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마실 때, 배 아래쪽은 당긴다? vs 풀어준다? 어떻게 해야할까? 신경외과 전문의 남준록 원장

안녕하세요.
"치료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
치중진담입니다.
복강내압조절의 큐잉이 다른 이유는 아직까지 다른 컨셉이 존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DNS에서 말하는 복강내압조절이 횡격막과 골반저근이 구심성으로 수축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확인차 과거에 A코스를 신청했다가 병원 사정으로 코스를 듣지못했는데, 이에 대한 의문을 물어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참석할 생각입니다.
책내용에서 일부가 업데이트가 되었을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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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비 : SONY a6400
편집프로그램 : Adobe premiere Pro

Пікірлер: 39

  • @user-mp7th4ib2p
    @user-mp7th4ib2p4 күн бұрын

    전대변을 자주보는데 감사합니다 보람 느끼도록 하겟어요

  • @danisle3709
    @danisle37094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oms1204
    @roms12044 жыл бұрын

    매번 하나하나 중요한 내용으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jeongminyong88
    @jeongminyong884 жыл бұрын

    출근길이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 @user-wu4tz1cj1b
    @user-wu4tz1cj1b4 жыл бұрын

    이런 유익한 채널이 있었네요. 정말 궁금했으나 어디 쉽게 물어볼때가 없었던 내용입니다!

  • @Mu_FASA
    @Mu_FASA3 жыл бұрын

    와 이 내용을 너무 찾고 있었는데 여기 있었네요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 @user-nq4ht3jx3g
    @user-nq4ht3jx3g2 жыл бұрын

    강의 잘들었습니다 새로운것을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 @user-cg6qc9fq2g
    @user-cg6qc9fq2g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iw8yy6tv4l
    @user-iw8yy6tv4l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user-wf3zx6bk2i
    @user-wf3zx6bk2i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2번은 실제로 해보니 할 수 가 없어요. 1번은 샘~~~ 설명들으니 자연스럽게 쉽게 되네요^^

  • @tyl3551
    @tyl3551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체계를 통한 비판적 사고를 가지면서도 체계를 수정할 수 있는 열린 사고와 실제적 검증. 이건 비단 호흡뿐만 아니라 삶에 도움되는 말 같습니다.

  • @user-oy9bx3wy5x
    @user-oy9bx3wy5x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주셔서 고맙습니다 ❤

  • @user-ex9ng5kn7q
    @user-ex9ng5kn7q3 жыл бұрын

    필라테스 강사예요 이런 좋은 동영상을 값없이 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계속 업데이트가 된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업데이트가 계속 되는건 환자 입장에서 고민해야만 다른 방법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 @user-mp7th4ib2p
    @user-mp7th4ib2p4 күн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user-si4gj7yy4z
    @user-si4gj7yy4z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유

  • @SK-qb2gx
    @SK-qb2gx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davidjang1723
    @davidjang17237 ай бұрын

    제 몸으로 실험해 본 결과 원장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골반저근 당기는 순간 뒷목 승모근 힘 빡 들어갑니다ㅎㅎ

  • @user-ex7ps7qn3p
    @user-ex7ps7qn3p3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육상했을때는 dns같은 방법을 본능적으로 사용했었는데 나이들고 다치고 재활할때는 왼쪽방법에 가까운 방법을 사용했었네요ㅎㅎ

  • @ekzm9950
    @ekzm9950 Жыл бұрын

    요즘 선생님 강의덕분에 발성장애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가고있어요

  • @crazyski83
    @crazyski834 жыл бұрын

    헬린이가 아니라서 그분야쪽으로는 잘 모르겠고, 눈밥이 10년은 넘느지라 스키/보드 라이딩때에 왼쪽 그림의 형태가 도움이 되는 내용이란건 확실히 알겠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이번 시즌부터 덜 아프게 타고 있습니다 (_ _)

  • @user-bz8yz4xy1i
    @user-bz8yz4xy1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mq6ly3sb7x
    @user-mq6ly3sb7x2 жыл бұрын

    저는 누가 가르쳐 준건 아닌데 저 오른쪽 타입 같네요... 저 오른쪽은 할로잉과 브레이싱을 같이 하는 형태 같은데...뭐랄까 제가 바르게 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저는 조깅 할때도 하고 하는데 크게 호흡에는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확실히 요추에 압력이 줄어 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다만 조깅할때는 브레이싱은 어느정도 풀리는거 같고 할로잉만 하는거 같고 고중량 웨이트 할때만 같이 하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골반 전반경사가 있어서 저한테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브레이싱만 하면 확실히 편하게 있을때보다 요추가 더 꺽이면서 압력이 더 가해지는거 같습니다.

  • @eyn614
    @eyn6142 жыл бұрын

    쇄골모양,, 짝짝이 어깨와 쇄골끝 부분에 솟은 작은 뼈의 통증 동네병원 엑스레이상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나름 몇개월 혼자 찾다찾다 호흡이라고 생각했어요 호흡이 가슴쪽으로 차오르지 않게 애써보며 요가수련 하니 조금씩 불편감들이 줄고 현재는 어깨와 쇄골끝 부분에 튀어올라온 뼈의 통증도 사라졌어요 이 영상으로 다시 한번 호흡이 문제였다 확신되는데요 무식한 일반인이지만, 저도 원장님 호흡큐잉에 동의합니다

  • @thevibepila
    @thevibepila3 жыл бұрын

    👍

  • @user-be1im9dz8l
    @user-be1im9dz8l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악을 배우고 있는데 노래 할 때 2번의 경우로 되어져요. 1번의 경우로 하면 제가 잘 못하는건지 옆구리와 등이 불룩해지지 않는데 2번의 경우는 그렇게 호흡이 되더라고요. 방금도 1,2번으로 노래 할 때 처럼 해봤는데 2번이 더 쉽고 잘 된다고 느껴지고 옆구리도 잘 움직여지는 것 같아요. 모두 1번이라고 하시는데 ㅎㅎ 저는 2번이라 의견 한번 드려봤어요.

  • @Mu_FASA

    @Mu_FASA

    2 ай бұрын

    파사지오는 1번처럼 되시지 않던가요? 저는 1번인거 같던데..ㅎ

  • @gus3547
    @gus35477 ай бұрын

    저의 느낌으로는 골반저근은 Isometric 하게 수축하는것 같습니다.

  • @greek1414
    @greek14149 ай бұрын

    제 경우 평상시에는 왼쪽처럼 합니다. 편하게 서있을 때, 앉아있을 때, 걸어 다닐 때는 골반기저가 내려가는 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고중량 리프팅에서는 오른쪽 DNS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평소처럼 편하게 골반기저를 내리면서 리프팅을 하면, 둔근 내전근 등 주변 근육들과, 하복부 복압까지 다 풀려버리기 때문에, 꽤 단단하게 잠그는 편입니다. 고중량에서는 흉강도 앞옆뒤 다 부풀고, 횡격막은 수축해서 아래로 내려가고, 복강도 앞옆뒤 다 부풉니다. 흔히 단전이라고 하는 하복부도 부풀고, 등까지 다 부풉니다. 골반기저만 부풀지 않는다고 느낍니다. 다른 부위들은 단단하게 잡아주면서도 부푼다는 느낌이지만, 골반기저는 부풀지 않도록 꽉 잠궈준다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잠그는 거라서, 케겔운동과는 전혀 다릅니다. 1) 아기에게는 quadruped, crawling, tripod, squat 같은 동작들이 상당한 고중량에 해당하기 때문에, 리프팅처럼 골반기저가 올라가는 게 아닐까? 그래서 DNS에서 우측처럼 설명하는 것이 아닐까? 2) 나는 "골반기저가 조금도 부풀지 않도록 잠궈준다"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측정해 보면 강력한 복강압력에 밀려서 좌측처럼 골반기저가 내려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3) 무엇이 기준인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 원심성 등척성 구심성 수축? 호흡 마실 때 골반기저 근육이 100으로 긴장한다고 가정하면, 복강내압이 110으로 더 크면 골반기저가 내려가고, 복강내압이 90으로 더 작으면 골반기저가 올라갈 텐데, 위치만으로 설명하는 것이 맞는가? 이런 의문들이 생겨서 질문을 하려다가 그냥 지나갔는데, 벌써 2년이 지났네요.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남준록 원장입니다. 음......우선................그렇게 인체를 근육 개별개별 나눠서 조절하려고 하시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배에 힘을 주는 것을 엄마에게 배운 적이 있을까요? 어린아이가 호흡을 하는 것을 엄마에게 배운 적이 있을까요? 이러한 이유로 인체의 몸은 복잡계를 이룬 수많은 근육들이 협응을 통해서 움직임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다관절을 포함한 복잡 움직임에서 단관절의 움직임에 집중하면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나옵니다. 단관절 움직임에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 집중해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나옵니다. 이를 '주의초점'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내적 주의초점보다는 외적주의초점에서 움직임을 좀더 자연스럽게 학습시킬 수 있습니다. 움직임을 훈련할 때는 근육에 대한 내적주의초점에 집중하지 않습니다. 인체 자체가 협응에 대한 특성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떤 근육에 힘을 주고, 어떤 근육에 힘을 빼고 훈련을 하다보면 잘못된 방식으로 학습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목표근육을 우세활성화 시키는 방식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방식이며, 항상 제가 말씀드린 기준들(부하, 움직임의 방향, 범위,속도)을 신경쓰면서 정상적인 훈련이 가능한 환경적인 부분들을 잘 셋팅해주면 알아서 씁니다. 앞서 질문드린 내용의 답을 제가 드립니다. 어린아이는 엄마에게 코어를 쓰는 방식도 호흡을 하는 방식도 배운적이 없습니다. 수많은 근육들이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은 상태로 협응 구조를 바꾸면서 나타난 것일 뿐입니다. 개별 근육을 쓰려고 하기 보다는 목표근육이 우세활성화가 일어나는 협응 패턴과 그 환경을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DNS 수업을 받은 분들 중 일부가 호흡 때 골반저근의 인위적인 수축을 지도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협응에 대한 부분도 의견이 나뉘는데, 인위적인 수축까지 호흡 타이밍에 맞춰 지도하는 것에 대한 경계를 위한 영상입니다.)

  • @greek1414

    @greek1414

    8 ай бұрын

    @@user-mh1ur7rq3y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위 댓글에서는 복압을 해체하듯이 부위별로 나눠서 기술했지만, 사후적으로 머리로 생각한 것에 불과합니다. 저도 실제로 스쿼트 스내치 클적을 할 때는 '상체 드럼통' '등에서 발까지 한 힘으로 연결' 같은 큰 흐름에 집중하지, 근육 하나하나를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020년 당시 "저는 DNS에서 말하는 복강내압조절이 횡격막과 골반저근이 구심성으로 수축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라고 쓰셨는데요. 혹시 그 사이에 DNS에 대한 관점이 바뀌셨을까? DNS는 골반저근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명할까? 라는 생각에 질문해 보았습니다.

  • @greek1414

    @greek1414

    8 ай бұрын

    ​@@user-mh1ur7rq3y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기도 하고, 주 관심사가 역도나 저항운동 쪽입니다. 그래서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것이 있어도 그냥 혼자 생각하고 넘어가는 편이고, 댓글도 잘 달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설명을 간명하게 해 주시는 편이라 매번 쉽게 이해하고 많이 도움받고 있습니다. 경추 요추 주변 구조에 대한 강의들, 장요근 중하부승모근 회전근개에 대한 세세한 강의들을 보면서 몸을 tensegrity로 바라보는 시야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실전편 영상들은 환자용이라 저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았지만, 그 접근방식이 꽤 도움 됐습니다. 템포스쿼트에서 부하(중량)를 낮추고 패럴랠 전후 구간을 더 천천히 신중하게 움직이거나, 루레이즈 TYI레이즈 같은 보조운동들을 부하/방향/가동범위/속도를 바꿔가며 더블케이블머신에서 응용하는 방식으로 많이 실험해 봤습니다. 그 덕에 역도 메인훈련에서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엔 흉곽의 cylindrical shape, front expansion, poseterior expansion, rotation 등과 관련된 보조운동들도 해보고 있고, 흉추 견갑 가동범위를 더 넓게 사용하는 gada swing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항상 원장님 영상을 볼 때마다 한 층 더 깊게 넓게 이해하는 기회가 됩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스승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 @user-yy2mh5fz6s
    @user-yy2mh5fz6s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호흡이 불안정해서 선생님영상보고 골반에 힘다풀고 호흡하니 확실히 복부에 공기가 차는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계속 호흡을 하다보니 허리와 좌골신경통이 심해졌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 @user-mh1ur7rq3y

    @user-mh1ur7rq3y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치중진담 관리자 입니다. 죄송합니다만, 현재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한 이완을 하라는 영상을 올린 적이 없으며, 막연히 무조건 힘을 빼는 식의 큐는 치료에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호흡 역시 인위적으로 복식호흡패턴으로 만들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론 영상을 토대로 꾸준히 공부를 하셨음에도 정확한 치료 방향이나 운동 부하 설정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영상을 보고 스스로 운동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으며, 현재 몸상태를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의사나 치료사를 수소문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 @cloud0315

    @cloud0315

    2 жыл бұрын

    호흡 훈련 하실때 복부에 너무 힘을 풀어버리시면 열린가위 증후군으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혼자서 훈련하지마시고 일단 전문가에게 제대로된 훈련을 받으셔야합니다.

  • @user-5gg879
    @user-5gg8792 ай бұрын

    정상인은 저거 두개 합쳐진 상태로 호흡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 @user-bi8nm5xl6y
    @user-bi8nm5xl6y10 ай бұрын

    기저근이 약한것보다 과긴장? 그래서 항문을 당기면 허리가 아픈거 같습니다 근데 첫번째로 호흡을 하면 좀 편해지는거 같은데 기저근이 이완돼서 그럴수 있을까요? 기저근 당기면서 호흡하면 아예 호흡이 잘 안되네요

  • @unitedhanxrp5029
    @unitedhanxrp5029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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