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정리한 설명 영상 (스포有 / 어려운 과학이론 다 뺌)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테넷 봤는데 뭔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 안 되시는 분들.
이해하기 쉽게 과학적인 내용 다 빼고 내용 정리했습니다.
#테넷 #놀란

Пікірлер: 2 400

  • @user-ue3hh7yt7h
    @user-ue3hh7yt7h3 жыл бұрын

    테넷을 처음 본 순간 내가 테넷을 두 번 보게 될것이란 미래는 정해졋다..

  • @choalive

    @choalive

    3 жыл бұрын

    테넷을 두번째 본 순간, 당신은 테넷을 보기로 결정한 겁니다. ㅋㅋ

  • @user-mp7gr3qd6z

    @user-mp7gr3qd6z

    3 жыл бұрын

    아 또 헷갈리네 영상 보고 겨우 이해했는데 젠장

  • @JHS-gu4lw

    @JHS-gu4lw

    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인버전 된거 아닐까요? 마스크 쓰고 극장에서....?!!

  • @user-jr6kq9xj7y

    @user-jr6kq9xj7y

    3 жыл бұрын

    @@JHS-gu4lw 코로나가 끝나고 마스크없이 극장에서 보는 미래가 사실은 과거였던 거임.

  • @knivesin2727

    @knivesin2727

    3 жыл бұрын

    냐치 을립드 나개십몇 ;;만그 절뇌

  • @mrpaman_Kwon
    @mrpaman_Kwon3 жыл бұрын

    결론 : 닐, 네가 고생이 많다.

  • @mariawizoneizone5029

    @mariawizoneizone502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

  • @user-us3fm1iq3o

    @user-us3fm1iq3o

    3 жыл бұрын

    닐 성님 ㅠㅠ

  • @user-kv6hi7rm8c

    @user-kv6hi7rm8c

    3 жыл бұрын

    배트맨으로 돌아오니 아쉬울건 없..

  • @joekim4028

    @joekim4028

    3 жыл бұрын

    이해안됨

  • @user-lu6lt1bp4e

    @user-lu6lt1bp4e

    3 жыл бұрын

    닐 ㅜㅠㅠ!

  • @user-mn6sx5qy4f
    @user-mn6sx5qy4f3 жыл бұрын

    트왈라잇때도 감흥없던 로버트 패틴슨이 진짜 너무 멋지게 나옴....로버트 패틴슨 연기랑 캐릭터 미쳤음 ㅠㅠㅠ

  • @user-dq2co4fg4y

    @user-dq2co4fg4y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안감

  • @pincroze

    @pincroze

    3 жыл бұрын

    인정.. 트와일라잇보다 멋있어보임

  • @user-eg8sv2gs3n

    @user-eg8sv2gs3n

    3 жыл бұрын

    인정.... 닐 너무 멋있음.

  • @user-tt1md5zr7s

    @user-tt1md5zr7s

    2 жыл бұрын

    태클아니고 패틴슨 존못에 무개념이라 멋진지 잘 모르겟어여… 패틴슨 좀 안 보고싶다

  • @user-le5ji2ik9z

    @user-le5ji2ik9z

    2 жыл бұрын

    울 정도임?

  • @user-mc7zh2ll6t
    @user-mc7zh2ll6t3 жыл бұрын

    요즘 초등학생들 수준이 높네..

  • @oogleg6155

    @oogleg6155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죽여줘

  • @rladPdmstkfkdgo
    @rladPdmstkfkdgo3 жыл бұрын

    오늘 봤는데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보세요 이해하려고하면 이해가 안되서 뇌절이 오고 뇌절이오면 영화가 지루해집니다 그냥 보고 해석보세요 제가 그러고 있어요

  • @ppo3703

    @ppo3703

    3 жыл бұрын

    최윤호 이해하려하지말고 맥락중점으로 보란말. 그렇게 되면 엔딩때 퍼즐이 맞춰짐. 그밑은 스포 인터스텔라도 그렇고 테넷도 그렇고 인류의 믿음 사랑이 중점임. 인버전은 그런게 있나보다 하고 보면 되는것 일어난것은 이미 일어난것이다. 처음에 캣이 다이빙하는 여자가 결국 자신이었던것처럼 타임패러독스(할아버지의 역설)는 없는것

  • @jlee5645

    @jlee5645

    3 жыл бұрын

    뇌절이 그 의미가 아닌데... 뇌+기절로 알고 계신가요...

  • @PTK-qt5vq

    @PTK-qt5vq

    3 жыл бұрын

    저도 졸린 순간이 있었어요 충격

  • @whitedwarf-ih2tg

    @whitedwarf-ih2tg

    3 жыл бұрын

    Lee Mr 뇌절이 뇌 절단 줄인말이구 의미가 잘못된 판단 틀린 판단 쉽게 얘기하면 헛다리 짚는다와 비슷한데 이렇게 이해해도 말이 충분히 되지 않나요??ㅋㅋ 이분이 그렇게 말한 건진 몰라도

  • @시뮬라크르

    @시뮬라크르

    3 жыл бұрын

    @@whitedwarf-ih2tg 뇌절은 뇌절단이 아니라 카카시 기술인데요 ㅋㅋ

  • @mjo5979
    @mjo59793 жыл бұрын

    블루팀 레드팀 싸울때 블루팀 배경음악이 레드팀관점에서 거꾸로 재생된거 듣는데 연출이 정말 소름...

  • @humblemumble410

    @humblemumble410

    3 жыл бұрын

    놀란 감독이 종종쓰는 방법이죠 인셉션에서도 같은 방식이 쓰였습니다.

  • @hilda7017

    @hilda7017

    3 жыл бұрын

    오.... 정신없이 화면 따라가느라 못 느꼈던 부분이네요. 다음차 관람시 주의깊게 들어봐야겠어요!

  • @user-ct5yw6vk9u

    @user-ct5yw6vk9u

    3 жыл бұрын

    거꾸로 돌렸는데도 잘 모를정도로 잘만듬

  • @mrpaman_Kwon

    @mrpaman_Kwon

    3 жыл бұрын

    디테일에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놀란 감독님

  • @jlee5645

    @jlee5645

    3 жыл бұрын

    Humbleman 그냥 맞아요 대단하죠 이러면 될것을 감독이 자주 쓰는 방식인데 뭘 놀랍냐 이러면서 아는척하는거 꼴보기싫네

  • @user-xd6wl1oj2d
    @user-xd6wl1oj2d3 жыл бұрын

    인셉션이나 인터스텔라 정도는 괜찮았는데 이번엔 놀란 형님 좀 심하셨음

  • @user-qk8hw9vu9l

    @user-qk8hw9vu9l

    3 жыл бұрын

    너무 심햇음 힝

  • @2choi993

    @2choi993

    3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인버전 엔트로피 등등 영화 핵심 내용이 너무 후반에 설명된 감이 있고나 아예 설명도 안하니 답답했음 인버전도 설명 하나 없이 흐름상으로 이해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이게 맞나? 싶을때 인버전 대규모 전투씬이 터지니 뇌폭발

  • @user-zc1ql6ib4d

    @user-zc1ql6ib4d

    3 жыл бұрын

    설정의 고증이나 설명이 불친절한게 주된 문제가 아니라 영화 자체가 너무 구렸음.

  • @user-sd1hi2gs8b

    @user-sd1hi2gs8b

    3 жыл бұрын

    @@user-zc1ql6ib4d 영화적으로도 재미가없음

  • @NN-xc1hx

    @NN-xc1hx

    3 жыл бұрын

    이사람어려운내용으로 사람 성질나게해요. 인셉션이랑 인터스텔라 다 이사람이 만들었다니 ㅜ

  • @dgkd-iz1vg
    @dgkd-iz1vg3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이해가 어려워도 저 모든걸 구상한 놀란은 천재다..

  • @user-gz4cj8hi7h
    @user-gz4cj8hi7h3 жыл бұрын

    이영화에서 블루팀과 레드팀이 같이 싸우는장면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런생각을 어떻게하지..

  • @kimsh308511

    @kimsh308511

    3 жыл бұрын

    시간협공...진짜 상상력 ㅁㅊ버림

  • @mykim0712

    @mykim0712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에요 발상자체에 점수를 주고싶었어요

  • @user-vi1lw6qt7t

    @user-vi1lw6qt7t

    3 жыл бұрын

    제가 팁좀 줬죠 ㅋㅋ

  • @user-ih7bw3wr2c

    @user-ih7bw3wr2c

    3 жыл бұрын

    지려버림

  • @wowwowwowwowwow5329

    @wowwowwowwowwow5329

    3 жыл бұрын

    놀한의 첫장편 메멘토를보면 이해가감 그럴만한사람임 ㅋㅋ

  • @user-nm4by6hk4c
    @user-nm4by6hk4c3 жыл бұрын

    인버전으로 과거로 간 사토르와 닐의 죽음은 과연 진정한 죽음일까? 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생각해봤는데요. 전체적인 스토리를 베이스로 나름대로 이해하기쉽도록 풀어봤습니다. 다소 긴 글이지만 읽고나면 서사 이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사토르의 경우입니다. 그 전에 알아두셔야 할 건, 영화후반부의 '요트에서 캣에게 살해당한 사토르'는 '알고리즘을 모두 모은 후 가족들이 있는 곳에서 죽을 생각으로 인버전한 사토르'입니다. 영화의 시간 순서대로 얘기해보자면, '캣이 사토르를 죽일 당시에 요트에 없었던 과거의 사토르'(과거사토르)가 먼저입니다. 과거사토르는 시간을 순행해서 흘러갑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을 다 모아서 마지막 순간을 가족과 함께하기위해 인버전 후 베트남 요트로 돌아갑니다. '캣에게 죽은 미래의 사토르'(미래사토르)가 된거죠. 여기서 미래사토르가 죽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사토르는 어떻게 됐을까요?(실제로 과거와 미래라고 할 순 없습니다. 설명하기 편하게 이름붙였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거사토르는 인버전한 순간(그림의 1번시점)까지밖에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해하기 편하게 그림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아래 선은 타임라인입니다. 우측으로 향하면 시간 순행, 좌측은 역행입니다. 인버전할때마다 한칸씩 밑으로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1 23 1.(순행/과거사토르 인버전 시점) 1~2.(역행/인버전 후 베트남 요트까지 돌아가는 타임라인) 2.재 인버전 3.(순행/베트남 요트에서 죽음) 그림 첫줄 과거사토르의 타임라인에서는 인버전 하는 순간 사토르는 그 타임라인에서 없어집니다. 첫줄 인버전이후 선은 더이상 이어지지 않고 아랫줄(시간역행)로 내려가죠. 극중 아이브스의 대사에서 나오죠. 한 번 들어가면 돌아올 수 없다고. 그래서 3번시점에서 사토르는 진짜 죽음을 맞이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주인공들이 세상을 성공적으로 구해낸게 됩니다. 같은 관점에서 닐의 죽음도 알 수 있겠죠. 좀 더 복잡합니다. --------------------->1 23 45 67 (죽음)

  • @user-oy2gf8nd7k

    @user-oy2gf8nd7k

    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쉽게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b9ml9rr3k

    @user-xb9ml9rr3k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천재.. 닐 그 마지막 부분이 진짜 이해가 안됐는데 이거 보니까 명쾌해지네요 감사해요

  • @user-nm4by6hk4c

    @user-nm4by6hk4c

    3 жыл бұрын

    워낙 내용이 복잡하다보니 설명조차 복잡해져서 걱정했는데 잘 이해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그리고 데스크탑으로 작성하다보니 모바일로 볼때 타임라인 선이 엉켜서, 모바일에서 보기 편하게 선 길이를 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로 보시는분들이 많겠죠? 데스크탑으로 보시는 분은 같은 숫자(인버전하는 시점)는 같은 세로줄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sinbbang96

    @sinbbang96

    3 жыл бұрын

    오페라 테러에서 닐이 주인공을 돕는시점은 2->3 보다는 시간역행중인 1->2가 맞겠네요! 인버전된 총알로 주인공을 돕는 장면이 나왔으니까요. 깔끔한 정리 잘 봤습니다!

  • @user-nm4by6hk4c

    @user-nm4by6hk4c

    3 жыл бұрын

    @@sinbbang96 우선 지적 감사합니다 ㅎㅎ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그때의 닐은 시간을 순행하는 상태에서 인버전된 총알을 쏜거라고 생각됩니다. 닐이 주인공을 구해주고 닐의 가방에서 빨간 끈이 보이는 장면은 계단 밑으로 걸어 내려가는 장면입니다. 그 씬에서 닐은 평범한 사람처럼 계단을 내려갑니다. 인버전된 사람 특유의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구요. 만약 인버전된 상태였다면 닐의 시점에서 본다면 계단을 뒤로 걸어서 올라간게 될텐데 인버전상태에서도 사람은 항상 앞으로 움직입니다. 시간을 순행하는 사람의 시점에서 보면 그 사람이 뒤로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구요. 그리고 대학 연구소의 여자교수 씬에서 평범한상태의 인간이 인버전된 총알만 쓸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 나옵니다.이로 미루어보았을 때 닐은 시간을 순행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ㅎㅎ

  • @teds312
    @teds3123 жыл бұрын

    닐 시점의 영화가 나오면 진짜 좋겠다 ㅠㅠ

  • @user-hi9xi7ff2r

    @user-hi9xi7ff2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그럼 우리 스탈스크 12전투에서 토할껄요?ㅋㅋㅋ

  • @user-yu2fy4id5m

    @user-yu2fy4id5m

    3 жыл бұрын

    pc때문에 흑인주인공, 주요인물로 여자가 많이등장해서 백인남자의 1인칭시점으로는 나오기 힘들지않을까싶음

  • @tydedjj

    @tydedjj

    3 жыл бұрын

    @@user-yu2fy4id5m 그건 너무 과한듯

  • @user-hp7bz9jz9n

    @user-hp7bz9jz9n

    3 жыл бұрын

    와 ..

  • @lljiljiliil8230

    @lljiljiliil8230

    3 жыл бұрын

    @@user-yu2fy4id5m 캐릭터들 매력있었는데 그렇게 어거지처럼 느껴지셨나..

  • @user-gn3hy9tj8j
    @user-gn3hy9tj8j3 жыл бұрын

    배우들도 아직 이해를 못햇다는데 ㅋㅋ

  • @hategory
    @hategory3 жыл бұрын

    오페라 극장에서 주인공을 구해준 사람은 닐 맞습니다. 주황색끈에 링이 걸려있는 열쇠고리 같은거 달고 뛰는 장면 1초 정도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많이 흔들려서 대놓고 보여주는 두번째 세번째보다 확실히 확인하기 어려움) 처음이라 관객들은 인지를 못한거지요.. 대수롭지 않게 봤고..

  • @user-hi6xm6ti5n

    @user-hi6xm6ti5n

    3 жыл бұрын

    워낙 처음에서 끝이라 .. ㅋㅋㅋ

  • @user-tw5sm5on4o

    @user-tw5sm5on4o

    3 жыл бұрын

    저는 그거 마지막에 문 열때 시체에서 보여서 죽으러 가는 줄 알았는데

  • @motchama1087

    @motchama1087

    3 жыл бұрын

    영화 내에서는 잠깐이지만 충분히 강조 해주어서 계속 기억하고있었던 부분이었어요

  • @kyo21c

    @kyo21c

    3 жыл бұрын

    죽은건가요? 과거에서 온거에요? 마지막에 시체로 있었는데..빨간색 고리달린 가방 주인..

  • @start_27

    @start_27

    3 жыл бұрын

    @@kyo21c 오페라 하우스의 닐은 주인공이 뭄바이에서 만나기 전 닐일거에요. 구해주고 뭄바이로 이동해서 주인공이 오기를 기다리는 거죠. 이후 영화 스토리대로 가구요.

  • @user-sc9xz2xc7n
    @user-sc9xz2xc7n3 жыл бұрын

    크리스토퍼 놀란이 어려운 영화를 많이 만들지만 갖가지 방법으로 이해를 돕고있는게 느껴져요 인셉션에서는 꿈과 현실을 구분하기위해 팽이를 돌리고 인터스텔라에서는 웜홀을 설명하기위해 종이를 접는것 처럼요 이번에는 빨간색 파란색 색채대비로 현재와 미래를 구분지은것 같네요

  • @mrpaman_Kwon

    @mrpaman_Kwon

    3 жыл бұрын

    BGM 까지 역재생 시키는 디테일도 소름 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친절한 영화 였다고 생각 됩니다.

  • @verydoggy1374

    @verydoggy1374

    3 жыл бұрын

    또한 역행되고 있는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것도요...

  • @pyomin

    @pyomin

    3 жыл бұрын

    @무무 그 때 역행 아니라 순행인데

  • @ZeroCoke178

    @ZeroCoke178

    3 жыл бұрын

    @무무 회전문 안에 들어가면 시간 흐름이 바뀌는겁니다. 회전문에 한번 들어가서 역행을 하여 과거로 온후에 다시 회전문에 들어가면 그 시점의 과거에서 순행하게 되는거죠.

  • @zoltezolte8368
    @zoltezolte83683 жыл бұрын

    다들 놓치시는 부분이있는데 미래가 왜 과거를 공격하는가? 이걸 생각해야합니다. 공격이라기 보단 자기들이 생존하려고 그러는겁니다. 미래는 자원부족, 자연환경의 변화로 사람이 살수없는곳이 되었다고 영화에서 나오는데 이로인해 자원과 자연환경을 돌려놓기 위해 세상을 인버전 시키는겁니다. 과거로 역행해서 사람이 살수있는곳으로 이동하기위해서, 여기서 할아버지 역설이 과거로 돌아갔을때 할아버지를 죽이면 미래도 변하냐 인데, 이미 일어난 일은 변하지 않는다, 즉 내가 과거로 돌아가도 할아버지를 죽일수 없다. 그당시 그곳에 가더라도 할아버지가 없거나 다른 무슨 사건에 의하여 결국은 죽일수 없다가 할아버지 역설입니다. 따라서 미래세력이 세상을 인버전 시켜도 내가 지금 존재한다는 말은 과거의 나 또는 나의 조상에게 무슨일이 있어도 그상황에서 살아남기 때문에 세상을 인버전 해도 괜찮다라고 생각해서 강행하려는 겁니다. 인버전된 총알이 영화상 신체를 관통할경우 신체조직 일부도 함께 불안정상태가 되서 확산된다고 했는데, 현실시간에서는 금방 확산되니 인버전 공간으로 이동하고 한번 인버전을하려고 통과한 문은 같은 문을 통해 다시 들어갈수 없기때문에 본인들이 인버전 회전문을 보았던 오슬로 공항으로 이동하고 신체를 역복사 한다는 대사가 있는걸 보니, 인버전된 총알에 관통된 경우 일부 신체부분만 불안정 상태가 되는데, 인버전 공간으로 이동할경우 신체가 완전히 인버전 공간에 셋팅(?)되고, 다시 회전문을 통해 현실공간으로 돌아올경우 신체 전체가 현실에 맞춰 셋팅(?) 되어 수술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부부은 어디까지나 추측...

  • @zoltezolte8368

    @zoltezolte8368

    3 жыл бұрын

    음...글쎄요 세계관 전체가 인버전 된다면 현시점에서 지구가 탄생한 46억년이란 시간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그게아니라 일정시점에서 만약 다시 세계관 전체를 한번더 인버전 하여 순행으로 돌아온다면, 결국 한정된 자원과 자연환경변화는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 인류는 결국 멸망하지만 인버전을 함으로써 본인이 살던 환경이 사람이 살수있는 조건으로 바뀐다면, 그리고 후대에서는 결국 다시 자원고갈에 도달한다면,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지만 내가 살고있는 현시점에선 변화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변화라는 것또한 모두 일어날 일에 포함된 사건이구요. 모든게 다 결국 꼬리물기식으로 첨부터 답은 정해져 있었고 우린 그저 그 결과를 따라가고 있을뿐이다 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 @user-me9qo5yf2c

    @user-me9qo5yf2c

    3 жыл бұрын

    와ㄷㄷ 설명... 하나도 모르게따리

  • @MrAnderson3352

    @MrAnderson3352

    3 жыл бұрын

    @@zoltezolte8368 이 해석에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

  • @user-dt4cx1lq2v

    @user-dt4cx1lq2v

    3 жыл бұрын

    뭐라하는지 진짜 모르겠네ㅋ

  • @songswanss

    @songswanss

    3 жыл бұрын

    와 그렇군요. 그래서 보석상이 10만원 손해인 거 맞죠?

  • @superkimbob1482
    @superkimbob14823 жыл бұрын

    터넷보고 여러 영상들 찾아봤는데, 그나마 이 유투버분이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댓글들 내용도 좋구요... 진짜 다른 유투버들은 후다닥 올린다고 내용을 올린게 아니라... 설명도 부족하고 더 이해가 안갔는데....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t1ey8xc6w
    @user-ut1ey8xc6w3 жыл бұрын

    결국엔 두 주인공의 평생 이어지는 루프물이었던거임 ㅋㅋㅋㅋ 미래의 주인공이 닐 고용하고 닐이 과거로가서 주인공돕고, 그 주인공이 미래에서 닐 고용하고 닐이 과거로가서 주인공돕고, 그 주인공이 미래에서 닐 고용하고 닐이 과거로가서 주인공돕고, 그 주인공이 미래에서 닐 고용하고 닐이 과거로가서 주인공돕고. 저 둘의 진짜 신기한 대칭이 처음에 닐이 주인공 만났을때 주인공은 닐을 모르지만 닐은 이미 주인공을 알고있었다는거, 미래에 주인공이 닐 고용할때 닐은 주인공을 모르지만 주인공은 닐을 알고있다는점 영화의 마지막에 닐이 한말이 진짜 짠함 "나의 너와의 시간은 끝났지만 넌 이제 시작이다." 분명 다시 만날것인데 어딘가 씁쓸함이 남음 아직 이해않가는게 미래에의해 과거가 조종되는건지 과거의 선택에의해 미래가 바뀌는것인지 아님 둘다인지

  • @celinepark8651

    @celinepark8651

    3 жыл бұрын

    이게 영화 제목이 TENET인 이유.. 앞으로 읽어도 TENET 뒤로 읽어도 TENET

  • @user-kv2xl7bg6s

    @user-kv2xl7bg6s

    3 жыл бұрын

    @Dante Brachet 와 맞네

  • @user-hi6xm6ti5n

    @user-hi6xm6ti5n

    3 жыл бұрын

    이미 정해진일같음

  • @cool_energydrink

    @cool_energydrink

    3 жыл бұрын

    이해않가는게 -> 이해 안가는게 ...않 쓸거면 이해가 가지 않는게 라고 써야함

  • @knivesin2727

    @knivesin2727

    3 жыл бұрын

    그 마지막 부분도 영화 마지막에서 닐이랑 주인공의 대사 보면 어느정도 언급되는데 일어난 일은 무조건 일어난다가 영화상 설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주인공이 “그럼 넌 이게 운명이라고 생각해?” 이러니까 닐이 “ 난 현실이라고 생각해”하고 둘이 작별하는 장면이 나오니깐요

  • @user-yo1nm9nx9o
    @user-yo1nm9nx9o3 жыл бұрын

    이런 해석이 필요했어요. 저는 오히려 과학적인 이론보다 서사가 더 이해가 안되는데 다른 영상들에서는 이론적인 얘기만 하더라고요.

  • @user-je9ys5yh5m

    @user-je9ys5yh5m

    3 жыл бұрын

    사실 영화 자체가 서사를 많이 신경쓴게 아니라서... 이론이랑 사건전개 순서에 관심이 더 가는건 어쩔스없죵

  • @hyungnamoo

    @hyungnamoo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공감

  • @user-rw6mr9tr2j

    @user-rw6mr9tr2j

    3 жыл бұрын

    진짜 문제풀이를 원하는 사람들한테 문제가 아니라 근의공식 원리만 말하면서 해설이라 함

  • @starlh8166

    @starlh8166

    3 жыл бұрын

    ㅇㅈ 설정에 너무 집착하는듯 플롯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 @wontheman

    @wontheman

    3 жыл бұрын

    동감.. 아마 다른 유튜버들이 서사를 자신 있게 말하긴 헷갈려서일거에요

  • @user-sf6sw6go5y
    @user-sf6sw6go5y3 жыл бұрын

    과학적인 접근이 아니라 전체적인 서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으셨네요 어쩌면 관객들은 난해한 개념의 해석이 아닌 스토리 정리가 더 필요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 @boscohan9405
    @boscohan9405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테넷 해석중에 이게 제일 깔끔하네요 딱 필요한 부분만 이해하기 쉽게 정리 잘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 @user-py5jg1xi6g
    @user-py5jg1xi6g3 жыл бұрын

    테넷...닐이 계속 생각이나요......메인 남주도 아닌데....

  • @AIR-P0D

    @AIR-P0D

    3 жыл бұрын

    닐이 사실상 진주인공이긴 하죠 ㅋㅋ

  • @user-mq4dt2uh7l

    @user-mq4dt2uh7l

    3 жыл бұрын

    메인 주인공 이름이 작중에 안나오는거 보면 닐이 진주인공 느낌이 강하긴함

  • @sinceritary

    @sinceritary

    3 жыл бұрын

    캣을 아들이 두인공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 테넷은 주인공이 설립했고, 이를 안 닐은 과거로 계속 인버전 재인버젼을 반복하여 닐을 도운것 같구요. 캣도 인버전을 이해하기 시작하여 자연스레 전화를 한것을 보면 어느 미래의 순간에 주인공과 닐이 또 만나지 않을까요? 그 미래의 순간은 닐에게 존재하지 않지만요

  • @user-ff6nz9oe9i

    @user-ff6nz9oe9i

    3 жыл бұрын

    @@sinceritary 네다급식

  • @user-ee9mm7er9w

    @user-ee9mm7er9w

    3 жыл бұрын

    @@user-ff6nz9oe9i 네다틀딱ㅗ

  • @kckim3996
    @kckim39963 жыл бұрын

    13:09 처음 오페라신에서 주인공을 인버전 총알로 구한 사람은 닐이 맞습니다. 그요원의 백팩에 보면 빨간실에 동전 장신구가 달려있는 모습을 볼수 있죠~

  • @michaelkim733
    @michaelkim7333 жыл бұрын

    첫 만남때 다이어트 콕이라고 했을때부터 이미 이 둘의 만남이 처음이 아님을 예상 했어야 하는거였나...?

  • @user-ub4tz8fx9o
    @user-ub4tz8fx9o3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이 영화의 스토리를 쓴 작가와 이 스토리를 바탕으로 멋지게 표현한 감독에게 박수쳐줘야 함 ㄹㅇ... 놀란 감독진짜 볼 때 마다 대단해...

  • @user-uf3wl2xj5y

    @user-uf3wl2xj5y

    10 ай бұрын

    각본 감독 전부 놀란 감독일걸요ㅋㅋㅋㅋㅋㅋㅋ

  • @user-tu5hy5lo7r
    @user-tu5hy5lo7r3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너무 과학적 이론에만 초점을 맞춰서 마케팅 해서 대중들도 그 부분만 집중해서 보고 더 어렵게 느끼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서사를 놓치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이론 외에도 다양한 영화적 장치들이 있는데 너무 그 부분만 강조된 것 같아 아쉽네요 ㅠㅠ

  • @boiboi590
    @boiboi5903 жыл бұрын

    전 영화보다가 처음에는 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봐야지! 했다가 중간부터는 그냥 계속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마지막 전투씬은 진짜 너무 멋있습니다!! 다 집중해서 보시고 저처럼 해석영상 보시면서 복기하시면 영화를 진정으로 다 본 곳 같으실 겁니다. 영화를 느끼고 즐기세요!! 영화관에서 봤을 때 진정으로 느껴질 것 같은 영화입니다.

  • @zzzzih00
    @zzzzih003 жыл бұрын

    8:43 인버젼 총알에 맞으면 방사능 복사로 인해 피폭되기 때문에 캣이 인버젼을 해서 방사능 역복사를 일으켜야 안정된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user-df3co8pr4b

    @user-df3co8pr4b

    3 жыл бұрын

    오호... 그렇구나! 하긴 그래야 처음 엔트로피 상태의 총알을 다룰때 녹색 특수 장갑 끼고 다룬게 이해가 가지요. 다만 그러면 의문이 가는게 배에서 순행상태의 주도자가 인버전 상태의 금괴를, 순행상태의 사토르에게 건내 받았을때 맨손으로 받았죠. 거기서 피폭될텐데.. 사토르는 어차피 시한부 인생인걸 아니까 피폭신경 안쓰고 만졌을테고 주인공의 피폭은 어떻게 됐을까요? 아니면 엔트로피 상태의 모든 물체는 전부 방사능복사 상태가 아닌걸까요?

  • @user-ph4ql1nr8x

    @user-ph4ql1nr8x

    3 жыл бұрын

    @이대연 그 금괴는 부하중 한명이 뽀린 금괴임 본인 안주머니에 넣어 놨는대 사토르가 눈치를 까죠 암튼 그게 인버전 된 금괴인대 초반 인버전 총알 만질땐 장갑 꼈으면서 나중에 피복 신경 안쓰고 걍 받는거 보면 캐서린 처럼 인버전 에 의한 상처 아니고 걍 만지는거는 어느정도 즉시 피복이 아닌 이뮨이 있다고 봐야 할것 같내여 심지어 본인 자체가 회전문에 의한 이버전을 할때 걍 마스크 하나 끼고 하는거 보면 호흡 말곤 큰 무리가 없는듯 하네여

  • @maengzzi

    @maengzzi

    3 жыл бұрын

    @@user-df3co8pr4b 그러게요. 방사능 피폭이 영화상 약간 애매한듯. 캣 치료하는거 보면 다시 인버젼해서 방사능이 퍼지는 방향을 뒤집어서 총알이 방사능을 빨아들이게..? 한 후 치료를 하는건데.. 애초에 인버전 된 물질은 방향이 반대인데 역인버전 필요없이 방사능을 빨아들이는 상태여야 하지 않을까 싶음..

  • @gmldud9970
    @gmldud99703 жыл бұрын

    이걸 봐도 이해 못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여..?

  • @user-tt5tr6kd8g

    @user-tt5tr6kd8g

    3 жыл бұрын

    영화 자체가 모순되는 장면과 내용들이 마구 섞여있음!!!! 복잡해서 이해 안되는게 아니라 말이 안되는 내용이라 이해하는게 불가능함!!!!!

  • @davidbeckhaification

    @davidbeckhaification

    3 жыл бұрын

    @@user-tt5tr6kd8g 어떤 부분이 모순인데요?

  • @user-up6tu2nv9k

    @user-up6tu2nv9k

    3 жыл бұрын

    GN the King 1. 프리포트에서 인버전한 주인공이 팔에 피를 흘리는데 왜 프리포트로 진입하기 직전에서야 흘리는지 2. 캣은 고속도로에서 어떻게 홀로 차에 남게 됐는지(인버전 운전자가 운전해온거라면 차가 출발하는 시점까지 운전자가 함께 있어야 됨) 3. 고속도로에서 인버전 상태의 사토르는 사실 카운트 다운을 할 필요가 없음(사토르 입장에선 알고리즘 상자를 던진 뒤 카운트 다운을 함) 위 내용에 대해 자연스럽고 개연성 있게 설명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 @davidbeckhaification

    @davidbeckhaification

    3 жыл бұрын

    @@user-up6tu2nv9k 1. 관통이나 절단 혹은 극심한 자상이 아닌 이상 상처가 아무는건 오래 갈지언정 출혈 자체는 금방 멈춥니다. 2. 이건 오류가 맞네요 3. 사토르 입장에서 상자를 먼저 받은 건 맞습니다. 근데 사토르가 박스를 받게 된 원인이 사토르가 카운트다운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주인공 입장에서는 박스를 넘기라는 신호가 먼저여야 하는데, 본인은 받았지만 아직 던지지 않았을 주인공에게 박스를 요구하는 사인을 보내야 자신한테 던졌을 것이기 때문 아닐까요.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할아버지 역설처럼 엄밀히 말하면 모순이 맞지만 시나리오 자체의 오류라기보다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타임패러독스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번과 같이 시나리오적 오류라고 보긴 힘들다는 말입니다.

  • @davidbeckhaification

    @davidbeckhaification

    3 жыл бұрын

    @@user-up6tu2nv9k 사실 그렇게 따지면 카운트다운이 아니라 차를 타고 쫓아간 것부터 잘못된 거죠. 사토르 입장에선 인버전 상태이니 애초에 상자를 갖고있고, 갖고 있기 전에 버렸죠. 그냥 영화에서 계속된 '일어난 일은 일어난다', '할아버지 역설'의 관점으로 전반에 깔려있는 패러독스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 @user-im3hc3lc7f
    @user-im3hc3lc7f3 жыл бұрын

    상영시간 동안 닐과 캣,사토르라는 이름은 기억나지만 주인공 이름이 없다는걸 영화 끝나고 나서야 알아서 소름돋았는데 저만 그런가요 ..

  • @user-yr8bm5zw7m

    @user-yr8bm5zw7m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주인공의 이름이 단한번도 안불러졌었나??? 기억이 안나네요

  • @user-qm7jl5qi9h

    @user-qm7jl5qi9h

    3 жыл бұрын

    영화정보에도 주인공 이름은 안나와있네요 소름 ㄷㄷ

  • @user-im3hc3lc7f

    @user-im3hc3lc7f

    3 жыл бұрын

    지인이랑 같이봐서 다른 등장인물 이름은 말하면서 주인공 이름 생각안나서 찾아봤더니 없더라구요 ㄷㄷ

  • @user-kc6ln1cx2y

    @user-kc6ln1cx2y

    3 жыл бұрын

    왜 없을까요..?

  • @Bebesup9897

    @Bebesup9897

    3 жыл бұрын

    Mr.거시기

  • @kkukkukkukku
    @kkukkukkukku3 жыл бұрын

    아 딱 하나가 이해가 안됐는데 이해가 됐네요 보트에서 죽은 사토르가 과거사토르라고 생각했는데 미래사토르인걸 알고나니 완벽하게 이해 됐어요

  • @cncopera
    @cncopera3 жыл бұрын

    대충은 알겠는데 오페라극장장면이랑 차추격신장면 마지막전투장면은 다시 봐야 잘 이해할수 있을듯해여 vod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네여 ㅋㅋ

  • @user-wi2md3qn4l

    @user-wi2md3qn4l

    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로 개봉하려했으니 넷플로 나올거같네요

  • @zz2025

    @zz2025

    3 жыл бұрын

    오페라극장 차추격 마지막 전투 셋 다 중요 액션씬인데 결국 핵심씬들은 다 다시봐야한다 이런 ㅋㅋㅋ

  • @cncopera

    @cncopera

    3 жыл бұрын

    @@zz2025 그러게요 아군적군 구분이 안가네요. 특히 오페라씬..1번보고 다 아는 님은 천재~!!

  • @user-gcrlee
    @user-gcrlee3 жыл бұрын

    예고편에서는 이런말을 했죠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이 문구가 왜 나왔는지 몰랐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알겠더라고요 스토리를 안보고 뭐였지 하시면서 말하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 @litey3227
    @litey3227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인버전은 시간 여행이 아닙니다. 증가하는 엔트로피를 감소 시킬수 있는 기술을 발견 역행하게 하는게 인버전인데 이버전하년 순행이 아닌 역행만 해서 그걸로 시간여행을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회전문을 두번 통과하면 역해의 역행 순행이 되어 이번전된 시점만큼 과거로 간 심이 되죠

  • @이먼이
    @이먼이3 жыл бұрын

    인버전된 총알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본래 퍼져나가는 나선의 형태로 인체를 뚫고 나갔어야 할 총알이 역나선의 형태로 인체를 뚫고 나가며 지속적인 역방향의 에너지 이동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인버전된 차에 불을 붙이면 차가 얼어붙듯, 인체에 퍼져나가며 회전하는 토크를 주었어야 할 총알이 되려 인체를 역행하며 마치 풍혈? 블랙홀?처럼 계속해서 인체를 빨아들이는 토크를 주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캣의 신체에 ‘뜯어져나간듯 한’ 상처가 난 이유와, 인버젼된 총알을 맞은 사람이 3시간내에 사망하는 이유가 깔끔하게 설명되겠죠! 또한 그렇기에 인버전을 거쳐야만 총알의 충격이 정상적으로 전달되며 일반적인 총상으로 끝날 수 있게 되겠죠. 거기에 하나 더하자면 인버젼은 인체의 신진대사도 역방향으로 작용시키기에(인버젼이 된 산소만 마실수 있듯) 부상을 역행시켜 긴급한 상황을 극복하게 할수 있을거라 봐요.(이건 그냥 가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ㅎㅎ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 @ryuryeon

    @ryuryeon

    3 жыл бұрын

    총알이 인버전 되어 블랙홀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하지않고 단순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 @jiyoonyy

    @jiyoonyy

    3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잘 모르겠지만 납득이 갑니다

  • @ryuds

    @ryuds

    3 жыл бұрын

    다른 의견은 총알이 발사된 시간을 생각해도 될거 같습니다. 인버전된 총알이 돌아갈때 맞은 상처는 방금 맞은 것이라도 마치 총알이 발사된 그 시점에 입은 상처처럼 취급되는거죠. 그렇다면 방금 생긴 상처더라도 최소 몇분에서 며칠까지 방치한 것처럼 여겨져서 더 치명적이다. 이런해석도 가능할 것 같아요.

  • @jlee5645

    @jlee5645

    3 жыл бұрын

    이해는 뭇하겠지만 느낄 수는 있을것 같네요

  • @ZERO-fz2ce

    @ZERO-fz2ce

    3 жыл бұрын

    네 정상적 발사라면 강선에 따라 회전한 탄환이 명중부를 통과하며 들어갈수록 큰 상처를 만드는데, 역재생된다고 생각하면 반대로 돌아서 뽑혀나왔으니 블랙홀처럼 빨아들여질 거 같아요~~

  • @user-yk6ex5gv2y
    @user-yk6ex5gv2y3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와서 나혼자 해석한거랑 이분이 해석한거랑 맞는거랑 틀린거 비교해보다가 틀린부분보고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요...

  • @by.psyche
    @by.psyche3 жыл бұрын

    정리 진짜 잘하셨다요:) 아 재밌어...또 보는 기분 ㅠㅠ

  • @mrpaman_Kwon
    @mrpaman_Kwon3 жыл бұрын

    이게 기존의 시간여행하고 비교를 하시면 안 됩니다. 시간을 실시간으로 역행하는거라.

  • @k-ain23

    @k-ain23

    3 жыл бұрын

    마치 타노스가 타임스톤을 실시간으로 쓰는거랑 비슷한건가

  • @btn_red

    @btn_red

    3 жыл бұрын

    @@k-ain23 ㄴㄴ 테넷은 시간을 거꾸로돌리는거임 과거->현재 인걸 현재->과거로 방향전환만 시켜주는거지 특정시간대로 이동하는 게 아니에요 시간의 방향만 바꿔주는 게 인버전이고 과거로 쭈욱가서 다시 인버전시키면 과거로 이동한 거랑 같은효과이긴함

  • @kik310

    @kik310

    3 жыл бұрын

    @@ElySeL 그거 이해해도 지금 다 지적 안하고있는거있는데 민호타우르스 이사람 설명 틀렸음... 애초에 회전문은 내가 들어갈때 반대편보면 반대편도 뒷걸음질로 들어가고 있음.... 나오고있는게 아니라

  • @ElySeL

    @ElySeL

    3 жыл бұрын

    @@kik310 맥스웰의 데빌, 상대성이론, 엔트로피, 할아버지의 역설, 양자역학 이렇게 나오는거 같은데 솔짓히 저도 한번보고 이해가 잘안가네요

  • @ElySeL

    @ElySeL

    3 жыл бұрын

    맥스웰의데빌 처럼 현실세계에서 엔트로피가 감소되는 확률이 존재 하긴하는데 엄청 미미해서 실제로 안일어 날뿐이라 우리가 경험해보면 와닿지않을까요 그래서 한번더 보러갈려구요

  • @user-fh4xy4fe5z
    @user-fh4xy4fe5z3 жыл бұрын

    초반 임무수행중에서 러시아조직들에게 잡혀서 약을 먹은것은 일종의 테스트이고 이걸 통과한느 자가 자격을 가지는 것인데 주인공 외에 모두가 불어버려서 주인공만 통과한걸로 이해했는데 살린것이 아니지 않나요

  • @user-rr7rn5wc1p
    @user-rr7rn5wc1p3 жыл бұрын

    영화 다보고 문득 생각한건데 캣의 아들로 나오던 금발 어린애가 나중에 닐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게됨. 닐은 많은걸 이미 알고있던 미래인물이기도 하고..주인공이 미래에 자신을 요원으로 뽑을것이란 이야기도 굳이 넣은것도 그렇고

  • @user-dj2ci1di9g

    @user-dj2ci1di9g

    3 жыл бұрын

    와 미친 처음 댓 다는데 이거 개소름이다

  • @hyelinlin

    @hyelinlin

    3 жыл бұрын

    ㄷㄷ 진짜 맞는것 같음 소름이다

  • @user-yz8lf5ut3h

    @user-yz8lf5ut3h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갔음

  • @user-zl1tx6ll2l

    @user-zl1tx6ll2l

    3 жыл бұрын

    그럼닐이 아버지죽이는거에 동조하는셈인가...?

  • @dhk2483

    @dhk2483

    3 жыл бұрын

    나도 마지막에 닐이랑 헤어지고 나서 캣 찾아가서 멀리서 지켜볼때 캣 아들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장면 자체가 닐이 캣 아들이라는 연출이라고 느꼈는데.. 아니라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 @Wayne-tm8wq
    @Wayne-tm8wq3 жыл бұрын

    13:11 그거 닐 맞습니다! 가방에 고리 달려있는게 닐꺼였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래의 주인공이 자신이 그때 위험에 처할 것을 알고 닐을 오페라 하우스로 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 닐 시점에서는 자신을 아직 모르는, 아직 테넷도 모르는 주인공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그때 주인공을 구해준 후에 시간을 계속 순행하면서 준비하고 기다리다가... 주인공이 뭄바이였나요? 거기서 작전 할 현지 요원 한명 구할 때 주인공 앞에 나타난거죠. 이게 작중 주인공시점에서 닐을 처음 만났던 거고.... 머리를 굴려보니 닐이 인버젼에서 시간을 거슬러 왔을 때, 닐 시점에서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주인공을 구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 타임라인이 자연스러운 듯 합니다.

  • @user-yj4cx2em8h
    @user-yj4cx2em8h3 жыл бұрын

    스포댓글입니다. 오페라테러때 주인공 구해준 사람도 닐 맞는거 같아요. 그장면에 그 복면쓴 남자 가방에도 그 고리가 달려 있더라구요.. 2번봐서 알게되었어요. ㅎㅎ

  • @user-rv1jo1dt3s

    @user-rv1jo1dt3s

    3 жыл бұрын

    주황 줄에 금속 고리, 오페라와 지하의 죽은 시체까지 다 닐 맞습니다.

  • @cici995

    @cici995

    3 жыл бұрын

    근데 마이클케인이 오페라폭팔과 스탈스크폭팔이 같은날 일어났다고 했는데 닐은 스탈스크에서 죽는데 오페라때 주인공을 구해준 닐은 이후인지 이전인지 인버젼된상태인건지..

  • @user-rv1jo1dt3s

    @user-rv1jo1dt3s

    3 жыл бұрын

    @@cici995인버전된 상태에서 구하고 현재로 돌아와 스탈스크에서 임무를 다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user-fn1hl6uh1p

    @user-fn1hl6uh1p

    3 жыл бұрын

    닐은 인버전 상태에서 죽은 겁니다. - 닐의 단독 행동 - 닐이 자동차 경적으로 경고함 - 주인공과 아이브스를 구출 - 이후 다시 인버전으로 역행함 - 문을 잠그고 총에 맞아 죽음

  • @cici995

    @cici995

    3 жыл бұрын

    하나만 더 여쭤봐도될까요 마지막전투씬에서 작전타임때 아이브스 대사를 놓쳤어서 모르는건지 모르겠는데 블루팀 레드팀 동시에 5분 타이밍에 직격포같은걸로 똑같은건물 각각 상단과 하단을 쏘는건 왜그런거에요? 그냥 적팀 시선돌리기용이였나요..? 그때 타이밍에 건물 부셔졌다가 되돌려지고 또 다시터지는 연출이 너무 신기했어서..

  • @moonoo_2549
    @moonoo_25493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 나서 나무위키에 누가 줄거리 정리한 글을 읽으면서 놓친 부분이 사실 이런 의미였다는걸 많이 알게됐는데 그중이 하나는 영상 마지막처럼 주황색 끈의 열쇠고리랑 닐이 주인공과 처음 만난 장면에서 주인공이 술 안먹는걸 아는건 이미 사전조사가 된게 아니라 주인공을 오랫동안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그런것이다 등등 보고나서 이해되는게 여러개 있더라구요. 보면서 감탄한게 정말 한두개가 아닌 영화였는데 놀란은 어떻게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 생각을 했을까? 미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 @JP-wi1sn

    @JP-wi1sn

    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랑 닐이 처음 만난 건 인도가 아니라 오페라 테러 때임 물론 시간순행상

  • @TikAman

    @TikAman

    3 жыл бұрын

    @@JP-wi1sn 만낫다고 하기엔 주인공은 닐인걸 몰랏던지라..ㅋㅋ

  • @postar1852

    @postar1852

    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테넷 조직에서 닐을 뽑는 시점이 처음 만났을테고, 근데 주인공이 애초에 뭄바이에서 닐이랑 같이 일하고.... 뭐가 먼저냐고 파헤치는 순간 머리가 터지

  • @user-nh1pp5vq1g

    @user-nh1pp5vq1g

    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죽을 위험에 있는 시점에 항상 연결되는 고리가 '닐'의 존재입니다. 닐은 이미 미래에서 많은것을 주인공과 교류하여 알고 있는 상태이고, 주인공과 처음만날때부터 주인공에 대해 모든것을 알고있죠 , 음료취향까지도요. 즉 , 현재 영화에서 보는 '닐'은 익숙한 터미네이터영화속의 전제처럼 어떤 목적을 두고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진 테넷 요원입니다. 이것은 영화를 보는동안은 알 수 없지만 , 후반부 결과에 가서야 알수 있죠. 오페라 극장에서의 죽을 위기에서 주인공을 구해주는것도 '닐'이였고, 중반부에 차량이 연소되며 엔트로피 역전으로 저체온증으로 의식을 잃은 후에 처음 마주치는것도 '닐' 이었으며, 마지막에 주인공이 머리에 총을 맞기 직전에 인버전된 상태로 문을 열어주고 주인공 대신 총을 맞는것도 '닐'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주인공이 위험한 순간이 모두 '기록에 남을 일' 이었다는거죠. 기록에 남을 일이 왜중요한지는 , 마지막에 주인공이 캣에게 핸드폰을 건내주며 , 위험할때 핸드폰에 날짜와 장소를 남기기만 하라는 대사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기록만 있으면 과거의 내용을 알수 있으니까요. 제가 감히 추측하는 바는 테넷에는 아주 중요한 규칙이 있습니다. 바로 '무지의원칙' 이죠. 닐이 주인공과 인버전 작전을 오슬로 공항에서 성공한뒤 뛸듯이 기뻐하며 얘기 했던 우리의 규칙입니다. 사토르와 추격이후 차량이 전복되어 의식을 잃었던 주인공에게 '닐'이 말합니다. '최초로 차량에 불이붙었으나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기록''이 남을 뻔했다고요.' 제 주관적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인공은 오페라 하우스든, 사토르와의 추격적이든 , 마지막 알고리즘 탈취작전에서든 사망했습니다. 다만 사망한 세계와 별도로 '닐'에 의해 구해진 세계가 존재할뿐인거죠. 특히 오페라 하우스 작전에서 '자살약'을 삼키고 의식을 잃은 후에 , 주인공은 그약이 '수면약'이었다고 전달을 받지만, 이는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뽑힌 이빨까지 모두 복원이 되어있는 상태였고 , 테넷요원이 주도자에게 말하죠 . 이것은 '테스트'였고, 대부분은 이 임무를 실패한다고. 여러분 이영화를 볼때 이 부분에서 뭔가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아니 벌어진일이면 벌어진일이지, 지금 주도자가 죽을뻔 했던 테스트이면서 대부분은 이임무를 실패한다는 이작전은 무엇을 의미하는건지요. 그리고 이 테스트는 무엇인지요. 무엇을 테스트하는것이였을까요. 주도자 앞에 죽었던 요원처럼 어떠한 사실을 쉽게 내뱉어버리는 비밀유지에 대한 테스트 이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영화에서는 불친절하게도 '무지의 원칙' 에 따라 무엇을 테스트한것인지, 저 약의 비밀은 무엇인지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단순히 '수면제'로만 알고 있지요. 그리고 놀랍게도 , 저 테스트의 마지막 후반부까지 갈수 있엇던 이유는 이 테스트라고 하는 작전중에도 '닐'이 몰래 간섭해서 주인공을 도왔던것이죠. '닐'이 간섭해서 도울수 있던일이었는데, 왜 마지막 의자에 묶여서 죽을뻔한 장소에는 '닐'이 없었을까요. 그장소에서의 주인공의 선택이 주인공을 테넷 요원으로 만드는 시발점이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죽을 고비에는 '닐'이 간섭하지 않는것이죠. '닐'이 얘기했던 '할아버지의 역설' 기억나시나요? 과거의 할아버지를 죽이면 현재의 내가 없어지는지에 대해서요. '일어날일은 일어난다'라고 대답햇죠. 닐이 자세히 얘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지의 원칙으로 인해 주인공에게 숨긴게 아닐까요? 어차피 일어날일은 일어나기 떄문이죠. 만약에 테넷의 후속작이 나온다면 , 제가 느낀 영화적 요소로는 아마 닐의 정체가 , 훗날의 주인공의 아들이거나 , 손자일 수도 있고(이거라면 할아버지의 역설을 주인공과 나누었던 상황자체가 굉장히 멋진요소로 남죠) 또 다른 상황으로는 캣의 아들이 나중에 '닐'이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닐이 주인공을 처음만날떄 , 여자나,아이를 인질삼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것도 이상황에서는 멋진요소가 될 수 있고요)

  • @postar1852

    @postar1852

    3 жыл бұрын

    @@user-nh1pp5vq1g 철도에서 의자에 묶일 때 닐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가 주인공이 테넷 설립자가 되려면 주인공이 약을 먹는 선택을 해야만 한건가요? 그리고 약을 먹는 선택을 하는것이 왜 테넷에서 일할 수 있는 필요조건인거죠? 뭐라뭔지 모르겟네.

  • @user-lb5zk1zg8u
    @user-lb5zk1zg8u11 ай бұрын

    최근에 봤는데 영화가 아예 이해가 안되거나 어려운건 아닌데 다른 사람한테 설명하기가 어려운 영화라고 느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좋네요ㅋㅋ

  • @user-bt3hg6zs9q
    @user-bt3hg6zs9q3 жыл бұрын

    영화 봤슴미다 나름 대부분 전쟁씬의 과거와 현재의 충돌은 난잡해서 힘들었는데 잘 이해했었네요

  • @jiiinbro
    @jiiinbro3 жыл бұрын

    와 방금 막 영화 끝나고 나왔는데 민호님 영상이 🙊🙊

  • @user-hv4wt5jx3c
    @user-hv4wt5jx3c3 жыл бұрын

    다른 해석보면 해석을 해주는게 아니라 자기 잘낫다고 하는 영상들 같은데 이 영상은 해석이 쉽게 잘 되어있네요.

  • @user-xl3ii8hd2b
    @user-xl3ii8hd2b3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왔습니다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적절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
    @IIlIIlllIlllIIlIlllIIIlIIllIlI3 жыл бұрын

    미래의 닐은 인버전해서 내년에 배트맨으로 등장합니다

  • @user-ui2fl8hg6x

    @user-ui2fl8hg6x

    3 жыл бұрын

    ㅋㅋ

  • @sunkissun

    @sunkissun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조탛ㅎㅎ조아

  • @ArciereCavallo

    @ArciereCavall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 @binkim4280

    @binkim4280

    3 жыл бұрын

    I m batman..

  • @nngak

    @nngak

    3 жыл бұрын

    ???: 나는 복수다.

  • @henryhyun3705
    @henryhyun3705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모르는것 : 주인공 이름

  • @kimmnoodle7372

    @kimmnoodle7372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도 거기에 이질감을 못느끼게 하는 것도 대단한듯..

  • @user-qt1wv5gl6x

    @user-qt1wv5gl6x

    3 жыл бұрын

    헐 몰랐느데 주인공이름 진짜 뭐죠? ㅋㅋㅋ

  • @kimmnoodle7372

    @kimmnoodle7372

    3 жыл бұрын

    하파 오피셜 인터뷰에서도 주도자역 이라고만 나오더라구요

  •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계속 주인공 이름이 뭐지 이랬는데 결국 끝까지 말안해줬네 ㅋㅋㅋ

  • @user-qt1wv5gl6x

    @user-qt1wv5gl6x

    3 жыл бұрын

    @@kimmnoodle7372 그랬군요 ㅠㅠ

  • @user-cg7hm3pp2u
    @user-cg7hm3pp2u3 жыл бұрын

    오늘보고 복기겸 봤습니다. 리뷰 존내잘하시네용

  • @--han--
    @--han--3 жыл бұрын

    놀란감독의 천재성은 정말 대단한데 항상 그가 전하는 메세지는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영화속에 녹여 낸다는 것이다. 주인공이 오페라 극장에서도 무고한 관객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며 폭탄을 제거하고, 러시아 용병들에게 잡혓을 때도 다른 동료들을 살리겟다며 스스로 자살을 택한다. 또한 현재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사토르에게 접근할 때 이용한 캣과의 약속을 지키려 살리기 위해 좀더 위험하고 복잡해서 자칫 실패할 수도 있는 인버전을 선택한다. 세계가 멸망하더라도 내 앞의 선량한 누군가를 희생시키는건 잘못이라는 메시지를 보여준다. 또한 과거로 돌아가서 활약한다는 인버전을 보여줄 때 지금까지 다른 이들은 시간을 역행해서 어느 시점으로 돌아갓을 때 그 시점을 기준으로 다시 정상적으로 시간이 흐르는 것을 기준으로 미래를 바꾸는데 놀란은 그 과거의 시간마저도 계속 뒤로 흘러간다는 전제로 인버전을 설명한다.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은 상상력을 동원한게 오히려 설득력이 있다. 그러면서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난다는 법칙을 최대한 거스르지 않으면서 꼭 필요한 것만 바꾸면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것으로 풀어 나간다. 헌데 이것이 과연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바꾼 것인지 아니면 미래와 현재, 과거는 결국 바뀌는건 없다는 것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놀란의 상상력은 증명할 수 없는 허무맹랑이 아니라 만약 실제로 이런 일들이 벌어 진다면 과거,현재, 미래는 결국 정해진 대로 흘러가지만 그 정해지는 과거가 현재와 미래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말하는 듯 하다.

  • @user-pt5eo3up2w

    @user-pt5eo3up2w

    3 жыл бұрын

    @CODE: ZERO 닥치셈

  • @yjk8524

    @yjk8524

    3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분을 만나 반가워요. 마지막 부분도 주인공이 닐에게 고용인이 누구냐는 식의 질문을 했을 때 닐은 " 너"라고 하였고 주인공은 "나"냐구 반문하죠. 즉 닐은 주인공의 선택에 따른 엔트로피 작용이죠. 닐은 주인공의 결정에 따라 움직이죠. 주인공은 선한 선택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인류가 멸망할 결과가 없어지게 된거죠. 놀란감독은 바로 영화를 통해 주도자 =주인공을 통하여 관객에게 이기적인 삶과 이타적인 삶의 선택권을 던져 주고 있죠

  • @user-ji7eq8sm6n
    @user-ji7eq8sm6n3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온 닐이 주인공(미래의 테넷 수장)을 헌신적으로 도운 이유는 아마 닐이 캐서린의 아들인거 같은 같음.. 미래에서 온 낼이 과거에 주인공이 자신의 어머니 캐서린을 혼신을 다해 도와주고 살리는 사실을 알고 아마 주인공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나중에는 대신 총맞는거 같음 (나름 뇌피셜 해석 ㅠㅠ)

  • @하이퍼노마드

    @하이퍼노마드

    3 жыл бұрын

    오 맞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캣을 구하려는 이유가 불분명했거든요! 머리색도 같고

  • @panda-king

    @panda-king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느낌 받았었는데...재밌네요.

  • @user-ji7eq8sm6n

    @user-ji7eq8sm6n

    3 жыл бұрын

    Son G 마지막에 닐이 주인공에게 당신은 미래에 나를 뽑게 된다고 합니다. 후손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세대차이가 크게 나서 주인공이 닐을 뽑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감독이 초반에 직감 본능이란 단어가 주인공이 캐서린을 구하는걸 집착하는것과 닐이 주인공을 도와주는게 둘은 본능과 직감 필연적으로 느낍니다 운명, 현실이라고 대사에서 나오죠.서로 미래와 과거(제가 말씀드린 과거 캐서린과 주인공과의 관계) 알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놀란감독이 넣은 닐이란 캐릭터는 단지 주인공을 돕는데서 끝나지 않고 특별한 개연성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 @banhanahabana

    @banhanahabana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럴듯 하네요! 그렇게 된다면 닐은 자신의 아빠 사토루를 막으려고 한거네요?

  • @rc2055

    @rc2055

    3 жыл бұрын

    @@user-ji7eq8sm6n 그럼 닐은 과거 오페라 테러 시점으로 가기 위해 인생의 절반을 인버전 상태로 산건가요...ㄷㄷ

  • @TheLiverpool0116
    @TheLiverpool01163 жыл бұрын

    인버젼 총알에 맞은 것에 대한 치료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그런것 같애요 상처가 인버젼 총알에 의한것이어서 정상 시간흐름으로 시간이 흐르면 점점 악화되고 인버젼 시간흐름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낫는거 아닐까요 우리가 상처가 생기면 시간이 지나면 낫는것 처럼요 인버젼 상처는 인버젼 시간에서의 시간이 흘러야 낫는 것 인것 같습니다

  • @user-uv5qg3mk9l

    @user-uv5qg3mk9l

    3 жыл бұрын

    오....저도 그생각 했어요

  • @higgs_sic_hiun

    @higgs_sic_hiun

    3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같네요

  • @higgs_sic_hiun

    @higgs_sic_hiun

    3 жыл бұрын

    상처또한 역방향으로 흐르기에

  • @higgs_sic_hiun

    @higgs_sic_hiun

    3 жыл бұрын

    처음 여성 과학자가 역 방사성에 관한거라 했으니 상처는 없서져도 역방사성은 없어지지 않고 역방향으로 흐르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user-mu7tk5wn6c

    @user-mu7tk5wn6c

    3 жыл бұрын

    제가 한 번 밖에 안 봤지만 짧은 지식으로 이해한거는 인버전 총알의 금속성분이 특이해서 몸 안에서 독처럼 퍼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버전 총알에 맞으면 더 아프다는 대사도 있고 총알 맞은 직후에 전신으로 뭔가가 퍼져서 3시간 밖에 못 산다는 얘기도 나오고요. 근데 인버전을 해버리면 몸속으로 퍼지던 독 성분이 더이상 퍼지지 않고 말그대로 다시 역행하니까 총알 빼내고 봉합하기만 하면 살릴 수 있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 @dodream9154
    @dodream91543 жыл бұрын

    정말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영화 본 후 좀 헷갈렸던 부분들이 정리가 되네요. ㅎ;;

  • @koghikoghi6038
    @koghikoghi60383 жыл бұрын

    아임다. 업슴다. 뭔가 어디서 들어본 익숙한 말투네요 ㅋ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 @user-rf6rv1zt7n
    @user-rf6rv1zt7n3 жыл бұрын

    (스포 포함입니다)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전반후를 보니 후반부를 본 것과 다름 없었습니다. TENET이니까요 N까지 가면 ET가 나올걸 알게 됩니다 왜냐면 TE를 먼저 보고 N을 만난거니까요 회전문만 감을 잡으면 그 전에 걸 반대로만 생각하면 됩니다. 쉽고 직관적이예요 예를 들면 여주인공이 남편과 싸우고 아들과 나갔다 온 사이 남편이 어떤 여자와 있다가 그녀가 아들과 돌아올때쯤 바다에 뛰어드는 걸 봤다는 얘기가 앞에 나오면 뒤에 그 상황 장면이 나오게 되면 다음 상황을 아직 안 봤는데 본 거 같습니다. 그녀가 다이빙을 하고 과거의 그녀가 그걸 볼거라는 걸 이미 머리 속에서 영화 상영 전에 미리 봐요. 그게 내 생각 이후에 장면이 나옵니다. 마치 미래를 먼저 본 기분이예요. 너무 재밌습니다. 이 것의 정점이 레드팀과 블루팀의 합동 작전인데 개쩝니다.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엔딩도 너무 쩝니다. TENET의 T는 맨 앞의 T이기도 하고 맨 뒤의 T이기도 하잖아요 엔딩 장면은 N인데 주인공이 그걸 깨닫고 닐과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에서 눈씨울의 붉어지는데 덩달이 울컥하더군요. 우리가 영화로 본 부분은 주인공에겐 시작, 닐에겐 마지막 하지만 똑같은 경험이죠. 같은 T. 우리는 주인공이 이후에 뭘 할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테넷의 비밀이 다 풀리죠. 누가 왜 언제 만들었는지 다 알려줍니다. 너무 재밌어요. 일단 이해하기 쉬워서 좋습니다. 그냥 생각 없아 보면 더 재밌어요. 이해하기 쉬우라고 시간 표시도 해줍니다. 레드팀 블루팀이 각자 맨앞 T에서 순행, 맨위 T에서 역행하는게 앞에서 순행으로 읽어도 TENET 맨뒤부터 거꾸로 읽어도 TENET 똑같아서 재밌어요. 그걸 알면 이미 벌어진 일로 앞으로 읽어날 일들을 예측하는 주인공들처럼 관객들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 경험이 정말 신선해요.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본 건데 미래에서 현재까지를 본 거 같은 경험 그래서 미래가 예측되는 경험. 너무 좋았습니다. TEN에서 N이 회전문인것만 알면 다음은 ET가 올거라는 거 테넷인걸 알면 중간까지만 알면 뒷부분은 이미 아는 것과 다름 없는 즐거움. 여러분도 꼭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강추 영화입니다. ^^

  • @user-se4oi5gn9o

    @user-se4oi5gn9o

    3 жыл бұрын

    우리 잼민이가 즐거웠다니 형도 즐겁구나

  • @user-yv9pc4lq1p

    @user-yv9pc4lq1p

    3 жыл бұрын

    @@user-se4oi5gn9o 이건 ㄹㅇ존나뜬금없이 시비거는거같은데 왜그러심 ㅋㅋ?

  • @user-rf6rv1zt7n

    @user-rf6rv1zt7n

    3 жыл бұрын

    @@user-se4oi5gn9o 마구니가 끼었구나!! 옴마니반메흠이야!!

  • @user-ck3jw4bp2l

    @user-ck3jw4bp2l

    3 жыл бұрын

    오우 이렇게 바라보니 크리스토퍼놀란의 위대함이 다시 느껴집니다 ㅎ 언제나처럼 관객이 영화의 현상을 직접체험하게 만드는 놀란!

  • @RemarkableOne

    @RemarkableOne

    3 жыл бұрын

    SATOR AREPO TENET OPERA ROTAS

  • @kkk-ph4lh
    @kkk-ph4lh3 жыл бұрын

    남주가 매력이 떨어지고 닐이 너무매력적으로 나옴 ㅋㅋ

  • @user-gh2vk9nk6m

    @user-gh2vk9nk6m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 @owenluv7316

    @owenluv7316

    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매력떨어지는거는 절대 아닌데 닐이 너무 멋있음

  • @borachoe5438
    @borachoe54382 жыл бұрын

    놀란 감독 작품 거의 다 봤는데 메멘토에서 보여주었던 시나리오 가지고 노는 능력이 또 보임 문제는 이걸 이해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재미를 느끼는게 많이 다름 부모님과 함께 메멘토를 봤는데 나에겐 내용이 머리 속에 다 그려지고 구성이 보이는 반면 부모님은 저기서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함 이 영화도 그런 부류에 속하는 편인데 서사 이해력이 좋은 편이면 재밌게 볼 수 있음 회전문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산소호흡기 같은 걸로 미래 과거를 구분 지은 것도 좋고 벽 하나를 두고 과거 미래를 나눈 부분도 좋았음! 그리고 닐은 다시 나왔으면 하니까 테넷2 나와라

  • @YnKei
    @YnKei3 жыл бұрын

    디테일한 부분을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검증을 하니까 오류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이게 한사람 머리에서 나와서 장편으로 각색되어 짜맞춰 졌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역시 놀란

  • @reeyfw
    @reeyfw3 жыл бұрын

    그냥 영화 즐기세요. 꼭 모든걸 이해해야 영화를 재밌게 보는게 아니더라구요. 편한 마음으로 보고 오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대충 흐름만 알아도 관람에 지장없어요.

  • @user-oy3ww6bk3x
    @user-oy3ww6bk3x3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보면서 소름돋은건 처음임 ㄹㅇ 최고의 영화였다

  • @hjkim7739
    @hjkim77393 жыл бұрын

    리뷰 좋네요! 필요한 내용만 설명하고 영화 보는데에 도움이 많이 될듯...물론 전 보고와서 리뷰를 봤지만

  • @nahui502
    @nahui502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닐이 가장 짠함.. 분명 주인공과 닐은 적지 않은 시간을 함께하며 여러 임무를 수행했을것을 간접적인 언급들을 통해 알 수 있는데 그 이후, 미래의 어느시점에서 닐은 인버전해서 영화상 처음의 시점까지 쭈우우우욱 역행을 해왔다는건데, 그게 얼마간의 시간일지.. 적어도 몇년 이상의 시간일텐데, 그동안 뭘하며 어떻게 버텨내며 살아왔을지가 상상되서

  • @user-kt9zc6eb2w
    @user-kt9zc6eb2w3 жыл бұрын

    제일 이해할 수 없는건 주인공이랑 유부녀랑 왜 그렇게 애틋한건지..

  • @user-fv7ch7uq4s

    @user-fv7ch7uq4s

    3 жыл бұрын

    흑형 혼자 애탐

  • @cici995
    @cici9953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정독했는데 주변에 테넷 너무 어렵다고 한 분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설명 너무 쉽게 잘해주심...

  • @seungjuyu9900
    @seungjuyu99003 жыл бұрын

    오늘 다시한번보면서 닐의관점으로 보앗어요..슬프네요...둘의 얘기는 여기서 끝이라니 닐의아련한 눈빛이 계속 생각나요..간만에 긴 여운을 주는 영화를 봤어요...놀란감독 고마워요...

  • @user-ov3su9ks1u
    @user-ov3su9ks1u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한번 봐서는 이해하기 힘들더라구요ㅠ민호님 영상 보고 한번 더 도전하러 갑니다~!

  • @user-cm6tz1uc2w
    @user-cm6tz1uc2w3 жыл бұрын

    금발이가 진짜 이 세상 간지가아님 ㅋㅋ

  • @yellowlbs

    @yellowlbs

    3 жыл бұрын

    "시작점에서 봐! " 이말 하고 헬기로 뛰어갈때 울음ㅠㅠ

  • @x_vicious575
    @x_vicious5753 жыл бұрын

    뭐라는거야 설명도 어렵네

  • @user-mh2ip4hb7y
    @user-mh2ip4hb7y3 жыл бұрын

    우리 제임스 하든 형님 액션까지 하시네 사랑해요!!

  • @naviaaavvv
    @naviaaavvv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캣의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1. 주도자가 필사적으로 지키려했던 것은 캣 지키고 나서 은밀히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그녀의 아들이 커가는 모습을 봄 커가는 모습이 딱 닐이라서 테넷에 영입함 어차피 일어날일은 일어나야 하는 법이니까, 그래서 닐이 대사로 미래의 자신을 영입했다. 라고 대사를 날림 아들을 클로즈업하며 뒷자석에서 유심히 아들을 응시하는 것으로 성장과정을 지켜 볼 것으로 판단. 2. 할아버지 역설법 떡밥 중간에 컨테이너에서 닐의 대사 할아버지 역설법(과거로 가서 내 아비를 죽이면 미래의 나는 존재 할 수 없다.)을 주도자에게 설명을 해줌. 근데 현재 지구를 멸망시킬 미래의 인간들은 현재를 멸망시켜봤자 미래에 자기자신들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걍 죽이자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해줌 할아버지 역설법은 중요하지 않다 라는 말이 됨 3. 닐의 아버지 살해 동조 그냥 닐이 말을 안했을 것이라고 봄, 중간 프리포트에서 마스크를 벗겨보니 미래에서 온 주도자였고 어차피 말을 해줘봐야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라는 식으로 넘어감. 닐은 해설영상에서도 영화에서도 여러 사건을 미래에서 주도자와 닐은 많은 사건들을 경험했기에 이러한 사건전말을 모를 일이 없다고 판단 그리고 추가하자면 2번의 설명과 어느부분 일맥상통함 이건 그냥 저 혼자 재밋자고 하는 생각 번외: 닐이 물리학자드립 떡밥 미래의 닐이 현재 지구인들을 멸망시키자라는 의견에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쳤을 것이라 판단됨, 이유인 즉슨 만약 위에 말한 것과 같이 맞다면 할아버지 역설법이 실제 어떤 형식으로 적용되는지 유일하게 경험한 인물이 닐 밖에 없음 그리하여 닐이 미래의 물리학자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쳐 미래에 지구인들이 과거인들을 말살하겠다는 생각을 가졌을지 모른다고 판단 번외: 왜 캣은 인비전 상태에서만 치료가 쌉가능한가 이것은 총알에 입장에서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행하는 시간에서 총알은 맞은 캣은 총알에 입장에서 본다면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죠, 처음부터 총알은 탄창안에 있습니다. 이것을 설명해줄 것이 영화 제일 앞부분 탄창장면에서 조금 힌트를 얻었습니다. 결국 총알은 앞으로 나아가서 관통해야 상처가 남습니다. 하지만 총을 역행하는 시간속에서 맞았음에도 캣은 상처가 나있고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역행하며 총알을 맞았는데 그럼 자동적으로 역순하면 캣의 상처도 아물어 있는 시점으로 보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처는 아물지 않았죠, 그리하여 인버젼을 통해 총알을 원래 나아가는 방향으로 잡고 상처를 치료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냥 영화관에서 대갈통 싸매고 두번 봤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고 재밌자고 하는 말이니 대충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user-rd3sq3sp1w

    @user-rd3sq3sp1w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주인공이 캣에 대해 그렇게 집착적으로 가드 하는 모습이랑 마지막 캣과 맥스장면 보여주는거나 가능성 있는 거라고봄

  • @riesek4906
    @riesek49063 жыл бұрын

    캣의 치료에 대해서는 아이브스와 주인공, 닐이 창고에서 대화로 나오긴 했습니다. 인버전 된 총알에 맞았고, 그대로 두면 3시간도 못버틴다. 캣을 인버전 해서 역재생으로 치료 할 수 있느냐 하니까 가능하지만 시간이 걸릴거라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초반 주인공이 알약을 삼키고 다시 깨어나는 과정 또한 인버전을 통한 역재생으로 인한 자가치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치아가 치료된것까지 포함해서요

  • @mrpaman_Kwon

    @mrpaman_Kwon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user-xn2qp3ly3g

    @user-xn2qp3ly3g

    3 жыл бұрын

    알약은 에초에 죽는약이 아닙니다. 기절시키는 약이었다고 테스트 담당자가 말합니다.

  • @riesek4906

    @riesek4906

    3 жыл бұрын

    박박 후반부 요트에서 미래에서 인버전 해 온 사토르가 동일한 알약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완전한 죽음에 이르는 약이라고 하죠. 주인공이 먹은건 기절용 가짜고 사토르가 가지고 있는건 진짜 자살용 약인지 모르겠으나, 테스트 담당자가 주인공에게 그렇게 얘기 한 건 주인공이 아직 테넷의 일원이 아니기에, 인버전을 경험 해 보지 못하고 그 개념이 없는 상태이기에 그렇게 얘기 한 것 아닐까요. 주인공의 회복을 위해 인버전 해서 회복을 시키고 다시 인버전 해서 시간을 순재생 시켰고, 그 흐른 시간만큼에서 작전에 투입에 적합 한 시간이 올때까지 등대에서 대기 했던걸로 이해했습니다.

  • @user-xn2qp3ly3g

    @user-xn2qp3ly3g

    3 жыл бұрын

    @@riesek4906 뭐..그냥 기절약 그대로 받아들이던 인버전에 대한 이해도가 없던 주인공이라 기절약이라고 거짓말 한거던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만, 치아가 치료된걸 생각하면 인버전을 통한 치유 인것 같긴 하네요.

  • @jaguarjet2580

    @jaguarjet2580

    10 ай бұрын

    임플란트 했다는데요

  • @emaro2600
    @emaro26003 жыл бұрын

    오슬로 공항 프리포트 장면이 참 헷갈렸는데 간신히 이해를 하게되네요. 회전문에서 복면을 한 두사람이 동시에 튀어나오는 장면은 과거 주인공 입장에서 그렇게 보인거고 미래 인버전된 주인공 입장에서는 회전문으로 들어가는 장면이었고 다시 재 인버전된 것이기 때문에 반대편 과거시점에서는 튀어나오면서 과거시점에서 정상적인 시간 흐름에서(역행하지 않고) 닐의 암묵적인 동의하에 프리포트를 빠져나가게 되는거죠..ㅎ 암튼 어렵게 꼬아놓은 영화입니다. ㅎ

  • @fresh3471

    @fresh3471

    3 жыл бұрын

    네....? 이해가 안됨..

  • @postar1852

    @postar1852

    3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3명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 세계관이 불편함...

  • @zxcvzxcv5928

    @zxcvzxcv5928

    3 жыл бұрын

    ?

  • @emaro2600

    @emaro2600

    3 жыл бұрын

    과거 시간의 흐름을 t-1, t, t+1로 구분해봅시다. t-1은 과거 주인공이 비행기 충돌로 프리포트를 혼란스럽게 한후, 닐과함께 회전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와서 유리막에 총탄 흔적을 발견하면서, '아직 싸움이 일어나기 전이다.(혹은 아직 총이 발사되기전이다.)라고 읊조리면서 회전문이 있는 쪽으로 걸어들어가는 시점이라고 가정하고, t 시점은 회전문에서 방호복과 산소호흡기를 낀 주인공이 튀어 나오는 장면( 반대편 회전문에서도 주인공이 동시에 튀어나오는) 시간대라고 합시다. t+1 시점은 미래의 주인공(인버전된 상태에서) 오슬로 공항 비행기 엔진폭발로 문틈을 통해서 회전문이 있는 방으로 밀려들어오는 시점이라고 합시다. 과거의 주인공 입장에서 보면 t+1시점은 회전문에서 튀어나온 괴한이 문밖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처럼 보이는 시점이고 미래에서 인버전 된 주인공은 비행기 엔진폭발에 의해서 문틈으로 들어오는 시점이 되는겁니다. 미래에서 온 주인공(인버전된)은 자기를 막으려는 과거의 주인공과 육탄전을 벌인 끝에 회전문으로 들어가게되고(t시점- 과거 주인공 입장에서 보면 회전문에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겠죠?) 반대편 회전문을 통해서 동시에(t시점) 나오게 됩니다.(역인버전) 닐이 산소호흡기를 떼어내고 보니 미래에서 온 주인공임을 확인하고 닐은 더 이상 추적하지 않습니다.(닐의 묵인하에) 이때부터 주인공은 정상적인 시간 흐름(산소호흡기 안써도 살 수 있음)에서 살아가는 거고 그렇게 되면 t+1 시점에서 비행기 엔진 폭발로 문틈으로 들어오게 된 인버전 된(마스크를 쓴) 주인공과 재인버전 된(닐의 묵인하에 탈출하게 된) 주인공이 공존하게 되는 셈이라고 볼 수 있겠죠..

  • @user-gu8kk7ui7q
    @user-gu8kk7ui7q2 жыл бұрын

    유쾌상쾌통쾌리뷰네요!!!♡

  • @user-dm3ps2ec7c
    @user-dm3ps2ec7c3 жыл бұрын

    정리 정말 잘 하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앗! 대형팬더 초반에 뵈었던 민호타우르스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user-th2ul1pv1o
    @user-th2ul1pv1o3 жыл бұрын

    민호타우르스님은 과거만 사라지는 캐삭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은 할아버지의 역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시겠죠. 저는 할아버지의 역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가 사라지면 미래도 사라지는 것이죠. 할아버지의 역설이 과거로 가 자신의 조상을 죽이면 미래의 존재가 없어질까? 라는 질문인데 조상을 죽인다는 것은 미래에서 과거로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영화에서 보면 과거의 나를 접촉하고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를 인지하게 된다면 미래의 나는 소멸하게 된다고 나옵니다. 그 말인 즉 과거를 바꾸면 미래에 영향이 생기는거죠. 오페라 하우스에서 주인공은 죽었어야 합니다 인버젼 총알에 의해서요 하지만 닐(미래)이 개입해서 살게 됩니다. 자신이 닐에 의해 산 경험을 가진 주인공이 미래의 닐에게 이 날을 말할 것이니까요(미래의 개입이죠) 먼 훗날 테넷을 설립할 주인공은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미래로부터 보낸(인버젼을 이용해서) 닐이나 테넷의 요원들로부터 위험을 벗어났을 겁니다. 주인공이 살아서 테넷을 설립하는 미래 단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요. 미래에 주인공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은 알고리즘 폭발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렇다면 미래자들의 공격은 실패하는 시나리오 밖에 없기 때문에 영화 스토리 상에서는 할아버지의 역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닐과 주인공의 대화에서도 미래인들은 할아버지의 역설을 거짓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런일을 저지르려고 한다고 했지 닐이 할아버지의 역설이 거짓이라고 단정짓지 않았습니다. 또한 닐이 주인공을 위해 지하에서 총알을 대신 맞으며 자신을 희생하러 갈 때 주인공은 닐을 설득하죠 다른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지만 닐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고 이야기하죠. 영화의 설정 상 여러개의 각각의 엔딩이 존재하는 평행우주가 존재하는게 아니라 모두 다 같은 결말만을 향해 간다는 걸요. 미래가 피해를 보지않는 캐삭빵이 가능하다면 다양한 평행우주가 존재해야할텐데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할아버지의 역설은 테넷 세계관에서는 실재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캣의 휴대폰에 대해 보충하자면 주인공은 캣에게 복제된 휴대폰을 인버젼 시켜서 주게 됩니다. 위협이 느껴진다면 전화기에 남기라고 하죠. 캣이 가진 인버젼 된 전화기에 남겨진 메시지는 거꾸로 가기 때문에 과거에 있는 주인공의 폰에는 바로 메시지가 남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프리야가 캣을 죽이려는 장소에 미리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 @pjh9789

    @pjh9789

    3 жыл бұрын

    영화는 그 답을 정해놓지 않습니다 후반부 차안에서 이동할때 닐이 주인공에게 말하는 대사를 봐서도 답은 정해져있지않아요 (주인공이 우리가 지금 존재하니까 이미 성공한거 아니냐 물었을때,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그렇다했죠)

  • @user-th2ul1pv1o

    @user-th2ul1pv1o

    3 жыл бұрын

    pjh 영화에서 그 장면은 닐이 주인공에게 아직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지 않은 시점이죠. 자신이 미래에서 왔고 테넷은 주인공이 설립했다라는 이야기들을요 그렇기에 여지를 남겨 놓으려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에게 이야기 하든 하지않든 달라질건 없으니까요. 할아버지의 역설이 존재하지 않으려면 애초에 스탈스크12에서 일어난 폭발 사건에 대해 주인공이 개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할아버지의 역설이 부정되려면 다양한 결말을 가진 평행우주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거든요. 그런 세계에선 과거를 바꾼다고 한듯 자신이 살던 미래는 바뀌지 않죠(어벤져스 세계관이 그렇죠) 알고리즘이 터지는건 14일 전의 과거지 주인공이 현재 살고 있는 시점이 아니니까요 주인공이 14일이나 인버젼으로 이동한 과거는 오페라하우스에서 임무를 하고 있을 주인공의 세상이죠. 근접시간은 영향을 주고 먼 시간은 영향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사토르도 굳이 14일 전으로 와서 인류를 멸망 시킬까요? 자신이 살던 세상이 아닌데 말이죠. 할아버지의 역설을 부정하는 순간 영화는 모순덩어리가 됩니다. 영화에선 미래의 개입이 과거를 바꿨고 바꾼 과거 또한 그 자체가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모든 시간의 흐름이 같은 방향으로만 가고 있는데 일주일이나 14일정도는 영향이 가고 10년 정도의 미래는 영향이 가지 않는다는 건 이상하지 않나요? 영화 속에서 대사로 표현하지 않았을 뿐 영화 속에서 감독이 표현하고자 이야기는 할아버지의 역설이 없이는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은 그렇게 믿는다” 즉 그들은 자신들의 삶을 바꾸기 위한 방법은 과거를 멸망시키는 방법밖에 없고 그것을 위한 할아버지의 역설을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자기합리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pjh9789

    @pjh9789

    3 жыл бұрын

    박희수 과거를 바꾼다한듯 자신이살던 미래가 바뀌지않는게아니라, 과거를 바꾼 그순간부터 또다른 현실이 별도로 존재하는게 어벤져스세계관이에요

  • @user-th2ul1pv1o

    @user-th2ul1pv1o

    3 жыл бұрын

    pjh 지금 어벤져스 이야기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테넷에 대해서는 더 할 말 없으신가요?

  • @tony_kang

    @tony_kang

    3 жыл бұрын

    박희수 박희수 승!!

  • @user-ix3sw6tz9u
    @user-ix3sw6tz9u3 жыл бұрын

    와...드디어.. 진짜 테넷 보고또봐도 이해가 안됬었는데 감사합니다!

  • @jyprevet282
    @jyprevet2823 жыл бұрын

    제가 본 것 중 가장 완벽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ceo7753
    @ceo775310 ай бұрын

    느므 재밌어서 해석 찾아보는중이요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당

  • @user-gb7eo9jp3x
    @user-gb7eo9jp3x3 жыл бұрын

    이영화의 결론: 넌 천재가 아님을 기억하라

  • @user-cx2ut3mc3n

    @user-cx2ut3mc3n

    3 жыл бұрын

    이걸 이해 못하는게 저능아 아님??

  • @sjw5370
    @sjw53703 жыл бұрын

    많은 유튜버들이 각각 해석 영상들을 올렸는데... 이 영상이 그중 갑이다.

  • @exit8ext
    @exit8ext3 жыл бұрын

    쉽게 정리하셨다길래 봤는데 3분의1 보다가 관뒀습니다. 역시 테넷 쉽게 설명한 영상이란건 불가능인가...

  • @Kh-ko4cv
    @Kh-ko4cv3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늘 영화 두편을 봤어요. 테넷을 본 후 이해가 안되는게 느므 안타까워서 바로 표 끊고 또 봤습니다. 놓친 부분이 다시 보이는 쾌감 ㅋㅋ 그리고 이해하기보다 대사 하나하나 놓치지 말고 보시라 권합니다.

  • @192choi4
    @192choi43 жыл бұрын

    11:07 이장면 오른쪽에도 인버전된 닐이 뛰어가는게 조금하게 보이는데 못보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만든게 잘만들었다 싶었어요

  • @hategory

    @hategory

    3 жыл бұрын

    난중에 대놓고 나와요 닐이 회전문 들어갈때 반대편에 나오는 닐이.. 가면을 써서 그렇지만..

  • @user-gc4yb1oe8b

    @user-gc4yb1oe8b

    3 жыл бұрын

    @@hategory 저 조금만한게 닐이라는 팩트는?

  • @EPPI031

    @EPPI031

    3 жыл бұрын

    @@user-gc4yb1oe8b 그 부분에서 회전문 방향으로 거꾸로 뛰고있는건 한명뿐입니다

  • @user-gc4yb1oe8b

    @user-gc4yb1oe8b

    3 жыл бұрын

    @@EPPI031 아뇨 그건 닐이 맞는데 제가 말한건 11:07 여기서 오른쪽 아래

  • @soul-mt4us
    @soul-mt4us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초등학생은 미래에서 온 물리학 노벨상 수상자가 분명합니다

  • @dodream9154
    @dodream91543 жыл бұрын

    이영화의 타임라인을 초 간단하게 설명하면, 광주역(현재 새벽 0시, 오페라극장 사건)에서 출발해서 시간을 순행하면서 회전문이 있는 서울역까지 갔다가(새벽 5시), 서울역에서 회전문을 통과해서 그대로 후진을 하는 식으로 시간을 역행해서 다시 광주역(현재 새벽 0시, 오페라극장 사건)으로 돌아오는 길 중간에 대전역에서 다시 한 번 인버전을 해서 광주역으로 가지 않고, 광주역 오페라극장과 동시간대의 대구역(현재 새벽 0시, 스탈스크_알고리즘 회수작전)으로 가는 이야기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Y자형 구조. 서울역에서 대전역으로 인버전해서 오는 길에 똑 같은 길을 걸었던, 인버전 하기 전의 자기 자신의 과거와 싸우게 되고... 영화의 시점은 시종일관 광주에서 출발해서 서울역을 거쳐 대전역, 대구역으로 가는 기차를 탄 주도자의 시점으로 진행 되는 거고..

  • @bear6331
    @bear6331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의문들이 해결 되었네요. ^^

  • @user-mk4xo7rx5p
    @user-mk4xo7rx5p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통해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나오는 배너의 설득을 완벽하게 이해했습니다. 그렇다고 테넷을 이해했다는 건 아님;;

  • @mrpaman_Kwon
    @mrpaman_Kwon3 жыл бұрын

    이게 애초에 다들 어렵다고 하니 어렵게 접근을 하면 더 어려워 지는것 같더군요. 저는 처음 보면서 인버전 장치가 첫 등장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한 개념만 잡히면 광장히 친절한 영화라고 생각 됩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어렵겠지만 전체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거의 모든 요소가 빠른 컷에 정신이 없지만 최대한 친절하 설명을 하려고 했다는게 보여졌고 마지막 10분 작전과 마지막 주인공과 닐이 헤어지는 장면은 이 영화 그 자체라고 생각 되네요. 그 장면을 위해서 다른 것들이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정말 잘만든 영화입니다.

  • @user-su1tu9mz3g
    @user-su1tu9mz3g3 жыл бұрын

    제일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준 영상이었어요

  • @FlyingFez
    @FlyingFez3 жыл бұрын

    Thanks bro for the explanation 👌

  • @lillliiiillliillllililili6371
    @lillliiiillliillllililili63713 жыл бұрын

    아직 내 인생영화는 인터스텔라다 이건 너무 어려워ㅠ

  • @user-tb6dq5kp2g
    @user-tb6dq5kp2g3 жыл бұрын

    엄마 나 초등교육 다 받은거 맞지? 영상봐도 모르겠어

  • @dodream9154
    @dodream91543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 있더군여. 영화에서 회전문은 과거로 시간을 역행(인버전)하는데만 사용되고 미래로 오는 데는 사용 안 됩니다. 회전문은 과거로 역행하게만 해주는 장치지,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점핑시켜주는 장치가 아닙니다. 이틀 전으로 가려면 이틀 동안 역행(인버전)해야 한다는 의미. 그렇기에 어차피 똑 같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기에, 미래로 올 때는 회전문을 사용할 필요가 없죠. 그냥 시간을 정주행 하면 되니까.. 그리고 과거로 가려면 회전문을 역행 시작할 때 한 번 거치고, 역행 멈출 때도 한 번 더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역행(인버전 과정)을 멈추고 당 시대 사람들과 같이 살 수 있죠. 산소 호흡기는 회전문 들어가서 회전문으로 나오기까지의 역행(인버전)하는 과정에서만 필요합니다. 그래서 인버전 끝내고 현재의 주도자와 같이 활동하는 닐은 호흡기가 필요 없는 거고.. 영화에 등장한 닐은, 전부 미래에서 현재로 인버전해서 온 닐입니다. 그리고 현재 세상 어딘가에는 미래에 주도자와 만나게 될 닐(영화상에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는 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아직 태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그래서 일부 관객들은 캣의 아들이 자라서 미래의 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하는 거고.. 주도자가 캣을 과잉보호하려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지도 모르죠..) 영화 마지막장면에서 알고리즘 회수 되고, 닐이 죽죠. 하지만 그 닐은 미래에서 인버전 해 온 닐이죠. 알고리즘 회수 되고 주도자 살리려고 미래에서 온 닐이 죽는 그런 상황(현재)이 만들어지려면 주도자가 세상어딘가에 있을 현재의 닐(혹은 앞으로 태어날 닐)을 미래에 만나서 알고리즘 회수작전을 위해 과거로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되풀이 돼야 하고..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나게 돼 있다) 인버전(회전문) 장치때문에 살작 헷갈리긴 하는데, 따지고 보면 그렇게 복잡한 타임라인도 아닙니다. 터미네이터 이해 할 정도면 충분한데.. 다들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 듯..

  • @user-xu9mj5cb3v

    @user-xu9mj5cb3v

    3 жыл бұрын

    과거로 돌아온뒤에 다시 미래로 갈때 시간을 정주행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정주행하고있는 본인이 2명이되는것 아닙니까?

  • @withwind_s2150

    @withwind_s2150

    3 жыл бұрын

    @@user-xu9mj5cb3v 인버전을 한순간까지는 2명이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1명이 되지요. 8월 15일 9시에 인버전(역행)을 해서 8월 10일 9시에 도달할때까지는 2명, 10일9시에 다시 회전문타고 순행을 하면, 10일 9시부터 15일 9시까지는 3명이지만 15일 9시 1분부터는 1명이지요

  • @JP-wi1sn

    @JP-wi1sn

    3 жыл бұрын

    복잡한 건 맞습니다. 파고 들면 파고 들수록 더 복잡하고 꼬이는 거죠. 다만 파고드는 걸 포기하고 마술쇼 보는 것처럼 즐기면 간단해지는 것. 님처럼 그냥 단정하고 넘어가도 되구요

  • @user-hv5xo7me7w
    @user-hv5xo7me7w3 жыл бұрын

    6:00 프리포트 에스토니아 상황과 다른점 6:33 프리포트 인버전 아 무한반복 해야지 ㅜㅜㅜㅜ

  • @cici995
    @cici9953 жыл бұрын

    2번째 볼때 술술풀리는 떡밥들을 보며 감탄했어요 놓쳤던 대사들과 장면들을 알아채면서 느꼈던 소름이란.... 이 영화는 확실히 한번보고 마는 그저그런 영화와는 차원이다름

  • @devinlee3198
    @devinlee31983 жыл бұрын

    1:11 치아 다뽑힌 후 장면인데...있다!!

  • @MoonVill

    @MoonVill

    3 жыл бұрын

    어금니부터 뽑았을지도!?

  • @jb4133

    @jb4133

    3 жыл бұрын

    사랑니부터 발치....ㅠㅠ

  • @jaegwonkim8332
    @jaegwonkim83323 жыл бұрын

    너무 알기 쉬운 해설 감사!!!!

  • @Mongbullang
    @Mongbullang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덕분에 완전 이해 됬어요!!

  • @user-zi7kk1lg1b
    @user-zi7kk1lg1b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캣이 사토르를 예상보다 일찍 죽여버려서 세계가 바로 멸망하게 되는 게 아닌가 했지만 일어난 일은 일어난 것이고.. 결국 캣이 사토르를 죽이는 시간 자체를 임무 종료 시간으로 두어 인버전하여 정확히 알고리즘 위치가 미래세력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타이밍에 알고리즘을 회수하였기에 실패의 확률 없이 100% 완벽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블록버스터 영화가 일부러 극적인 티를 내기 위해 시간을 촉박하게 설정하는 것과는 다르게 테넷은 모든 상황이 정확히 맞아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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