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5공수 특전여단 민주지산 동사사고"

안녕하세요. 두꺼비맨 하정훈 입니다.
오늘은 지난 영상인 특전사 각 부대마크별 의미와 뜻 영상에서
시간관계로 아쉽게 제외되었던 특전사
"5공수 특전여단" (현) 국제평화지원단의 안타까운
"천리행군 민주지산 동사사고" 에 대해서 영상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구독자 200명 돌파로 이번 영상은
훈련 도중 순직한 제 5공수 특전여단 23대대 여섯명의 대원에게
애도를 빌며 이 영상을 계기로 특전사의 안타까운 사망사고 였던
"천리행군 민주지산 동사사고"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영상을 유익하게 시청하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 사용된 소스의 출처
- • ★돌아온 특수부대★ 특전사 초밀착 취재 ...
- • 특수전사령부 부대소개영화
- • 시사매거진 2580 100131 지옥의 ...
- • Video
- • PRIDE - ROK Special Wa...
- • 최악의 군대 조난사고 아 민주지산1999...

Пікірлер: 510

  • @HAGIMIL
    @HAGIMIL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두꺼비맨 하정훈 입니다. 영상 속 2:24 초에 언급된 내용에 대하여 정정 드릴 부분이 있어 긴급히 댓글을 남깁니다. 당시 해당 대대장 께서는 지휘계통을 통하여 건의를 하였으나 상부의 지시로 인해 무리하게 행군을 진행하게 된 것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더불어 예측할 수 없던 "기상이변" 이라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군장 준비를 포함 여러 준비가 미흡하였고 그로 인해 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참변이 벌어진 것이고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해당 대대장님 께서 모든 책임을 지시고 마무리 된 사고 입니다. 개인에 대한 주관적 견해나 평가는 모든 시청자 분들 께서 달리 하시겠지만 사건에 대한 설명을 풀이 드리는 과정에서의 상황 및 여러 정황들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영상을 제작하여 혼란을 드린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대대장에 대한 원색적 비난은 되도록 삼가하여 주시고 차후 영상에서는 조금 더 세밀한 자료조사를 통해 더욱 신중한 영상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rc2iz1hn6r

    @user-rc2iz1hn6r

    3 жыл бұрын

    감정 다 빼고 이 영상은 사실에 기반하여 팩트를 전달해주신거죠. 상부에서 강행하라했으니 대대장님도 강행을 전달하신거고 만약 강행하지 않고 하산을 강행하셨다면 이런 사고도 없었을 것이고, 우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을 사건이었겠지요 이러한 사건을 알려 주심으로서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신겁니다. 그래도 다음부터는 오해없도록 상세한 설명을 포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두꺼비맨님! 단결!

  • @user-tx6iz8wx6i

    @user-tx6iz8wx6i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다시 추가 설명해주셔서~~잘 알았습니다~~언제나 두꺼비맨님 영상 기다리고 있답니다...홧팅요🐸😁

  • @user-gk2sn8zi7c

    @user-gk2sn8zi7c

    3 жыл бұрын

    당시 현장에 있었던 1인입니다. 대대장님은 급격한 기상변화와 전날부터 많은 비를 맞고 행군중 인 대대원들 생각해서 여단 작전참모에게 행정상황으로 전환하여 임도로 우회 하곘다고 건의하였지만 묵살당하고 계획대로 진행 하였습니다. 이**중령님 대대원들에게 존경받던 지휘관 이셨는데 많은댓글로 성토를 당하시는게 안타깝네요~~~ 김광석중대장님과 5명의 후배들의 명복을 빕니다.

  • @user-vr4od9bx1d

    @user-vr4od9bx1d

    Жыл бұрын

    욕과 원한 받아 맞당한거 아닌가? 그 지휘관의부하이자 집엔 귀한 자식들인데

  • @user-sw7ov6br2r

    @user-sw7ov6br2r

    Жыл бұрын

    참안타깝네요 특전사 지원해서대원대는과정 어렵죠 대원대서도 체력관리훈련 허지만 지휘관이면 내부대원지켜죠야지 상부지시가 현장과다를수있읍니다 이럴땐 본인판단과결단이필요합니다 옷벗더라도 부대원살린다 그의결단은 후회없어야한다 대대장님 죄송하지만 사람의목숨과 눈치즉 명령 이란울타리에 자기자신을 삶과인생에 자기자신이 부끈러웠을겁니다 그로인해 6명의사망자 어대한책임을지신거라 근대진짜책임질사람따로있지않읅까? 항상훈련시에는최고상급기관국방부 특전사령관등이 훈련통신을감청하는디 그럼그들은 뮐했냐구 6명이얼어죽은거여 전재두아닌 훈련서 훈련에목숨바칠지경이면 누가지원해서오냐고

  • @user-sr1sx2fo2g
    @user-sr1sx2fo2g3 жыл бұрын

    당시 현장에 있었던 예비역입니다 당시 상황설명에 오류가 있어서 글남깁니다 우선 전날밤11시경부터 비가 오기시작해서 다음날 새벽에는 폭우가 쏟아져 모든 인원과 장비가 젖어있었습니다 사고 당일 오전에 잠시 비가 그쳤으나 불을 피워 취식을 할수 없는 상황에 빠른 훈련 재개를 위해 대본에서 마을회관을 빌려 식사추진을 하였고 오후1시경 숙영지를 출발할때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민주지산 초입에 이르러서는 강풍과 우박이 섞여 내리기 시작했고 대대에서 대기를 명하여 저희는 대기하다 다시 훈련을 재개하였고 그후 여러분이 아시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저희가 대기하던중 대대장께서는 여단에 기상악화로 우회를 건의하셨고 여단참모부에서 사령부에서 지정한 산이라 무조건 넘어야한다해서 민주지산을 넘게 되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지휘관을 탓하시는데 대대장께서는 지휘계통을 통해 건의하였으나 상부의 지시가 무조건 넘어야 한다해서 그지시를 따른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대대장이셨던 이춘일중령님을 옹호하는것은 평소에 훈련은 강하게 시키셨지만 참군인의 모습을 보여주셨고 자신의 권한내에서 타대대보다도 더욱더 대대원들의 편의를 봐주시던분이셨기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그랬기에 이춘일중령님께서 대대장으로 계시던 때에는 전투력측정이나 다른 모든 측정 체육대회등도 거의 1등을 하였고 당시 선배님들도 대대장님을 존경하였습니다 사고후 6부합동조사에서도 조사관들의 한결같은 말들이 이렇게 지휘관에 대한 충성심과 존경심이 큰부대는 처음봤다고 할정도로 대대장께서는 존경받으셨습니다 그랬기에 보직해임도 과한징계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소한 정보 하나가 존경받던분을 죽일놈으로 만드는 잘못은 없었으면 해서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 @user-bb4gg2ez2s

    @user-bb4gg2ez2s

    3 жыл бұрын

    이 사건은 진실보다는 군과 특전사의 위상을 고려 천재지변으로 인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마무리된 사고임, 그래도 책임질 사람은 필요해서 대대장 보직해임으로 책임을 씌우고 마무리한 사건임.. 팩트는 사고정황상 특전사 사고중 가장 치욕스런사고로 특전사령관이나 육군참모총장을 보직해임 시켰어야 했음. 그렇게 되면 대대장은 구속감이겠지요... 하지만 군사기와 특전사 위상을 고려 문제점 부각보다는 불가항력으로 대충 마무리하고 넘어간 사고임. ○이 사건 교훈 1)지휘 2)통신 3)장비 4)체력 5)전우애

  • @user-ys4py4ik8u

    @user-ys4py4ik8u

    3 жыл бұрын

    비에젖어도 잘타는 나무가가바로 아까시아 나무입니다 이걸로 불을 피워서 체온 조절해야죠 싸리나무와 아까시아나무는 연기가 많이나지않아 적후방에 침투하여 불을 필수있는겁니다 저는 94년도 제대자입니다20기입니다

  • @user-sr1sx2fo2g

    @user-sr1sx2fo2g

    3 жыл бұрын

    @@user-ys4py4ik8u 단결!선배님 제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그 당시 모든 상황을 다 세세하게 설명 드리지 못했지만 훈련재개 시간까지 얼마남지 않았었고 예정된 숙영지에 예정된 시간에 들어오지 못한 임시지역대장의 오판이 있어 약 두시간의 취침후 오후 한시 행군재개를 위해 불을 피우는 중에 대대에서 급하게 밥을 준비해 준것입니다 물론 그밥도 설익은 것을 대충급하게 먹고 바로 출발할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실전적인 취사가 못되었네요

  • @user-mm6xj6xg9d

    @user-mm6xj6xg9d

    3 жыл бұрын

    사령부의 지시가 중요한게 아니라 부하 부대원의 생명과 건강이 중요한 것입이다. 전적으로 현장 대대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고귀한 젊은 목숨이 희생된 것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jameslee6794

    @jameslee6794

    Жыл бұрын

    현장 지휘관의 역량이죠... 상부의 명령이 부하들을 죽음으로 몰라는것은 아니니... 자신이 징계 받더라도 부하들을 살리는 방향으로 판단을 했어야... (본인은 어떻게 살아 남았을까?) 결과적으로 본인은 징계도 받고 부하도 죽이는 결과를 냈으니... 희생된 누군가의 자식들만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 @user-cg8ty3zu6d
    @user-cg8ty3zu6d3 жыл бұрын

    군에서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왜 직속상관만 책임지는가. 그위에 지휘관에게 가장 큰책임이 있어야 한다. 고성 산불이 크게 났을 때 그 책임이 포병 중사가 다 지고 그 위에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는게 화가난다.

  • @user-vo8rd2id9b
    @user-vo8rd2id9b3 жыл бұрын

    지휘관의 잘못으로 젊은이들을 사지로 내 몰았다는게 중론이다. 가슴아픈 일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FxxkChina

    @FxxkChina

    3 жыл бұрын

    보직해임으로 끝나는게 빡친다 사형해야지

  • @user-yy4sk6wz2d
    @user-yy4sk6wz2d3 жыл бұрын

    93 수색대 제대했습니다. 민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후배 님들 그동안 고생 많셨습니다. 여러 임무와 작전을 뛰다 보면 사건, 사고 등 수시로 일어납니다. 어찌됐거나 명을 달리하신 우리 동료 전우의 희생에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우리 계려와 땅을 지키기 위해 평소의 훈련은 전시로 가정하여 작전을 뛰게합니다. 원하지 않은 결과를 보게 되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충성.

  • @user-hz8jp8qe3u
    @user-hz8jp8qe3u3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도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시간이 한참지났네요 그때는 말하지 못했지만 지금이라도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당시 무슨 특전사가 저렇게 약해빠졌냐는 질타가 상당히 많았었지요 그럼에도 특전대원 누구도 구차한 변명들은 안했었구요 하지만 천리행군이 단순히 천리를 걷는 행군이 아니고 내륙종합 전술훈련의 일환으로 받는 훈련이다 보니 훈련기간만 사십일에 가까운 훈련을 받고 훈련의 마지막은 적지에서 도보로 아군지역으로 퇴출하는것으로 천리행군을 행하다보니 이미 엄청난 체력손실과 전투식량으로 오랜시간을 야외에서 생활하다보니 영양소 섭취에 있어서 상당히 불균형한 상태로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이지요 그런 몸으로 적지라는 설정때문에 도로보다는 주로 산악으로 천리를 걷는것으로 도상거리는 천리지만 실제로는 거리도 더 되겠지요 더구나 그 당시 사월달로 방한대책도 많이 미비했고 지친 몸으로 이미 온몸이 젖을 정도로 비를 많이 맞은데다 급격한 기온 하강과 산 정상부에서 발생한 저체온증과 탈진자들로 상당히 심각한 상태였구 후미에 있던 부대원들은 행군이 지체되면서 더욱 심각한 상황이 초래됐구요 말이 길어졌네요 하지만 중요한건 그들에 체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이라고 이제나마 말하고 싶네요 아니 감히 말씀드리지만 그들이었기에 여섯명의 사망자밖에 발생되지 않았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시간이 마니 지났네요 다시 한번 그들의 희생을 기립니다 부디 편히 쉬십시요

  • @soskfk-7492

    @soskfk-7492

    3 жыл бұрын

    10년도 전에 우연히 해당 영화를 보고 가슴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 많은 인적손실이 날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그들이였기에 최소화가 가능했다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순직하신 장병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삼춘님께서 자세한 내용을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hk7vr5cj2k

    @user-hk7vr5cj2k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들이기에 최소한의 희생자분만 나온듯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특전사파이팅.

  • @user-em9xz6pv9s

    @user-em9xz6pv9s

    3 жыл бұрын

    일반인 기준 3km달리기하면 세월아네월아 하면서 들어오면서 특전사가 약해빠졌니마니 그런소리했다면 그당시부터 군바리소리하면서 군인들을 비하 했겠군요 이게 다 전라도 때문입니다 518폭동진압이후 군인들이 군바리라고 하등대우받았고 똥삼이 정권때문에 군인들은 비참해졌죠 그리고 연평해전때 도요타다이쥬 슨상님은 군인몇명죽은거때문에 호들갑떨지마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셨고 일본에가서 축구경기 관람을 하셨죠 그리고 쌀로 핵폭탄을 만드는 연금술까지 개발하셔서 노벨평화상을 받았죠

  • @mandalaflower

    @mandalaflower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당시 특전사 전역한 형으로 부터 그때 이야기를 대략 듣긴했었는데, 그런 기후 악조건에 있었네요. 뒤 늦게나마 누군가의 사랑하는 아들이였을... 6명에 특전사분들에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더 많은 특수대원들에 복지혜택 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님께서도 훌륭하십니다. 님께서도 특전 대원으로써 지난시절 정말 훌륭한 삶을 사셨던 것처럼 앞으로의 삶에서도 주어진 삶에서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에너지를 주변에 나눠주는 풍요로운 삶이 이뤄지시길 응원드립니다.

  • @user-qt6ie6iq5w

    @user-qt6ie6iq5w

    3 жыл бұрын

    제가복무한 중대 대대로 저상황을 대입해보면 전멸수준으로 가지않았을까 합니다.. 고생많으셨고 편히쉬세요.

  • @user-sj2eg2sf6e
    @user-sj2eg2sf6e3 жыл бұрын

    그때 대대장은 못간다고 몇번이나 말했어요

  • @user-ff7dq9bp5n
    @user-ff7dq9bp5n3 жыл бұрын

    겨울 동계훈련차 덕유산 넘는데 중턱까지 눈이 없었는데 정상쯤 가니 왠걸 허리까지 잠겨서 몇번 죽는구나 느꼈던 기억이..그리 추운데도 잠이 솔솔 오던데 무섭더라구요..정말 거의 포복으로 내려왔다는..

  • @user-ti4tt4qp8w

    @user-ti4tt4qp8w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잠올때 자면 바로 죽음입니다. 저체온증 이지요.

  • @gmvisck

    @gmvisck

    3 жыл бұрын

    저체온증걸리면 옷을 또 벗어재껴요..환각상태에서....

  • @sangchulpark6534
    @sangchulpark65343 жыл бұрын

    낙오자가 다수 발생하거나 사망자가 발생하는 건 거의 전적으로 지휘관의 무능으로 생기죠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dldeo0587

    @dldeo0587

    3 жыл бұрын

    당시 대대장이 보고를 받았던 시점은 눈이 많이 오지 않았던 시점임 거기에 적진 깊숙히 그것도 존나게 추운 북한에 침투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눈좀 온다고 훈련을 정지하는게 좀 말이 안됨 물론 지휘관의 오판임은 변함이 없으나 오로지 지휘관 한명의 탓으로 몰아가기에는 정말 여러가지 악재가 겹침

  • @user-eq7ym3uu4c

    @user-eq7ym3uu4c

    3 жыл бұрын

    우리대대 바로다음 난 천리행군 사고 우리도 똑같은 상황에서 특전사 최초로 이틀정비 대대장님과 주임원사 및 선임하사님들께서 강력하게 주장한결과 사고가 안난것이고 우리다음으로 그 곳에간 5여단에사고를 보고 너무나 가슴아픈 사고였습니다 중대선임 하사님 눈물을 그때 처음봄 안타깝고 화가나 눈물이난 사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user-nx4jv7gn4y

    @user-nx4jv7gn4y

    3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돌대개리같어

  • @user-br6pi4gb8h
    @user-br6pi4gb8h3 жыл бұрын

    군복무중에 순직하신 많으신 호국영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지장보살부처님🙏 훈련소 와군부대와해안초소에 대자대비부처님의 자비와축복이 충만하시길 육십갑자일내내 기원합니다 소원합니다 군복무중에도 기도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나무대비관세음보살부처님🙏

  • @user-mq8td8ng8z
    @user-mq8td8ng8z3 жыл бұрын

    영동에 살면서 민주지산 자주 등반 합니다. 갈때마다 이 사건이 머리에 떠올라 그때 추위에 떨며 죽어가던 청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 지며 아픔이 밀려 옵니다. 그리고 겨울에 이 산을 등반 하려는 사람들에게 알려 줄것은 다른곳도 마찬가지 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바람이 엄청나게 몰아 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산 보다 더 붑니다 . 그래서 겨울에 이 산을 등반할 계획 이라면 특별히 방풍장비에 신경써야 됩니다.

  • @user-qz3df2yn1v
    @user-qz3df2yn1v3 жыл бұрын

    슬프고 애달픈 사고를 추념하며... 순직한 후배들의 명복을 빕니다. ..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추웠을까요..

  • @user-py7mi8lr7w
    @user-py7mi8lr7w3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사건이었네요 특전사 장병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한 여섯명 대원의 명복을 빕니다.

  • @MrCaptainChoi
    @MrCaptainChoi3 жыл бұрын

    98년 4월, 잘 알다시피 3월달 들어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고, 그전까지 4월달에 경상도에 눈이 쌓일정도로 많이 온적이 없었다. 그날은 이상하리만큼 기상이변 상황임. 구미 금오산이 4월초에 눈이 많이 싸여 하얗게 보일정도였으니. 난 군인의 신분으로 오랜만에 휴가라 동해를 거쳐 전국일주중이었는데 기상악화로 다음날 경주까지 갔다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그때 이 사고가 너무 크게 각인되어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전우들의 명복을 빈다.

  • @user-bt9uu3di1m
    @user-bt9uu3di1m3 жыл бұрын

    고 김광석대위 충남대학교 농대 나와서 ROTC 30기로 임관 사망당시 딸이 두살이던가...국군 수도병원에 분향하러 갔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 @user-sr1sx2fo2g

    @user-sr1sx2fo2g

    3 жыл бұрын

    제가 타지역대 막내때라 김소령님을 모르지만 자녀가 애기이고 두달후 전역한뒤 못갔던 신혼여행가려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모녀가 아픔을 묻고 행복하길 바랬었던 한사람입니다

  • @jjh-fj4wo

    @jjh-fj4w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광석 대위님. 22대대에서 23대대로 옮겨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고를 당하셨죠. 22대대에 계실적에 저에게 참 잘해 주시던 분이셨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마 전역도 얼마 안남으셔서 전역 후 신혼여행 가신다는 얘기 저도 들은 것 같습니다. 다시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user-uq9yz3xq8d
    @user-uq9yz3xq8d3 жыл бұрын

    못난 지휘관 하나로 인해 애꿋은 젊디 젊은 부대원들이 너무도 허망하게..... 현장의 책임자는 상황에 따라 전시도 아닌 훈련 상황이라면 조절을 해줬어야하는데.... 너무도 안타까운 소식이였다. 다시한번 후배님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user-vh7hr9rs3w
    @user-vh7hr9rs3w3 жыл бұрын

    아 슬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ke4gv3ov4h
    @user-ke4gv3ov4h3 жыл бұрын

    후배 광석이를 보낸 선배로서 여섯 분의 호국영령들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일부 내용을 바르게 고쳐 달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나중에 작계가 바뀐걸까요? ㅎㅎ 이 유튜브 제작자께서는 분명히 특전사 출신은 아니신 것 같네요. 한 달여가 넘는 전술종합훈련, 그리고 각종의 훈련들을 하면 예상치 못한 별별 일들이 발생합니다. 중,지역대 훈련의 경우 그래도 상황별로 지휘관이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지가 조금 있을 수 있으나 훈련 막바지에 이르렀던 대대 통합 천리행군때는 그럴 여지가 없었은 것으로 보여지긴 합니다. 저도 90년 초겨울, 그해첫 눈을 맞으며 시작한 천리행군 2일차엔가 이 민주지산을 넘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대 상황에 따라, 그리고 임무에 따라 훈련의 양상은 많이 달라졌겠지만 아직도 별도의 추가교육이나 훈련 없이도 즉각 특수작전에, 그리고 게릴라전에 투입 가능 상태를 유지하는 곳이 바로 특전사입니다. 국민들의 성원과 관심이 있어야 군 시스템들이 발전할 수 있으니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 @user-ps3hj7ys5k
    @user-ps3hj7ys5k3 жыл бұрын

    95년 5여단 제대 했는데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ㅠ 많이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ceraco7454
    @ceraco74542 жыл бұрын

    저도 현역때 소식을 듣고 비통해했었습니다. 사령관이나 사령부 작전참모에게 시말서나 징계를 받더라도 현장 지휘관들이 적절히 대처를 했었어야 옳았던 것 같습니다. 생명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경직된 사고들이 낸 인재입니다.

  • @sgt8613
    @sgt86133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서운 존재다.

  • @user-gf4jo1fd7f

    @user-gf4jo1fd7f

    3 жыл бұрын

    문통

  • @user-rc2iz1hn6r
    @user-rc2iz1hn6r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슬픈 사고입니다... 유익한 영상 오늘도 감사드려요!!

  • @skyblood99
    @skyblood993 жыл бұрын

    민주지산 사고 지휘관이 병신이면 정예군이고 나발이고 부대원이 죽어난다는 교훈을 주는 사고

  • @user-vp8kr7ge7f
    @user-vp8kr7ge7f3 жыл бұрын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참으로 가슴 아프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애석한 일이네요. 대대장의 유연하고도 합리적인 대응이 참으로 아쉽군요. 오히려 한겨울이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4월이면, 이미 사람의 체질이 봄철에 맞게 적응된 터라... 이런 상황이 참으로 견디기 어려웠을 겁니다. 고인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 @kuk7575able
    @kuk7575able3 жыл бұрын

    네 당시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지휘관들이 현장에서 대처가 미흡했는데 아무튼 당시 훈련중 순직한 6명의 소중한 특전사 여러분께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 @user-tx6iz8wx6i
    @user-tx6iz8wx6i3 жыл бұрын

    두꺼비맨님 설명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얘기해주셔서 잘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먹먹해지는 얘기네요ㅜㅜ 4월에 그렇게 많은 눈이내릴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고이죠..

  • @user-sy8yt6dl5j
    @user-sy8yt6dl5j3 жыл бұрын

    젊은피가 6명이나 죽었는데 책임자들 보직해임 내지 징개정도 라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mwl8339
    @mwl8339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일이~ 당신들이 있기에 지금도 우리는 무사평안합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편히쉬십시요 명복을빌어요~

  • @ahn1728
    @ahn17283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사고입니다.고인의명복을빕니다

  • @user-sy8yt6dl5j
    @user-sy8yt6dl5j3 жыл бұрын

    적보다 무서운게 아군 지휘관의 무지가 더 무섭다는게 실감납니다.

  • @user-nv9px9wf9i

    @user-nv9px9wf9i

    3 жыл бұрын

    지휘관의 무지 일까요 님이 저위치라면요 말은 그리쉽게 하시는게 아님니다 영상자주 접하지만 안타까운 상황이죠 정상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로가 동료애를 발휘해서 살리려고 최선을 다햇건만 결과론적으로 저런안타까운 일이 발생햇죠 다른영상도 보시면 알겟지만 저들은 한가족 입니다 누구하나 버리고 오는경우 없습니다 제발 자신이 그위치 아니라시면 매도하지마세요 사고난뒤에 이거 잘못된네 저것잘못된네 하는말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ㅠㅠㅠㅠ

  • @user-oi4th5dk4c

    @user-oi4th5dk4c

    2 жыл бұрын

    @@user-nv9px9wf9i 당시의 무책임한 지휘관 보다 더 나쁜 것은 잘못된 사실을 합리화 시키고 가해자들을 옹호하며 사건을 은폐 축소 시키는 것이다! 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 잘못된 전철을 되밟는 일이 반복되고 마는 것이다!

  • @user-km4hw2tk8m
    @user-km4hw2tk8m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낙엽을 모으고 그속에서 지친몸 잠시 잠들었더라면 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dg8yn4lz9f
    @user-dg8yn4lz9f3 жыл бұрын

    각호산에서 민주지산 가다보면 정상좀 못미처 대피소있는 곳에 비문을 봤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순국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정말 안타까운 일 입니다..

  • @user-gs7hz2wg3j
    @user-gs7hz2wg3j3 жыл бұрын

    아 ㅜㅜ 이거 뉴스에서 봤던 기억나네요. 예전 특전사 포로 체험 하다 돌아가신 특전사도 그렇고 책임자들을 엄중 처벌해야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ㅜ 포로체험훈련간 사망한 두명의 대원은 물론 해당영상의 대원분들 또한 너무나도 안타깝게 돌아가셨습니다..

  • @user-mz2ft9di7t
    @user-mz2ft9di7t3 жыл бұрын

    고도로,훈련됀고수부대윈이,사망할정도면,얼마나,춥고힘든여정이면,공수부대원이,6명이나,사망,소식에,피눈물이,나오네요,최고지휘자,가,모든책임,보직해임,거그로는약해,장수가,전시채제도,아닌데,기온뚝떨어지고,눈보라가,시야가안보인다고인솔자가,보고를,했는대,도,행군,계속,명령으로,자식읺은,부모의,심정,이해가,갑니까

  • @user-pj8gz1oc4j
    @user-pj8gz1oc4j3 жыл бұрын

    참 가슴아픈일이이지요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정말 비통한 일입니다.

  • @user-zr8of4ul7u
    @user-zr8of4ul7u3 жыл бұрын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그당시 대대장은 여단으로 훈련불가로 보고한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당시 분위기는 특전사는 훈련취소가 무조건 안되고 안되도 되게하는 부대라는 기조가 강해서 묵살됐던 것으로 들었습니다 이후 엉뚱한 정보참모만 기상판단 잘못했다고 ........ 그러나 이사건으로 언급되어진 코어텍스 재질의 야상, 하이테크화등 장비수준이 많이 향상되었고, 현장 대대장 판단하 훈련 취소등 적시적절한 지휘조치가 가능하게 권한이 많이 강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user-yo8nb7zx9l

    @user-yo8nb7zx9l

    3 жыл бұрын

    꼭 사람이 죽어야 바뀌는 구정이나 관행이 짜증 납니다 현장에 있는 지휘관 보다... 어떻게 본부에 있는 지휘관의 판단이 맞을까요? 특전사라면 산행을 한 두번 다닌것도 아닐텐데... 아까운 생명들.ㅠㅠ

  • @user-gw9bn6fk8c

    @user-gw9bn6fk8c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 @user-vs8cx2ux7w

    @user-vs8cx2ux7w

    3 жыл бұрын

    실전에서도 마찬가지지요. 야전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지휘부에서 하라면 해야하는게 군대입니다. 죽으러 가는걸 알면서도 가야하는 심정...ㅜ.ㅜ

  • @user-bb4gg2ez2s

    @user-bb4gg2ez2s

    3 жыл бұрын

    지금같은 핸드폰만 있었어도 안죽었을텐데.. 전장에서 통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 @user-de1ib1yc1k

    @user-de1ib1yc1k

    2 жыл бұрын

    미군 공수부대에서 무리한 작전지시가 내려오니까 현명한 지휘관이 상부에 작전했다고 보고하고 야간작전 안함 ㅎㅎㅎ 밴드오브브라더스 야간에 적 생포작전 ㅎㅎㅎ

  • @user-zo9yi8db8g
    @user-zo9yi8db8g3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기도 파주 25사단 632대대 155미리 왕포부대 본부소속 수송부 83년 입대 86년 30개월 만땅 근무 하고 재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zo9yi8db8g

    @user-zo9yi8db8g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우리가 주인 입니다.

  • @user-vx9mm3yq2c
    @user-vx9mm3yq2c3 жыл бұрын

    00년도에 부대에서 시청하고 행군한 기억이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keunsoo2460
    @keunsoo24603 жыл бұрын

    멍청하게 대대장또는중대장이 판단해 대비해야지 나도 80년초에 겨울철천리행군 해는데 추운밤 발이얼어 아파서 울기도했지.. 추운겨울에는 그때사항보고대처해야지 안타까운 젊은목숨을 읽어서 비통하네요 삼가고인에 명복을빕니다.

  • @user-nv9px9wf9i

    @user-nv9px9wf9i

    3 жыл бұрын

    님이 그위치라면요 이건 결과론적이죠 그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특전사는 훈련이 실전입니다 말씀은 그리 함부로 하시는게 아님니다 ㅠㅠㅠ

  • @kwankim9179

    @kwankim9179

    3 жыл бұрын

    @@user-nv9px9wf9i 뭔말을 함부했다는거지?? 현장지휘관의 훈련중지 요구를 묵살한게 잘못인거 모르나..

  • @kwankim9179

    @kwankim9179

    3 жыл бұрын

    @@user-nv9px9wf9i 훈련이 실전이라 젊은청춘 얼려죽인건 뭐.. 날씨 탓인가?? 이따위 군대면 유사시 정신나간 명령으로 특전사 몰쌀시킬 판이구먼..

  • @user-nv9px9wf9i

    @user-nv9px9wf9i

    3 жыл бұрын

    @@kwankim9179 걍 일반 병사로 생각하지마소 그들 욕먹이지 말고 명예 에 사는사람들이요.. 하고싶다하고 되고싶다 하는게 아닌걸 여자들도 아는건데 참 답없는 사람일세

  • @kwankim9179

    @kwankim9179

    3 жыл бұрын

    @@user-nv9px9wf9i 아~~ 그래요.. 특전사는 하늘을 날라다니고 북극에서도 맨몸으로 살수 있어요?? 산악작전에 필요한 고어텍스도 없이 작전을 강행한 닭머리같은 장교들이 죽인겁니다..

  • @user-yi7tf2hq3r
    @user-yi7tf2hq3r3 жыл бұрын

    선,후배님 삼가 고인을 명복을 빕니다. 덧글 잘 안남기지만. 당시 사고난 대대원입니다. 당연 하사관 출신이며, 영화 민주지산 영화도 찍었답니다. 덧글 남겨 주신분들 글 중 지휘관 무능이란 말이 말이 있네요. 사고후 육본 합동조사에서도 처음에는 지휘관 판단 착오로 판단후 조사하였지만 결론은 이건 지휘관도 도저희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는 결론이 나왔답니다. 사고에 원인은 전술종합훈련 및 천리행군 몇일차로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몇일간 비를 맞고 행군중 민주지산를 통과하다 기상악화 아니. 영화에 나올법한 눈보라로 변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산 아래는 비가 왔지만 산위는 눈보라로 무전기등 통신 가능한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대대장님도 어떻게 할수가 없는 상황이였답니다. 지휘관을 단순 판단미스가 아닌 정말 최악을 기상상황으로 일어난 사고였답니다.

  • @user-yi7tf2hq3r

    @user-yi7tf2hq3r

    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사고와 부대 개편은 상관 없답니다. 부대 개편은 사령부에서 좀더 화력이 빵빵한 특임단을 만들 목적으로 5여단이 선택 되었답니다. 당시 5여단이 예비여단이라 동영상처럼 정식임무 보다 타 여단팀 임무 실패 경우를 대비해 작계가 짜여져 있었답니다. 근데 동영상처럼 예비부대라서 편한게 아니고.. 전 군 예비부대 보시면 훈련이라는 훈련은 다 받고 더 힘들거예요. 특임단은 미국에 레인저 부대 개념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화력이 좀더 빵빵하게 하여 팀별 작전보다는 지역대 대대 통합 작전 개념이며, 여기에 추가로 707이 특임단으로 배속되어 707이 정밀 타격 등등 작전을 수행하는 목적으로 변경 예정이였답니다. 그러다 99년 하반기에 동티모르 파병이 결정되어 월남전 이후 첫 전투부대로 5특임단 결정되었답니다. 전 재대 6개월이 안남아 못갔네요.. .첫 1진 파병때만 해도 정말 불쌍했답니다. 월남전 처럼 정말 전쟁하러 죽으로 가는줄 알았답니다.. 동티모르 파병이후 특임단에서 파병 전문 부대로 변경된걸로 알고 있답니다.

  • @BLUEBRUME34

    @BLUEBRUME34

    3 жыл бұрын

    기상이변이야 어쩔수없는 일이지만....최초 대대장이 상황판단을 잘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특전사니까 이정도쯤이야 무조건 해야된다고 판단한것이 잘못이라는 것이죠.... 물론 결과론적인 판단이지만 아무리 기상이변이라도 사전 징조는 있기 마련인데 특히 산악훈련을 강행한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 순직한 한사람 한 사람의 귀중한 인명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렇다는 것이죠.... 난 비록 그 정도 긴 생활을 군에 있지는 않았지만 단 한명이라도 자신의 부하를 잃었다면 그 지휘관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부상도 아니고 사망은 더더욱 그렇죠... 어쩔수 없었다라는 말은 절대 안됩니다....전시도 아닌 평시에 어쩔수 없는일이 생기면 안되죠...난 그 놈들이 다 전역해서 개판이었다고 욕할지 모르지만 단 한명도 안 다치고 단 한명도 영창 안 보내고 끝낸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전시라면 다르겠지요...

  • @user-ov1ec4bc9l

    @user-ov1ec4bc9l

    3 жыл бұрын

    내 맘과 같은 분이 한분은 있군요. S-2 91년 전역

  • @user-sb8of9ys9p

    @user-sb8of9ys9p

    3 жыл бұрын

    특전사 천리행군을 학생들 국토대장정 쯤으로 여기는사람들이 있는데 그 숭고함과 엄중함을 모르고서 함부로 얘기하지말길바란다

  • @user-yi7tf2hq3r

    @user-yi7tf2hq3r

    3 жыл бұрын

    @@BLUEBRUME34 음. 님 말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기상이변을 조금이라도 알수 있을정도 였으면 절대 사고가 안났겠죠 대대에는 중사.상사.원사.대위등 간부 체계라 군생활. 훈련만 수십년 하신분들이 대부분인데 파악 가능한 정도 날씨였다면. 몇일간 비가 내렸고. 4월 1일 어느 누가 눈보라로 변할줄 알수 있었을까요 단순히 눈보라가 아닌 걸어 올라갈수 없을 정도로 변한 날씨 였답니다 민주지산 올라가기전 비오는 날씨 정도는 특전사 야외 훈련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비오는 날씨 정도 였답니다. 특전사분들도 아마 의하해 하시는분들도 대부분일 것입니다. 어떻게 훈련. 행군하다 저체온으로 죽을수 있을까?.. 정말 그 날씨 기상악화는 안당해 보신분들은 모르실거예요

  • @user-ml1rj9ln7u
    @user-ml1rj9ln7u3 жыл бұрын

    동계에는 가장 중요한게 땀을 흘리지 않고 걷는게 중요하며 쉴때와 행군할때 눈이 묻으면 빨리 털어내는게 중요합니다. 쉴때도 덥다고 옷을 벗는건 가장 최악입니다. 몸이 식으면 다시 온도를 올리는데 빨리 체력이 소진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탈진을 예방하는법은 몸이 땀이 마르고 격렬한 움짐임에도 땀이 나지 않고 몸이 마를때는 무조건 정지하여 미온수를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하고 체온을 올리는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 @dmson9729
    @dmson97293 жыл бұрын

    제가군에있을때도 비슷한경험을한적이있었네요. 그때도4월중순쯤인데 복귀행군중이었죠.군에서에행군은 보통밤7~8시쯤 출발해서 새벽5시쯤부대복귀하는데 그날도 새벽에코스항상거치는산이하나있죠.550고지정도되는산인데 한시간정도 계속오르는 아스팔트산길인데 올라갈때는 우박이내리더니 내려올때는 비로바뀌더군요.행군할때비가오면 판쵸우의입지만 그게여간거추장스럽고 행군하면 열이발생해서덥기도하고찐덕거려서 비를그대로맞고 행군하죠.군장은 물을먹어서 축쳐지고 온몸은 비에젖어 비맞은생쥐꼴이되고 체온은 급격히내려가서 행군중휴식을하는데 온몸이 사시나무떨듯떨리죠.4월에 날씨면 새벽공기가 굉장히차죠.그때 저체온증에 공포를 느껴봤네요.저사고가일어나고 혹한기훈련대비태세를 많이하고 안전교육도 많이했었던기억이나네요.

  • @dmson9729

    @dmson9729

    3 жыл бұрын

    그때도98년도였네요.

  • @creep.t1342
    @creep.t1342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5공수가 아니라 평화지원단 으로 바뀌엇죠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ㅜ

  • @user-ml1rj9ln7u
    @user-ml1rj9ln7u3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많겠지만 가장 큰건 자연을 이길려는 인간의 무모함이 아니었나 싶네요... 저도 힘든훈련을 많이 해봤지만 악기상시에는 대피후 전투력을 보존한 다음 훈련을 이어가는게 맞지요...하지만 전쟁시에는 상황이 또 틀리겠지요...안타깝지만 참여했던 모두들은 우리를 지킨 훌륭한 군인이었음은 분명합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kyhstargate
    @kyhstargate3 жыл бұрын

    군에 입대해서 99년쯤 영화로 부대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가슴이 아팠던..

  • @-joshuaTV-
    @-joshuaTV-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근무했던 사람이며 첫후임을 안타깝게 보냈습니다. 후반부 부대개편 내용중 수정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훈련이 타여단에 비해 널널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교범상에 있든 없든 작전 매트릭스가 5여단에서 만들어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고 대간첩작전때도 우선투입되었기에 국지도발작전까지 임무를 수행했으며 흑룡왕선발전등으로 측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침투지역에 대해서는 비밀인 관계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작전 침투후 타여단과 동일하게 집중지역연구 격리지역활동이 있었고 침투시기와 방법에 대해 분류가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전시에 두가지 이상 계획으로 대처를 해야 하는 특성이 있었다는 점이 타여단과 비교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제언 감사드립니다. 허나 영상 수정은 사실상 조금 어려워 차후 추가 설명 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방향을 달리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w2br2fz2m

    @user-uw2br2fz2m

    2 жыл бұрын

    86 년도까지는 해상침투 였는데...87년 부터 충정(대테러.데모진압) 부대로 여단 전체가 보직변경 되었어요. 그래도 천리침투나 모든 훈련은 다 했죠. 아무튼 지옥 이었음.

  • @marineshin9594
    @marineshin95943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지휘관의 잘못된 결단 때문에....

  • @user-oy4rn3lt3l
    @user-oy4rn3lt3l3 жыл бұрын

    아. . .몇년전에 포로로 납치된 상황을 가장하여 훈련하는 특전사들이 얼굴에 공기안통하는 봉지씌워서 질식사 해서 숨졌던 특전사 분들이 생각나네요

  • @user-rc2iz1hn6r

    @user-rc2iz1hn6r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그런일이...ㅠㅠㅠ

  • @power223120

    @power22312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뉴스 본거 같아요..너무 안타까웠는데..무능한 지휘관 때문에 안타까운 생명들이 떠나갔네요ㅜㅜ

  • @lim-xl7qm

    @lim-xl7qm

    3 жыл бұрын

    밖에서 감시 해야 하는 상사는 내연녀와 통화중 이었죠 수사 통해 드러난 사실 입니다 ㅠㅠ

  • @user-rc2iz1hn6r

    @user-rc2iz1hn6r

    3 жыл бұрын

    @@lim-xl7qm 헉 진짜요?? 세상에 진짜.. 어떻게 그런일이..와... 두꺼비맨님이 이 사건도 다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잊혀져선 안됩니다ㅠㅠㅠㅠ 가슴아픈역사는 기억되어야해요..ㅠㅠㅠㅠ

  • @lim-xl7qm

    @lim-xl7qm

    3 жыл бұрын

    @@user-rc2iz1hn6r 네 문구점에서 산 비닐봉투 인가 환기도 안되는 그런거 씌우고 포로로 잡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훈련을 받았죠 ㅠㅠ 2014년에 일어난 비극적인 일 입니다 질식사 했는데 너무나 고통 스러웠을 거에요 ㅠㅠ

  • @user-yj6ec7db9z
    @user-yj6ec7db9z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무식하게 몸으로 때우게...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Captain_kim
    @Captain_ki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두꺼비맨님 제가 이컨텐츠를 준비하는 중에 저보다 먼저 업로드가 되셔서 저는 조금 늦게 만들었습니다. ㅎㅎ 대대장님께서는 현장에 계셨고, 이미 민주지산에 입성하는 순간 비가내리고 가벼운눈에서 폭설이 시작되어 발생한 내용이 더 커서 보직해임으로 마무리 된 것이지 만약에 개인의 진급과 욕심으로 훈련을 강행했다면 아마 감옥에 가셨을겁니다. 특전사가 만약에 최초에 비가 조금 온다면 천리행군을 멈추나요?? 혹은 비가 온다면 행군을 멈출까요?? 당시엔 4월1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눈과 그리고 이어진 폭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동계에 대한 준비도 군장에 부족했던 것이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지휘관들이 무리해서 완전히 잘못된 작전이었다면 국군홍보관리소에서 영상또한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제가 대대장이었어도 피하지 못했을겁니다. 특전사가 비가 온다고 천리행군을 멈추는 일은 없으니까요... 저거 훈련강행지시에 나오는 분은 대대장이 아닙니다.. 대대장님은 현장에 계셨고 1차 구호소에서 전우들을 살리려고 밤새 간호통제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책임지시고 전역하신분입니다.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캡틴 김상호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셨던 부분 대해서 충분히 오해를 불러올만한 소지가 있다고 확인 하였습니다. 영상 설명란 및 댓글 고정 기능을 활용하여 해당 부분에 대하여 정정하고 보다 자세한 상황 설명을 추가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언 감사드립니다.

  • @jpmorgen

    @jpmorgen

    Жыл бұрын

    왜 사고가 나고 고어텍스가 지급되었나요 그 전에 준비되었다면 결과가 같았을까요 자연재해라고 보시는건가요

  • @user-vh6xv7nx9l
    @user-vh6xv7nx9l3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을 진정나라 에서 충분한보상이 필요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sangkim3809
    @sangkim38093 жыл бұрын

    고귀한 장병들의 희생에 애도를 표합니다. 저는 수색대 근무했는데 강인한 훈련은 강한 전투력이 나옵니다.

  • @user-sg4zn1gi4h
    @user-sg4zn1gi4h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된 지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시였다면.. 명복을 빕니다

  • @user-nl3bq4lh8z
    @user-nl3bq4lh8z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pe5qo4ql5s
    @user-pe5qo4ql5s3 жыл бұрын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user-jh3up1kz6w
    @user-jh3up1kz6w3 жыл бұрын

    부하를 죽이는건 지휘관의 임무가 아니다. 안되면 되게하라도 생명을 희생하면서 하라는 것은 아니다.

  • @user-wn8tn7ny6o
    @user-wn8tn7ny6o3 жыл бұрын

    행군을 하면 비와눈 한파 예상하지못한기후등을 판단해서 그에맞는 장비를 착용하고 지휘관이 현장상황을 보고 적절하게 처신을 했어면 애궂은 사고는 막지 않았을까

  • @user-sj2eg2sf6e
    @user-sj2eg2sf6e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내용 수정해야 할것 같은데요 훈련은 대대장까지 같이 훈련 합니다 대대장이 가라고 했지만 여단 참모진이 가라 한거지 대대장이 최종 지휘권이 있는게 아닙니다

  • @MrYoungkyuChoi
    @MrYoungkyuChoi3 жыл бұрын

    98년 3월 입대했던때라 기억이 납니다. 하필이면 4월1일부로 동내복 탈의였는데 이상기온으로 눈이 오는 날씨라 몹시도 추웠었죠.

  • @user-gz9cx9kg3w
    @user-gz9cx9kg3w3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jungkyuhan9781
    @jungkyuhan97813 жыл бұрын

    편히 쉬어라 친구야.

  • @krdms5527
    @krdms5527 Жыл бұрын

    먼전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전 공수 132기 특수전 69차를 마치고 75년도 말에 5공수 26대대 17지역대 3중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지금은 70의 노병이 되여 미국에서 여생을 보내고있습니다.

  • @alfskim92
    @alfskim923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상황이 이해된다. 복무당시 수백km행군에 추위와 탈진으로 극한의 고통을 느낀게 끊임없었지. 현실에 맞지않는 훈련이 많았었지.

  • @user-rc5bm6xs3k
    @user-rc5bm6xs3k3 жыл бұрын

    민주지산 영상을 보고 15년전쯤 민주지산에 혼자 2박3일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배낭무게35-40kg)특전요원 군장무게와 비슷 제가 느끼기엔 산의 고도는 얼마 안되지만 나무가 우거져 많은 구간을 숙이고 지나갔던 생각이 나네요 고도1000미터 정도의 산 100여곳은 가봤지만 제가 느끼기엔 민주지산은 악산이었습니다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 비에젖은 상태에서,,, 그것도4월에,,, 폭설이 내렸다면,,, 저체온증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당연한 상황ㅜㅜ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 ㅜㅜ 고인이되신 특전용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 @user-yo8nb7zx9l

    @user-yo8nb7zx9l

    3 жыл бұрын

    저도 등산 좋아 하고 민주 지산에서 겨울 비박도 했지만... 악천후 아니면 동네 아줌마들도 정상에 올라가요 실지로 청바지 입고 올라가는 사람도 봤습니다 정상에 도착 했는지는 몰라도 좀 험하긴 해도 그정도는 아닐거에요 겨울 민주지산 경상도 에서는 유명하죠 겨울설산 이라고 산악회 동호회 많이 갑니다

  • @user-ru3si6pd4i

    @user-ru3si6pd4i

    3 жыл бұрын

    전술 훈련에서 500~700키로 작전하고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1000리 퇴출하니 민주지산도 힘들게 느껴 집니다 명복을 빕니다.

  • @user-vs8cx2ux7w

    @user-vs8cx2ux7w

    3 жыл бұрын

    @@user-yo8nb7zx9l 저두 몇년전 겨울에 갔다 왔지만 엄청 멋있고 힘든 산행이였읍니다. 눈이 많이 쌓여 걷는데 체력 소모가 큰데 옷까지 젖어 저체온증까지 온다면 상상하기도 싫네요. 민주지산 자체는 크게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천리 행군을 칠갑산. 속리산등을 며칠동안 쉬지않고 행군하면서 비에 젖고 쌇인 눈길을 영하의 온도속에서 헤쳐나오기가 쉽진 않았을겁니다.

  • @user-rc5bm6xs3k

    @user-rc5bm6xs3k

    3 жыл бұрын

    @@user-yo8nb7zx9l 무슨말씀인지 알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말한겁니다 사고당시는 4월로 알고있지만 비에 젖은상태에서 폭설이내려 체감온도 -30 정도 였다는 점과 군장무게등을 전체적으로 생각해서 말한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imnim12

    @simnim12

    6 ай бұрын

    ​@@user-yo8nb7zx9l에효 그때 상황을 아예 무시하고 말하시네

  • @user-vk2rl3vw5u
    @user-vk2rl3vw5u3 жыл бұрын

    넘 슬프고 안타까워 눈물이납니다. 고인들의명복을 빕니다 지휘관들의 욕심과 무지등 이제는 젊은이들이 안타까운 아까운죽음이 다시는 일어나지않기를 그만큼 좋은옷.장비등등 충분한지원이 이어지길요 뉴스에 군복이불량이라는데 아직도정신을 못차리는 리더들 정신좀차리고 군대인만큼 공명정대.청렴하길 바래본다

  • @kimminseong-yu4ce
    @kimminseong-yu4ce3 жыл бұрын

    느졌지만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 @user-zf4xh1sw1i
    @user-zf4xh1sw1i3 жыл бұрын

    원래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이라는것이 굉장히 무섭습니다. 저도 화천에서 복무하던 현역시절 10월달에 밤샘훈련지원을 나가게 된적이 있었는데 이제 막 여름이 끝난시기라 평소 일과시엔 입지도 않는 내복에 깔깔이를 혹시몰라 챙겨서 나갔는데 얼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7시간가까이 새벽내내 걸었지만 움직인다고 해서 따뜻해질만한 기온이 아니더군요.(아침에 햇살뜨는게 얼마나 반갑던지...) 평소 추위를 거의 안타는 편인데 평생 격어본 추위중에 베스트를 10월달에 격어봤습니다. 저분들 또한 겨울끝물인 4월초에 눈보라가 몰아칠것이라고 예상이나 했겠습니까. 아직 춥긴 하지만 겨울도 끝물이고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가는 시기라 겨울만큼의 철저한 준비는 하지 못했을겁니다. 고된 훈련으로 약해진 체력은 덤이구요.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choi8136
    @choi81363 жыл бұрын

    흑룡부대... 부친께서 지역대장으로 복무중이셨던 87년도에 흑룡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옛 기억이나네요. 98년도면 제가 군생활할때인데 안타까운 사고였네요. 효성동에 아직 부대가 있나요?

  • @goohyunjeong414

    @goohyunjeong414

    3 жыл бұрын

  • @mikey3040able
    @mikey3040able3 жыл бұрын

    악천후에 무리한 훈련은 특전사라도 견딜수가 없다 27년전쯤 육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사단기동훈련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산악행군중 여러날 내린 폭설로 고지에 고립되어 오도가도 못하고 다수의 동상자가 발생하고 결국 헬기를 동원하여 철수하는 지경에 이르고 많은 군인이 동상에 걸려 발가락이 잘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였다 웃긴건 내가 근무한 연대는 훈련중단 전원 철수 명령을 내려 신속히 복귀하여 사상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나 타 연대는 계속 밀어 부치다 향로봉 일대에서 고립이 되는 최악의 순간을 맞이한것이다 철수하여 사흘동안 낮이고 밤이고 눈만 치웠다 눈폭탄이라고 할 정도로 쏟아졌기에 그러던중 사고소식을 듣게 되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책임은 내가 진다하며 신속복귀를 결정하신 지휘관이신 연대장님께 경의를 표한다 향로봉은 겨울에 폭설이 잦은 곳으로 그때 당시 2미터 가까운 눈이 내렸다 3미터 적설봉이 위에만 보일정도 였으니 그런 눈은 불도져도 속수무책이다 암튼 무능한 지휘관 때문에 부하들만 개피본다

  • @user-bb4gg2ez2s

    @user-bb4gg2ez2s

    3 жыл бұрын

    특전사 대원도 결국 인간임.. 일반인보다 좀 강할뿐... 자연재해가 닥치면 방법이 없음, 다만 준비하는자는 상황에 따라 살아남을수 있음. 당시 가장 문제가 지휘관은 알아서 넘어가라고하고 대원은 눈이 오는 극한날씨에 도피및 탈출분위기로 각자 살길을 찾다보니 그중 낙오된자중 체력저하된 사람이 저체온증으로 고비를 못넘기고 죽게됌..

  • @user-hg5cd5mu9v
    @user-hg5cd5mu9v3 жыл бұрын

    모름지기 지휘관은 부하들을 자신의 생명보다 부하들의 생명을 우선시 해야만 부하들은 진정으로 존경하고 따르면서 결정적인 순간에는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초개처럼 자신을 던진다....

  • @hyun7882

    @hyun7882

    3 жыл бұрын

    생몡??생몡?????생몡!!!!!

  • @user-hg5cd5mu9v

    @user-hg5cd5mu9v

    3 жыл бұрын

    @@hyun7882 맞습니다^^ 생명! 감사드립니다^^

  • @user-big.rich.o.g.s
    @user-big.rich.o.g.s3 жыл бұрын

    제가 당시에 5공수특전여단 흑룡부대에 복무중이었던 사람입니다. 당시 사고이후에 부대안에 이런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사고가 있기 며칠전 새벽에 보초병이 23대대 연병장 안으로 왠 할아버지(귀신으로 추정됨)가 줄 6가닥으로 끝이 메어진 관짝 6개를 메고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우리 부대에 영화 촬영팀이 와서 촬영하던게 지금도 생생하고요. 저희도 영화가 제작된후 부대내에서 단체 관람도 했었습니다.

  • @user-wv6oh5fs8i

    @user-wv6oh5fs8i

    3 жыл бұрын

    여자라고도 하던데 무섭네요 몇생활관 관짝들어갔다가 나왔다는 그런 뇌피셜 도 도는거같아요

  • @user-hf4ff3hu6d
    @user-hf4ff3hu6d3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정보사에 해당하는 북한의 남파공작부대는 삼천리행군을 한다고 합니다..... 천리행군도 엄청난 훈련인데..삼천리라니...상상이 안가네요....

  • @user-sy7xu9rm7f
    @user-sy7xu9rm7f3 жыл бұрын

    무능하고 무식한 지휘관 때문에..

  • @user-fp3fy9eq5x
    @user-fp3fy9eq5x3 жыл бұрын

    제기억엔 군장을 완전군장을 하지 않은이유로알고 있음. 암암리에 훈련을 나갈때 무조건 완전군장으로 검사를 받고 나서 동계용품목및군장무게를 줄이기위해 품목을 뺐으며 4월이라 봄인데 하는 안일한 생각에 민주지산에서 꽃샘추위가 올지모르고 천리행군?에 임했던걸로압니다. 이 민주지산 이후로 군장은 무조건 예외없이 완전군장으로 (애초에 완전군장인데 훈련측정 단축하기위해 편법을 사용했다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 @mbungsin1818

    @mbungsin1818

    3 жыл бұрын

    잘못 알고계신데 완전군장에 동계에는 동계품목으로 완전군장 하계에는 하계품목으로 완전군장이

  • @user-fp3fy9eq5x

    @user-fp3fy9eq5x

    3 жыл бұрын

    @@mbungsin1818 무조건 다 챙기는겁니다.하계에 전쟁나면 개인보급물품중에 동계물품은 버리고 가나요? 그리고 전 이당시 707근무중이었고 민주지산에 관련해서 특전사 여단및 대대별 교육했네요

  • @mbungsin1818

    @mbungsin1818

    3 жыл бұрын

    @@user-fp3fy9eq5x 전시와평시에 대한 개념이있습니다 예를들면 공중침투도 평시에는 2천피트에서 뛰지만 전시에는 100미터죠

  • @user-fp3fy9eq5x

    @user-fp3fy9eq5x

    3 жыл бұрын

    @@mbungsin1818 한국은 평시에 데프콘4단계로 항시 대비태세강화상태인데...완전군장뜻을 모르시는건 아니시지요... 어떤개념인지요?군대를 다녀오셧으면...충분히... 그리고 .비행기훈련낙하할땐 고도3천피트이구요 전시엔 1천피트 입니다. 낙하산 개방시간과 주낙하산이 펼쳐지는속도와시간상 300피트라고 보시면돼구요 주낙하산 산개고장이면 예비낙하산 펼쳐지는시간과 높이 300피트 나머지 300피트 착지준비하는높이이네요. 300피트에서 낙하산 펼치면 전부 허리아작나서 작전도 못함.

  • @mbungsin1818

    @mbungsin1818

    3 жыл бұрын

    @@user-fp3fy9eq5x 그렇군요 왜 본인과 내가 배운게 왜이리 틀릴가요? 그리고 707은 제가 알기론 야전훈련이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저가 배울때 전시에는 저공비행으로 산개검사하면 바로 착지해야된다라고 배웠습니다 고공을 이야기하지는건 아니죠?

  • @goohyunjeong414
    @goohyunjeong4143 жыл бұрын

    23대대 나왔는데... 선임하사에게만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 @user-ng3kx5us5f
    @user-ng3kx5us5f3 жыл бұрын

    특전사 전역한지 43년 되었지만 남의 일 같지않아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때 흑룡여단은 부평 백마장에 있었고 같은지역 부평 삼능에 귀성여단이 있었는데.. 북한과 전쟁발발시 1공수 3공수와 함께 5공수가 원산 함흥 평양에 침투 북한정규군 30%를 묶어두는 역활을 하는 최정예 특전여단 이였는데 비록 침투시 부터 48시간내 병력손실 절반에 이르러도..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이 부분 또한 몰랐던 내용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user-nw5jw1qe1i

    @user-nw5jw1qe1i

    3 жыл бұрын

    군대보안 사항입니다~

  • @user-gy5pn5js3l
    @user-gy5pn5js3l3 жыл бұрын

    지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사건...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개인의 야망과 욕심이 대원들을 사지로 몰아넣은게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user-bz3vf3eh3x

    @user-bz3vf3eh3x

    3 жыл бұрын

    대통한번 잘못뽑으면 국민이죽어난다는 교훈도같이!

  • @power7293
    @power72933 жыл бұрын

    5공수특전여단에서 특수임무단이 된이유는... 4개 4대대가 있어야되는데 21대대 22대대 23대대 707대대가 있던중 707대대가 특수전사령부 소속으로 가는 바람에 3개대대되어 여단에서 단으로 개편된겁니다...

  • @bws392
    @bws3923 жыл бұрын

    무식한지휘관은 적보다무섭다 훈련은 일기예보 .산악지역은 철저준비로 해야된다. 지휘관총살해야지 약하네

  • @user-ut1zi6mg8y
    @user-ut1zi6mg8y3 жыл бұрын

    이 얘기 때문에 우리 상사 담당관들 날라차기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한 담당관이 약해빠져 죽었다라고 하고 한 고참 담당관은 옆에서 그 얘기 듣자마자 존나팸 서로 상사인데... 고참 담당관는 민주지산 현장 죽은 동료 같이 훈련받은 하사관이였음

  • @HAGIMIL

    @HAGIMIL

    3 жыл бұрын

    같은 특전사 대원인데도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ㅠㅠ 당시 상황은 정말 최악의 악재들만 겹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약해빠졌다는 이야기를 하다니요 ㅠㅠ 너무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4월에 폭설이 내리며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이상 떨어질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ㅠ

  • @uihyun0526
    @uihyun05263 жыл бұрын

    멍청한 지휘관은 적군보다 두렵다

  • @user-wz6jf9he8q
    @user-wz6jf9he8q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정도는 얼아든지~ 해결하는데 안타갑네요~ 동계 행군은 사고가 많습니다

  • @user-hz8vz1xw3w
    @user-hz8vz1xw3w3 жыл бұрын

    현장 지위관에 판단에 맡겨야지 부대안 따뜻한 방구석에서 있는 놈이 뭘아냐

  • @user-bs2jh4oo1h
    @user-bs2jh4oo1h3 жыл бұрын

    민주지산 저기는 예전에 우리 여단도 갔었는데 보기보다 험한 골짜기인데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 @user-bk6ku9li3q
    @user-bk6ku9li3q3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오뚜기도 훈련중이였는데 이 소식듣고 훈련 종료한 기억이 있네요

  • @user-nt2ec8vm1h
    @user-nt2ec8vm1h3 жыл бұрын

    전투기가 있으면 뭐해 군인이 있어야지 사람이 먼저다 이제는 미국처럼 군장비가 인류급이길.. 전쟁은 장비쌈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dp9mg5md2n
    @user-dp9mg5md2n3 жыл бұрын

    나도 군에 있을때 저 이야기 들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정신력 만 있으면 다 된다는 잘못된 생각과 과학력이 뒷 받침 못한 우리군의 실체 ....... 그리고 현장 지휘관도 문제가 있다

  • @javaxerjack
    @javaxerjack3 жыл бұрын

    산에서의 기온은 지상과는 다르다는걸 모를리 없을 터인데 어쩌다 이런 무모한 일을 벌였는지 안탑갑네요.

  • @user-zk9ou3ow3h
    @user-zk9ou3ow3h3 жыл бұрын

    모병 1기 제 23특전대대 11지역대 및 본부중대 복무 후 1975년 전역, 바로 우리 대대 .. 아~! 이제는 70대 노병 무엇이라 해야 하나

  • @philipchoe230
    @philipchoe2303 жыл бұрын

    천리행군을 중단하기 바란다. 천리행군으로 무릎 다 나간다. 5 공수는 12.12 사태에 회군했다. 20 사단과 같이 해체한 이유가 군부가 유사시 수도권 장악에 목적이 있었다

  • @user-zf1vf9cv7z

    @user-zf1vf9cv7z

    3 жыл бұрын

    12.12사태 9공 아닌가? 좀 알고 얘기하세요!

  • @skyL11

    @skyL11

    3 жыл бұрын

    무릎나간다고 천리행군을 중단하라니요? 그런 논리면 군대도 없애야죠! 젊은이들을 몇년씩 부대에 가둬놓고 골병들게 하는게 군대잖아요~

  • @user-oh3mo9lf7o

    @user-oh3mo9lf7o

    3 жыл бұрын

    @@skyL11 시대와 맞지 않는 전술훈련입니다 400km행군이 현대전에서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user-ix1sc2ww7c

    @user-ix1sc2ww7c

    3 жыл бұрын

    @@user-oh3mo9lf7oㅎㅎ뭐 아주최악의상황에서 항공수단으로 퇴출할수없다는 가정이지만 ㅋ 할때마다 욕나오는게 내가 전쟁나서 고립되면 거기서뒤지던가 아니면 군장다버리고 단독군장으로 벗어날텐데 이놈의 개같은군장~~~~

  • @user-gw9bn6fk8c
    @user-gw9bn6fk8c3 жыл бұрын

    양날의 검이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hn7ol2xj3c
    @user-hn7ol2xj3c3 жыл бұрын

    신이시여 ㅜ ㅜ

  • @user-ni7yn7nt4o
    @user-ni7yn7nt4o3 жыл бұрын

    대대장은, 왜! 길(루트)을 고집해서 해야만 했던 일이 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왜, 아래서 비 맞고 위에 눈 구름있는데 거길 올라 가야 했는지...

  • @scrollcho
    @scrollcho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것보다 화가 나는군.. 현장 상황 모르고 안전하고 따뜻한곳에서 자기 진급이나 신경 쓰는것들 때문에 떼죽음 당하는건 역사속에 수없이 많지.. 죽어도 되는곳은 없지만 적어도 죽는순간 납득 되는죽음이라야지 저건 너무 어이 없는죽음이다.

  • @sjkim930516
    @sjkim9305163 жыл бұрын

    전시 상황이었다면 죽지 않기 위해서 산을 넘어서 내려진 임무를 수행해야 됬지만 훈련인데... 아무리 실전 같이 훈려해야 한다고 하지만 유도리 있게 굴려야지 ....

  • @user-rt1ic2sp9g
    @user-rt1ic2sp9g3 жыл бұрын

    왜 부대마크가 없나 했더니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내가 나온 부대인데 슬퍼지네요.

  • @user-le7lf5js3p
    @user-le7lf5js3p3 жыл бұрын

    군에서 지휘관이 무능하면 개고생 한다는 말은 사회에서도 똑같은 말이지요

  • @gmvisck

    @gmvisck

    3 жыл бұрын

    무능한 지휘관 일수록 튈려고 염병들을 함....오히려 빠라라 지휘관이 이끄는 부대가 사고가 더 적음...왜냐면 대원들에게 사소하게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일을 안시킴...

  • @b.w1503

    @b.w1503

    3 жыл бұрын

    나라도 대통령 무능하면 국민이 개고생 아사자 속출합니다

  • @user-vh1lp4wg7s
    @user-vh1lp4wg7s2 жыл бұрын

    3지역대 10중대 85~ 3대대 후배님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fighterhook5646
    @fighterhook5646 Жыл бұрын

    민주지산은 지금도 등산로자체까지 거칠어요, 등산로가 아닌곳은 삼도봉까지 악질정글, 산덩치가 크며, 겹겹이 많고, 경사가 급하며, 민주지산은 학계에서는 남한생태의 보고라고 합니다. 지금은 그후로 정상로 한곳에 대피소가 있슴. 참고로 물한계곡 막다른 골짜기 물한리는 단일 마을지역으로는 심마니가 가장많은 곳 이라고 합니다. 여전 약초산행중 민주지산 더덕만큼 향이 강하고 독한곳은 아직없더군요....

  • @user-zk9ou3ow3h
    @user-zk9ou3ow3h3 жыл бұрын

    아~! 후배들 말 못할 애도와 아~! 내가 소속하였던 23특전 대대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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