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우정 영원히 변치 말자" 100년 넘은 절벽 위 산장을 20년 넘게 지키고 있는 할머니가 외로울까 험한 길도 마다치 않는 단짝 할머니│한국기행│알고e즘
Ойын-сауық
경남 남해군의 끝자락, 수려한 산세에 남쪽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금산’의 가파른 절벽 위에 산장이 하나 있다. 100년도 넘은 역사를 품고 있다는 산장, 이정순 할머니는 24년 째 이곳을 지켜왔다. 산중의 낙원에 살자니 더 바랄 것이 없다는 할머니에게 단 한 가지 아쉬움은 바로 친구를 자주 만날 수 없는 것이다. 정순 할머니의 단짝 친구 임동엽 할머니는 산 아래에 살고 있다. ‘금산산장’으로 맺어진 각별한 사이지만 일손이 바쁠 때에만 올라오는 터라 자주 볼 수가 없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친구와 만나면 함께 노래도 부르고, 보리암에도 올라본다. 만남의 기쁨이 큰 만큼, 헤어짐의 아쉬움도 크기만 하다. 그 마음 달래려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로 했다. 카메라를 손에 쥔 할머니들은 서로의 어떤 마음을 담아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단짝이라 좋아 1부. 보약같은 내 친구
📌방송일자: 2018년 5월 14일
#한국기행 #알고e즘 #금산 #금산산장 #오지 #우정 #할머니 #산골 #산골짜기 #산장 #친구
Пікірлер: 37
귀한 우정.
부럽네요~우리가 나이먹으면 자식보다 가까운 친구가 제일입니다
친구 좋은 모습을 보면서좋겠습니다.
지기님 아들래미 잘 크고 있을겁니다 😊
우정 뽀에버~~~
친구는 영원한친구 부디행복하셔요
아름다운우정 좋아요
나날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와 경치. 새소리 넘넘 좋아요. 벗이 멋진친구 만나자마자 노래부터 그먼길을 찿아가는 우정이 어느 무엇보다 두텁네요. 나레이션 이금희 씨 목소리도 좋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금산산장이네요 다도해가 굽어보이는 저 명당자리에서 해질녁 저녁을 먹고 산장에서 1박을 했던때가 아련합니다 주인장님 건강하시네요
저런곳에 샘이 있다니 진짜 대박이네요
보기만해도 웃음꽃피우게하는 친구분이시다 ㅎㅎ
와 산 풍경 봐 저기서 먹는 음식 꿀맛일 듯
두분의 기도가 잘 이뤄지길바래봅니다
노래부르고 셀푸~ 외치는 이모님 뵙고 싶네요~~
네버 엔딩 멋진 친구우우 야!
보리암 산장이네요 산장지기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정정 하시네요 ~~
보자마자 노랫가락😂
항상 건강하세요 우정 변치마시고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남해 네요 젊었을때 와 본 곳 이 었네 경치 가 매우 멋있는데 와 미 잘 있나 .......
지금은결혼해서 아가랑살고 있겠어요 ㅎㅎ
인생이 도대체 뭔지 이런 영상물을 보면 왠지 허망한 생각이 들어서 ….
보리암풍경 끝내줘요 가본산중에 최고더라구요
주위풍경이 남해 보리암쪽인듯한데....
대단하신분 힘들어서 그냥 못가 정정합니다 그냥 거기서 겉이살지요
시청한동영상이네요😅
배낭 필요 하군요. 가방을 크로스로 매주면 더 힘을 받을 텐데요. 안타깝습니다.
보리암이면 남해군 금산 이네요. 한번 가본 적 있어요. 차로 올라갔지요. 저 할머니는 산행도 하고 맑은 공기 쐬고 운동도 되니 다리 힘은 튼튼하겠어요. 😂
나이들어 친구는 큰복이자 보배입니다 산속에는 무엇이든 다 귀합니다 특히 여자에겐 물이 중요하죠
남해 금산 여친이랑 갔던 곳..
저 커플은 이제 헤어지지도 못하고 3년 후 결혼하게 됩니다
보리암이라해서 암자인지알았는데 산장이네요
@tv-5903
Ай бұрын
보리암 암자 옆에 산장이 있답니다.😊
할마씨 돌아가시면 누가.
6년전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