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마음에도 끝이 있을까 00:00:00 도후 - 안아볼까 00:03:52 범진 - 후회 (Original Ver.) 00:07:20 크르르 - 지나는 마음에게 00:10:36 택우 - 대체로 맑음 00:14:26 범진 - 인사 00:18:02 전진희, 곽진언 - 취했네 00:21:49 재만 - 그대로 00:25:03 도후 - 일어날게 00:28:19 데이먼스 이어 - Untitled_02 00:31:20 남재 - 새벽 00:34:34 나무소년 - 영화 00:39:24 데이먼스 이어 - salty

@hhh088

3 ай бұрын

그리운 맘도 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별했다고 바닥을 보이지 않으며, 금방 잊고 싶어 커다랗게 생긴 멍을 스스로 짓누르지 않을 것.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나의 잘못이라며 자책하거나 나를 미워하지 않으며, 돌아오지 않는 사람에 미련을 두지 않을 것. 혼자있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존감을 올릴 것. 충분히 나를 사랑할 때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상처없는 듯 모두를 사랑할 것

20대로 돌아가고 싶은 저녁이네요.. 그 소중한 시간을 왜 그렇게 흘러 보냈을까.. 나에게 늘 그리움이란 단어만 남겨놓은 그 사람을 왜 보냈을까… 이미 50을 훌쩍 넘은 나이임에도 가끔 이런 감성이 오는 날에는 많이 흔들리네요 좋은 선곡 감사합니다..

첫 사랑이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 날씨가 추웠을 때 쯤 널 다시 만났고, 날씨가 무더움의 절정일 때 쯤 난 널 놔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난 항상 널 기다렸고, 다른 무엇도 필요 없이 너만 있었으면 됐지만 너에게 난 너의 인생 중에 그저 조그마한 조각일 뿐이었지. 내가 욕심을 조금이라도 버렸으면 너와 나 지금 다른 모습일까? 정말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지만 결국 지쳐서 내가 손을 놓아 버렸던 사람. 지금도 그때의 상처가 낫지는 않았지만 아직도 널 그리워 하는 마음은 있다. 널 만나며 아프고, 슬픈 날이 있었지만 그보다 더 니가 내 옆에 있었을 땐 너무나 행복함에 꿈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었기에. 이제는 서로 남이 되어 두 번 다시 볼 일 없겠지.. 언젠간 시간이 흘러 '그래 그럴때도 있었지' 라고 내 인생의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날이 오길.

아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ㅠ 가슴한켠에 숨겨뒀던 너에게 안부를 전한다

헤어진지 17년.. 이따금 아직도 네가 생각이나 그땐 헤어지잔 말에 죽을듯 너무 아팠는데 이제와 네가 생각이 날땐 그래도 내인생에 누군갈 진심으로 사랑해 보았고 사랑 받았다는 거에 너에게 감사해.

@user-mf2lu1ec8d

3 ай бұрын

참 힘들다 이별이란게ᆢ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와 있는 모습을 보는 내가 ᆢ

난 네게 문득 생각나는 사람, 그거면 됐어. 넌 내게 서로의 세상이 겹치지 말아야할 사람이야. 나 없는 네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행복해야 해:)

@user-ug7xf6ce7m

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퍼요

@user-ug7xf6ce7m

5 ай бұрын

그사람 생각이 났어요 보고싶어요

@user-qn7cd7ob2q

5 ай бұрын

너도 행복해 따뜻하고 행복하고 혼자 울지 마

왜 또 이런 시기가 왔을까 미안하고 슬퍼하고 그리워하다 나를 지켜려 내 안의 너를 부셔보고 미워하고 깨트려보고 헤어진지 네달이 지나고 다른 남자 옆에 행복한 너를 보고 눈 한번 제대로 마주칠 수 없었어. 무너져 내리는 내가 뻔히 보여서 그럴 수 없더라. 오늘에서야 안아보고 보고싶었다고 내 잘못들을 너에게 말하며 내 사랑이 너에게 짐이 되고 내 말이 내표정이 내 숨이 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걸 상상하면서 또 울어. 또 무너진다. 넌 사랑받으면서 잘 살길 바랄게. 안녕

헤어진지 9년이 다되어간다.. 니목소리 냄새 버릇 말투 뭐하나 기억나는게없다.. 근데 문득 니이름 석자에 아직도 뭔가 쿵..하는거보니 아직도나는 실패를 하루하루 더 연장하는것같다..

새벽 찬공기가 날 움추려들게하는 지금....따뜻한커피한모금이 넘 감사해지는 순간..이 음악이 옛추억을 떠올리게합니다... 이 음악을 듣는 모든분들 아파하지말고 행복한 시간보내세요..

정말 쓰레기처럼 떠나갔지만 내가 헤어지기 직전까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다른 남자친구가 생겨 행복하면 됐다 하지만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 너는 내 첫사랑이었던 걸

어디서든 네가 내뱉는 숨도 빙빙 돌아 다시 내방에 들어올 거라 믿는다.

아스라히 지난 날 이런 눈오던 밤들 내 청춘의 시간들 많이도 본 이 밤 풍경

행복하자

미친듯이 보고 싶어도 혼자 식햐야 하는…. 그냥 오롯이 견뎌야 하는 사실이 너무 힘겹당😂😂😂😂

헤어지고 처음 겨울을 보내는 거라 마음이 더 춥고 공허한가봐 매일 같이 붙어있지는 못해도,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 된다는 것을 난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이번 겨울은 유독 많이 춥고 긴 겨울이 될 것 같아

할 말이 너무 많으면 원래 아무 말도 안나오더라고.

23년도 12월 마지막 한해가 지나가는 시점 지난날 날 위해 지켜준 소중한 내 가족을 떠올려 본다. 내 삶의 소중한 아이를 선물해준 고마운 아내 이제것 나를 위한 헌신을 아끼지 않던 가족들을 생각하면 난 정말 가장으로써 자식으로써 제 역활을 못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난 과거는 다 잊고 소중한 가족들과 다시 시작하고 싶다 . 고생만한 아내 가족들에게 행복한 삶을 꼭 안겨드리고 싶다. 이 노래를 들으며 지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음악 이네요~

다들 이렇게 끝이 나지만 우린 조금은 다를 수 있을까, 한번만 우리 다시 안아볼까 (도후-안아볼까, 발췌) 차마 안아달라고도, 안아줄 수도 없는 마음을 꼭 너만 모른다

보고싶다 하다가도 아니지 하게 하는 넌 나를 아프게하는데 이제 그만하고싶어 나

내가 너를 알지 못해서 너를 그렇게 만든 나를 용서해줄래 제발 기회가 된다면 옆에만 있게해주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노래 하나 하나가 다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특히 '안아볼까' 이 노래 넘 좋네요.

바닥인줄알았는데 지하실도있었네 시뱔 그래도 비워진만큼 무엇으로 새로 채우냐가 중요하니까 힘내쟈. 아니 힘들면 힘내지말자 시바꺼 잠깐 쉬다가자 오죽하면 나도 혼술먹다가 여기다 댓글을 찌끄리것어

왜 이렇게 가슴에 스며드는지 ... 인디음악을 이제는 듣고싶지 않은데 ... 계속 듣게 되는 내가 싫다 ... 나도 니가 좋으면서도 니가 싫어 ...

야 진짜 좋아했다. 다시는 보지 말자.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은 거짓되니깐, 건강해라 운동 좀 해 제발 바빠도 짬나면 운동해라...

헤어짐을 인정 하지 못했다 하루 종일 기다려도 나오지 않은 당신의 마음을 존중하려 혼자 술 먹고 잊어보려고요 친구 하나 없는데 적적하고 싶지 않아 튼 노래에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았다! 끝없이 가라앉는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못들어본 노래들인데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

한여름밤의 꿈처럼, 그냥 다가왔던 사람. 떠날때도 그게 끝인줄 몰랐던 사람. 함께 했던 추억, 인생에서 처음이었던 것들. 아리고 아리지만 그냥 그렇게 예쁘게 아껴두고 싶다. 잘지내. 아프지말고, 근데 날 좋아하긴 했니?

헤어져야할 걸 알면서도~놓치 못하고 이유를 알기에 애써 덤덤한척 ~단하나 넘힘든 시기에 이별이기에 날 더 비참하게 만든다~

안아볼까 1시간짜리도 부탁드려요

아는 곡이 하나도 없는데 다 진짜 좋네요.

지난 어느날 눈이 내리는 날 ....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났고 눈 내리는 어느날 .... 우리는 이별 하게 되었지 ... 내리는 눈 이 왜이리 가슴을 아프게 하는지 모르겠다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아직도 당신이라는 존재는 내 가슴 한구석에 남아 있네 ...

한곡 빼고 다 처음 듣는데 어쩜 다 제 취향일까요 ㅠㅠㅠ💗

선곡 미쳤다!!!!! 심금을 울린다😂

이 음악 모음은 정말 멋져요

첫곡 지렸다❤

이번 눈 내리는 겨울날씨에 방콕하며 듣기 너무 좋아요! 갬성 짱임ㅋㅋㅋㅋ

좋은노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으… 음악 선곡 죽인다. 눈 내리는 오늘 헤드셋 끼고 걷는 이 길.. 이 플리로 행복하다.

하나의 풍경과 서사가 그려 지네요ㆍ 좋은 선곡. 감사 해요^^

좋은 곡들이 많네요 잘 들을게요~

노래들이 다 제 취향이에요…! 감사합니당🥹🥹

이 채널 진국이다,, 다 처음 듣는데 좋음

모든곡들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미쳤어요. 모든 선곡들이.. 눈 오는 날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었는데 세상에 눈과 이 노래와 저만 있는 느낌이였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진짜 인디다...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그날 네가 밥먹자고 한 날 그날부터 기억을 지우고 싶어, 먼저 좋아한다는 말을 했던 네가 차가운 말들을 내게 던지는 그 밤까지 말이야 . 네가 빠진 내 일상은 정말 공허하고 무료해, 내겐 세상이었던 네가 이젠 내 생각 하지 않다는 거 , 이렇게 찌질한 말들을 유튜브엔 잘 적으면서도 정작 네가 보낸문자에는 원하지도 않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기만한 나를 원망해 사실 이젠 보고싶지는 않아 네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흐릿해, 다만 너와 갔던 곳 내집 예식장... 추억이 닿았던 곳에 있을 때면 가끔 슬퍼져 잘지내라는 말 밖에 못하는 나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짙은 향수.. 그 끝은 절망과 그리움

바다가 보고싶어지네요 ~~ 낼쯤 가볼수 있으려나

좋은 노래 잘듣고있어요 마음이 뭉클 해지네요 들을때마다

힘내윤선~~~🎉😊

첫곡 듣고 웃었다. 딱 내얘기같아서....

보고싶어 .. 보고싶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3일동안 6시간잤어 나 머리가 너무아프고 고통스러워 힘들어 나 재워주러와주라 조금만 토닥토닥해주면 금방잘거같은데 ... 니 손길 체온 체취 모두가 다 그리워 보고싶어 미친듯이

다좋음

발라드 맛집이네 나만 이제 안건가ㅜ

진짜 좋네요❤ 모르는 좋은노래

너무너무 좋은 곡들이네요. 첨 들어보는 곡들인데 이렇게 좋은곡들을 알아가네요^^ 선곡 감사해요

이 노래 떠나보내는 노래임 잡고 싶어서 부르는 노래임?

곡들이 너무 좋네요. 특히 첫곡이 너무 좋아요

제가 모르는곡들이 많았네요 나름 음악 많이듣는다고하는데두..심란한이밤에 가슴깊이 사무치는곡들입니다..안아볼까...

good songs

J'adore cette playlist, je découvre des nouvelles voix que je ne connaissais pas, je ne sais pas lire le coréen mais j'aime votre langage.❤

몇달째 퇴근길에 계속듣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저에게 해주는 위로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간혹 남몰래 눈물도 훔치는데 그래도 나름 힐링 됩니다. 좋은곡들 알게 해줘서 감사해요 ❤❤❤

별똥별이 보고싶어요. 그렇게 오래 하늘을 보고있을수잇는 삶을 살고싶어요.

-이별- 마음에도 없는 나쁜 말들을 쏟아내고, 그만큼 오래 아팠다. 그 후회 속에서 돌아갈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성숙하지 못한 이별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픈 이별은 서로에게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여지를 주지 않으니까.. 내가 제일 사랑한 사람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더 아프다 덜 사랑했더라면, 덜 아팠을텐데

처음 듣는 곡들인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unduck.playlist

5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주만의 짧은 시간이지만 왜이리 힘든 건지 … 나 괜찮아지겠지?

오늘 우리 나라에서 눈이 내렸어요....❄️

잘지내!!!!!

@user-fi7br1ku8z

5 ай бұрын

나 연애 시작했어 너는 좀 어때?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어

저는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릴게.

좋은곡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나는 놓친 것들이 너무 많아...

@user-bt1yo6hu6n

5 ай бұрын

나두...

@user-xl4yu9hm1p

5 ай бұрын

이제는 놓치지 마

@user-vx2ol4ql8t

5 ай бұрын

얻은 것도 많을껄 돌이켜보면 ㅎ

@ywMatteo1168

5 ай бұрын

내년엔 같이 힘내자

@gorapamogapa

5 ай бұрын

또 그게 채워질수도 ..

😊❤ 18:06

나는 별이다.지금 나에게 닥친 어둠은 나를 더 빛나게해줄뿐이야. 괜찮아 난 빛나고있어.

나를 놓친걸 살아가며 두고두고 후회하길 바라

만약에 라는 말이 버릇된 요즘 쓸대 없는 생각이지만 난 가끔식 생각을 해 우리가 그 날 그렇게 싸우지 않았더라면 원래의 예정대로 넌 친구를 만나로 가고 난 집에서 쭉 잠을 잤더라면 만약은 없지만 만약에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면 우린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나를 만나기위해 너는 예쁘게 단장을 하고 나는 그런 너를 생각하며 꽃집에서 긴 고민 끝 고른 꽃을 선물하고 너의 손을 꽉 잡은채 세상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활짝 웃고 걸으며 미래를 이야기 하고 있을까 또 서로 다투고 코먹은 소리로 섭섭함을 이야기 하는 너의 손을 무심한 듯 잡아 줬을까

🤍

범진.대투더 박

나 이제 상병 말이다. 너랑 더 있고 싶다고 늦게 온 군대 그 군대 침상에 쳐 박혀서 이거 들으면서 우는 내가 너무 싫다.

이사진이 계속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그 어느 백색소음보다 내 마음을 잠재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