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영상들이 더 보고 싶다면? 크랩_NEWTRO : bit.ly/2TNmqqo

@Ssamppong._.

3 жыл бұрын

와

@nopregnant

3 жыл бұрын

난 저렇게까진 안햇는데.. 시골도 아니엇고. 암튼 별의별거 하긴햇음

@user-xd5oj3im8l

3 жыл бұрын

저용

@kanghyunyoo6690

3 жыл бұрын

네

@user-fp5jh9ou3b

3 жыл бұрын

팩트 : 90년대에도 인터넷은 있었다

방학숙제 최대 난제: 그날 날씨가 어땠더라

@user-if2wm1cm6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

@aron4639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user-lv2pp2mj2f

2 жыл бұрын

결국 방학 반이상이 비

@ganada6012

2 жыл бұрын

여름 방학땐 거의 비 ㅠ

@kimsamdori

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방학때만 아빠신문 안버리는 이유

방학계획표를 짜지만 절때 저시간에 일어난적은 없지 ㅋㅋㅋㅋㅋ

@user-up1sn5gd6m

4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찐공감ㄷㄷ

@user-kp3eq3vx8f

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여

@0.K.J.W.0

4 жыл бұрын

방학 계획표는 말그대로 계획만 했을뿐이였지요 ㅋㅋㅋㅋㅋㅋ

@user-on2db7jf7j

4 жыл бұрын

절때x절대o

@user-zg5oi6ls4e

4 жыл бұрын

난 왜 더빨리 일어나게되지....

저때는 클라스가 다르게 뛰어 놀았어... 진짜 해가떨어지면 서운할 정도로 ㅠ _ ㅠ

@user-hk2vm9uv1x

2 жыл бұрын

학교 갔다오면 마루에 가방을 휙 던져놓고 바로 나감. 저는 시골 살아서 야밤에도 동네 애들 모여서 놀곤 했죠. 리더격인 선배가 있었지만..

@Yeee73838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뛰댕겼으면 다리 운동이랑 유산소운동은 잘 됐겠네요

@user-db9pp8gg9o

2 жыл бұрын

겨울엔 손 얼굴이 다 트도록 놀았죠ㅋㅋㅋ

@M.CTHEMAX

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qy6ty8ee5o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놀다가놀다가 밤10시까지 뛰어다니며 놀아버림ㅋㅋㅋ 진짜 체력적으로 안좋아질수가 없는 ㅋㅋㅋ

이떄가 진짜 좋았다.. 아무것도 없어도 운동장에서4시간씩 뛰어놀고

@user-pf8rg5ur1t

3 жыл бұрын

@@SoS77777 너도 틀소리 들어 좀있으면

@jaammini

3 жыл бұрын

@@SoS77777 Wls

@kimialson

3 жыл бұрын

@@SoS77777 이런 애들이 나중에 "요즘 어린것들"하면서 꼰대 예약

@user-sb8hh5uf8v

3 жыл бұрын

@@SoS77777 한심한... 네 에미애비한테도 틀 하겠구나

@user-jo4it1bw1l

3 жыл бұрын

@@user-sb8hh5uf8v 없어서 못해

초등학교때 일기쓸때 10줄이상 써오라고 해서 10줄까지 표시하고 1~2줄 부족하면 재밌었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정말 정말 재밌었다 이렇게 채웠는뎈ㅋㅋ

@user-kz1wz8sp4e

3 жыл бұрын

와 ㅆㅇㅈ...

@spyou

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ㅋㅋㅋ

@user-qj3wb9tp6e

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jisu5874

3 жыл бұрын

엌 저 그래요..ㅋㅋㅋㅋ

@Playlist-ok4ef

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최고의 하루였다

계획표: 7시 기상 현실: 일어나서 "점심" 먹음

@catsddalrgiwooyou

3 жыл бұрын

@@KMG921 님 저땐 인터넷도 없다고 나왔는데요... 무슨 피씨방입니까?

@user-de8rc1bl2h

3 жыл бұрын

@@catsddalrgiwooyou 잼인듯

@J_Daily

3 жыл бұрын

@@catsddalrgiwooyou 어릴때 인터넷 있긴 했던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생들도 어릴 때 거의 스마트폰 보급되기 이전까진 피방 없어서 못갔던 것 같은데.. ㄹㅇ 잼인듯하네영 라뗀 집에서 삼보컴퓨터나 초록언덕에 파란창뜨는 컴퓨터로 남자애들은 카트라이더나 다음게임, 여자애들은 쥬니어네이버 쥬디게임이나 옷입히기 하고 놀고 집가면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랑 도라에몽이랑 짱구보고 학교에서 방학직전에 검정고무신틀어주고 그게 일상이었고 2010년 이후에 서든어택 나오면서 중고딩 급식 형있는 빠른 남자애들 정도 서든어택하는 거 봤구 급식때 애들 인터넷으로 롤이랑 옾치 신나게 하고 초딩 5~6학년 잼민이때 마침 그때 잼민이들 전체에 스맡폰 보급되면서 카카오스토리에 흑역사 오지게 생성하고 초5 수련회나 초6 수학여행때 막 단체 떼창곡 대부분이 싸이랑 빅뱅노래에 빠빠빠도 있었고 여자애들 엑소랑 B1A4랑 BAP에 환장하고 그랬었는데.. ㄹㅇㅋㅋ

@user-rz4oi4my2z

3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 하네ㅋㅋ

@nopregnant

3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젤 잘 지켯던게 먹는거랑 쉬는 시간이엇음 기상도 1-2시간 정돈 늦엇던거 같은데 크게 차이나진 않앗음 부모님이랑 같이 밥 먹느라고ㅋㅋ

우리나라가 90년대말 위기부터 20천년도 급변하는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남은 이유가 저때 국민학생들 인터뷰를 보니 답나오네 정말 똑똑하고 희망이 보이는듯하다.우리의 미래는 어린이에게 있다. 홧이팅

@WhoDatttt

7 ай бұрын

더이상 없음ㅋ

이때가. 눈물나게 그리움 정이 살아있고 아이들은 동심 그 자체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에 미디어에 게임에 ..게다가 코로나땜에 학교도 잘 못가고 ㅠㅠ 마스크때문에 숨도 잘 못쉰다ㅠㅜ흑흑 우리아이들 너무 불쌍함

@user-xp7rf4kr5w

3 жыл бұрын

ㅠㅠ 맞아요. 어른들책임이네요

@user-lt7ks9uy9y

3 жыл бұрын

@이다하 말을 그따구로 이해하냐 ㅋㅋ

@joonsoopark710

2 жыл бұрын

@이다하 베베 꼬였네 심성이

@godAsh-be6vk

2 жыл бұрын

@이다하 아오지 보내줄까?

@miaping1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롤이 너무 재밌는걸요

방학 국률 1. 일기장에 애들마다 날씨가 다른 환상의 나라 2. 일기장 마지막에 "정말 재미있었다" 3. 계획표는 관상용 4. 방학숙제는 몰아서

@dongchunlee2343

3 жыл бұрын

2번 리얼 쌉인ㄷ정

@useeeeeeee

3 жыл бұрын

일기는 하루전날 몰아서 국룰이지

@user-ud5td4yo8k

3 жыл бұрын

해갔냐? 난 안했다

@user-ew9jm5hv6f

3 жыл бұрын

일기 쓸 때 항상 '오늘','나는'으로 시작

@user-cx2kv1rs6g

3 жыл бұрын

@@user-ew9jm5hv6f 와 ㄹㅇ

분명히 옆집 앞집에 사는 같은반 친구들인데 날씨가 제각기 다른 신비한 나라의 일기장이었죠

@GGAGURACK_JI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

@user-xf9sg4cw9v

3 жыл бұрын

전 친구들이랑 모여서 숙제할 때나 전화로 서로 날씨 공유해가며 썼어요.

@user-pk6ds6si7u

3 жыл бұрын

@@user-xf9sg4cw9v 어쩌라고

@user-wc5rn1cn8f

3 жыл бұрын

@@user-pk6ds6si7u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되지 왜 이렇게 꽉 막혔냐

@a0102432861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초등학생들이 자연적으로 놀았었던 마지막 세대이자 컴퓨터 게임의 첫 경험 세대였죠. 주로 80년대 태생인데 유치원~초등학교까진 서울에 사는 어린이도 서울 일부 남은 논에서 잠자리 잡고 메뚜기 잡고 또한 동네 친구들과 다같이 공차고 술래잡기 고무줄놀이 공기놀이 등등 하고놀다 조금커서 컴퓨터가 가정에 보급되니 슬슬 방콕에 박히던 시절. 2000년대 부터는 거의 컴퓨터 게임만 주로 하는 세대였으니 90년대 이때 세대가 과거놀이랑 현대놀이 제대로 다 겪은 마지막 세대인듯 ㅠㅠ

@hunnylemon7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부터는 컴퓨터있는 디지털세대아닌가?

@user-wy7hj3zg1h

Жыл бұрын

@@hunnylemon7 맞음.. 90, 91, 92년생 같은.. 90년대 극 초기 태생들도.. 초등학교 고학년.. 즉 2002년 월드컵 시절 즈음 하여.. 못살든 잘살든 각 가정마다 컴퓨터 한대씩은 있던 시절이었으니.. 디지털 세대.. 그때부터 컴퓨터 오락 시장이 확 커졌지요.. 윈도98.. 윈도me.. 시절..

@blueskymanmr.8046

Жыл бұрын

97년생인데 유딩때부터 둘리랑 디지몬 포켓몬 보고 컴퓨터 겜에서 소닉이랑 플래시게임 많이했었고 심야 시간에는 부모님이랑 같이 불멸의 이순신이랑 대장금 잼있게 보고 지냈었음

저때의 느낌을 감성을 글로 표현하고 싶은데 필력이 딸려서 표현을 못하겠네. 그냥 화창하고, 맑고, 쨍한 여름 날씨. 나무도 엄청 푸르고, 매미 울고, 학교에서 해방되는 방학식 날의 그 기분. 하 진짜 좋았는데. 저땐 방학이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1년도 훅 간다.

@qkdrnehdrn4253

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격공....

@user-jk7bk4wu6p

3 жыл бұрын

앜~~ 글에서 옛날 느낌 나는듯하네요^^ 내 어릴적 추억~~

@coffee-boys

2 жыл бұрын

하늘은 화창하고 매미가 맴맴 울고 햇살은 뜨겁게 내리쬐고 학교 운동장에 플라타너스 나무가 푸르게 서있고 집에 가면서 송충이 떨어져서 기겁하고 ㅎㅎㅎ

@hellofubao

2 жыл бұрын

공감 오월은푸르구나.. 어린이날 학교운동장에서 체육대회하고 수돗물마시고ㅎㅎ 먼지풀풀날려도 맑고깨끗했음ㅎㅎ 서울ㅎㅎ 서울도예전엔 공기좋았눈데.. 뒷산 청개구리 뱀딸기 많았다.. 요즘애들은 모르겠죠? 안타깝네

@snailknights5319

2 жыл бұрын

필력이 있으십니다

옛날 선생님들 판서 오지네 ㅋㅋㅋㅋㅋ 글씨 궁서체로 겁나 예쁘다...생활계획표 잠자는건 그놈의 ‘꿈나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똑같애

@batgari1

3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도 선생님들은 글씨 다 잘씀.. 내공인지 뭔지 하는 그건가..?

@user-dt5yc7cl3f

3 жыл бұрын

ㄹㅇ 옛날 동그라믜계획표는 잠자는시간 다 꿈나라인건 국룰이었음ㅌㅋㅋㅋ 옆에 초승달꼭 그려줘야됐고 모자씌워주는것도 덤ㅋㅋ

@goyounghee1

3 жыл бұрын

@@user-dt5yc7cl3f 앜ㅋㅋㅋㅋㅋㅋㅋㅋ

@kgbkgb6921

3 жыл бұрын

@@user-dt5yc7cl3f 꾸밀려면 그 꿈나라 칸에 별로 장식 해야댐ㅋㅋ

@batgari1

3 жыл бұрын

@@user-dt5yc7cl3f 옆에 별 몇개 그리고 나머지는 검은색으로 칠해야됨 그리고 사람그리기 귀찮아서 이불만 그림

3:01 누군가의 아버지와 할머니의 옛날의 순간

@normal_game_world

3 жыл бұрын

아 잠만 감성자극하지마 끄흡

@estelle381

3 жыл бұрын

@@normal_game_world 뭐야 ㅋㅋ그럴수있지..흠

@mrkimleader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그아이들은 현재 누군가의 아버지,어머니 겠지요?

@Bobbydonothing

3 жыл бұрын

@@normal_game_world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pakachu9

3 жыл бұрын

노총각일수도...

아니.. 애들 왜 저렇게 착해..ㅜㅠ 겁나 귀여워 그리고 말투가 다들 똑같아

순수한 저 시절ㅋㅋ 요즘 애들은 솔직히 불쌍하다 맨날 집안에 갇혀서 공부하고 저때는 밖에 나가면 뛰노는 애들로 북쩍거렸는데..

@user-oq3id2vj2d

3 жыл бұрын

다시 저시절로 돌아서 그렇게 사세요

@pxsfn

3 жыл бұрын

90~10년대초딩 : 니똥 칼라파워 메롱 현재 : ㄴ금마 창ㄴ ㅋㅋ 정글차이 ㅈ같네

@user-se5vx9kf8d

3 жыл бұрын

@@pxsfn 무지개똥 추가해줘...

@user-sp9sx8no9g

3 жыл бұрын

그때 밖에 나가서 뛰놀기만 했기때문에 우리가ㅋ 이고생 하는거 아닙니까ㅎ 공부 하라고 할때 좀 할껄 ㅋㅋ

@user-dd3wi3ps6s

2 жыл бұрын

나가면 동네친구있음

난 고딩이 돼서야 알았지... 초등학교 방학숙제따윈 안해도 됐었다는 것을...

@user-pw3iu5vd7j

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ㅋㄱ

@user-pw3iu5vd7j

4 жыл бұрын

근데 됐

@user-be4bc6hr7h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한테 존나게맞는데 무서워서했지 맞으려고 줄서서기다리는 그 쫄림이 아직도 뇌리에박혀있네 ㅋㅋㅋ

@seo81670

4 жыл бұрын

맞아여...ㅋㅋㅠㅠ

@user-qj5zh3fh8t

4 жыл бұрын

@@user-pw3iu5vd7j 됐이 됬었을 줄임말입니다

초딩때 개학해서 서로 일기 안밀려썼다고 자랑했었는데 세명 모여서 일기장 보니까 날씨 다다름.... 다들 어디서 지냈던거니...

@user-nk4oy7yl7j

4 жыл бұрын

앜ㅋㄲㅋㅋ

@user-kg3tt6ev3t

3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

@yuchn-ff1eh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moTory0225

3 жыл бұрын

*아* *ㄹㅇㅋㅋ*

@sunpoya

3 жыл бұрын

항상 일기의 마지막은 '참 재미있었다'

국딩시절 EBS 틀어놓고 탐구생활 하던생각나네요.. 90년대 하...그립다 ㅜㅜ

탐구생활은 자고로 책이 뚱뚱해져야 뭔가 제대로 해 낸 기분이었었지ㅋ 동생 탐구생활은 아주 열정적으로 도와줬지만, 내 책은 늘 납작했지ㅋㅋ

@user-dd3wi3ps6s

2 жыл бұрын

있는거없는거 다 끌어모아서 탐구생활에 붙임ㅎㅎ두꺼워지면 뿌듯함~상도받고~

초딩때 선생님 아직도 기억나네. 갑자기 방학숙제 가져오시더만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시면서 '방학이 노는거지 숙제 하는거냐'라고 하셔가지고 반애들 모두 환호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쌤 쿨하셨다 ㅋㅋㅋㅋㅋㅋ

@haeyeonglee

3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선생님 만나셨네요.

@user-hg5lh3mf7z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30~40대면 초딩때 하도 당해서 질려갖고 그러셨을 수도 있어요ㅋㅋㅋ

@user-dp7vf1wm4z

3 жыл бұрын

진짜 쿨하셨네요ㅋㅋㅋㅋ

@user-sl1gc7zq7r

3 жыл бұрын

이야 좋은 선생님 만나셨네요..!

@99weed

3 жыл бұрын

쌤도 방학숙제 검사하기 짱나서

토요일도 학교갔을 때 인데 4교시만 하고 일찍 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너지 절약과 아나바다 운동 아는사람 좋아요

@user-li1eb5qw1e

3 жыл бұрын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skywooya

3 жыл бұрын

학교에 폐품들고가기 ㅋㅋㅋ

@user-Best_of_me

3 жыл бұрын

그 4교시중에 두교시가 CA였는뎀

@user-wi7fk4no9y

3 жыл бұрын

아나바다는 아직도 합니다ㅋㅋ

@addufbfjjsjwi0

3 жыл бұрын

초1때 ㅋㅋㅋ

솔직히 개학 때 되면 너무 스트레스였음.일기는 대충 벼락치기로 지어내서 하면 되는데 탐구생활은 시간을 두고 실험하고 무슨 식물 키워야하고 뭘 막 스크랩해야하고 그래서 노답이었음.

방학식은 좋지만 성적표를 나눠줘서 집에가면 엄마한테 줘터졌던 기억이 찐하게 난다

일기 매번 밀린 거 몰아하다가 나중에 친척형의 노하우 보고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방학때 편하게 놀려면 방학 하자마자 일기를 미리 다 써놓으라고.. 그럼 없는 이야기도 지어내야하고 놀거리도 지어내야하는데. 나중에 심심할 때 일기보고 놀면된다고.. 물론 이것도 성실하지 않으면 못하는 노하우였는데. 이 형님 알고보니 항상 전교1등하다가 서울대 가시고 지금도 좋은회사 다니며 잘 살고 계시는..

@jjsj93

3 жыл бұрын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네. 밥 먹자마자 설거지 하는 사람, 공부 미리 해놓고 맘껏 노는 사람 ㅋ

@ho-no-lu-lu

3 жыл бұрын

와..... 나는 왜 저 방법을 생각 못해쓰까... 늘 다 놀고 나중에 생각하려고 했더니 기억이 안나서 머리 쥐 짜내느라 개고생했었는데!!! 따쉬!!!!!!!!!! 나도 저렇게 할껄!!!!

@NoooOooOoooB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ru1gy5ne2g

3 жыл бұрын

쩐다...

@user-pe5ke9hy8w

3 жыл бұрын

나도 미리다해놓고 놀았는데 마음이 너무 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학날은..온가족이 한마음한뜻 부모님의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같이 만들기 해주던 부모님 그렇게 개학날은 부모님 재능잔치 ㅋㅋㅋ

@Jack.Krauser.re4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risong7163

3 жыл бұрын

초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dropshippingto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기, 그리기 이런건 하루 날잡으면 끝냈지만 한달치 넘는 일기 몰아쓰기가 제일 곤욕이었지.. 열흘치 정도는 기억끄집어내서 어떻게든 썼지만 그다음부턴 거짓말 투성이.. 사지도 않은 선풍기 산얘기.. 가지도 않은 이모집 간얘기..

@user-lr4mb5fm9u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넘 공감쓰

@catsddalrgiwooyou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실컨 놀다가 밀려서 한번에 하기였죵 ㅋㅋㅋ

난 숙제중 일기가 진짜싫드라 시골이라 맨날 집에만 있는데 쓸거리가 없어서 넘 곤욕

@llll9235

3 жыл бұрын

ㅇㅈ 젤 하기 싫은게 일기 쓰리라 안하다가 개학 며칠전부터 밀린거 몰아쓰느라 창작의 고뇌를 초딩때 일부 체험했었음

항상 제일 바쁜건 엄마ㅋㅋㅌㅋ지금도 똑같을듯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sq3mb

3 жыл бұрын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방학숙제편이 생각나네요 ㅋㅋ

@saeam.8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엄마도선생님

@user-qo9oz9vs3r

3 жыл бұрын

네 여전히 바빠요 ㅠㅠㅠ ㅋㅋㅋㅋ

@user-wc2fs3ep4l

3 жыл бұрын

도와주는거 엄마 잔소리하는거 엄마 달라지는거 없음

@user-eu4ow6jh7r

3 жыл бұрын

음... 지금은... 엄마들은 별로...ㅋㅋㅋ 신경 안 씀ㅋ

일기는 개학 3일전에 몰아쓰는 것 아니었나욬ㅋㅋㅋ 에피소드 지어낸다고 생고생 ㅋㅋㅋㅋ 창작의 고통을 그 때 처음 경험함ㅋㅋㅋㅋㅎ

@0.K.J.W.0

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나의 일기는 친구 옆집 앞집 뒷집 친구 형 동생 그리고 일가 친척들 다 모아서 ㅋㅋㅋㅋㅋ 갔었다 놀았다 재밋었다 이런 구성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q4it6ct4s

4 жыл бұрын

역시 저희 시절땐 다 비슷했네요 근데 공부는안하고 매일놀면 그만큼 쓸게 늘어남 ㅋㅋ 공부는 대충 했다고 있는거 없는거 지어내야하고 진심 일기쓸때가 가장 머리아팠죠.

@0.K.J.W.0

4 жыл бұрын

@@user-uq4it6ct4s 저 당시 일기장에 창장력이였다면 ㅋㅋㅋㅋ 아마도 드라마작가해도 성공했을듯 ㅋㅋㅋㅋ

@zeus-qz8tj

4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릴땐 벼락치기의 달인 이었죠 우리 모두들 ㅋ

@user-rm3bl3jj2v

4 жыл бұрын

난대체방학숙제에일기가왜있는지모르겠다. 맨날똑같은내용인학생은어찌쓰라는거임

아 옛날 서울사투리 넘 귀엽다,,, 크랩이 보여주는 옛날 콘텐츠 너무너무 좋아해요

90년대 초등학생이면 지금 나이 30대중반 ~40대중반인 사람들임... 아 옛날이 그립다, 탐구생활 개학하기 일주일 남겨놓고 미친듯이 했는데 ㅋㅋㅋ 일기,만들기,탐구생활,가족신문,그림,기행문,독후감.......개학 일주일 전부터 방학숙제 밀린거 미친듯이 했던기억이 새록새록

방학전 : 이 시간표대로 규칙적으로 살아야지!! 방학후 : 뭔 종이 쓰래기가 붙어있지?

@interprokeirin_is_so_sexy

4 жыл бұрын

(사실 그 종이 쪼가리 집에 들고가지도 않음ㅋㅋㅋㅋㅋㅋㅋ)

@d.unbreakable9475

4 жыл бұрын

실상은 가방에서 꺼내놓지도 않음ㅋㅋㅋ

@dvk1880

4 жыл бұрын

그게 집에 왜 붙어있음?

@user-cq6wt8vi8p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몰래 쓰레기통이나 서랍위에 붙혀놓은 애도 있었는디 ..ㅋ

@Drago0404

4 жыл бұрын

@@d.unbreakable9475 가방에 넣었다니...정말 참된 학생이었군요?!

저때는 스마트폰과 인터넷도 없었지만 밖에서 맘대로 뛰어 다니며 놀고 옆집 친구집가면 엄마들이 밥시간되면 밥해주고 참 정도 많고 재밌었는데

@thurica52

3 жыл бұрын

Windows 98?

@real8067

3 жыл бұрын

@@thurica52 95썼었죠.. 몇몇집은 NT쓰는애들도 있었음

@망곰택연

3 жыл бұрын

@@real8067 저때 NT는 서버용이나 워크스테이션용 컴퓨터에 들어가던 OS던데...

@user-yf1uo5qw2v

3 жыл бұрын

1998년까지는 인터넷도 없었음

@bongdam1113

3 жыл бұрын

티비에연결해서 팩넣어서하는 게임기 이름도생각안나네ㅋㅋ

탐구생활을 개학 전날에 몰아서 처리하고는 홀쭉하게 가져갔는데, 공부 잘하던 애들은 뭘 그리 붙이고 끼워왔는데 엄청 두꺼운 탐구생활... 어린 마음에도 참 감탄했었는데.

@yamiyami595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홀쭉하게 가져갔다는 말이 왜이리 귀엽죠 제 것도 얇디얇았던...ㅋㅋㅋㅋ

@user-cp9fc6zr9m

8 ай бұрын

돈봉투 껴넣어서 너도 두툼하게 만들어

애들 말 진짜 잘한다. 요즘 대부분 사람들한테 저런 인터뷰나 자기 생각 물어보면 끝이 항상" ~인거 같아요"로 끝나면서 약간의 회피성 대답이 대부분인데 저때 애들 정말 똑부러진다.

@user-ho2xm3eh3n

Жыл бұрын

그 저때 애들이 지금 우리랑 같은 또래라는거ㅋㅋ

콤파스로 원그리고 방학계획표짤때 참고민이많았지... 내가원하는대로 짤꺼냐.. 안혼나게 보여주기식으로짤거냐... 정답은 언제나 보여주기식이었지 ㅋㅋ

@Lini_5521

3 жыл бұрын

1학년때는 계획을 짠다는 것 자체가 설레여서 정성껏 계획세움.. 6학년, 어자피 안지킬꺼고 아무도 확인 안하는거 대충 짜자

@user-nh8vt3zj1x

3 жыл бұрын

와ㅋㅋㅋㅋㅋ 이거 ㄹㅇ내 맘이었다

@sunpoya

3 жыл бұрын

나는 국그릇 대고 원 그렸는데 ㅋㅋ

@user-qh2wd8jo7u

3 жыл бұрын

@초딩들 전 6학년 잼민인데 저희 학교는 저학년때까진 시키더니 고학년부턴 안시키더라고요

@park710

3 жыл бұрын

@@sunpoya 헐 나두 나만그랬는줄

봉숭아물 물들이기는 꼭했지 그리고 일기는 밀려서 써야 제맛

@user-jv7hm6ql4v

4 жыл бұрын

날씨가 없는게 함정

@user-dq2fi8uy4v

3 жыл бұрын

@@user-jv7hm6ql4v 거의 맑음하고 기억나는 날은 비, 흐림 정도?..

@user-pq6qc1xx4v

3 жыл бұрын

벼 락 치 기

@user-fl9vj1sb7r

3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안나는게함정

@chan87241

3 жыл бұрын

날씨 다 맑음 흐림 가끔비온거기억나면 비 눈 ㅋㅋㅋ

92년생인데, 진짜 ㅋㅋㅋㅋ 초딩때 방학숙제 개 많았음. 일기 뿐만 아니라 필독도서 독후감, 어디 박물관 같은데 가서 체험학습 인증해야 해서 매년 불국사 가고 ㅋㅋㅋ 나중에는 환경일기까지 써야해서 재활용한 거 주구장창 쓰고, 방울토마토나 봉숭아 꽃 키워서 자라는 거 관찰일지 쓰고, 방학 동안 1-2번 학교 가서 청소당번도 해야했음 ㅋㅋㅋ

개학 하루 남겨놓고 저 숙제를 다하는 게 제일 짜릿했지...

와 근데 옛날 애들 어휘력 진짜 좋고 말도 잘하고 버벅거리지도 않는다 진짜 대단한것같음

@enrriqueyoon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텍스트 문화의 독서시대와 지금의 영상시대와는 사고와 언변부터 차이가 심한건 확실해 보이네요

@user-pg2gj8cd3g

2 жыл бұрын

저기나오는애들 30~40대 다 벌써~

@user-zr3or4ex9v

2 жыл бұрын

형제가 많으면 말빨이

@user-vv7bv1ge4j

2 жыл бұрын

요즘 어린꼰데들 하고는 비교도 않되

@doublejay10

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중후반쯤 시기에 뉴스 볼 때 종종 아이들 인터뷰하는 거 볼 때마다 ㄹㅇ 답답해 죽는줄 알았는데 기자가 뭐 물어보면 전부 다 단답으로만 대답함 "좋아요" "재밌어요" "신나요" 저 시기가 ㄹㅇ 어휘력 노답 시절

스마트폰 없이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놀던 시대라 말을 다 또박 또박 잘하네

일기는 미루다가 마지막날에 몰아서 하는게 국룰이지 ㅋㅋㅋㅋ

그림 일기의 첫 줄은 항상 "오늘은 ~~~~~"로 시작 되었었지 ㅋㅋㅋ 어쩔때는 방학 끝날 무렵 벼락치기 해야 해서 자연식물 붙여오기 숙제 페이지에 작년 가을에 책 사이에 꽂아놓은 낙엽잎 붙이기도 했었음 ㅜㅜ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나무라지 않고 그냥 넘어가 주신 선생님께 감사.. ㅋㅋ

@user-nq1wu5gb5n

Жыл бұрын

맨 끝은 "참 재미있었다"

@user-yh6ny9fz3i

5 ай бұрын

나는 오늘…

일기는 개학 전날 몰아쓰기, 독서감상문 숙제는 책 맨뒤 줄거리 베끼기가 국룰 아님??? ㅋㅋㅋ

@naeudy

3 жыл бұрын

맨 뒤 줄거리 배끼기 나만 하는게 아니었구나 ㅋㅋ

@user-pk7ie8rh8w

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러고 있음 ㅋㅌㅋㅌ

@user-yk3om3jt2o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초등학생 다 똑같았네 진짜

@estheran1139

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ㅋ

@user-sr5tz5mr1l

3 жыл бұрын

그때 책은 신기하게 줄거리 있는 책이 많았음ㅋㅋ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1:27 저때 초등4학년 진입장벽 쌉헬이였네 ㄷ ㄷ..

@ojs424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뭘 배우기에 저게 헬인가요

@protein6197

3 жыл бұрын

@@ojs424 아저씨 저도 4학년때 뭘 배웠는지는 기억 안나네요~

@omygod1279

3 жыл бұрын

@@ojs424 틀

@user-so9yq6wj8u

3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는 다 배우지 않나? 초등때 배운거 같은데 간의소화기라면서 만들고

@user-mw8eg3dh1n

3 жыл бұрын

@팀재용 개소리하노 수능을 보긴 한거냐? 주입식 ㅇㅈㄹ하면 고3들한테 뒤지게 쳐맞지 ㅋㅋㅋㅋㅋㅋ 암기만 하면 누가 서울대 못 가냐 ㄹㅇ로 암기는 저때가 주입식 암기였단다

나는 무슨 오기가 생겼는지 탐구생활 찐으로 다하고 사진으로 인증하고 결과물 만들어서 제출했던 기억이...ㅋㅋㅋ😂😂😂

반백살 살고도...아직도 가끔 방학숙제 안해가서 선생님한테 혼나는꿈 꾼다;;;; 나름 개학 하루전 밀린 탐구생활과...그림일기...만들기 그림그리기.. 곤충채집 숙제는 어린 나에게 큰 트라우마였나보다...ㅋㅋㅋ;;;

3:20 ㅜㅜㅜㅠㅠ강아지 안겨있는거 완전귀여워

@user-fj9zx1hk7z

3 жыл бұрын

인죵여

@syoon5437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죽었을듯 ㅠ

@user-pl2iu8fs5d

3 жыл бұрын

@@syoon5437 왜 굳이 그런 얘기를 하지?

@user-yd3dj3th3m

3 жыл бұрын

@@user-pl2iu8fs5d 사실이잖아?

@user-yd3dj3th3m

3 жыл бұрын

@이미화 겁쟁이

0:53 박자 지린다;;

@ggilggil360

3 жыл бұрын

온 식구들이요 이욜 비트 좀 탈줄 아는 놈인가

@user-oz4ws3ci5j

3 жыл бұрын

이 댓을 본순간 옛날으로 돌아갈수 없었다

@user-gn8tc5kl3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래퍼꿈나무

@dropthatv168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쳐웃었네 아 ㅋㅋㅋㅋ

@jhb0207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술이 좋아져도… 저 시절이 너무 그립고 좋네요!!! 마음이 너무 편해지네여!!

애들말투가 진짜 다 차분하고 어른스럽다..요즘 잼민이들ㄷㄷ

사실 말만 다 저렇게 했지 사실 일기도 귀찮았고 탐구생활도 간단하지 않았음. 서로서로 거짓말 하는 거엿지

와 이때 애들 말 진짜 잘한다

@user-ob3sh9ir2d

3 жыл бұрын

어휘력은 점점 퇴화하는 듯...

@user-br4mk9it7x

3 жыл бұрын

@@user-ob3sh9ir2d 진짜 ㄹㅇ

@chomin123

3 жыл бұрын

@@user-ob3sh9ir2d 힝

@pinknuts

3 жыл бұрын

요즘 잼민이들 말만 줄여쓰니 언어 퇴화하지

@kmh660728

3 жыл бұрын

@@pinknuts 이분도 퇴화된듯

여름방학 때 숙제고 자시고 그냥 계곡 가서 가족들이랑 신나게 놀았던 기억잌ㅋㅋㅋㅋ

지금은 다들 40대초반정도가 되셨을거 같네요..어느시대든 어린이들은 참 순수한거 같아요

진짜방학숙제는 밀려서해야하는 조급한맛이잇지 근데진짜순수하긴순수햇다 저때가

@no1.PeterCech

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매일 써야돼는 일기장마저 밀리는건 덤이죠ㅋㅋㅋㅋㅋ담탱한테 좆나 맞을까봐 없는일을 있는것처럼 대충 꾸며서 썼던때가..벌써 15~16년이 지나버렸네요ㅎㅎ

@no1.PeterCech

3 жыл бұрын

@2020공허해 저도 복제는 생각도 못햇네욬ㅋㅋㅋㅋ

@user-uk3fy7yv3w

3 жыл бұрын

책상에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한 하면 쓸수가 없는게 일기임ㅋㅋㅋ

@ansyd81

3 жыл бұрын

조급한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m9kr7xo4e

3 жыл бұрын

ㄴ ㄴ 방학숙제는 제껴야짘ㅋㅋ

관찰일기와 EBS 여름방학 방송 시청은 필수였고 독후감이랑 등등....

@cnp91

4 жыл бұрын

독후감 책맨뒤에 줄거리요약배낌ㅋ

@gykim4373

4 жыл бұрын

아아 관찰일기 ㅎㅎ

@user-pn2lk6ki8f

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반별로 청소당번 때문에 한 번 나가는것도 있었지요.

저때로 돌아가면 소원이 없겠다...

@user-oq3id2vj2d

3 жыл бұрын

다시 저시절로 돌아가서 사세요 ㅋㅋ 물론 지금 물가 지금 문화를 그대로 적용하면서 ㅋㅋ 아니 그냥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살죠? 아니 그냥 일제시대로 돌아가시는건 어떠실지

@taeum9939

3 жыл бұрын

@@user-oq3id2vj2d 혹시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user-ki3hz5ij2c

3 жыл бұрын

@@user-oq3id2vj2d 왜그냐,,,일은 하고 사냐? 친구들은 있고? 예쁜옷들은 살수있고 입을만 하고?

@iS2F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로 돌아가고싶네요 물론 지금 지능,기억 재능 다 가지고 ㅋ

@user-oq3id2vj2d

3 жыл бұрын

@@iS2FM 이게 정답이지..

애기들 넘나 이쁘다. 지금의 아이들과 뭔가 다른 느낌. 기자분도 넘 좋아요.

일기의 적당성 최고:8줄 이상 애매모호:6~7줄 날 때리슈:4~5 쉬팔 걍 즐겨:1~3

@fingerwag

3 жыл бұрын

그이상은 안나오자 ㅋㅋ +국룰 음식 맛있었다 논거 재미있었더

@user-qb4ex2xn4s

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날씨가 맑았다.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참 재미있었다 끝

@user-ks4xe1rf8k

3 жыл бұрын

실제 내 초6 일기장 발췌 1999년 8월 15일 날씨 맑음. 나는 오늘 국태네집에서 만화를 그리면서 놀았다. 참 재미 있었다.

@sanmicheal6754

3 жыл бұрын

@@user-ks4xe1rf8k 쉬팔 그냥 즐겨 등급에 해당

@hxe_on

3 жыл бұрын

@@user-ks4xe1rf8k ㅋㅋㅋㅋㅋ

서울사투리가 이런거구나

@user-rt6sr1cl3r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없어진 그때 그시절 서울만의 특유한 억양..

@user-br4mk9it7x

4 жыл бұрын

미달이랑 말투가 똑같음

@YC-bk1sn

4 жыл бұрын

뒤에 ~요 자를 ㅈㄴ게 붙힘ㅋㅋㅋ

@user-nz1ow6db8e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지역만의 특유의 사투리가 어느 지역이든 다 있었음

@user-zl6jr8jg5b

4 жыл бұрын

와 인정 ㅋㅋㅋㅋㅋㅋ

저땐 컴퓨터나 폰도 없어서 날씨 알아보는 방법이 없어서, 일기 쓸때 그냥 다 지어냄 ㅋㅋㅋ 신체 건강하게 뛰어놀고 동네 꼬맹이들이랑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 생각해보면 컴터랑 폰 없을때 애들이랑 송사리도 잡으면서 더 재밌게 놀았음ㅠ 추억

꺄악!! 추억의 탐구생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바쁜건 엄마ㅋㅋㅋ 너무 공감간다ㅎ

저 시대 아이들 말투가 오히려 지금보다 더 어른스럽고 점잖은 것 같네요 ㅎㅎ 말투도 또랑또랑하고 야무지고... 이 분들이 지금 40대라는거죠...? 시간 참 ㅜㅜ

@user-li7kd6fc4y

3 жыл бұрын

요즘애들도 보여주기식은 잘하는아이들 있어요

@user-zc8kk1iv1d

3 жыл бұрын

30대후반에서 40대 초반일듯

@user-pp4su8yo6e

3 жыл бұрын

지금 애들은 정말 말투자체도 맹~~ 하고 갑갑~~~하죠. 고로 애들 교육 잘시켜야함.

@AbitchInMyJesus

3 жыл бұрын

@@user-pp4su8yo6e 다 스맛폰해서 전두엽 발달 안돼서 애들 언어구사력 떨어짐요 ㅠ

@user-pp4su8yo6e

3 жыл бұрын

@@AbitchInMyJesus 헐..그런 과학적인 원인이 있었단 말인 가요? 요즘 10대들과 대화해보면 하나같이 어.... 그게요... 음.... 모르겠어요... 이런식.ㅋ 문제 생겨도 아... 하고 해결할 상각을 못함. 그런거보고 사실 요즘 애들이 대체적으로 모지란가? 아님 너무 오냐오냐 커서 떠먹여주는거 아니면 스스로 생각을 못하나? 라고 생각한적이 여러번 있거든요..

일주일전....아직 좀 남았어....5일전 아직...괜찮아....2일전 엄마 ㅠㅠㅠㅠㅠㅠ , 엄마가 꼬박꼬박 일기 쓰랬지?!!! 욕한사발 먹고 울면서 엄마서포터 받으면서 만들기숙제, 그림그리기, 없는곤충 관찰일지, ebs몰아서 듣고, 어제오늘 있었던일 나노단위로 40일 만들기+구라섞어서 일기장에 40일치 보고했지...진짜 방학숙제 개헬 ㄷㄷㄷㄷ

@user-cg1no1uc7y

3 жыл бұрын

ㅆㅇㅈ ㅋㅋㄱㅋㅋㄱㄱㄱㅋ

@user-kj7sf3il5m

3 жыл бұрын

기상청 들어가야돠자너~

나 국민학교때네 탐구생활 똑같아 ㅜ 일기 좀 밀리면 모아둔 신문으로 날씨 찾아서 그림일기씀 ㅋㅋ

그립다. 젊었던 우리 엄마 아빠. 가장 큰 고민이 그림일기였던 나.

이렇게 순수했던 시절이.. 요즘 커뮤 잼민이들 보면 참 나라가 어쩌다 이리됐나 싶다ㅋ.ㅋ

@user-kg9lc1pm5v

3 жыл бұрын

ㅈㄴ가관임

@user-sd6ej2hl5p

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될 정도

@user-dv4bi5ik5q

3 жыл бұрын

@@user-qz4sm9lk7u 딱 내가 초중딩 때 가지고 있던 생각

@user-ng7jf8gt1l

3 жыл бұрын

@@gameboy-fm3cg 그러기엔...요즘 청소년들 전부 멍청해짐 커뮤에 뇌가 찌들어서 문장 하나 이해하지도 못하고 단어를 몰라서 어휘력도 저하되고ㅜ 자극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니까 성격 가치관도 이상해짐ㅜㅜ

@user-se5ie1xt1z

3 жыл бұрын

@@gameboy-fm3cg 죽음이나 각오하라고요....? 말이 너무 심하신 것 같은데요. 반말 사용하는 것도 그렇고....

1:25 저 아이는 나중에 커서 뼛속까지 이과가 됩니다

@M1J3_K

3 жыл бұрын

이과라서 흐ㅡ뭇합니다

@user-dm5bz4sw9k

3 жыл бұрын

이과라서 불ㅡ편합니다

@Leah-ut5hg

3 жыл бұрын

@@matjota 곱하기를 먼저 해야돼요.

@SilChin1257

3 жыл бұрын

@@matjota 초등학교4학년...때 배우는걸

@어쩔뚜비_UJTB

3 жыл бұрын

뭐야 저 컨셉충은 어이가 없어서

애들 전부 너무 귀여워요^^ 방학때마다 매 번 계획표는 열심히 만들었으나....;;

아, 생각나요. ^_^ 방학식 전날 방학 생활 계획표 그리고 탐구생활 받고 여름방학 숙제로 했었는데...... 요즘 초등학생들도 탐구생활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일기도 있었지요.

방학막날에 내 기억이 타노스당해도 어떻게든 일기와 날씨만큼은 지어냄

@user-qj6mc5fy2b

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cb2jt7cm4q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user-cc8ss4ds6d

4 жыл бұрын

와., 날씨지어내는거 진짜 디테일ㅋㅋ

@user-eh6ph1tf5e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왜냐하면, 그래서, 어쨌든 이거 쓰는게 국룰임ㅋㅋ

@user-ks7zv9xz9b

4 жыл бұрын

난 맨날 맑음에 동그라미 표시 쳤는데 ㅋㅋㅋ

저 뉴스가 나왔다는 1990년에 국민학교 6학년이던 나는, 여름방학이지만 온갖 학원과 문제집에 시달려야하는 초등학교 5학년 아들에게 너무 미안한 어른이 되어버렸네...

@0.K.J.W.0

4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우린 그래도 방학이면 어떻게 놀까부터 생각했었는대 지금은 너무나 경쟁이 심해져서 현재 우리부모님들은 지금같은 경쟁적 사회구조에서 어쩔수없다라는 말 외에는 할수있는게 없네요.... 그래서 오히려 아이들의 꿈이 사라져가는것 처럼 느껴지기도하구요....

@hini6276

4 жыл бұрын

헐 .... 저만 초6인데 맨날 노나요 ...

@user-kh8lc5wz3i

4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잘못하신거아님 세상이 너무 빡빡한거지.. 행복하려고 공부하고 난리치는데 정작 제일 행복해야할나이는 공부하는나이고 공부하고 돈벌어보니 40 50대인게 현실이다.... 심지어 돈을 많이못버는 실패한사람들도 많지....왜그렇게 시험과 경력과 돈에 시달리며 살아야하는지.... 그래서 얻는것이무엇인지...차라리 공부를 미루고 그시간에 더 놀라고하고싶음..

@hakaku24

4 жыл бұрын

@@user-kh8lc5wz3i 차라리 공부보단 기술을 배우는게 더 좋은것 같음. 기술은 공부처럼 답이 없지 않음. 기술 배워서 자격증 겁나 따놓으면 인생 별거 없음. 근데 사람들 인식이랑 사회적 분위기가 문제지...

@takaki1879

4 жыл бұрын

난그래도.... 공부를 한다

2:04 머독님 옛날에도 역시 긍정적이셨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Smile........

2 жыл бұрын

ㅅㅂ ㅋㅋ 나만 이 생각 한 게 아니었네

방학숙제 매번 미뤄서 방학끝나기 며칠전부터 한다고 피똥쌌음 담엔 꼭 제때제때해야지 해놓고 또반복 한번도 제때해본적 없는듯ㅠㅠ

2:42 개귀야워 ㅠㅠㅠㅠㅠㅠㅠㅠ순수해

@hayden1958

3 жыл бұрын

요즘 잼민이 새끼들은;;

@sibal11

3 жыл бұрын

지금 누군가의 아버지일꺼에요...

@user-qu4ez1vc3o

3 жыл бұрын

애기 귀여워 ㅠㅠ ???:우리아버지에요

@jaammini

3 жыл бұрын

@@hayden1958 요즘 잼민이새끼 여기있습니디

@ryuutrefyyr

5 ай бұрын

지금 아빠 되어 있을꺼임

방학계획표를 짜지만 저대로 지킨적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은 그냥 먹고놀고자다가 개학2일전에 폭풍숙제ㅋㅋㅋㅋㅋㅋㅋ

@user-ho5uc8hc8l

3 жыл бұрын

개학바로 전날 11시에 하는디 나는

아날로그 시절 아이들이 확실히 지금 아이들보다 표현력등 말을 잘한다.

이땐 몸도 마음도 건강했던 시절 들로 산으로 물로 ,,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고 실컷먹고 맘껏자고,, 아무걱정 없던 행복했던 시절,,

00:39 애기 왤케 이쁨 ;;;

@kim-ql2is

3 жыл бұрын

@@user-cd3sv9cv3t 잘생긴 남자애기 댓글 찾아봐

@syoon5437

3 жыл бұрын

뒤에 나오는 남자애도 잘생겼네 ㅋㅋ

@swanlole

3 жыл бұрын

@@user-cd3sv9cv3t 남녀차별하지말래 ㅋㅋ

@Seoul-university

3 жыл бұрын

@@user-cd3sv9cv3t 뭔 찐따같은 소리지

@julian6744

3 жыл бұрын

@@user-cd3sv9cv3t 피해망상 대한민국페미 클라스

휴대폰도 없던 시절인데 어찌나 바빴는지 ㅋㅋㅋ 할 건 왜 그렇게 많고 ㅋㅋㅋ 정말 쉬지.않고ㅜ놀았는데

@user-vn7zn1qt8i

3 жыл бұрын

ㅇㅈ 오히려 폰없던시절이 훨씬 바빴음ㅋㅋㅋ 그땐 침대에 누워있을 시간이 어딧엌

@user-bg1fc9ck3q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멀리사는친구도 집을 다 알았지

@user-hb7cf2ez7n

3 жыл бұрын

놀곳이 많았죠 지금은 아이들 놀만한곳이 놀이터밖에는 없음

@user-xh6mv1yp1w

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우리의 놀이터는 냇가아니면 오락실

@user-sv5so9bz4y

2 жыл бұрын

눈뜨자마자 놀러나가고 싶어가지고 알아서 씻고 옷갈아입고 밥챙겨 먹음ㅋㅋㅋ 친구가 밖에서 아파트 떠나가라 ○○아! 부르면 호다닥 밖으로 뛰어나가야됐음 ㅋㅋ 근데 이제는 나도 그렇고 울아들도 아침에 눈뜨자마자 스맛폰 태블릿pc 충전되어 있는지 확인 하기 바쁨ㅠㅠ 그리고는 다시 이불속.. 유치원생때 부터 혼자 나가 놀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유치원생 아들 혼자 밖에 내보는게 상상으로도 안됨 ㅠㅠ

일기쓸 때 날씨 틀릴까봐 기상청 전화로 하면 다른 날짜 날씨 들을 수 있어서 그걸로 적어두고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ylee1953

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 완전 잊고있었는데 기억나네요ㅎㅎㅎ

@Nangt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로 돌아가고싶네... 순수하고 모든게 즐거웠고 세상걱정없던 시절로...ㅠ

인터넷은 우리삶을 편하게 해주는과 동시에 삶의 많은것들을 놓치게 한다 저땐 몸으로 눈으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고 했지만 지금은 컴퓨터앞에 폰앞에 간접체험만 하는거 같아 안타깝다...

@littlemongoose354

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워할 필요 없습니다.. 조카한테 그렇게 말했는데, 오히려 편한세상을 빨리 접하지 못한 삼촌이 안타깝다고 하더군요.

@user-pj9gq5do8l

3 жыл бұрын

@@littlemongoose354 전혀요 저때가 훨씬 좋았죠ㅋㅋㅋ말이되는소릴ㅋㅋㅋ

@user-qf9ef5ui2x

3 жыл бұрын

@@user-pj9gq5do8l ㅜㅜ 안타깝네

@user-lt9lg6ex6k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자신이 10대때 본것이 자신의 취향이 된다는 경향이 있답니다

@user-lo5pz1sl9o

3 жыл бұрын

바부냐 uhd 화질이면 진짜보다 더 진짜로 보여 안만져두되... 새균만 옮아서 저때는 해충약도 많이 먹었지..

일기가 제일 스트레스 ㅋㅋ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같은 나날의 연속인데 어른처럼 짧게 그날의 느낌, 감상만 짧게 한두줄만 쓰면 혼나고 ㅋㅋ 억지로 에피소드 지어내는것도 짜증나고ㅋㅋ 얘네들 나랑 나이 비슷하겠네 85년생인데

@Hiho-cs9zy

4 жыл бұрын

난중일기 아닐까요??ㅋㅋㅋ

@user-rm3bl3jj2v

4 жыл бұрын

공감.대체일기를왜써야지모르겠다 똑같은일상을지어서써야하나??

@user-um6vs7eh7c

3 жыл бұрын

35세이시면 결혼하셨겠네 ㄷㄷ

@user-zt6hp6eo6f

3 жыл бұрын

@@user-rm3bl3jj2v 그냥 애들 맞춤법 이나 이런거 확인하려고 하는거

@BITTERSWEETSW

3 жыл бұрын

동갑친구님 반가워요 ㅋㅋㅋㅋㅋ

진짜 초등학생때가 제일 행복했음. 쉬는시간마다 공기하고, 점심시간에는 오재미하고 (피구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학교 끝나고는 놀이터 가서 탈출 놀이하고 ㅋㅋㅋ 그래서 건강했는데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점점 애들이 체육시간에 자유시간을 줘도 앉아서 수다만 떠니, 초딩때는 축구/피구 하게 자유시간 달라고 쌤 졸졸 따라다니면서 졸랐는데 ㅋㅋ 점점 몸이 굳고, 체육시간 준비체조가 어른이 되면 곡소리나는 운동으로 바뀐다고 했는지 깨닫는 몸이 되었죠.. ㅋㅋㅋ

아 그립다 진짜.. 저때는 마스크도 없었고 학원 다니는 친구들은 있어도 저녁까지 같이 놀이터에서 뛰어놀고 엄마가 밥먹으라고 부르면 들어가고 그랬는데..ㅠㅠ

입학은 국민학교 졸업은 초등학교인 세대인데 방학숙제도 싫었지만 일기쓰는게 제일 힘들때...... 그래도 돌아가고 싶은 시대

@user-tl6ox8cl2e

4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있던일 다 기억해 내야해서..

@jongjinyoo7694

4 жыл бұрын

@@user-tl6ox8cl2e 맞아요~~ 그래도 저는 한번 그러고 싶어서요~~!!

@eunjoo1818

4 жыл бұрын

88년도 87년도생??

@user-zc9pp3pl2y

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면 80년중후반쯤 출생자분들이시구요!

@user-ei1ej1lg5u

4 жыл бұрын

ㅋㅋ 일기쓸때 칸채우려고 쓸데없이 "나는 오늘"필수

저 시절이 그리운건 선진국처럼 막 잘살지도 않았고 후진국 처럼 너무 못살지도 않았기에 적절하게만 살아도 평타는 치는 세상이니깐. 그리고 디지털과 코로나로 뒤덥힌 지금 세상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인정이 가득했으므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야 재미를 느끼는 시절이므로. 세상은 너무나 각박하고 스펙쌓기와 물질적으로 변했다.

@user-ds6xi7ys7k

3 жыл бұрын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친하게지내고 그랬는데 집열쇠 깜빡하면 옆집에서 있다가 엄빠오면 집가고ㅠ ㅠ

@vitamin621

3 жыл бұрын

00년생인에 저 어릴때만해도 옆집애랑 친해서 맨날 같이 놀고 걔네집에서 밥먹고 자고 놀이공원가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지금은 다 떨어져서 아파트 사는데 옆집 어떻게 사는지도 모름 인사도 안해봤음;; 오다가다 봐서 가족구성원만 알음ㅋㅋ

@user-zn6dx5xy3w

3 жыл бұрын

@@user-ds6xi7ys7k ㄹㅇ 10년 전까지만 해도 집열쇠 잃어버리면 옆집가서 몇시간동안 놀다왔었는데ㅋㅋㅋㅌㅠ 아랫집 동생이랑 맨날 놀이터에서 놀고

@snowltv

3 жыл бұрын

동네에서 애 하나 없어지면 온동네 사람들이 찾으러 다니던 시절이었죠 ㅠㅠ

@user-yf4gd5lg2r

3 жыл бұрын

역시 사람과 사람과의 정이 중요함

애들 너무 귀엽다 ~ ㅎㅎ

0:00 선생님 미인이시다💜

0:30 맨날 쌤이 저 방학계획표 쓰라하면 잠자는 시간에 꿈나라로~ 쿨쿨zz 하고 달별 그리는거 국룰 아니냐

@user-tb4nr8pf7j

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vj8th3oe3n

3 жыл бұрын

초승달이 수면모자쓰고 자는 눈

@user-vc1bz1jd5p

3 жыл бұрын

있어보이려고 수 면 적어놓는 부류도 있었죸ㅋ

개학 전 날에 설렜을 사람 있나?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하면서 짜증냈지ㅋㅋㅋ 그리고 지금 애들은 기상,아침밥,pc방,수면 이러던데 점심,저녁밥 pc방에서 다 해결하고 ㅋㅋ

@user-xr1pg4th3k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지금 성인되서도 느끼지만 급식때 할 수있고 가성비좋은게 pc방임...

@khackers

4 жыл бұрын

3만원이면 노는거부터 식사까지 다 한다 꺼ㅡㅡㅡ억

@user-zq2nv7lk2l

3 жыл бұрын

내가좋아하는 친구 볼생각에 설레기도 했었긴 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콤파스로 예쁘게 원그려서 만들었던 생활계획표는 지키지도 못하고 일기는 개학바로전에 몰아쓰던 그때가 진심 그립다ㅠ

@user-cp9fc6zr9m

8 ай бұрын

콤파스까지 쓰다니 엘리트엿네

와~~ 추억이 새록새록~~ 저때로 돌아가고싶으당~~ㅜㅜ

이상하게 수수깡으로 숙제하는게 불편했던 시절...ㅠ 그래도 추억의 영향 때문에 그립네요~ ㅎ

@dd-rw8ey

4 жыл бұрын

수수깡 진짜 싫었음.. 촉감부터가 이상

@DPRK_President_MoonJaein

4 жыл бұрын

수수깡 붙이려고 본드 칠하면 녹고 이쑤시개로 고정하면 고정이 안되고 대환장 파티 ㅋㅋ

@Rmdak_DKD

4 жыл бұрын

수수깡 재료까지는 샀는데 만들기는 안하죠ㅋ 그냥 부러뜨리는것이 더 재미있었는데 ㅎㅎ

@gkrtjd333able

4 жыл бұрын

숙제로 만든 수수깡 학교로 들고가다 다 부러지고 난리였음..ㅋㅋㅋㅋ

@하지마이상해

4 жыл бұрын

나만그런게 아니였군 ㅋㅋㅋ

0:36 애기 진짜 귀엽고 이쁘다 ??? : 우리 어머니셔

@user-xq7dk9tf7r

3 жыл бұрын

ㅈㄴ 이쁘긴하네

@user-en4dz9cz3s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쁘게 컸을듯

@cheeksmomy

3 жыл бұрын

눈썹모양 오똑한코 초롱초롱 눈망울 완벽

@DUBAB

3 жыл бұрын

무슨 아역배우보는줄ㄷㄷ

@user-eu4br7ml1l

3 жыл бұрын

정려원 닮았당

ㅎㅎ 저시절 탐구생활 때문에 라디오로 방송들으며 숙제하고 ㅎㅎ 방학남기 일주일 전부터 만들기 그림그리기 일기쓰기 했던 기억나네요. 당시 곤충채집으로 숙제가 있어서 근처 산에 가서 매미, 하늘소, 풍뎅이, 나비, 사마귀, 메뚜기 등등 잡아서 채집통에 담아 마치 하루 일당 치룬것처럼 의기 양양하게 내려 왔던게 생각나네 요샌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