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구독!좋아요!댓글까지!잊지 말아주세요:) 효병장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당연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제보자님께서는 그런 마음 가지실 필요가 없었을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포방스 선정 국방부에서 정보입수하기 가장 좋은 채널

잘 봤습니다.

전역 1달 전에 동기 1명이랑 같이 외출 나갔는데 군복 ㅈ같아서 서로 미리 챙겨온 옷을 피씨방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놀았음. 게임 좀 하다가 저녁은 고기 먹기로 해서 근처 돼지고기집 갈려고 밖으로 나갔는데 마침 고기집 가는 방향에서 헌병대가 병사 하나 붙잡고 있었음 9월이라 좀 쌀쌀했는데 차마 가디건 같은 외투는 부피가 좀 있었고 해서 휴가 복귀 때 안 챙겨와 사복에 로카 후드티를 입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옆에 동기도 로카후드티 입고 있었음. 당시 우리가 느끼기엔 휴가 나온 군바리가 사복입고 입을 옷 없어서 위에 로카후드티입은 느낌이라고 했었는데 우리가 생각해도 군바리인거 티가 나니 지나가기 겁이 났음. 나는 담달 전역에 병장때 바뀐 중대장님이 착하셔서 머리가 길었지만 3개월 동기제에서 젤 끝물이던 동기의 중대장은 삼사 출신에 병사들 괴롭히는거 좋아하던 미친놈이라 말련이든 뭐든 머리규정 빡세게 잡던 인물이였음. 그러다 보니 동기 머리는 누가 봐도 군인머리였음. 하필 가려던 고기집이 헌병대를 지나쳐 가야했었고 그냥 당당하게 쫄리는거 없는척 하며 지나가기로 함. 괜히 방향 틀면 쫒아올거 같아서 겁났었음. 현병대와 10~15m 거리를 두고 있을 때부터 헌병 1명이 우리를 쳐다보더니 잠깐 실례한다고 현역이냐고 물어봄. 나는 얼굴 철면피 깔고 "아 저는 전역한지 2달 됐고 얘는 지지난주에 전역했어서 저희 군인 아니예요" 이럼. 근데 물어본 현병이 못 믿겠다는 얼굴로 군번이나 소속 어떻게 됐었냐고 물어보길래. 속으로 아 이거 만약 조회되는거면 망하는데 이러고 있었음. 현병대 시스템을 모르니 괜히 전역했던 선임 군번말하고 조회했다가 등록된 사진이랑 다르면 큰일날꺼같아서 어...하고 1~2초 생각하는척하며 시간 끌며 쫄아있었는데 옆에 있던 동기가 쌍욕하면서 니들 어디 사단 헌병대냐 이러면서 욕을 박음. 현병 애들 다 당황하고 동기가 이어서 "전역 전날에 행보관 개새끼가 머리 강제로 쳐 밀어서 ㅈ같아 죽겠는데 전역 이후에도 왜 군바리랑 엮겨야하냐"하며 쌍욕을하며 분풀이함. 니들이 원하면 소속 말해줄건데 내가 말하면 니들도 말해야할거다 괜찮겠냐 이러니 잠시후 현병대가 그냥 죄송합니다하고 보내줌. 현병 애들한테는 미안하긴한데 동기 덕분에 나는 별탈없이 전역함.

출타 때 헌병을 만난 적 없었고, 좋은 부분만 짚여서 포상이라도 받았으면 했거든요ㅎㅎ

군대에서 선임이 해준 말 중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공감되었던 말이 "네가 자신 있으면 상번을 안 해도 된다, 대신 걸리면 네 책임이다" 맞습니다. 걸리지만 않으면 뭔 짓을 해도 되는데, 걸리면 본인이 모든 책임(징계, 쿠사리, 선임들한테 까이는 것 등등)을 져야 합니다 ㅋㅋㅋ

@user-oz3vo8oq6k

2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가장 강조하는게 '하지 말라는거 하는 놈보다 하고서 걸린 놈이 더 잘못이다.' 죠ㅋㅋㅋㅋㅋ

@song_537

Жыл бұрын

상번이 뭔가요?

@user-lp4dz7zv4p

9 ай бұрын

@@song_537주로 공군 용언데 출근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헌병이야기 담아서 오랜만에 추억 회상했습니다. 군단 헌병단에서 근무했었는데.. 군기순찰, 영창근무, 교통통제, 행사참여, 호송 등등, 인원이 규모가 작은 부대이다보니 행정업무도 같이 도맡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녁 점호시간만 되면 너도나도 할거 없이 나와서 전투화 화이바 광내는 일이 비일비재 했었던 추억들이네요. 지금도 군사경찰대에서 근무하시는분들 힘내십시요! #EBC 기수분들

@GGPX2000

2 жыл бұрын

39사 군경 근무중입니다 위로 감사합니다

@EBC_1142

2 жыл бұрын

3군단에서 근무중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jq7tq8bw1e

2 жыл бұрын

981기인데 옛날 생각납니다ㅋㅋㅋ 인원이 항상 부족하다 보니 야간 초번근무하고 말번근무도 하고 비번 없이 생활하고 저도 행정업무도 하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근무도 나가다가 훈련도 받다가 영창계호도 하다가 위병소도 나가고 군기술찰, 교통통제, 음주운전도 나가고 수당이라고는 600원주면서ㅋㅋㅋ 웃겼내요ㅋㅋㅋ 3211 화이팅!!ㅋㅋ 가혹행위도 많아서 부대 인원 검문소 미 포함 70명도 안되는 부대서 10명 정도가 영창가고ㅋㅋㅋ 자살도 많이 하고.... 행보관이 자살하던 부대니....현역이신 분!! 화이팅!! 무사전역빕니다.

@Raccoons-..-

2 жыл бұрын

수방사에서 근무중입니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user-xl7ce6dr9v

2 жыл бұрын

EBC 1138기 자가전역 1달차입니다. 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저역한지 2주인가 지난 200x년에 동대구 역에서 헌병대 버스랑 미니버스에서 헌병대 군인들 내려서 역 안으로 들어가서 군인들 여러명 잡아서 나오는거 본적있는데 겁나 슬프게 끌려 나오던 군인들 표정 아직도 기억 나네요.

@user-jq7tq8bw1e

2 жыл бұрын

헌병들도 슬픕니다. 사고좀 안쳤으면해서.... 영창에 사람없으면 저희도 영창근무 없어요.... 지금은 민방위지만 당시 2년간 영창에 사람없던적이 3시간?정도? 사단에 저희는 대급 부대인데 인원도 항상 없는데 어떻게 사고를 그렇게 계속 치는지 수사과에는 항상 사람이 끊이질 않고. 영창에는 미어터지고.... 우리는 밥도 못먹고... 영창에 사람들어오면 해당부대에서 식수인원을 넘겨줘야 하는데 맨날 늦게 주니까 부대원 70명도 안되는데 90~100명이 먹어야 하니까 항상 부족했어요...

우와 동기인가.. !!!

히야 이거 보니까 말년때 말차 출발할때 역에서 300m인가 앞에서 헌병들이 인원들잡고 뭔가 끄적이는거 보여서 얼른 베레모 쓰고 얼른 비껴갔던게 생각이 나네요 와 그때 만약에 앞에 인원들이 안걸렸으면 그 인원은 내가 됐을거고 난 그럼 말차가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오금이.....ㅋㅋ

휴가 나갔을때 같은 군 헌병이면 몰라도 타군 헌병한테는 절대 잡히지 말라고 간부님들이 신신당부 했었어요

17년 초 일병시절 첫 정기휴가 나갔을때 들뜬마음으로 용산역에 도착하곤 살포시 숨겨놓은 상병 가라계급장으로 갈아끼고 괜히 걸리진 않을까 조마조마하면서 다녔는데 ㅋㅋ 추억이네요

보통 마이가리라고 했죠.. ㅎㅎ 예전엔 중대장이나 대대장 명령으로 이병 계급장 대신 일병계급장 달아준적 있음. 물론 영내에서만.. 그러다 보니 찐일병 되야 외박, 휴가를 갈 수가 있었음. ㅎㅎ

계급위조까지 ㅋㅋㅋㅋㅋ 순간 눈 돌아갔네 ㅋㅋㅋ 와.......

옴마나

90년대 수방사 헌병단 제7헌병대대 xx중대출신입니다 ㅎㅎ 서울은 순찰나가면 육해공군 해병대까지 전부 단속하기에 별의별일이 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ㅎ 군풍기 단속되면 육본 까지 보고되고 육본에서 꺼꾸로 단속된 병사의 사단>>연대>>대대>>중대 순으로 꺼꾸로 떨어지죠 ㅎㅎ(대부분 군기교육대 ㅎㅎ)

효자손님 목소리 이렇게 좋았었나요?..... ㅋㅋㅋㅋㅋㅋ

아아 그거 저도 알아요 용벌 돈자 ㅎㅎ 어려운것도 없고 간단한 지식만으로 할수있다던데

와.. 진짜 대단하다

@user-rh1qp2gf2h

2 жыл бұрын

단한번도 헌병 만나본적이 없네 ㅋㅋㅋ

와 ㅋㅋ 진짜 헌병들한테 걸리기도 하나요 저는 점프 한번도 안걸렸었는데

이등병 첫 휴가때 맞선임(이등병)하고 같이 휴가 나갔는데 맞선임이 휴가 나가자마자 계급장을 병장으로 바꾸는걸 보고 미친새낀가 싶었었죠

@gooddaytodie99

2 жыл бұрын

....오 나도 해봐야겟다

@user-bp1ll1zo5t

2 жыл бұрын

다 티남 ㅋㅋ

@audgh23

2 жыл бұрын

계급장 바꿔도 행동 말투에서 다 티남

@user-sh3un7uv5w

2 жыл бұрын

전투복 베레모때매 바로티남

@Mongkys

2 жыл бұрын

일단 머리에서부터 티가남ㅋㅋ 아무리 옆뒤를 깔끔하게 쳐도 병장은 윗머리 길이땜시 베레모를 튀어나옴

저는 친구 면회가는길에 타 부대 군인들이(외박나온)위수지역 이탈하다 헌병한테 잡혀가는것도 봤네요

진짜 휴가나갈때 헌병을 봤다니 끔찍하군...

오늘의 교훈: 구라치지 말자. 피보는 수가 있다.

@akeiakeh4555

2 жыл бұрын

ㅇㅈ 언젠간 걸릴 구라는 안치는게 좋음 양심찔리는것도 있고

볼때마다 구독했는지 확인합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잖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베레모 때는 어처구니 없어서 웃다가 계급 위조했다고 들었을때 바로 빡돌았음...

와 진짜 개흘렀다,,,

우리나라에서는 진짜군인이라는신분자체가 죄다죄ㅠㅠ

이건 진짜 빠져도 너무 빠졌는데

보통 헌병대에 걸려서 온나라로 통보가 오는 경우 부대내 재량 것 징계를 합니다. 상점을 깍는 다던가, 너무 상습적이면 징계위원회에 회부를 하거나 그런 식으로.. 혹여나 소식이 대대장 이상 급 귀에 들어가면.. 그땐 피곤해지고

ㄷㄷ

5년 전쯤 기차역에서 베레모 벗고 있다가 헌병들한테 잡히고 부대에 공문 날라와서 징계 받았었지 ㅠㅠ 그거까진 괜찮은데 업무적으로 신뢰 관계에 있던 중대장님이 그 사건 이후 나를 투명인간 대하듯 해서 씁쓸했음

@user-tf5fv5ll4r

Жыл бұрын

그거 한번 그랬다고 투명인간 취급은 좀;;

내가 근무하던쪽 헌병은 계속 돌면서 잘못하면 바로 뛰어가서 사진찍고 적어서 부대에 보고하던데 실적쌓으면 진급에 도움돼서 그런가

헌병mp 익숙하네요ㅋ 저도 외박때 걸려서 취샃청소한기억이ㅋ 경례안했다고ㅋ

요즘 터미널이나 기차역가면 실외탈모 하고 다니길래 이제 실외탈모 해도 되나보다 싶었는데 아니구나 부산 사는데 부산역광장, 사상터미널가면 군인들 실외탈모에 입수보행 개많이함

말년휴가 땐 탈모보행 입수보행 상탈보행 해도 안 잡더라구요 ㅎㅎ

저는 계급장 위조를 중대장이 해줬네요... 95년도 중반...훈련병시절 부친상 당했는데 계급장없이 나가면 안된다고 중대장 지시로 조교가 가라 이등병 계급장 재봉틀로 박았던 기억이~~ 퇴소식때까지 떼지않아서 진짜 이등병 같던 느낌이랄까 ~~~

@user-fo6qj2eo1t

2 жыл бұрын

중대장이 현명했네요

@ekse4852

2 жыл бұрын

위조는 아님 훈련병도 행정 계급상 이병맞음 단지 유격훈련같이 훈련받는 입장이니까 계급장 없고 훈련병으로 관등성명을 대는것일 뿐

@Indvel

2 жыл бұрын

입대하는 순간부터 직책만 훈련병이지 계급은 행정, 전산상으로는 이등병 맞습니다. 물론 보통은 수료할 때 계급장을 주지만 댓글 다신 분 처럼 특정 사례에 경우 미리 줄순 있을거에요

참 추억이네 병장달고 새 전투화 광내서 신고 분대장 견장,병장계급장 볼록이 붙여서 자랑스럽게 나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도 신경안쓰는건데ㅋㅋ

ㅇ0ㅇ

군대는 진짜 .. 재밌기도했는데 나는 워낙 규제를 싫어해서 저런게 진짜 짜증났음

안봐도 비디오지만 궁금해지는 뒷이야기...

상,병장이면 그래도 짬밥이있어서 헌병들 루트파악하고 안보이는곳에서 행동하고 안걸리니까 그러지 짬안되는것들은 요령을몰라서 저러다 꼭하나씩걸림 ㅋㅋㅋ

02군번 해병인데, 03군번 친동생 일병정기 휴가에 맞춰서 같이 휴가 나왔던 적이 있음. 강남터미널 하행선 승차 플랫폼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주머니에 손넣고 저 끝에서 걸어오고 있는 내 동생... 내 위로휴가때 얼굴보고 일년 넘게 못보다가 만나 반가운 마음에 손 흔드는데 동생새끼 헌병에게 잡힘. 깜놀해서 달려갔는데... 헌병이 뭐라뭐라 지적만 하고 그냥 감... 일병 단지 한달밖에 안된 새끼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터미널을 싸돌아댕기냐고 했더니. "쟤들은 우리부댄 앵간히 미친짓 하지않는 이상 안 건드려..." (헌병 후반기 교육은 종행교에서 한다고 .....)

솔직히 사이다인데 ㅋㅋㅋ 이등병이 말도 안듣는 건 좀

만난적이 없어서 ㅠㅠ

한번 봐줬을 때 조심 좀 하지..

와으..죄책감 오ㅑ 가지시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너무 심했네.. ㅋㅋ ㅠ 어떻게 보면 꼰댄데 일 말쯤 돼도 짬 찬척 한다고 화났을텐데 이병이라니 ㅋ큐 진짜..ㄷㄷ

지나가던 공군헌병입니다 저희는 따로 생활할때 베레모를 안쓰고 전투모를 쓰고 생활하는데 일병달고 첫휴가나갔을때 기차역에서 누가 헌병들이 근무할때만 쓰는 베레모를 쓰고 가길래 뭐하는 놈인가 싶더라구요

95년 11월군번입니다 ㅎ 제가 병장 정기휴가 7월달 복귀할때 여름이니 소매접어야되는데 그때 뭐 때문인지 소매다내리고 입수보행하다 헌병에 걸렷네여 소매왜내리냐고 그래서 아 몸살났다고 입수보행은 죄송합니다 근데 그때 소속 계급 이름 다 적어갔는데 아무일도없던 기억이 나네여 수기사 기갑여단 122대대 포천 하심곡 아직도 기억이... ㅎ

거짓말 해서 두놈다 스스로 안좋은 결말을 자처한 꼴이구만...

더 재미있는게..2001년인가 그때 수방사에서 민간인에 총기 탈취당함..그래서바뀐게..총기다이이중시건장치..그래서 보통 열쇠도 두개.하나는 당직사관 하나는 당직하사...그전엔 그냥..야간근무시 총기행전반에 갖다놓고 그냥 꺼내가면 그만이었는데..그후엔..열쇠가 두개여서..빡셨지만 그건 초창기만 그랬고..나중엔..그냥 알아서 빼가면 되었음..여담이지만..2002년 터키전 3.4위전 토요일이었죠..2차연평해져터진날..그당시는 주6일제라서 토요일도 1시까지 작업했죠..물론그이후도 밥먹고작업했지만.당직을 보급관이 섰는데. 그날따라.근무자들에게 경계근무7대매트릭스니 해서 암기하게했는데..아무도 암기자없어서..야밤에 얼차려받았는데..상의탈의 완전군장에..2시간동안 차렸자세로..모기에 물리고 했는데..고참한명이 18했다가..근무상황판 나무판대기로 모가지 이빠이 찍힘..다들 쫄아서

군장점에서 계급장말고 분실한 베레모 구입할 생각은 못했나 어차피 들어가려면 있어야하는거아님?

글쓴이가 천사네

96년 공군 근무했을 적에 단체로 특박 나갔다가 육군 헌병한테 검문 당했는데. 그때가 하절기랑 동절기 사이여서 외출 복장은 혼착 가능하다고 문서 내려와, 혼착하고 나갔다 이걸로 꼬투리 잡혀서 검문 걸렸습니다. " 지들은 옷이 하니지만 우리는 옷이 많다고...! 근데 지들이 뭐라고 혼착이 규정위반이란 거지...!? " 그리고 바로 다음주에 검문 결과 넘어와서 대대 뒤집히고 특박자들 개박살 났던...ㅠㅠ 지금이야 웃으며 적지만 그땐 구타가 인정되던 시기라 분위기 살벌 했죠...ㅋㅋ

D-55 흐에에에 달려가자~

@user-nb2oj2em1r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무사히 잘 살아서 집으로 복귀하기를... 저때가 좀 힘들었는데 참고 전역하니까 속 편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11년도 마지막 얼록군번이라 전투모썼는데 그때만해도 전투모 절대로 실외서벗는일 못본거 같습니다 베레모로 바뀐후 그런걸 많이봤고요 솔직히 불편해보이고 보기도 안좋아 보였죠 진짜로 전투복바뀔때 똑같이 디지털전투모로바뀌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럼 그럴일도 거의 없을거고요 저라고 베레모 벗어던지고 전투모사서 쓰고 싶을듯요 그리고 여름에동원갔을때 현역병들 봤을때 전투모사주고 싶었죠

@jinwookhan666

2 жыл бұрын

베레모는 진짜 실용성0 이딴걸 왜쓰나 싶었음

@user-bp7vq6xk3x

2 жыл бұрын

@@user-rg8ew4fm4k 아직 휴가땐 베레모씁니다..

@sung-bullguja

11 ай бұрын

16군번인데 휴가 나갈때 몰래 디지털 캡 챙겨서 나가긴 했음 헌병한테 걸릴까봐 조마조마 하긴 했는데 ㅋㅋㅋ 솔직히 베레모 불편하고 특히 여름엔 더워서 쓸게 못됐음

병장임에도 동서울행 버스타다 헌병이 가던 버스 세우고 일일이 짐수색과 복장등 점검할때 쫄렸음...

휴가 나왔을때 군인 봤다? 상상도 하기 싫음

@user-nn4is6jm1j

2 жыл бұрын

별 생각 안드는데

@EXEXEXEXEXEX

2 жыл бұрын

@@user-nn4is6jm1j 휴가나온 군인 본게 아니라 헌병본거 말하는거 같은데

@user-nn4is6jm1j

2 жыл бұрын

@@EXEXEXEXEXEX ㅇㅎ

@user-kc9ij3ij6x

2 жыл бұрын

나도봄

@piece1166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아무 잘못 안했는데 뭔가 의식함 “어 헌병이다…”

베레모......휴가땐 일반모자 쓰고 나갔지만 간지는 베레모지..... 대신 속에 안감 잘라버리고 각을 잡아야함... 그리 안하면 걍 빵모자지 ㅋㅋ나때는 베레모 특전 아니면 우리 전차뿐 없었는데 뭐 개구리 베레모지만 ㅋㅋㅋ

13시간뒤 군대가는 미필 예비훈련병이지만, 내가봐도 저건 선 씨게 넘는거 같은데 ㅋㅋ

나만 그런가 군 시절에는 헌병 쫄아서 그랬는데 시간 지나니까 전혀 마주칠 일이 없어서 오히려 맘놓고 다님

요즘 군대 하..가관…

30년전에는 역대합실 고속터미널 이곳에 헌병이 엄청많았어요 2인1조 헌병이 단속해서 휴가나와도 사복으로 갈아입고 다니곤 했어요

상병 시절에 견장 차면 짬 있어보여 차고 나같는데 병장때 견장 차면 짬 없어 보임

주임원사님 헌병대장님 짬처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대장 개xx)

지금은 부대 편제가 바뀌었지만 저는 수방사 방공단 출신입니다. 휴가나 외박 때는 근무복을 착용하고 나오는데 특히 휴가때는 받지도 않은 공수뺏지, 오키나와공수 뺏지, 경호 호패, 권총마스타 뻇지, 경호견장과 고무링 대신 쇠구슬이 들어가서 걸어다닐때 마다 소리나는 걸 차고 나가는 인원이 종종있었습니다. 저는 상병때까지는 하지않다가 말년에 나도 한번 해볼까 하고 했었지요. 당시 작은 누나가 항공사에 근무하는 지라 쫄라서 고향을 비행기를 타고 갔다가 올라올때도... 문제는 복귀를 위해 고향인근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탑승하기전 탑승수속을 하는중에 짐 검사할때 였습니다. 저는 규정상 부착할 수없는 위의 것(속칭 말갈이)를 착용하고 있었는데, 앞에 짧은 머리를 한 사람의 가방이 열린걸 보니 저희부대 헌병이더군요. 근무중도 아닌데 저를 잡진않을 거라고는 맘은 놓였지만 조금 찜찜하긴 하더군요. ㅎㅎㅎ

지통실 보고 해서 상급부대 거쳐서 넘어갔을꺼니깐 영창 갔을듯... 근데 영창 없어져서... 뺑뺑이 돌았을까?!

으 ㅋㅋㅋ

정말 군대가 많이 좋아졌다지만 병장도 아니고 이등병들이 탈모에 입수&취식보행 한다는건 좀 아니다 싶네여🤔휴가기간이라 나사가 풀렸다고 해도 기본적인 것은 지키고 삽시다

위수지역이면 분명 부대 선임들도 돌아다니고 있었을텐데 무슨 깡이었을까

난 처음에 입수보행이란 말 들을 때 수영이라도 하는줄

흐....20사단 신교대에서 3명만 딱 불려가서 수방사 보내준다고 했는데 색약있다고 했더니 안된다고..군단 헌병으로 보내주던 ㅠㅠ 열매같은거나 잘 안보이지 신호등같은건 잘보는데

2:48여기서 나도모르게 육성으로 나온말 개 빠졌네 아 나도 꼰대가 되어가는거야?ㅠ 안되는데 ㅜ

세상이 변하고 군인에 대우가 좋아지는 만큼 자기들도 잘해야지 이러려고 부조리 없애려고 노력하는줄 알어? 17군번 군생활 내내 말출마저도 밖에서 취식보행 배레모 탈모 계급장 위조 셋다 한번도 한적 없다.. 말이 되는 상황인가

걍 모자는 쓰고 손은 휴가나왔을텐데 차라리 폰이라도 만지던가...

어차피 누가 봐도 군인인데 그 놈의 가오가 중요한지 ㅋㅋ 휴가나 외박때 계급당 가라친 사례 많이 봤었네요.

효병장님 잘생겼슴다!

일병때 분대장견장 차고 휴가 나간거 기억나네ㅎㅎ

군생활 하면서 군기순찰 한번도 본적 없음 부대 근처 시내에서도 터미널에서도 1도 안보였음 ㅇㅇ

15초전 못 참지 ㅋㅋㄹㅃㅃ

EBC1029기입니다 충성충성^^7

계급 사칭은 몰라도 나머지는 진짜 굳이 잡아야 하나. 부대 안도 아니고. 이병 어쩌고는 지들도 베레모 짬찌면서

요즘 상근들보면 퇴근할때 바지 주머니에 손넣고 다님ㅋㅋ 추우면 장갑을 낍시다 군법위반입니다 하지맙시다ㅎ

@user-ij1xr9ub7y

2 жыл бұрын

그럼 바지주머니는 왜 있나요? 건빵이나 다른거 넣어두라고 있는건가요?

크큭 난 이등병 휴가때 상병심부름하느라 약장사고 휴가때 상병약장 붙이고다님ㅋㅋ 이발병이라 존버타다가 휴가나감 ㅎㅎ

웃기노ㅋㅋㅋㅋㅋ-면제자-

아직 미필이라 그러는데 혹시 휴가나가면 베레모랑 .. 먹으면서 길 다니면 안 되는 건가요?ㅠㅠ

@user-li7kt8pp4b

2 ай бұрын

취식보행-먹으면서 걸으면 안됨 껌포함 흡연보행-담배피면서 걸으면 안됨 입수보행-주머니에 손넣고 걸으면 안됨 탈모보행-베레모벗고 걸으면 안됨 증명서 미소지,군번줄미착용,뭐 이것저것 많은데 그냥 걸어다니지 말고 얼른 택시타고 다니세요 ㅋㅋㅋㅋㅋ

@jj-ri6ek

2 ай бұрын

@@user-li7kt8pp4b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현역입ㄴ다

최악이네 헐 ㅎㅎㅎ

옛날 80년대엔 아무리 이병이라도 가라 계급장은 안했었는데. 대신 헌병들은 많이 했었지.

진심 요즘 현역육군보다 30~40대 예비군 예비역 민방위아재들이 더 잘싸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일병나부랭이의 이등병나부랭이 팻던썰ㅋㅋ

군대에서 전해지는 명언이 있지 안걸리면 합법 ㅋㅋㅋ

외출 외박 휴가는 사복 입혀서 보내야지....언제까지 노예취급하려나.

근데 너무 이해가 안되는게 아무리 군인이여도 적어도 밖에서는 음료수 같은거 마시면서 갈 수 있는거잖아... 이건 좀 아닌거 같음... (전역 6개월 정도 됌요)

@user-bo6xy4ch7q

2 жыл бұрын

다 마시고 갈수도있는거아닌가

@2NaVa

2 жыл бұрын

마시면서 이동하면 문제가되지만 손에 들고 이동하는거면 잡음??

@user-oi5nf1ej9h

2 жыл бұрын

ㅇㅈ 걸어가면서 먹는거까지 뭐라하는건 좀 너무하긴함ㅋㅋ

@user-kx3dw2no2f

Жыл бұрын

일반인도 걸어가면서 취식하면 없어보임

@user_cks02

11 ай бұрын

@@user-kx3dw2no2f없어보이는건 맞는데 그렇다고 금지할 필요까지 있나 싶네

군번줄까지 검사해보지 ㅋㅋ

효자손님 저 전역 28일 남았습니당 ㅎㅎ

@user-fo4rm8qb3o

2 жыл бұрын

13일 ,,,

군인이 지킬건지켜야지 저러니 군대가 편해졌다 그러지

상병 휴가때 원통에서 금강고속 타고 나오다 보면 ㅇㅇ거문소가 있는데 분명 이병 군번인데 상병계급장을 달고 올라와 ㅇㅇ 하기에 이등병 넘이xx 한다고 했는데 내려가더니 중사계급장을 단 헌병이 올라와 xx들 다내려 하더니 지하실로 끌고가서 조인트에 얼차려 두시간 정도 받고나서 풀려난 가슴씨린 추억이 어느덧 강산이 네번이나.....

음. 군기가 빠져서 그래. 40년전 내가 군 생활할 때는 이병들 휴가및 외출이 안되었어. 그냥 부대내에서 면회가 끝이지. 그런데 이병이 나가서 모자벗고 돌아다닌다고? 위수지역이라도 마찬가지.... 요즘 너무 편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