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옷!!! 제가 전역하고 난 이후 약 1-2년 후배님들이 멋지게 나오시는군요. 아주 오랜만에 후배님들과 702특공연대의 멋진 모습을 봅니다. 정말 옛 생각이 그대로 떠오릅니다. 자랑스러운 702특공연대 !!! 영원하길 기도합니다. !!! 특공!!!

80년대말 고등학교 다닐때 강원도 춘천에 주말이 되면 수십명의 702특공연대 형들이 외출 외박 나오는데 그때도 특공은 민무늬가 아닌 얼룩무늬 전투복 입고 나오고 했지요... 확실히 민무늬 입은 일반 군인들보다 다르고 멋졌어요... 1991년 제가 하후생으로 입대당시 까지만 해도 보병부대나 일반 부대 지원부대는 100%민무늬 전투복이였고 행사나 휴가 외출외박시에만 단 한벌 지급되었던 얼룩무늬 전투복(일계장)을 입었는데 당시 특공이나 정찰대대 수색대대 등은 늘 얼룩무늬 전투복을 입고 훈련하고 작전했던게 기억납니다... 참 이상한게 하사관 학교 우리 동기들중 2군단 즉 702로 간 동기는 없었고 3군단 703과 8군단 8특공대대는 몇명 있는데 1.2.5.6.7군단과 2군 지역 201.203.205는 한명도 없었죠... 하튼 그때 전입명령지에 사단이 아닌 군단으로 적혀 있으면 100% 빼박 특공연대로 당첨이라 다들 위로해주고 그랬었죠...

96년 4월인가에 제가 복무했던 701에 우정의무대 왔었죠....ㅎ 그 영상 찾아보고 싶은데 영 없네요.... 702도 화이팅입니다!!

703특공 5공시절 창설 막사도 없이 텐트치고 출발 고생들 수터게 해슈

92년도에 제가 전역한 707 특공연대도 우정의 무대 촬영했었는데 702에서도 했나 보군요. 부대는 다르지만 얫날 생각이 많이 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비슷한 시기 비슷한 부대라 더 정감이 가네요. ㅎ

심신 생긴 건 비쩍 마른 장작인데 스타일은 우람한 남성미. 매우 특이

혹시 군번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희 아버지가 4중대 셨고 폭파병 출신이신데 영상에서는 근무 서면서 졸다가 기습당하는 북한군으로 나오시네요 ㅎㅎ ㅋㅋ

@snm0724

Ай бұрын

저는 93년 4월 10중대출신입니다 아버님은 저보다 한참 선임이실검니다 혹시 4중대시라면 이병춘 선임하사는 아실검니다~~^^

@user-lj5nr2vd6d

Ай бұрын

@@snm0724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시네용 ㅎㅎ 아버지랑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h-1 오랬만이다... 월남전서부터 쓰였던헬기...나무헬기ㅋㅋ 타본사람만 실체를 암ㅋㅋ

702에서 우수 요원들 착출해서 만든게 703특공연대.

이게 특공병이지..

재만성 귀한영상 고맙수~ 95년엔 그냥 무대만.. 도하영상 7중대 고참이라고 했는데..

내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지금으로 따지면 종편 채널A 강철부대 보는듯...

댓글 2등. 뽀빠이 오래 사이소.

믓쪄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