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무명시절 01:02 떡상 02:27 다양한 시도 03:38 티모시의 시대 04:45 현재 06:00 다음 작품? 티모시에 대한 또 다른 TMI 있나요?

브로드웨이와 런던 연극 무대에서 기를 닦았단 건....거기다 성실히 잘 해냈단 건 이 업계에서 어른들에겐 금뱡 소문이 나죠. 오디션 보다 업계인들이 모이는 작은 모임이든 큰 모임에서 에이젼시가 티모시를 많이 불러서 보여줬을 거예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도 그랬고 그 이후론 오디션 안 봐도 되는 배우일 걸요. 젊은 배우인데...그만큼 자기가 더 얼만큼 더 헌신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걸 아는 똑똑한 배우. 한 세대당 스타들이 둘셋 나오는데 이번엔 티모시를 이길 자가 없는 것 같아요. 이미 많은 감독들이 눈독들일테고 스케쥴을 빡빡하고...나이는 들어가고 자연스레 자신의 모습이 드러나는 좋은 영화를 늘 만나길 바랍니다. 영화 하나 잘못 만나서 힘들어지는 케이스도 적지 않아서 ㅋㅋ 그렇지만 영화 보는 눈도 있고 스마트 해서 그저 건강히 스캔들 없이 우리 곁에 있어주길.

듄2 영화관에서 보고 마지막에 젠데이야 슬픔과 분노의 눈물를 보면서 같이 울어버림 영화의 웅장함 세련미 있는 영상과 ost에 군더더기 없는 편집에 티모시의 떡상연기까지 제대로 감격한 영화

키가 의외로 보기보다 큼.. 말라서 왜소하게 보이는데 178임 4:31ㅋㅋㅋ 귀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