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 대령에게 경례 안하면 생기는 일[2016년 말년병장]

#휴가#TMO#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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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000

  • @le1871
    @le18712 жыл бұрын

    난 휴가중에 경례했는데 휴가줬어요!!

  • @hyojason

    @hyojason

    2 жыл бұрын

    이게가능!?

  • @mealpung

    @mealpung

    2 жыл бұрын

    경례 받은 간부가 부대에 전화해서 모범 병사 있다고해서 받은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JWJeong-kc4eb

    @JWJeong-kc4eb

    2 жыл бұрын

    a급!

  • @son77770

    @son77770

    2 жыл бұрын

    주작ㄴㄴ

  • @minsuk0426

    @minsuk0426

    2 жыл бұрын

    경례하면 짬 좀 되는 중령 이상 장교는 어디 부대야? 라 하고 물어보고 가면 대대장한테 군기 바짝 들었구만 이러면서 칭찬받고 포상휴가 받았다고 했던 얘기가 기억나네요

  • @hyojason
    @hyojason2 жыл бұрын

    ★여러분 구독!좋아요!댓글까지!잊지 말아주세요:) 효병장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 @gunlee98
    @gunlee982 жыл бұрын

    2013년 7사단 gop로 말년휴가 복귀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해병대 중령 보이길레 크게 경례 했더니 각 딱잡고 받아주고 보아하니 육군말년병장인데 자기한테 경례했다고 음료수 사주면서 군생활 고생했다 해준거 기억나네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진짜 군인 상이라서 이래서 해병대 중령인가 싶었음

  • @Cotton_of_niga

    @Cotton_of_niga

    2 жыл бұрын

    ㅋㅋ저도 13년군번인데 (육군)100일휴가때 기차에 타자마자 팔각모에 개구리전투복입으신 할아버지(?)계셔서 일병이라 경례각잡고하닌깐 웃으면서 열차에서 맥주한캔사주심ㅋㅋ 알고보니 해병대 간부는아니고 전우회선배님이였음.

  • @HJ-xe7ip
    @HJ-xe7ip2 жыл бұрын

    벌써 30년전일이네요 ㅋ 일병끝나갈때쯤 아버지께서 주말 면회오셔서 외박나가게 되었는데 그날 저녁 위수지역 읍단위 시내에서 걸어가다 중대장님 부부를 우연히 만났는데 정말 큰소리로 거수경례 외쳤더니 월요일 아침 중대원들 앞에서 아주 칭찬을 해주시고 뭔일 있음 잘 챙겨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인사해서 손해 볼 일은 없습니다^^

  • @user-hw1dw6yt4s

    @user-hw1dw6yt4s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

  • @user-tn3er3dr8n

    @user-tn3er3dr8n

    Жыл бұрын

    경례 안했으면 다음 중대장 왈 중대장은 너희에게 정말 실망했다임

  • @user-gi7wu8th4g
    @user-gi7wu8th4g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등병.첫 외박때 이동중에 보이는 차.보이는 군인전부에게 경례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헌병대가 차를 새우는 거임 저랑 어머님 식겁했음 알고 보니까 사단 사복헌병 장교가 군기강 기간인데 순찰도중 저를 보셨는데 경례 잘하고 인사할때 이동하다가도 걸음걸이 멈추고 어찌 일일히 그리 경례를 하냐고 하시면서 부대소속등등 인적사항적고 칭찬해주고 가셨음 월요일 오전에 대대장님이 급히저를 찾더니 사단장님 모범병사 표창장을 주신거임 그 기간에 딱1명 받는건데 그거 받음

  • @user-fl6zh2nv3m
    @user-fl6zh2nv3m2 жыл бұрын

    국방부에서 복무하다보니 용산역 근처에 부사관 장교들 많이 있었습니다. 전역하는 날 용산역 지하철에서 타부대 대령 만나 경례했는데 예비군약장 보고는 '오늘 전역하니? 수고했다.'면서 인사해준 기억이 남네요.

  • @user-jx5bn3ep4d

    @user-jx5bn3ep4d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말해주니 되게 좋은분처럼 느껴지네요

  • @user-wi1ny1qx1o

    @user-wi1ny1qx1o

    2 жыл бұрын

    1990년대 초반에 소집해제 보름남은 방위병이 퇴근길 영내에서 투스타에게 경례안해 며칠 영창 다녀오고 그만큼 기간도 늘어난 사례 있었습니다.좀 야박하긴하죠

  • @mytube8764

    @mytube8764

    2 жыл бұрын

    그럴땐 "근데 왜 반말이니" 해야 정상아냐?

  • @user-awesome_oroi

    @user-awesome_oroi

    2 жыл бұрын

    @@user-wi1ny1qx1o 그 당시는 단기병이라고 불렀었죠.ㅎㅎ

  • @user-wi1ny1qx1o

    @user-wi1ny1qx1o

    2 жыл бұрын

    @@user-awesome_oroi 맞아요 단기병이죠. 기간 18개월.저도 훈련병시절 그 사건 정훈교육때 들었습니다.

  • @user-kn8ed7vb5j
    @user-kn8ed7vb5j2 жыл бұрын

    07년도 전역하고 1년쯤 지났을까? 취업하고 일하고 있는데 회사에 업무협약하러 오신 중장(쓰리스타)가 지나가는데 나도 모르게 충성했음...중장님이 어리둥절 하시면서 받아줬는데...그땐 얼마나 챙피하던지...ㅎㅎㅎㅎ

  • @speed1742
    @speed17422 жыл бұрын

    전 병장때 동기들이랑 외박 나갔다가 복귀전에 베라 먹고 들어갈라고 제일 먼저 가게로 들어갔는데 가게안에 사단장님이 사복입고 딸이랑 뒤돌아 앉아 아이스크림 먹고 있었습니다. 순간 놀라서 후다닥 밖으로 뛰어나갔는데 그걸 모르고 뒤따라 들어간 동기놈이 가게 밖으로 고개 빼꼼 내밀더니" 야 왜 들어가다가 도로 튀어나가? 사단장이라도 봤냐?" 라고 하는 겁니다;;; 순간 하늘이 노래져서 속으로 ㅈ됐다만 되뇌이고 있는데 사단장님이 조용히 " 사복입고 나왔는데 그냥 모르는척해"라고 쿨하게 넘어가 주셔서 살았던 트라우마가 떠오르네요;;;;

  • @rtfm8708
    @rtfm87082 жыл бұрын

    04군번인데 일병때 휴가나가서 구로역에 내려서 플랫폼을 걷고 있는데 열린 열차문 옆에 모르는 소위 한명이 서있었음 일병 시절이니 나도 모르게 경례를 했는데 그 소위가 갑자기 발까지 딱모으더니 완전 FM 자세로 받아줬던 기억 나네요ㅎㅎ 지금 생각해도 웬지 찡해지는 느낌이 듬ㅋㅋ 그분 계속 군생활하고 있다면 중령쯤 됐겠네ㄷ

  • @jin.24.

    @jin.24.

    2 жыл бұрын

    와 왠지 감동이네.. 두분 다 엄청 멋있네요 ㅎㅎ

  • @2023MooHyeon

    @2023MooHyeon

    2 жыл бұрын

    헐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잘 하셨습니다.

  • @user-oc6nu5vw5s

    @user-oc6nu5vw5s

    2 жыл бұрын

    막 전입한 장교 길거리에서 경례받아서 뽕가득찬 경례 야무지게 해줬네

  • @애옹이멍멍

    @애옹이멍멍

    2 жыл бұрын

    둘가 기합 바짝 들어가 있을 시기이구만 ㅋㅋ

  • @plum_tree

    @plum_tree

    2 жыл бұрын

    군대있을때 육사 막 졸업한 소위들 본거 생각하네. 일병인 나한테 다나까로 말했던 기억이 ㅋㅋ

  • @user-qn5ri7vd1m
    @user-qn5ri7vd1m2 жыл бұрын

    흠... 난 용산구청 공익출신인데 버스승차하면서 기사님께 공익! 하고 살짝 거수 해드렸더니 버스공짜로 태워주셨다 감사합니다 84번 기사님^~^

  • @willpower8413
    @willpower84132 жыл бұрын

    전 98군번 백령도에서 근무 했었는데 일요일날 종교행사 갔다 부대 복귀 하던중 저어기 100m 전방에 부대 온지 얼마 안된 소위가 여자친구분이랑 걸어오시는거 보고 후임들에게 오와열 맞추게 한후 이동간경례 크게 해줬더니 으쓱해 하던 그 소위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ㅎㅎ

  • @HaNaDulsex

    @HaNaDulsex

    2 жыл бұрын

    윌파워 님은 어딜가나 사람들이 좋아할 스타일 같네요^^

  •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2 жыл бұрын

    오...멋있네요.... 소위분 체면 제대로 세워줬네요...ㅎㅎ

  • @user-wb3iz2mn5n

    @user-wb3iz2mn5n

    2 жыл бұрын

    90년대면 소대장 길들이기가 제법 있었을텐데

  • @willpower8413

    @willpower8413

    2 жыл бұрын

    @@HaNaDulsex 감사합니다 덕분에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

  • @willpower8413

    @willpower8413

    2 жыл бұрын

    @@frisebichon1519 상관에 대한 예의와 여자 친구분 까지 함께 계서서 신입 소위분 기 한번 살려주고 싶었서 그렇게 행동 했었던것 같습니다. ^^

  • @user-fm4dg6yx5z
    @user-fm4dg6yx5z2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중간에 설명하신 itx는 경춘선에 다니는 itx-청춘 이라는 새로나온 열차종류에요~ ㅎㅎ 좌석제로 가는 전철열차에요~ 얼마전에 타봤는데 조용하고 편하고 좋더라고요

  • @kuller0990

    @kuller0990

    2 жыл бұрын

    itx-청춘 도 있고 itx-새마을 도 있습니다

  • @ekse4852

    @ekse4852

    2 жыл бұрын

    itx 청춘은 대부분 용산에서 춘천 구간만 왕복하는 열차 itx 새마을이 새마을호 계승한 후속 열차

  • @baapper

    @baapper

    2 жыл бұрын

    춘천에서 타는거니까 이 이야기에는 청춘이 맞고, 대부분의 경우는 새마을이 맞죠

  • @user-ls7iz6pm6c

    @user-ls7iz6pm6c

    2 жыл бұрын

    @@baapper 이 내용은 청춘열차가 맞고 청춘열차를 더 많이 타는대? 통계나 보고 아는척 하자

  • @baapper

    @baapper

    2 жыл бұрын

    @@user-ls7iz6pm6c 제 댓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나보네요. 조금 자세히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춘천에서 타는거니까 (춘천가는 ITX인)이 이야기에는 청춘이 맞고, (전국에서 돌아다니는)대부분의 경우는 새마을이 맞죠

  • @johnburr4414
    @johnburr44142 жыл бұрын

    휴가 나갈때 부대앞으로 택시 불러서 내가 앞자리타고 가는데 반대편 차선에서 연대 1호차 달려옴 기사 아저씨가 냉큼 경례 박으라길래 손 딱 올렸더니 안에 연대장 진짜 타고 있어서 경례 받아줌 강원도 택시기사 아저씨들 짬밥이 있어서 벼라별 꼴을 다봐왔기에 그날도 미리 팁준거지 난 멀리서 안에 누가 탔나 안탔나 보이지도 않길래 그냥 앉아있어야되나 말아야되나 순간 얼타고 있었는데 기사 아저씨가 살려줌

  • @tosaltdoll
    @tosaltdoll2 жыл бұрын

    나 전역하던날... 한겨울에 주머니 손넣고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저 멀리 레토나에서 갑자기 창을 열고 사람 상체가 나오더니, 나를보고 손가락을 가리키며 소리를 지를 듣한 자세를 취하는거임. (근처 어느 부대 대대장인듯 했음) 그래서 똑바로 그냥 꼴아보고 있으니까... 그제서야 전투모의 개구리 마크를 본 듯했음. 차를 몰고 내쪽을 지나가면서.. "그래도 주머니에서 손은 빼야지~" 이러는거임. 순간 저 아저씨 뭐냐.. 라는 생각으로... "왜 반말이세요?"라고 응수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 @user-nb2oj2em1r
    @user-nb2oj2em1r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마지막 말출까지 고생 많았습니다 선배님~ㅠㅠㅠ

  • @user-rl2xs8gn7e
    @user-rl2xs8gn7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 @user-mt8fz7tp6x
    @user-mt8fz7tp6x2 жыл бұрын

    17년2월 7시단 3연대 2대대전역병사입니다! 저는 상병1호봉때 화천에서 입수보행으로 헌병한테걸려서 부대 완전군장으로 대대원 다 보는데 혼자외롭게 19바퀴돌고 또 말전휴가때는 기분좋게 휴가복귀중 화천에서 헌병차가 지나가길래 멋있게 칼각으로 조수석을향해 경례했는데 갑자기 클락션울리면서 차 세우더니 “아니내가또 뭔 잘못을했냐..”했는데 여자 중위님이 내리셔서 휴가하루 주셨습니다 ㅋㅋㅋ 군인분들… 휴가나가면 하기싫어도 그냥 눈 딱 감고 멋지게 각잡고 경례하세요. 휴가하루 받을수도있으니..

  • @lij0389
    @lij03892 жыл бұрын

    그 효자손님이 말씀하신 새마을호는 따로 itx - 새마을호라고 따로 있고 춘천~용산은 itx - 청춘이라고 합니다 :)

  • @user-dy7ub2nv5v
    @user-dy7ub2nv5v2 жыл бұрын

    예전 신창원 잡으려고 고속도로IC에서 의경으로 근무할때 빨간번호판 별3개 짜리 지나가는데 멀뚱멀뚱 쳐다만 보니깐 부관이 내려서 왜 경례 안하냐고해서 전 내무부 소속인데요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bowwow4535

    @bowwow4535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내무부소속이라니깐 그쪽에서 머라고 나오던가요??

  • @FOOTBALLMANAGER556

    @FOOTBALLMANAGER556

    2 жыл бұрын

    @@bowwow4535 ㅋㅋ 저도 의무소방 출신인데 소방서에 소령이 행정실에 일있어서 와가지고 저 따라 오세요 하는둥 서로 존댓말 하면서 안내해줌 ㅋㅋ

  • @ggongraegi

    @ggongraegi

    2 жыл бұрын

    그런 생각 갖고 있는 놈이 별을 3개씩이나 달았네요. 똥별이네요.

  • @user-eo3wp3rr2k

    @user-eo3wp3rr2k

    2 жыл бұрын

    @@ggongraegi 부관이 뭔지 모르냐? ㅋㅋ 뭐만 하면 똥별 거리네? 비리 쳐지르는 별들도 그쪽보다 고생하고 열심히 사신분들이에요^^

  • @ggongraegi

    @ggongraegi

    2 жыл бұрын

    @@user-eo3wp3rr2k 진짜 좋은 장군이었으면 부관이 내리는 걸 막았겠죠. 그리고 장군이 뒤에 있는데 부관 마음대로 내려서 그러는게 가능하겠습니까? 비리 저지른 장군이 우리보다 고생했다구요? 그건 당연한 거 아닙니까? 장군이 되기 위해서 해야 하는 노력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비리는 다르죠. 비리는 전쟁영웅이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런 불명예가 있다면 그 장군의 노력이 전부 물거품 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군에 불명예 전역이 존재하듯 장군 본인의 명예와 군의 명예를 더럽히는 비리는 결코 옹호받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리군인은 쓰레기들 맞고 똥별들이 맞습니다. 본인이 똥별들하고 관련이 있으신가 봐요?

  • @HEYS1STER
    @HEYS1STER2 жыл бұрын

    해군부사관출신인데 육군병사분들이 서로 타부대는 아저씨~! 문화때매 ㅋㅋㅋ잘모르는거같음 ㅋㅋㅋ간부한테는 경례하는게 맞음 계급과 소속을 알수있는 옷을 입었을때나 계급과 소속이 적힌 공무원증 신분증을 보여준경우!! 안하게되면 징계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걸 아셔야됩니댱!

  • @kgwlee5132
    @kgwlee51322 жыл бұрын

    저는 터미널에서 사복입고 있던 사령관한테 경례했더니 자기 어떻게 알아봤냐고 하면서 용돈주셨어요ㅎㅎ 근데 전 사령관 알아본게 아니라 옆에 비서실장 알아본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hg6pz6cu6r
    @user-hg6pz6cu6r2 жыл бұрын

    00년에 대학 동기가 면회 와서 외박 나가서 놀고 있는데 연대장님께서 사복 입고 어디 가시길래 경례하니깐 소속 대대 물어 보시길래 말하니깐 대대 인사 장교에게 전화해서 OOO이 4박5일 휴가증 갖고 오래서 휴가증 받고 바로 대학 동기랑 휴가 나갔는데ㅋㅋ 알고 보니깐 대학 동기들도 같이 연대장님에게 경례해서 기분 좋다고 바로 휴가 갔음!!! ㅋㅋ

  • @user-et3he2de3n

    @user-et3he2de3n

    2 жыл бұрын

    은근 높은 분들 경례 받는거 좋아함ㄱㅋㅋ전 중간 사령부 도로에서 작업 후임이랑 둘이 하다가 사단장님 차만 보면 경례하라케서 했더니 창문 여시고 부르더니 아이스크림 사준신 홍정배 사단장님

  • @freedom_855
    @freedom_8552 жыл бұрын

    이게 솔직히 위함한게... 군복만 입어도 권력이 남용될 여지가 있어서... 밖에서는 굳이 헌병대가 아니고서야 격식을 차릴 필요가 없다고생각합니다... 저는 예전 휴가 때 서울역에서 어디 소속 대령이라며 저의 손목을 잡고 따라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안따라가서 다행이지만 그때 소문으로는 따라가면 장기밀매 당했을거라고 안따라가길 잘했다고... 중대장이 말씀해주셨어요.. 밖에서는 군권력을 좀 제한해주셔야 할것같습니다..

  • @usershfjcnwhq

    @usershfjcnwhq

    2 жыл бұрын

    중대장이.. ㄷㄷㄷ

  • @user-tk7sb8tc9g

    @user-tk7sb8tc9g

    2 жыл бұрын

    그런건 안따라가길 잘하셨네요. 그분이 찐이라면 신분증 보여주셨을겁니다. 그리고 헌병대에게는 격식이고 아닌분들은 아니라니... 잡아가는사람에게는 격식이고 더 높은 상관에게는 아니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군인이 상관에게 경례하고 수례하는게 권력남용은 아니죠. 저도 휴가중에 본 병사가 다 풀어헤치고 다니길레 타군이이었음에도 신분증 보여주면서 지적좀 한적 있네요. 사복이 아니라 군복을 입었을때 우리는 개개인의 한명이 아니라 조직의 표면이 됩니다. 병사분들은 반드시 생각해주셨으면 하네요 이곳에 남겨진 댓들들만 봐도 그런 표면을 보시고 욕하는 분들이 보이니까요. 그걸 위해서 잡는게 권력 남용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신분증을 요구하시면 틀린 절차는 아니겠죠 그분이 군복을 안입었다면 그분도 증명하셔야하니까요

  • @usershfjcnwhq

    @usershfjcnwhq

    2 жыл бұрын

    @@user-tk7sb8tc9g 헌병이셨음??

  • @user-vc7iu3jz3b
    @user-vc7iu3jz3b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ㅏ

  • @user-nb7xw6gc6q
    @user-nb7xw6gc6q2 жыл бұрын

    어우 역에서 단장님 만나서 반가워서 인사했더니 커피 사주심 ㅋㅋㅋㅋ 진짜 밖에서보면 그냥 동네 아저씨같아서 못알아볼뻔 ㅋㅋ

  • @user-do4oc9nk1y

    @user-do4oc9nk1y

    2 жыл бұрын

    공군?

  • @user-kv8en4ry4h

    @user-kv8en4ry4h

    2 жыл бұрын

    비행단 말고 육군에 단급이면 연대급이라서 단장이면 대령 ㅇㅇ

  • @user-ju5uf8gh8n

    @user-ju5uf8gh8n

    2 жыл бұрын

    여단장? 준장또는 준장진?

  • @pingping0636

    @pingping0636

    2 жыл бұрын

    비행단이면 원스타

  • @user-qk5ei4wk2l
    @user-qk5ei4wk2l2 жыл бұрын

    선임들한테 들었던 카더라로는 징계먹이려면 징계위원회 회부한다고 3일 전에 알려야 되는데 전역 이틀전에 복귀하는거라 징계 안받은 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카더라라서 반박시 님 말이 맞음)

  • @audioguy617
    @audioguy6172 жыл бұрын

    소싯적에 휴가나갔을때 연장자들께서 부대마크를 보시면 어느 연대 소속이냐고 물으시면서 상당히 반가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대에서는 당연히 간부들에게 경례를 했고, 특히 예의를 갖춰서 답례해주시는 간부님들은 정말 멋있더라는. 사단본부에서 파견근무할 적에는 소위 및 중위급 간부들께서는 경례하지 않아도 별로 뭐라안하시던 (장성 및 영관급 장교들이 많으니.) 하지만 짬있는 상사 및 원사급 간부에게는 철저히 경례.

  • @wj6070
    @wj60702 жыл бұрын

    휴가복귀후 징계받지 않고, 무사히 전역하셔서 다행이네요

  • @D-Cassel
    @D-Cassel2 жыл бұрын

    7사단 후배님이시네 ㅋ 저는 집근처 번화가가 외박나오면 군인들 몰리는 곳이고 지역에 군부대도 많아서 휴가 나올때마다 경례 많이 했습니다 ㅋ

  • @jaehan0317
    @jaehan03172 жыл бұрын

    밖에 나갈때 헌병 보이면 경례 무조건 하십쇼. 잘하면 휴가 줍니다. (제가 근무 당시 맞선임이랑 같이 외출 나갔는데 제가 먼저 경례하니 헌병 간부님이 이쪽으로 오라고 하셔서 저랑 맞선임이 똑같이 우리가 뭘 잘못했나?라고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갔는데 간부님이 소속부대 말하라고 해서 말하곤 이거 보여주면 포상 나갈꺼다라고 그자리리에서 확인서 같은거 써 주시길래 받아서 복귀때 당직사령님께 보고드리니 몇일뒤에 휴가 1일 포상 나왔었습니다.)

  • @michaelcho9205

    @michaelcho9205

    2 жыл бұрын

    나 헌병이였는데 이거 ㄹㅇ 임 군기 순찰 나가서 막 돌아다니다가 헌병대 간부한테 경례 크게 잘하는 넘 한명 골라서 휴가줌 ㅋㅋ

  • @user-ln4ed3xt9v
    @user-ln4ed3xt9v2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사장교 출신인데 17년도 동원 예비군 5년차였나? 2일차에 갑자기 해당 예비군 동원 사단장이 검열 온다고 해서 포탄사격 예행연습시(포병이었습니다) 사단장님 오면 경례랑 시범소리도 크게 해달라면서 중대장이 손이 닳도록 빌길래 한번 엄청 크게 해드렸네요. 사단장이 만족하면서 돌아갔고 대대장 표창장 바로 하나 만들어서 주더군요. 더군다나 중대장이 1년 후배님이었고 엄청 고마워 했습니다 ㅋㅋㅋㅋ

  • @curtgym1110
    @curtgym11102 жыл бұрын

    96년 8사단 군번인데 경례는 잘했던거 같아요 일병초반일때 TMO에서 여군소위한테 경례하고 자리양보했더니 너무 고마워함 그땐 타군 타부대 여군 이런거 보다 계급, 복종이 더 우선이었던 FM군바리였던 때라 여튼 요즘은 어떤지 모르겄네요

  • @koleanan1001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제 동기는 휴가중에 군복 단추 및 고무링(05년 군번) 풀어서 시가지를 활보하다가 군용 레토나를 보고는 근처 건물로 달려가 옥상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때 레토나에서 간부가 내린 뒤에 수색했었는데 10분넘게 발견을 못하자 결국 떠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역, 터미널, 공항, 항구만 조심하지 말고 집에 들어가는 그순간까지 시가지를 다닐 때도 꼭 조심해야 합니다.

  • @user-fl7rx1ln4s

    @user-fl7rx1ln4s

    2 жыл бұрын

    ^찐^1

  • @user-jx5bn3ep4d

    @user-jx5bn3ep4d

    2 жыл бұрын

    시가지가 뭐에요?

  • @millitaryairplane7622

    @millitaryairplane7622

    2 жыл бұрын

    @@user-jx5bn3ep4d 도심요

  • @user-pi8cx5sd5y

    @user-pi8cx5sd5y

    2 жыл бұрын

    시가지를 다닐 때 조심할게 아니라 쳐 단추 잠그고 고무링 똑바로 하고 다녀야겠지

  • @user-qf6gh2jw2l

    @user-qf6gh2jw2l

    2 жыл бұрын

    @@user-pi8cx5sd5y ㄹㅇ ㅋㅋ 존내웃기네 ㅋㅋㅋ

  • @user-qz3df2yn1v
    @user-qz3df2yn1v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군복무시절에 여단장이었던 어떤분은 초소근무자의 멋들어진경례구호하나로 특박 도보내주던분도 있었네요.

  • @user-ye2vg5no9o
    @user-ye2vg5no9o2 жыл бұрын

    효병장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 @user-eq8ov8wk7t
    @user-eq8ov8wk7t2 жыл бұрын

    전약날 소대장이랑 중대장이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주면서 각5만원씩 주면서 적어서 미안하고 고생했다하는데 울뻔 ㄹㅇ

  • @upcheer2775
    @upcheer27752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백일휴가 나가던 신병이 출근하던 여단장에게 경례했는데 경례잘한다고 여단장이 그자리에서 4박5일 포상휴가 주더라...모든 간부들이 이렇게 포상에 관대해지면 병사들도 칼경례하지. 포상은 쥐뿔도 없으면서 경례 안하는걸로 뭐라하는게 부조리임

  • @김두성
    @김두성2 жыл бұрын

    역쉬 준위님이 쉴드 쳐주어서인지 아무 문제 없이 전역 하신거 같네요 역쉬 사람은 어디가도 평상시에 잘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며 인정을 받으면 다 도움 받는거 같습니다 ^^

  • @user-st5qk9tc9r
    @user-st5qk9tc9r2 жыл бұрын

    아 ㅎ ㅋㅋㅋ전 12년도 상병정기 휴가나가면서 부대앞에서 고속버스타고 가는데 자리는 없고 마침 한자리가 비었는데 얼굴보니까 전에 우리부대 있던 지통실 대위 교육장교였죠 ㅎ 사복입었지만 얼굴보고알아보고 경레붙인후 옆에 앉아도되겠습니까?하고 그분도 경례받고 그래 앉아 하고 책보고있는 그간부옆에서 앉아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리고 전역후 1년뒤 14년도에 전철역에서 휴가나온 이등병을 봤는데 때마침 저 반대편에서 대위가 오는데 어떤상황이 될지 지켜봤는데 그이등병이 대위랑 마주치기 전에 확 피해버리더라고요 ㅎ 대위는 이등병을 못본체로 가던길 가고요 ㅎ

  • @user-mw3hz4ot8o

    @user-mw3hz4ot8o

    2 жыл бұрын

    이등병은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겠네 ㅋㅋ

  • @user-st5qk9tc9r

    @user-st5qk9tc9r

    2 жыл бұрын

    @@user-mw3hz4ot8o 그러니까요 ㅎ

  • @bosslee6863

    @bosslee6863

    2 жыл бұрын

    부대밖에서는 그냥 구호생략하고 거수경례만 하면 될텐데...

  • @junyounglee7603
    @junyounglee76032 жыл бұрын

    저는 03년도 말년 휴가 때 KTX 특실을 탔다가, 계룡역에서 육본 투스타가 올랐는데 차내에서 바로 경례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간부 만날 때마다 (하사한테도) 다 경례했습니다. 뭐, 군 생활 할 때나 경례하지 언제 다시 해보겠습니까? ㅎㅎㅎ

  • @seoulkorea4793

    @seoulkorea4793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모범군인 입니다. 인정.

  • @bosslee6863
    @bosslee68632 жыл бұрын

    전 서울역에서 눈만 마주치고 구호는 그냥 들릴듯말듯 "돌격"이라하고 거수경례는 확실히 해드렸더니 다들 기분좋게 받아주시더군요. 하~~벌써 26여년전일이군요

  • @asks283

    @asks283

    2 жыл бұрын

    8사단 선배님이신가요!

  • @bosslee6863

    @bosslee6863

    2 жыл бұрын

    @@asks283 돌격~!96군번입니다.후배님 안녕하세요~!

  • @user-kf1gp5yx1y

    @user-kf1gp5yx1y

    2 жыл бұрын

    @@bosslee6863 일동오뚜기임?

  • @bosslee6863

    @bosslee6863

    2 жыл бұрын

    @@user-kf1gp5yx1y 8사단21연대(독수리연대)96군번이라서 지금은 부대가 새롭게 편재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junghyunpark1153

    @junghyunpark1153

    2 жыл бұрын

    @@bosslee6863 돌격~ 21연대 선배님 14군번 저때는 21여단이였네요. 반갑습니다

  • @game-ip6hz
    @game-ip6hz2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반 상병때 서울역에서 타부대 하?중?사한테 경례했더니 받긴 받는데 표정이 "왜 경례하지?" 표정이라 좀 뻘줌했던기억이 나네요.

  • @user-ei6ei6lt4o
    @user-ei6ei6lt4o2 жыл бұрын

    제가 군복무하던 시절(1994.4~1996.6) 생각나는군요.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복귀하던 병사들이 지나가는 육군참모총장의 차량을 보고도 경례를 않했다고 전군에 복무신조 암기 시키라는 지시가 내려온적이 있었네요. 휴가때 타부대 이등병이 나보고 경례를 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 @user-vi3gn5hl4x

    @user-vi3gn5hl4x

    2 жыл бұрын

    나도 저시절 복무했는데 그런일은 없었는데요

  • @Lee-yf6uk

    @Lee-yf6uk

    2 жыл бұрын

    전 1994.11~1997.1 제대인데..ㅎㅎ 저도 첨듣는이야기네요...복무신조암기라.??

  • @user-id9ty5fd4l

    @user-id9ty5fd4l

    2 жыл бұрын

    전두환은요?

  • @user-xn5gr2ok2g

    @user-xn5gr2ok2g

    2 жыл бұрын

    복무신조는 기본이지 18개월 하는 요즘애들도 외우고 있겠더

  • @shalom_1998

    @shalom_1998

    2 жыл бұрын

    @@user-vi3gn5hl4x 와...혹시 8사단이세요?ㅋ

  • @GoJangNanCAT
    @GoJangNanCAT2 жыл бұрын

    파견 갔다가 px가 어딨는지 몰라서 해메고 있었는데 대령 한분이 친절하게 안내 해주셧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놀라서 눈빠지는 줄..

  • @user-xq3ix9bc1v

    @user-xq3ix9bc1v

    2 жыл бұрын

    역시 간부이기 이전에 사람이 되신 분들은 다르긴 정말 다르시죠

  • @user-om3jd2sp1k
    @user-om3jd2sp1k2 жыл бұрын

    편하게 휴가중이던 아니던 내가 군복을 입고 있고 군인 신분이면 군복입은 군간부 보면 경례하면됨 절대 손해볼 일 없음

  • @user-ti9me7ve8p
    @user-ti9me7ve8p2 жыл бұрын

    저도ㅋㅋㅋㅋ 휴가 갔다가 타연대 간부님께 경례했더니ㅋㅋㅋㅋ 소속 묻더니ㅋㅋㅋㅋ 복귀 하는날ㅋㅋㅋㅋ 휴가 추가ㅋㅋㅋㅋ

  • @jhlee1021
    @jhlee10212 жыл бұрын

    1:12 TMI 정확한 명칭은 새마을호 3세대 열차,EMU 150 구형,ITX새마을호 입니다 효자손님께서 말하는 ITX는 3세대 새마을호가 아니라 그냥 도시형 급행열차 ITX청춘일 겁니다.

  • @gwana3610
    @gwana36102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은 현역 썰만 받으시나요? 아님 상근 공익썰도 받으시나요,

  • @MuserKor
    @MuserKor2 жыл бұрын

    나도 대전 tmo가서 경례했드니 쿨하게 받아주셨었는데

  • @2bungkimminsung

    @2bungkimminsung

    2 жыл бұрын

    해군중사나 공군중위가 받아줫나보네용

  • @MuserKor

    @MuserKor

    2 жыл бұрын

    @@2bungkimminsung 벌써 4~5년전이네요 ㅎ

  • @serendipity0923
    @serendipity0923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생활 잘하면 간부들이 알아서 실드 다쳐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

  • @mili_neer
    @mili_neer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용산역 근처에서 간부들 많이 봤는데, 보면 바로 구석으로 숨고 그랬죠. 괜히 귀찮으니까요 ㅋ

  • @shryu743
    @shryu7432 жыл бұрын

    영창 다녀와서 동기들이랑 같이 집못가고 토요일 전역날 전역모 찾으러 가던중 출타자 군기순찰 나온 옆사단 헌병대 하사를 군장점 앞에서 마주치고 하필 영창다녀온 그 옆사단인지라 어린마음에 그냥 지나가자마자 불러서 왜 경례 안하냐며 외박 휴가 뭐나왔냐고 묻길래 전역자라고 하자 전역증 보여달래서 보여주니 그래도 끝까지 잘 해야지 이러길래 예 죄송합니다 충생 ~ 하고 전역모 찾고 집왔었네요 ㅋㅋ 결코 잘한짓은 아니지만 전역증 보여줄때 하사 옆에있던 사병 둘의 눈빛역시 안잊혀 집니당 ㅋㅋㅋ

  • @NemesisT_103
    @NemesisT_1032 жыл бұрын

    전 휴가 나가서 영관분들 보면 크게 경례했었는데 사람들 쳐다보는거 안중에도 없었고 그냥 우와 시바 중령이다 경례 때려야함 이런 생각만 머릿속에 듦. 우리 사단식 경례였지만 그래도 "어 충성" 이라고 받아주심. 물론 부사관 위관분들께도 휴가중에 경례 꼭 했었음.

  • @user-in9jg6zb1f
    @user-in9jg6zb1f2 жыл бұрын

    짬찬 대령만큼 스트레스받는 계급없다는데 진급은 안되고 후임들이 장군진급하고 이러는경우가많아서 오히려 꼬투리 더잡는다고 중사전역하고 px관리관하던 양반이 알려줬음.

  • @elsid1014
    @elsid10142 жыл бұрын

    07군번인데 휴가때 터미널에서 중위한테 경례했는데 오히려 중위가 각잡고 경례받아준 기억이나네요

  • @user-tx2xm3vs1q
    @user-tx2xm3vs1q2 жыл бұрын

    용산역엔 출장오는 육해공군 장군,대령,중령이 많죠...ㅋㅋㅋ 저는 타군 장군한테는 경례 안했는데 이분은 운이 좀 안좋으셨네요

  • @mealpung
    @mealpung2 жыл бұрын

    전 14년전에 고속터미널에서 이등병 100일휴가나와서 좋아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하사엿나 자기한테 경례안한다고 욕하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 @user-zf1pt8xk6v

    @user-zf1pt8xk6v

    2 жыл бұрын

    14년전이라고 해도 하사가 ㄷㄷ

  • @user-ls9oi9dt6j

    @user-ls9oi9dt6j

    2 жыл бұрын

    하사주제에 지딴에는 간부라고 경례받고싶었나보네 ㅋㅋ 그냥 경례하라고 하면되지 욕한건 선넘었네

  • @user-gf5rp5ss1s

    @user-gf5rp5ss1s

    2 жыл бұрын

    @@user-zf1pt8xk6v 따지고 보면 14년전이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님. 빅뱅의 거짓말 하던 시절이니까요.

  • @wutwut-54

    @wutwut-54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같잖네 ㅋㅋ 꼴에 간부라고

  • @user-cc2dp6fi7g

    @user-cc2dp6fi7g

    2 жыл бұрын

    그때당시에는 부사관은 할거없는 양아치들이 하는 직종이니 뭐 ㅋㅋㅋ

  • @dt314
    @dt3142 жыл бұрын

    원칙상 다른 부대 간부여도 경례를 하는게 맞습니당. 출처 : 인사과장하시던 간부님

  • @user-jn7eb3do2n
    @user-jn7eb3do2n2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수도권 거주자가 아니시군요 ITX는 ITX-청춘을 말하는 것이며 춘천행 일반열차로 운행합니다

  • @kimyunho1000
    @kimyunho10002 жыл бұрын

    06군번입니다.. 연천에서 복무했고 꽃마차 타고 의정부까지 나오는데 의정부에서 분당가는 좌석버스 기다릴때 소령한명 지나쳐가서 경례했더니 으흠 하면서 씨익웃고 잘 받아주더군요

  • @gilseung696
    @gilseung6962 жыл бұрын

    2011년 2월에 말년 휴가 나가는데 어쩌다 같은 부대 일병 아저씨랑 군의관 대위랑 같이 나가게 됐다. 눈이 많이 왔던 날이라 콜택시가 안 와서 무작정 걸어나왔는데 마침 지나가던 레토나 한 대가 서더니 우리를 태워줬다. 선탑자는 대령이어서 깜짝 놀랐다. 난 군의관 대위가 경례하기를 기다렸는데 경례를 안 했다. 강릉 시내에서 내려줬는데 군의관이 끝까지 경례를 안 했고, 멀어지는 레토나를 보며 ㅈ됐다고 생각했다. 왜 대령한테 경례 안 했냐고 군의관 대위한테 물어보니까, "아, 대령이었어? 아 그럼 너가 경례를 했어야지~" 하며 내 탓을 했고 동행했던 일병 아저씨도 내 탓을 했다. 그냥 내가 융통성 있게 경례를 했어야 했는데 말이다. 그 뒤로 별일은 없었다. 그 대령님 이름은 모르겠지만 2011년 2월 당시 그 분이 22사단, 23사단이었을 텐데 대령이셨고 국군강릉병원 부근 지나다가 병사 두 명이랑 대위 한 명 태워줬는데 경례 안 한 일행 기억하시면 용서를 바랍니다,,

  • @thekhkyable

    @thekhkyable

    2 жыл бұрын

    의사들은 6개월 훈련만 받고 바로 대위로 임관합니다. 배운놈들이라 일반군인과 같지 않아요.. 자기들도 엘리트 의식이 있고.. 일반 소중위들도 인정 안해주겠죠..

  • @seoulkorea4793
    @seoulkorea47932 жыл бұрын

    난 휴가 중에 김포공항에서 수방사 소령에게 경례 쎄게 박았더니 부대로 연락 가서 3박4일 휴가 연장 됐다.ㅋㅋㅋ 알고 봤더니 그 소령이 우리 중대장 육사 선배 ㅋㅋㅋ 후배들아! 휴가 중에 타부대 간부들에게도 FM으로 경례 박아라. 그러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충성!

  • @michaelsoftbinbows6919
    @michaelsoftbinbows69192 жыл бұрын

    전 대민지원 나와서 벽칠 페인트 하는데 멀리서 타부대 간부 한명이 내쪽으로 지나가는거 같아서 경례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깐 나보다 짬도 안되는 일병 나부랭이 아저씨가.. 전 그때 병장이였고.. 그친구가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 그 눈빛..

  • @user-nb2qe7qe1d
    @user-nb2qe7qe1d2 жыл бұрын

    위수지역이 아니면 경례했던 기억이 안나네요 ㄷㄷ

  • @user-bd2dt4cy5r
    @user-bd2dt4cy5r2 жыл бұрын

    짬대령 별을 못단 이유를 알겠네

  • @user-yb6jr8np1s

    @user-yb6jr8np1s

    2 ай бұрын

    원칙을지키셔서 진급못한듯

  • @user-kh4et1ux3z
    @user-kh4et1ux3z2 жыл бұрын

    휴가나갈땐 건들면 안되지 안그래도 즐거운 휴가인데 머라하니 ....

  • @koleanan1001

    @koleanan1001

    2 жыл бұрын

    간부 입장에선 그냥 넘어갔다가 그 일이 인터넷으로 퍼지면 자신만 큰일날게 분명해서 그런듯 합니다

  • @e_sseungg
    @e_sseungg2 жыл бұрын

    상말 휴가 때 군복차림으로 같은부대 이름 모를 원사 만나서 경례 박았던 기억 새록새록

  • @user-lz3ys8gu3d
    @user-lz3ys8gu3d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육•해•공•해병대를 떠나 간부들께 경례한번 붙여줘서 절대 손해 볼 일 없습니다. 지금은 안그렇겠지만 우리세대 때는 비록 같은 "병" 이라도 타부대 선임들께 경례한번 붙여주면. 격려의 말과 함께, 밥에 술까지도 사주곤 했었답니다. ^^

  • @user-db3qx2iy4c

    @user-db3qx2iy4c

    Жыл бұрын

    걍 아저씨다 어떻게 간부들한테 경례를 박냐?

  • @sooyeong1202
    @sooyeong1202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복입고있는 상태론 만나면 그냥 경례 박아주는게 답입니다...ㅎ 한번이니까요 한번만 넘기면 대여 왜 그걸 가지고 꼬투리냐 하는 댓이 있는데 전역 전 까진 군인은 군인이니까요..

  • @Kimhancook

    @Kimhancook

    2 жыл бұрын

    타부대 간부보고선 짬소위나 민간출신 짬하사라도 계급장 보이면 경례하는게 맞지만 사복쳐입고 민간인으로 위장하구선 병사들이 경례 하지않았다고 군소리 하지맙시다. 특히 장군 진급못해서 인성쓰레기된 대령님들~~

  • @Kimhancook

    @Kimhancook

    2 жыл бұрын

    전역전이 아니구 전역날24시 전까지죠ㅎㅎㅎ 웬만하면 그걸알면서도 경례 안받거나 못본척해줌. 근데 연대장급 이상은 해줘야 예의이긴한데 보통 부사단장급이라고해도 TMO타면 아닥하는데 조낸 티냈네요.

  • @sooyeong1202

    @sooyeong1202

    2 жыл бұрын

    저긴 사복 입었다곤 안나온거같은데 뭐 암튼 그건 꼰대고여 ㅋ

  • @donghyunjeon3084
    @donghyunjeon3084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밖에서 부대마크만 붙어 있으면 병이라도 계급높으면 무조건 경례했는데

  • @GodErstu
    @GodErstu2 жыл бұрын

    저는 전역휴가 나가는 길에 아빠차타고 집가는데 휴개소에서 소령,대위,중위급들 10명정도 마주쳤는데 그때 군복입고 있었는데 충성해야되나싶었는데 안하고 슥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여

  • @user-im1gh1mo5t
    @user-im1gh1mo5t2 жыл бұрын

    1:20 여기서 itx는 Inter city Train eXpress 로 도시간 급행열차라는 뜻으로 itx새마을과 itx청춘으로 나눠지고 Itx새마을은 경부,경전,호남,전라등에 투입되고 itx는 춘천-용산간 경춘선에 투입되기 때문에 영상에서 나오는 itx는 새마을호가 아닌 itx청춘이랍니다~

  • @dreamingking4684
    @dreamingking46842 жыл бұрын

    03년에 말년휴가 나가서 동생부대 종행교(성남 육군종합행정학교)에 면회 간적 있었는데, 부대 입구에서 부대근처 군인가족 아파트(?) 쪽으로 향햐는 대령을 봄... 2차선 길건너였는데 (대령=연대장) 이라는 생각에 깜놀해서 필~~~~~씅 ~!! 때림. 길건너 대령도 깜놀... 대령 맞은편에서 종행교에 위탁교육 받으러온걸로 보이는 백골장병들 대령 보고 "백골" (일병이 상병 한테 경례하듯) 하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감. 대령이 불러서 길건너가니, 해병이 여긴 왠일인가? /동생 면회왔습니다 / 어디서 근무하나 뭐 이런 대화 오고간거 같음. 잠시 뒤에 동생이랑 만나서 이야기 하는데, 종행교 특성상 별 아니면 그냥 크게 경례도 안한다고 뭐 이런 이야기 나누고 치킨 시켜주고 뭐 그랬던거 같음. 대대급에선 소령중령만봐도 경례 빡세게 하지만, 거기서 그렇게 하면 경례만 하다가 하루일과 다 지나간다면서 ㅋㅋㅋ 암튼 그렇게 동생 면회하고 휴가 보낸뒤 휴가 복귀했는데, 부대 난리남... 그 대령이 우리부대 대대장한테 전화해서 칭찬함... 자세히는 기억안나는데 국방부 소속인가 그랬나봄... 우리대대장 입이 귀에 걸려서, 포상휴가 4박5일 받음...

  • @kownwoo4521

    @kownwoo4521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성남행정학교 아무나 못 갔는데 빽없이 간 내 친구 녀석이 특전사로 배치 받고 울었다고

  • @dreamingking4684

    @dreamingking4684

    2 жыл бұрын

    @@kownwoo4521 그러고보니 동생한테 전화걸때 군전화로 교환대 거칠때 특전사령부 거쳤어야 했던거 같아요 ㅋ 옆에 문무대랑 특전사부대 있었던걸로 기억. 제 동생도 훈련소 수료하고 종행교 가는 길에 특전사 부대 표지판 보고 멘붕왔었다고 했었던거 같아요 ㅋㅋㅋ

  • @lg-twinsv4
    @lg-twinsv42 жыл бұрын

    itx청춘은 준고속이고 2층열차고요 새마을호 후속은 itx새마을이에요 그리고 저대령분 사례들어보니 저희아버지가 장교셨는데 안해서 얼차려준적도 있다고했는데 저분은 그나마 양호하셨네요 심지어는 해병대에게도 경례를 요구했다하니

  • @user-rf1uk7jt9j
    @user-rf1uk7jt9j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군부심이니 뭐니하면서 군을 깍아내리는 분위기인데 정말 안그랬음 좋겠네요 논네꼰데라 하겠지만 30년전 라때는 모군 타군을 떠나 국가관과 모군의 자긍심이 대단해서 싸움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계급은 존중했네요

  • @Monsa386
    @Monsa3862 жыл бұрын

    혹시 예비군도 경례 안하면 불이익을 받진 않겠죠? 훈련장 동선이 틀려서 만날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 @user-db3qx2iy4c

    @user-db3qx2iy4c

    2 жыл бұрын

    예비군은 아저씨고 민간인 그런일은 없음.

  • @Monsa386

    @Monsa386

    2 жыл бұрын

    @@user-db3qx2iy4c 전 지금 민방위! 으악 코로나 땜시 1시간 폰으로 이수함

  • @Koreahitman
    @Koreahitman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도 휴가중에 군생활하면서 평생한번 볼가말가한 3성장군 보여서 경례햇는데 그 장군분이 어느부대 누구냐고 물어봐서 휴가5일 더받고 복귀하고나서 대대장이 무슨사이냐고 물어봤다던

  • @x10storm64

    @x10storm64

    2 жыл бұрын

    구라도적당히..3성 장군이면 혼자군복입고 일반시내 걸어다닐일은 거의 없음.. 혹여 그렇다 쳐도 그정도면 령급군인이봐도 칼각할텐데 일반사병이 경례했다고 일일이 소속묻고 휴가주고 그러진않음...50명마주쳐도 50명다 각잡고경례할텐데

  • @x10storm64

    @x10storm64

    2 жыл бұрын

    3성장군이면 최소 군단장급 해군으로치면 함대장급될텐데 이정도면 보좌하는 군인도 장성급임. 군단장이 다른보좌하는장군도 없이 혼자 시내거리를 털레털레 걷는다?

  • @user-ls9bs5wz2b
    @user-ls9bs5wz2b2 жыл бұрын

    뭐 끌려간 군대지만...군인이면 같은 병들 끼리는 아니고 장교들에게는 경례가 맞는거죠. 특히 대위 이상은 그냥 경례 해주세요... 재수 좋으면 대령 이나 스타 만나서 경례 알차게 박아주면 좋은일 있으면 있었지 나쁜일은 없습니다.

  • @bosslee6863

    @bosslee6863

    2 жыл бұрын

    전 육해공군 장교및 부사관에게도 휴가때 가볍게 거수경례를 다해드렸죠.그냥 보기좋잖아요.서로 예를 갖추는게.해병은 만난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 @user-sz5hu4ig2l

    @user-sz5hu4ig2l

    2 жыл бұрын

    장교가 병들 대우해줘야지 월급받는새키들이랑 강제로 가는 병역분들이랑 같나 ㅡㅡ

  • @user-be5vw1yd4t

    @user-be5vw1yd4t

    2 жыл бұрын

    @@user-sz5hu4ig2l 새키들이라니 ㅉㅉ

  • @naepoori
    @naepoori2 жыл бұрын

    전역한달정도 남았을때 02년 11월 말인가 ..... 군단장보고 경례안했는데.......ㅠㅠ 트럭뒤에 탑승해서 이동하던중 군단장님 성판이 달린 차가 뒤에있었고... 나는 그냥 지켜만 봤는데..... 안한게 아니고 못한건데...... 다행히도 전부대에 군단장 차 지나가면 경례잘하라고 지시사항이 내려왔던 기억이.....ㅠㅠ

  • @LAkyh
    @LAkyh2 жыл бұрын

    참 안타깝네요… 군기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예절은 경례라고 생각합니다. 육군은 군 특성상 워낙 많은 숫자가 복무하고 있다보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번거로울 수 있으나, 아무리 그래도 옆에 영관급 장교가 지나가는데 그 간단한 경례를 안한다는게 참… 제 입장에서는, 해병대 전역한 한 사람의 상식으로써는 이해하기가 참 힘드네요… 이 이야기 주인공 한 분을 꼬집어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육군의 해이한 분위기가 참 안타깝습니다…

  • @tumors1686
    @tumors1686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19군번인데 철원에서 평택 쪽 휴게소 들렸을때 대령만나서 수고하십니다 하니까 너 소속어디냐 물어보시더니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챙겨주겠다면서 그냥 가셨고 휴가복귀해서 포상 휴가는 아니지만 상점 10점 받음 ㅋㅋㅋㅋ

  • @user-xd2ru2pi3x

    @user-xd2ru2pi3x

    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보다는 고생하십니다라고 하지않나용

  • @tumors1686

    @tumors1686

    2 жыл бұрын

    @@user-xd2ru2pi3x 그런거 전혀 상관안하던데용? ㅋㅋ

  • @tumors1686

    @tumors1686

    2 жыл бұрын

    @@user-xd2ru2pi3x 글구 작업 끝나구 저희부대는 수고하셨습니다" 라구했슴당 ㅋㅋ

  • @user-xd2ru2pi3x

    @user-xd2ru2pi3x

    2 жыл бұрын

    @@tumors1686 아하 그렇군용!

  • @Shrimp_K4ng
    @Shrimp_K4ng2 жыл бұрын

    휴가는 아니고 일과중에 활주로에서 택싱중인 기체에 따봉 날렸는데 탑승하고 계신 학생조종사분과 교관님이 같이 따봉해준게 기억나네요ㅋㅋ

  • @jackevil662
    @jackevil662 Жыл бұрын

    효자손님 이거보다 더 재밌는 썰 있어요 어디다 보내드려야 하는지 알랴주세옹

  • @hyojason

    @hyojason

    Жыл бұрын

    사연은 grandopen84@gmail.com 이쪽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 @jackevil662

    @jackevil662

    Жыл бұрын

    @@hyojason 효자손님 사연 보냈는데 채택 부탁드려요 🙏 만약 채택해 주신다면 재밌게 읽어주세용 감사합니다

  • @ifog2319
    @ifog23192 жыл бұрын

    외출때 껌씹다가 안동36사 헌병한테 걸렸는데 외출증 보여주고 적었는데 결국 연락이 없더군요.. 우리부대를 못찾은거죠.. 육본직할로 올라가야 되 는데 지네 주변에서 찾으니 안나왔던거죠..ㅎㅎ

  • @Yingyeo_Person
    @Yingyeo_Person2 жыл бұрын

    1:10 여기서 말하는 itx는 itx-청춘으로, 용산 ~ 춘천을 오가는 특급열차를 말합니다. itx-새마을호아니에요!

  • @hyojason

    @hyojason

    2 жыл бұрын

    앗 제가 그럼 잘 못알았네요;; 죄송합니다!!

  • @user-kd7mk4ef5p
    @user-kd7mk4ef5p2 жыл бұрын

    45년전 난 육군 3군 사령부에 근무 했다 사령부 본청에는 별들이 너무 많아 경례는 생략 그리고 사령부 지역의 용인시에서도 정면이 아니면 경례 생략이라는 교육을 받았다 지금 시대에 경례로 시비를 건네는 놈들이 있다니..ㅉㅉ

  • @user-pt3cp3rd2l
    @user-pt3cp3rd2l2 жыл бұрын

    이건 당연히 해야 하는걸 타군이나 자부대 간부가 아니면 타부대 간부에게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겠지 하는 어찌보면 정훈교육의 미비로 인한 불상사죠. 미군 같은 경우는 정말 칼같이 합니다. 자기보다 계급이 높으면 일반 병끼리도 경례를 하는 경우도 많고 간부라면 이건 그냥 자동으로 나갑니다. 그 대령이 개인적 불만으로 그런것도 아니고 ,그런 교육을 안한 현 대한민국 국군의 교육미비라 보이네요. 경례한다고 내 체면 깍이는게 아니라 민간인이 봐도 멋져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운 좋으면 휴가나가서 경례한번 잘해서 포상휴가 또 나올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도 있는거니 잘하고 다닙시다. ^^

  • @user-tz8bo4iz1m
    @user-tz8bo4iz1m2 жыл бұрын

    ITX보니 생각난건데 철덕들 사이에선 ITX새마을을 잉마을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 @user-nd6wx2lp7k
    @user-nd6wx2lp7k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전역이 답이다..

  • @user-wp1mv6qu5h
    @user-wp1mv6qu5h2 жыл бұрын

    형 요리왕 비룡님이랑 취사장 스토리 만들자 취사병 전역했는데 취사병 얘기는 너무없넹..ㅜ

  • @user-ih3jh8ky2q
    @user-ih3jh8ky2q2 жыл бұрын

    09년도 첫 100일휴가로 서울역에갔는데 위 사연과 비슷하게 중령한분과 소령두분은 바로 마주쳤습니다 ㅋㅋㅋ 이등병때라 어?ㅆㅂ 경례해야하나?옆에는 아무도 안하는거같은데 그리고 경례구호 붙여야하나? 1~2초 겁나 생각하다 구호는 안붙이고 경례만하니 대령분께서 경례받아주시고 웃으시며 가더군요 ㅋㅋ 저는 휴가증은 못받았습니다 ㅋㅋ 경례구호라도 붙였으면 줬을려나? ㅋㅋㅋㅋㅋ 선!봉!

  • @김두한1972
    @김두한19722 жыл бұрын

    저는 제동생 졸업식가서 2작사 부사령관님 한테 인사를 했더니 휴가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동생학교는 군대랑 연관되어있는 학교)

  • @yunth22
    @yunth222 жыл бұрын

    추워서 입수보행하다가 사복입은 기무사 중령한테 걸렸는데 다행히 유도리있게 넘어가주심 진짜 간 존나 쫄린 순간이었다

  • @344523525325
    @3445235253252 жыл бұрын

    경례는 인사니까 그냥 인사 하는게 맞는듯

  • @user-hg4qh8sh2r
    @user-hg4qh8sh2r2 жыл бұрын

    경례해서 손해 안본다. 특히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시너지 효과 오진다. 목소리는 크면 클수록 좋다. 진짜 휴가 떨어질수도 있음.

  • @skim7868
    @skim78682 жыл бұрын

    ITX-새마을이있긴하지만 새마을의 새이름이 ITX는 아닙니당. KTX/ITX처럼 급을나누는거고 그 ITX안에 새마을이라는 열차가있는거... 춘천에서 탑승하셨던 ITX의 열차는 청춘이죠. 새마을은 따로있습니당. 청춘이 새마을보다 윗등급 열차.

  • @user-ks4xe1rf8k
    @user-ks4xe1rf8k2 жыл бұрын

    전 처음 동원 갔을때 동원 대대장 우연히 만나서 경례 씨게 박았더니.. "자네.. 예비군께서 경례한게 처음인데 왜 하셨나?" 그래서 "말씀 낮추십시오. 예비군 훈련동안은 군인신분이고 제 지휘관께 경례 한거 뿐입니다." 라니 동원 우수로 표창받고 그거 우리 회사 갔다줬더니 우리 사장이 소령 출신이라 금일봉으로 50만원 쥐어줌 ㄱㅂ

  • @yee-ggu-

    @yee-ggu-

    2 жыл бұрын

    ㄷㄷ

  • @user-uu7ur6kp8h

    @user-uu7ur6kp8h

    2 жыл бұрын

    경례 한번이 나비효과 ㅋㅋ

  • @user-eo3wp3rr2k

    @user-eo3wp3rr2k

    2 жыл бұрын

    마인드부터가 멋있네요

  • @GreenMushroom.

    @GreenMushroom.

    2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첫예비군때 중령보고 경례 한거 생각나네.. 그때 학생예비군때라 옆에 친구가 놀림

  • @mytube8764

    @mytube8764

    2 жыл бұрын

    웃기고 자빠졌네 직업군바리지?

  • @HKKim-nh3ef
    @HKKim-nh3ef2 жыл бұрын

    백령도 여단장 교체 행사 때문에 해병대 사령관 들어 왔는데 경례 없이 휴가자들 인솔 했다고 개욕먹은거 생각나네 ㅋㅋㅋ 눈 나뻐서 못 봤다고요 ㅠㅠ

  • @partinmymovie
    @partinmymovie2 жыл бұрын

    곧 입대하는 미필자 질문인데 그럼 본인이 100일 휴가 나왔는데 간부가 아닌 타부대 병사를(상급자) 만나면 경례 박아야하나요 ?

  • @davidpark4962

    @davidpark4962

    2 жыл бұрын

    타부대 병사는 경례 대상이 아닙니다.

  • @user-kh2ys9hj5l

    @user-kh2ys9hj5l

    2 жыл бұрын

    육군은 병사들끼리 경례안하는데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육군도 부조리 심한곳은 같은병사끼리도 경례하고 그럽니다.

  • @ekse4852

    @ekse4852

    2 жыл бұрын

    육군은 타부대 병사는 선임 아님 아저씨임 해공군 해병대는 기수빨이 있어서 타부대여도 선임이겠지만

  • @user-kh2ys9hj5l

    @user-kh2ys9hj5l

    2 жыл бұрын

    @@ekse4852 저희부대는 경비병,취사병들 같이 생활하는 본부근무대가 부조리가 심했는데 거기는 병사끼리도 경례하고 그러던데 그거보고는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고요

  • @user-fv7ek4iq5g

    @user-fv7ek4iq5g

    2 жыл бұрын

    같은 대대 내에서도 타중대는 아저씨인곳이 대부분.

  • @user-rh1qp2gf2h
    @user-rh1qp2gf2h2 жыл бұрын

    인사를 왜해? 하면서 보고 있는데 가만보니 나도 외박갔다가 복귀할때 소위 중위 하사 중사 애들 타고 잇을때 그 많은 사람 앞에서 충성! 하던게 기억난다...ㅋㅋㅋ 대부분은 쪽팔려서 고개돌리고 손짓으로 훠이훠이 하면 알아서 맨앞에 잇던애들이 뒤에 애들보고 경례하지말고 걍 지나쳐 라는듯이 손짓하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