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29살의 젊은 나이로 너무 사랑하던 남친이 황망하고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고 나서 나도 따라가려고 했어요.......정말 살기가 싫었습니다....2년동안 방황하고 지금은 내게 남은 삶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뼈져리게 느끼고 있답니다...새로운 사랑을 만나서 그 사랑 만큼은 더 이상 잃지 않고 그사람보다 내가 먼저 죽는게 이제 저의 유일한 소원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그이와 행복하게 보내고 더이상 헛된 하루를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후회없이 사랑하세요....나중에 후회하지 않게요.... 사람은 언제 무슨일로 죽을지 아무도 물라요 정말.....이 리뷰를 보고 다시한번 그날의 뜨거운 슬픔과 절망이 절절하게 와닿아 주인공들이 너무 이해가 되고 다시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부디 후회없이 사랑하고 열심히들 삽시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요....ㅠㅠ

감동이네요~~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킹콩의 여주인공 아름다눈 얼굴인데 이젠 나이를 먹어 가는군요. 누구처럼 성형도 안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는 주인공 엠마 톰슨처럼 누구보다 아름답습니다.

긴가민가했는데, 나오미 와츠 맞군요. 😍 영화의 선한 영향력을 생각하며(?) 조금씩 늙어가는 그녀의 모습이 여전히 아름답네요.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산다는게 별거 아닐수 있는데...긴 시간도 아닐수 있고... 머리속에 돈돈돈 이리 들어가 있는...내가 사실 싫고 그게 맞다고 계속 누군가가 가르치는거 같고...한번 왔다 살다가는 인생인데...좋은 사람과 좋은곳에서 커피한잔 고기구워 한점 그렇게 재밌게 말하며 삶 공유하며 한 세상 살다가고 싶네요ㅎ

이런영화가 조아여❤

목소리 정말 좋으세요❤❤

진짜 목숨 기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정말 삶이 질기구나… ㅎㄷㄷ 고통없이 죽는게 원이다.

아 ~~~ 자주 들러야겠네요 살다보면 원치 않아도 만나게 되는 수많은 희망과 절망과 행복과 소중한 많은일들 그속에서 수많은 선택도하고 고민도하고~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뒤에도 많은 좋은일 아름다운일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어떤경우에도 잘선택하고 잘살아내는것 그것이 인생인 아닌가 ~~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운동화 신고 눈으로 가득찬 정상까지 올라가다니.! 리스펙~~😅😅😅

잘보고갑니다. 정말 지독한 실화 😊😊😊

나오미 와츠. 모험 재난영화의 진정한 히어로. 나이도 멋있게 먹어가는 아줌마. 사랑해요.❤❤

오래전 어느해 운동화에 츄리닝입고 대청봉 오르던 기억이 나네여 물론 극단적 선택 이런거는 아니고 젊음의 방황 뭐 이런거 였는데 그날밤 대피소에서 묵는데 등산객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 보던 기억이 ㅎㅎ

대단히 미안 하지만 죽겠다고 여러 번 시도 한 사람을 자기 목숨이 위태로운 극한 에서도 살려야 했는지.. 감동으로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 합니다,

그렇게 죽어도 괜찮고 그렇게 살아도 괜찮다.

자신의 죽음을 무릅쓰고 한 청년의 목숨을 살려낸 팸의 희생 정신은 감동적이고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네요.

산악 재난 영화는 촬영하는 것도 위험할 듯 혼자서 산악 구조 활동하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구조 활동보다 입산 통제가 더 중요한 게 아닌지...

진짜 오지게 운좋다. 뛰어 내려도 살고

헐 실화라니~ 대박이군

악천후에는 가지 말지 그렇게 눈이 오는데 제정신인가 빨리 내려오지

한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세상사람들이여 제말 들어주세요 숨 안쉬어도 사는 사람이 있어요 누구게요? 숨 안 쉬어도 된다니 물속에서도 안 죽겠넹. 엄청난 능력자 발견!!!

119누르고 보세요

나오미 왓츠 이쁘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어 지네요

두 딸들이 불쌍하다.

오지랍이다 걍 죽게 둬야 한다 담에는 껴들지 마시길 죽으려고 하는 인간은...

커피 한잔의 여유는 맥심 커피믹스

에거 그냥 죽게 놔두지 ㅎ

아 다 괜찮은데 말끝이 이상하게 올라가서 집중이 잘...ㅜㅜㅜㅜㅜ

저 정도면 불사신 아니냐?

실화지만 영화적인 요소가 너무 가미된 듯

빌리 하울 나오미 왓츠

나 같으면 존나 팸.

저 남자하고 짐 내심정이 엇비슷하구만 나두 어디로가야 민폐 안끼치는지 생각중인데

헐...

숨은 좀 셨습니다.

오지랍

산악구조대라는 사람이 눈폭풍이 온다는데 산에 올라가다니

했쥬어~ 했쥬어~ 했쥬어~ 했쥬어~ 했쥬어~ 했쥬어~ 했쥬어~

남자이름 스윗포테이토

여자 그리워 생을 포기하는 늠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들 중 하나다... 남자에게 여자는 중요한 가치 대상이 절대 아닌 것을 깨닫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