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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옛날 한국음식 문화 : 60년대편 [빠퀴2tv]

신기한 60년대 우리나라 음식들. 지금 시대에 살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Пікірлер: 360

  • @baborobos
    @baborobos3 ай бұрын

    건강식 먹는다고 잡곡밥을 꾸준히 먹다가 어쩌다 흰쌀밥 먹어보면 "어? 이거 왜 이렇게 쫀득하고 달지?"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평소에 흰쌀밥만 먹으면 모르는 건데, 잡곡밥이나 파스타만 먹다가 간만에 먹으면 이게 느껴지더라구요. 명절날 흰쌀밥 먹으며 감동했다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 @Syaruhin1234

    @Syaruhin1234

    2 ай бұрын

    엇...이얘기 쓰려고 했는데....갓 지은 흰 쌀밥은 느긋하게 씹다보면 달아요...

  • @user-ul4cu3zy4x

    @user-ul4cu3zy4x

    2 ай бұрын

    @@Syaruhin1234 흰쌀밥은 전분 함량이 잡곡밥보다 높아 침 속의 아밀라아제 덕분에 탄수화물이 분해되며 포도당이 많이나오게 되어 달달하게 느껴진다네요 ㅎㅎ

  • @Syaruhin1234

    @Syaruhin1234

    2 ай бұрын

    @@user-ul4cu3zy4x 그렇군요...그건 몰랐어요

  • @user-rb4xd3vj7w

    @user-rb4xd3vj7w

    Ай бұрын

    쌀은 사탕수수과예요 .,,.

  • @baborobos

    @baborobos

    Ай бұрын

    @@Syaruhin1234 흰쌀밥 자체가 원래 단맛이 있어요. 느긋하게 씹어서 느껴지는 단맛과는 다른 게 있습니다. 다른 분 말처럼 사탕 수수과라서 약간의 옥수수 찐 단내가 나요. 흰쌀밥 한동안 안 먹다가 먹어보면 이게 뭔 의미인지 알게 됩니다. 항상 먹다보면 그 향과 맛을 잘 모르긴 해요.

  • @user-hz2zf7rx8d
    @user-hz2zf7rx8d3 ай бұрын

    반세기만에 이렇게 바뀌었다는게 놀랍고 어르신세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SeoEunTan

    @SeoEunTan

    3 ай бұрын

    국민연금 더 내는 걸로 고마움을 표현해줘 :D

  • @haru_urararara

    @haru_urararara

    3 ай бұрын

    그래. 이제 우리 국민연금은 없지

  • @Seongjae139

    @Seongjae139

    3 ай бұрын

    ​@@SeoEunTan586은 산업화 세대가 이닌데?

  • @user-uc1qy6zi3u

    @user-uc1qy6zi3u

    3 ай бұрын

    그 어른들은 본인들 희생으로 발전한게 아니라 박정희가 발전시켯다고 아직도 믿고 2찍중이디 ㅡㅡ

  • @벽을뚫는포신

    @벽을뚫는포신

    3 ай бұрын

    ​@@SeoEunTan 저런 어르신들이 일궈낸 나라를 망친 게 지금 주류 세대인 5060이니 그 사람들이 돈을 더 내야한다고 생각함.

  • @user-fw9zd8db6v
    @user-fw9zd8db6v3 ай бұрын

    이분꺼보면 흘린듯이 보게됨

  • @lilililillilli

    @lilililillilli

    3 ай бұрын

    빠방 하이

  • @WooYoungWoo_0917

    @WooYoungWoo_0917

    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이슈텔러 같음 사람을 홀리게하는 매력

  • @aja-so5vx

    @aja-so5vx

    28 күн бұрын

    지금은 크라운산도 초코맛 먹어보면 맛이 완전달라지고 맛겁나없음 옛날의 맛있던 그맛이아님 완전달름

  • @yj810104
    @yj8101043 ай бұрын

    이걸 보니 추억의 만화였던 검정고무신 생각나네요. 너무나도 똑같음. ㅠㅠ 생존이 목표였던 60년대.

  • @user-lx1bo9mn5o
    @user-lx1bo9mn5o3 ай бұрын

    60넘은 나는 지금 나오는 음식을 다 먹어보았으니 행운아여... 바다를 접한 경상도는 멸치로맛을 낸 갱죽을 된장찌개 비지찌개는 갯벌에가면 바로나오는 바지락으로 ..그래서 지금도 가끔 김치찌개는 멸치육수의 김치찌개를 먹음... 난 갱죽이 갱상도가 경상도의 사투리라 경상도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알았는데..ㅡ😂😂😂😂😂

  • @user-fg5kw3sk5i
    @user-fg5kw3sk5i3 ай бұрын

    모닝커피는 2000년대 초반까지 새벽시장 주위에서 팔았습니다. 90년대만 해도 설탕을 선물로 주고 받았던걸로 ... 아 이걸 다 알고 있는 내 나이가 싫다 ㅠ.ㅠ

  • @user-vs8sp8to3o
    @user-vs8sp8to3o3 ай бұрын

    삼립식품 재직자로서 국민의 건강, 맛, 위생까지 챙기도록 노력하는 직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wookypark779

    @wookypark779

    3 ай бұрын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gogogo77

    @gogogo77

    2 ай бұрын

    잘좀해라쫌

  • @mskwon1564

    @mskwon1564

    2 ай бұрын

    크림빵에 크림을 많이 넣어서 더 빵빵하게 만들어주세요. 🙂♡🙂

  • @user-og3rz2ud1f

    @user-og3rz2ud1f

    2 ай бұрын

    빵에 앙꼬를 많이 넣어 주세요!

  • @lacheln0202

    @lacheln0202

    2 ай бұрын

    포켓몬빵에 씰이 없던데 이거 어떻게 된겁니까??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3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나네...1970년대 초반, 진주햄쏘세지 선물세트 들어온거, 울아부지가 쏘주 안주로 먹고 있었는데. 지금 이야기 하는 분홍쏘세지...

  • @user-mz9wt9lv2j
    @user-mz9wt9lv2j3 ай бұрын

    일본 편의점 가보니까 지금도 꽁보리밥 도시락이 있더라고요.

  • @jerrykw3839

    @jerrykw3839

    3 ай бұрын

    건강식이라 그럴듯. 전라남도 쪽 여행하다보면 기사식당같은곳에서 꽁보리밥만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있었는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반찬이 다양해서 친구랑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요. 보리가 소화가 잘안되어 그렇지 건강식이죠.특히 다이어트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3 ай бұрын

    다이어트 용으로 파는듯...?

  • @mnbvcxz1597

    @mnbvcxz1597

    3 ай бұрын

    지금은 보리밥이 건강식으로 인기가 많죵

  • @liIiIiliIiIiIil

    @liIiIiliIiIiIil

    Ай бұрын

    난 톡톡 터지는 식감 때문에 꽁보리밥 좋아하는데 파는데가 잘 없음 😢

  • @user-vw6go1oq9m
    @user-vw6go1oq9m3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고모님이 자주 해주시던 김치죽! ㅠㅠ..또 먹고싶네요

  • @doeunkim1769
    @doeunkim17693 ай бұрын

    오 이번 영상 되게 독특하고 재밌는것같아요! 자극적인맛보다 정보전달에 좀 더 초점이 맞아있기도 하고, 옛날얘기 들으면서 부모님세대가 어떻게 살았는지 상상할수있어서 더 흥미로웠던것같네요ㅎㅎ

  • @user-de4uk1tu7x
    @user-de4uk1tu7x3 ай бұрын

    예전에 궁금해서 거친옥수수가루 해외배송시켜서 예전방식 옥수수빵 레시피 그대로 만들어봤는데 어... 한입먹고 치워버렸습니다 옆에 계시던 아버지도 한입드시고는 추억은 추억으로 남아야한다고 말하고 치워버리심...

  • @dmson9729
    @dmson97292 ай бұрын

    80년대초중반때만해도 아침인사가 진지드셨어요?가 아침인사였고, 아침에 손님이오면 밥상한끼더차려서 대접하는게 예의였죠.풍족하진않았어도 그때가 정겹네요.

  • @user-ux7up6sg6f
    @user-ux7up6sg6f3 ай бұрын

    내가 어릴때 보리밥먹고 싶다고하면 엄마는 쌀이 없는것도 아닌데 뭔 보리밥타령이야 하고 뭐라 하셨음....간식으로 시장에서 옥수수찐거 먹고 싶다 그러면 니가 소냐 그걸 왜먹어 하시면서 다른거 사주셨는데....정말 절대 안드셨음...엄마 아부지 두분다....이해가 간다....56년 59년생이시라...저 시대에 60년대를 10대로 보네셨을 부모님.....얼마나 지겹게 드셨을거야....우리 큰고모님이 34년 생이신데 요즘도 전쟁통 이야기 하시면 보리밥도 하루에 두번?이었나 먹으면 잘먹는거라고...진짜 산에서 계절별로 나는 모든 풀 구황작물들 다드셔 보셨더라....생전 난 첨보는 것도 우리 고모님 한텐 먹는거더라....

  • @user_d5t8gi9y6t5
    @user_d5t8gi9y6t53 ай бұрын

    저 크림빵 크림이 저렇게 많이 발라져있는게 아니라 정말 살짝 발라놓고 한쪽에 좀더 몰려있는 그런 크림빵이었음. 항상 크림이 부족한 느낌.

  • @khr777

    @khr777

    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크림 밀린 쪽을 손으로 눌러서 최대한 넓게 퍼지게 해서 먹었었죠 ㅋㅋ 지금 보면 별게 아닌 먹거리들이지만 그 희소성때문인지 먹는 나이만큼 미화되어지는 기억때문인지 그때의 맛은 따라가지 못하는 듯요 ^^

  • @user-nq5my1xy3b
    @user-nq5my1xy3b3 ай бұрын

    60년대 후반 국민학교에서 급식시간에 나눠 준 옥수수빵은 요새 카스테라빵과 크기가 비슷했고 바싹 구워져 색깔도 똑같았다. 맛은 씹기에 거칠고 매우 구수했다. 아직도 그 맛이 그리운데, 요즘 옥수수빵은 허여 멀겋고 구수한 탄맛이 덜해. 그 맛을 못찾겠어.

  • @성리열
    @성리열3 ай бұрын

    1tv의 검정고무신편과 같이보면 이해가 편할거라 생각해요. 그러고보니 검정고무신의 이기철 기영이 형제의 집은 1960년대당시 나름대로 사는 중산층이었다고한게 생각나네요

  • @user-sr9uu5to3j

    @user-sr9uu5to3j

    3 ай бұрын

    중산층도 아닙니다. 셋방까지 두고 가족은 서독에 파견나가는 고급 노동자 집안이에요. 당시 인구 비율로 계산해도 상위 10% 안에 듭니다.

  • @user-sr9uu5to3j

    @user-sr9uu5to3j

    3 ай бұрын

    65년 기준 초등학교 졸업자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비율이 37%입니다. 당시 초등학교도 모두 가지 않았다는걸 고려하면 기영이네가 나름 잘 살고 교육열도 높았음이 드러나죠.

  • @hellooo10004
    @hellooo100043 ай бұрын

    빠퀴님 영상 빠짐 없이 잘 보고 있어요 ✨💖 이런 정보성 컨텐츠 넘 좋아용

  • @jin-shikkim3221
    @jin-shikkim32213 ай бұрын

    지금 시판하고 있는 크리ㅁ빵은 크림이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당시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땐, 3개들이를 사서 한군데에 크림을 몰아서 먹습니다. 남은 빵은 계란후라이를 반숙으로 해서 그 사이에 끼워서 아침밥 대용으로 먹어요. 그리고 빵이 푸석푸석 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느긋하게 씹어보세요. 몇십년을 살고 있는 효모가 입안에서 대답해 줍니다^^

  • @yui_0603
    @yui_06033 ай бұрын

    크림빵을 만들어주서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맛있게 먹기 때문에ㅋㅋ

  • @Comet_crusader
    @Comet_crusader3 ай бұрын

    아무리 문화가 발전했다지만 그 시절의 문화들이 하나씩 사라지는게 너무 슬프네요

  • @KevinKim122

    @KevinKim122

    3 ай бұрын

    그때 그 스타일로 밥 먹으라고 하면 밥상 때려엎으실분이 아가빠리 놀리시긴요 ㅋㅋㅋㅋㅋㅋㅋ

  • @user-zw2sm7hj8m

    @user-zw2sm7hj8m

    3 ай бұрын

    아니 그 뜻이 아니잖아

  • @babyandi3397

    @babyandi3397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나오는 문화들이 없어지는건 너무 다행한 일인듯 한데….ㅋㅋㅋ

  • @NOLAN_HAMMZY

    @NOLAN_HAMMZY

    2 ай бұрын

    ​정확한ㅋㅋㅋ​@@KevinKim122

  • @user-sr9uu5to3j
    @user-sr9uu5to3j3 ай бұрын

    저 당시 식문화에서 김치찌개가 고급 음식이었다는걸 생각하면 요즘과 차이를 알 수 있죠. 물론 다른 고급 음식과 비하는게 아니라 요즘 가정에서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나 삼겹살 구워 먹는 정도로 서민도 먹을 수는 있지만 나름 비싼 귀한 음식이었다고 해요.

  • @user-jz1ri2ep6p

    @user-jz1ri2ep6p

    3 ай бұрын

    김치조차 귀했던 시절이라니 얼마나 가난했던 건지 감이 안 오네요. 전쟁 후유증이 엄청 컸군요.

  • @94_bitter_sweet
    @94_bitter_sweet3 ай бұрын

    크라운산도 추억의맛이죠 캬~

  • @eksea7794
    @eksea77943 ай бұрын

    점심먹으면서 봐야지

  • @user-bh2du4xe7o
    @user-bh2du4xe7o3 ай бұрын

    크림빵 안먹어봤는데 이거 보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ㅋ

  • @user-dt4vd7fk1y
    @user-dt4vd7fk1y2 ай бұрын

    아! 국민학교 4교시 쯤 가마솥에서 익고 있는 향긋하고 황홀한 옥수수 빵의 냄새로 수업을 받는 둥 마는 둥, 빨리 종이 치고 옥수수 빵 배식을 기다렸습니다. 빵의 크기는 복불복, 배식 당번과 친하면 조금 큰 빵, 아니면 보통이거나 작게 잘려 진 빵을 받아 먹으면, 정말 꿀맛 이상으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더 맛있고 고급 재료와 최신 기술로 만들어 진 빵이 넘처 나나, 제 인생 최애 잊을 수 없는 빵은 그 가난하고 허기진 시절 국민학교 배식된 "옥수수빵"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ev5kw5jn4s
    @user-ev5kw5jn4s3 ай бұрын

    최근 구독한것중 젤 재밌는 영상들 최고

  • @kimcherry1106
    @kimcherry11063 ай бұрын

    이 주제 재밌네요! 언젠가 70년대도 다뤄줬으면..

  • @migney
    @migney3 ай бұрын

    옛날 한국이 그래도 지금 북한보단 잘사는듯

  • @HMo_o
    @HMo_o2 ай бұрын

    오 이런채널이 있는지 몰랐네요! 늘 빠퀴 채널만봤는데 여기 채널도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용 ㅎㅎ

  • @user-ig4ir3rx5i
    @user-ig4ir3rx5i3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5학년 때 내 짝궁 종철이가 싸온 빨간 소세지 난생처음 먹어본 그 맛은 잊을수가 없네요.

  • @dfasklfasfaskf
    @dfasklfasfaskf25 күн бұрын

    도시락으로 불고기 싸가면 선생님한테 혼났다는게 괜한말이 아니었네요

  • @chernobyl4960
    @chernobyl49603 ай бұрын

    아 이거보고 오늘 저녁 미나리삼겹살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 @2345pok
    @2345pok3 ай бұрын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 @user-wj3ud7lv5n
    @user-wj3ud7lv5n3 ай бұрын

    지금은 오히려 보리 잡곡이 더 비싸져서 사먹기가 부담스러워진 게 아이러니죠 ㅠㅠ

  • @user-ud1jf6ht5n

    @user-ud1jf6ht5n

    3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농촌(생산지)에서의 출고가는 보리가 훨씬 쌉니다. 찾아보면 저렴한 보리쌀 제품들이 있습니다.

  • @jaekeunkim7362
    @jaekeunkim73623 ай бұрын

    라면갱죽 지금도 가끔 끓여 먹음 맛나요

  • @noneAccount5695
    @noneAccount56953 ай бұрын

    쑥버무리랑 보리개떡이랑 꽁보리밥 맛이 궁금하네요. 보리밥 맛있는데😋

  • @mangojuice9308
    @mangojuice93083 ай бұрын

    갱죽=꿀꿀이죽 생각보다 맛나요 저희집은 국수소면 넣어 끓여먹어요

  • @welovesumin
    @welovesumin3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시절 겨울에 국시기 끓여서 가족다같이 먹곤했었는데 추억이네요,,

  • @user-gc5qj7pi4h
    @user-gc5qj7pi4h3 ай бұрын

    첫 구독입니당

  • @user-yi4cm4di3t
    @user-yi4cm4di3t3 ай бұрын

    게다가 저 당시 도시락에 계란후라이 싸줄 정도면......잘사는 집임.....

  • @user-ut8tj6mi5n
    @user-ut8tj6mi5nАй бұрын

    80년대 초년생입니다. 어렸을때 김치죽 좋아해서 어머니께 일주일에 한두번씩 졸라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먹고싶어지네요.

  • @user-vi1pf7tt8r

    @user-vi1pf7tt8r

    Күн бұрын

    충청도여

  • @김정은공주
    @김정은공주3 ай бұрын

    와 진짜 개꿀잼인데

  • @oaml6105
    @oaml61052 ай бұрын

    크림빵 저거 최근에 먹었는데.. 크림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ㅠㅠ 가격 좀만 올려도 크림 낭낭하게 넣어주면 사먹을텐데

  • @user-pe6es8wj1n
    @user-pe6es8wj1n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sdfishkkhoqwer
    @asdfishkkhoqwer2 ай бұрын

    진짜 지금의 어르신들이 어릴적에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다는걸 알수 있는 영상이네요.하지만 그 고난속에 오손도손 모여 나누는 행복이 있던 시절이라고 하시던 조부님과 조모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ㅎㅎ

  • @user-bd9tg6qt4u
    @user-bd9tg6qt4u3 ай бұрын

    나이가 드니 추억이 담긴 음식 생각이 나네요 ㅎㅎ

  • @user-ow9qr4gi7d
    @user-ow9qr4gi7d3 ай бұрын

    굿

  • @akaraka.
    @akaraka.3 ай бұрын

    60 년대에 생존 하였던 사람 도 기억 하지 몿할 잘 알기 어려운 이야기 1. 커피 정말 맛을 알지 몿했던 사람들을 놀리듯 커피에 꽁초를 넣어서 쓴맛을 내게 했던 종로 2 가 유명 다방도 있었지요,, 2 미국 부대 에서 나온 짬밥 찌꺼기를 모아 꿀꿀이 죽 이라고 팔았음 3.군화 만들려고 모아둔 수구레 /소 가죽으로 죽 을 끓였고.. 4, 크림빵 초창기에는 빵집에서 빵을 대먹던 좀 산다는 집 에 판촉 으로 빵을 배달했지요 당시 우리가족 은 동작구청 코너 에있는 독일 빵집.. 5, 을지로 5/6가 에선 병아리가 되기 직전 달걀 을 영양 식으로 팔았음 6, 옥수수빵 옥수수 가 조금 갈려진 상태의 딱딱 한 빵 은 공 대용으로,,

  • @user-fp5sh1gu2p

    @user-fp5sh1gu2p

    2 ай бұрын

    오~~ 1번.커피에 꽁초를넣은거 진짜있었나요? 내가 엄청어릴때 아마5살때쯤 엄마랑 엄마친구들(이모들)과 대구의 다방에서 엄마친구커피를 한모금입에넣었다가 그냥 뱉었는데 제기억엔 분명히 커피에젖은 담배꽁초를 씹은맛이었거든요 지금껏 살면서 그때기억이 가끔 떠오르면 그때 내가 씹었던건 뭐였을까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와~~~~

  • @doroshi99
    @doroshi993 ай бұрын

    이런거 좋다 ㅋㅋㅋㅋ

  • @echostory1
    @echostory13 ай бұрын

    ㅎㅎ나도 국민학교 때 도시락 없을 때면 수돗물 마시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다...

  • @user-ui7qn4li4f
    @user-ui7qn4li4f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ir9wd2fe1e
    @user-ir9wd2fe1e2 ай бұрын

    쑥버무리 봄이면 할머니가 항상 해주셨는데 그때는 맛있는줄 몰랐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납니다

  • @user-xu8fq8up8b
    @user-xu8fq8up8b3 ай бұрын

    김치죽 어릴때아빠가 겨울에만들어준 것이 생각나네요 어린시절 아빠만의 비밀 레시피인줄알았더니 갱식이죽이란 명칭도있었다니 신기하네요😮

  • @saurus_eungmi
    @saurus_eungmi3 ай бұрын

    갱시기죽 아직도 시골은 겨울에 마니먹어여 ㅋㅋ 멸치육수 내서 멸치는 안건지고 그대로 김치 콩나물 고구마 떡국(고구마 떡국이 꼭 들어감) 밥 넣어서 해주시더라고여 (서부경남^^)

  • @dehy7942
    @dehy7942Ай бұрын

    그냥 옛날추억으로보는거 이것저것따지지말구 좋게봐주세요ㅎㅎ 저두가끔보지만 그냥옛날추억이려니하고본답니다ㅎㅎ

  • @user-vr5pp5yl5b
    @user-vr5pp5yl5b3 ай бұрын

    빠퀴님 해방 직후부터 50년대의 음식문화도 궁금해요!

  • @jerrykw3839
    @jerrykw38393 ай бұрын

    썸내일 보니깐 저건 틀렸음. 80-90년대 도시락 세대는 계란을 밥밑에 깔아야 정석. 80년대만 하더라도 계란이 귀했을텐데 60년대면 바로 친구들에게 뺏기느라 전쟁터였을듯. 그당시엔 그랬데요. 어머니 이야기 들어보니 계란 후라이를 결혼하고 처음 보았다고함😅ㅋㅋ 지금은 급식시대라 딴세상 이야기 같지만요. 어릴적 친척이 다방을해서 놀러가면 우유에다 설탕타서 데워주서 마셨음😅 어른들은 커피에다 각설탕 넣어 마셨는데 쌍화탕 시키면 계란 노른자를 넣어주는게 포인트 ㅋㅋ 그리고 다방에 재털이가 신기했는데 동전을 넣으면 사주팔자 운세 쪽지가 나왔음

  • @user-tk9tf9mb4o
    @user-tk9tf9mb4o3 ай бұрын

    빠방님 시대별로 영상 만들어주세요 ㅎㅎ

  • @ddongssazima
    @ddongssazima3 ай бұрын

    재밋다

  • @yms2881
    @yms28813 ай бұрын

    신기하기보단 가슴아프네 ㅠ

  • @Thehelldiver
    @Thehelldiver3 ай бұрын

    3:52 왼쪽 면 먹는 포스터... 저 국딩때 학교 혼분식 장려 운동 포스터 경진 대회에서 1등 먹은 포스터였는데..... 형인지 누난지는 모르지만 저거 고대로 베낀 거였네요....ㅋㅋㅋㅋ

  • @kaligula2235
    @kaligula22353 ай бұрын

    라면에 김치넣고 콩나물 넣고 밥 한공기 넣어서 푹 끓여 주시는게 맛은 있더라구요...

  • @Daegu_physics05
    @Daegu_physics052 ай бұрын

    그 갱죽은 보통 경상도 그것도 경상북도 지역에서 자주 먹던 음식이었던 걸로 압니다. 어디서 자료 조사를 하셨는 지는 모르시지만 이 부분은 코멘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jshm79
    @jshm792 күн бұрын

    옛날크림빵 사이에 치즈한장 넣어먹으면 개꿀맛..우유랑같이

  • @user-mz8it8ye9g
    @user-mz8it8ye9g3 ай бұрын

    노른자 커피 마셔보고 싶다.

  • @kx2_111
    @kx2_1113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가 가끔 할머니가 자주 해주셨다며 김치죽을 해주셨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 @송해린
    @송해린2 ай бұрын

    갱시기는 아직까지 맛있게 끓여먹어요 ㅎㅎ

  • @user-yz9du5mq1o
    @user-yz9du5mq1o3 ай бұрын

    갱식이죽.. 지금도 한번씩 아버지랑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 @user-cw8cg8bb2e
    @user-cw8cg8bb2e3 ай бұрын

    옥수수빵은 저희 할머니가 말해줬는데 그약간 옥수수차+좀 달달했다네요 지금은 시대가 너무 달라서 지금은 못먹을것 같네

  • @user-ws7mg6mo8m
    @user-ws7mg6mo8m3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께서는 군대에 계실 때 증식으로 보리빵이 나왔더랬죠. 너무 맛이 없어서 정말 굶어죽기 직전이 아니면 짬밥으로 만족할 정도였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의 멸치쌀국수 포지션이었나

  • @elkail2445
    @elkail24453 ай бұрын

    여전히 보리밥 오곡밥이 땡길때가 많고 쌍화차에 계란노른자는 똑같이 땡기는데 크라운산도 부모님도 저도 좋아하기도하고 양갱도 맛있고 괜히 장수하는 식품이아닌듯

  • @user-cr6hq9ei2w
    @user-cr6hq9ei2w2 ай бұрын

    겨울에 식은밥나아서 엄마가 국시기먹을레 하면찐짜롬먹기실어는대 내나이오십대후반 엄마가 해주신국시기죽 진짜로 먹고싶네요 지금은부모님 하늘나라계시고 그때가 그립네요~~~😢😢😢

  • @user-ii6cv3zd1y
    @user-ii6cv3zd1y2 ай бұрын

    시장가면 가끔 엣날 옥수수빵 파는데 있으면 항상 사먹음ㅋㅋ

  • @user-em1tr4fd6z
    @user-em1tr4fd6z3 ай бұрын

    먹을게 없어서 술지게미를 얻어먹고 학교에 비틀거리며 갔다는게 ㄹㅇ 슬프네

  • @user-zi7ss4zt9x
    @user-zi7ss4zt9x2 ай бұрын

    지금도 마트가면 산도 딸기맛 살까말깔 고만 하는대 옛날 생각나네요.또도시락 혼분식. 점신시간에 도사락. 검사하던 그시절 이 그립네요.

  • @kjlin2079
    @kjlin20792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때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 만찬이라곤 김치나 깍두기 한가지였는데 그립네 밥을 차려 준 엄마가

  • @SR-iv6bv
    @SR-iv6bv2 ай бұрын

    1:39 60년대엔 크림으로 혀를 핥아먹는 유행이 있었군요 지금 문화랑은 조금 다른것같아요 😊

  • @user-up2vz1md7k
    @user-up2vz1md7k3 ай бұрын

    한겨울 교실에 있던 연탄난로 위에 크리ㅁ빵 올려 놓으면 밑에 빵은 바삭한 토스트가 되고 크림은 살짝이 녹아서 연유처럼 녹진녹진 달달했던 그때그시절

  • @user-fc1iw4cj7c
    @user-fc1iw4cj7c3 ай бұрын

    ㅋㅋㅋ갱죽이라 부르는 구나 저거 어릴때 진짜 싫었는뎅ㅎㅎ 지금은 해주시면 추억의 맛으로 먹지만 어릴때는 찬밥, 쉰밥에 김치넣고 부들부들하게 끓여주면 김치싫다고 맛없다고 생난리를 쳤었음ㅋㅋㅋㅋㅋ 참기름에 김가루뿌려줘야 씩씩거리면서 먹었음ㅋㅋㅋ

  • @user-jp6ip1ji6x
    @user-jp6ip1ji6x2 ай бұрын

    산도 반으로 쪼개 아껴먹던 시절이 그립다

  • @sassterj7765
    @sassterj77653 ай бұрын

    갱죽 우리는 국시기 라고 불렀는데 꽤나 맛있음 ㅋㅋ 99년생인데

  • @허니잼0821
    @허니잼08213 ай бұрын

    6:07 저희 동네 다방 이름도 약속 다방인데 빠퀴님 영상 잘보고 가요❤

  • @khr777

    @khr777

    2 күн бұрын

    동네마다 약속 다방은 하나씩 꼭 있었던듯.. 정 다방도 ㅋㅋ

  • @신중용
    @신중용3 ай бұрын

    그나저나 플라스틱 컵에 테이크아웃 해주는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 @jerrykw3839

    @jerrykw3839

    3 ай бұрын

    그건 비교적 최근이죠. 90년대에도 드물었던걸로 아는데 아무튼 90년대 이지 않을까 싶네요.드라마를 통해서..신기한건 유럽가니깐 일회용.테이크아웃 커피가 없는거 같더군요. 자판기도 없어요. 그냥 종업원이 커피잔에 커피를 따라주고 판매하는데 저렴하고 맛과 향이 좋더군요. 독일 공항에서 자판기 찾다가 커피숍에서 2000원? 그정도 였던거 같았습니다.

  • @user-uy7bk2xp6v

    @user-uy7bk2xp6v

    3 ай бұрын

    스타벅스가 도입...

  • @deicidebenton2436
    @deicidebenton24363 ай бұрын

    갱시기죽은 주로 영남지방에서 해먹던거죠 김치에 멸치를 넣어서 끓이는게 보편적

  • @yoon7202

    @yoon7202

    3 ай бұрын

    서울도 김치에 멸치 넣고 끊여서 김치죽이라고 먹었어요

  • @user-bx8ks5xu7r
    @user-bx8ks5xu7r3 ай бұрын

    검정고무신 기철이가 크림빵 하나 따가지고 가겠다고 난리치던게 현실고증이었군요

  • @user-yn9ip1hu3z
    @user-yn9ip1hu3z3 ай бұрын

    지금도 가끔먹는김치죽^^

  • @user-gm3be1ev4i
    @user-gm3be1ev4i3 ай бұрын

    옥수수빵...지금은 미국식 콘밀이 고소하지만...저땐 분유로 쪄만들어서 식으면 겁나 딱딱했던 기억이...

  • @j.s9243
    @j.s92433 ай бұрын

    옥수수빵 자주 사먹는데 시장가면 많이 팔아요 😊

  • @user-gf4cb9fe4c

    @user-gf4cb9fe4c

    3 ай бұрын

    그건 옥수수맛 빵입니다 어느정도였는지 잘기억나지않는데 밀가루보다 옥수수가루가 더많았던것으로 기억해요 거칠었지만 배고파서 맛있게 먹었던 생각납니다

  • @user-lv7dg5ey4k
    @user-lv7dg5ey4k3 ай бұрын

    갱죽, 저희 집은 꿀꿀이죽이라고 하는데 참 맛잇어요 ㅎㅎ...

  • @user-rm3gk7hx7u
    @user-rm3gk7hx7u2 ай бұрын

    2:13 시간이지날수록 크림이사라지는마술....!

  • @Arisi_
    @Arisi_3 ай бұрын

    부모님하테 궁금해서 물어보니 60년대 부모님은 옥수수빵이 고소하고 달달했는데 지금 빵이랑 다르게 엄청 컸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돈을 내고 받았다고 하시는 (두분 다 해남 출신이십니다)

  • @user-xs2ym1kl6k
    @user-xs2ym1kl6k2 ай бұрын

    70년대에도 위에 말한대로 먹고 살았네요

  • @LEE-je4rm
    @LEE-je4rm3 күн бұрын

    옛날에비해 빵에 크림이 3분의1로 줄어듬 90년대 초만해도 듬뿍이었는데

  • @emsrt24
    @emsrt243 ай бұрын

    고모가 사촌형이 어릴때 밥에설탕을 뿌려서먹다가 등짝을 때리셨다는 ㅎ

  • @user-fp5sh1gu2p
    @user-fp5sh1gu2p2 ай бұрын

    오~~~ 1번 커피에 꽁초를넣은거 진짜있었나요? 내가 엄청어릴때 아마5살때쯤 엄마랑 엄마친구들(이모들)과 대구의 다방에서 엄마친구커피를 한모금입에넣었다가 그냥 뱉었는데 제기억엔 분명히 커피에젖은 담배꽁초를 씹은맛이었거든요 지금껏 살면서 그때기억이 가끔 떠오르면 그때 내가 씹었던건 뭐였을까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와~~~~

  • @lilililillilli
    @lilililillilli3 ай бұрын

    헐리쓋 갱시기 존맛인데

  • @procrastination1871
    @procrastination18713 ай бұрын

    갱죽은 라면과 김치콩나물국 그 사이에 걸쭉함을 더한...

  • @user-bw3hu6uw6v
    @user-bw3hu6uw6v3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외증조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 갱죽...

  • @user-ci7tf2yc2n
    @user-ci7tf2yc2n3 ай бұрын

    크림빵 초딩 1때 학교갔다와서 아버지한테 10원만~해서 사먹던 빵 지금도 기억나네 맛있었는데

  • @user-gf4cb9fe4c

    @user-gf4cb9fe4c

    3 ай бұрын

    삼립크림빵 콘티단팥빵

  • @user-ub9kk3dg2r

    @user-ub9kk3dg2r

    6 күн бұрын

    어렸을 적 울엄마가 좋아했었던 노을빵 생각나네요 장사 끝내고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었는데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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