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빌런' 부터 '해커 빌런'까지...수능 때 있었던 상상도 못할 레전설 이야기들 / 비디오머그
내일 (14일)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지난 1993년 첫선을 보였던 수능. 인생의 첫 관문으로 여겨질 만큼 중요한 시험이었기에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수능과 관련된 기억 하나쯤은 갖고 계실 겁니다. 26년의 역사 동안 많은 변화를 겪으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기억하십니까? 26년 수능 역사에 길이 남은 레전드 이야기들,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로 다시 되짚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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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수능 : 최악의 물수능 만점자 서울대 탈락
도시락 핸드폰ㅠㅠ 어머니께서 얼마나 미안해 하셨을지ㅠㅠ
"햇빛이 나뭇잎을 선명하게 핥고 있었다."도 나와야되는데
부정행위,세월호,지진 등 언제라고 벌써 2019년이 되었는가...
진짜 지진연기는 내 평생의 술안주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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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논란은 생긴다... 2019 평가원 수능점수 유출 ㅋㅋㅋㅋ...
3:31
2017년 11월 15일 저녁 8시에 컨디션이 안 좋아서 잠깐 자고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느닷없이 수능 연기됐다고 해서 멘탈 진짜 갈렸는데
4:33
작년수능 31번 물리알면 정말 쉽다... 저런문제는 과학탐구로 가야지
2019 수능점수 유출
3:04
형 진짜 수고했어
4:19
언제나 느끼지만 물보단 불이 차라리 좋다
2019년 11월 수능을 본 현역 고3이었습니다. 어느 덧 2달이 지난 지금도 저는 아직도 수능 날 당일 교문에서의 그 떨림과 비장함은 아직까지 생생하네요 2020년 수능을 앞 둔 후배님들 이른 말이지만 고3 생활 즐겁고 열심히 하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
쭉 보니까 진짜 지진이 가장 큰 피해였네요ㄷㄷ
우와 도시락에 핸드폰 진짜 억울하겠다 ㄷㄷㄷ 저건 맨탈 회복 못하면 재수도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