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개로 술 너무 드셔서 취한 손님도 진상이죠. 업장과 친분이 있고 대관하셔서 서로 다 아는 사이라면 모를까 디너같은 경우는 오픈공간에서 꽐라되셔서 민폐 끼치는 분들도 심심치 않게 봅니다.

@user-xu5on3gr6v

4 жыл бұрын

술 너무 먹고 취해서 꼬장부리면 진상이 아니라 짐승이죠ㅋㅋㅋ

@Mint_Leopard

4 жыл бұрын

진상은 사람이고 그건 개라고합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이건 꼭 오마카세만 해당되는게 아닌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예의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꼭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원의고충을 알아가는 이런 컨텐츠도 좋네요!

사람 대 사람이라고 하신것이 정말 와 닿네요. 저는 무뚝뚝한 스타일인데 쉐프님께 맛있어요 한마디를 건넬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팩트 : 진상들은 이런 영상 안본다

@user-qx7th4oq3x

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자기 얘기라고 생각을 안할걸요 ㅋㅋ 보통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라서

반말도 나이 지긋하신분께서 점잖게 하시면 괜찮은데 그런경우는 진짜 가뭄에 콩나듯 있음

꼭 필요하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취지의영상인것같습니다 손님입장에서도 지겨야할매너인듯 아직 오마카세 를가본적이없지만다음에가게된다면 오늘의영상꼭기억하고있겠습니다 어느식당을가던지손님도매너있게행동해야대접을받을수있겠내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예의를 차려서 손해보는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오마카세 다녀오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멘토와 멘티의 멘토링 처럼 조언을 잘 해주시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약잡기 꽤 어려운 식당에 예약을 했다가 갑작스러운 출장 때문에 취소를 해야해서 전화를 걸어 죄송하다고 했더니 오히려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에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노쇼가 그렇게 흔한 줄 몰랐네요. 내가 고객이건 뭐건 약속을 못 지키게 되면 알려줘야 하는 건 상식인데... ㅡㅡ

이번콘텐츠는 스시야뿐아니라 모든 레스토랑에서 참 유용하고의미있는콘텐츠네요 재밌게봣습미다 ~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음담패설 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격떨어지는 사람이 많다니....

@Jhgtf654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좀 놀라웠는데 2-3일에 한번씩 일어난다니... 와.... 무슨 성범죄를 대 놓고 그것도 밥 먹으면서.. 진짜 js네요..

코우지 쉐프님...2번 반말은 한국문화 아니에요.. 어느나라 어느인종에나 있는 나이만 든 꼰대, 졸부가 된 무개념, 돈있는 내지 재벌 갑질류에요... 똑바로 배우고 가정, 인성교육 잘 된 사람은 안그래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

@user-qz4dh7ue6y

4 жыл бұрын

@망하면짖는개새끼 그러니까요, 가정교육 인성교육 잘 된 사람은 안그렇고요. 어느나라에나 있는 문제입니다. 지금 댓글 다신분도 누구보라고 댓글 달아주신건데 반말로 적으시나요? 개인생각 표현하실꺼면 제 댓글에 다시지말고 영상에 댓글을 다시던가요.

@user-ls6ff2pz9n

4 жыл бұрын

eunsang lee 영어는 반말이란게 아예 없음 외국인들이 한국와서 제일 당황하는것중하나가 존댓말임 한,중,일 유꼰문화에서나 통용되는 악습이지

@user-md3qb8gw6t

4 жыл бұрын

이원석 어른에게 쓰는 격식있는 언어랑 따로 분류되어 있는데 또 존댓말 없다 무새 등판했죠 미국 가서 노년층한테 해이 왓섭 하이 이래봐라 무슨 취급 당하나

@user-qz4dh7ue6y

4 жыл бұрын

@@user-ls6ff2pz9n 음.. 글의 요는... 각 나라의 언어에 대한게 아니고 사람의 인격에 대한거죠. 그리고 미국언어에도 존댓말이라고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높임말? 예의있는 단어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대학원나왔고 오 꽤 오랜기간 지내봐서 문화에 대해선 잘 알고 있어요. 상대방을 대하는 사람의 인격문제이지요. 이원석님도 제 글에 반말로 댓글 다시네요? 이건 누구보라고 하시는 건가요, 의견 표현하고 싶으시면 영상에 본인 댓글에 표현하세요 제 글에 반말로 하지마시고요.

@jj_3

4 жыл бұрын

한국 문화 맞음

15:32 기본은 사람 대 사람 입니다.. 손님도 사람이고 서비스 하시는 분들도 사람인데,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분들 이 많죠.. 코우지상이 하시는 말 아주 공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ㅎㅎ 일하시는분들도 더 기분좋게 손님들을 응대해줄수있는거고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일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존중해주고잇다라는 에티켓들을 알려주면서 사람들의 인식이 더 좋아지고 인격이 높아지며 이런것들은 결국엔 나중에 한나라의 인격이될수도있다라고 봐요 대한민국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런 인격잇는 사람들이됐으면좋겠습니다 ㅎㅎ

뭔가 예상한 JS들이 대부분이긴 하네요 ㅎㅎ 사진부터 노쇼까지! 그 중에서는 음담패설이 가장 충격이었어요. 오늘도 역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코우지솊!!!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스시코우지에서 음담폐설 손님은 한번도 본 적이 없었는데...그 말은 저도 좀 충격적이었네요

그나저나 여자 요리사님 인상이 뭐랄까 요리만화에 나오는 총명한 주인공 닮으셨넹 ㅎㅎ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말씀듣고 보니 이미지가 연상되네요~

@05jun

3 жыл бұрын

Sdrrezrssef

내일 오마카세 처음 경험하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맛있게 드시고 첫경험 리뷰주세요

20살 초반에 남자친구랑 오마카세 갔었는데 가자마자 옆 테이블 40대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 여자분이 둘이서 저희 엄청 쳐다보고 귓속말 하면서 쳐다봐서 기분 매우 안좋았어요ㅠ 그래서 웃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니 쉐프님이 무슨 일 있냐고 여쭤보셔서 쉐프님께 죄송했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8:50 "왜 그런거죠?" -> 못배워서 그래요...

영상 잘 봤습니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이라 순한맛 진상중에 베스트 꼽은것 같네요 ㅋㅋ 출현 빈도는 낮지만 상상도 못할 순혈 미친자들이 오면 일에대한 환멸감이 들더라구요..

저렇게 비싼돈주고가는 스시집도 진상이많은데 객단가 낮은 편의점은 정말 진상비율이 상당합니다. 10년정도 운영했는데 정말 우리나라에는 못배운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sejonggong

4 жыл бұрын

저는 점장님이 손님이 반말하면 너도 반말해 내가 책임질게 라고 하셨어요

@minsjang9467

4 жыл бұрын

@@sejonggong 캬 갓장님

@hanjungkim6404

3 жыл бұрын

Sejong Gong 캬~~

@user-rc6fj1dc1k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졸업하고 PC 부품값 좀 벌려고 맥주집 알바 해봤는데 거기도 상당했음 ㅋㅋ 내 주변에는 없는거 같은데 의외로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게 신기했음

@rhombus3815

3 жыл бұрын

@@user-rc6fj1dc1k 진정한 갑인적이 없었기 때문에 서비스 직종에게 함부로 하는 것에 묘한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사건 이후.. 승무원에게 진상부리는 사람이 더 늘었다는걸 보면 사람들의 심리가 어떤지 알 수 있죠.'아 저정도까지만 아니면, 어느정도 해도 되는거였네~' 라는 마음이 은연중에 생기는거죠..ㅎㅎ

5번은 상식이죠. 보통 음식사진정도는 많이 촬영을하는편인데 쉐프님사진을 동의없이찍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오마카세 업장 갔을때 궁금한점 있어요!! 앵콜스시가 있을때 단새우우니같은 비싼 초밥 말해도 되나요?? 또 하나는 중간에 나오는 장국도 더 달라 해도 될까요!? 궁금합니다! 이제 막 오마카세 입문해서 여쭤봐요ㅎㅎ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의 오마카세 잡학사전1/2 보시면 상세히 나옵니다

제목보고 스시 오마카세만의 에티켓이 있는건가 했는데ㅋㅋㅋㅋ 식당에서 많이 일어나는 JS손님들이네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모든 식당에 포함되는 내용이죠

서비스업에서 이런 말씀하는게 쉬운게 아닐꺼 같은데 많이 배웁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노쇼, k-반말, k-진상, k-꼰대 많이 겪어보셧네요.. 꼭 스시야 가 아니더라도, 사람사이 기본적인 매너에 대해서 잘 짚어 주셨습니다.

어디서나 필요한 기본적인 예의라... 그걸 안지키는 사람이 꽤 많죠.... 제가 만난 제일 최악은 옆에서 소리지르듯 애기하고 담배피러 왔다갔다거리는 사람있었는데... 남이 밥먹는데 담배피러 왔다갔다 거리지 맙시다... 그와중 못참아서 조금만 조용히 애기해달라고 했는데 소리 줄여주셨던...ㅎㅎ....

셰프의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일식에서는 닷지에 앉는것도 쉐프와의 일종의 소통으로 봐서 그냥 쉐프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무턱대고 닷지에 앉으면 안된다 뭐 이런걸 어디서 본적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오마카세는 보통 예약제이긴 한데 예약제가 아닐 경우에는 쉐프하고 안면이 없으면 닷지에 그냥 앉으면 안되나요??

그 카메라 찍을 때 허락을 맡으라는 것이 음식 사진도 포함되나요?? 지금까지는 음식 사진을 찍을 때 허락을 맡을 생각은 못했네요 ㅠㅠ

박소정 셰프님께서 말씀해주시니 더 잘 들리네요

1. 음식 찍는건 몰라도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찍을때는 동의 없이 찍는것 2. 다른 손님에게 들리게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것 3. 식사시간을 지나치게 오래걸리는 손님 4. 반말을 사용하는 손님 5. 무리한 요구를 하는 손님 6. 노쇼, 예약하고 안오는 손님

예약금을 미리 받았다가 당일 노쇼는 환불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7:40 식당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기본 예의를 지켜주세요. '연령 차이가 나면 반말하는게 괜찮은게 아닐까?'라고 코우지 쉐프님이 물어볼 정도면 반말하는 손님이 너무나 만연하다는 반증이겠죠ㅠㅠ

공감합니다!

혹시 모르고 실수할수있는것있나... 하고봤지만 머 이건 너무 기본적인것들이네요. 음담패설한다는데에서 너무 놀랐어요. 제정신인가 -0-ㅋ

가끔씩은 이런 영상을 올림으로 인하여 셰프님들과 손님들간의 서로간의 불편한점이 개선이 될 수도 있다는점이 좋은것 같습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취지를 좋게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악의 진상 : 샤리 위에 우니 얹을때 큰소리로 우니 갯수 카운트하면서 셰프한테 부담주는 손님

@lksh4031

4 жыл бұрын

별의별 등쉰이 다있노...허허

@user-bk7xi1nh1j

4 жыл бұрын

@@user-zz1ch2dl5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ttcarpenter533

4 жыл бұрын

우니가 뭐에요??

@user-bm4hm2sq6k

4 жыл бұрын

뭔 그딴새기가 있어 ㅋㅋㅋㅋ

@djru1101

4 жыл бұрын

@@user-zz1ch2dl5t 순간포착 리스펙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에 자막을 넣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cc자막이라 설정을 하시면 한글/여어/일어까지 가능합니다

코우지 셰프님 혹시나 시청자들 불편할까봐 계속 배려하려는 마음이 느껴져요 ㅎㅎ 코우지님의 인품은 참 좋으신분 같네요 ~~ 꼭 심야식당의 그 주인장같은느낌~ ㅎㅎ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과찬 이십니다.

소위 일반적인 상식이나 기본적인 예절만 지킨다면 전혀 없을 문제들이지만 요즘은 그런걸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솔직히 스시 오마카세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어느 음식점에서든 지켜야하고 기본이라 생각되는 매너인거 같아요 단계별로 나가는 요리에 대해서는 다른 테이블과 비슷하게 순서를 진행해야한다는걸 모를 수는 있어요 하지만 그 외에 것들은 진짜... 저런걸 아직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진짜 내가 다 부끄럽네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매너가 곧 그 사람의 아우라죠

다 공감이 되지만 워스트1위가 노쇼가 아닐까 했는데 ㅋㅋ 노쇼면 정말 하루 힘 빠지닌까요 음~ 워스트5위는 조금 다른데 칼질할때 집중하는데 갑자기 손님중에 훅~ 말씀이 들어오셨서 종종 다치는 경우가 있어서 난감한 경우가 있더라구요

노쇼가 진짜 최악 중에 최악 맞습니다. 정말 매너가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인데... 노쇼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여기 해당되는게 혹시 있지않을까하면서 두근두근대면서 봤는데 어느 가게에서나 마찬가지인 에티켓이네용ㅋㅋ

예쁘신 소정셰프님 영상으로 뵈니 넘 좋네요 더 자주 출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기회되면 또 출연요청 하겠습니다

와... 만약 손님을 대접할려는 측면에서 3:33 같은 상황이 발생되면 업체 측에선 어떻게 대우할까요? 오피셜 대응방안이 있는지 차선책으로는 그냥 최대한 밖으로 나가게 해서 식사중인 손님들을 보호하고 경찰한테 넘기는건지 궁금하네요.

진짜 예뿌시다..

와... 너무 열받아서 다시 봤는데 진짜 이런건 사바사인거 같아요. 질 낮은 사람은 진짜 질 낮고 아님 사람은 아니고. 정말 어투 행동 제스처 하나하나에서 인품이 묻어납니다. 일본에서 오래 살면서 학생 때 3년동안 몬쟈,오코노미야키집에서 알바한 적이 있는데 손님 엄청 많아서 주문이 좀 밀린 상황에서 제일 큰 테이블의 가족단위 손님이 갑자기 불러세우더니(저는 원래 키친담당이고 바쁘면 홀 도와주러 나가는편) 아직 시킨게 안나왔다고 하길래 진짜 정중하게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겠습니까 하고 다시 주방 들어갔어요. 홀은 전쟁터고 저도 나름대로 미친듯이 준비해서 음식 내놓는데 아까 그 남자손님이 아까 왔던 애 부른다고 다른 스탭이 말하길래 갔더니 바쁜 와중에 저한테 '너때문에 내 딸이 기다리다가 화나서 그냥 나갔다고'(お前のせいでうちの娘がもう帰るって。先に行っちゃったよ。)라고 하면서 저더러 도게자(무릎 꿇고 사죄하는 것)를 하라는겁니다;;; 너무 당황스러워서 하이? 하고 되물었더니 못 들었냐고. 무릎 꿇으라고 ㅋㅋㅋㅋㅋ 진짜 성격 같아서는 니 딸도 중요하듯이 나도 우리집에선 귀한 막내딸이다 이새끼야 하고 싶었는데 학생신분인 외국인 노동자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ㅋㅋ 대신 무릎은 안꿇고 허리 폴더로 접어서 죄송하다 세네번 말하는 타이밍에 딱 점장이 돌아와서(재료도 다 떨어져서 근처 슈퍼에 재료 사러 다녀옴) 일이 수습됐는데. 다시 키친 들어가서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ㅎㅎㅎ 근데 당시에 단골손님이 두테이블 정도 가까이서 보고 계셨는데 다음에 오셔서는 대신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위로해주셨고 막판 사이다는 손님이 계산 하고 나갈때 우리 점장이 잠시 가게 밖으로 안내하더니 お代は結構です。ですが、弊店には二度と来ないでください。(계산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두번다시 오지 말아주십시오) 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나이는 제가 어렸었지만 부점장급으로 하고 있었어서 저를 많이 아끼셨었는데 저한테 한거 다른 스텝한테 듣고 빡치셨었던 듯. 무튼 알바하면서 서러운 일 당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위로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세상이 좋은 사람이 더 많답니다. :)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너무 서러우셨겠어요.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있듯 비온뒤 땅이 더 단단해지겠죠.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akiejh

4 жыл бұрын

코우지 TV [일일일식] 진짜 서러웠었어요. ㅎㅎㅎ 고작 20대 초중반이었고.. 혼자 외국에서 그러고 사는게 가끔은 저를 외롭게도 만들었었거든요. 근데 말씀처럼 이런저런일 다 겪어보고 나니 좀더 강해지긴 하더라구요. ㅎㅎ 진심어린 공감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국에 계신 가족 친지분들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

@qhstlr77

9 ай бұрын

​@@akiejh 진짜 너무하네요. 아무리 그래도 무릎을 꿇으라고 하다니요. 어디나 무례한 사람은 꼭 한명씩은 있지만 진짜 속상했겠네요.

저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오마케세는 가본적 없는데(해외거주) 한국에서는 예전에 걍 일반스시집 갔거나 외국에선 스시트레인가끔 가거든요. 제가 양이적어서 몇개안먹어도 배부른게억울해서ㅜㅜ스시먹을때 밥을 반정도 덜어내고 먹는데 만들어주신 셰프님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건가요?

반말 같은 경우는 내가 나이가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예의인거죠 상대방도 엄연히 사람이고 성인인데요. 반말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나한테 반말하는 사람이 몇살인지는 상관 안합니다.

꼭 오마카세 예절이라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너무나 기본적인매너네요.. 진상들 너무많죠

반말은 진짜 싫다....예의를 밥말아먹은듯

노쇼는 무조건 노쇼fee 가 있어야해요~ 그래서 그냥 다 catch table 같은prepay 시스템 써야해요~

네 알겠습니다~~~~~~~^^

기본적인 식당 예절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마카세 만의 예절이 혹시 있을까요? 예를들어, 세프님 일본 출장영상을 보면 손으로 드시던데, 일본에수 오마카세는 손으로 먹는게 예의인건가요?

@user-cv2oo3yo3l

4 жыл бұрын

원래 스시는 손으로 먹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손 닦는 수건도 주죠.

아직 오마케세 안가봤는데 가보기전에 유용한정보얻고갑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상들의 특징은 강약약강같아요 가격대 낮은 스시소라에서는 2-3일에 한번 보인다는 진상들을 코우지쉐프는 한번도 못보셨다는 것만 들어도 답이 나옵니다. 여성쉐프들한테는 더하겠죠

혹시 스시를 꼭 손으로 먹어야한다거나 아님 손으로 먹게 세팅을 따로 부탁드려야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뭐라 업장에 말씀드려야할지ㅠㅠ

@user-ck4ot8hv6h

3 жыл бұрын

손 닦을수있게 손수건이있습니다. 젓가락을쓰시던 자유입니다

힘내세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덕분에 힘이 나네요~^^

제가 오마카세 경험이 별로 없는데 제가 받은 음식 사진을 찍을때도 동의를 구해야 하나요? 얼굴 말고 음식이요

@bjyeoni9938

3 жыл бұрын

동의를 구하는 것이 예의인것 같습니다. 사진 찍는거 싫어하시는 업장도 있더라구요.

당일 노쇼가 제일 죄악입니다..

코우지셰프님 존경합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와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저번주에 김준호 셰프님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잘먹었습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 좋네요~

저는 광화문 스시소라 혜드쉐프님에게 런치를 예약하고 당일 날 택시타고 가는 길에 쉐프님 본사 일정이 생기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길 돌렸던 적이 있었어요 .. 물론 제가 노쇼를 한것은 아니지만 업장으로 생각해봤을때 예약한 분이 갑자기 안오시면 많이 허탈하고 허무할거 같더라구요.. 무쪼록 약속 해놓고 노쇼하는것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user-cv2oo3yo3l

4 жыл бұрын

셰프가 당일 노쇼하는 역노쇼도 다 있군요. 기본중의 기본인데 기분 상하셨겠네요.

@user-xx4zv7nw8t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찍으러 간듯 ㅋ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그런 일은 정말 없는 편인데 급한 일이 생겼었나 봅니다. 미식주의님의 그 날 허탈감을 생각하니 정말 죄송하네요. 천재지변이나 사고가 없는한 그런 일 없도록 주의 하겠습니다

@bikeblack9607

4 жыл бұрын

@@kojitvseoul 안녕하세요 코우지 쉐프님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와이프와 기념일에 스시소라 디너 경험한 후에 정말 좋아하게 된 곳중 한곳이에요 ! 워낙 회사가 크다보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분좋게 다음번에 방문하기로 하였어요! 무쪼록 한국에서 좋은 스시야를 만들어주시기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특정 재료를 빼달라고 하고싶을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오마카세 특성상 뭐가 나올지 사전에 알수가없어서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오마카세 시작할때 미리 말씀주시면 됩니다

의자 저 얘기 진짜 공감됨 진짜 옛날에 알바할때 진상 개많았음 어휴

스시 코우지에 들어가려면 어떻게해야 들어갈수있나요 요리학을 바우는 학생입니다

내성적이고 조용한 손님은 절대 가면안되겠네요... 조용히 혼밥하는거 좋아하는데 대화를 해야된다니ㅠ 가게주인분이 말걸어주시면 엄청 부담스럽더라구요.. 인싸들이 가야할 곳이구나

에티켓 지켜서 다음에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언제든 환영합니다

울나라 어르신들 ..매너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그 당시 힘들게 살고 못 배워서 그렇다쳐도 선 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JohnDoe-qo8yh

4 жыл бұрын

RONIN 너나 잘하세요 등신아

@user-cn7yn8bb2v

4 жыл бұрын

John Doe 여기 한마리 곱등이 찾았다 ㅋㅋ

@user-wr2kq5nz3l

4 жыл бұрын

@@JohnDoe-qo8yh 찔렸나보네 ㅋ

@philiphsuful

4 жыл бұрын

매너없으면서 대우는 엄청 받으려 하죠...

@TV-xq3bw

3 жыл бұрын

교육보다 천성의문제라봅니다 참고무시한건데 본인이 옳다고착각하는거겠죠

평소에도 워낙 식사를 급하게 하는 편인데다가 코스요리 같은건 거의 경험해보지 못해서 3위는 왜 비매너인지 이해가 잘 안됐는데 다른분들 댓글 읽어보니 이해가 될 듯 말 듯 하네요 그러니까 셰프님이 만들어주신 음식을 바로 먹지 않고 오래 내버려 둬서 맛이 떨어진 뒤에 먹는걸 얘기하시는거죠?

@user-rw3tz6ur3c

4 жыл бұрын

그런것보단 다음타임 진행에 방해가 되는게 크죠...?!!

@user-ze9vz6qc4h

4 жыл бұрын

@@user-rw3tz6ur3c 제가 그 '타임'이라는 개념이 잘 와닿지를 않아서요;;;다음 손님을 기다리게 만든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user-rw3tz6ur3c

4 жыл бұрын

@@user-ze9vz6qc4h 네 보통 2부제라고 하면 1부 12시~1시반, 2부 1시40분~2시10분 이렇게 정해져있어요! 그런데 1부 손님이 너무 천천히먹어 1시40분을 넘긴다면 2부 손님들이 기다리게 되니까요!

@user-ze9vz6qc4h

4 жыл бұрын

@@user-rw3tz6ur3c 그런거였군요.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오마카세 가격은 시간 제한이 없는 1부제와 시간 제한이 있는 2부제로 나뉩니다.때문에 식사를 천천히 여유있게 하고자 하면 1부제 가게를 가는 것이 좋겠죠~1부제 가게에서 식사 템포를 조절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다만 초밥이 나온 후에도 드시지 않게되면 플레이트에 다음 초밥을 드릴 수 없고, 손님 입장에서도 맛이 많이 떨어집니다

어디서 네타를 들추면 셰프께 실례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납득되면서도 궁금하네요 맞나요?

반말 찍찍하는 노땅들 아직도 많습니다. 자기 돈 내고 대접받는다고 생각하니 막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꼰대들.. 정말 싫습니다. 저도 얼마전 동네 스시집에 갔는데 옆자리의 나이드신 부부가 (욕지거리가 나오는 극우)유투브를 크게 틀고 셰프에게는 이래라 저래라 반말하는 걸 보고 제가 기분이 나빠 맛도 없어지고 그냥 나와버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것들로 상처받으시는 셰프님들이 불쌍해요.

@rhkd2318

4 жыл бұрын

굳이 극우라고 안적으셔도 되는글 같은데 정치병걸린 사람인듯 ㅉㅉ

@user-iw3wz6zz2h

4 жыл бұрын

맛있는광어 대깨문인가보지ㅋㅋㅋ

스시 카이세이 예약해놨는데, 참고하겠습니다. 서로 상호간의 배려있는 식문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카이세이 다녀오시면 후기 부탁 드립니다

@user-ip2rb4kd9d

4 жыл бұрын

@@kojitvseoul 넵 알겠습니다. 근데 사실 이게 제 인생 첫 오마카세라... 자세한 평은 듣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가감없이 전달하겠습니다!!

다음편은 셰프 예절 어떨까요? 매장 여러개 운영하시는 분이니까 괜찮은 주제로 영상 나올거같은데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업장의 셰프나 직원으로서의 예절 영상도 준비해 보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사회에 나오는 그 시점에서 '처음보는 사람' 에게 존대하는게 사회적 배려이자 예의입니다 상대가 중학생이상이라면 존대하는게 예의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회에 나오자마자 애기들한테도 존대하는 버릇을 들였습니다 아무리 아버지급 나이더라도 잘못 반말쓰면 이 예의를 아는 분들은 반말쓰는 아버지급 사람들에게 "내가 니 자식이냐" 라고 화내며 따져물을수도 있습니다 시시비/사회적 문제의 원인중 하납니다 제발 반말 좀 제발.. 아오 말도안나와

"자기가 기분 나빴을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되잖아요." 당연하지만 어려운 ㅎㅎ 존경합니다.

믿기지가 않네 ㅋㅋㅋㅋ 옆손님은 ㅋㅋ

혹시 매장이나 쉐프님 말구 제 개인 스시 플레이트에 놓아주신 거 사진 찍는 것도 미리 허락 맡아야 하는 건가요?? ㅠㅠ 제가 진상이었나 싶네요..ㅠㅅㅠ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개인촬영은 전혀 문제되지 않습니다

아부리??? 불향을 싫어해서 아부리 없이 메뉴를 받아도 되는지 묻는건 실례일까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전혀 실례가 아닙니다

직원한테 반말 해봐야 그사람은 돈주고 제대로 서비스 못받을수 밖에 없음 기분 나쁜 직원한테 기분좋은 서비스가 나올리가 ...자업자득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의 나라입니다 절대로 윗사람이라고 해서 아랫사람이나 처음 본 타인에게 반말하는것은 있을 수 없는 예의 범절에 어긋난 행동입니다. 그런데 박소정 쉐프님 너무 예쁩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자주 섭외 부탁드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식사 메너가없는사람은 그냥 가면 안됩니다.. 어휴

진짜 꼭있는 손님들 인듯요ㅋㅋㅋㅋㅋㅋ

@mettt7346

4 жыл бұрын

다안봄?

4번 저렇게 하는 사람들 있음? 세상에 ㅋㅋㅋㅋ

7:14 디너 마지막 부에 가서 좀더 늦게 있는경우는 어떻게되나요 순수한 호기심에 여쭤어 봅니다

@kkong1052

4 жыл бұрын

eckbert Löwe 저번에 대치점 갔을때는 이슬기쉐프님께서 느긋하게 먹고싶으면 2부로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lowe6330

4 жыл бұрын

@@kkong1052 오호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오마카세 가격은 시간 제한이 없는 1부제와 시간 제한이 있는 2부제로 나뉩니다.때문에 식사를 천천히 여유있게 하고자 하면 1부제 가게를 가는 것이 좋겠죠~

@lowe6330

4 жыл бұрын

@@kojitvseoul 아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일본에서 연세있으신 분이 가볍게 반말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셰프님이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일 문화차이 아닐까 싶네요ㅠㅠ

@dolbell

4 жыл бұрын

@@천라이언 아니요, 일본이 한국보다 반말 많이써요.. 연세드신 분들은 물론이고, 동사무소나 구약소직원들도 전화로 상담할 때 무의식적으로 반말 쓰는 사람도 많아요. 종종 놀라고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불쾌하다 이러는 사람은 많은데, 반말로 특별히 기분나빠하는 일본인은 못 봤네요.

@user-cv2oo3yo3l

4 жыл бұрын

@@kindyli8439 팩트고 거짓이고를 떠나 인신공격에 눈살 찌푸리게 되는 글이네요

@dolbell

4 жыл бұрын

@@kindyli8439 인종차별로 반말하는 건지 아닌지는 저도 잘 알아요ㅋㅋ 오히려 초장기거주시면 더 잘 아실텐데요, 위에 마치즈쿠리센터 예로 들었는데 번호표 받고 한 3-40분 기다리다보면 반말쓰는 직원은 국적, 성별, 나이 상관없이 죽어라 반말쓰고, 안 쓰는 직원은 존대하잖아요. 2-3번만 가도 아셨을텐데요. 그리고 영상에서 코우지 셰프님도 왜 반말이 왜 나빠? 이렇게 말씀하시는거에서 한국보다 일본이 반말에 거부감없는 문화라는게 안 보이시나요? 한국인 지인중에 한분은 나이 70넘은 일본인 할아버지한테 ~쨩 이러면서, 반말로 대화해도, 그 할아버지도 꺼리낌없이 같이 반말로 대화하고요. 당장 동네에 작은 식당만 가셔도 お姉さん／お兄さん何にする。이렇게 말하는 가게 주인들 종종 보시지 않나요? 이런 표현이 인종차별이라고 말씀하시는거세요? 이건 제가 어려서 자주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연령대 있으신분들한테는 안 쓰는 표현이니까요. 몇년을 기준으로 초장기라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제 주변은 보통 3-4년이고 유일하게 초장기이신 분은 20년 정도이신데 몇 년 전에 그분인도로 일본 여행갔을 때, 그분도 일본은 한국보다 반말에 거부감없는 문화다.라고 하셨네요. 여기서 말 줄이겠습니다.

@user-pb5uv1dg8w

4 жыл бұрын

@@kindyli8439 일본이 반말 존댓말 문화 더 헐렁한 거 맞아요 셰프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그렇고 많이 친하면 상당히 나이차가 많이 나는 분한테도 반말하는 경우도 있구요

@user-vl3ig6ig4v

4 жыл бұрын

팩트폭력배 정말 오래 살았으면 반드시 무시하는 뉘앙스가 있는 사람이 한 명 이상은 알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살면서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10년이상 살면 반드시 한 번은 겪는다고 봅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도 똑같다고 보고요. 일본에서 외자계에 연봉이 천만엔이 넘는 선배분도 모르는 사람 만날 때 지금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하죠.외모, 학력 그런 문제가 아니고, 그냥 “외국인 무시”가 포인트입니다. 왜냐면 학력, 재력, 회사는 설명해야 아는 거니까. 외모같은 건 물론 예쁘거나 잘생기면 호의적으로 대하기야 하지만, 호의적이고 말투가 존댓말이라고 해도 외국인이면 上から目線이거는 한 번 이상은 반드시 겪을 수밖에 없는데 본인이 못 깨닫는 경우가 많죠.

식당에 배채우려 가거나 요식업 분들 하대하러 다니는 한국인 있다니 수준이 아직도 그럴수가!!!

어디든 간에 초면에 반말은 진짜 못배워 먹은겁니다

혼자먹으러가면 이상한가요? ㅜㅜ보통 오마카세는 괜히 사람 많아야 장사할때 좋을테니까 두명일때보다 잘 안해주거나 그럴거같아서요ㅜ

와~~~ 이쁘세요!!!

노쇼가 당일날 취소하고 환불까지 받는걸 말하는건가요?

좋은 영상이네요. 제가 의도치 않은 행위로 무개념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때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주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높은 지위라고 반말하는 거는 무식하고 무례해보이고, 노쇼는 셰프나 업장과의 약속을 어기는 겁니다. 부득이하면 셰프님 말씀처럼 1시간 전에 예약 취소나 변경을 해야되고...사진은 음식은 찍어도 괜찮은데 업장이나 셰프님을 찍지 않아야 될 것 같습니다. 식당은 관광지도 아니고 다른 손님들도 불쾌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성적인 발언은 자제를 해야되고, 고성방가는 하지 마세요.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클레임은 정당한 권리이나 부당한 걸 요구하는 건 부적절합니다.

오마카세에서 안 먹는 생선들은 걸르거나 주지 말아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진상일까요?

@kkong1052

4 жыл бұрын

Eugene Son 보통 셰프님이 식사 전에 알레르기나 못먹는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해주셔요!! 쉐프님이 따로 안물어보시면 먼저 말해주는게 더 낫다고 들었어요

@kojitvseoul

4 жыл бұрын

전혀 예의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음담패설하는 손님이 있으면 가게에서 쫒아내야하는거 아닌가; 오마카세와서 내 몸에 대해 음담패설 하는걸 쉐프나 점원이 듣고도 안쫒아내는건 업장도 문제 있는거 같은데

? 다른순위 다 ㅇㅈ 근데 1위 5명이와서 의자하나만내어주실수있냐 여쭈고 4인룸에 본인들 불편함 감수하고까지 앉겠다고 부탁하면 전혀 업장입장에서 문제없다고 생각하는데 많은인원은 당연히 본인들끼리 얼굴마주보고 이야기하며 먹고싶을수있으니까..;;;;;;;1위 노쇼라생각하는데 1위급은아닌듯 그건

스시집 노쇼는 진짜 안되겠는데 대체로 예약수만큼 네타들을 다 준비해놔서 노쇼하면 그거 그대로 낭비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