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국 수상인데, 장군들이 와서 '우리는 싸울 능력이 없다' '우리는 아르헨티나한테 이기지 못할지도 모른다' 라고 하면 진짜 마음 속에서 눈물이 폭포처럼 났겠습니다, 와.... ㅠㅠㅠㅠ

전역하고 국방TV를 그것도 일부러 유투브에서 찾아서 보게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계속 만든다면 민간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는 국방티비가 될거라고 이 프로를 보고 확신했습니다.

@user-ub2gf5kk2b

5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기대해고 될겁니다.

@user-pp7nz3tb4n

5 жыл бұрын

바다의 저격수 ☞☞ 잠수함

@user-bq2fc6uk1m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와 같으시군요

@user-wf1dp7to7q

4 жыл бұрын

ㅠㅠ

@johnson0303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 몇번째인지 세는것도 귀찮네이제..

3차 중동전쟁편 방송때 임용한 교수님의 명언이 생각나네요..... "전쟁할때 나의 수준에서 판단하면 안된다"

@user-ib7sc4eh7q

4 жыл бұрын

@@user-qx3sv9oz9n 오구 구래쪄?

@user-wk5px8nm2n

4 жыл бұрын

@오빠 그냥 본인 입장에서 생각 하지말고 크게보라는 얘기이겠죠 뭐 ㅎㅎㅎㅎㅎ

@user-ks3ln8ed5v

4 жыл бұрын

저 교수는 입만 나불대는거지 그 자리 갖다 놓으면 평준화됨

@TheMngl2005

4 жыл бұрын

@@user-ks3ln8ed5v 그런 점도 계속 언급하시는데.. 우리가 지난 일을 가지고, 제 3자의 입장에서는 그 우를 범한 인물들을 어리석다 말하지만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상황에서 판만 미스를 하고, 그러한 상황판단의 미스를 하도록 만드는 쪽이 대단한 거라고..

@leejun9774

4 жыл бұрын

@@user-ks3ln8ed5v 그럼본인이 유튜브 방송해보시는게 당신보다 훨~~~~~~ 씬~~~~~~~~~ 잘알고 있을꺼 같은데?

33:45 교수님 "정말 쉽게 말하면 무지하게 처먹는 엄청나게 큰 새 키우는거죠 알도 안낳는.." 이 말씀 마치고 왜 카메라 앵글이 허준씨에게ㅋㅋㅋㅋ

정말 재미있지요 퇴근하고 딱볼수있네요!

아~ 그립다~ 토전사 다시보고 싶다!! 국방TV는 책임지고 다시 살려내라!!

토크멘터리 참 좋습니다. 내용을 알지 못해도 전 이야기들로 국제정세를 공부하니 아는 게 많아 더욱 재밌게 볼 수 있게 되네요.

재미와 정보...둘 다 주는 컨텐츠 굿!!

이집트의 나세르, 아르헨티나의 갈티에리~ 어쩜~ 하는 짓거리가 유유상종 (feat. 데칼코마니)

01:50,02:27 해리어 02:21 ㅋㅋ 5:57 아르헨티나 전투기 7:25 명언 8:18 공항 9:30 병력규모 10:06 미국의 중재 13:29 군수업자 16:24 sas,sbs 19:07 첫번째 교전 21:25 선원. 22:41 섬 점령개시. 30:20 공항파괴 32:25 발칸 폭격기 35:09 에피소드 (왕자) 37:03 전력 불균형. 37:47 쾌거. 40:24 쇼 44:07 다음날 성과

@renatokang2668

6 ай бұрын

😅😊❤

뒤늦게 토크멘타리 전쟁사에 빠져 한달 내내 주말은 토전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포클랜드 전쟁 끝나면 나폴레옹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해 주세요~~ 전략의 역사는 물론 세계사에 큰 획을 찍은 프랑스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사에 대한 이야기 꼭!!

이번화도 진짜 잼있게봤어요 아르헨티나는 이집트다

정말 꿀잼입니다!

다시 토전사 돌려보는데... 포클랜드 전쟁이 지금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네요. 많이 생각하게 하는 에피소드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전투기 자료 사진 잘못 넣었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그것 때문에 수정해서 재업한 거 같은데요

임용한 교수님 동아일보 칼럼 잘 읽고 있습니다.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다음편 올려주세요.

너무재밌다.. ㅎㅎ더만은 이들이 보길 바랍니다. 요새 열심히 홍보중입니다

재업이라 재시청. 그리고 좋아요 추가요!

이번에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중간중간 교수님 말씀도 깊이새기고 있습니다. 유익한 컨텐츠 현재의 MC와 패널로 꾸준히 지속 유지부탁드립니다.

포클랜드 전쟁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현대전 너무 좋습니다

너무 기다려지네요... 역시 현대전

Empire strikes back! 제국의 역습 저 장면은 정말 모두에게 찔끔 눈물과 탄성을 자아내게 해주었죠~ 영국의 자랑이자 전유물은 해리어 수직이착륙기와 에르메스 호의 저 멋진 컷은 아직도 전율이 흐릅니다 ㅠㅠ

@user-sn6vn3ej7s

4 жыл бұрын

제네들이 제국을 세우는 과정을 알면 전혀 와닿지 않던대...제국은 무슨 양아치 나라지

@japlee9082

3 жыл бұрын

@@user-sn6vn3ej7s 보통 경쟁에서 밀린 식민지국이 그런 말을 많이 하긴하죠

@KW-zb3sf

Жыл бұрын

@@japlee9082 정말... 잽 스럽네요

@KW-zb3sf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의 거지같음에서 전율이라니..

@user-tb7yh5kk9l

Жыл бұрын

​@@KW-zb3sf 원래 세상은 잔인한 법임

아르헨티나랑 영국 포클렌드 전쟁시 전문가들은 서로 비등 할거라 생각했는데 몇칠안가서 영국의 승리로 끝낫지요 내가 그걸 보고 생각한것이 역시 실전이 있는 부대가 강하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이론과 실전은 엄청난 변수가 있지요

@risekim

3 жыл бұрын

어떤 전문가가 비등할꺼라고 예상하던가요 ?ㅎㅎㅎ 미국이 등에 있는 영국이 정보등에서 크게 앞서기에. 결과가 뻔한 전쟁이었지요.

@user-wp9vi8dj6m

Жыл бұрын

며 칠

내가 살다살다 국방TV를 구독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다.

토전사 재미나게 보고있습니다. 나폴레옹 이야기는 안하나요?

전쟁에서는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한다.

전쟁에 정치가 잘못 얽히면 망한다는 걸 보여주는 모범 케이스네요

@user-im9ql8fi1b

5 жыл бұрын

누가전쟁은정치의연장선이랬음

@user-et4zc2ot1e

5 жыл бұрын

@@user-im9ql8fi1b 이겼을때..

@user-od6rs1hs5w

5 жыл бұрын

전쟁에 정치가 잘못 얽히면이 아니라 전쟁을 도구로 정권유지를 도모하면 망한다는 걸 보여주는거죠. 국내 불만을 전쟁으로 돌리는 예가 아주 많은데, 대다수는 망했고, 처음에는 성공적이었던 애들도 계속 전쟁을 정권유지 수단으로 쓰다가 결국 ㅈ망..

@user-pp7nz3tb4n

5 жыл бұрын

정치의 연장선(feat. 마가릿 대처)

@anaheimelectronics9347

5 жыл бұрын

김승현 클라우제비츠 아닙니까?

재밌네요! 다음은 러일전쟁 혹은 청일전쟁 부탁해요~

오랜만에 포클랜드 전쟁편도 다시 보는중인데요~ 토전사 포클랜드전쟁 2편에서 전투기 소개할때 보니 6분정도 부분에서 아르헨티나공군의 미라지 3전투기랑 대거 전투기를 소개하는 부분에서 사진이 바뀐거 같아요. 제가 요새 자주 찾는 불타는하늘의 영상과 차이가 있던데요~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kzread.info/dash/bejne/faSLqteMXdS2kto.html

이번 포클랜드전은 현대 전이고 우리나라에 시사점이 있으므로 좀더 길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해주시니 잘 알겠네요 ㅎㅎ 다들 계획이 있긴 있었구나

완결된건줄알고 보기시작했는데 3편을 기달려야하네 ㅠ,ㅜ

임교수님 목 많이 상하셨네요. 감기걸리셨던듯. 건강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도 제대로 다뤄주세요

수정본이 올라와서 한번 더 봤음 별로 수정된 내용은 없었던 것 같고 아마 미라쥬 사진이 수정된 거 아닌가 하고 짐작만 했음 잘 아시는 분 컨맨트 바람니다. 역시 다시봐도 현대전이라 그런지 유익했음 자료가 충분치 찮고 부정확한 고대, 중세보다는 비교할 바가 아닐정도로 좋았음

토전사 다시한번 보는 중입니다. 이런 방송이 없어졌다는 것에 자꾸 화가 납니다....... 영국의 발칸 폭격기가 JP233 활주로 파괴를 했다고 하는데 적용된 사진에는 MW-1 이 제시된 것 같네요... 용도는 동일하지만 사진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요..... 프로그램이 없어져 아쉬워요.

그런데 아르헨티나군 공군과 해군의 조종사들은 능력과 용맹성에 대해서는 과소 평가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어느나라나 그렇듯이 전투기 조종사들은 최고의 엘리트 들이고... 이미 포클랜드 전쟁에서 그들은 항속거리의 한계점에서 불리한 전투가 벌어질것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었습니다. 5월 1일의 공중전에서 해리어가 미라쥬 3를 압도하고 격추한것은 사 해리어 조종사들의 능력에 더해서 사실상은... 전방향에서 락온이 가능한 AIM-9L 이라는 신형 사이드와인더의 위력이 너무나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아르헨티나 공군 조종사들은 해리어에 장비된 공대공 미사일이 이렇게 무시무시한 것인줄 몰랐는데.. 그 이유는 전쟁이 시작된후에 영국함대가 대서양으로 오는 도중에 비밀리에 미국이 영국에게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르헨티나 공군은 영국이 자국을 출발할때 보유한 구형 미사일이 신형으로 바뀐줄 몰랐죠. 당시 미라주3는 중-저 고도에서는 해리어에게 선회전에서 밀린다는 것을 알고 있엇으므로 , 해리어가 선회해 후방으로 들어오려고 하면 미라주의 속도를 이용해서 치고 빠져나가 후방열추적 미사일의 락온을 피하는 공중전술을 사용했는데 해리어가 선회하면서 완벽한 후방 공격위치를 잡기도 전에 이미 AIM-9L의 센서에 락온이 되어 격추당하는 상상초월의 피해를 경험하면서... 이후의 공격작전에서는 해리어와의 근접 격투전을 피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는 후에 미국에게 AIM-9L을 제공한것에 울분을 토하며 비난하게 됩니다.) 이후의 공중작전에서도 아르헨티나 공군 조종사들은 출격후에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면서도 용맹하게 출격하여 함선을 공격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지상공격용 통상폭탄과 로켓탄을 이용해 해리어의 방공망과 영국함대의 치열한 대공포화망을 뚫고 침투하여 초저 고도로 영국 함선들을 공격하여 상당수의 명중탄을 선사합니다. 물론 상당한 피해를 입고 많은 조종사들이 전사하거나 포로가 되었지만 아르헨티나 공군조종사들을 중동전의 아랍조종사들과 비슷하다고 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user-sn2bx6ff8z

5 жыл бұрын

나세르 이집트랑 비교하는건 굴욕이져 사실 그 군대만큼 못싸우기도 힘들긴하죠

@user-pp7nz3tb4n

5 жыл бұрын

타이거 피시 어뢰 한발에 54만 달러 ㅎㄷㄷㄷ 1982년 기준 ☞ 4억원 2019년 기준 ☞ 6억원

어떤분이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진정 국방부에서 제작 했느냐고 댓글 달으셨던데요이정도 이기에 대중 티비 시청률이 떨어 진데요좋은 프로 덕분에 재미있게 공부합니다,고맙습니다,

새로 올리셨네

벨그라노함은 6.25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가타고 지휘했던 기함이었지요

요즘 보는 푸로중에 쵝오!!

1회부터 몇번 돌 려보는데 3분남자분 살이 넘 많ㅇ 졌어요 ㅋ ㅋ

'비가내리고 진흙밭에서 참호를 지키던 윌에게 한가지 소문이 돈다 영국에서 SAS를 파견했다 그들이 오면 우린 모두 죽는다.그리고 갑자기 영국군이 우린 앞에 나타난 순간 우린 누가 뭐라고 할거 없이 전부 총을 내려놓고 손을 들었다' 당시 사우스조자아에서 주둔중이던 아르헨티아의 어느 병사 수기중에서....

토전사 살려내라 이놈들아!!!!!

3편 되게 안올라오네요 아 보고싶당

빠른 피드백 정말 대단하십니다 크으..

포크랜드엔 항상 서풍이 불어 나무가 전부 동쪽으로 기울어져 자랍니다..

아니되오....어서 다음 편을 보여줘요. 아..궁금해..

베트남전쟁을 다루어 주십시오최근 경제면에서 베트남에 관심이 많아요

지금 국방장관이 처신하는거 보면 아르헨티나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아니, 뭐 들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국 공산당의 대장정이나 일본의 메이지유신 과정에서의 도바 후시미 전투, 보신전쟁, 하코다테 전쟁 등도 해주세요.

ㅋㅋ 그때 벌칸 띄우려는데 공중급유 프로브가 없어서 박물관 전시물을 빌려갔는데 아직 반납되지 않았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중간에 허준씨가 사우스조지아섬이 포클랜드의 일부라고 착각한게 보이네요. 사우스조지아는 포클랜드에서 500킬로 이상 떨어진 매우 작은 섬입니다. 즉, 아르헨본토~포클랜드 거리가 500킬로 아르헨본토~사우스조지아 거리는 1000킬로에요. 아르헨이 잠수함으로 수비병력을 보내려던 이유가 1000킬로가 넘는 거리이기 때문에 공군이 지원을 올 수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자님이 처음에 포클랜드를 점령할 때, 기존 공항을 정비해서 거기에 공군병력을 주둔시키고 항모까지 대기했다면 사우스조지아까지 바로 출격이 가능해서 전쟁양상이 바뀌었을 거라고 말씀하신거임.

오늘 본방 사수 할려고 했는데 계속 버퍼링 발생+ 빠르게 재생되서 제대로 못 알아듣게 나오고.. 이게 정말 아쉽네요. 매주 이런데 어떻게 본방 제대로 보는 방법 없을까요?

@pyong2033

5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btv로 본방보고 있는데 잘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있는 케이블이나 iptv 고객센터에 연락한번 해보시는건 어떨지요

@chickweed1704

5 жыл бұрын

@@pyong2033 제가 국방tv 어플로 보고 있는걸 안 적었네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독립전쟁 한번 해주세요

비행장 폭격 참 절묘하네... 차라리 없는것보다 더 안좋은 파괴 ㅋㅋ 섬에 비행장자리가 몇개나 되기도 쉽지않을텐데

뒤늦게 보고 있습니다만.... 31:35부분의 비행기는 독일공군 토네이도 같아요... 영국군 벌칸 폭격기가 아니라...

레드백 장갑차의 경우도 궤도 엔진 포탑 핵심장비는 모두 외국에 의존하고있고, 만약에 경쟁국가 독일에서 파워팩 핵심부품 공급을 중단한다면 한화는 승산이 있는가?

저 당시만 해도 아르헨티나의 공군과 해군이 남한보다 강했는데 남한의 공군 해군 이 짧은시간에 많이 발전했네요

헬이여~

간만에 현대사전쟁 내취! ㅎㅎ

이거 만나면 진짜 헬~이여

아랍에 이어 남미도 군대 훈련 수준 자체가 유럽이랑 차이가 좀 나네요.

@hawk8873

5 жыл бұрын

그보다는 정예병을 너무 적게 보낸것 같아요. 초반에 보낸 병력중 해병 코만도 같은 정예 부대도 있었지만 너무 소수였고 두달 주둔하면서 설마 영국이 쳐들어오랴,,,하고 병력 보강도 안했으니 경비원 수준의 17세 부에노스아이레스 얼라들 소총 하나씩 던져주고 포클랜드 지키고 있었으니. 본문에서 잠깐 언급만 하고 나왔지만 포트 스탠리 점령전 단계에서 영국군은 육박전을 많이 하는데 이때 19금 상황이 마이 연출됩니다. 다행히(?) 아르헨티나군이 잽싸게 항복해서 인명피해가 적었긴 했지만... 숙련도가 떨어지는 군대일수록 백병전이나 근접전에 굉장히 후달려 합니다.

@tenal6643

5 жыл бұрын

주력군은 칠레와의 국경지대에 배치되었다고 하네요.

@user-pk3nl8xp1g

4 жыл бұрын

아르헨티나는 엑조세미사일 좀 충분히 가지고 있었으면 영국군 다 수장시키는건데. 아깝다. 이렇게 생각했겠죠.요새 아르헨티나공군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potemkin4851

3 жыл бұрын

@@user-pk3nl8xp1g 포클랜드 이후로 경제가 망해버려서 그나마 미라주도 다 퇴역시켰습니다 전투기로 A-4 스카이호크를 개량해서 굴리고 있습니다

허준 MC(남자 MC) 까는 분도 계신데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저도 토크멘터리 초반에는 (-_-) 이런 느낌으로 보다가 꽤 많이 보니까 이사람 매력이 보입니다. 가만 보면 일견 바보 같은 소리를 해도 지식이 별로 없는 사람이 할 법한 어리숙한 소리를 딱 짚어 주는 역할도 하고 멍하게 듣거나 해서 흐름을 놓친 사람이, 순간 들만한 의문을 바보같이 질문해서 상기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한번씩 이 MC의 어리숙함이 오히려 (좋은 쪽으로) 감탄스러울 때도 있어요. 다만 짚고 넘어가자는 식으로 질문해야 할때도 어리버리하게 질문해 버리니까 사람들한테 까이는거죠. 다만 질문 자체는 굉장한 것도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바보같은 행동만 하는게 아니라 과거 방송에서 연관되는 내용을 잘 연관지어 주거나 감탄할만큼 잘 짚어주거나 비유하거나 하기도 합니다. 다만 한번씩 쓸데없는 오버나 헛소리가 있다는 것. (물론 분위기를 위해서는 필요할때도 있지만 좀 아니다 싶은게 가끔씩 있음). 그게 전체적인 이미지에 영향을 미쳐서 좋은 영향도 과소평가하게 하는것 같네요. 헛웃음과 감탄을 모두 주는 케릭터. 그리고 혹시 욕을 먹더라도 은근히 상당한 역할을 하는 사람. 이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님. 거기다가 어느 정도 비난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함. (물론 개선점은 있음. 촌철살인과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피했을 여러 똥볼을 같이 날림ㅋ) 혹시 MC분이 나쁜 평가에 상심했다면 봤으면 좋겠네요.

@user-ji8jr2fy8w

3 жыл бұрын

진짜 허준이 안찝어 줬으면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누군가 궁금해할 수 있는 질문도 넣어 주는게 보임

@user-wd8pk7lg4p

2 жыл бұрын

이분 토잘알이시네 ㅎㄷㄷ;;

아르헨티나 공군 비행기는 비오고 토요일과 일요일엔 쉽니다

수정해서 올리시면 추천 또 눌러야 하는데... 아...

16:42 special boat section → squadron → service 이번에 알았네...

23년6월다시보는데 봤던거 다시봐도 겁나 잼있다

이것도 다시 올라온건가요?

갑자기 다시 올리셨네ㄷㄷ 무슨 일이지

@user-xg4dz2kw9w

3 жыл бұрын

수정이요

벌컨은 퇴역아직안했어요 페기시킬려고했는데 영국이 어이거바라 생각보다 괜찮네해서 운영중

벌컨은 공중급유기 기다린다고 몇바퀴를 공중에서 돌았을까 ...

허준씨 신발 좋은거 신으셨네요

예비군 빵터졌네ㅋㅋㅋ

42:51 몬티 파이선의 성배라는 영화에서 아더 왕에게 사지를 하나씩 잃으면서도 자긴 아무렇지도 아않다고 고집피우는 기사가 떠오름.

4:45 에어리어88 - 꼬리를 잡는 해리어 (물론 저 정도까진..)

알젠틴,우수한 공군력 을 갖고도 나태한 군의 자세,첫 공군전에 알젠티 팡럿들의 미숙한대 으로 첫날 공중전에서 미라지 2대 잃고, 대거 한대를 잃고, 쫄아서 공중전을 하지않고,소극 적 대항함.

23:28 뭐..뭐 들었어요? 너무웃김 ㅋㅋㅋㅋㅋ

허준 mc님 짜응!

재업?

저전쟁이후우린 하푼엑조세둘다얻었지만일본은호구되었나요???

개인적으로 영국이란 나라를 좋아하진않지만 일국의 왕자가 전쟁최전선에서 싸우는건 본받을만하다.자식들과 지놈들 병역비리에 면제받고 대통령해먹고 국군통수권자 하겠다고 껄쩍이는 우리나라 고위직놈들은 도데체 뭔지모르겠다.그런놈들이 지도층이되면 죽어나가는건 일반국민 자식들뿐이다.

@user-ok6kr2bf4j

5 жыл бұрын

이유불문 병역의무 못하면 차관이상 공무원은 하지도 못하게 해야함. 고위직이나 그 자식보면 다 무슨무슨 병때문에 어쩔수없이 병역면제...뭔놈의 고위직은 병에 그리 잘걸리나.

@user-bj9zl5dx2u

5 жыл бұрын

@@user-ok6kr2bf4j 맞습니다.동감입니다.의무도 못한것들이 무슨 지도자 가격이 있습니까.

@cj1114

5 жыл бұрын

@@user-ok6kr2bf4j 장애인인 경우는 어쩌고? 악용하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죄없는사람들 잡지 말아야지 이유불문은 무슨 이유불문;; 다음생에는 꼭 너가 도저히 군대를 갈수없는몸을 가지고 있는데 장차관을 정말 하고싶은 삶으로 태어나길 제발 간절히 기도할게

@hawk8873

5 жыл бұрын

아이고,,,,,그놈의 노블리제 타령. 이거 10년전 민주당 애덜이 써먹었을때도 개한심 스러웠는데 또 그놈의 노블 어쩌구. 이보쇼, 역사적 전통이 달라요. 영국은 지금도 귀족이 있고 평민이 있는 계급 국가요. 국가에서 그걸 공인하는지 몰겠지만 본인들이 다 인지하고 있고 심지어 언어, 쓰는 단어도 다르요. toilet이든 loo든 다 계층별로 따로 쓰며 평민이 귀족 영어 구사하거나, 혹은 그 반대로 구사하면 다들 재수없네, 역겹다, 소리 서로 해대는 국가요. 글고 서구의 귀족은 전통적으로 군사 귀족이라서 죽으면 후히 보훈해주고 그들이 잘살고 심지어 자손에게 작위와 부를 세습하면서 떵떵거리고 살아도 다 복종하고 따르는 문화가 먼저 있었소. 어데 조선 놈들에게 귀족이란 개념이 있길했나? 다 옆집 개똥이, 뒷집 순이,,,, 근데 그 새끼 로또 맞아서 "우연히" 서울가서 잘살게 된것 뿐이지. 글타고 한국 역사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없었냐? 그것도 아니였지. 다만 한국놈들은 개쩌는 평등의식, 배배꼬인 질투심이 강해서 그딴걸 인정하는 분위기가 없었으니 나서봐야 개죽음이라는게 보편적이라 손 하나 까딱안하고 뒤에서 욕이나 처해대는 비열한 문화가 자리잡은게지. 전쟁나면 좀 해결되긴해. 마이 죽고 다쳐서 그렇지. 그동안 누렸던 평화 만큼이나 많이 죽고 다치것지. 영국? 그 나라뿐 아니라 거의 왠만한 나라는, 심지어 호주까지 자국 군대를 전세계 어디든 전쟁나면 실전에 전투병을 투입해. 국민들 게을러진다고. 한국? 월남전 이후로 전투병 파견해본적이 있냐, 죽고 다친 사람 보훈을 해본적 있냐, 그런 사람 훈장줘서 귀족 대우 해준적 있냐??? 있긴 하지 . 광주 사태 유공자. 명단 비공개, 인원 비공개인데 아마 현재 8천명 넘을꺼야. 계속 늘어나니까.

@hawk8873

5 жыл бұрын

귀족이 아직도 있으면서도 민주주의라고 말한다고. 그리고 그들의 의식 자체가 다르다고. 민주당이 왜나오긴. 걔들 감성팔이 달인이자나. 급식충이였으니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게 벌써 10년전쯤 노블리제 운운하면서 한나라당 부자당 논리로 깔때 썼었지. ㅋㅋㅋ, 평등의식과 귀족에 대한 인식은 어느나라나 다 있지만 결국 그 나라 국민의 선택의 문제이지. 어디사 나왔고 갔고 문제가 아니라 현재 현상학적 인식을 말하는거야. 무식한 놈한테 인문학적 백그라운드 말해봐야 내 입만 아프고 그래, 넌 이웃집 아저씨 훈장 받고 귀족이면 존경하고 우대할꺼냐고? 그냥 군바리 새끼라고 할꺼냐고? 이게 선택의 문제라는 거. 아참 전쟁 나면 광주 사태 유공자를 총알받이로 내세워봐. 객관적으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가장 많은 보훈과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니까 아마 노블레스 기대해도 좋을거야. 난 안 믿지만. ㅋㅋㅋ

적백내전, 겨울전쟁, 독소전쟁(2차대전 제외한 순수한 독소전. 이건 세세하게 중복된 내용만 제하고 다시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영국vs러시아 그레이트 게임, 크림전쟁, 보불전쟁, 영국 식민지 전쟁, 보스니아 내전.... 와 전쟁 할게 넘치고 넘친다. 토전사 20년은 너끈히 더 할 수 있겠네요 ㅋㅋㅋ

영상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다시 편집해 올리신 모양입니다.

배들이 육군을 토해내면ㅋㅋㅋㅋ맞는 말이지만 표현이 재밌네옄ㅋㅋㅋ

벨그라노 순양함은 6.25때 맥아더가타고 인천상륙작전 지휘했던 기함이었는데.....

예비군 훈련 끝나고 나오는 모습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색 스트라이프 옷입은 사람이 이야기 흐름 다끊어버리는 맥커터 역활인듯..

@user-my5cn5tg5f

3 жыл бұрын

역할

20년만 더 늦게 했더라면 항모도 폐쇄되고(한동안 없었던) 이라크전 스코틀랜드 독립시도 브렉시트의 혼란을 기회로 아르헨이 이길 확률이 있었을까?

이 프로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효과음 시끄러운것만 빼고

7:33 최악의 상황가정 18:42눈 폭풍속 헬기 19:17링스 시스쿠아

수정판은 예전판보다 어느 부분이 변경되었나요?

@soaring04

5 жыл бұрын

스카이호크 사진 수정했다고 하네요

아르헨티나 실정이 웃기긴 한데....과연 한국은 다를지?

25분에 나오는 사진은 스텐리항입니다

베트남전 해주세요!!!!

그와중에 영국은 정말 영국스럽네요..

포클랜드 전쟁편 넘 잼잇슴다!! 저는 계속 월남전 해주세요 징징 대던 댓글러임다월남전이 하기 그러면... 후삼국시대 왕건 궁예 견훤 얘기나, 대조영 얘기 해주세요 발해!!박사님. 기자님이 우리가 몰랏던 팩폭 해주면 우리 허준 엠쒸가 리액션하고... 잼잇을거 같슴다

@yhansookim7850

5 жыл бұрын

베트남전과 이라크전은 절대 못할겁니다. 미국형님의 조작으로 일으킨 전쟁이고 그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죠. 미국의 흑역사라고 할수잇는데 국뻥부에서 절대 못다루죠.

@bluewater3216

4 жыл бұрын

@@yhansookim7850 뇌피셜 쓰지 말구요. 그런거 없다고 했습니다. 단지 몇몇 예외를 빼곤 시대순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아직 안다룬거지, "패전한 전쟁이라서" or "창피한 전투라서" 안다루는건 없다고 했습니다.

@yhansookim7850

4 жыл бұрын

@@bluewater3216 뭔, 다른 채널에서 베트남전은 국방tv에서 다루기 힘들다고 세환님이 댓글 담. 뭐가 뇌피셜? 두 전쟁 모두 미국 흑역사 전쟁인데. 특히 이라크전은 병맛중의 병맛 ㅋ. 오죽하면 제일 친미인 영국에서 이라크전 청문회하고 질타함?

@bluewater3216

4 жыл бұрын

@@yhansookim7850 내가 적은 글도 다른 영상에 달린 출연자의 댓글보고 단거임. 그리고 병맛이든 뭐든 뭔상관? 지금까지 병맛 전쟁 한두번 다룸?

@yhansookim7850

4 жыл бұрын

@@bluewater3216 풋 미국이 아니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