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같이 살기로 한 치매 엄마가 홀로 방에 들어가더니.. 할머니의 가슴 아픈 이상 증세│자꾸만 옷을 껴입는 알츠하이머 환자 이야기│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11년 10월 31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1부 어느 날 갑자기>의 일부로 현재와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지봉란씨는 올해 70세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다. 기억을 점점 잃어가고, 물건에 대한 집착으로 길거리의 쓰레기를 가져와 방에다 쌓아둔다. 그의 막내딸 유현주씨(43)는 결혼해 남편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 방에 신발을 숨겨두고, 옷은 여섯 벌씩 껴입고 집에 가야한다고 말하는 엄마 앞에서 유현주씨는 온 몸에 힘이 빠지지만, 엄마를 나무라지 않는다. 본인 신발에 이름을 써서 엄마 신발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왜 옷을 여러 벌 입었는지 ‘물어보고’, 옷을 하나만 입자고 ‘설득한다’. 옆에 딸을 두고도 딸이 없다고 대답하는 엄마와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현주씨의 일상을 통해 치매와의 동행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치매를 부탁해 1부 어느 날 갑자기
✔ 방송 일자 : 2011년 10월 31일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치매 #요양원
Пікірлер: 172
저를 너무 사랑하시던 외할머니가 어느날 저를 보며 .. ''누구요?'' 그순간 마음 속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소릴 들었지요.. 얼마나 슬프던지요. ㅠ.ㅠ
요래 마음이 예뿐딸이. 있을까요 마음이 정말고와요
저도 치매 시어머니와 사는데요 현주씨 지치지 않고 건강 잃지 않길 기도할게요
@user-xn3fp2ue6s
Ай бұрын
치매걸리신 시부모님 모시는 며느리 정말 존경합니다 ㅜㅜ. 제가 그러지 못하는 입장이라ᆢ
@user-ww1yx1cf1x
Ай бұрын
으와. 며느님. 진짜 장하십니다
@yoakc4407
Ай бұрын
며느님 효심으로 시부모님 모시니 복 받을겁니다
@user-my9ee2nc3j
Ай бұрын
@@yoakc4407 시어머니는 어느정도 평정심이 유지된달까요...하지만 내 엄마는 더 맘이 아프고 더 힘들거에요 딸이 더 복 받아야합니다😊
어휴 겉으론 저렇게 멀쩡해보이고 젊어보이시는데.....치매라니 ㅠㅠㅠ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까 옛날에 알던 부모님 모습이 아니니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을 몰라본다는게 너무기가 막힙니다 따님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어머님 치매 맘아파요 딸님이 너무 착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
마음이 아프내요 저두 친정어머니 치매로 7년고생하시다 하늘 나라가신 어머니가 보고싶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따님이나 가족들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래도 저리 사랑스런 딸하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따님 복받으실거예요
진짜 아파도 죽을때까지 정신줄은 놓지말아야 하는데 기억을 잃고 바보가 되느니 몸이 아픈게 더나을까? 몸은 멀쩡한데 바보가 되면 어떻게 묶어놓을수도 없고 ㅠㅠ
어느 가족에게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에요..우리 모두의 일이에요.. ㅠㅠ
@user-ks2uk5lv1q
Ай бұрын
격동감합니다
저번에봤던건데 또 뜨네요 저희엄마가 겪으셨던거 비슷하세요.그래도 저렇게 걸어다니실때가 좋아요..입으로 드실수있고
치매는 무서움 전 치매시어머니 몃년을 모셔는대 너무 힘들어서 자살 시도두 해는대 남편두 몰라주고 폭행 하고 애들땜애 참고 살아내요 따님이 너무 착하내요 잘이겨내셔요
곱은엄마 모든것을 잃은엄마 ᆢ 글치만 딸은 엄마를 잃지 않은것만 해도 가슴씨린 사랑입니다ㆍ내가아프면 내자식과 남편이 저렇게 같이살아줄까ㅠㅠㅠ
따님 효녀이시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슬픈병 너무 마음이 아프네여
따님힘들고 벅찰거여요 하지만 반드시 복많이받습니다 애쓰십니다 응원하고요. 그래도계실때 잘하셔요. 후회되지않게. 화이팅
따님이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희도 엄마께서 치매세요 가족 모두가 힘들지만 모두 힘을 모아 모시려고 하지만 매일 힘들어요 우리도 서서히 늙어가며 그 길을 가지만 ~
복받을 거다 어쩌고 하는 말이 무슨 도움이 되나요 옆에서 걱정해주는 것도 착하다 칭찬해주는 것도 소용없어요 그냥 조용히 데려가서 나 대신 같이 시간 좀 보내줬으면 하네요 다들 입으로만 니가 잘하고 있다 대견하다 이제 그런 말도 지겨워요 처음엔 서글프고 안타깝고 그랬는데 일상이 되고 현실이 되면 울화가 터지고 그냥 놔 버리고 싶어요 (저도 비슷하게 겪고 있는 일이라 넋두리 해봅니다)
@user-kn1dj1ug8p
19 сағат бұрын
그맘 알지요..힘내세요...지나갈거예요..
나이드니 젤 걱정이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기억의 끈을 놓는것 본인은 모르는 고통을 가족들이 불행해질수 잇다는 걱정이 맘아프네요
2011년에 생각할땐 2024년 쯤 되면 치매 치료제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아직도 발병 원인도 제대로 모른다는게 맘 아프네요 이저주받은 병은 언제쯤 치료제가 나올까요
본인 생각만하세요.. 남걱정하고 신경쓰는사람이 치매도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어머님과 따님 행복하세요.. 함께하면 좋은날 올거예요
마음 아프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그래도 어머님은 다리가 건강하시니 다행입니다
어린애 대하듯 어린애는 성장발달이라도 하지 노인은 아무리 말하고 가르쳐도 잊고 퇴화하니 죽을때까지 끝이없는 싸움이네
시아버지 치매진단받고 집에 2년넘게모셨는데. 다른건 다괜찮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대변을보셔서ㅜ 기저귀도 싫다안하신다하고ㅜ 결국 요양병원 보내드렸어요ㅜ 다른지병도있으셔서 요양병원에서 4년지내시다 얼마전에 돌아가셨네요ㅜ 죄스럽기도하고 그래요ㅜ 딸도 기억못하셨는데 며느리인저는 끝까지 기억하셨어요ㅜ
@user-ui1qp8xm5o
Ай бұрын
치매는 결국 끝까지 모신 사람만 기억 하시던데요ㆍ 아들 딸 중에 유독 예뻐한 막내 아들만 기억 하세요ㆍ
@user-nx1jd8xc2i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알츠하이머,혈관성 2가지 치매 시아버지 모시고 있는데 대변때문에 몇번 힘들었어요. 아직 치매 초기인데도 본인도 모르게 조절이 안된다하셔서 늘 불안해요.. 초기라 이 정도지 시간이 지나면 더 심해질꺼라 예상을 하며 각오는 하고 있는데 ..
@kikim5888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njctboy
Ай бұрын
존엄사는 언제쯤~? 😢
@kimjenny9347
Ай бұрын
좋은 분이시군요.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진짜 슬픈병이네. 어려서 엄마만 있으면, 엄마손만 잡으면 무서운거 다 괜찮았었는데. 지금은 엄마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시게 되다니..
너무가슴아퍼요 따님의 마음도 너무아프겠죠? 나도 나이가 많은데 남의일같지가 않네요
어머니 ~. 치매 ? 남의일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질병이다. 젊어서는 자식들 먹여 살리라 고생하시고 늙어서는 질병에 고생하다 돌아 가시는 우리들의 불쌍한 부모님들 입니다.
너무나 슬퍼요..치매라는게.내목숨보다 소중한 자식을을 못알아보는게 ㅜㅜ 따님 참 착하시네요 😂
모두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렇게 모시고 사는 자녀분들 효녀, 효자입니다. 요양원은 현대판 고려장입니다. 요양원에서 노인분들 돌아갈 날 계산해서 조금씩 드시게 하고 멀쩡한 몸으로 들어가도 해골처럼 되고 그때는 죽음의 시간입니다. 힘들더라도 자녀들이 모셔야 합니다. 정부에서 여러 도움이 있으니 그거 잘 이용하시고 눈물이 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정말로 눈물이 납니다. 살아계심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잘해드리세요.
어머님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는 딸이 너무 아름답게보입니다.
@user-gj7wz5uf2n
Ай бұрын
딸이 미혼이면 아름다운데 가족이 있음 가족들 모두 고통인데 아름다운지 사위가 저렇게 집에 부모 모시고와 경제적 활동 안하고 살아도 아름 다울지
@user-ui4cg3in7c
Ай бұрын
@@user-gj7wz5uf2n 아 그런 상황 이군요. 마음은 아름답지만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일상이 되겠네요 그래도 잘 견뎌 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user-nu5qz4ig3p
17 күн бұрын
딸이아릅답게보이지만 미칩니다 안겪어보시니아릅답다고하시네요 현실은지옥입니다
얼른 치매에 효과적인 약이 나왔으면 좋겠네
자식들이 돌볼 사람이 잇어면 집에서 같이 잇어면 좋은데 시설에 보냈더니 급속도록 안좋으시고 먹지도 않고 13개월만 가셨는데 지금도 마음한쪽에는 죄인이된것 같아요 지금 현제는 만이 힘들지만 계실때 잘보살펴주세요
아직 젊으신데 ㅠㅠ 울엄마도 치매 겉으로 멀쩡하지만 머리는 텅비어가고 ㅠㅠ 진짜 이제 5년차인데 다들 지쳤다 긴병에 효자없다 울엄마 먹는데 집착 밥을 한시간에 한번씩 드실려고한다 요즘 ㅠㅠ치매는 답이없다
안타갑네요 저의친정엄마도 3년전에 알츠하이머치매였어요 2년 고생하고 요양병원에 가셨는데 더 환자가되어서 마음이 아파는데 이거는 가족만할수 잇는거예요
누군가 24시간 희생되어야 집에서 모시고 살수 있지만 과연 이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긴병에 효자효녀 없고 돌보는 자식이 병듭니다. 과연 부모님이 바랄까요... 장수하면 많이 보게 되는 또다른 비극입니다.
이제는 저에게도 현실이된 상황입니다. 부디 마지막 그날까지 우리 힘내십시다.
가족분들이 훌륭하시네요
눈물이납니다 저희시어머니도 자식도못알아보고계시다 돌아가셨어요
큰사고나기전 요양원가셔야되요 가슴아파요ᆢ
최선을다하는 딸의 모습이 눈물겹네요! 힘내세요~~ :홧팅!!
환자 한명 돌보느라 다 죽을순 없으니 요양원에 입원 시켜야지. 나도 부모로 인해 저런 고생 하기 싫고 내 자식한테도 저런 고생 물려주기 싫다. 열심히 경제활동 해서 아이들 부담 안주게 내 요양원 비용 마련 한다는 생각으로 산다.
울엄마도 7년을 고생하셔서 그마음을 압니다, 수고하세요🙏
천사같은따님이건강해야하겐네
치매 누구나 나이 먹으면 막을수 없다 내아내도 칠십대 초반 인데 치매 중증 진단 밭고 투병 중 그래도 엽에 있으니 감사 하다 감사 할것이 무엇일까 먼저 찻아보자 불만 생각 하면 끝도 없다 긍정적으로 사물을 보자 종교적으로 하나님믿고 천국에 소망을두고 산다 그래도 내식구 인데 사는날 까지 감사를 생각하며 그래야 편하다 이것도 인생인데 어느 가정 이나 고민 으 다있다 생각 하기 나름이다 그저 감사 하며 사는게 답이다 누구나 고난은 다 있다 그저 감사 즐겁게 사랑 하며 살자 감사 감사
@ohsukkwon5482
19 күн бұрын
정말 동감합니다 저희 교회 제 60대 후반 또래 부부가 있는데 아내가 치매입니다 남편은 한결같이 교회 예배, 봉사, 행사에 항상 아내를 동반하며 그저 평범하고 감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두분을 뵈며 저는 많이 배우며 그저 그것이 저희 삶의 일부분임을 받아들입니다
저런 딸이어디있겠능교 욕봅니더
마음이 아프다. 치매는 왜 오는걸까
나도울엄마랑 살고싶내요 치매약을 드시니 너무어지럽다 하시는데 방법이 없는건지😢😢😢 평생고생만하셨는데🙇🏻♀️
@user-hx7lz1ug5r
9 күн бұрын
먹는약이 안맞으면 어지럽고 그럴땐 붙치는 치매약으로 처방받던데
내나이64세 남의일 같이안보여요 눈물납니다~~~
13년전 영상이네요 지금 어머니는 어찌 지내고 계실지ㅠㅠ
선생님섬세하셔요 참감사하네요 수고하셔요
치매가 무섭죠. 친할머니는 치매 초기엔 집에서 모셨지만 심해지면서 요양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셨네요. 근데 또 시어머니가 치매가 있으셔서 현재 요양원에 계십니다.
좀 지나면 화장실 아닌곳에 변을보고 고추장을 막퍼먹고 온갖물건을 다 어지르고 ㅠㅠ
치매는 다른 가족도 병드는거 같네요. 치매는 언제 치료약이 나올련지 안타깝네요.
내 엄마도. 작년 초에 집에 보내달라고..조르고 집에 가는 날되니 새벽에 옷 입고 가방. 챙기고 자꾸 나가려고 했어요
너무 힘들겠다
진짜 효녀 따님이시네요 나같음 벌써 요양원에 고려장시켰을건데 딸 없는 난 어쩌나
치매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것 같아요. 제가 모시는 엄마는 아직 치매 까지는 아니지만 치매가 올까 항상 노심초사 합니다. 노인은 걸음을 못 걷는것도 문제이고,치매도 문제이고 100세 시대라 수명은 늘어나는데 보호 인력은 부족하고 미래가 걱정입니다.
맞아요 계절도 모르시더라고요 어째던 애기 눈높이에 맞추고 시선을 다른쪽으로 돌리고해야됩니다
집안에 환자분이 계시면 가족들은 만이 힘들지만 그래도 잘맞쳐줘야지 욱박지러던가하시면 더 심해집니다 안타갑네요
진짜ᆢ 치매 걸리면 안되는데ᆢ
약은 잠깐이고 잠도업머지고 보호자님들이 만이 힘들겁니다 남의일이아니랍니다
딸도딸도어쩜저리착할까부럽네요할머니너무슬퍼요세상에서제일불쌍한병이네요자신을잃어버리는게
너무 가습아파 눈물 납니다 저도66세 6년차 알츠하이머 치매로 큰 아들 저만 기역하고 밤 엔 밖으로만 나갑니다ㅠㅠ
치매가 가장무서운병 울 모친 91세 뇌경색 반신마비 있어 그래도 날 알아보니 다행이다 생각입니다
우울증심하면 앞으로 치매올 학율이 백프로 매우높습니다 우리남편도. 60세에 우울증에서 치매로. 너무힘들어는데 얼마전. 저세상으로 가셨는데 혼자 감당하시기에 너무힘들겁니다~~
보는 내내 답답하고 두렵습니다. 저도 친정모친이 치매환자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함께하는데..하루에도 지옥과 천당을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는지 했던말 금방 또 계속해서 반복하고 설명드려야되고..들었던얘기 몇번이나 들어야 하고 말도 안되는 망상으로 나를 괴롭히고 할때는 정말 다 포기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이제는 약간씩 배설 문제도 생기시는거 같고 . 그래도 아직은 사람들 다 알아보시고 대화도 큰 문제 없으시고 다만 망상으로 인해 저에게 말도 안되는 억지로 화내시고 있지도 않은일로 본인만의 생각에 빠져서 주변사람 들 과 싸우고 할때는 참 힘듭니다. 동네 이웃분들도 엄마 를 멀리하고 밥도 금방하고선 또 쌀을 씻어 밥을하고 집착하는 물건은 하루에도 몇번씩 누가 훔쳐갔다고 화 내시고 욕하시고 금방찾아 드리면 또 어디다 숨겨놓으시곤 또 없어젔다 난리피우시고 저도 한동안 엄마한테서 도둑년 소리듣고 시달렸네요 .지금은 이모가 그소릴 들어요..정말 끝이 안보이는 막막한 길을 가는거 같습니다 ㅜㅜ
어머님은 2006년 경도치매로 배회와 집착ᆢ 똑같은 증세로 운신이 힘들어질때까지 경찰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2020년 돌아가셨는데ᆢ 아버님도 치매 ᆢ 저도 한동안 우울이 심했어요 올해5월 아버님도 돌아가시고ᆢ 참고로 저는 며느리입니다 홀가분하지만 빈껍데기만 남은 것같아요ᆢ 주변도움 청하셔야합니다
힘네세요
저도 치매 엄마 4년째 옆에 아파트에 돌보느라 내가정에 많이 소홀하죠 하루하루 전쟁같은 생활을 합니다 치매는 정말 걸리지 말아야 되는데
울 친정 엄마도 인지능력저하 판단 받으셨는데 참 남일 아니네요
앞으로 다가올 나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68살인데 되도록 늦게까지 생활할수있도록 이것저것 노력하는데 내생각대로 되려는지~~~
어쩌면 좋대요 안타깝네요 ~
아무리 부모라도 너무 잘하려고 애쓰다보니 지치고 나중에는 원망을 하게 되더군요 내가 건강까지 잃고 보니 나 자신을 먼저 챙겨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제는 많이 내려 놓고 살고 있어요
부모님 살아 생전 영육간으로 건강하실때 효도해야 하는데 90을 바라보는 늙으신 부모에게 삿대질 하며 소리 지르고 나한테 해 준게 뭐냐며 결별하고 안 보는 자식도 있네요.
ᆢ!
온가족이. 생활하면서. 돌보면. 괜 찮을것같네요
자식을 잘키우셨네요 3:52 3:52
치매 치료약이 얼른 나오길 바래요
노화의 일부이니. 안타깝고 힘든모습. 60넘으면 치매확률 많이높아진다니. 두렵고 걱정되고. 인생사 고단하네요
음...사랑래오
배회는 요양원서도 해서 문제에요 요보사들이 늘긴장상태죠 ㅠㆍㅠ;;;;
조금 있으면 대소변 받아 내야 할텐데…
치매걸리시면 오래산다길래... 저희엄마 아프셔서 차라리 치매걸리라 기도했어여 침매걸리면 오래사신다길래요...근데 작년에 돌아가셨어여 너무 보고 싶어여 엄마가.. 치매간병 얼마나 힘드시겠어여 근데 근데 치매걸리신 엄마가 있으셔서 전 부럽내여.....ㅜ
하나님에게 맡기므로 그 문제에서 자유함을 누렸으나 하나님을 떠나 살던 많은 사람들은 각종 고통과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고 고쳐보려 갖가지 우상 또는 형상을 만들어 섬기다 도저히 방법이 없을 때 마지막이라도 하나님을 찾아야 되는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찾지 못하고 자기 생각을 기준으로 세상 명예와 세상 물질 또는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나 성황당이나 고목나무나 큰 돌이나 집터나 장독대 또는 사람이나 짐승의 모양을 만들어 놓고 섬기며 잘 되게 해달라고 빌고 빌다
레몬복용 비타민씨 이
딸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
자신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며, 행복감을 찿고 있다. 즉 자신이 알츠하이머병 에 걸려 있다는 우려나 불행감은 없다. 불행감은 오히려 돌보는 사람에게 있다. 환자는 어디로 가고 싶다는 소망도 있으며, 과거 어느 한 순간 행복했던 시간을 기억하고 그 곳으로 돌아 가고 싶다. 마음속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측정할 길은 없다. 인공지능의 기술도 이러한 생각이 생성되는 뇌속의 뇌하수체의 정보를 읽을 수 있는 단계도 아니며, 먼 훗날의 일이다. 약물은 이 뇌하수체의 작용을 방해만 할 뿐이다. 현실 인지 가능을 되 돌려 놓지 못한다. 물론 미래 언젠가는 치료약이 개발될도 모른다. 노후에 오는 이 정신병은 서서히 그날을 향해 가도록, 주변 사람이 돌볼 수 밖에 없다. 노후를 마지하는 사람들은 부지런히 병원에 가서, MRI측정을 해서 예증이 있다면 방지 처방을 받는 것이 가족을 보호한다 점을 알아 주기 바란다. 나는 1년에 한 번 씩 검사받고 있다. 마지막 검사에서 뇌의 한 부분의 혈관이 좁혀져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아직은 손쓸 필요가 없다는 의사 권유다.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나는 가족에게 괴롭힘이 안되도록하는 준비도 해 놓았다.
@user-me2xj6pn5w
Ай бұрын
그건그냥 일반인들 건망증 가족도모르고 자기집도 못찿을때가되면 이런말안하고 잠잠해지겠지
자식도 있도 남편도 있고 잘 걸으시고 행복하시겠다.. 부럽다
현주씨 대단하세요 ,엄마한테는 딸이최고라는말이 실감나네요 ,이영상보고 , 어쩌면 저렇게 인내심이 헐? 어머니 ,착한딸을 두셨네요
그래도분노는윖으시네요
안에서 버튼을 눌러야 나갈수 있게 아이디어로 바꿔달았으면 문밖에는 어떻게 되는걸까요.밖에서 누군가가 건들면 어떻게 되는거죠?
요양원은 좋아요 보내세요
그래요 딸이 최고이다. 요양원에 보내면 안될듯요 . 내딸이니 이렇게 하지 요양보호사들 못맏겨요. 약이라도 먹어면 늣추지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
있는데 위의 내용이 확실히 정립되어 그 말씀을 기준으로 하지 않는 종교라면 아무리 거대하더라도 있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을 것이며 정확히 알지 못하고 막연히 따르는 많은 분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을 모른다면 결국 사생자 일 것이며 설사 안다고 해도 하나님과 막힌 담이 무엇인지 정확이 모른다면 성령님의 도우심도 알지 못하고 결국 마 7:21의 말씀에 저촉될 것입니다. 내 가족들이 중요하고 중요하다 생각을 하신다면 그들의 인생에 꼭 필요한 말씀 심어줘서
요즘. 치매가. 왜 이리 많은지.남편. 도. 치매라서. 저만보면. 머리를 뜯고. 때리고. 주간선타가는데. 가족들은 요양원보내작ㆍㄷ 합니다 3:52 3:52
요야윈은허가난 고려장입니다 부모님모시는분한달에300 만윈주면요양윈안보냅니다 자식은직장때문에요양윈보내는겁니다 저도어머니모시고있읍니다 우울증으로제가약먹고견딥니다 불쌍하고가엾고화나고계속반복입니다
요양원 에 가시면 잘돌봐줘요 장거리니까 빨리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