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Catch] Betrayal of empathy! The reason why people hate

#Hate #Empathy #Civilization #EvolutionaryBiology #SeoulNationalUniversity #SNUCatch
[SNU Catch] Betrayal of empathy! The reason why people hate
00:00 Opening
00:25 Why were only humans able to achieve civilization?
01:56 What is empathy that only humans can do?
04:23 Why did people of empathy become people of hate?
06:16 Empathy to overcome the age of hatred?
Planning and Production Seoul National University Communication Team
※ Please note that this is the opinion of the individual scholar and not the opinion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Пікірлер: 171

  • @SeoulNationalUniversity
    @SeoulNationalUniversity2 жыл бұрын

    ※ 특정인물 비하, 단순 비난, 차별적 발언, 원색적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함께 행복한 댓글 문화를 만듭니다. ⏰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25 왜 인간만이 유일하게 문명을 이루었을까? 01:56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공감이란? 04:23 공감의 인간이 혐오의 인간이 된 이유? 06:16 혐오의 시대를 극복하는 공감?

  • @allenlogan7306

    @allenlogan7306

    Ай бұрын

    꼭 돈없는 것들이 공감 ㅇㅈ하지 ㅋㅋㅋㅋ 돈을 벌어봐야 필요없다는걸 아는겨 ㅋㅋㅋㅋㅋ

  • @Youdieeeee

    @Youdieeeee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그 집단빼고 그 집단을 혐오하고있다면 그건 공감의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 @allenlogan7306

    @allenlogan7306

    Ай бұрын

    ​@@Youdieeeee 그냥 그건 엘리전임. 도덕적 우월감이야말로 인류의 적이지. 승리로의 사고판단을 흐리게함.

  • @user-mh2rv4gx2f
    @user-mh2rv4gx2f2 жыл бұрын

    공감과 혐오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것... 차원이 낮은 공감에만 머물것이 아니라, 적까지도 포용하는 보편적인 자비의 감정이 필요하고 이것을 발달시켜야 하는 이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nl5gw7ph8t
    @user-nl5gw7ph8t Жыл бұрын

    "혐오의 해결책은 공감이 아니다" 엄청난 인사이트가 담긴 명언이네요.. 그놈의 공감능력, 공감능력... 마치 감정이 자신들에게만 있는 양 꺼드럭거리는 분들에게 들려주고싶은 말입니다. '내 편' 에게만 무조건적인 공감을 하는건 곧 전체주의나 다름없죠.

  • @dontyoudareidiot

    @dontyoudareidiot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자기할말만 반복하는 부류의 댓글. 더 넓은 범위로 공감하라고 하는 내용인데 "그놈의 공감능력?" 네 그놈의 공감능력을 더 포용적으로 쓰란 거에요. 꺼드럭거리는 분들에게 들려줄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먼저 들려주시면 되겠네요^^ 따귀는 이상한데서 맞고 왜 여기서 허수아비를 패고 계신가요

  • @user-rf9sh2bm4e

    @user-rf9sh2bm4e

    Жыл бұрын

    ​@@dontyoudareidiot그니깐 자기편만 공감하라는게 아니고 반대되는 의견도 듣고 이해하라는게 결론인데 당신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은 비아냥 되고 거들먹거리고 계시네요ㅋㅋ

  • @user-eg6cq2tt3h35

    @user-eg6cq2tt3h35

    Жыл бұрын

    @@user-rf9sh2bm4e 어디가 반대되는 의견이 있음? 저분은 자기 집단에만 정상적인 공감능력이 있다며 꺼드럭거리는 무례한 유형에 대한 비판을 한거임 의당 그런 유형에게 필요한 비판이고요 님같은 방식으로 비아냥 대면 이거 무한쳇바퀴 무한동력 가능합니다. 저도 님한테 '그니깐 자기편만 공감하라는게 아니고 반대되는 의견도 듣고 이해하라는게 결론인데 당신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은 비아냥 되고 거들먹거리고 계시네요ㅋㅋ' 라고 말해도 언뜻 말이 되는것처럼 보이고 또 다른 누군가가 제 댓글에 '그니깐 자기편만 공감하라는게 아니고 반대되는 의견도 듣고 이해하라는게 결론인데 당신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은 비아냥 되고 거들먹거리고 계시네요ㅋㅋ' 라고 말해도 말이 되는것처럼 보이네요 실상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거지만; 사족붙이자면 비아냥 되고가 아니고 비아냥 대고입니다 되랑 대랑 헷갈리는 사람들이 아직도 꽤 있네요

  • @moriconetv1318

    @moriconetv1318

    10 ай бұрын

    공감이 아니다 X 공감의 원심력을 넓히는 것이다. O

  • @lsuggtkd

    @lsuggtkd

    Ай бұрын

    끝까지 안보셨나요 아님 듣고싶은대로 들으신건가요

  • @EriFo19
    @EriFo19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내가 흥미를 갖는 것만 보여주니까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게 더 한쪽으로만 굳어지고, 역지사지로 생각했을때도 이게 맞는데 왜 쟤는 이걸 모르지? 왜 깨닫지 못하지? 아 같은 인간이 아닌가보다 하고 멍청하다고 못 배웠다고 혐오하면서 본인의 주장은 지키는..?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댓글창보면 흔히 그런 말들 하잖아요 "너는 밖에 좀 나가서 사람 좀 만나고 살아라" 이게ㅋㅋㅋ 틀린말이 아닌게 인터넷에서만 사니까 한쪽으로만 쏠린 경향이 눈에 띄는 것 같더라구요ㅎㅎ 원심력으로 공감의 범위를 늘려나가라 이걸 나가서 사람 좀 만나면서 너랑 다른 사람이 있다는걸 깨달으란 의미로 말하는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해결책(?)을 인지하고 있던게 아닐지..ㅎㅎ

  • @zfqhdjgyb2222

    @zfqhdjgyb2222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긴 하죠 ㅋㅋ. 인터넷에서는 모든게 다 잘못됬죠. 인터넷에서는 채식주의자나 비건이면 다 이상한식으로 남한테 민폐끼치며 시위하는 쓰레기 집단이고 동물을 인간과 동일시해서 동물=인간인 공산국가를 만들려고 한다는 식으로 비춰지죠. 뭐든지 극단적으로만 생각하니.. 실제 나가보면 그런사람 거의 없는게 현실인데.

  • @seongjae24
    @seongjae24 Жыл бұрын

    공감 자체보다 공감이 향하는 방향이 정말 중요합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자꾸 안으로만 힘을 주는 구심력적 공감보다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타인을 향하는 원심력적 공감이 '진짜 공감'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il1ld5vz4v

    @user-il1ld5vz4v

    Ай бұрын

    멋있는 말이네요

  • @smallsmithh
    @smallsmithh2 жыл бұрын

    어떤 생각을 갖고 있든, 자신의 생각을 의심하며 내집단이라는 우물에 나의 세계를 가둬놓지 않는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 분들과의 대화는 신기하게 나와 정반대의 입장일수록 흥미롭고 얻어갈 게 많습니다.

  • @dvonk46
    @dvonk46 Жыл бұрын

    혐오의 반대는 공감이 아니라 인정과 존중이죠. 생각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혹여 생각이 다르더라도 있는 그대로 봐 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생각이 다름으로 인해 언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이 감정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최대한 이성의 범위 내에서 생산적인 논쟁으로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하고요.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b7tj97ki9v
    @user-b7tj97ki9v2 жыл бұрын

    내 편은 무턱대고 시시비비없이 무조건 공감 그것이 더 무서운 공감이구나 싶네요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mr6ts7rr4i
    @user-mr6ts7rr4i2 жыл бұрын

    미래를 이끌 젊은 세대가 이런 강의를 듣고 생각의 지평을 넓혀갔으면 합니다. 너무나 좋은 내용입니다.

  • @user-ms6vq6rz1j
    @user-ms6vq6rz1j2 жыл бұрын

    최근엔 알고리즘 등으로 인한 편향성이 강해져 개인의 주관적인 영역마저 자신의 주관의 잣대로 판단하여 자신과 다르면 타인에게 너는 혐오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그것의 원인을 일방적인 (주관적인 영역에서의) 공감 부족이라 말하기도 하구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공감이 부족한 사람들이라 느껴집니다.

  • @venecia9430
    @venecia9430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편의와 공감을 위해 만들어진 알고리즘이지만, 그 알고리즘이 도리어 혐오를 부추긴다면 다른 사람의 생각도 경험할 수 있어야하고, 전혀 다른 공감대를 새로 경험하게 하면서,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sojourner6699
    @sojourner6699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동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교수님.👏👏👏

  • @mineokim
    @mineokim2 жыл бұрын

    이런 고품격 강의를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니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wj2dp7om9k
    @user-wj2dp7om9k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올라가는것보다 남을 짓누르는게 더 쉽고 편하니 혐오하는게 아닐까요

  • @opppgi406

    @opppgi406

    Жыл бұрын

    남을 짓누르면서 실제론 본인의 자리는 그대로인데 그저 심리적으로 안정감만 얻을뿐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yoshihiro2221

    @yoshihiro2221

    3 ай бұрын

    ​@@opppgi406한국사회에선 남을 밟지않고 자기 자리를 유지할 방법은 없음

  • @ROMO-bf3ek
    @ROMO-bf3ek Жыл бұрын

    고퀄 강의 감사합니다. 장대익 교수님! 이 컨텐츠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공감이라는 단어를 여기저기 많이 사용해 왔지만, 늘 뜬구름처럼 개념적으로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이번 컨텐츠를 통해 공감의 존재 이유, 역사 흐름, 방향성 그리고 공감을 키우는 방법론적인 것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chanwon
    @user-chanwon2 жыл бұрын

    06:25 우리편만 너무 깊은 공감이 문제도 일으킨다. 공감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네요

  • @Seo_Ji_Ho
    @Seo_Ji_H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집도 정말 깔끔하네요

  • @user-sf9db8vb8w
    @user-sf9db8vb8w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겪지도 않은일을 사실확인도 없이 공감하면서 본인이 겪지도 않은 일을 사실확인도 없이 혐오하는것

  • @user-ih7tk1xk6i
    @user-ih7tk1xk6i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거의 빠져들었네여

  • @bskim5780
    @bskim5780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user-ew1oh7bk2w
    @user-ew1oh7bk2w2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

  • @sulgicong
    @sulgicong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너무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꼭 합격하겠습니다!

  • @user-ks6nd9lb3l
    @user-ks6nd9lb3l9 ай бұрын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 다각도적인 공감을 해라. 우리편만 공감하는게 아닌, 타인에 대한 공감도 병행되어야지만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 @Altair0329
    @Altair0329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네요 이런 영상을 추천해줘야되는데 ㅠㅠ

  • @Hanyong_
    @Hanyong_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unset_n_aurora
    @sunset_n_aurora10 ай бұрын

    내용은 말할 것 없고, 많은 예와 다른 학자의 표현까지...머리에 쏙쏙 박히게 설명해주시네요. 👍

  • @Silverhan_d
    @Silverhan_d8 ай бұрын

    잘 읽었습니다 교수님😊😊

  • @user-il1il2wl9u
    @user-il1il2wl9u2 жыл бұрын

    여러 커뮤니티에서 공감하지 않는사람은 배척하고 끼리끼리 뭉쳐서 혐오주의가 판을침

  • @seongjae24
    @seongjae24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공감은 문제가 아닙니다. 선을 넘는 선택적 공감이 문제지.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peterparker-bw8tt
    @peterparker-bw8tt7 ай бұрын

    공감의 원심력과 구심력 좋은 비유네요. 저는 마음의 울타리를 늘려가자고 말하고 다녔는데 그보다 훨씬 세련된 표현입니다.

  • @user-tb8ri1en4y
    @user-tb8ri1en4y10 ай бұрын

    깊은 공감="과 공감".. 공감 밖의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편견과 차별과 자만에서 오는 이기심들이 무서운 세상이라고 생각되요.. 이렇게 좋은 영상들이 온라인에 많이 있지만, 사람들은 보고 배우는것에 귀찮게 생각하는 생각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갠적으로 영상이 짧아서 아쉬웠구요~^^ 오늘 교수님 영상을 알게되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c6lt1ez6z
    @user-tc6lt1ez6z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sceo8160
    @jsceo81604 ай бұрын

    왜 이런 영상엔 공감과 조회수가 낮을까요.... 사람들은 무지성으로 자기편만 챙기는 공감을 원하기 때문이죠... 공감이 혐오를 만든다 정말 충격받고 갑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 @user-kv9rz3do3c
    @user-kv9rz3do3c7 ай бұрын

    공감의 (구심력=축소) 경계하고 , 원심력 (확장)으로 넓히는게 중요하겠네요!

  • @yyk192
    @yyk192 Жыл бұрын

    요즘 입버릇처럼 말하는 공감이라는 것은 공감이라 쓰고 팬덤이라 읽어야 하겠군요.

  • @evenstararwen9367
    @evenstararwen93672 жыл бұрын

    공감의 구심력이 클수록 혐오의 원심력은 커지고, 혐오의 원심력이 클수록 공감의 구심력은 커진다. 원심력과 구심력은 반대로 작용하는 동일한 크기의 힘이기 때문이다. 종교와 가정이 인간의 사회적 소속 욕구를 채워주던 시대가 파괴되고, 마음의 고향을 상실한 인간들은 구심력을 가진 어떤 지향점을 원한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현대 사회의 대중의 마음속의 구심력에 대한 갈망을 감지하고, 원심력 즉 혐오를 조장하여 구심력을 얻도록 유도한다. 여기에는 적의 창출을 통한 아군의 결집이라는 오래된 정치학 명제가 작용한다. 그리고 범사회적으로는 divide and conquer 혹은 이이제이 이간책의 일종으로 작용한다. 지역갈등을 조장하여 계급간 부조리에 대한 이의제기를 분쇄하고, 남녀갈등을 조장하여 세대간 부조리에 대한 이의제기를 분쇄한다. 미국에서 다인종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사용하는 'identity politics'를 표절한 것이 바로 한국의 정치이며, 그 가장 추한 형태의 복사본임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갈등을 조장하여 각 진영 혹은 정체성집단에게 구심점을 느끼는 것과 같은 환상적인 만족감을 주고, 그 파괴적인 원심력으로 표를 얻어가 개인적 치부의 수단으로 활용한다. 공감이 깊을수록 증오도 커지고, 내집단편향성이 커질수록 외집단배타성도 커지기 때문이다. 가장 강한 알파 개체가 약한 개체를 두둔하는 이유는 자비심도 사랑도 아니고 오로지 2인자 3인자의 힘을 소모시켜 자신의 1인자 지위를 굳히기 위함임을 로마, 대영제국, 미국은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훌륭한 제국들의 식민통치 기술을 대한민국은 바로 지배층이 자국 국민들에게 그대로 행하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출산율 0.81이라는 세계사에 유래없는 처참한 지표이다. 이 나라는 세월이 지난 후 이렇게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것을 반면교사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로 인류의 귀감이 될 것이다.

  • @evenstararwen9367

    @evenstararwen9367

    2 жыл бұрын

    해결책은 절대 없으며 이대로 서서히 숨막혀 죽는 길만이 우리의 유일한 선택지이다. 이 나라는 희망이 없다. 어느 나라나 지배층은 피지배층을 당근과 채찍으로 통제한다. 당근이 과하고 채찍이 없다면 보상 인플레이션이 임계점을 넘어 국가가 감당할 수 없게 되고 그 나라는 망한다. 반대로 당근이 소수에게 독점되고 대중에게 채찍만을 더한다면 보상 디플레이션이 임계점을 넘어 국민들이 감당할 수 없게 되고 그 나라는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다. 출산율은 그 어떤 대책으로도 회복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과반수의 젊은이들이 자신이 사랑하게 될 존재를 채찍질 당하는 노예의 삶에 던져버릴 수 없다고 스스로 사고할만큼 교육수준이 높기 때문이다. 이 나라는 백인처럼 교육시키고 흑인노예처럼 인간을 다루는 모순을 갖고 있으며, 하늘처럼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땅을 기는 것처럼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을 갈아넣는다. 구조적인 모순은 항상 개인의 귀책사유로 비난받게 되며, 학습된 무기력이 청년 이하 세대에 팽배하다. 축소사회에서 아끼며 살아가는 미니멀리즘조차 불가할 정도로 졸부의 과소비와 서민의 생존투쟁이 지옥처럼 펼쳐진다. 아비규환에 비명을 지르는 동족을 보고 쾌감의 엑스터시를 느끼는 자들이 지배하는 이 나라에 미래는 없다. 과반수 이상의 소위 '루저' 국민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며 자위하는 상류층. 그러나 복수는 이미 인구학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나라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몰락하는 것을 보고 서서히 경악해갈 상류층을 보고 공멸 속에서 쾌감의 엑스터시를 느끼는 절반 이상의 소외된 국민들은 오히려 요즘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어서 빨리 오라 종말이여! 라고 그들은 외치고 있다. 증오와 복수. 이것을 제외하고 한국인을 그 누가 설명할 수 있을까?

  • @evenstararwen9367

    @evenstararwen9367

    2 жыл бұрын

    이 나라의 가장 근본적 모순은 희생하는 자와 이익을 얻는 자가 불일치 한다는 점이다. 인류문명의 기반은 노력하고 헌신하고 희생하는 자가 그에 비례한 보상을 얻는다는 점에 대한 믿음이다. 희생하고 수고하는 자와 누리는 자 사이가 멀어진 사회를 우리는 노예제 사회 혹은 착취적 사회라고 부른다. 물론 오해를 살 수 있으나 나는 Marxist가 아니며 자본주의에서 희생하고 수고하고 짐진 자와 누리는 자 사이의 괴리가 없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정복에 의한 노예제건, 노력이나 재능의 편차에 의한 계층적 자본주의 사회건 어느정도의 불일치나 괴리는 존재한다. 힘들고 꺼려지는 일을 하는 자가 적은 임금을 받고, 편하고 안락한 일을 하는 자가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은 생산성의 차이와 수요공급적인 가격결정의 메커니즘을 가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이건 지극히 정상이다. 그렇다면 그 간극을 어떻게 메우는가? 남이 하기 싫은 힘든일을 하는 자와, 보상을 얻는 자가 불일치하는 괴리를 어떻게 사회적으로 파괴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중재하는가? 바로 존중과 감사이다.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육체노동 하는 기술자나 노동자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과 감사함이 그것이다. 저임금을 받고 강제징용을 당해 국방을 수행하는 젊은 남성에 대한 존중과 감사함이 그것이다. 펜대 굴리는 편한 직장인이 더 높은 보수와 더 쾌적한 워라벨이라는 보상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3D업종이나 강제징용 끌려간 청년들이 형편없는 물질적 보상을 받더라도, 국민 다수가 그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감사할 줄 안다면 사회의 등뼈인 그들이 이처럼 심한 박탈감과 자멸적인 증오심에 휩싸이진 않았을 것이다. 물질적 불공평을 정신적으로나마 위안을 받았다면 이 지경까지 오지는 않았을 거라고 장담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했는가? 육체노동자를 조선시대 노비처럼 대하고, 국방에 헌신하는 젊은이들을 집지키는 개 취급을 해왔다. 그래서 이제 뜻있는 자들, 인류애가 있는 자들일수록 이런 썩어빠진 정신을 대물림 하는 나라야말로 본보기로 망해 마땅하며 인류에게 교훈을 주는 것으로 그 묘비명을 기록해야 한다고 믿는 지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되돌리거나 개선할 희망을 버려라. 한국이 인류에게 공헌하는 유일한 길은 악의 최후는 멸망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 뿐이다.

  • @FRO9MAN
    @FRO9MAN2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면서 인간의 기본 특성은 내로남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와 내 편에게는 한없는 공감과 이해를, 적에게는 끝없는 혐오와 적대감을 갖추게 된다 그 결과는 끝없는 갈등으로 이어질 뿐이며, 사회에서 통합은 불가능한 명제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살면 생존경쟁에서 나는 우위에 설 수도 있겠지만, 사회 전체의 행복은 줄어들게 분명해보인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seongjae24
    @seongjae24 Жыл бұрын

    근데 문제는 원심력적 공감이 어느정도 감정노동적인 측면이 있어서 선한 공감능력을 가진 사람들만 더 좋아질 것 같기에 공감능력에 있어서도 양극화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 @user-kg3kh7gr2j
    @user-kg3kh7gr2j2 жыл бұрын

    멋있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kq4cr6ds4v
    @user-kq4cr6ds4v Жыл бұрын

    편집방식이 셜록현준님이랑 매우 흡사하네요

  • @user-vg4iu5sg3y
    @user-vg4iu5sg3y Жыл бұрын

    진화학자...되고싶다. 정확히 어떤 영감을 불어넣는 직업인지 저 오늘 딱 알았어요. 저 감 잡았어요. 좋은 인풋 감사합니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sv3tr5bf4b
    @user-sv3tr5bf4bАй бұрын

    ㄹㅇ 팩트

  • @user-wz6uz3zo4u
    @user-wz6uz3zo4u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이라는게 중요한데 진짜 해보려고 노력조차 안하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꾸준히 자기계발을 해야하는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아서 그냥 하는사람만 하는 느낌? 그래서 이러부분에서도 빈부격차가 생기는것같아요.

  • @user-ks6nd9lb3l

    @user-ks6nd9lb3l

    9 ай бұрын

    그럼 하려고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방향으로 해보세요. 하려고 하는 사람, 해내고 싶은 사람들도 많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unitedaccountsofme9297
    @unitedaccountsofme92972 жыл бұрын

    사랑하기 전에 존중합시다

  • @youdeservetobeloved

    @youdeservetobeloved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랑하는사람에게도, 사랑하지 않고,또는 불편한 사람에게도 존중이 밑바탕된 표현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사랑하기전에 존중합시다 이말씀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user-bo7xt5kv8s
    @user-bo7xt5kv8s2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가요

  • @babylion_taegirl9505
    @babylion_taegirl95052 жыл бұрын

    내 대학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 @user-tn9zo9fv1t
    @user-tn9zo9fv1t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는 인간혐오하는 사람들 안좋게 봤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까 혐오수준을 넘는 정도가 됐더라고요 미친사람들 너무 많아서 혐오력이 상승한거같아요 하.. 진짜...ㅋㅋㅋㅋ 스트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tu5bt1xp5i
    @user-tu5bt1xp5i8 ай бұрын

    나는 가장 신비로운데 강아지는 강아지와 싸우고 강자는 약자를 지배하고 근데 인간도 인간이랑 의견을 충돌하고 강아지도 강아지와 의견충돌을하고 참 신비롭습니다

  • @camelhan
    @camelhan Жыл бұрын

    혼자면 네이쳐 둘이상이면 칼쳐 지금은 네니쳐로 갈려는 사람이 많아지는거 같다....

  • @dandal8817
    @dandal8817 Жыл бұрын

    우리를 지구 단위로 늘린다면?? 최고겠다

  • @bnkm_
    @bnkm_ Жыл бұрын

    장대익 이라는 이름 들어본 적 있는데 통섭 번역하신 분이시군요 잘 보고 갑니다

  • @user-zt3cn3py4b
    @user-zt3cn3py4b7 ай бұрын

    양극화가 더 심해진다는 것. 저는 혐오자들을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사람의 이념과 성향차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혐오를 만드는 건 개인주의라고 느꼈습니다 그들은 법을 어기고 범죄를 저지르면서 혐오를 정당화시키는 사회 악입니다 그 이유는 고작 혐오의 대상이 싫기 때문입니다 그런 혐오의 심리가 인간이기에 당연한거라하니 인간 그 자체마저 혐오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 @banrang8111
    @banrang81119 ай бұрын

    민주주의 자체가 갈등을 전제로 갈등을 해결하는 절차를 만들어 놓은 것. 갈등을 당연한 것으로 바라보는게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봐야 하는데 갈등 자체를 일종의 오염원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공감능력이니 공감이니 하는 개소리는 플러팅하는데다 쓰고 '공감은 안되지만..' 이란 단서 이후 절차에 대한 승복과 존중이 필요한 시점이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n0tarobot

    @n0tarobot

    Ай бұрын

    해결을 위한 과정인 갈등보다는 갈등을 목표로 삼아서 그럼.

  • @hjkwon4579
    @hjkwon4579Ай бұрын

    맞는말인데 부질없음 . 공감타령하는 사람들(사실 혐오세력)은 공감으로 투표 몰표ㅇㅇ .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표심 바뀜 -> 몰표가 장악, 막을 수 없는 패턴

  • @cho8963
    @cho8963 Жыл бұрын

    결국 내부적 결속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타자에게 한없이 적대적인것 자연에선 빈번히 얼어나는 일 어쩌면 자연스러울지도?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euneunleeeun
    @euneunleeeun Жыл бұрын

    공감타령하면서 혐오발얼 일삼는 사례가 너무 늘었음...

  • @user-rg6qs1bg9e

    @user-rg6qs1bg9e

    Жыл бұрын

    인류는 악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Merong1481
    @Merong1481 Жыл бұрын

    결국 본질은 허수아비 때리기와 프레임화로 인한 이분법적 사고임 차라리 치고 받는 게 낫지 자기들끼리 혐오하고 배격하며 반론을 제기하는 소수는 집단린치하는 패턴에 지나지 않음 나는 그래서 최대한 동조나 반박을 하기보다는 무관심으로 일관할 것임 왜냐면 결국 혐오도 에너지 낭비이고 혐오하는 사람들에게 다른 의견을 말한다고 들을 사람들도 아니며 조회할 수록 정신 건강만 나빠지기 때문에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jookwansong5938
    @jookwansong5938 Жыл бұрын

    고등 생물의 면역체계는 회피를 통해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 @downloaddd13
    @downloaddd13 Жыл бұрын

    Humans are never be the 'one' and together. So sad... but my science teacher was right.🤯 earth is cruel world.

  • @ququdas
    @ququdas9 ай бұрын

    이 영상 옆에 뜨는 추천 영상중에 '랍스터는 산채로 삶아질 때 고통을 느낄까?'란게 있다. 이젠 뭐 식탁에 오르는 음식에까지 공감을 강요하는 사회가 된거지

  • @user-vr2le7xp8g
    @user-vr2le7xp8g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까지 생각하는걸 귀찮아 하지 비극이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vr2le7xp8g

    @user-vr2le7xp8g

    9 ай бұрын

    근데 또 독일 집단강간사태 보면 무조건적인 수용은 아닌거 같음@@ressprog-nn4xk

  • @user-ct5sf1cl1y
    @user-ct5sf1cl1y2 жыл бұрын

    💙👍

  • @rothgo5119
    @rothgo51195 ай бұрын

    함부로 공감을 하면 나라도 갖다 받치게 되요. 논리적으로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균형을 잡을 때가 좋더라구요.

  • @ori7618
    @ori76187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아지 좋아하시는 듯

  • @ryanpark1107
    @ryanpark1107 Жыл бұрын

    소설이 공감을 전파했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ssss-rl5bu
    @ssss-rl5bu6 ай бұрын

    정보화 시대의 문제는 정보가 교환되는 속도가 너무 빨라졌다는 것임 모든 정보가 아주 빠른 속도로 개개인과 상호작용하고 다시 최적화되지 않은 정보로 환원이 됨 기존의 논의들이 한마디 개소리만 있으면 전부 반박이 되고 그 개소리조차 기존의 논의들이 수행하고 거친 과정이라는걸 모른다는것 전통적으로 정보를 생산하는 일이 권위를 필요로 했고 권위를 얻는 과정에서는 이런 과정들을 당연히 수행 했지만 우리 시대에 정보가 교환되는 속도가 너무 빨라지면서 그 과정을 수행하지 않는 개개인이 끊임없이 정보를 생산해내는데 그 한마디를 반박하는건 상대적으로 너무 어렵다는것임 그래서 기존의 권위와 질서가 이런 무작위한 정보 흐름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반사회적인 가치가 일어나는것 혐오와 그리고 테러는 같은 수순으로 현재 진행중임 전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한국에서도 칼부림 사건으로 혐오가 이미 테러로 이미 이어졋다고 생각함 혐오는 원래 인간 근본의 문제였고 영상속 내용도 맞지만 사회적인 관점에서는 이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chzidm
    @chzidm Жыл бұрын

    5:53

  • @bangtong5438
    @bangtong543810 ай бұрын

    그냥 이기적인거나 이타적인거나 결국 똑같다 이건데 공감에 대한 정의가... 좀.. 학문분야마다 다른가 봅니다. 공감의 구심력때문에 공감때문에 혐오가 생기는게 아니라 공감을 못하는거 아닐까요? 개인의견입니다ㅡ

  • @user-iz1sw1em6b
    @user-iz1sw1em6b2 жыл бұрын

    싫은거 싫은거지. 먹기 싫은거

  • @studentstudyhacks4195
    @studentstudyhacks41952 жыл бұрын

    ☺️☺️☺️

  • @BabyMonkeyter
    @BabyMonkeyter4 ай бұрын

    서울대교수가 아직도 진화론을 믿다닝ㅎㅎ신기방기

  • @user-he8js1xe1m
    @user-he8js1xe1m2 жыл бұрын

    쉽지않은 문제입니다 공감에도 벽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교육과 소통을 거부하고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성격파탄에 자기이익추구만을 실현하는데 혈안이 된 자들은 그냥 빠따가 약입니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cq4qn9xj8l
    @user-cq4qn9xj8l Жыл бұрын

    공감과 협동능력이 어떻게 인간만 압도적이라는거임; 훨씬 뛰어난 동물들도 많은데 허허 당황스럽네;

  • @user-sz3sq4nq7l
    @user-sz3sq4nq7l8 ай бұрын

    요즘 그런것때문에 별거아닌거가지고 갈라치기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더라고요

  • @Ondayonemil

    @Ondayonemil

    7 ай бұрын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호들갑떠는 사회도 문제죠. 항상 옳게 돌아가는것도 아닌데.

  • @goldenbuglab
    @goldenbuglab Жыл бұрын

    클링온 같은 종족은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

  • @user-wv9zm1mj4b
    @user-wv9zm1mj4b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가고싶다 자유전공학부🥹🥹🥹 23학번 제발👊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 @_blue4942
    @_blue4942 Жыл бұрын

    보편가치가 진화이론속에서는 불가능하죠.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도덕윤리는 당위성이 없습니다. 필요성에대해 공감할수는 있겠지만 말이죠...

  • @YW_75
    @YW_759 ай бұрын

    당연히 아군한테만 공감하지

  • @user-hp7dc4bv4j
    @user-hp7dc4bv4j10 ай бұрын

    "알맞은 단어들을 적절한 순서로 배열하면 실제 명언과 구분할 수 없다" - Robert D. Lupin.... 자세히 보기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jhrhew
    @jhrhew Жыл бұрын

    음.. 입헌민주 국가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개인 차원에서는 설득력 있는 얘기지만 헌법이란 게 나오기 전까지 유사 이래 국가 권력으로 사람을 노예로 부리며 학대하고 더 차지하기 위해 전쟁과 살육을 일삼았던 문명들이 정말 공감에 의해 유지가 되었을까? 문명의 유지는 권력의 의지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본다. 소셜 미디어로 인한 국지적 공감과 양극화는 새로운 현상이라기 보다 그냥 항상 차별하고 싸우던 예전으로 돌아간 거 같은데.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의 메세지와 좀 결이 다른 거 같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_edylsb3655
    @user_edylsb36552 жыл бұрын

    너무 과해도 독이고 너무 부족해도 독인거같네요…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wlcjfgh121
    @wlcjfgh121 Жыл бұрын

    SNS를 이용한 공감과 혐오는 글로벌사회와 세계화를 접어들며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DNA의 문제일까? 아니면 견물생심의 인간의 이기심일까? 못살아도 행복한 나라의 DNA는? 사회상은?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albertshim4809
    @albertshim4809 Жыл бұрын

    아하... 내가 공감능력이 낮아서 혐오도 안했던 것이군.

  • @crishnakim2525
    @crishnakim25252 жыл бұрын

    공감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공감이 내집단에 머물 때 외집단에 대한 혐오가 될 수 있고 공감이 외집단으로 확장될 때 인간애 인류애로 승화 됩니다. 공감이 내집단에 머무는 까닭은 도덕성의 기초가 “유사성”에 근거하기 때문이며 공감이 외집단으로 확장되려면 상상력에 기초한 추론, 즉 “역지사지”라는 교양이 갖춰져야 합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유사성에 기초한 공감은 대표적인 깡패 의리 일베의 본고장 혐오사상의 근원을 잘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유사성에 기초한 공감은 “역지사지”라는 도덕적 추론이 불가능한 무지한 패거리들의 교양 수준을 잘 드러냅니다. 그러나 더 큰 악날한 사실은 이러한 “우리가 남이가”라는 유사성에 기초한 공감을 선동하는 주범들은 1% 귀족끼리의 공감만 가능하며 그 수족인 개돼지 일베 패거리들에 대한 공감은 없다는 점입니다. 개돼지는 공감 대상이 아닌 비용과 효용의 대상일 뿐입니다. 인간으로서 인권과 인격이라는 가치판단 대상이 아니라 도구적 합리성 계산 대상일 뿐입니다. 이들의 이성 합리성은 도덕적 추론과 아무 상관없는 탐욕의 극대화를 위한 차가운 계산 기능을 의미할 뿐입니다. 유사성에 기초한 도덕성과 차가운 계산 기능으로서 합리성이 결합할 때 일베의 혐오는 완성됩니다. 혐오를 넘어, 1% 지배를 넘어, 인간의 연대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나와 무관한 나와 다른 사람에게 역지사지 하는 공감을 갖춰야 합니다. 시민의식 과 연대!!

  • @yjh4723
    @yjh472310 ай бұрын

    현 대한민국에 동물적 수준으로 넘치게 강요되는 유대감, 공감 혐오스러움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yjh4723

    @yjh4723

    9 ай бұрын

    @@ressprog-nn4xk 자발적인 것과 요구당하는 건 다른 얘기죠.정답이 없면서 왜 강요하나요?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2 жыл бұрын

    혐오의 시대.. 우리편 공감과잉의 시대 거기에 따른 이성마비의 시대라고 후손들은 부를 것입니다. 그리고 혐오라는 딱지는 공감의 반대편에서 붙인 정치적 단어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에서는 혐오라고 주장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자신들이 정상적이고 상대방이 우리를 혐오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편 사람의 명백한 범죄나 잘못을 상대방이 비난하니까 이제는 그런것조차 무조건 감싸고 혐오라고 규정하고 있죠 피해자의 인권을 무시하고 범죄자인권만 주장하는 한국의 수천개의 "인권"단체들 심지어 북한 중국의 인권에는 철저히 침묵하는것이 좋은 예가 되겠죠

  • @user-xi2qt2gc6s
    @user-xi2qt2gc6s Жыл бұрын

    난 이제 공감하기 싫어짐. 공감하면 뭐함? 날 공감하는 이는 없는데. 그냥 타인에게 무관심해졌음.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xd6mp5fu6v
    @user-xd6mp5fu6v Жыл бұрын

    뭐든 상관없으니 강요나 안 했으면

  • @g.2004
    @g.20042 ай бұрын

    보통 혐오하는 데는 이유가 있음ㅋㅋㅋ 만인이 피하는 집단은 걍 확률상 거르는게 이득임

  • @joha1047

    @joha1047

    Ай бұрын

    근데 그거때문에 지금 성별갈등이 심해진거임

  • @skynet5271
    @skynet5271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 선택적공감 하라고

  • @mcdoseki
    @mcdoseki2 жыл бұрын

    좋은 이론이지만 원숭이에게는 먹히지 않습니다 법칙을 어기는 것은 미개한 존재의 필수 요소 입니다

  • @user-oy2wr8ix4f
    @user-oy2wr8ix4f Жыл бұрын

    진화론 바탕으로 하는 거의 모든 이야기는 전제 자체가 그릇되서 결과에도 에러가 있을 수 밖에 없다.

  • @mabins949

    @mabins949

    Жыл бұрын

    이런 🐕 독들이 혐오의 주범들이지

  • @user-oy2wr8ix4f

    @user-oy2wr8ix4f

    Жыл бұрын

    @@mabins949 아무한테나 개독이라는게 이미 혐오의 주범이지 않을까요 🤔 전 개독 아님 ㅎㅎ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2 ай бұрын

    진화론이 바탕 되는 이야기가 전제가 그릇되면 의학 약학 다 에러인데요

  • @user-oy2wr8ix4f

    @user-oy2wr8ix4f

    2 ай бұрын

    @@user-di8et7wf7k 일정 부분 맞고 일정 부분 에러겠죠. 의료 카르텔이 오히려 사람 죽이는 세상입니다. 의사에게 살해 당하지 않는 방법이라는 책 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 @Racotta
    @Racotta2 жыл бұрын

    ㅅ...ㅂ 사회주의에 동물 식뭍까지 포함될 줄은 몰랐지 ㅋㅋㅋㅋㅋ

  • @user-dh2dt5sy1e
    @user-dh2dt5sy1e2 жыл бұрын

    공감을 너무 이상적으로 이야기하는거 같아요. 그냥 혐오와 공감은 같은게 맞는데 서로 이해해야 할필요 있을까요? 그냥 혐오하고 서로 파멸을 하는 길속에 서로의 발전이 있었다는게 인류 문명이였다고 생각하고 외계인은 그정점에있었다고 보는게 타당할듯합니다. 이해와 공감은 마음이 맞는 그들 소수의 그룹으로 충분하고 거기에 사람은 만족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냥 그 힘의 차이에 죽고 사는기 결정됐을 뿐이였죠. 그냥 mz세대랑 이해할게 아니라 어르신세대가 저물어 가는게 맞는거죠 세대가 이해 할일은 없습니다. 그건 스스로에게 달린 일이죠.

  • @user-dh2dt5sy1e

    @user-dh2dt5sy1e

    2 жыл бұрын

    우주인이 인간을 보며 강아지 같이 생각할까요? 개미처럼 생각할까요? 미개한 인간을 보며 강아지마냥귀엽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지구라는 별을 좀먹고 있는 벌래라고 생각할가능성이 훨씬높다고 생각하네요.

  • @mgkdh

    @mgkdh

    Жыл бұрын

    @@user-dh2dt5sy1e 님같은 외계인이라면 그럴것 같은데 세상은 그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훨씬 많고 외계인에 대한 상상도 그렇게 한정지을 필욘 없을것 같네요!

  • @sangyongpark2137

    @sangyongpark2137

    Жыл бұрын

    되게 극단적인 분이네. 혐오는 공감의 일부일 뿐이지 혐오 = 공감이 아님. 원심력적 공감이란게 인간의 사고체계에 존재하는게 현실인데 애써 부정하는 꼴이라니. 님처럼 깊은 사유의 과정을 귀찮아하고 단순한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혐오라는 편하고 단순한길을 선택하는거겠지. 좀 더 고차원적이고 복잡하지만 더 현명한 길이 있다는걸 애써 무시하고.

  • @bataillej7178

    @bataillej7178

    Жыл бұрын

    리네스 님이 인정하든 안하든 팩트만 두고 봤을 때 문명 이후의 인류는 점점 소통과 공감이 확장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백인 남성에게는 인간이 아니었던 여성, 아이, 유색인종도 이제는 모두 동등한 인격체로 인정되고 있으며 인간을 넘어 동물에게도 공감을 하고 있죠. 아직도 젠더갈등, 인종차별, 동물학대가 존재하지만 우리는 이제 그것들이 잘못된 것이고 응분의 댓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건 인류가 딱히 되게 선하거나 고차원적이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그게 인류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입니다. 인류가 지구의 다른 생물에 비해 유리한 게 공감과 협력 말고는 딱히 없거든요. 아인슈타인이 제 아무리 똑똑했다 한들 야생에 던져진 한 마리의 개체였다면 뭔 역사가 일어나기 전에 그냥 죽었을 겁니다. 다소 독특했던 그런 개체들도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살아남아서 독특한 사유와 성과들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협력하는 사회성 덕분입니다. 현인류는 그런 개체들이 살아남아 번식한 거예요. 공감의 영역을 확장하자는 것 역시 착하게 살아라 싸우지 말아라 같은 감정적 잔소리가 아니라 인류가 현 시점에서 현명하게 존속하기 위한 과학자로서의 방법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네스 님 말처럼 공감할지 말지는 스스로에게 달린 게 맞습니다. 다만 외부와의 공감을 거부하거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노력하지 않는 개체나 집단은 생존확률이 떨어지고 도태되기 쉬울 뿐이죠. 외계인 입장에서 인간이 지구를 좀먹는 벌레일 거라는 관점도 결국 벌레가 해롭고 징그럽다는 인간적 판단일 뿐입니다. 벌레가 자연에 해로운가요? 벌레는 그냥 인간과 똑같이 자신들의 전략을 가지고 생존하고 있는 거예요.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wil0I-c1g
    @wil0I-c1g2 жыл бұрын

    뜬구름 잡는소리만하네ㅡ빡치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bbnstudio9216
    @bbnstudio92162 жыл бұрын

    서울대가 이 병들어가는 사회에 자기반성을 해야지 병주고 약주려고 이딴 콘텐츠 만드나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아이에 대한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사랑받고, 자유롭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누구나 공격성이 적고 겉과 속이 같으며 성실함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득한 사람이 된다.선량하고, 평화로우며, 사교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_알렉산더 수더랜드 닐 있는 그대로 차별하지않고 좋고나쁨 분별없이 존중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떤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성적따위 숫자가 아니라 정성적인 사랑 건강 행복 그 자체가 있으면 어디에서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사랑은 상대에게 행복과 건강을 나누는 것이다🎉

  • @snapgrid2857
    @snapgrid285710 ай бұрын

    대충 그럴듯한 얘기 모아서 연결하니 결국 하나마나한 뜬구름 잡는 도덕강좌가 되버리네. 듣기 피곤하니 식상한 얘기로 남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학자면 학자다운 연구나 좀 하세요. 200년전에는 백인만 인간이었다? 200년전 조상님들이 무덤에 누워 있다가 빵 터져서 벌떡 일어 나시겠네. 여자도 아이도 인간이 아니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나나 당신이나 그시대 안살아본건 마찬가지지만 흉년들어 굶고, 병들어 가는 와중에도 사람들은 서로 아끼고, 보살피고 살았을거고, 풍년들면 잔치하고, 먹고 놀고 술마시고 춤추고 노래하고, 효도하고, 새끼나서 품고, 먹이고, 부부끼리 연인끼리 사랑하며 잘 만 살았을거요. 어줍잖게 미국 PC사상 수입해서 앵무새 처럼 읇으며 식자인냥 하는 꼴이 우스울 뿐이오. 당신부터 시덥잖은 책들과 에코챔버에서 나와서 길거리 공기 좀 마셔야 할 것 같소. 인간은 이해하려고 할 수록 오해만 깊어지고, 말로 표현하려고 할 수록 말의 미로에 갖힐 뿐 어줍잖은 서생들의 말이 많을 수록 세상은 음흉해 지고, 어지럽기만 합디다. 걍 서로 약간의 매너만 지키고 제 멋대로 살다 뒤지면 그만.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kijik7975
    @kijik79754 ай бұрын

    [공감이 아주 중요하다] 라는 걸 말하고 싶다고 사람을 멍멍꿀꿀로 취급하면 안되죠?^^ 기술과 지식이 이어지는 건 기록 때문이지 공감 따위는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단적으로 기술 탈취를 하고 그 기술자를 없앤 후에 지식을 독점하고 그 지식을 계속 이어가는 경우도 흔하니깐요 거기에 어디에 공감이 있는지?

  • @user-imzerogod
    @user-imzerogod Жыл бұрын

    공감을 높일 수록 혐오도 높아진다.

  •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름을 수용. 정답은 없으니 열린 사고. 좀 못해도된다. 실수해도 된다. 큰일 안난다. 다 괜찮다. 달라도 새로워도 낯설어도 존중하고 거기에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는 법부터 배우고 가르치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비교하지 않고 오직 지금과 자기자신만을 보는 사람은 새로운 힘을 자신속에서 끊임없이 발견한다🎉🎉

  • @user-imzerogod
    @user-imzerogod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헛소리에 불과한 궤변임. 자연을 이해한다면 공감과 혐오의 에너지는 동등할 수 밖에 없는데 구심력을 잡고 원심력을 계속해서 늘리다간 더 큰 혐오의 늪에 빠지는 거임. 그냥 이 세상은 구제가 불가능함. 단순히 나라차원의 문제로 해결되는 게 아님. 멍청하면 그냥 아가리 무는 게 답임

  • @user-imzerogod

    @user-imzerogod

    Жыл бұрын

    근본적 해결책은 인류가 다 뒤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의 대립을 통한 중립 유지임. 극단적 치우침을 없애야 하는데 이 세계는 극단적인 천재가 세계를 이끄는 비정상적인 세계라고.. 나만 잘살기 위해서 냐 업적을 위해 남들보다 앞선 생각을 해야하는 비정상적인 세계. 보통인 사람 가장 평균적인 사람이 세상을 통치해야하는데 일단 여기서 부터 이미 글러먹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선 내부 선동이 필요하고 외부는 통제하고 이 과정이 모든 개인에게 적용되기에 우리는 혐오의 사슬을 끊을 수 없음. 애초에 불가능한 걸 가능하다고 믿는다는 교육 자체가 오히려 혐오를 부추기는 비현실적 교육임.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게 맘편함. 괜히 교육자랍시고 되도않는 소리하는 새기들 있는데 들을 가치없음. 지식인들은 모두 위선자이고 행동하지 않는 양심들임.

  • @강민철-f5f

    @강민철-f5f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서울대교수님께 모르면 아가리 다무라는 님의 학력은??

  • @user-di8et7wf7k

    @user-di8et7wf7k

    2 ай бұрын

    @@user-imzerogod이야 타노스도 기립박수 치고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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