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정리 감사합니다. 👍👍👍

등반인구가 늘면서 사고 또한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장비를 임의대로 사용하는것을 목격할때마다 가슴이 철렁철렁합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말할해줄수도 없고 말해도 듣지않지요. 오히려 싸움 날수도 있구요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이 영상을 보길 희망합니다 늘 안등하십시요

@kclimbingcompany28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이 늘 힘이 됩니다.

🤔 ①자유낙하 지면도달속도 v=root(2gh) =4.4271m/s ②지면도달 충격량 P =mv =50×4.4271 =221.355kg m/s 👉 좀 오르고 클립하다 추락을 전제시, 3m추락 속도는 7.6681m/s가 되므로 5kN이 되려면 65kg이 3m추락으로 어떤 바닥을 쳤을 때의 충격량이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바위면 추락시 나간 로프와 추락거리에 따른 추락계수, 로프 신장력, 하네스 흡수, 신체탄력과 대응, 바위마찰 등의 충격 저감요인으로 실충격량은 상당부분 저감된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부정확할 수 있으나 이론 정리겸 의견을 말씀드려 봤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생각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편리 하다고 장비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일반적인 도르래의 강도의인증은 EN 12278 로 15kn입니다-거의 20kn이 넘게 만들고 있습니다-여기서 이야기하는 4kn은 도르래에 로프 크램프( Rope Camps)=로프를 죠여주는 것이 있는기구로. 쥬마도 마찬가지입니다, EN567로 이발이 있는 캠으로 인해 로프가 뜨끼면서 끊어지는 강도이지, 기구에 캠의 강도가 아닙니다.로프가 끊어지는데 기구의 강도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캠을 사용하느냐와 하지 않느냐의 차이 입니다, EN12841의 인증까지 있는 장비는 신뢰가 더 가는 장비 입니다.

@kclimbingcompany282

Жыл бұрын

CT의 `크릭`이라는 제품이 EN12841 등강기 모드 인증까지 받은 다용도 제품이더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언제 기어 리뷰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user-mz6kh4qm9r

Жыл бұрын

@@kclimbingcompany282 로린락도 EN12841 인증이 있습니다 ㅡ감사합니다

백업을 해서 사용한다는 설명으로 하시면 잘못 이해할수가 있습니다. 등강에서 백업한다는것 이라고 하신것은 ㅡ발을 밟기 위에 등강기 대용으로 프릭션 매듭을 사용한것입니다, 백업을 했다고 하는것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홀링에서도 백업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도르래효율을 3:1 로 하기 위한 구조적 사용으로 보셔야 합니다.

@kclimbingcompany28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연스럽게 백업 역할을 해준다는 것이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빌레이 사용 금지이지요.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발걸이가 필요 없이 자력 자유 등반을 할 경우 백업이 필요 없나요, 아니면 그런 용도로는 사용 금지인가요?

@user-mz6kh4qm9r

Жыл бұрын

@@kclimbingcompany282 1:27초에 전달하려는 의미는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등강기술에 발판을 사용하기위에 프릭션매듭(마찰매듭)을 사용한 것을 백업매듭이라고 하면 다른 설명으로 봅니다-백업매듭이라는 매듭은 없습니다-안전한 하강을 위해 프릭션매듭(푸르지크, 클렘하이스트, 오토블럭)중에 선택하여 백업을 한다 입니다,

@user-mz6kh4qm9r

Жыл бұрын

@@kclimbingcompany282 로프크램프를 차고 등반을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면, 우리가 부르는 셀프빌레이라고 하는 명칭은 Top Rope Solo Climbing 이라고 부릅니다/이는 두개의 기구를 세팅하고 하는것과, 중간중간에 매듭을 해 놓거나, 걸어놓고 등반을 합니다

콩 프러그 카라비너로 후등자 확보 하는 사람 봤습니다. 겨울에 수퍼베이직으로 등반하다가 바닥치는 사람도 봤습니다. '좀 위험하지 않습니까' 하면 '우리 "대장님"도 아닌데 뭔 참견이야!' 그놈의 대장 타령은 뭔....

저도 롤앤락을 사용하고있는데요. 20kn라고 해놓고 설명서에 400kg까지만 작업을 하라는게 이해가 안되고 궁금해서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 결과 도르레의 하중은 2톤이 맞으나 추락시 잡아주는 톱니장치는 400kg가 초과되면 파손된다는것 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다시말해 사람을 확보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질문을 드리면 롤앤락으로 티롤리안브릿지등의 줄당김 시스템을설치해서도 안되는건가요?

@kclimbingcompany282

Жыл бұрын

네, 안되는 걸로 매뉴얼에 나와있습니다. 빌레이 장비로 백업과 함께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user-mz6kh4qm9r

Жыл бұрын

이빨이 있는 캠장비 ㅡ쥬마도 마찬가지 입니다 ㅡ4kn은 장비의 강도를 말하는것이 아니라 ㅡ로프가 캠의 이빨에 물리는 강도에서 4kn 넘어가면 로프가 터지는 강도 입니다. 대부분 5kn이 넘어가 로딩이 되면 터지긴 하는데 로프에 직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가 학교를 졸업한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궁금해서요 영상에 5kN이 50키로 등반자가 1미터 자유낙하시 안전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 상황에서 위치에너지는 50 X 9.8 X 1 = 490N.m, 즉 0.5kN 아닐까요? 로린락 전 등강기 또는 레스큐용으로만 사용하지만 50키로 1미터 추락은 좀 넘 약한것 같은데요?

@kclimbingcompany282

6 ай бұрын

*다음은 챗지피티에 의한 설명입니다. 저도 이해는 잘 안가요. 물리학에 문외한 ㅠㅠ 1kN은 1,000kg의 물체에 1m/s²의 가속도를 주는 힘입니다. 이는 약 100kg의 물체를 1초에 1m/s의 속도로 가속하는 힘과 같습니다. 50kg을 1m 낙하시키면 약 4.9kN의 힘이 발생합니다. *아마도 1m/s² 과1m/s의 차이가 아닌가 싶어요. 아무튼 저는 60kg을 0.5m 자유 낙하시켰을 때 확보줄이 끊어지는 실험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좀더 과학적인 설명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로렌락이5정도라 말하시는데 그래서 추천해서 사용하는 그리그리는 숫자가 몇이에요 ??? 슈퍼베이직은요???

@kclimbingcompany282

Жыл бұрын

슈퍼베이직은 4입니다. 그리그리는 그런 숫자 자체가 아예 제시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빌레이 장비로 출시된 것이니, 안전성 검증을 믿고 사용하는 거지요.

@user-sanasane

Жыл бұрын

답변감사합니다

@user-vz1ir4qf6s

Жыл бұрын

실험에서는 그리그리500kg정도에 줄이 밀림현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