에 있는 것만같은, 눈에 그려지는 글입네요. 다 듣고 났는데 기분이 쳐져요. 감정이입을 너무 했나봐요 ㅠ

  • @ja-fx4wl
    @ja-fx4wl25 күн бұрын

    남의 가족이나 내가족이나 남편들은 문제 투성이~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5 күн бұрын

    @@ja-fx4wl ㅋㅋ 😂 어찌하면 예쁜 남편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다복한 오늘 되소서~🙆

  • @ja-fx4wl

    @ja-fx4wl

    25 күн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감사합니다 ♡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2 жыл бұрын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user-gu8lp4co2u
    @user-gu8lp4co2u Жыл бұрын

    마치 젊은 날의 우리 남편을 보는 듯한 글이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얘기 들어주고 나누고 배려하는, 대화가 술~술 풀리는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 @santa0064
    @santa00642 жыл бұрын

    부부의삶이란.....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긍정의 미소와 생각은 살아가야 할 저마다의 힘과 타인의 마음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인생이란 여행길에 santa님과 함께 동행할 수 있어 오늘도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kimsunh911
    @kimsunh9112 жыл бұрын

    세번정도 여기서 섯 한적있는데 아직 살구있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ㅎㅎ 어제보다 달달한 두 분의 오늘을 응원할게요 ~^^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수저와 젖가락님 마음 닿는 곳마다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요~^♡^

  • @user-vi4mx7kb4n
    @user-vi4mx7kb4n2 жыл бұрын

    전생에 원수가 부부란 말이 오늘 날에도 전해지듯 듣는 내내 짜증이 났다 설마 화회의 무드로 돌아가지 않을까 기대를 걸어놓고 들었는데~~~~ 왜 싸워을까 둘이 똑 같다 남편을 조금만 불쌍하게 여겼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노파심일까 꼰대일까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감초님의 행복을 바라는 어진 마음이시죠~^^ 건강하고 웃음복 짓는 오늘 되세요~^^

  • @user-su4wl7lk7w
    @user-su4wl7lk7w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생각한다면 이런배려가 일도없는 남자하고 같이가지말고 중간에 아들하고 미리 내리는것이 맞다 아들을 편하게 해주는 마음으로 엄마하고둘이 태시 타고 가서 데려주고 나중에 이혼해라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도움의 말씀 감사드려요 ~^^ 건강하고 다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user-ph4fu7vr1z
    @user-ph4fu7vr1z2 жыл бұрын

    행복하라고 하지만 1도 행복하지 않네요. 왜들 그렇게 사는지.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이창식님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마법을 걸어봅니다. 얍!!!^^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참 좋은 가을입니다. 창식님의 아름다운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xc8dq1qu2d
    @user-xc8dq1qu2d2 жыл бұрын

    평행선.....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user-xc8dq1qu2d

    @user-xc8dq1qu2d

    2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

  • @user-zv6ie2iv7p
    @user-zv6ie2iv7p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다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가족은 피해자 같아서 나도 이제 중년이란 나이에 수긍해야 하는 할 수밖에 없는 나이가 되고보니 소설 속의 이런 남자. 가장은 완고함은 찾아 보기 힘들다 그들은 그 운전대에서 뒤로 힐끔 힐끔 바라보는 남자처럼 힘겨운 삶에 운전대를 꼭 쥐고 앞도 보고 방향도 판단해야하고 낮선이와 싸우며 고집스런 위태로운 질주도 해야하는 온통 그런 남자들 뿐이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 남자 아버지 군생활 십분에 일도 말하지 못했을것이다 그때는 고생은 말 할 수있어도 그 비인간적인 삼청 교육대 같은 개 같이 비굴하고 잔인한 그런 그건 말하지 못하는 법이다 남자는 그걸 말하는 순간 이 사회에서 살아 남지 못 할테니까 그렇게 살아 왔는데 지금 저런 고집이 가족이 고개를 돌리게 만드는 남자가 애초로울 뿐이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이해요님 반갑습니다~ 요즘은 부부에게 있어 부부해로가 최선의 노후대책이란 말도 있던데... 무엇부터 노력해야 하는지 그 부부도 깨달으면 좋겠어요^^ 이해요님 말씀 감사해요.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 @user-su4wl7lk7w
    @user-su4wl7lk7w Жыл бұрын

    이런 남자하고는 이혼이 답입니다 남은 인생 편하게 사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도움의 말씀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 @user-oh1mh6lr3k
    @user-oh1mh6lr3k6 ай бұрын

    또 한 가정이 해체됩니다. 그 이후 과정도 순탄치 않을 텐데 안타깝기만 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순탄치는 않아보이죠... 서로를 예쁜 눈으노 바라봐주는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해요~ 평안하고 다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Жыл бұрын

    신부가 제주도가 고향이래 신부엄마는 제주도에서 미장원하고 아빠는 제주도에서 직장다니고

  •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Жыл бұрын

    현진아빠랑 통화하는데 현철이랑 결혼할사람이 만난지 5개웖됐는데 임신한지 1개월 됐데

  • @user-qp8yb1bb6o
    @user-qp8yb1bb6o2 жыл бұрын

    아들 쫌 맘편하게 입소 시켜주지 !!!!! 배려심 없기는 부부가 똑같구만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 에고 그러게요~^^ 아들이 얼마나 불편했을지....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 @user-qp8yb1bb6o

    @user-qp8yb1bb6o

    2 жыл бұрын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항상 감사드립니다^^

  •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Жыл бұрын

    신부가 24살이래

  • @TV-gt7qf
    @TV-gt7qf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한문화tv님~^^ 보석처럼 빛나는,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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