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듯 조잡하게 만든 암살의 섞어찌개: 길복순 리뷰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전도연에 설경구, 거기에 이솜 구교환 등 화려한 배우들로 만든 괴이한 액션 영화.
길복순 리뷰입니다.
많이 늦었지만 예전에 만들어둔 리뷰입니다.
최신 영화도 곧 업로드 됩니다.

Пікірлер: 221

  • @qwe-xs4ntda
    @qwe-xs4ntda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 고질병인 섞어찌개ㅋㅋㅋㅋ 본인들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여러가지 주제도 잘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음 ㅋㅋㅋ

  • @user-ti4he8dj5c

    @user-ti4he8dj5c

    Жыл бұрын

    섞어찌개가 잘 끓이면 흥행공식이 되어서 가게에 팔아 잘될건데 잘못 끓이면 어머니가 끓인것처럼 평범한게 됨

  • @juchunkura

    @juchunkura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자신이 없으니까 어떤거 하나라도 먹히리라는 마음으로 섞는거라 생각해요 신념있게 하나만으로는 자신이 없으니까 여러 영화에서 가져와서 상황이나 맥락은 전혀 생각안하고 입맛대로 섞어서 영화 다 만들었다고 선보이는거죠 K관객은 대충 좋아라 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요

  • @abcd-ep5zd
    @abcd-ep5zd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엉성하단 생각했는데 그게 뭐가 그랬는지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 @user-ti4he8dj5c

    @user-ti4he8dj5c

    Жыл бұрын

    이번에는 실패... 섞어찌개 맛없어.ㅠㅠ

  • @user-bt4lz5uj9f

    @user-bt4lz5uj9f

    Жыл бұрын

    나락가는 넷플 드라마들...ㅋ....

  • @geonwoopark9622
    @geonwoopark9622 Жыл бұрын

    날고뛰며 하나라도 더 죽이는 존 윅, 사연 하나라도 더 넣어 부대찌개 끓이는 길복순

  • @Napalm47

    @Napalm47

    Жыл бұрын

    정작 길복순이 최상위권 실력자라면서 얘가 강한게 맞나 생각드는 실력임

  • @user-be4wy1fq8b

    @user-be4wy1fq8b

    Жыл бұрын

    ​@@Napalm47존윅4에서 나온 카지노 뚱땡이가 길복순 압살할것 같음

  • @touchstone0227

    @touchstone0227

    11 ай бұрын

    부대찌개는 맛있기라도 하지

  • @Lu2t

    @Lu2t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 @dreamboy9118
    @dreamboy9118 Жыл бұрын

    변성현 감독 필모그래피 보고 왔는데...솔직히 저 실력으로 지금까지 감독하고 있는게 의아할 정도

  • @candlecloud
    @candlecloud Жыл бұрын

    정말 감탄할 수밖에 없는 분석이십니다. 이러한 분석도 거창하고 아깝다고 느껴지는 것이 일단 지루하고 재미가 너무 없었습니다. 전도연의 광팬입에도 불구하고 첫부분 보다가 도저히 못 보겠어서 포기했습니다. 뒤에 나올 전도연의 훌륭한 연기가 전혀 궁금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 @user-ti4he8dj5c

    @user-ti4he8dj5c

    Жыл бұрын

    어때요?? 이거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거라서... 추천 안하죠??

  • @JYJ0423

    @JYJ042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미없었죠. 중2병 같은 장연만 늘어놓은 영화였어요. 저도 도중에 포기했습니다.

  • @yrk6838
    @yrk6838 Жыл бұрын

    설경구 나오는건 언제부턴가 기대를 안하게됨.

  • @ok_4dollars996

    @ok_4dollars996

    Жыл бұрын

    살인자의기억법은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ㅋ

  • @liveletdie4

    @liveletdie4

    Жыл бұрын

    설경구도 님이 살아있는지 모를겁니다ㅠ

  • @creamind

    @creamind

    10 ай бұрын

    이게 뭐야? 깔려면 서로 쌍방이 알아야 까는거야 ㅋㅋㅋㅋㅋ

  • @my_limeozurchtree
    @my_limeozurchtree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영화는 퀄 좋은 작품 찾는게 어째 하늘에 별따기인듯ㅋㅋ 공개되는 영화들마다 전부 기대 이하인게 너무 아쉬움..

  • @Oone72
    @Oone72 Жыл бұрын

    겉멋만 가득한 우리영화…ㅠㅜ 항상 같은 결론입니다.

  • @miyeella8421
    @miyeella8421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왠지 역겨웠던 기분이 들었는데, 그 이유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t4lz5uj9f
    @user-bt4lz5uj9f Жыл бұрын

    중2병 걸린 초딩들이 써놓은 소설 같았음.......오글거리는 선배님같은 대사하며 요이땅에....즙짜는 전개까지 걍 고급진 랍스터 갖다가 잡탕 끓인 느낌

  • @user-lw8bj5gq1r
    @user-lw8bj5gq1r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리뷰가 빛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장점과 단점, 메타포 분석까지 정말 좋았어요. 이게 라이너님이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Juheesung
    @Juheesung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기다렸는데ㅠ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ㅜㅜ!! 리뷰 너무재밌게봤어요ㅜㅜ

  • @user-oi1ex4hy9u
    @user-oi1ex4hy9u Жыл бұрын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_9u_
    @_9u_ Жыл бұрын

    동성애는 재영이가 심한 폭력을 휘두르게 하기 위한 장치로밖에 쓰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담배와 폭력으로 묘사되는 비행만으로 설명되는 재영이 캐릭터의 매력을 어디서 찾아야하나요. 재영이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보일 생각은 전혀 없이 그냥 PC 전파를 위한 매개체로만 본 것 같아요. 제발 이딴 식으로 동성애를 겉핥기식으로 묘사할거면 차라리 안 했으면 좋겠어요.

  • @user-bt4lz5uj9f

    @user-bt4lz5uj9f

    Жыл бұрын

    재영이도 그렇고 영지도 그렇고 정말 잘짜놓은 캐릭터를 엉성하게 써먹다보니 이게 뭘 말할려는 장치인건가 싶고....그렇다고 동성애는 나쁜게 아니다라는 무언가를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과감하지 못하고 발만 담궜다가 뺀느낌이라 차라리 없었다면 더 낫지않았나?가 되어버려서 여러모로 배우분들 연기가 아쉬웠어요....

  • @user-uj2ut8jj5z
    @user-uj2ut8jj5z Жыл бұрын

    제목보자마자 감탄했습니다 해설이 어쩜 이리 깔끔하신가요😊

  • @user-cr2rv7pw1d
    @user-cr2rv7pw1d Жыл бұрын

    도용된 작품들 중 소지섭이 주연한 회사원도 있죠. 스토리의 많은 부분과 회사 설정, 캐릭터간 상관관계를 그 어떤 영화들 보다 많이 가져왔다는 걸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감독의 양심은 대체 어디로 간 건지.

  • @user-ti4he8dj5c

    @user-ti4he8dj5c

    Жыл бұрын

    잘만들면 액션이 잘되는데.. 안되면 그냥..오마주..;

  • @_WhiteDwarf

    @_WhiteDwarf

    Жыл бұрын

    @@user-ti4he8dj5c 오마주엔 리스펙이 담겨있음 오마주라고 칭하려면 잘 만들어야 함 못 만든건 오마주가 아니라 얄팍한 베끼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youngyubookbug4433

    @youngyubookbug4433

    Жыл бұрын

    7급 공무원이었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랑 판박이인 영화도 있었는데, 너무 오래돼서 이게 오마주인지 도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 @liveletdie4

    @liveletdie4

    Жыл бұрын

    ​@@_WhiteDwarf니가 뭔데 그런 기준은 들이미세요ㅎㅎ

  • @_WhiteDwarf

    @_WhiteDwarf

    Жыл бұрын

    @@liveletdie4 오마주 자체가 불어로 존경이란 뜻인데요 제발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무식한 거 티내지말고

  • @user-ul7db3qx9f
    @user-ul7db3qx9f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올려주시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에 대한 리뷰 역시, 보고 나서 찝찝했던, 하지만 뭐라 표현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모두 짚어 주신 느낌입니다 일전에 GV에서 뵈었는데요, 언제나 꾸준히 활동해 주셔서 영화팬 입장에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 를 추천해 주신 영상을 보고 영화관에서 관람하였으며, 예매권 이벤트도 진행해 주셔서 가족들도 함께 보고 메시지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참 좋았어요 지금 개봉관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가 상영 중입니다 이 아름다운 영화를 본 '죄'로 를 널리 알려야 한다는 사명을 띠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 이해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 부디 리뷰를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사라져가는 우리 갯벌에 대한 기억과 경험을 증거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는, 담백하면서도 뭉클한 작품입니다 ♥

  • @JRgroodh
    @JRgroodh Жыл бұрын

    리뷰 넘 좋아유

  • @sia8170
    @sia8170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cr6pg9oh5b
    @user-cr6pg9oh5b Жыл бұрын

    전 평이 안좋길래 안봤... 라이너님의 리뷰로 대체할게요♡♡♡

  • @endgame165

    @endgame165

    9 ай бұрын

    볼만은 해요

  • @user-bx6pm7gm2h
    @user-bx6pm7gm2h Жыл бұрын

    이게 리뷰지!

  • @user-sv3kj2si1u
    @user-sv3kj2si1u6 ай бұрын

    진짜 잘많들었다 ... 물론 영화 말고... 리뷰!! 라이너 오빠 멋졍 !! 알리타를 두번더보것음

  • @user-do4yq9rm8f
    @user-do4yq9rm8f Жыл бұрын

    중학생이 네이버 검색만으로 짜집기한 학교숙제 PPT 같은 영화

  • @junoju9767
    @junoju9767 Жыл бұрын

    변감독보면 서태지 같음 ㅋㅋㅋ 겁나 짜집기 황제

  • @kiminsun6219
    @kiminsun6219 Жыл бұрын

    꺅❤ 라이너님최고!!

  • @zotolee2621
    @zotolee2621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차마 못봤는데요 이런 소개영상? 같은건 많이 봤는데 다떠나 전도연씨는 여전히 섹시하시더군요

  • @dlemdlem1607
    @dlemdlem1607 Жыл бұрын

    황정민이 되도않는 일본어 하는 순간 꺼버렸음.

  • @user-mj9pi7hr7p
    @user-mj9pi7hr7p Жыл бұрын

    일갈 따봉입니다^^

  • @zerod00
    @zerod00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예고편 보고 기대했다가 실망한 영화가 딱 하나였는데 이 영화로 인해 두개가 됐음 오랜만에 내 시신경이 아까운 영화였음

  • @user-dk1vn8sc1t

    @user-dk1vn8sc1t

    8 ай бұрын

    시신경..ㅋㅋ

  • @lyn1742
    @lyn1742 Жыл бұрын

    섞어찌개...부라보!

  • @user-xg9ez7no1z
    @user-xg9ez7no1z Жыл бұрын

    극공감

  • @didiekfc
    @didiekfc Жыл бұрын

    딱 라이너님이 4점 주실 것 같았는데 맞췄네요ㅋㅋ 속이 울렁거린다는 표현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우울한 미성년자 레즈비언의 모습을 대상화한 방식이나 금기된 사랑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근친과 동일선상에 놓으려 시도한 점이 불쾌했습니다. 그 밖에도 어떤 영화의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으나 길복순과 차민규의 효과음도 너무 오글거렸구요ㅋㅋㅋ 본 지 꽤 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지적받을 지점이 많은 영화임은 분명했습니다. 저는 살인을 작품이라고 표현한 것이 윤리적 죄책감을 덮고 철처히 사업화하기 위한 언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 산업에 빗대신 부분은 생각치 못했네요. 넷플릭스에 올라오지 않았다면 볼일 없는 영화였을 것 같습니다. 전도연 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좋았구요. 이번 리뷰도 잘 봤습니다!

  • @user-sz3sq4nq7l
    @user-sz3sq4nq7l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알고리즘에 뜨자마자 바로 들어왔습니다!

  • @christinakim2154
    @christinakim215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더 글롤리는 리뷰 안하실 건까요?

  • @y57661
    @y57661 Жыл бұрын

    길복순을 보고 존윅을 보면 더 잼있습니다

  • @럭키비키자낭
    @럭키비키자낭 Жыл бұрын

    1화 앞부분에 잠시 황정민나오는부분까지만해도 흥미진진했는데 이게 다일줄이야....

  • @prototype9928
    @prototype9928 Жыл бұрын

    킬링타임으로 나쁘진 않은데 뒷맛이 텁텁함. 그 이유를 잘 설명해주셨네요.

  • @yomyomi486
    @yomyomi486 Жыл бұрын

    저두 딸부분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해해지지 못했습니다. 전도연이라 그래두 행복했습니다

  • @user-lj3dv5zp7e
    @user-lj3dv5zp7e Жыл бұрын

    배드신 나오나요?

  • @mongd3385
    @mongd3385 Жыл бұрын

    길복순. 조잡함의 극치를 보여준 영화

  • @user-yr8sz8er4m
    @user-yr8sz8er4m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암살이라는 거면 자신이 알려지면 안 되는데. 그런건 염두에도 없거니와. 설정을 여기저기서 가져오고 거기에 평범한 가정주부라는 설정까지 무리하게 사용하니. 물론 그런 비슷한 영화도 있었지만 죄다 액션환타지 암살영화였죠. 은퇴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킬러 전직 군인, 전직 첩보원.

  • @user-cp5vm7il2d
    @user-cp5vm7il2d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 중에서 쓰레기들의 공통점 1. 제작진들이 자신들의 역할에 충실하지 않다. 2. 배우와 스텝 등 로 어떻게 비벼 보려고 한다. 3. 즉, 한국 기업들의 경영진들이 자신들의 역할은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노동자들 갈아 넣고, 줘야 할 임금 주지 않으면서 성과를 내 보려는 그런 마인드를 볼 수 있다.

  • @AndreaThorem-vu4cs
    @AndreaThorem-vu4cs Жыл бұрын

    요즘 진짜 리뷰 늦네요

  • @BHW7302
    @BHW73027 ай бұрын

    엇 딸인 재영에 대해 다루신 부분에 대해 조금 추가 설명이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재영은 그냥 커밍아웃 당한 게 아니니까요. 물론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 목을 흉기로 찌르는 폭력은 용인될 수 없습니다😅 근데 이 사건은 재영의 일방적 가해가 아닙니다. 피해 남학생이 재영의 성소수자성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재영에게 교제관계를 요구하는 것이 원인이었죠. 그 과정 속에서 재영은 불합리함에 분노를 느끼고, 자신이 사랑했던 여학생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흉기를 휘두른 거구요. 마지막 장면에서 재영이 피해 남학생을 바라보며 목 부분을 건든건 이러한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남학생은 끝까지 자신의 비열함과 협박사실을 숨기거든요. 그리고 재영의 성소수자성을 갖고 협박한 것을 회개하지도 않구요. 자신이 목이 찔려 죽을 뻔 했다는 사실만 이슈화하며 그 뒤에 있는 스토리는 묻어버립니다. 재영의 제스쳐는 그것에 대한 응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주둥이 간수 잘 하고 살란 뜻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론 크게 불쾌하진 않았어요. 학교폭력이 민감한 사회적 이슈인 것은 맞지만, 이 사건의 이면에는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여성에게 강압적으로 교제를 요구하는 문제(최근 쏟아지는 ‘왜 안만나줘’ 범죄와 같은 맥락)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길복순은 매우 찐~하게 여성서사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 동성애자와 교제 요구 협박 등의 이슈들을 간접적으로 응징하는 재영의 결말이 이 영화의 색깔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아요. 물론 라이너님 말씀처럼 학교폭력이 심각한 문제인만큼 조금 더 조심해서 다루는 것이 나았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

  • @user-op3du7ms8e

    @user-op3du7ms8e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50woncima
    @50woncima Жыл бұрын

    암살자가 진지하게 죽이려 하지 않는다 말 너무 극! 공감 오히려 길복순 을 "보존"하려 하는줄... 기대이하 졸작

  • @jeehyeon
    @jeehyeon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언급하신 변감독 얘기는 무엇인지 궁금

  • @DongyunHan

    @DongyunHan

    Жыл бұрын

    불한당 때 일베 논란으로 괜찮은 영화였는데 흥행에 실패했었죠...(불한당 영화는 일베와 상관이 없었는데 감독 SNS에 일베들이 주로 하는 표현을 하는 바람에) 하지만 불한당이라는 영화 자체에 대한 호평과 지난 킹메이커도 작품이 잘 빠져서 그 논란이 묻힌 듯 했는데 이번 영화에서 안중근과 김구를 살인자라고 표현한 대사 때문에 역시 일베가 맞았나? 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 @jeehyeon

    @jeehyeon

    Жыл бұрын

    @@DongyunHan 이 감독 영화 중에는 길복순이 첨으로본건데 그런대로 볼만하다 싶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campagnolo82
    @campagnolo82 Жыл бұрын

    이 다음은 존윅4인가요??

  • @user-zo5dz9ht3c
    @user-zo5dz9ht3c Жыл бұрын

    마지막 5분 남기고 죽자사자 싸우것을 보다 리모콘으로 중생들의 의미없는 살생을 막아 스스로 살아있는 부처가 되어봄

  • @Digbeu-Hakim
    @Digbeu-Hakim4 ай бұрын

    요이~땅!~~유후~~ㅋㅋㅋㅋ

  • @user-xz8bi7tj9h
    @user-xz8bi7tj9h Жыл бұрын

    딱 킬링타임 용 영화. 물론 보는 중에 딸이 엄마보다 더 미쳤네; 라면서 봤던 거랑 차민규는 길복순에 대한 미련 때문에 캐릭터가 급속도로 무너지며 마지막 전투에는 급기야 허탈감만 안겨줬지만, 그 정도는 공들인 무차별 액션으로 커버 가능한 정도였음.

  • @user-os1py5sw2g
    @user-os1py5sw2g Жыл бұрын

    암살의 섞어찌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dhi1285
    @jdhi1285 Жыл бұрын

    딱 킬링타임용

  • @user-re3nv7bw7v
    @user-re3nv7bw7v Жыл бұрын

    제발 여러가지 다 넣으려고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존윅이나 킹스맨 같은 영화들이 괜히 스토리 비중을 낮게 가져간게 아닐텐데 왜 거기까진 생각을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jupiterx1254
    @jupiterx1254 Жыл бұрын

    태업 고만합시다 영상 좀 자주 올려줘요

  • @extraordin17
    @extraordin17 Жыл бұрын

    킬빌 + 존윅 + 알리타 그 외 영화들의 킬러요소들을 가지고 섞었지만. 과유불급. 그리고 각 요소들에 대한 이해도없이 무분별하게 섞어맞춘 어설픔과 동시에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같다...

  •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Жыл бұрын

    안봤지만 아님 더 많이 쳐 넣었음

  • @FreezeJeli
    @FreezeJeli Жыл бұрын

    레즈 여중생이 흉기를 휘둘러도 문제안되게 영화를 그려낸 이유는 결국 제작자들이 말하고 싶은 PC가 딱 그까지이기 때문이죠 남성는 잠재적 가해자일뿐이다라는 더러운 시선말이져

  • @user-zm8kh4yv3h
    @user-zm8kh4yv3h Жыл бұрын

    킬빌을 추구했는데 빌길복순이 된 영화...

  • @user-vw7fy6xg4l
    @user-vw7fy6xg4l9 ай бұрын

    존윅도 저격이나 암살보단 정면승부를 하는거같은데.. 무협물에 가까움

  • @ktheresa79
    @ktheresa79 Жыл бұрын

    황정민 배우 일본어의 어색함에 시작부터 집중이 안되서 꺼버린 영화.

  • @hoitallica
    @hoitallica10 ай бұрын

    저는 여러 가지 단점을 얘기하는 거에 공감을 하지만 그 지적하는 부분이 조금 애매하게 이번 영상에서는 다 틀린 거 같아요 영화를 제작하신다는데 걱정이 됩니다 감이 떨어지신 거 같은 그런 느낌도 드는군요 킬빌 정말 서서가 좋았습니다 킬빌과 비교 괜찮았는데 그 외에는 좀 어설픈 지적입니다 존윅은 개 하나 죽였다고 그 다 쓸어 버리지 않습니까 말이 됩니까 이러한 말이 안 되는 것을 진짜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그리고 실제같은 촬영으로 다 무마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존윅은 암살자 사이에서도 유명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근데 그냥 다른 암살자들이 돈에 미쳐 가지고 갑자기 나타나 그냥 공격합니다 아니 저격수를 배치해 가지고 그냥 쏴 버리면 되는 거고 아니면 존윅이 거쳐 하는 곳에 박격포 나 아니면 폭탄을 던져 가지고 그냥 폭파시켜 되지 않습니까 근데 무슨 진짜 무슨 대결을 자존심?명성? 을 원해 가지고 정정당당한 대결을 원하는 것처럼 칼로 덤비고 총도 그냥 대놓고 뽑아서 쏘고 말이 안 되지요 그리고 존윅도 뭐 쥐도 새도 모르게 숨어서 암살하는 장면이 뭐 많이 있습니까 그냥 대놓고 일대일 또는 다수 이렇게 몸싸움이에 총싸움이 대부분이죠 킬빌 아주 괜찮은 이유와 목적과 소재를 가지고 시작을 해서 점점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그리고 마무리를 보여줬지만 사실 존윅은 우리가 상상하는 아 암살자의 세계라는게 있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 것만 보여 주는 거지 사실은 그냥 액션 영화죠 진짜 그 존윅은 멋있는 대사 있지 않습니까 아니 개 하나 죽였다고 왜 이렇게까지 하느냐 그런 대사가 있는 것처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시작을 해서 스케일을 점점 늘린 겁니다 심지어는 인기가 있으니까 무슨 호텔 주제로 하는 외전도 인제 몇 부작으로 나오더라고요 드라마로 ... 한 예를 들어 웹툰 중에이 암살자 집단에 관한 아주 유명한 웹툰이 있더라고요 저도 얼마 전에 봤는데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액션도 굉장하더군요 거기에 나온 암살자 집단도 이 길복순과 마찬가지로 그냥 회사죠 그런데 뭐 조용히아무도 모르게 죽이는게 없습니다 그냥 쳐들어서 엄청난 무공으로 그냥 적들을 쓸어 버리죠 그 웹툰에서 암살자 조직은 힘의 논리로 운영이 됩니다 맨날 암살자 끼리 만나면 내가 강하다 네가 강하다 이런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길복순이 웹툰을 봤는지 몰라도 길복순 만드신 분이 그 웹툰을 본 거 같아요 비슷해요 근데 문제는 웹툰은 되게 잘 만들었다는 거죠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지 엄청난 액션입니다 웹툰의 액션 장면이 굉장히 좋아요 게다가 이 액션이 그냥 단순히 치고 받는게 아니라 뭐 차가 날아가고 벽이 무너지고 한마디로 뭐 히어로 같은 그런 무지막지한 힘들을 보여 주기 때문에 확실히 판타지 요소가 강합니다 저는 길복순을 이렇게 평가하고 싶어요 My Name처럼 묵직하고 어우 내가 한대 맞으면 아프겠다 그런 액션도 아니고 범죄 도시처럼 묵직한 한방의 영화도 아니고 존윅처럼 한 장면을 오래 좀 보여 주는 뭐 롱테이크? 암튼 그런 촬영도 아니고 조금씩 부족한 영화였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 영상에서 지적하는 단점은 아니구요

  • @elkein99
    @elkein99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아이가 초3이 되어 올해부터 매주 한편의 영화를 가족들이 함깨 보고있습니다. 사운드오브뮤직 부터 인생은아름다워, 취권2, 딥임팩트, 인디아나존스 시리즈, 더씽, 슈퍼마리오, 미니언즈시리즈 등등.... 꽤 다양한 영화를 매주 집에서 또는 영화관에서 보고있지만 아이와 함깨 보는 영화 라는 카테고리는 꽤나 어려운 고민이더군요. 여유가 되신다면 초등학생 아이에게 꼭 보여줘야 할 영화같은 주제로 가볍게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언제쯤 킬빌이나 존윅 같은 영화도 함깨볼수 있으련지 ㅎㅎ

  • @travelerstationary264
    @travelerstationary26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가 맛이 가고있다는 증거

  • @bloopers_make_me
    @bloopers_make_me Жыл бұрын

    15:52 이거다

  • @user-sw2hg7tf5y
    @user-sw2hg7tf5y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자신감이없던거아닐까... 명작에서 따와서 어쨋든 덮으려했지만 썰풀려다가 아... 아니다ㅎㅎ 하면서 물러나는느낌

  • @d.h.kimsrc7700
    @d.h.kimsrc77002 ай бұрын

    매불쇼에서 2배속 열변을 보고 찾아왔습니다

  • @user-kx2it5gm9c
    @user-kx2it5gm9c Жыл бұрын

    안일함, 고민의 흔적이 매우 부족함.

  • @toenjoytherailroad
    @toenjoytherailroad Жыл бұрын

    감독 일베 논란이니 뭐니 그건 내 알바가 아니고 그냥 영화자체가 재미가 없음 이상한 대사,이상한 연출,개연성 부족 감독이 일베 논란 떠서 무지성 까는게 아니라 그냥 영화 자체가 문제다...

  • @user-yr8sz8er4m
    @user-yr8sz8er4m Жыл бұрын

    중요한게 빠졌네요. 결국 여자는 뒷통수치지 않는다. 우리는 그런 킬러가 아니다. 라는 환타지를 보여준거죠. 그냥 암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환타지물.

  • @tiramon100
    @tiramon1008 ай бұрын

    나름 재미있게 본 영화의 평가가 박하다고 느낄 때가 있죠. 그런데 사실 '후' 하거나 '박' 하거나 평가가 존재한다는 건 이미 어느 정도 '급'이 된다는 거죠. '급'은 되는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론 후하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평가요소 보다 중요한건 내가 이 영화를 즐겼다는 것입니다.

  • @user-kh6gh8cz8j
    @user-kh6gh8cz8j Жыл бұрын

    창고영화처럼 창고리뷰 방출인가

  • @user-ul6kn1bf4i
    @user-ul6kn1bf4i Жыл бұрын

    진짜 전도연때매 기대했는데 ... 넘겨가면서봤네요😅😂

  • @user-xv9zu7oi3i
    @user-xv9zu7oi3i Жыл бұрын

    감독의 양심 에 털난듯

  • @user-fg7lq9cv7s
    @user-fg7lq9cv7s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극장에서 존윅 4를 보니까 ....

  • @minsookim5345
    @minsookim53457 ай бұрын

    다 맞는말 하지만 공통적으로 이 영화를 보았던 사람들이 느꼈던 가장 불편한 부분은 중2병스러운 연출과 대사들임 이건 존윅의 아류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했는데 그 이하가 맞음 배우들 라인업이랑 고급인력들로 그럴듯 하게 만든거지 보는 내내 느꼈던 역함(영화가 역함을 전달하려는게 아니라 ㅈ같이 만들어서 느끼는 역함)은 과장없이 다세포 소녀와 동급임 요이땅~

  • @tyus5176
    @tyus5176 Жыл бұрын

    길복동😅

  • @cryptohwan
    @cryptohwan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리뷰할 가치도 없는데 ㄹㅇㅋㅋ

  • @dohnut9546
    @dohnut9546 Жыл бұрын

    선택과 집중만 했어도 조금더 나았을 영화

  • @indiercj
    @indiercj Жыл бұрын

    감독이 게으르거나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경우, 아무리 최상으로 뽑아도 결국 '그럴듯하지만' 허무한 영화밖에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 @joonyoon9614
    @joonyoon9614 Жыл бұрын

    대충 봐도 차민희는 첩이고 길복순이 조강지처로 보임!!! 물론 대충 본거 아니며 돌려봐도 둘은 조강지처(전처) 첩(현처)로 느껴집니다

  • @endgame165

    @endgame165

    9 ай бұрын

    전후가 다르네요 차민희가 본처죠 평생을 같이산 남매라면 최소 고등학생때부터 시작된 관계고, 그후에 길복순이 두번째 사랑이죠

  • @tjrwodnd5
    @tjrwodnd56 ай бұрын

    솔트는 참 잘 만든 영화였다..

  • @user-fn8hu4ev3g
    @user-fn8hu4ev3g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은 망작 소개하실때 대부분 배우들은 잘못이 없다구하심.. ㅎㅎ(연기만 괜찮으면..^^) 제작비의 상당부분이 배우들한테 가는데 책임이 없다는건 좀 아닌거같음 작품을 고를줄 모르는 배우는 좋은 배우가 아님. -- 라고 영화끈 짧은 개인적인 생각임.. ㅎㅎㅎ

  • @liveletdie4

    @liveletdie4

    Жыл бұрын

    ㅎㅎ님혼자만의 생각임ㅎㅎ

  • @AdamJang
    @AdamJang Жыл бұрын

    이햐... 전도연 데려와서 어디서 본듯한 짜집기 스토리에 마지막엔 겁나 어지러운 무빙액션... 재미없는데 시간떼울려고 봤다. 마지막엔 먼가가 있겠지 싶어서 보기도했구,,,

  • @kelloolee281
    @kelloolee281 Жыл бұрын

    창작할 능력도 없어서 여기저기 떠와서 영화만들면서, 장르물을 무시하는건지 자의식 과잉상태로 이거저거 섞어만드는 한국영화가 너무 많습니다... 장르물하나만 제대로하는 영화를 기대하는게 어리석은 일일까요...?

  • @user-bt4lz5uj9f

    @user-bt4lz5uj9f

    Жыл бұрын

    그놈의 즙짜기를 못놓는게 한국드라마던 영화던 종특인듯...ㅋㅋ...이미 실망한지 오래임

  • @user-re3nv7bw7v

    @user-re3nv7bw7v

    Жыл бұрын

    섞어찌게를 할거면 재료 본연의 맛이라도 살려야 할텐데 뭘 자꾸 대단한 철학을 집어넣으려고 하다보니까 이 사단이 나네요..

  • @idealist3704
    @idealist3704 Жыл бұрын

    존윅, 킬빌 짬뽕

  • @user-eh1lx2ue5q
    @user-eh1lx2ue5q4 ай бұрын

    그래도 괜찮아 전도연이니까!!그걸로만족해

  • @user-ru4fv6im4e
    @user-ru4fv6im4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의 감독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터미네이터2 또는 마녀1 에서의 액션씬을 배끼던지..." 킬복순 이후로 여성 액션씬 대충찍을거면... 우리나라 감독들... 그냥 영화 접어라...!!!

  • @musichong2232
    @musichong2232 Жыл бұрын

    더욱 다양하게 많이 리뷰해주세요... 요즘 좀 뜸하시네요

  • @christy0113
    @christy0113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돈많은 엄마 킬러라는 설정을 좀더 밀어붙였다면 더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 @user-gx8ip1eu5g
    @user-gx8ip1eu5g2 ай бұрын

    그냥 너는 내운명 재회가 꿀잼

  • @bartkim6448
    @bartkim6448 Жыл бұрын

    길복동을 자꾸 길복순 이라 하시네

  • @royun1962
    @royun19624 ай бұрын

    아주 맛있는 인스턴트 찌개죠...잘버무린 클리셰 도 좋았구요 ㅋㅋ

  • @user-wc7rj1ok8f
    @user-wc7rj1ok8f Жыл бұрын

    나는 영화가 정말정말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한다. 한컷한컷 공들여 만들어내는것이고 간혹 엄청나게 완벽한 영화들이 놀라움을 선사하긴하지만 길복순? 이정도면 충분히 즐길수있다.

  • @user-md9wj3dz3l
    @user-md9wj3dz3l Жыл бұрын

    여성액션판타지를 할려면 최소한 이시영 데려와서 턱걸이하는 등근육이나 한손푸쉬업정도는 보여주면서 여자지만 만만치않다라는 개연성도는 깔고 가야지 초반황정민신보고 하, 한숨이 나오다가 식당격투신까지 보다가 끔. 에라이. 이래놓고 넷플에게 투자해달라고 하다니 낯짝도 두껍다.

  • @user-ds5dz5bt9i
    @user-ds5dz5bt9i Жыл бұрын

    차민규랑 길복순의 마지막 대결은 영화 설정 상 그렇게 된 거 아닌가요? 피 묻은 칼을 암살자에게 보내면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1:1 정면 대결을 하는게 길복순 영화 안에서의 그들만의 룰이고 길복순이 차민희를 죽인 뒤에 피 묻은 살해 도구를 설경구한테 전해 달라고 하면서 시간과 장소를 정하라고 말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존윅에서도 영화 내의 암살자들끼리의 룰이 있는 것처럼 길복순에서도 영화 내의 암살자들끼리의 룰을 지키는 설정이라고 봅니다 암살자들인데 그렇게 정정당당하게 싸우는게 맞냐? 라는 식으로 따지고 들면 존윅 세계관에서도 다른데서는 다 사람 죽여도 되는데 일정 장소에 들어가면 싸우다가도 멈춰야 되는게 맞냐? 라는 식으로 가버릴 수 있으니 영화 내에서의 설정으로 이해 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 @dexter-austen
    @dexter-austen Жыл бұрын

    전도연 영화는 무조건 보는 오래된 팬이지만 액션은 힘이 없어보여서 아쉬웠다. 싸움장면에서 배우가 운동선수같은 단단함 혹은 다부짐이 느껴져야 판타지라도 몰입해줄 수 있는데 너무 약해보였어.

  • @user-sm4mu1bq7l
    @user-sm4mu1bq7l Жыл бұрын

    16:00 광개토대왕, 을지문덕, 김구, 안중근 : 나라 지키려고 사람을 죽임. 논개 : 남편 복수하려고 사람을 죽임. ....??

  • @youngforever6369
    @youngforever6369 Жыл бұрын

    원티드도 보였음

  • @punchb2310
    @punchb2310 Жыл бұрын

    전도연님 팬이라 액션연기 본것만으로 만족했어요

  • @user-ox7jf4vb6c
    @user-ox7jf4vb6c Жыл бұрын

    하다못해 액션 메인의 영화가 액션이 개노잼이었으니 말 다했지 개연성도 설득력도 없고 심지어 편집점마져 이상해서 액션씬에서 컷 다 튀고… 진짜 못봐주겠었음

  • @user-nf4pn7no3q
    @user-nf4pn7no3q Жыл бұрын

    불한당때는 변성현의 모든 루머를 일축할정도로 영화가 아까웠고 이번껀, 맞네 이새끼 XX맞네 할정도로 불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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