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입니다. 정말~좋지않은 가정환경에서 웃지않으며.,. 아니 웃음을 잃었습니다. 어릴적 가요프로를 보며 흥얼거리다 우연히 서태지의 난 알아요 듣고서는 신이나서 따라부르고 길보드에서 테이프를 겨우겨우 돈모아서 구입해서 테이프 늘어진것도 모르게 듣고는 했습니다. 그 후로 여러가요를 듣다가 동네에 음악 좋아하시는 삼촌?큰형? 그분이 절 그분의 방에 대리고가서 여러 팝음악을 들려주엇습니다.그렇게 그 분이 불법으로 테이프녹음 해주시면 진짜 싸구려 이어폰으로 눈 뜨고 잠 들때까지 들엇습니다ㅎㅎ 건전지 갈아가면서ㅎ 그렇게 듣던 음악들~가수가 누군지 그런건 중요치않았습니다. 유일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인 음악감상이 어리고 불우한 가정속의 어린남자아이에겐 무작정 듣는것만이 엉터리영어로 부르는것만이 낙이였습니다ㅎ 성인이 된후에야 아~이 곡이 이 가수구나 제목이 이거구나 알게되엇습니다. 음악이란 대단한 마법입니다 시간여행(음악감상) 5분이면 그 불행한 어린시절 찐따같은 저로도 돌아갈수있고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처럼만 살고싶다는 마음하나로 살던 20대로도 갈수있고 내 인생의 꿈을 키우던 30대로도 돌아갈수있습니다. 음악은 음악만이 행복으로 다가오던 지난날을 돌이켜 볼수있는 마법의 타임머신입니다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음악을 통한 좋은 추억이 앞으로도 동진님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길 바랍니다!

@wealthyj4234

6 ай бұрын

좋은 글입니다. 공감갑니다.

올해 52살인 음악 매니아입니다. 이 채널을 계속 되어야 합니다. 루노라쿠스님 제발 취미로 좋아서 이 채널을 운영하시길 모든 신께 바랍니다. 너무너무 좋은 채널입니다. 제발 제발 계속 계속 영상 만들어주세요!!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업로드가 조금 불규칙합니다만 채널은 계속 운영될 예정이에요 ^^ 감사합니다!

82년 과 83년무렵에 2시의 데이트와 김광한의 팝스다이얼에서 주구장창 나오던곡... 일주일에 서너번을 라디오에서 들었던 기억이..

@pacuchu634

Жыл бұрын

마져요...

아프리카는 그냥... 미친 곡이죠. 그 진가를 미국의 2~30대들이 다시금 알아봐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최근 영화 문폴에서도 당당하게 OST로 쓰였군요ㅋㅋ 개인적으로 아쿠아맨에서 뜬금 튀어나온 리메이크도 들어줄만 했는데 원곡에 심취해 있던 신세대들의 귀엔 영 안찼던 모양입니다ㅎㅎ

I”ll be over you 도 참 갠적으로 좋아하는 발라드 곡이였습니다!

루노님, 목소리는 젊으신데 80년대 음악을 경험하신 세대라니요.. ^&^ 7080 팝음악은 제 어두운 학창시절 한줄기 빛이자 희망이었는데요, 그 시절 음악의 후일담을 다루는 채널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반갑게 정주행중입니다. 미국의 Rick Beato 나 Professor of Rock 같은 채널을 보면 곡에 숨겨진 이야기를 해당 아티스트들과 인터뷰하는 포스팅이 많아 부러웠는데 비록 인터뷰까지야 못하겠지만 대신 자료 수집 측면에서 손색 없는 알찬 내용이라 너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lunolacus

Жыл бұрын

외국 유튜버처럼 뮤지션들과 직접 인터뷰는 못하겠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 전달하는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 곡들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Georgy Porgy"란 노래도 참 세련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스티브 루카서'가 보컬도 맡았지요.

@kraintroat4721

2 жыл бұрын

@@마잭교교주 georgy porgy 맞습니다ㅋㅋㅋ

제가 많은 밴드 콘서트를 가봤지만 단연 토토가 제일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다시 보고싶다.

@user-be7xu5hk5f

21 күн бұрын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즐곃던 아름다운 추억이

유튜브에 소재 꺼리는 무궁무진하고 참으로 다양하지만 이렇게 록을 소재로 만들어지는 영상은 몇 없는 것 같아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밴드에 역사. 그리고 부연설명까지 참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토토는 제게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밥과 같은 밴드였죠. 음향을 다르는 기질이 알란 파슨스 만큼이나 다양한 것 같아 물림이 없는 밴드 같습니다. 혹여나 기회가 되신다면 T.REX도 한번 만들어주세요. 오래전 사망한 보컬 마크볼란에 이야기와 그리고 밴드에 사연이 콘텐츠로 다시 한 번 재조명 되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팝을 들어온지 4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제 마음속 넘버 1은 토토의 "아프리카"입니다. 그런 제가 이런 방송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또한 아프리카에 축복의 단비가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아하시는 곡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

@user-dm3wr8kj4i

2 жыл бұрын

@@lunolacus 수준 높은 방송 정말 고맙습니다.

@user-cx4to8vj9u

2 жыл бұрын

닉네임 센스가 대단하십니다

정주행인 중인데, 선생님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계속계속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토토를 듣다보면 완벽한 편곡이란 이런 걸 두고 말하는 것이로구나... 감탄하게 됩니다.

토토는 내한 공연에서 애드립 연주의 진가를 처음으로 한국 락팬들에서 알려줬죠

오십중반에 토토에 다시 한 번 빠져 봅니다! 예전에 고딩시절 레드제플린 이냐?딥 퍼플이냐? 로 친구와 설전을 벌일때 딥 퍼플은 각 파트가 너무 튄다며 그룹은 레드제플린 같은 사운드 가 나와야 한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하지만! 토토의 연주는 하모니!와 조화! 라는 단어 보다 세련미!라는 말이 더 어울릴듯 합니다! 토토의 음악을 들어보면 맛깔나고 조화로운데 그 모든 단어가 합쳐져서 느끼는 기분은 고급진 세련됨? 뭐 그러네요!

Steve Lukather (Toto), Neal Schon (Journey) 등, 밴드 생활이 끝난 뒤, 지금은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거장의 반열에 오른 분들이 많지요.

쌤 좀 짱인듯👍👍 지루하지 않고 이곡도 들어봐야지 하면서 영상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

루노라쿠스에 중독되어가는중~~

이노래는 걍 무조건 이유없이 좋은곡! 이었어요~~~^^🌈

첨달아보는 댓글..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만나게 될 줄이야!감사합니다.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첫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mikalim2479

Ай бұрын

Likewise ~~

토토 캬~ 학창시절 정말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토토노래들

곡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역사, 사회, 문화 다양한 분야의 얽힌 얘기까지 나오니 정말 재밌네요. 진짜 시간 여행 제대로 하네요. TWO THUMBS UP!!!

과거 히트 명곡을 소개하는 유튜트 채널 중 최고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공짜로 이런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지껏 청취한 유툽 채널 중 최고 quality 입니다!

아 저도스티브루카서팬입니다 일렉기타를완벽하게잘치는 기계같은기타리스트엿죠

또 다른 명곡들이 많죠. Pamela, Stop loving you, Don't chain my heart, Goin' home, I will remember, I'll be over you, Out of love, On the run 등등.. 예전 라디오 디제이 하던 신해철이 했던 말이 지금 기억에 남는데, 토토 음악은 들어보면 쉬운 것 같지만 막상 연주해보려고 하면 2400년 걸린다고...ㅋㅋ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토토의 가장 큰 히트곡인 africa, rosanna, hold the line 이 3곡만 들어봐도 이들이 음악을 얼마나 잘 만드는 밴드인지 어느정도는 알수있죠. 이리 예쁘면서도 군더더기 없이 멋지게 만들고 연주하는 밴드는 팝/락 역사 통틀어도 몇 안된다 봐요^^ 그리고 마잭의 빌리 진, 스릴러 조회수가 10억이 안되는건 이제 알았고 건즈앤로지즈 의 노맴버 레인이 20억회가 넘는다는게 새삼 위대하게 느껴지네요ㅎ

토토는너무나좋아하는 록밴드입니다 여러편에걸쳐리뷰해줘서서 너무감사합니다 음악에조예가깊으신분이군요

잘만든 다큐+논문을 보는거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내가 좋아하는 토토. Hold the line. ❤❤❤❤❤❤❤

저도 토토 아프리카노래 유튜브로 보고 듣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골에서 라디오를 듣고 자라서 옛날 팝이 좋아합니다

전 83년에 좋아햇숨니다^^ (중1때엿지요^^♡)

아프리카는 오래전 제 최애곡이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던 줄을 몰랐네요

스틸리댄 토토는 최고의 세션맨들이기도 했죠

세션맨들의 실력적 조화로 만들어진 토토의 음악 수준은 음악 시작과 동시에 터치와 그루브 등 그 특유의 어나더 레벨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라이브에서도 말도 안되는 애드립을 일정한 그루브 안에서 정교하게 숨쉬듯 안정적으로 해내는 것을 봅니다. 그들만이 선사해줄 수 있는 사운드의 과분함이 듣는 내내 상기됩니다.

추억 돋네요 레코드 판 사 와서 포장 뜯으면 풍겨 오던 그 레코드 냄새 음악 들으면서 읽던 속지 나중에 희귀한 음악을 들으면서 해적판을 주로 사는 바람에 속지 읽는 즐거움은 사라졌지요

오히려 이 영상을 제작하신 내용과 멘트가 더 중독성이 있네요... 참 부드럽고 듣기 좋네요.. 이곡은 막 군입대하기 전에 공중파TV에서 토토의 신곡이라고 하면서 MTV 동영상을 내보더군요...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상당히 충격을 받았던 곡이였으며... 지금도 즐겨 듣고 있지요... 그들에게도 나름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오~Eat it 의 얀코빅~^^ 빵 터졌네요~ 얀코빅 시간 함 만들어주세요~

컨텐츠에 진지함과 상세함이 미니 다큐멘터리 👍👍👍

@lunolacus

3 жыл бұрын

다큐의 느낌을 내려고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만 ㅎ 아직 갈 길이 머네요. 그래도 알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것도 세션이라면 세션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스티브 루카서의 연주 백미중에 하나는 2000년에 나온 Bat Head Soup: A Tribute to Ozzy 에서 조 린 터너와 함께한 Hellraiser를 꼽고 있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와서 댓글 남기고 갑니당..

아프리카가 이런 곡이었군요. 토토 최고곡이죠. 뭔가 묘한 사운드라 좋아해요.

음악에 문외한인 저도 귀 기울여 들은 만큼 재밌게 만드셨습니다

8:05 사진상 중심인물이 세션집단 렉킹크루의 유일한 여성멤버였던 베이시스트 Carol Kaye인가 보네요? 비치보이스의 "굳 바이브레이션"과 핍스 디멘션의 "어퀘리어스/렛 더 썬샤인 인"에서 베이스 세션을 한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찾아보니 어퀘리어스는 또다른 메인 베이시스트 Joe Osborn이 작업했었네요...

와 제로 테이크 곡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릴 테이프로 녹음하는 스튜디오도 이제는 그 특유의 느낌으로 존재하고 그러니 원테이크란 말도 없어진지 오래되었지요. 녹음 방식도 많이 달라져서 이제는 뭐 에디터로 수정 다하고 그런거 같습니다. 몇년전 기회가 있어 트롯트 전문적으로 녹음 하시는 스튜디오에 놀러간 적이있는데. 거기는 아직도 거의 원테이크 느낌(?)으로 가시더군요. 악기별 따로따로 소스 받지않고 관악파트 따로 현악 파트 따로 ㅎㅎ 1시간만에 모든 악기 5곡정도 끝내버리시더 라구요 스트링까지 합하면 악기가 10파트는 넘었던것 같은데 평균연령이 거의 60후반 이셨습니다. 전설분들 거기서 다봤네요. 가성비 녹음처럼 보였지만 연주는 전설이셨지요 밴드는 원테이크로 가는 사운드가 진정한 밴드 음악이지 않을까..

아 재밌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토토 콘서트 보던게 기억나네요. 지긋하게 다들 노인이되었지만 레드락호텔 공연장에서 멋진 공연 봤는데 참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ㅎ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좋은 추억 가지고 계시군요~

토토빠인데 영상 잘봤습니당~~ 구독 빡!

@lunolacus

3 жыл бұрын

토토 팬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그 누가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최고의 그룹 ToTo' 라는 이 선언을!

그 당시를 회상하게되는 POP 스토리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ann & nancy wilson 자매와 그룹 Heart 관련 에피소드/스토리도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우연히 제프포카로 영상을 시작으로 채널에 유입되었습니다. 재미있고 중간중간 섞여있는 센스있는 유머로 영상을 보는동안 행복한 느낌이었습니다. 남은영상들도 잘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토토 99을 가장 좋아합니다.

토토에 대해서 모르는 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화도 있었네ㄷㄷ 디테일 좋아요

영상 내용과 구성이 너무 좋네요. 채널이 금방 커질거같습니다.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와.... 토토의 애쁘뤼카는 고2때 V-Channel에서 뮤직비디오로 봐서 처음 알게되었는데. 인트로 신디사이져 듣자마자 충격이었고 코러스 부분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그 당시 Pop에 빠져있던 저에게 매우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당시 에브릴 라빈 2집이 나왔던 시기라 인터넷으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를 매일 검색하고 미국 Pop에 매우 미쳐있던 저에게 이 노래는 더더욱 충격이였어요...😳😳 그와중에 올리비아의 삐지컬까지 소개를......💜💜😳😳😳 (당시에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몇번 들었었던,..) 자료 조사하고 편집하고 더빙까지..... 진짜 완전 힘드셨을텐데..... 비디오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입니다😳😋😋😋😋😋😋🤘🤘🤘🤘🤘🤘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로잔나 인트로에서 제프 포카로의 미친 드럼 연주가 제일 기억나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To To 한국 공연도 갔었죠. 의자위에서 뛰고요^^ Toussaint.

심야 라디오 음방같아요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 심야 라디오 방송...예전에는 잠들때 늘 함께 하던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문득 그립네요.

@jkim3084

2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

@mikalim2479

Ай бұрын

@@lunolacus 한밤의 음악편지 ~~

구독을 안할 수가 없자나. 80년 빌보드키드로서

오늘에서야 이 채널을 알게 되다니... 정주행 할께요 신난다 ~~~\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잘 오셨어요. 정주행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은혜받고 갑니다.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갔지만... 81년인가 82년인가 팝을 알던 사촌 동생 호근이 집에 갔다가 듣고 알게 된 이후로 항상 나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곡..아프리카에 비 내리는 그 시원한 소리가 항상 나의 가슴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아프리카는 제 드라이빙넘버에 항상 있어요. I'll be over you도 좋아하는데 토토 맞나요?

이런 보석 같은 채널을 이제야 알다니 ㄷㄷ

지금 1편 부터 보고 있는데요~~ 정말 재밋네요...저와 함께한 시간과 비슷햇나 봅니다....마이클 잭슨 이야기 너무 재밋구요~ 우연히 레코드가게 망해서 장장 1000원씩 사온 LP 앨범중 건진 토토4 가 요즘말로 그때의 최애엿거든요.... 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lunolacus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간만에 토토 앨범을 들어야겠습니다.

@lunolacus

3 жыл бұрын

좋죠~

저의 80년대 10대 때부터 최애곡 토토 아프리카의 에피소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

토토 아프리카 저도 즐겨들었죠~

목소리 진짜 좋으시네요 내용도 알차고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lunolacus

3 жыл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도 감사해요!

어우 제가좋아하는 노래들만 소개하시는군요 바로구독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궁금했던 내용인데 ! 감사합니다 ㅎㅎ

@lunolacus

3 жыл бұрын

궁금하셨던 내용이라고 하시니 만든 보람이 있네요 😊

내 학창시절 최애곡 ‘Africa’ 빌보드1위를 한주만해서 너무아쉬웠던~ 그런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제가 젤 좋아하는 TOTO의 곡은 99

음악 없는 음악 설명이라 아쉬움 100 저작권 문제 때문인가요? 좋은 곡을 많이 알려 주시지만 시청자가 일일이 받아 적어 찾아 볼 환경이 아님을... 그래도 올리비아 누나 피지컬은 들어 봐야지 휘리릭~

이야~ 얀코빅이 아직도 활동하나봐요 ㅎㅎ 목소리가 구수하신게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덕분에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토토의 i won’t hold you back도 넘좋고♡ 역시 팝의 르네상스는 80년대입니다!!!

@lunolacus

3 жыл бұрын

독특한 컨셉으로 가늘고 길게 활동을 이어 가시는 얀코빅입니다 ㅎ

angel city chorale의 아프리카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는데 도입부에 왜 빗소리 모드로 시작할까 했는데.. 그 궁금증이 이 영상으로 풀렸네요.. 아프리카에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 그런 뜻이었군요.. ㅎ

8:03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이시스트 Carol Kaye 누님이시네요.

1982년도쯤 01:00에 MBC FM 음악이 흐르는밤에...방송하시던 DJ 성시완씨가 생각나게하는 멘트네요.. 1992년부터 이민생활하면서 원주민 이름을 깔룰로스 산타나에서/1년정도 사용.. 지금은 toto cho로 사용중인데.. ㅎㅎㅎ(김광한씨인지.. 김기덕씨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toto의 멤버 구성과 실력 설명을 듣은 기억이 가뭄가물하네...

이 채널 너무 재밌어!!!!!!!

너무 사랑하는 Africa 아직도 가끔 듣는 곡 time이란곡도 좋은데

방송 하나의 주제나 이슈는 어떻게 정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숨어있던 얘기들도 정말 찾아내시는게 외국 음악전문 잡지 기자이셨는듯^^~ 😎

또 다른 쎄션맨밴드 Atlanta Rhythm Section 도 다뤄주세요.

현재 10억 넘었네요. 요새 호주에선 라디오에 매일 틉니다 올림픽이라 그랬나

새 LP 처음 열 때 나는 냄새는 가을 논 볏단 태우는 냄새와 더불어 세상에서 제일 좋은 냄새입니다. 요샌 둘 다 맡을 일이 없네요.

아프리카 나의 40년전 나의 최애곡중 하나이며 내가 전역하던 해에 발표된곡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님이 토토의 아프리카를 추천했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몇년뒤 빌보드 탑100에 아프리카가 차트인했던걸 보고 의아했었는데 이런 재미있는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었네요ㅎㅎ

ToTo가 쎄션밴드인지 여기서 처음알았네요...Toto는 Rosanna 라는 노래밖에 기억에안남음..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진짜 좋은거같음...

요즘 빠진 곡입니다👍

루노님도 저와 스멜 취향이 비슷...ㅎ 전 아버지의 올드스파이스 스킨과 휘발유 냄새도 좋아했네요...ㅎㅎ

아...지금 말로 방역차량 따라다니 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그 당시엔 풍성한 그룹사운드들이 넘쳤는데......하........지금도 감성어린 프로그레시브,아트락이 있긴 한지...잘 모르겠네요.70~80년대의 그 사운드들이 너무 그립습니다.아프리카뿐 아니라 로젠나도 너무 멋진 곡이었죠.좋은 영상,너무 감사합니다.

와 미쳤네.. 이 채널을 왜 지금 알았을까.. ㄷㄷㄷ

라쿠스님 마왕 목소리 쪼금 비슷하네요..ㅋㅋ

우연히 구독하고 듣고 있는데요 ㅋ 이쪽 분야의 유튜브에선 선생님이 월드클래스 같네요 ㅋ 미국인으로 태어나시지 그러셨어요 ㅜㅜ 한국어로만 듣기 아깝네요 ㅋ

루노 삼춘 채널도 아프리카처럼 떡상 갑시다

정말 멋진 채널입니다 한가지 알고싶은게 있습니다 곡 첫부분의 좌측에서 들리는 웃음소리는 누구 목소리인가요?

좋은 세션맨이란... 1. 한방에 끝내는 테크닉 2. 편곡자가 준 악보는 음표 쉼표 많지 않지요.. 인트로나 중간 솔로의 톤과 애드립을 하고 깔짝이나 리듬섹션의 톤과 리듬을 정해서 알아서 연주 넣어야죠... 김현철 함춘호 손진태 조동익의 명반 야사의 추천 합니다.. 리듬 기타와 솔로 기타의 교과서죠

Pocaro 형제분들이 일찍 돌아가셔서 안타깝죠.

이번에 "moon fall" 이라는 영화에 이 노래가 삽입이 되는데요 나름 개그씬으로 나와요 ^^ 덕분에 전설의 명곡을 또 찾아듣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