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연속..! 네덜란드 석학이 등장하는 3화 보기 kzread.info/dash/bejne/k46N1pmsm8XciLw.html

안녕하십니까? 엉클창입니다. 주일 예배 준비로 정신 없이 보내다 이제야 봤네요^^ 지금 다시 보니 제가 너무 키르케고르에 빠져 있었나 봅니다. 변증이 아니라 복음을 전한 것 같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오성민 대표, 시청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꼴지였는데 간신히 살아났네요!!! 그리고 리트리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pjy6849

8 ай бұрын

질문이 의도한 답이 아니더라도 엉클창님의 답변이었기에 배우는 게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won_wonchon

8 ай бұрын

엉클창님의 말씀을 들으면 무엇인가 머리가 밝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확신의 찬 모습이 호소력이 있네요! 응원합니다!

@karisacademy

8 ай бұрын

@@samkim7892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하여는 조만간 유튜브로 제작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karisacademy

8 ай бұрын

@@pjy6849 감사합니다^^

@karisacademy

8 ай бұрын

@@kwon_wonchon 땡큐^^

엉클창님ㅋㅋㅋㅋ 작은거인님이 설마 키르케고어가 저 얘기도 했겠어? 하고 물어보신 거 같은데 당황도 안하시고 "유한한 세계에선 o, 무한한 세계에선 도낀개낀." 이라고 바로 답변하시네요. 정말 찐이신 거 인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참가자 우림입니다 1라운드에서 주어진 질문들을 충분히 답하기 위해서는 아마 각각으로다 책한권씩은 있어야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3분이라는 시간은 친구랑 길 걷다가, 커피마시다가 문득 주제가 그리로 빠져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법한 시간이고, 이때에는 새로운 지식이나, 계기, 관점 하나를 전해주거나, 어떤 오해나 왜곡, 장해물 하나를 제거하는 정도가 최선이다 싶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잦은만남을 통해 전하려 하면, 그친구의 이해와 오해가 무엇인지 잘 관찰해야하기도하고, 때로는 이미 아는 지식이나, 다른 오해를 건드려서 헛방을 치기도 하고요. 그래서 새로운 대화를 다음에 기약해야하기도 하고요. 저도그렇고 다른 참가자들도, 판정단분들도, 또 보신 분들께서도 각자 삶의 맥락에의한 복음에 관한 지식과 오해가 있을텐데, 청자와 화자가 싱크가 맞으면 감동적이고 좀 괴리가 있으면 아쉬움이 생길 것 같아요 그냥 그런것들 생각해주시면서 보면 좀 더 풍성하고 유익한 홀컴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사람들에게는 저런방식으로 이야기를 정리해야할, 최우선으로 고려할 맥락이 있었겠구나! 하는 점을요 ㅎㅎ 댓글 질문하시는 분들은 환영과 감사드립니다~~!

다메섹님 고민복음님 발표할때 웃으실때 뒤에서 지켜보는 흐뭇한 학부모 같아요 ㅋㅋ

너무 재밌게 잘 시청했어요 다음 회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ㅠㅠ

엉클창이 제일 ㅆㅅㅌㅊ 엄청 논리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게함 역시 나이 짬밥 👍

승아학생 썸네일 보고 대기하다 들어왔는데 감동입니다. 어쩜 이토록 깔끔하게 답변할수 있는지 최고입니다!!!

질문 하나하나가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한번 이상 궁금해하고 고민할만한 주제에서 쏙쏙 나온 거라 생각을 정말 깊게 하게 됨...서로 오가는 논쟁들이 너무 재밌음

와 너무재밌다 🤣🤣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끝에 예고편도 넣어주세요 ㅋㅋㅋ

고민복음님 답변 정말 좋았네요! 응원해요👏🏻👏🏻 부활에 관한 엉클창님의 답변도 그리스도인들이 듣기에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네요..!

@user-ou7yt1hn3n

8 ай бұрын

3분 만에 답변을 생각해냈다는 점에서 순발력은 좋았습니다만(기독교인을 상대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답이었을 수 있겠죠) 논리적 정합성이 전혀 없는 답변이었습니다. 아마 해당 사안에 관심 좀 있으신 분이었다면 너무나도 쉽게 해당 논지에 대한 모순을 지적할 수 있었을 겁니다. 결국 인간의 인지능력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하여튼 가능은 할 것이다 수준의 답변인지라. 전능역설에 관한 접근 태도 중에서 논리적으로는 가장 안 좋은 답변이 나온 거죠. 그걸 정합하게 설명을 해내는 것이 논리니까요.

@user-pz5ox7jb7w

8 ай бұрын

저도 엉클창님의 답변이 좋았습니다.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비기독교인에게는 논리적으로 허점이 많을순 있으나 기독교인에게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답변이었던것 같네요.

1화에서도 그랬지만, 우림님의 답변이 참으로 신선하고 좋습니다!👍논리적으로 수학,과학적 개념으로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주시는 부분들이 굉장히 뛰어나시네요! 멋집니다!

@esh-fire

8 ай бұрын

저도 우림님의 대답이 조금은 더 무교의 시선에서 객관적이라고 느낄만한 대답이 많이 나올것 같아서 참가자들에게 있어서 같은 신학에 기반한 기독교변증가들보다 오히려 더 어려운 상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마치 다른 무술을 가진 사람의 변칙성 같은 느낌?

@grim_wonyi

8 ай бұрын

ㅎㅎ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림님 응원합니다. 질문의 핵심을 꿰뚫고 가장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grim_wonyi

8 ай бұрын

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고민복음님 신학계의 맑눈광...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진짜... 사진 보고 너무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smaIlgiant

8 ай бұрын

@@gomin_gospel 탑건 매버릭 사진을 첨부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smaIlgiant 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ㅠㅠ

아 정말 한 분 한 분 다 뛰어나시고 연출도 잘하셔서 몰입도 최강입니다ㅠㅎ 나중에 책으로 출간되면 좋겠다는 기대도 해봅니다 🙏

승아학생 썸네일 장식한 거 축하해요. 뭔가 "나는 뭐든 다 알고 있다"는 표정 같아ㅎㅎ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너무 부끄럽네요ㅠㅠ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user-en9mt5vt7u

8 ай бұрын

예비 감신인이니 감신의 미래가 밝지 않겠습니까? 감신에서 얼른 같이 공부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선생님, 여기서 덧글로 뵙게 되어 더 반갑습니다. ㅎㅎ )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user-en9mt5vt7u 헉 저도요 선생님ㅠㅠ!!! 얼른 크겠습니당😆😆🥰🥰

@theology153

8 ай бұрын

@@user-en9mt5vt7u 칸트라고 써 있으니 누구신지 알겠네요. 감신 학생들 잘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거 사들고 글쓰기 시간에 한 번 들를게요^^

@user-en9mt5vt7u

8 ай бұрын

@@theology153 아이고 제가 찾아뵈어야 하는데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ㅎㅎ 그렇게 방문해 주시면 학생들에게 아주 큰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습니다 :)

리트리버님 홀리카운터 답변이 인상깊네요. 동의하게 되는 부분도 있고 차분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엉클창님. 변증을 넘어서 키르케고르를 계속 이야기하시는게 참 대단하십니다.

@jgyou9932

8 ай бұрын

이분은 찐이시다

@Doubting.Thomas

8 ай бұрын

‘고도로 발달한 키르케고르 전문가는 진짜 키르케고르와 구분할 수 없다’

엉클 창님의 말씀이 매우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되는데 심사위원들이 그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믿지않는 심사위원들은 그게 뭔소리인지 조차 아마 모를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엉클 창님의 답변이 가장 높은 점수였습니다.

@lfou5580

8 ай бұрын

수준을 너무 높게 잡아도 점수를 못받네요ㅋㅋ

시즌1도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시즌2는 진짜…… 말해뭐해 클라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창우 번역가님과 이승아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고민복음님! 무거운 머리를 상쾌하게 깨우는 시원한 생수같은 느낌!!! 답변을 들으며서~ ‘벌써 그런 고민과 생각, 믿음을 일찍부터 깊게 가지고 있구나~ 정말 멋지다~’고 느꼈습니다!👍

엉클창님의 소신있는 발언! 키르케고르의 정신! 볼수록 매력이라는 말을 이때 해봅니다!

확실히 시즌2는 참가자들 색채가 더 풍성해져서 좋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리트리버입니다:> 부족한 지식에도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그만큼 제가 부족했다는 것이겠지요! ..다시보니 정말 부족하네요ㅎㅎㅎ 앞으로 이 땅에 하나님에 대한 좋은 논의와 건설적인 몸짓들이 더욱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홀컴 화이팅!!

@jacobkim1523

8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리트리버님 답변 너무 좋았는데 아쉽네요

@Pneo01

8 ай бұрын

아앗 스포...

@sheep_maximus

8 ай бұрын

저희 역할이 겹치네요. 둘 다 비주얼이니까요(찡긋)

@Doubting.Thomas

8 ай бұрын

@@sheep_maximus비쥬얼 카르텔 ㄷㄷ해..

@sheep_maximus

8 ай бұрын

@@Doubting.Thomas 너도 비주얼이면서(찡긋)

안녕하세요! 고민복음입니다 :) 비록 천재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다들 쟁쟁한 1라운드였네요! 리트리버님 더무 잘해주셨는데 서바이벌이라 안타깝네요 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당!

고민복음님 진짜... 너무나 말을 잘하십니다... 저도 이렇게 배워갑니다

시즌 2 연출 볼 때마다 배 아파서 죽겠슴미다. 다메섹님 제발 시즌 1도 2처럼 멋드러지게 리메이크 해주십시오... 🙏🙏

@user-cj8mg6zx1x

8 ай бұрын

예선전부터 다시 시작합시다^^

@isaacstars

8 ай бұрын

@@user-cj8mg6zx1x 취소요^^

@sheep_maximus

8 ай бұрын

아멘아멘 ㅠㅠㅠㅠ

@kyumkyum3

8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시즌1 캐릭터에 이런 연출이라..!

@Doubting.Thomas

8 ай бұрын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처럼 나중에 홀컴 시즌1,2 출연자가 함께 유익한 컨텐츠를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ㅎㄷㄷ 고민복음님이.. 고2라구요?!.... 저분은 만약 신학이나 철학을 전공하신다면, 몇십년 뒤에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신학자가 될껍니다.... 홀컴2가 인재발굴단이 되었네요...!!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매번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ㅠㅠ!!!😆😆🥰🥰

@DamascusLiveTV

8 ай бұрын

이미 발굴된 인재를 수면에 내놓았을 뿐이옵니다

@yo-qw5xd

8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ㅎㄷㄷ.....

@user-ll8tg8nr1o

8 ай бұрын

​​@@gomin_gospel 대단하세요! 저는 성경을 오래 좋아했고 공부했지만 신학을 접한것 고1 때 부터이고 이제 고3인데 저와 비슷한 생각을 바로바로 대답하시다니 멋있습니다! 자신감도 넘치시는거 같아요 저는 자신감은 없어서 글로 밖에...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user-ll8tg8nr1o 헉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글이 훨씬 편한 사람이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해요ㅎㅎㅠㅠ 어쨌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저랑 비슷한 답변을 할 것 같았습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승아양. 너무 이쁘고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마음은 더 예쁜것 같아요.

도마복음님 진짜.. 짧은 시간에 저걸 생각했다는게 놀라워요😁😁😁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즉석에서 대답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나올 갈님 답변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iktusTV

8 ай бұрын

도마가 아니고 고민인데 도마보다 고민이 더 적당한 것 같습니다. 고민복음 ㅎ 아주 재미있고 솔직한 표현의 닉네임 이라고 생각됩니다. ^^

엉클창님 답변 진짜 깔끔하고 잘했네요

스올매치 때, 제가 심사위원이었다면 상대가 누구든 앞으로 다가올 라운드에서 엉클창님의 변증이 궁금하고 기대되어서 점수를 높게 드렸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 영상이 기대되네요!😊

공개되자마자 보느라 몰랐는데 37분짜리였음? 시간 순삭이네...ㄷㄷㄷ

교회 전도사입니다. 부서에 저런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네요😂

저는 다른 종교인이지만, 배움이 많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잘 보았습니다 🙏

도마복음 폼 미뗘따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이렇게 다시(?) 외경이 되어 버렸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

@Doubting.Thomas

8 ай бұрын

이렇게 도마를 홍보해주다니... 감사의 눈물이... ㅠㅠㅠ

@KJS2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화때 빵터졌다구요

@lci1203

8 ай бұрын

@@Doubting.Thomas의심많은고민(?)님 안녕하세욬ㅋㅋㅋㅋ

@isaacstars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복음님 대답 들으면서 감탄습니다. 아마 저 질문에 대해서 3분 동안 할 수 있는 대답이라면 저 이상의 답변을 생각해내기 어려울 것 같아요. 다른 참가자분들이 전부 가만히 계셨던 것에는 이유가 있다 봅니다ㅋㅋㅋ 제 개인적으로 저 담론은 자유의지와도 연결되는 지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유의지가 존재한다하려면 일단 하나님께서 모든 미래를 예측하실 수 있다는 전지의 개념을 부정해야하는데 이것과 연결되는 지점이 아닌가 싶어요. 근데 이것 이전에 그 담론의 본질적인 부분을 잘 설명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홀리컴뱃을 보면서 참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 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통찰을 얻게 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user-ou7yt1hn3n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전지성과 자유의지의 양립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죠. 그런 의미에서 해당 답변은 논리적으로 모순이 많은 답변이었구요. 결국 뭐라 제대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하여튼 가능할 것이다 수준의 답변이었으니 말입니다. 해당 사안에서는 가장 안 좋은 설명 방식이죠 논리적으로 봤을 때는. 예정론자들의 전형적인 답변이기도 합니다만...

가즈아ㅏㅏㅏ

고민복음님 답변이 너무 깔끔해서 놀랐네요. 이걸 이렇게??..ㅋㅋ 리트리버님도 약간 운빨이 안따라 주셨던것 같네요.

엉클창님 제가 홀리컴뱃을 보는 시각과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지혜로 설명해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묘사에 가까울텐데 그 묘사 조차도 그 세계를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에게는 이해불가능 일겁니다 그러므로 결국의 목적이 전도라면 홀리컴뱃을 통해서 믿는 사람들의 빛과 소금됨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깁니다

@user-eb1wj4rc1b

8 ай бұрын

엉클창님의 답변들은 영상 속 심사위원 한 분의 말처럼 도돌이표 같지만, 하나님에 대하여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경험을 하지 못한 심사위원들에게 이런 답변은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지요. 반대로 변증이나 과학적 탐구는 그 사실을 깨달을 때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인간의 발버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발버둥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종교라는 가치에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궁금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엉클창님이 최대한 오래 남아서 다른 시각의 토론이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질문 엄청나네요 ㅋㅋㅋㅋ

고민복음님이 눈에 띄네요.. '들수 없는 돌'문제가 유명한 문제인데 그걸 듣고 바로 그 자리에서 저런 수준의 답변을 한다는건 여간 만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왠만한 신학생, 전도사, 목사들보다도 어쩌면 더 나은거 같습니다. 저런 비슷한 질문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하거나 장황하게 주절주절 설명의 늪에 빠지는 신학생들도 여럿 봤는데 나이도 더 어린 학생이 질문을 듣고 거의 곧바로 저 정도의 대답을 한다는게 대단하다고 봅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홀리컴뱃 끝나면 홀리컴뱃 질문들 다메섹님이 다 답변해주는 컨텐츠 기다릴게요ㅎㅎ

@DamascusLiveTV

8 ай бұрын

저랑 엠마오님이 홀컴챌린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ㅎㅎ

@lci1203

8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오 기대하겠습니다..!!

성경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격적인 대답 보다는 더 논리적이거나 더 나은 말빨로 답하는쪽이 더 나은 점수를 얻는다는것이 이 컨텐츠의 아쉬움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혹 이 컨텐츠의 궁극적인 목적이 전도라면요.. 비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길(전도)은 복음을 전하는 자들의 전하는 능력에 따른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최대한 복음이 잘 전해지도록 노력은 필요하지만, 필요이상의 논리적 설명을 할려거나 말의 기술에 더 의존한다면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이 컨텐츠를 그냥 가볍게 볼 거면 크게 문제는 없을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엉클창님 답변들 너무 좋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샬롬 😊

@long16535

8 ай бұрын

복음의 진수를 맛보는게 아니라 논리의 진수를 맛보게될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Doubting.Thomas

8 ай бұрын

복음과 논리는 상충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사실 교회 내에서 덮어놓고 믿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좀 있잖아요. 논리적 접근이 나쁜게 아닌데 말이죠. 그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는 차원에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Mike-kd1qg

8 ай бұрын

@@Doubting.Thomas 질서의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이니 논리적이어야 하는건 당연한거죠~ 문제는 우리의 아둔한 머리로 얼마나 이해가 될까 하는거죠. 그래서 믿음이란것이 필요한거구요. 처음부터 논리로 설명이 되는 복음이었으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셨을까 싶어요. 예전 한국교회에서 강요하던 무조건적인 맹신은 저도 싫지만 그냥 성경을 이해할려면 기본적으로 믿음이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전서 1:17

10살 아들과 함께 시청하다가 “예수님이 대신 죄값을 치뤄주신다는게 비윤리적인거 아닌가?”라는 질문에 답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들 왈, “비윤리적이지 않아. 사랑해서 그런거잖아”라고 하네요. 우리 아들 답변이 베스트같아서 댓글 남겨요^^

@호용이

8 ай бұрын

와..진짜 아이가 어릴때 종교에 발을 들이게 해선 안됩니다 자신의 정치경제적 철학 및 가치관으로 가질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어릴때부터 종교를 가치관으로 강요시키나요?

@호용이

8 ай бұрын

@@user-dv8ix7kh9t 애기가 불쌍하네요 ㅠ

@dbdbeun

8 ай бұрын

​@@호용이 한 가정 안에서 완벽하게 중립적으로 어느 가치관에도 발을 들이지 않도록 양육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물론 강요하는 것은 안되겠지만요.

@호용이

8 ай бұрын

@@dbdbeun 다양한 가치관을 알려줘야죠 시작은 공동체주의와 자유주의부터 가르쳐야되는겁니다 종교를 배우게 하는건 옳지 않아요

@호용이

8 ай бұрын

@@user-dv8ix7kh9t ㅋㅋㅋㅋ 모자란거 티내시네요 자유지상주의와 공산주의는 다릅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나왔다 틈새의 신, 감사합니다

Frank Turek 이분도 게스트 추천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제거 가지고 있던 많은 질문들 풀어 주셨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강추해봅니다

와 마지막 질문... 저도 함께 고민해봅니다.

나는 엉클창님 답변 보면서 감탄했는데 반응이 예상외네 너무 ;;; 이부분은 이해불가

@user-dq2me2ji8t

8 ай бұрын

아마 비교독교인분들이라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을거같아요

@TDJ906

7 ай бұрын

보는 사람들의 관심과 초점과 마음이 구원에 대한 “논쟁”에 있느냐, 아니면 “하나님과 구원과 거듭남” 그 자체에 있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ㅎㅎ 엉클창님 답변 저도 신앙적으로 많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고민 많은 도마복음 폼 미쳤다..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Doubting.Thomas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haveKim

8 ай бұрын

도마 많은 의심복음 폼 미쳤다...

와우...

스올매치 질문 답변에서 보통은 부활의 증거를 제시하는 방향으로 설명하는 경우를 많이 봤었는데, 이번에 두 분 모두 부활에 대한 믿음 자체만을 강조하신 점이 새로운 것 같네요

전능성(?)을 제한한 대표적인 예가, 예수십자가가 아닐까요. “죄의 삯은 사망의 심판”이라는 말을 지키면서 동시에 죄의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방법이 “죄의 전의를 통한 심판”. 인류를 심판하거나 새로 만들거니 할 “능력”이 없던게 아니니. 그러나 너무 어렵고 철학적이며 신화같은 이야기네요

@nina726ify

8 ай бұрын

그런거 같네요

아.. 누가 올라가기만 하면 왜 내가 심장이 쫄리지

저 복잡한 질문을 듣자마자 바로 라이브로 답변을 한다는게 정말 다들 대단합니다. 그리고, 게럴드 퍼타민 교수님의 질문 정말.. 답변이 기대됩니다!

고민복음 귀엽다 귀여워

고민복음님 이야기 듣고 다메섹님이 좋아하시는 C.S루이스가 생각났고 고통의 문제 책이 생각났네요 그 내용 중 " 'GOD can' 이라는 말을 붙인다고 없던 의미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다 하나님은 그것을 헛것이라고 보신 것이다" 라는 글이 떠올랐어요 고민복음님 대단하신거 같네요 짧은 시간에 바로바로 말하시다니 ㄷㄷ 거기다 나이가 고등학생이신게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DamascusLiveTV

8 ай бұрын

자유의지와 악의 문제에 대해 말하며 그 이야길 했었죠 ㅎㅎ

@user-ll8tg8nr1o

8 ай бұрын

​@@DamascusLiveTV 악과 고통이랑 연관있는 책이긴 하지만 그 책 내용에서 전능성 이야기 할 때 고민복음님 이야기랑 이 글이랑 딱 달라붙는 이야기인거 같아서요 ㅎㅎ

시즌2가 더 잼있네요...ㅎㅎ 구성이...ㅎㅎ

@DamascusLiveTV

8 ай бұрын

ㅎㅎㅎ

신은 자기가 들 수 없는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는 질문의 시작이 신은 전지전능한가 아닌가를 정의하지 않은 질문으로 시작되었기에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 신이 전지전능하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이 질문은 의미가 없거나 쉽게 답이 나오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답변을 잘 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구독했습니다^^

고민복음 님 너무 잘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다 하시지만 신학은 안 하셨으면 좋겠는 마음.. 고민복음 좋아하는 사람 접어 하면 지구가 반 접힐 거 같아서 하고 싶은 거 다 했으면 싶지만…. 신학 하면서 고생할 게 너무 훤하자나.. 흑흑…..

@isaacstars

8 ай бұрын

어디서 덕질 좀 해본 듯한 주접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죄송한데 "도마복음" 님이세요...;; 덕질하실 거면 예명부터 외우시길...🙏🙏

@chaelimpark

8 ай бұрын

@@isaacstars 제가 왕년에 여기서 주접을 있는대로 짜내던 사람입니다..

@plzthinkpolarbear

8 ай бұрын

이쯤되면 도마 바이럴이 아닌지 의심을...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앗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진짜 주접 대박이에요.....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iktusTV

8 ай бұрын

​​@@isaacstars'고민복음'이 맞는데요? T셔츠 하단에 프린팅이 되어있습니다. 도마복음 보다 훨씬 잘 지었다고 생각합니다 ^^

결국 논 크리스천을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윤리적인 논제에 대해서는 인본적으로 접근할 수 밖에 없군요...

천재소년가 ㄷㄷ

오..

고민복음님 답변방식이 제일 깔끔하고 비신자 청자 입장에서도 설득력이 있다

아니 댓글창에 고민복음님 팬들이 많네요 😢 (많을만 합니다)

와 승아학생 대단하네요

저는 엉클창님 답변이 인상 깊네요!

온전히 과학의 힘이나 나의 뜻으론 하나님말씀을 알수없다고 생각하나 하나님의 은혜는 어디에서든지 뻗칠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이렇게 토론하고 깊은 생각의 자리로 나온다고 해도 우리들의 힘만으론 성경말씀을 받아드리는데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인줄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거 같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야 한줄 믿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리트리버님 참 따뜻하네요. 신학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좋은 목회자가 되실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엉클창님의 기독교 교리가 상식 ,도덕, 윤리를 초월했다는 발언이 틀리지는 않지만 설득해야하는 변증의 자리에서 적절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변증보다는 선포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십자가 대속의 원리는 심청전, 왕자를 대신해서 매 맞는 아이라든지 인간 사회에서도 같은 원리를 찾을 수 있고 이해가능한 논증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byebyebye514

8 ай бұрын

바다를 보고 시냇물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자기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무한한 것을 유한한 것으로 축소하여 말한다면 말하는 사람을 의심하게 되지 않을까요? 신학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하는 바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seanpark9970

8 ай бұрын

@@byebyebye514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나무, 새, 들꽃, 혼인잔치, 주변의 사물과 일상을 활용해서 쉽게 설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초월성만 주장하지 않고 쉽게 풀이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rofilexxx253

8 ай бұрын

저는 엉클창님 말이 완전 맞다고 생각하는뎅

@seanpark9970

8 ай бұрын

@@profilexxx253 틀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설교라면 감동적인 설교가 될 수도 있죠. 그런데 변증에서는 반박할 수 있는 성질도 아니고 그것으로 끝이죠.

@user-qf6te4yj2o

8 ай бұрын

사실 기독교신학의 전통이나 맥락상... '이해하기 위해 믿는'거지. '믿기 위해서 이해하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측면도 일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지점에서는 결국 선믿음을 요구하게 되고 그렇게 되고 나서야 비로소 이해가 되는 매커니즘이 있으니까요...

너무 짧아요, 37~38분이 왜이리 짧게 느껴지는지 ㅠ ㅠ 그리고, 주제별 질문을 설명란이나 첫댓글에 시간과 함께 주 써주시면 안될까요? 교우들과 첼린지에 답해볼려고 페북에 주제어와 질문 올릴때 발췌하는것 너무 힘들어요 ㅠ ㅠ

@DamascusLiveTV

8 ай бұрын

되는대로 설명란에다가 적어볼게요.

엉클창님 논리가 참 좋고, 리트리버님 태도가 참 좋네

신학천재라니..신학이 이렇게 엔터테인먼트,유흥의 영역으로 전락했군요. '공산전체주의' 같은 몹쓸 신조어네요. potentia Dei absoluta, potentia Dei ordinata. 이미 천 년 전에 스콜라신학자들이 생각한 겁니디. 새로운 건 없어요

11:33 현재점수에서 리트리버랑 우림님이 바뀐 거 같아요

@DamascusLiveTV

8 ай бұрын

아 이런.. 감사합니다

자연법칙의 규칙성과 예측가능성 일반계시라고 봐도 되지않을까

도마복음님 크게될 청년

1/n 2/n 비유가 직관적으로 꽂혔습니다. bb

전능성의 제한이라는 방향으로 답변하셨는데, 그건 질문의 의도가 아니잖아요. 만약 질문이 “신은 자신이 [들지 않을]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 였으면 맞는데. 언뜻보기엔 질문이 흥미롭고 말이되는 질문같지만 그냥 질문이 잘못된거 아닌지…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말장난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듯 한번 꼬아서 살을 붙였을 뿐이지, 사실상 저 질문은, 하나님은 뭐든지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자신이 할 수 없는 것도 할 수 있는가? 와 같은 거임, 그냥 질문이 이상하기 때문에 답변할 게 없다고 답변하면 됨

@lfou5580

8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도 저 질문은 성경이나 신앙에 대한 통찰이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어보이네요. 질문에 신을 집어넣었을 뿐이지 그냥 말장난 놀이 같은 질문임ㅋ

@user-ii1dw3kd9o

8 ай бұрын

@@lfou5580 그쳐 저런식이면 무한생성 가능 - 하나님은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이 용서하지 못하는 죄도 용서하시는가? -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이 모르는 것도 아시는가? - 하나님은 …

시즌2부터 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시즌1도 봐야겠네요. 다만 탈락자 나가실 때 ㅠㅠ 박수라도 쳐주시지 ㅠㅠ 그래도 기독교 서바이벌인데 조금은 따뜻하게 연출해 주셔도 되지 않았을까 아쉽네요 ㅠㅠ

@DamascusLiveTV

8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ㅠㅠ

근데 이게 보다보니 웃긴게ㅋㅋ 리트리버님 말대로 나중된자가 먼저되긴했네요ㅋㅋ 그저 엉클창님이 더 나중된 자였을 뿐ㅋㅋ

말에 능력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복음이죠. 홀리창님이 이것을 증명하셨다고 봅니다. 기독교를 어떻게 말의 지혜로 할 것인가… 바울이 두렵고 떨림으로 복음을 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엉클창님 말씀 맞지않나요? 사람이 말하는선이 아닌 주님께서 말하시는 선이 선이죠

@lfou5580

8 ай бұрын

그걸 사람이 이해할 수 있게 최대한 설명해내는게 변증입니다

*엉클창 성님 떨어지면 그만 볼뻔.*

Q7 하나님 앞에서는 살인이나 거짓말이나 똑같은 죄라는데, 이것이 옳은가?는 성경은 거짓말하는 것이나 살인하는 것이나 사람을 죽이는 것이 될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고, 내가 어떠한 죄를 행함으로 짓는 죄나, 생각으로 짓는 죄나 동일하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결국 죄는 그 속성이 중요하지, 그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형평성에 맞게 사전 지식은 설명하지 않아야 하지 않나요. 15:40 갑자기 사전 설명을 해주는 ㅋㅋㅋㅋ . 대속 개념.

@DamascusLiveTV

7 ай бұрын

모르면 평가를 못하니까요 ㅎㅎ

이승아 화이팅!

@gomin_gospel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엉클창처럼 말씀하시면, 이 시대에서 복음 전파는 어렵습니다.

스올매치: 예수의 부활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는 아주 단순한 답으로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다면, 생명을 창조하시고 멸하실 수 있는 분으로 믿는다면, 부활정도는 쉽게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수적으로 따지고 들어간다면, 유대인들의 역사와 그들의 신앙관을 보면 알 수 있는것 같아요. 성경에 나온 이야기와 동일하게 그 부활을 알지 못하게 했던 로마로 인해 그 당시 유대인은 예수를 잘 믿지 못한것을 물론이고 예수의 부활은 전해받지 못했기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역사대로 신앙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의 순교의 삶을 봐도 알게 되지만,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을 소망하는 그 이유만 잘 돌아봐도,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았다면, 우리의 신앙도 의미없는 것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죄의구속사~~ 예수를 믿는다로 생각하고 종교적으로 믿는다가 아닌 진짜 예수를믿으면 그의(하나님아버지) 뜻대로 살아야하는데 먼저 철저한 죄에대한 회개를 해야하고 회개란 회개한 죄문제에 대한것은 죄를 짓지 않아야 하는것이다.돌이키는것이다. 그것이 믿는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죄는 사람끼리에 대한 죄와 하나님께 대한 죄가 따로 있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끼리 지은 죄도 모두 사람에 대한 죄인 동시에, 하나님께 동일하게 적용되는 죄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사람에게 친절을 배풀거나 나쁜말을 할때도 천사를 그렇게 대접한것으로, 또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 대하듯 해야한다는 말씀이 우리가 사람들끼리 어떻게 살아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와 더불어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을 동일하게 보시는 하나님의 속성도 인간과 모든 속성에 함께하고 계심을 알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수가 대신 인간의 죄를 치른것이 비윤리적이지 않은 이유는, 제 생각에는 그 대속의 댓가는 공짜로 얻는 값싼 역사가 아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많은 믿는 사람들이 대속의 은혜를 값없이 받은 단순하고 가벼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요. 무조건적인 은혜로 알지만, 결국 조건이 우리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조건이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시 기회의 은혜를 주신것이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예수가 대신 치른것으로 끝난다는 이야기로 보기에는 성경이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기때문인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의 죄의 값은 우리가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치뤄야 하는것을 예수님의 생애와 그 제자들과 그 후손들과 우리에까지 동일하게 살게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단순히 사람에게 지은 죄라고 하더라도, 결국 하나님께도 지은 죄가 되며, 동시에 하나님께 용서를 받아야하며, 무엇보다 그 전에 그 당사자인 사람에게 먼저 가서 용서를 구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인것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용서를 먼저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 용서받은 은혜는 반드시 동일하게 사람에게도 그 받은 은혜로 용서를 구해야 하며, 언제나 그 댓가를 치뤄야 함을 깨달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마땅이 해야할 것을 하나님께 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모든것이 용서됐다고 생각하는것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고 죄인의 생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해 오신거라고 하셨지만, 그 안에 깊은 뜻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죄만 도말하려는 것이 아닌, 죄의 속성에서 온전하게 변화받는 인간의 모든것을 가르치고 만들어주시기 위해, 다시 말해 죄가 무엇이고 그 죄가 더러운것임을 영안으로 보고 다시는 죄와 같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오신것임을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 좋은 한주 보내세요~

부활은 커녕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역사들은 다 믿을 수 없는게 인간이지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하나님이 있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기도에 역사를 함을 경험하면 부활도 가능하다 판단이 되는것이고 기도에 역사를 안하면 부활은 커녕 무엇이든 믿을수 없는 얘기가 됩니다

고민복음님의 순발력과 언변은 좋으셨습니다만 전혀 논리적인 답변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전능하니까 할 수 있을 것이다. 할 수 있는 분이시니까 할 수 있다. 뭐 그 정도 수준의 얘기였으니까요. 근거에 논리적 뒷받침이 있다기보단 그냥 순환적이죠.

그리스도 육화까지 언급도 못하면 수준이 낮긴 함.

하나님은 자기가 들 수 없는 바위를 만들 수 있는가? 저는 아주 흥미로운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는 말은 일단 그런 바위 하나를 만들고 하나님이 일부러 안 드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전지전능하시기에 못 만들 가능성이 없습니다. 반대로 전지전능하시기에 못 들게끔 설계된 바위일지라도 들고자 하신다면 반드시 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불가능이 맞는 거죠. 하나님께서 자기가 들 수 없는 바위(비유컨대)를 만드신 예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나라의 원리들입니다. 전능한 하나님이시라면 굳이 힘들게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인간의 모습으로 반드시 나타나셔야만 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다 믿게끔 우리를 지으셨어도 되는 거죠. 마치 프로그래밍 된 기계처럼. 그렇지만 자신과 같은 자유의지를 가진 자기의 형상 그대로를 만들기를 기뻐하셨고, 또한 본인께서 만드신 하나님나라의 질서를 절대로 스스로 깨뜨리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예가 바로 예수님께서 율법을 모두 준행하신 것에서 보여줍니다. 어쩌면 그게 그분께는 스스로 들 수 없는 바위였던 겁니다.

@inthedaysoflot

7 ай бұрын

영상 안보고 제 생각 달았는데 와... 고민복음님 답변 수준이 거의 신학자 수준이네요. 실제 신학교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전능성 제한까지 언급하실 줄이야.

전능성은 하나님이 머리위에 말씀을 두셨다는 말씀에서 끝납니다 말씀은 그토록 거짓없이 끝까지 이루어 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포부이자 약속이죠

리트리버 v 엉클창 ㅎㅎㅎㅎㅎㅎㅎ 엉클창이 ??? 리트리버님 답변이 제대로된 답변인 것 같은데 ㅠㅠㅠㅠ부활을 믿기로 마음먹고 믿어야 믿는거 아닌감? 엉클창님 이야기처럼 무슨 거듭남 이런게 있어야 믿어진다는 것 말이 안됨 논리적 모순이어요 ㅠㅠㅠ

믿음은 설득의 문제가 아님ᆢ엉클창님이 제일 하나님에 대하여 영성이 깊네요그리고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